-는 Seezn에서 한 회차 먼저 만나실 수 있습니다! ▶ bit.ly/gomakmate 5:13 OO 해서 질투 나요 6:40 유사 동거 경험자 7:19 한해: 나 알고보니 속박 좋아하네 8:49 현실적인 단점 9:31 떠난 연인이 남긴 가래침 9:48 ※무조건 반대가 아님※ 10:48 동거 시작 전 주의해야 할 것🔥 -고메즈에게 들려주고 싶은 사연은 gomakmatesbs@naver.com로 보내주세요❤
그냥 서로의 집을 종종 왕래하고, 자고 가고 하는 정도를 더 권하고 싶네요. 집에 있는 일상의 모든 시간을 모두 공유하는 동거를 한다는건 ... 연인 관계에서 더 많은 일상의 무드가 묻어나는 것 같아요. 연애때만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는터라, 굳이 일상의 무드는 나중에 결혼 후에 경험해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어요 ^^
세운님이랑 완전 똑같은 마음..... 이해는 하지만 계속 마음에 남고 서운할 것 같음....ㅠㅜ 약간 어떤 영화를 같이 처음 보기로 했는데 알고보니까 상대방은 이미 이 영화를 봤던 거지....물론 나랑 보는 경험은 처음이니까 새로울 수 있겠지만 그건 상대방입장이고...받아들이는 내 입장에선 다소 서운.....
저는 그닥... 했으면 한거고 지나간 인연은 지나간 인연인거지. 동거라고 특히 더 서운해할 필요는 없다고 봄. 그렇게 생각할거면 키스 할 때 아 전애인이랑 키스했겠구나, 영화보면서 손잡고 좋아하는 애인 보면서 아 전애인이랑도 저렇게 좋아했겠지? 이거랑 뭐가다름.ㅋㅋㅋ모쏠남녀만 만날 것도 아니고 너무 구질구질해보여요 이런마인드는
@@이하응-l6u 첫문장부터가 오류인거예요 ㅋㅋㅋ 동거와 이혼은 전혀 다른건데 결혼을 예시로 든다? 빡대가리인거죠 동거도 법적으로 서류작성하고 양가 가족 친인척 친구지인 모두가 축복하는 자리에서 저희 동거합니다 약속하고 하나요? ㅋㅋㅋ 무게감 자체가 다른걸 같은걸로 놓고 보는 사고력이니 동거에 쭈글하게 민감하게 반응하고 사시는겁니다
유교걸에 기독교지만 주변에서 반동거 하다가 동거하고 결혼한 사례나 결혼 하자마자 이혼하는 경우도 꽤 있어서 결혼 준비중에 하는 동거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연애,동거,결혼 다 책임감이 필요하다 생각하구요. 대신 마음과 정이 떠나도 제일 힘든게 이혼이니 결혼 전 동거는 어느정도 찬성해요. 1인 가구나 비혼주의가 많아지면서 결혼에 대해 신중해지기도 하고 경제적 어려움도 있으면서 반동거(?) 혹은 동거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
음...심지어 가족도 떨어져 지낼때가 더 사이가 좋지않나요?😄 동거는 안해봤지만 룸메는 많았던 사람으로서 집이 어느정도 넓어서 개인공간이 확보되고, 경제력이 비슷해서 어느 한쪽이 얹혀사는 느낌이 아니어야하고, 둘다 집안일 눈에 띄면 자기일로 생각하고 미루지않고 바로바로 할 정도로 부지런해야하는데ㅠ그래도 무조건 서로 거슬리는게 생기는데, 적어도 결혼한거면 어떻게든 맞춰보려고 싸우면서 노력 해보겠지만 동거 상대가 생활습관 안맞으면 그냥 얘랑 결혼은 못하겠다 이런생각만 들거같아ㅋㅋ
기혼자로서 느끼는건 사랑하고 서로 가치관과 방향이 맞다면 작은 생활습관은 살면서 맞춰갈 수 있습니다. 신혼때 투닥거리며 맞춰가는 것도 서로 깊어지는 과정이에요. 꼭 동거를 하면서 그런걸 미리 알아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 연애중에 너무 좋아서 동거를 하는 것도 오히려 알고 싶지 않은 것까지 알게 되서 상대방의 매력과 연애의 상큼함을 깎아먹을거 같네요!
결혼 할 상대와는 동거를 꼭 해봐야한다고 생각해요. 일상에서 사소한 행동 습관 하나가 결국 큰 싸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같이 살면서 상대와 조율이 가능한지를 꼭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단, 가벼운 사이에 돈을 아끼거나 다른 이유로 성급한 동거는 반대에요. 특히 우리나라에서는요.
결혼 생각을 하시거나 진지하게 만나는거라면 해보는 것도 추천해요! 밖에서 잠깐 만나 데이트 하는 것도 좋지만 결혼은 실전이라고 하잖아요? 살면서 진짜 몰랐던 모습도 많이 보고 그 내추럴한 행동들을 맞출 수 있을지도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거 같아요! 단점이라 하면 영상에서도 이야기한 것처럼 이별에 있어서 애매한게 생기기도 하다는 점..? 아! 동거를 한다고해서 설레는 감정이 가속화시켜서 무덤덤해지는게 무조건적이진 않을 수 있다는 점..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주변에 결혼을 전제로 두지 않고 동거하며 잘 지내는 지인들을 많이 봐서 당연히 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고메즈 반응이 의외네요…!! 장단점이 있고, 사람 성향에 따라 다른 게 맞는 것 같아요. 세운님의 의견을 듣고 조금 놀랐던 게, 만약 제 배우자가 전에 동거 경험이 있다는 걸 알게 되면 정말 별 생각이 없을 것 같거든요. 역시 성향 차이인가봐요. 저는 딘딘님처럼 제 공간이 소중하고 사생활에 민감한 스타일이라 저 스스로 동거를 하진 않지만, 제 주변에 동거하는(또는 해본) 지인들은 끝맺음이 어찌 됐든 동거를 한 건 후회없는 경험이었다고 하더라구요. 고메즈 말씀처럼 동거 경험이 없는 사람이 동거를 지지하는 것도 조금 웃긴 일이지만, 마찬가지로 동거를 경험해보지 않고 반대하는 것도 신빙성이 있나… 그냥 안정적으로 연애하고 싶으시면 동거하지 마시고, 지금 상황이나 감정에 충실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면 동거 해보시는 게 어떨까용
저도 한해님 의견에 동의해요! 동거가 전혀 흠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애인이 전애인과 동거했다고 해도 서운하지 않아요 ㅋㅋ 전애인이랑 제주도 여행 갔다고 해서 현애인이랑 제주도 여행 가는 의미가 퇴색되는 건 아니잖아요 결혼을 전제로 하지 않아도 동거는 자유고 눈치볼 필요 전혀 없다고 생각해요~ 동거에 거부감 가진 사람이든 안가진 사람이든 비슷한 가치관 가진 사람 만나면 될 일..
데이트 비용 아끼고 만날때 뭐할까 고민안해도 되고 모텔비도 아끼고 힘 되는한계치까지 섹스 원없이 할수있고 이렇게 좋은걸 반대한다고? 20대 남자의 동거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는거냐? ㅋㅋ 해당 여성도 이런이유라면 동거 백번도 찬성이지만 이런이유 아니라면 여자는 안하는게 낫다고~
나도 김이나 님 말에 동의함 결혼 전제로 동거하는 건 추천인데 그냥 연애하면서 동거하는 건.. 엥간하면 비추함 사연자처럼 동거 아닌 동거 해본 적 있는데 연애의 묘미? 설렘?이 많이 사라짐 데이트도 맨날 집 데이트 하게 되고 내 공간이 없어져서 빨리 식게 되더라 난 내 애인도 나랑 비슷한 경험 있는데 전부 상관 없었음 흠도 아니고 ㅇㅇ 근데 개인적으로는 비추함
여기 댓글은 편안하다 커뮤 글 보면 동거는 사실혼과 다름 없으니 동거 경험 있으면 이혼한 거나 마찬가지라는 둥 진짜 개오바쌈바를 싸던데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딘딘과 같은 이유로 연애시 동거를 선호하지 않지만 상대와 결혼 생각이 들 땐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음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앞서 미리 겪어봐야 서로 인생의 낭비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 물론 성향이 한해랑 비슷하다면 결혼 전제하지 않은 동거도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함 내 연인이 경험 있대도 별 생각 없음
@@크레이지-z5e 1.같이 사는 애인 사이일 뿐 서로 부부라고 명명한 게 아님 2.같이 살고, 밥 먹고, 잔다고 사실혼이면 대학 다니며 반동거 하던 학생들도 다 사실혼인가? 뭐 반사실혼이라고 하실?? 3.서로 법적으로 엮인 게 없는데 헤어지면 이혼 경력 취급하는 게 개오바 추가로 따로 사는 연인들도 매일같이 모텔가고 상대방 집에서 며칠씩 머무는 경우가 허다한데 동거한다고 관계를 더 많이 할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도 모순적임
동거에 대해 암생각도 없지만 딘딘 의견처럼 불나방으로 팍팍 뛰어드는건 비추!! 주변에서 동거하던 친구들 보면 사랑도 정도 다 떨어지고 상대방은 심지어 다른 사람도 생기고 난리 났는데 피신처가 없어서 못헤어지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ㅠㅠ 직장이 본가랑 가까우면 모르겠는데 멀어서 내집마련을 혼자 해야하는 경우에 보증금도 없고 월세, 관리비 혼자 지불하는 것도 부담된다는 경우를 되게 많이 봤거든요ㅠㅠㅠㅠ 자본이 준비되어있는 상태에서면 모를까....그거 아님 비추
저는 동거를 하면안되는 사람 이유1. 결혼의 경우 주변 친지 가족들이 알고 있으니 최대한 맞추러고 노력을 해보고 진짜 못참겠으면 이혼을 하지만 동거의 경우 그냥 헤어지면 그만이라는 생각이 들수있기때문에 서로 맞춰보려는 노력을 했을지에 대해서 의문이듦 결론-정말 양가에 서로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한다고 허락을 구하고 하는 동거 이런경우 이혼보다는 동거로 알아보는거니까 단. 이사람이랑 결혼을 할지말지 정하기 위한 동거는 아니라고 생각함 왜냐 사람은 그때 장점보다는 단점을 찾으려고 할 경향이 커질테니 2. 동거이후 다른사람을 만나서 결혼을 하게된다고 했을때 상대방에게 고지할 의무는 없지만 상대방이 물었을때 사실대로 말해야한다 거짓말했다 걸리면 이혼사유가 될 수 있다 설령 이혼을 안해도 부부간 신뢰가 깨지고 회복하기가 쉽지 않다 -결론 동거경험 이해해주는 사람과 결혼해라 설령 상대방이 이해를 못하고 싫다고 결혼 못한다고해도 욕하지는 마라 사람의 가치관이 다를뿐 3. 그냥 연애하면서 좋아서(동거를 무척 가볍게 생각하고 하는) 동거는 헤어지고 후폭풍 및 2번과 같은 이유의 후폭풍을 감당해야한다 동거해도 해도 되는사람 1. 난 비혼주의라 결혼체험만하고 결혼의 책임과 의무는 싫은사람 단 비혼주의를 죽을때까지 유지하실 자신있으면 2. 난 동거경험을 떳떳하게 다음 상대에게 알릴수있는 사람 (이런 사람은 멋있다고 생각함)(이해 가능한 상대를 만나면 결혼할수있을거니까)
이걸 의논한다는 것 자체가, 남의 눈을 의식한다는게 드러난 현실이라서.. 슬프네요. 어쨌든, 그렇게 고심하고 고심해서 결혼을 해도 이혼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헤어질까 겁나, 동거를 못한다고 생각하면, 이세상에 아무것도 시도해볼수 없지 않을까요.. 동거를 했다가 실패를 했다하더라고 그것만으로도 좋은 경험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결혼 전제 아니더라도 연애 중 동거하면 뭐 어때,,, 생각보다 우리나라는 유교 너낌이 아직 있긴한듯, 주변에 동거하는 사람들 봤을때 너무 잘 지내고 잘 사귀고 있어서 상관없을것 같아요ㅋㅋㅋ 편견 아웃… 그리고 전 애인이 동거한 적이 았다해도 난 상관없었는데. 어차피 헤어진건데 뭐.
님처럼 전애인 동거 경험에 쿨하면 다행인데... 내로남불인 사람이 있더라고요..ㅎㅎ 평소에 자기는 전여친들이랑 반동거, 동거 몇번 했었다하면서 미래 여친이 동거했었다 해도 전혀 상관없다 그런거 신경 안 쓴다~ 자주 얘기했던 지인이 좀 친해지고 소수의 인원끼리 술마시며 하던 말이, 내로남불인 거 알지만 솔직히 여친이 동거경험 있다고 하면 싫다고 해서 놀랐던 적이 있네요..ㅎㅎ 싫으면 평소에 쿨한척 지가 나서서 동거 괜찮다 말하지나 말던지.....
동거를 하더라도 돌아갈 곳은 있어야합니다 같이 살 집을 구해서 같이 계약을해서 사는것이 좋습니다 행여나 남친 집에 짐 싸들고 갔다가 나중에 깨지게되면 갈 곳 없고 낙동강 오리알. 이별에 대한 상처는 더 받게 될 것 같아요 저 라면 현재 처럼 각자 집에 있으면서 왔다갔다 하는 구조가 더 좋은거 같습니다.
동거 하는 건 개인의 자유지만 나중에 틀어져서 다른 사람이랑 결혼할 때는 과거의 동거경험을 모두 솔직히 말해줘야 한다. 내가 어떤 맥락으로 살아온 사람인지는 알려주고 상대방에게 선택권을 줘야 떳떳한 인생 아니야??? 근데 대부분 과거동거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절대 말 안 한다. 선의의 거짓말이고 굳이 왜 분란을 만드냐고 하네ㅋㅋ 본인들도 떳떳하지 못한거지ㅋㅋ
여러 의견이 있지만 해보고 싶은 마음이 계속 들 때는 해봐야 결론이 날 때가 있어요. 미래의 사람이 싫어할 수 있지만 누군지 모를 미래의 사람 이전에 지금 상황만 봐도 해결해야할게 좀 있으니까요. 동거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동거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것부터 남자친구와 진행해보세요. 어쩌면 결혼 전에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그 과정에서 배우는게 많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꼭 처음부터 무기한 동거를 한다는 생각으로 지낼 필요는 없으니까 짧게 해보고 늘리는 방법도 있어요. 그리고 주위에 동거한다고 말해야하는 의무는 없어요. 내가 누구와 사는지 어디에 사는지 그건 내가 말하고 싶을 때 하면 됩니다. 현실적인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해요. 부모님 집에 있다가 독립을 동거로 시작하는 것과 지금 자취 중인데 동거를 할 때는 달라요. 기간에 따라서도 다를 수 있구요. 내 경제적인 상황, 그리고 이 결정을 할 때 알아야 하는 사람들에게 말할 수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는 연애를 시작하면 내가 몰랐던 자신의 약점, 한계에 대해서 알아가게 되고 내가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의 기준도 매체나 가정환경에서 본 이상형에서 진짜 내가 원하는 조건들을 찾아가게 됩니다. 보통 우리는 그걸 20대 때 많이 하구요. 처음 독립을 하고 돈을 벌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면서 ‘아 나는 이런걸 불편해 하는구나. 집과 회사는 나에게 이런 의미구나. 나에게 돈은 어떤 의미인가. 인생 터닝포인트를 겪으면서 만나는 관계 등등’ 나를 알아가는 경험이 정말 많아요. 그걸 놓치진 마세요. 내가 나를 잘 알아야 앞으로 몇십년을 잘 살테니까요.
아웃겨ㅋㅋ 한해님 왜케웃기지? 유사동거 반동거 동거부장ㅎㅎ 혼자 외롭게 동거찬성을 외치신 로맨티스트~ㅎㅎ 근데 어쩌나 나두 동거는 진짜 신중히 하길 권하는 입장이 되네. 내공간도 중요하다는 딘딘님 말도 너무 공감되고 아침 양치질 처음 같이 해보는 그 뭔가(?)를 얘기하는 세운님 말도 뭔지 알겠는ㅋㅋㅋㅋㅋ
결혼하기전에 동거하는거 대찬성!!!!!!!!!!!!!!!!!!!!! 결혼하고 나서 한순간에 변하는 남자들이 워낙 많아서 동거하면서 이남자랑 평생 함께 할수 있는지 알아볼수 있으니깐 동거동거동거동거대찬성대찬성대찬성대찬성!!!!!!!!!!!!!!!!!!!!!!!!!!!!!!!!!!!!!!!!!!!!!!!!!!!!!!!!!!!!!!!!!! 동거하는동안은 꼭 피임잘해서 힘든일 안만들기!!!!!!!!!!!!!!!!!!!!!!!!!!!!!!!!!!!!!!!!!!!!!!!!!!!!!!!!!
한국이 제도에 익숙한 사회라 '결혼'이라는것에 방점을 두기때문에 갈리는 의견이 많네요. 출산은 결혼 이후에 하는게 당연하다고 여기는거랑 비슷하다고 봐요. 결혼이란 제도를 따르고 안따르고의 차이는 국가로부터 보호 받는 정도의 차이지 그 이상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는. 하지만 절대 다수가 따르고있으니 튀는 사람에게 눈길이 가고 비난하기도 쉬워 막둥이가 걱정하는걸테고요. 연인과 일상을 나누는것에 너무 의미부여 안했으면 좋겠어요. 초저출생 시대에, 책임이 따르는 결혼부터도 거부감드는 마당에 동거 경험도 갖지 말라 하면 넘 팍팍해요~ 그런 의미에서 20대 초반에 단순히 집세 아끼자고 하는 그런 동거 말고 심사숙고한 결정은 모두 응원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동거가 결혼 전 필수라고 생각을 해요 분명 동거를 통해 얻는 게 있을 거고 아무리 잘 맞는 사람이라고 해도 다른부분이 존재하거든요. 결혼하기 전에 그 부분을 미리 맞춰보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결혼 하기 전 동거를 해본 경험이 있는 분들이 나중에 이혼도 잘 안하더라구요.. 미리 서로에 대해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남친이 전여친이랑 동거했었다는거 듣고 유교걸인 저는 충격을 받았었는데.. 지금도 뭔가 함께 경험하는 게 생기면 마음 한켠으론 질투가 나요 전여친이랑 이거해봤겠지..? 하면서 ^_ㅠ 안그러려해도 사랑하니까 질투나고 신경쓰이는것같음.. 특히 동거경우엔 더 많은걸 함께해봤을것같아서 더........ ㅠ
@@하하호호-r8f 지금도 생각은 나지만 예전보다는 빈도가 줄었어요. 혹시나 같은 상황이시라면 내가 이 생각을 왜 자꾸 떠올리는지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질투였어요. 누구와 비교할 수 없을만큼 너가 좋고 너밖에 없다 라는 말을 상대에게서 듣고 싶었던 것 같아요;; 유치하지만ㅋㅋ 그래서 표현도 더 해달라고 하고 동거얘기는 하지 않는걸로 하고 등등 몇가지 같이 정했어요. 또 같이 결혼얘기도 종종 하다보니 전여친보다 저를 더 깊이 생각하고 있다는게 느껴져서 조금씩 질투가 작아지는 것 같아요. 누구는 이런걸로 뭘 힘들어하냐고 하겠지만 자라온 환경이 있느지라 힘든 사람은 분명 많이 힘들거에요. 생각나면 아 또 생각났네 생각아 지나가라~ 해보세요. 또 명상도 도움이 많이 됐어요. 본인의 노력과 상대의 배려와 마음이 깊어질수록 서서히 잊혀질 일인 것 같아요. 힘내세요!
@@앵두우-v2o 저는 헤어졌어요 계속생각 나고 결혼까지 생각했는데 너무 힘들고 계속생각나고 가슴이 시리고 보통 남자의 동거경험을 이해하는 여성분들이 꽤있는데 여자의 동거경험을 이해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이것도 해봤겠지 저것도 해봤겠지 생각이 없어지지 않고 결혼하고도 생각날까봐 무서웠어요 제가 보수적인가 생각을 해봤는데 정말 힘들드라구요 연애 길게 해서 좋아했는데 동거는 받아들이기가 힘들드라구요 혼자 상상속에 고통 받으면서 울면 괜찮아져서 울고 그래도 이것때문에 헤어지는건 말이안되지 하고 또울고 또울고 지쳐서 헤어지자고 했네요 후회하지는 않아요 그때 너무 괴로워서 다시 잡고 싶고 그랬지만 지금도 못잊었지만 그 떠오르는 생각을 도저히 멈출수가 없었네요 무튼 저는 그랬어요 그래도 잘 극복하신다고 하니까 좋네요 근데 저는 아직도 그전남자친구에 대한 증오는 남아있네요 무튼 행복하게 오래 사랑하시길 진심으로 빌게요!
@@하하호호-r8f 잘하셨어요. 어떤 선택이든 자신이 건강하고 마음이 편할 수 있는 쪽으로 택하면 되는거죠. 이별의 이유때문에 맘이 불편하실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과거로 헤어지진 말자라고 다짐한 적이 있어서 공감이 됐어요. 그간 많이 노력하셨던 것 같아요. 좋아하는 사람을 놓는 것도 큰 용기가 필요한데 용기 내셨으니 후회나 미안함 접어두시고 이제부터 마음 편하게 행복하시길 바라요.
오래 함께하고픈 연인이 있으면 동거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2년 연애했고, 지금은 일년 넘게 같이 살고있어요. 벌써 3년 넘게 만났네요..!🤭 결혼 생각은 있었지만 계획은 없었고, 일상을 같이 함께하고 싶단 생각이 커서 양측 부모님께 허락받고 시작했어요. 청소 패턴같은 사소한 것부터 출근 시간 같은 일상까지 서로 함께 하면서 맞춰가는게 처음에는 조금 힘들고 다툼도 있었긴 해요. 그치만 이젠 이렇게 같이 사는 재미가 있구나,하는 생각이 더 많이 들어요. 어디 돌아가야된단 생각에 쫓기지 않으니까 여가시간을 더 여유롭게 보낼 수 있고, 서로의 취미나 사생활을 존중하고 각자의 시간도 충분히 가지면서 지내니까 마찰도 거의 없어요. 이 시간들을 통해 서로를 더 믿고 의지하게 되고... 오히려 결혼생활이 행복하겠단걸 확신하고 기대하게 되었달까? 이 사람이 어떤 경제관념을 가지고, 어떤 생활패턴을 가지고 있는지 속속들이 알게되다보니까 연인간의 신비감은 사실 없죠. 그치만 그 자리를 믿음과 더 큰 사랑으로 채울 수 있더라구요. 나를 만나기 전에 오래 만났던 사람이 있었던 걸 알지만, 지금은 나와 함께하고 있고, 더 행복하다는 걸 알아서 딱히 신경쓰이진 않아요. 서로를 얼마나 배려하면서 지낼 수 있는지, 얼마나 이해하고 함께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가 함께할 미래가 너무 기다려져요.😄
해외 거주중인 사람이라 동거가 너무 당연한 곳에서 살면서 흠이라는 사회의 편견적인 시선 다 빼고 보기엔 동거의 단점은 싸우거나 헤어졌을때 집에대한 권리가 상대적으로 적은 사람이 초라해지는것 그거 하나뿐인거같음 하나이면서 좀 큰 문제이긴 하지만… 그래서 그럴경우나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때 돌아갈 내 거주처를 따로 두고 (작은 방 한칸만이라도) 그리고 같이 살면 괜찮을거같음. 내 개인적으로는 너무 심하게 자연스런 내 모습을 보이기 싫어서 동거를 선호하진 않음.
사람다 다양한데 어느쪽이던 자기 선택대로하면 되지 뭐가 더 좋다는 없는거 같음, 외국은 동거가 흔한데 그렇다고 외국인들 다 나쁜건가 그것도 아니고, 싫으면 안하면 되는거고 좋으면 하면 되는거고 나랑 생각이 다르다고 다른쪽을 나쁘게 볼필요도 없는것같음. 연애에서 서로 좋은점만 보여주고 기대감에 결혼했다 쉽게 이혼하는 경우도 많고 저기서 말하는 양치고 집에 서로의 물건이 남고 이런건 동거안해도 다 겪을수 있는일임 어찌되었던 반대의견도 존중받아야하고 찬성의견도 존중받아야하지만 무조건 나쁘다 라는 인식은 바뀔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성인은 자기 선택에 책임질수있는 선택이면 자유롭게 할 권리가 있고 그 선택을 주변사람은 존중해줄 필요가 있음. 범죄같은 남의 권리를 침해하는 일만 아니라면 남의 결정에 뭐가 더 좋은데 뭘추천한다 이런 잣대자체가 성급하다고 생각함.
연애 6년차에 동거 3년차인데 동거 좋다고 생각함 사랑하는 사람이랑 계속 같이 있을 수 있다는 행복, 안정감이 다른 단점들보다 훨씬 커 밤에 헤어지는게 아쉬워서 속상해하지 않아도 되고 같이 살지 않으면 절대 모르는 모습도 알 수 있음 동거하다 헤어지는게 결혼하고 이혼하는 것보다 백배는 이득
그렇게 나쁜 건가요? 가 아니라 완전 좋은 거고 권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0,30대분들 이왕이면 동거해보세요. 동거는 그 사람의 본모습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결혼실험판이에요. 하지만 동거의 기본적인 전제는 출산준비가 안 된 상태라면 피임 잘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준비없는 임신출산은 재앙입니다ㅋ
동거는 내가 죽었다 깨나도 결혼은 하기싫고 하지 않을 생각인사람만 해야하는거고 결혼 전제로 동거할거면 그냥 동거 없이 결혼을 하는게 맞지. 서로 맞지 않은 부분을 어떻게든 극복하고 헤쳐나가는게 결혼 생활인데 우시장 소 고르는것처럼 판별용으로 동거를 한다? 이건 참신한 개소리일뿐이지. 동거나 이혼이 흠이 되지 않은 세상이 오면 자연스럽게 결혼 보다는 동거가 대세가 될거고 심지어 아이가 생겨도 결혼은 하지 않는 세상이 올거다. 뭐 선례로 유럽이 지금 그러잖아.
중학생 때인가 혼전동거 문제로 부모님이랑 토론한 적이 있는데 내가 커서 결혼 전에 나는 살아보고 결혼할거라고 하니까 아빠가 갑자기 화내면서 나는 니 그래 몸굴리는 꼴 못본다 이래서 내가 아~~그럼 나도 엄마아빠가 몸굴려서 낳은 자식이겠네? 이러니까 조용해짐. 아빠도 적잖이 당황하신듯. 우리부모님 세대의 인식이란 그런가봐.
결혼전에 동거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 사람의 패턴이 나와 맞는지 알아보는거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단, 너무 어릴때 동거는 반대합니다. 그냥 상황을 편안하기 때문에 아니면 확김에 동거하는것 보다는 많은 생각와 시간이 지나고 나는 이 사람과 정말 평생 살고 싶고 헤이지기 싫을때 동거를 결정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생활 공간을 상시 공유한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는 허용되지 않는 부분이지만... 글쎄요. 그냥 전반적인 부분도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결혼 전 동거야 충분히 필요성도 느끼고 제가 할지 여부와는 별개로 찬성합니다만... 그냥 동거라... 그냥 친구와 함께 사는 것도 다투는 경우가 많고, 사이가 틀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걸 연인과 하면 더더욱이나 그런 요소가 많지 않을까요? 물론 하나하나 맞춰나가는 과정이 필요하고 진행하겠지만, 결국에는 서로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을테고... 저는 이러한 과정을 전부 다 책임지는 과정이 결혼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맞춰나가는 과정을 이사람과는 할 수 있다. 내 모든 일상을 공유하고, 또 그 사람의 일상을 공유받아 가족이 되겠다. 이러한 과정을 책임지겠다 결심하고 선포하는 법적 제도가 결혼이라 생각해서... 결혼 없는 동거는 좀 굳이? 싶네요.
한해씨 의견에 동감 동거라는게 왜 안좋게 보는건지 의문 막말로 동거만 안할뿐이지 서로 여행도가고하면 할건 다하는데??? 정말 나이가 많은거아니면 사람을 만날때 저사람과 결혼까지 갈지 안갈지도 모름 그리고 동거상관없이 이별은 똑같음...그냥 그만큼 추억이 더 있을뿐 보통 동거가 어느정도 사귄사람끼리 하지않음? 동거를 생각한다는건 그만큼 함께한 시간이 많다는거라고 봄 근데 결혼전제로 동거를 해도 안맞아서 헤어질 사람은 헤어짐
나의 개인의 시간을 위해서 결혼전 반동거를 하길 바래요 . 술먹고 나온 행동과 말이 진짜 본성이라고하듯이 계속 같이 있다보면 본성이 나오기마련이거든요 때문에 반동거를 추천해요 결혼하고 이혼이라는 잉크를 남길건지. 아니면 시간을 좀 들여 결혼이 늦더라도 그사람의 본모습을 보고 생각할건지.
![[#인기급상승] INFP♥ENFJ 커플이 싸우면 벌어지는 일..😮 싸우면 2주 간 말도 안 한다는 엔조이커플이 동거하다 싸웠을 때ㄷㄷ | #조립식가족](http://i.ytimg.com/vi/D9PDNmvZerE/mqdefault.jpg)
-는 Seezn에서 한 회차 먼저 만나실 수 있습니다! ▶ bit.ly/gomakmate
5:13 OO 해서 질투 나요
6:40 유사 동거 경험자
7:19 한해: 나 알고보니 속박 좋아하네
8:49 현실적인 단점
9:31 떠난 연인이 남긴 가래침
9:48 ※무조건 반대가 아님※
10:48 동거 시작 전 주의해야 할 것🔥
-고메즈에게 들려주고 싶은 사연은 gomakmatesbs@naver.com로 보내주세요❤
하더라도 투룸 이상의 집에서 동거할수 있을때 하는걸 추천드려요.. 싸웠을때 누구하나는 집을 나가야만하는 비참함과 뻘쭘함을 겪지않게..
그냥 서로의 집을 종종 왕래하고, 자고 가고 하는 정도를 더 권하고 싶네요.
집에 있는 일상의 모든 시간을 모두 공유하는 동거를 한다는건 ... 연인 관계에서 더 많은 일상의 무드가 묻어나는 것 같아요. 연애때만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는터라, 굳이 일상의 무드는 나중에 결혼 후에 경험해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어요 ^^
나도 요걸 추천 그래도 돌아갈 자기의 집이 있느냐 없느냐는 차이가 크더라,, ㅎ
완전 이거!! 그리고 동거하면 결혼 생각 사라질 수도 있어요 ㅎㅎㅎㅎㅎㅎ
동거해보고도 이 사람과 결혼해도 되겠다 가 동거의 목적이 아닌지...
동거 별생각없었는데 막상 내남친이 동거녀가 있었다고 생각하면 별로 결혼하고 싶은 생각은 안드는,,,,ㅠㅠㅠㅠㅠ저만 그런건가여,,,
@@포켓에이스-o4d 근데 사연의 경우에는 일주일에 4일을 같이 보내고 있는거니까 이미 충분히 동거의 장점을 깨닫기 쉬운 환경 같아요 굳이 삼일을 더 같이 보내려고 하는것보다는 각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하는게 좋을듯요
동거가 좋을수도 있긴하지만 개인적으로 사귈때는 그냥 만나고 헤어지고 하는 그런 설렘이 좋은거 같당!
너무 복잡하게 생각할거 없고 그냥 서로 동거하는게 편하고 돈도 아끼고 시간도 아끼고 더 재미있는 연애가 될것같고 좋은 점이 나쁜 점들을 이기면 하세요 어차피 나쁘게 볼 사람들은 나쁘게 보고 아무생각 없는 사람들은 아무생각 안합니다
재발 동거경험있는분은 끼리끼리 결혼 하시길
돈 아낄 거면 룸메이트 동성 친구 구하지 왜 연인 사이에 동거하겠냐~~ 나이 어릴 수록 동거 노노
세운님이랑 완전 똑같은 마음..... 이해는 하지만 계속 마음에 남고 서운할 것 같음....ㅠㅜ
약간 어떤 영화를 같이 처음 보기로 했는데 알고보니까 상대방은 이미 이 영화를 봤던 거지....물론 나랑 보는 경험은 처음이니까 새로울 수 있겠지만 그건 상대방입장이고...받아들이는 내 입장에선 다소 서운.....
이거 완전 인정,,, ㅠ 동거에 대해 안 좋은 인식을 갖고 있는 건 아니지만 내가 만나는 애인이 알고보니 동거 경험이 있다하면 좀 서운할 것 같긴해 그게 그 말인가,,, ㅠ
같은 마음입니다!!
저는 그닥... 했으면 한거고 지나간 인연은 지나간 인연인거지. 동거라고 특히 더 서운해할 필요는 없다고 봄. 그렇게 생각할거면 키스 할 때 아 전애인이랑 키스했겠구나, 영화보면서 손잡고 좋아하는 애인 보면서 아 전애인이랑도 저렇게 좋아했겠지? 이거랑 뭐가다름.ㅋㅋㅋ모쏠남녀만 만날 것도 아니고 너무 구질구질해보여요 이런마인드는
@@ddddaaaq 남의 의견을 저 사람은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하고 못받아들이고 논리를 비약해가며 굳이 구질구질ㅋㅋㅋ하다는 표현을 쓰는 님보다는 연애 잘하고 덜 구질구질하게 사니 참견 안하셔도 괜찮을듯해요ㅎㅎ
@@이하응-l6u 첫문장부터가 오류인거예요 ㅋㅋㅋ 동거와 이혼은 전혀 다른건데 결혼을 예시로 든다? 빡대가리인거죠 동거도 법적으로 서류작성하고 양가 가족 친인척 친구지인 모두가 축복하는 자리에서 저희 동거합니다 약속하고 하나요? ㅋㅋㅋ 무게감 자체가 다른걸 같은걸로 놓고 보는 사고력이니 동거에 쭈글하게 민감하게 반응하고 사시는겁니다
진짜... 현실적인 이야기인데... 결혼을 전제로 한다면 결혼식은 나중에 하더라도 같이 사는거 추천.... 신혼부부전세자금 대출.... 더 저렴한 금리로 2억까지 대출 가능... 현실적으로 진짜 둔둔
그거 하려면 혼인신고는 해야하니까 결국 결혼식은 그냥 보여주기 의미와 다짐의 의미정도고 진짜 이미 결혼 아닌가요?
대출하면 언제 다 갚지 ..
유교걸에 기독교지만 주변에서 반동거 하다가 동거하고 결혼한 사례나 결혼 하자마자 이혼하는 경우도 꽤 있어서 결혼 준비중에 하는 동거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연애,동거,결혼 다 책임감이 필요하다 생각하구요. 대신 마음과 정이 떠나도 제일 힘든게 이혼이니 결혼 전 동거는 어느정도 찬성해요. 1인 가구나 비혼주의가 많아지면서 결혼에 대해 신중해지기도 하고 경제적 어려움도 있으면서 반동거(?) 혹은 동거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
결혼 하기 전에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미리 경험해보고 하는 게 낫지 않나 생각하는 사람이라 결혼 전 동거 완전 추천! 하지만 그래도 동거는 꼭 신중하게 생각해야할 문제인 것 같아
진짜... 결혼 전에 동거 안 하고 막상 결혼해서 같이 살아보니 너무 안 맞거나 거의 사기결혼급으로 사람 바뀌는 경우도 있으니까.. 저도 결혼 전제에서는 오히려 동거 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게 아니라면 개인의 선택에 달린거지만 굳이..?
All
정세운님 왤케 귀여운거죠ㅠㅠ 몽가 지켜줘야할거 같은 엄청난 귀여운 생명체🥺
음...심지어 가족도 떨어져 지낼때가 더 사이가 좋지않나요?😄 동거는 안해봤지만 룸메는 많았던 사람으로서 집이 어느정도 넓어서 개인공간이 확보되고, 경제력이 비슷해서 어느 한쪽이 얹혀사는 느낌이 아니어야하고, 둘다 집안일 눈에 띄면 자기일로 생각하고 미루지않고 바로바로 할 정도로 부지런해야하는데ㅠ그래도 무조건 서로 거슬리는게 생기는데, 적어도 결혼한거면 어떻게든 맞춰보려고 싸우면서 노력 해보겠지만 동거 상대가 생활습관 안맞으면 그냥 얘랑 결혼은 못하겠다 이런생각만 들거같아ㅋㅋ
기혼자로서 느끼는건 사랑하고 서로 가치관과 방향이 맞다면 작은 생활습관은 살면서 맞춰갈 수 있습니다. 신혼때 투닥거리며 맞춰가는 것도 서로 깊어지는 과정이에요. 꼭 동거를 하면서 그런걸 미리 알아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 연애중에 너무 좋아서 동거를 하는 것도 오히려 알고 싶지 않은 것까지 알게 되서 상대방의 매력과 연애의 상큼함을 깎아먹을거 같네요!
하..나 자신아 유사동거란말은 왜 꺼냈니…
( ˆ͈̑꒳ˆ͈̑ )੭♡
헉 한해님이다,,, 솔직한 모습 좋아요 ㅠㅠ♡
한해,, 당신,, 유사동거라는 단어를 내뱉은 순간을 후회하겠지만,,,, 그때부터 나 다짐했다. 당신과 유사연애.. 준연애, 반연애... 뭐 그런 거 할 거라고.
오히려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제 봤는데....... 세운이 스타일링 뭔 일이야 ㅠ 너무 이쁘다
오늘따라 세운이 왜 이렇게 설레게 생긴거야........
결혼 할 상대와는 동거를 꼭 해봐야한다고 생각해요. 일상에서 사소한 행동 습관 하나가 결국 큰 싸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같이 살면서 상대와 조율이 가능한지를 꼭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단, 가벼운 사이에 돈을 아끼거나 다른 이유로 성급한 동거는 반대에요. 특히 우리나라에서는요.
결혼 생각을 하시거나 진지하게 만나는거라면 해보는 것도 추천해요! 밖에서 잠깐 만나 데이트 하는 것도 좋지만 결혼은 실전이라고 하잖아요? 살면서 진짜 몰랐던 모습도 많이 보고 그 내추럴한 행동들을 맞출 수 있을지도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거 같아요! 단점이라 하면 영상에서도 이야기한 것처럼 이별에 있어서 애매한게 생기기도 하다는 점..? 아! 동거를 한다고해서 설레는 감정이 가속화시켜서 무덤덤해지는게 무조건적이진 않을 수 있다는 점..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막둥이 생각이 가장 중요한듯!!!! 누가 해라마라할 문제는 아닌듯보여요!!! 내가 동거에 대한 기준과 인식이 어떤지 판단하고 거기에 따라 행동하시면 될듯!!!!!!
오늘 고메는 한마음❤ 외로운동거부장 한해님 힘내세요!!!!!
한해님 진짜 매력있고 선한 사람이었구나 쇼미때 인상이 강해서 그런가 되게 의외다.
한해님이 혼자 힘드셨을 것 같아요… 말씀 조리있게 잘하셔서 공감되었습니다 :)
저는 딘딘 말이 너무 공감되네요ㅠㅠ 개인적인 공간을 소중하게 여기는 저로써는 너무 힘들듯..그리고 혼자만의 시간을 중요시하는 사람은 투룸 아닌이상 같은공간에 있는게 오히려 스트레스일거같아요
세운이는... 너무 잘생겼는데요? 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볼때마다 놀랍네...
한해님 낭만주의자ㅎㅎ 사랑과 사람에 집중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요. 사랑, 애정 가득한 사람처럼 보여서 연애하시는 분은 좋으실 듯
저는 주변에 결혼을 전제로 두지 않고 동거하며 잘 지내는 지인들을 많이 봐서 당연히 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고메즈 반응이 의외네요…!! 장단점이 있고, 사람 성향에 따라 다른 게 맞는 것 같아요. 세운님의 의견을 듣고 조금 놀랐던 게, 만약 제 배우자가 전에 동거 경험이 있다는 걸 알게 되면 정말 별 생각이 없을 것 같거든요. 역시 성향 차이인가봐요. 저는 딘딘님처럼 제 공간이 소중하고 사생활에 민감한 스타일이라 저 스스로 동거를 하진 않지만, 제 주변에 동거하는(또는 해본) 지인들은 끝맺음이 어찌 됐든 동거를 한 건 후회없는 경험이었다고 하더라구요. 고메즈 말씀처럼 동거 경험이 없는 사람이 동거를 지지하는 것도 조금 웃긴 일이지만, 마찬가지로 동거를 경험해보지 않고 반대하는 것도 신빙성이 있나… 그냥 안정적으로 연애하고 싶으시면 동거하지 마시고, 지금 상황이나 감정에 충실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면 동거 해보시는 게 어떨까용
맞아요 저도요. 내 애인이 전에 동거를 했던 경험이 있다는 걸 꺼리는 건, 상대에게 내가 처음이기를 바라는 것 같아요. 해본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안 해봐서 모르는거다 하는 건 틀린 것 같아요 ㅎㅎ 고막메이트분들도 안 해보셨으니까!
넘 멋진 댓글이네요 … 성숙한 마음이 느껴져요!
너무나도 공감 동감합니다. 저도 제 남친이 기존연인이랑 동거했더라도 그게뭐 ? 그럴거같아요 그게 그사람의 큰 흠이라고 생각치도않을거같구요. 동거는 결혼이목적이 아니면 안해야된다는 의견도 좀 이해가 안가구요.
다음 상대한테 동거여부 다 공개하면 아무 문제 없음
지들도 떳떳하지 못하니까 동거사실 못말하지 ㅋㅋㅋ 몇개월동안 같이 먹고 자고 싸고 하면서 볼꼴못볼꼴 다보면서 일주일에 몇번은 떡치면서 질싸당하고 살다가 서로 안맞는다는 핑계하에 헤어지면 그것만큼 간편한게 없거든 ㅋㅋㅋ 그냥 책임지기 싫은사람들이 유사결혼 하는게 동거야~ 의미부여 ㄴㄴ
룸메나 하우스 메이트 같은 것도 서로 안 맞으면 정말 힘들듯이... 결혼 전에도 꼭 같이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친구 사이에서도 서로 안 맞으면 크게 싸우는 게 같이 사는 스타일 안 맞을 때임
고메즈 오늘도 재밌고 유익하다 ㅠ.ㅠ 이런 프로 쭉 갔으면 좋겠어용!!!! 저는 동거 반대론자지만 옹호론자 한해님 ㅋㅋㅋㅋㅋㅋ 잘봤습니다 ㅋㅋㅋㅋㅋ 방언니 사랑해요💛 이런 주제 계속해주세요!!!
저도 한해님 의견에 동의해요!
동거가 전혀 흠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애인이 전애인과 동거했다고 해도 서운하지 않아요 ㅋㅋ 전애인이랑 제주도 여행 갔다고 해서 현애인이랑 제주도 여행 가는 의미가 퇴색되는 건 아니잖아요
결혼을 전제로 하지 않아도 동거는 자유고 눈치볼 필요 전혀 없다고 생각해요~ 동거에 거부감 가진 사람이든 안가진 사람이든 비슷한 가치관 가진 사람 만나면 될 일..
맞아요 딱 이거 ㅋㅋㅋ동거 해본 사람이 싫으면 썸탈 때 물어보거나 해서 멀어지면 될 것 같아요.. 결혼도 아닌데!
저도 동의해요! 동거가 결혼을 전제로 해야된다느니 그런 생각도 자유롭지않다고 생각하거단요 동거싫으면 안하면되고 둘이 원하면 하면되는!!
오오오 진짜 맞말 대잔치 읽은것 같아요... 왜 굳이 '처음' 에 큰 의미를 두고 있을지 없을지도 모를 뒷사람을 생각해야하는지ㅜㅜ 현재 내 옆사람을 향햐 감정에 충실하고 성인인만큼 책임질건 책임진다면 도덕적으로 옳다 그르다할 문제가 전혀 아닌것 같아요~!
데이트 비용 아끼고 만날때 뭐할까 고민안해도 되고 모텔비도 아끼고 힘 되는한계치까지 섹스 원없이 할수있고 이렇게 좋은걸 반대한다고? 20대 남자의 동거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는거냐? ㅋㅋ 해당 여성도 이런이유라면 동거 백번도 찬성이지만 이런이유 아니라면 여자는 안하는게 낫다고~
@@우상향-p1t 이 아이가... 사랑을 알까요?
흠이 될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거 자체가 상대방과 깨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 같은데...
그런 가벼운 책임감으로 동거하는 거면 안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함 또 그게 흠이라고 본인이 생각 안 하면 몰라도
결혼을 할 땐 상대방과 깨진다는 생각은 안 하잖아
02:55 09:19 딘딘님 말씀이 너무 공감 되는 회차네요 !! 개인적으로는 헤어지고 나면 공허함이 되게 큰데, 동거 후폭풍은 훨씬 클 것 같아서요.. 결혼이 전제가 아니라면 정말 동거는 하기 힘들 것 같아요
22 솔직히 타인 시선이나, 다음사람이 섭섭하고 어쩌고는... 어찌보면 내 알바가 아닌데 동거의 무게와 그게 남길 공허함과 문제들은 결코 가볍게 생각해선 안되는거같아요. 딘딘 공감,,👍
동거 5년 해보고 결혼까지 골인인데..출산육아후 결혼삶은 너무나도 달라. 그리고 동거하면 예전엔 홀가분하게 헤어졌을(?) 이별이 너무 무거워져서(살림살이 공유, 월세 반반?!, 저녁메뉴 공유!) 그게 내 발목을 잡더라. 결혼할 사람을 미리 알아보려면 동거기간 1-2년으로는 턱없이 부족함!
동거찬성하는것까지 내 스타일이네 한해 내꺼..☆
이 편에서는 뭔가 한해님 매력이 넘치시네요! 사랑꾼이신듯ㅎㅎ☺️☺️
주변에 말 안하고 하는건 아니지 않나요ㅠㅠ세상이 험한데 솔직히 사귀면서 어떤 일이 일어날 줄 알고 주변에 자신의 신변을 비밀로 하고 지내요ㅇ
나도 김이나 님 말에 동의함 결혼 전제로 동거하는 건 추천인데 그냥 연애하면서 동거하는 건.. 엥간하면 비추함 사연자처럼 동거 아닌 동거 해본 적 있는데 연애의 묘미? 설렘?이 많이 사라짐 데이트도 맨날 집 데이트 하게 되고 내 공간이 없어져서 빨리 식게 되더라 난 내 애인도 나랑 비슷한 경험 있는데 전부 상관 없었음 흠도 아니고 ㅇㅇ 근데 개인적으로는 비추함
여기 댓글은 편안하다 커뮤 글 보면 동거는 사실혼과 다름 없으니 동거 경험 있으면 이혼한 거나 마찬가지라는 둥 진짜 개오바쌈바를 싸던데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딘딘과 같은 이유로 연애시 동거를 선호하지 않지만 상대와 결혼 생각이 들 땐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음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앞서 미리 겪어봐야 서로 인생의 낭비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 물론 성향이 한해랑 비슷하다면 결혼 전제하지 않은 동거도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함 내 연인이 경험 있대도 별 생각 없음
동거에 대한 인식이 좋아졌음 좋겠어 결혼하기전 동거를 필수로 생각하는 나라들도 많던데ㅠ 맞는 말 아니냐고~! 동거도 안 해보고 결혼했다가 안 맞으면 어떡해
그들 나라에서도 필수로만 생각 안해요:)
사실혼이 맞지 그게 왜 오바임? 같이 살면서 같이 밥먹고 같이 자고 하면 그게 사실혼이지 ㅋㅋ 논리적으로 설명을해보셈
@@크레이지-z5e 1.같이 사는 애인 사이일 뿐 서로 부부라고 명명한 게 아님 2.같이 살고, 밥 먹고, 잔다고 사실혼이면 대학 다니며 반동거 하던 학생들도 다 사실혼인가? 뭐 반사실혼이라고 하실?? 3.서로 법적으로 엮인 게 없는데 헤어지면 이혼 경력 취급하는 게 개오바
추가로 따로 사는 연인들도 매일같이 모텔가고 상대방 집에서 며칠씩 머무는 경우가 허다한데 동거한다고 관계를 더 많이 할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도 모순적임
@@gkst3zip 님이 말한거 그게 사실혼이라구요 ㅋㅋㅋㅋㅋㅋ 그게 사실혼이 아니면 왜 사실혼이란 단어가 있을까요?? 그리고 난 동거한다고 관계를 더 많이할것다 라고 한적없음 ㅋㅋㅋㅋ
오늘 세운님 착장,,너무 대박...ㅋㅋㅋ자막도 세우니를 너무 귀여워하고 있어 몽가ㅠㅋㅋㅋㅋㅋ
정말 사바사겠지만 나중에 흠이될까, 후회할까를 염려한다? 그건 이미 무의식중에 안된다는걸로 알고 있는 사람인듯
연애를 오래하다보믄 무덤덤해지는 시기가 오는데 동거를 해서 가속화시킬 필요가 있냐는데 극히 동감~~같이 지내는건 현실이죠 결혼과 동거의 차이는 '책임'이라는것만 빠진거예요~~50대 넘어서 동거는 강추ㅋ
마자요 동거와 결혼의 차이는 책임만 빠진것이라는 의견에 극공감합니당
여자지만 동거가 흠은 아닌거 같은데 ㅎㅎ 글치만 결혼도 전에 자기만의 공간이 너무 없이 생활하면 힘들거 같고그리고 헤어지고 나서 힘든거 그게 문제일거같음.
사실 동거라는게 결혼과 아이라는 것에 무게감을 아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찬성함. 서로 알아갈 수 있고, 미리 경험해보는 결혼생활도 되고 좋음. 문제는 앞서 말한 것에 무게를 모른체 동거를 함으로써 혹시나 생길 문제를 기피해버리는게 위험하다고 봄.
아니 오늘 역대급 꿀잼ㅠㅋㅋㅋㅋㅋㅋ 이렇게 게스트가 힘든 회차는 처음같아윸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한해님 사실 저희가 원래 이렇게 게스트 홀대하는 프로는 아닌데요... (머쓱)
동거에 대해 암생각도 없지만 딘딘 의견처럼 불나방으로 팍팍 뛰어드는건 비추!! 주변에서 동거하던 친구들 보면 사랑도 정도 다 떨어지고 상대방은 심지어 다른 사람도 생기고 난리 났는데 피신처가 없어서 못헤어지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ㅠㅠ 직장이 본가랑 가까우면 모르겠는데 멀어서 내집마련을 혼자 해야하는 경우에 보증금도 없고 월세, 관리비 혼자 지불하는 것도 부담된다는 경우를 되게 많이 봤거든요ㅠㅠㅠㅠ 자본이 준비되어있는 상태에서면 모를까....그거 아님 비추
한해 한 번 더 나와줘....우리시대는 순수남에 굶주려있다
동거는 그동안 못 보던 서로의 풀어진 모습을 봐야하기 때문에 지금보다 더 최선을 다해야 할 거야. 그러니까 좀 더 연애를 하며 즐기는 시간을 늘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지나고나면 그런 시간들이 더 아쉽고 아깝게 느껴질테니까. 너무 빨리 하진 말라규
일상공유하는 설레임을 겪어봤다고해서
새로운 연인과 공유하는 일상이 덜 설레진 않더라구요
사랑해봤다고 다음 사랑이 무뎌지는건 아니니까욤
대한민국은 너무 보수적이야
동거한다고 하면 이상하게 생각한다는게
진짜 이해가 안되고 어이가없어
미국처럼 자유롭고 프리마인드면 좋겠다.
동거 반대 이유를 보면 결국은 본인들은 연애가 처음인 사람을 원한다는 거랑 귀결
아무리 사랑해도 전 각자의 공간이 있는게 좋은 것 같아용..
한해 성향 자체가 완전 사랑꾼인듯 ㅋㅋ
고민 된다면 안 하는 게 맞는거쥬.. 마지막에 한해형이 말한거처럼 해보고 후회하지 싶은 생각이 든다면 하는 게 맞는거고..
고메즈 게스트로 나오는 분들 다 가치관이 너무 좋다... 게스트 진짜 잘 초대하셔요ㅠㅠ 고메즈 제작진들 진짜 사랑훼,,,♥️😭
저는 동거를 하면안되는 사람
이유1. 결혼의 경우 주변 친지 가족들이 알고 있으니 최대한 맞추러고 노력을 해보고 진짜 못참겠으면 이혼을 하지만
동거의 경우 그냥 헤어지면 그만이라는 생각이 들수있기때문에 서로 맞춰보려는 노력을 했을지에 대해서 의문이듦
결론-정말 양가에 서로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한다고 허락을 구하고 하는 동거
이런경우 이혼보다는 동거로 알아보는거니까
단.
이사람이랑 결혼을 할지말지 정하기 위한 동거는 아니라고 생각함 왜냐 사람은 그때 장점보다는 단점을 찾으려고 할 경향이 커질테니
2. 동거이후 다른사람을 만나서 결혼을 하게된다고 했을때
상대방에게 고지할 의무는 없지만
상대방이 물었을때 사실대로 말해야한다
거짓말했다 걸리면 이혼사유가 될 수 있다
설령 이혼을 안해도 부부간 신뢰가 깨지고 회복하기가 쉽지 않다
-결론 동거경험 이해해주는 사람과 결혼해라
설령 상대방이 이해를 못하고 싫다고 결혼 못한다고해도 욕하지는 마라 사람의 가치관이 다를뿐
3. 그냥 연애하면서 좋아서(동거를 무척 가볍게 생각하고 하는) 동거는
헤어지고 후폭풍 및 2번과 같은 이유의 후폭풍을 감당해야한다
동거해도 해도 되는사람
1. 난 비혼주의라 결혼체험만하고 결혼의 책임과 의무는 싫은사람
단 비혼주의를 죽을때까지 유지하실 자신있으면
2. 난 동거경험을 떳떳하게 다음 상대에게 알릴수있는 사람 (이런 사람은 멋있다고 생각함)(이해 가능한 상대를 만나면 결혼할수있을거니까)
이걸 의논한다는 것 자체가, 남의 눈을 의식한다는게 드러난 현실이라서.. 슬프네요.
어쨌든, 그렇게 고심하고 고심해서 결혼을 해도 이혼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헤어질까 겁나, 동거를 못한다고 생각하면, 이세상에 아무것도 시도해볼수 없지 않을까요.. 동거를 했다가 실패를 했다하더라고 그것만으로도 좋은 경험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같이 지내다가 이별하면서 혼자 남겨졌을 때 그 공허함이 그 감정이 제일 오래가서 잊기 힘든 거 같아요ㅠㅜ 그만큼 오래 흘러서 지금은 괜찮지만..ㅎㅎ
결혼 전제 아니더라도 연애 중 동거하면 뭐 어때,,, 생각보다 우리나라는 유교 너낌이 아직 있긴한듯, 주변에 동거하는 사람들 봤을때 너무 잘 지내고 잘 사귀고 있어서 상관없을것 같아요ㅋㅋㅋ 편견 아웃… 그리고 전 애인이 동거한 적이 았다해도 난 상관없었는데. 어차피 헤어진건데 뭐.
결국 그 인연이끝나고 나한테 온건데 뭐
나도22
@@어니언링-t5r 당연히 다들 잘 생각하고 그걸 감안하고 하는거지 그거때문에 하지말라는건 잘 모르겠다는거죠!
님처럼 전애인 동거 경험에 쿨하면 다행인데... 내로남불인 사람이 있더라고요..ㅎㅎ 평소에 자기는 전여친들이랑 반동거, 동거 몇번 했었다하면서 미래 여친이 동거했었다 해도 전혀 상관없다 그런거 신경 안 쓴다~ 자주 얘기했던 지인이 좀 친해지고 소수의 인원끼리 술마시며 하던 말이, 내로남불인 거 알지만 솔직히 여친이 동거경험 있다고 하면 싫다고 해서 놀랐던 적이 있네요..ㅎㅎ 싫으면 평소에 쿨한척 지가 나서서 동거 괜찮다 말하지나 말던지.....
세운이 자막만 몽가 몽글몽글하다 ㅋㅋㅋㅋㅋㅋ
결혼할 사이면 동거 해보길 추천함. 동거하면서 생활 습관이나..그런게 나옴 그건 결혼해서도 바뀌지않음.
근데 그냥 같이있는게 좋아서 동거를 할까 고민이면 안하는게 나음
06:44 오늘 기억에 남은 거ㅎ
동거가 흠이 되는 건 아니지만 현실적으론 비추! 신중하게 생각해야 돼ㅠㅠ
나는 찬성 ! 좋다면 가는 거지 뭐~! 하지만 막둥 말대로 신중해야해 꼭
동거를 하더라도 돌아갈 곳은 있어야합니다
같이 살 집을 구해서 같이 계약을해서 사는것이 좋습니다 행여나 남친 집에 짐 싸들고 갔다가
나중에 깨지게되면 갈 곳 없고 낙동강 오리알.
이별에 대한 상처는 더 받게 될 것 같아요
저 라면 현재 처럼 각자 집에 있으면서
왔다갔다 하는 구조가 더 좋은거 같습니다.
동거 하는 건 개인의 자유지만 나중에 틀어져서 다른 사람이랑 결혼할 때는 과거의 동거경험을 모두 솔직히 말해줘야 한다. 내가 어떤 맥락으로 살아온 사람인지는 알려주고 상대방에게 선택권을 줘야 떳떳한 인생 아니야??? 근데 대부분 과거동거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절대 말 안 한다. 선의의 거짓말이고 굳이 왜 분란을 만드냐고 하네ㅋㅋ 본인들도 떳떳하지 못한거지ㅋㅋ
ㅋㅋㅋㅋㅋ동거 찬성하든 반대하든 댓글들이 먼가 공격적?단정적?으로 말하지 않아서 편안하네유ㅋㅋㅋㅋ
그냥 우리 동거해도 행복할까? 하고 딱 한달만 임시동거를 해보는건 어때요?? 아무리 숨겨도 한달안에 본성은 나올거같은데 그냥 한달만 임시로 동거해보고 안맞는거같다 하면 다시 반동거생활로 지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같은데.. 동거는 매우 신중해야해욧!!
한달로 못봐요.
그렇게 한다면 한달이건 두달이건 기한이 정해져 있다는걸 본인들이 알기 때문에 그 기한 동안만 참자 라는 마인드로 진짜 본 모습을 본능적으로 숨길 것 같습니다.
여러 의견이 있지만 해보고 싶은 마음이 계속 들 때는 해봐야 결론이 날 때가 있어요. 미래의 사람이 싫어할 수 있지만 누군지 모를 미래의 사람 이전에 지금 상황만 봐도 해결해야할게 좀 있으니까요.
동거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동거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것부터 남자친구와 진행해보세요. 어쩌면 결혼 전에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그 과정에서 배우는게 많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꼭 처음부터 무기한 동거를 한다는 생각으로 지낼 필요는 없으니까 짧게 해보고 늘리는 방법도 있어요. 그리고 주위에 동거한다고 말해야하는 의무는 없어요. 내가 누구와 사는지 어디에 사는지 그건 내가 말하고 싶을 때 하면 됩니다.
현실적인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해요.
부모님 집에 있다가 독립을 동거로 시작하는 것과 지금 자취 중인데 동거를 할 때는 달라요. 기간에 따라서도 다를 수 있구요. 내 경제적인 상황, 그리고 이 결정을 할 때 알아야 하는 사람들에게 말할 수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는
연애를 시작하면 내가 몰랐던 자신의 약점, 한계에 대해서 알아가게 되고 내가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의 기준도 매체나 가정환경에서 본 이상형에서 진짜 내가 원하는 조건들을 찾아가게 됩니다. 보통 우리는 그걸 20대 때 많이 하구요. 처음 독립을 하고 돈을 벌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면서 ‘아 나는 이런걸 불편해 하는구나. 집과 회사는 나에게 이런 의미구나. 나에게 돈은 어떤 의미인가. 인생 터닝포인트를 겪으면서 만나는 관계 등등’
나를 알아가는 경험이 정말 많아요. 그걸 놓치진 마세요. 내가 나를 잘 알아야 앞으로 몇십년을 잘 살테니까요.
아웃겨ㅋㅋ 한해님 왜케웃기지? 유사동거 반동거 동거부장ㅎㅎ 혼자 외롭게 동거찬성을 외치신 로맨티스트~ㅎㅎ 근데 어쩌나 나두 동거는 진짜 신중히 하길 권하는 입장이 되네. 내공간도 중요하다는 딘딘님 말도 너무 공감되고 아침 양치질 처음 같이 해보는 그 뭔가(?)를 얘기하는 세운님 말도 뭔지 알겠는ㅋㅋㅋㅋㅋ
오늘 주제도 넘 흥미롭고 재미있는데 세운이 얼굴 재밌다.. 쿨톤인가...? 립도 뭔가 보라색 셔츠랑 은은하게 화장이 넘 잘됨...
몽가 자막 너무 웃겨ㅋㅋ자막에 진심인 제작진
결혼하기전에 동거하는거 대찬성!!!!!!!!!!!!!!!!!!!!!
결혼하고 나서 한순간에 변하는 남자들이
워낙 많아서 동거하면서 이남자랑
평생 함께 할수 있는지 알아볼수 있으니깐
동거동거동거동거대찬성대찬성대찬성대찬성!!!!!!!!!!!!!!!!!!!!!!!!!!!!!!!!!!!!!!!!!!!!!!!!!!!!!!!!!!!!!!!!!!
동거하는동안은 꼭 피임잘해서 힘든일
안만들기!!!!!!!!!!!!!!!!!!!!!!!!!!!!!!!!!!!!!!!!!!!!!!!!!!!!!!!!!
행복할 때야 당연히 다 좋지만 안좋을 때 찢어져 있을 공간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집이 크면 동거 찬성😊
한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속박 좋아한다 드립 미쳤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운님 몽가를 왤케 귀엽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남자친구가 전에 동거했다고 생각해보고 괜찮은거 같으면 자신도 괜찮지 😗
동거 흠 아닙니다. 서로 맞춰보고 살아보는거 추천해요!
0:42 발성쿵야 자막에서 뜬금없이 터짐 ㅋㅋㅋ
한해는 고막메이트 뭘 복습하고 온 거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항상 게스트 정보력 200%
흠은 아닌데 솔직히 까놓고 내애인이 됫을땐 결혼전제로 동거하다가 파탄난게 아닌이상 다시보게될거같다 결혼상대에게는 동거사실 밝히는게 예의라고 생각함
공감하는게, 일상을 공유하는 소중한 경험을 한사람이상으오 할필요가 있나싶다
가치의 차이같은데 나는 결혼을 첫시작이라고 보기때문에 소중한 경험은 아껴둬야 빛난다
첫시작이라 결혼을 다들 열광하는거 아닌가
같이잘 침대, 가구,그릇 사보는거 등등,,
한해 다시 보게됨. 사람이 이렇게 생각이 가벼웠나? 싶음 ㅋㅋㅋㅋ
한국이 제도에 익숙한 사회라 '결혼'이라는것에 방점을 두기때문에 갈리는 의견이 많네요. 출산은 결혼 이후에 하는게 당연하다고 여기는거랑 비슷하다고 봐요. 결혼이란 제도를 따르고 안따르고의 차이는 국가로부터 보호 받는 정도의 차이지 그 이상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는. 하지만 절대 다수가 따르고있으니 튀는 사람에게 눈길이 가고 비난하기도 쉬워 막둥이가 걱정하는걸테고요. 연인과 일상을 나누는것에 너무 의미부여 안했으면 좋겠어요. 초저출생 시대에, 책임이 따르는 결혼부터도 거부감드는 마당에 동거 경험도 갖지 말라 하면 넘 팍팍해요~ 그런 의미에서 20대 초반에 단순히 집세 아끼자고 하는 그런 동거 말고 심사숙고한 결정은 모두 응원합니다.
다른 좋은 댓글들 많았지만 '결혼부터도 거부감 드는 마당에 동거 경험도 갖지 말라는 건 넘 팍픽하다'란 말이 확 와닿네요. 한국 사회에선 결혼도, 아직은 동거도 참 어렵나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동거가 결혼 전 필수라고 생각을 해요
분명 동거를 통해 얻는 게 있을 거고 아무리 잘 맞는 사람이라고 해도 다른부분이 존재하거든요. 결혼하기 전에 그 부분을 미리 맞춰보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결혼 하기 전 동거를 해본 경험이 있는 분들이 나중에 이혼도 잘 안하더라구요..
미리 서로에 대해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건아님 동거하고 결혼하면 결혼만족도 떨어짐 팩트임 찾아보셈
그 이후의 상황이 뭐든 책임질 수 있으면 하는 거고, 두려우면 못 하는 거고
남친이 전여친이랑 동거했었다는거 듣고 유교걸인 저는 충격을 받았었는데.. 지금도 뭔가 함께 경험하는 게 생기면 마음 한켠으론 질투가 나요 전여친이랑 이거해봤겠지..? 하면서 ^_ㅠ 안그러려해도 사랑하니까 질투나고 신경쓰이는것같음.. 특히 동거경우엔 더 많은걸 함께해봤을것같아서 더........ ㅠ
저도 같은 상황이에욬ㅋㅋㅋ생각하기 싫은데 생각나고... 질투인지 무슨 감정인지 모르겠는? 그럴때마다 다 지났는데 뭐 하면서 스스로 세뇌하곸ㅋㅋ쿠ㅜ
@@앵두우-v2o 지금은어떤가요?
@@하하호호-r8f 지금도 생각은 나지만 예전보다는 빈도가 줄었어요. 혹시나 같은 상황이시라면 내가 이 생각을 왜 자꾸 떠올리는지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질투였어요. 누구와 비교할 수 없을만큼 너가 좋고 너밖에 없다 라는 말을 상대에게서 듣고 싶었던 것 같아요;; 유치하지만ㅋㅋ 그래서 표현도 더 해달라고 하고 동거얘기는 하지 않는걸로 하고 등등 몇가지 같이 정했어요. 또 같이 결혼얘기도 종종 하다보니 전여친보다 저를 더 깊이 생각하고 있다는게 느껴져서 조금씩 질투가 작아지는 것 같아요. 누구는 이런걸로 뭘 힘들어하냐고 하겠지만 자라온 환경이 있느지라 힘든 사람은 분명 많이 힘들거에요. 생각나면 아 또 생각났네 생각아 지나가라~ 해보세요. 또 명상도 도움이 많이 됐어요. 본인의 노력과 상대의 배려와 마음이 깊어질수록 서서히 잊혀질 일인 것 같아요. 힘내세요!
@@앵두우-v2o 저는 헤어졌어요 계속생각 나고 결혼까지 생각했는데 너무 힘들고 계속생각나고 가슴이 시리고
보통 남자의 동거경험을 이해하는 여성분들이 꽤있는데 여자의 동거경험을 이해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이것도 해봤겠지 저것도 해봤겠지 생각이 없어지지 않고 결혼하고도 생각날까봐 무서웠어요
제가 보수적인가 생각을 해봤는데 정말 힘들드라구요
연애 길게 해서 좋아했는데 동거는 받아들이기가 힘들드라구요 혼자 상상속에 고통 받으면서 울면 괜찮아져서 울고 그래도 이것때문에 헤어지는건 말이안되지 하고 또울고 또울고 지쳐서 헤어지자고 했네요 후회하지는 않아요 그때 너무 괴로워서 다시 잡고 싶고 그랬지만 지금도 못잊었지만 그 떠오르는 생각을 도저히 멈출수가 없었네요 무튼 저는 그랬어요 그래도 잘 극복하신다고 하니까 좋네요 근데 저는 아직도 그전남자친구에 대한 증오는 남아있네요 무튼 행복하게 오래 사랑하시길 진심으로 빌게요!
@@하하호호-r8f 잘하셨어요. 어떤 선택이든 자신이 건강하고 마음이 편할 수 있는 쪽으로 택하면 되는거죠. 이별의 이유때문에 맘이 불편하실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과거로 헤어지진 말자라고 다짐한 적이 있어서 공감이 됐어요. 그간 많이 노력하셨던 것 같아요. 좋아하는 사람을 놓는 것도 큰 용기가 필요한데 용기 내셨으니 후회나 미안함 접어두시고 이제부터 마음 편하게 행복하시길 바라요.
오래 함께하고픈 연인이 있으면 동거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2년 연애했고, 지금은 일년 넘게 같이 살고있어요. 벌써 3년 넘게 만났네요..!🤭
결혼 생각은 있었지만 계획은 없었고, 일상을 같이 함께하고 싶단 생각이 커서 양측 부모님께 허락받고 시작했어요. 청소 패턴같은 사소한 것부터 출근 시간 같은 일상까지 서로 함께 하면서 맞춰가는게 처음에는 조금 힘들고 다툼도 있었긴 해요. 그치만 이젠 이렇게 같이 사는 재미가 있구나,하는 생각이 더 많이 들어요.
어디 돌아가야된단 생각에 쫓기지 않으니까 여가시간을 더 여유롭게 보낼 수 있고, 서로의 취미나 사생활을 존중하고 각자의 시간도 충분히 가지면서 지내니까 마찰도 거의 없어요. 이 시간들을 통해 서로를 더 믿고 의지하게 되고... 오히려 결혼생활이 행복하겠단걸 확신하고 기대하게 되었달까?
이 사람이 어떤 경제관념을 가지고, 어떤 생활패턴을 가지고 있는지 속속들이 알게되다보니까 연인간의 신비감은 사실 없죠. 그치만 그 자리를 믿음과 더 큰 사랑으로 채울 수 있더라구요.
나를 만나기 전에 오래 만났던 사람이 있었던 걸 알지만, 지금은 나와 함께하고 있고, 더 행복하다는 걸 알아서 딱히 신경쓰이진 않아요. 서로를 얼마나 배려하면서 지낼 수 있는지, 얼마나 이해하고 함께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가 함께할 미래가 너무 기다려져요.😄
동거하다 헤어지면 존나 다행이야 결혼해서 이혼 하기 전에 안맞는 점을 찾아서 존나 다행이라고; 혼전동거 필수파임
미투. 결혼해서 안 맞아서 이혼하는 거보다 훨 낫잖아~!
ㅇㄱㄹㅇ!!
해외 거주중인 사람이라 동거가 너무 당연한 곳에서 살면서 흠이라는 사회의 편견적인 시선 다 빼고 보기엔 동거의 단점은 싸우거나 헤어졌을때 집에대한 권리가 상대적으로 적은 사람이 초라해지는것 그거 하나뿐인거같음 하나이면서 좀 큰 문제이긴 하지만… 그래서 그럴경우나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때 돌아갈 내 거주처를 따로 두고 (작은 방 한칸만이라도) 그리고 같이 살면 괜찮을거같음. 내 개인적으로는 너무 심하게 자연스런 내 모습을 보이기 싫어서 동거를 선호하진 않음.
연애를 할 때 다음 연인에게 동거 여부를 어떻게 설명할지를 고민하는 건 현 연인에 대한 예의가 아닌거 같아요
사람다 다양한데 어느쪽이던 자기 선택대로하면 되지 뭐가 더 좋다는 없는거 같음, 외국은 동거가 흔한데 그렇다고 외국인들 다 나쁜건가 그것도 아니고, 싫으면 안하면 되는거고 좋으면 하면 되는거고 나랑 생각이 다르다고 다른쪽을 나쁘게 볼필요도 없는것같음. 연애에서 서로 좋은점만 보여주고 기대감에 결혼했다 쉽게 이혼하는 경우도 많고 저기서 말하는 양치고 집에 서로의 물건이 남고 이런건 동거안해도 다 겪을수 있는일임 어찌되었던 반대의견도 존중받아야하고 찬성의견도 존중받아야하지만 무조건 나쁘다 라는 인식은 바뀔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성인은 자기 선택에 책임질수있는 선택이면 자유롭게 할 권리가 있고 그 선택을 주변사람은 존중해줄 필요가 있음. 범죄같은 남의 권리를 침해하는 일만 아니라면 남의 결정에 뭐가 더 좋은데 뭘추천한다 이런 잣대자체가 성급하다고 생각함.
정작 자기 여자친구 혹은 남자친구가 동거 경험이 있다고 했을 때 쿨하게 받아 들이는 애들을 본적이 없음.
말은 누구나 듣기좋게 하지만, 정작 그게 당사자 본인이라면 말이 바뀌더라
동거가 나쁘다고 생각은 안하는데 남자친구가 동거경험 있다고 하면...흠
그게 나쁘다고 생각하는쪽인거같은데요 ㅎ
ㅋㅋㅋ (본인)이 하는 동거는 나쁘지 않다. 남친이 동거경험 있는건 신경쓰인다 ㅋㅋㅋ
@@latonp711 이걸 그렇게해석한다고?ㅋㅋ주변사람들이 동거한다고 했을때 나쁘게 생각안한다는 뜻인데;
아 딘딘님 말씀 너무 공감.. 동거를 하지 않은 단 하나의 이유..... 나만의 공간이 너무 소중해...
연애때도 그렇고 결혼해서도 자기만의 공강 중요시 하는 사람 많죠... 그게 안되면 다툼도 늘게 되고..
연애 6년차에 동거 3년차인데 동거 좋다고 생각함 사랑하는 사람이랑 계속 같이 있을 수 있다는 행복, 안정감이 다른 단점들보다 훨씬 커 밤에 헤어지는게 아쉬워서 속상해하지 않아도 되고 같이 살지 않으면 절대 모르는 모습도 알 수 있음 동거하다 헤어지는게 결혼하고 이혼하는 것보다 백배는 이득
그럼 결혼하지 않고 평생 동거도 가능한 건가요?? 아무래도 동거가 길어지면 별 필요성을 못느낄 거 같고 그냥 눌러앉아 살 것 같아서요
@@구릉구릉-g8j 결혼의 필요성은 각각 커플마다 다를 거 같네요 전 법적으로 인정받고 혜택도 받으려고 결혼 계획하고 있습니다 필요 못느끼면 동거만해도 되죠 그런 커플도 많구요
꼭 그분이랑 결혼하시길 바라요. 만약 결혼에 실패한다면 님의 결혼상대가 굉장히 스트레스 받을것 같네요 ㅎ
@@레드-p8r 그런 사람하고는 연애 안하니까 괜찮아요^^ 다들 맞는 사람끼리 사는거죠
그렇게 나쁜 건가요? 가 아니라 완전 좋은 거고 권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0,30대분들 이왕이면 동거해보세요. 동거는 그 사람의 본모습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결혼실험판이에요.
하지만 동거의 기본적인 전제는 출산준비가 안 된 상태라면 피임 잘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준비없는 임신출산은 재앙입니다ㅋ
딘딘과의 티키타카를 기대하며 온 한해님이지만..
딘딘은유교보이..
같은 목동 라디오 딘딘의뮤직하이에 출근하는 미국보이 빅원님도 함께 불렀어야 ㅋㅋ
고런 김에 빅원님과 함께한 고막메이트 보러가는 거 어때요? (영업)
ruclips.net/video/ImzZINPg0-s/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5dYaJk9OueM/видео.html
@@sbsunnieya 영업 잘한다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동거한 경험이 있다면 거부감이 들 것 같네요..
이 생각을 바꾸기도 싫고요 너무 충동적일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동거는 내가 죽었다 깨나도 결혼은 하기싫고 하지 않을 생각인사람만 해야하는거고 결혼 전제로 동거할거면 그냥 동거 없이 결혼을 하는게 맞지. 서로 맞지 않은 부분을 어떻게든 극복하고 헤쳐나가는게 결혼 생활인데 우시장 소 고르는것처럼 판별용으로 동거를 한다? 이건 참신한 개소리일뿐이지. 동거나 이혼이 흠이 되지 않은 세상이 오면 자연스럽게 결혼 보다는 동거가 대세가 될거고 심지어 아이가 생겨도 결혼은 하지 않는 세상이 올거다. 뭐 선례로 유럽이 지금 그러잖아.
예전엔 결혼전 경험햇던걸 흠이라고생각햇는데 이젠 아니게된것처럼 동거도 그런절차를 밟는듯. 불타오르는 감정에 하는 동거는 안된다? 동거는 책임감없는 행위다를 전제하고 말하는것 같네요. 한해님이 유일하게 편견없는 가치관을 갖고계신듯
한해님 여기서 이미지 너무 달라서 깜짝놀람! 맨날 놀토에서만 보다가 고메에서 보니 진행을 잘하실 스타일인데요. 의견 정리도 깔끔하고 자기 얘기도 잘하시고
각자 하고싶으면 하고 아니면 마는거지,,, 했다고해서 그걸 잘못됐다고 상대한테 강요하는게 잘못된듯 개인자유지
중학생 때인가 혼전동거 문제로 부모님이랑 토론한 적이 있는데 내가 커서 결혼 전에 나는 살아보고 결혼할거라고 하니까 아빠가 갑자기 화내면서 나는 니 그래 몸굴리는 꼴 못본다 이래서 내가 아~~그럼 나도 엄마아빠가 몸굴려서 낳은 자식이겠네? 이러니까 조용해짐. 아빠도 적잖이 당황하신듯. 우리부모님 세대의 인식이란 그런가봐.
부모님께선 결혼 전에 동거나 성관계를 하지 않으셨나보군요
결혼전에 동거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 사람의 패턴이 나와 맞는지 알아보는거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단, 너무 어릴때 동거는 반대합니다. 그냥 상황을 편안하기 때문에 아니면 확김에 동거하는것 보다는 많은 생각와 시간이 지나고 나는 이 사람과 정말 평생 살고 싶고 헤이지기 싫을때 동거를 결정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이제 다시~~ 사랑 한해~~
생활 공간을 상시 공유한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는 허용되지 않는 부분이지만... 글쎄요. 그냥 전반적인 부분도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결혼 전 동거야 충분히 필요성도 느끼고 제가 할지 여부와는 별개로 찬성합니다만... 그냥 동거라... 그냥 친구와 함께 사는 것도 다투는 경우가 많고, 사이가 틀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걸 연인과 하면 더더욱이나 그런 요소가 많지 않을까요? 물론 하나하나 맞춰나가는 과정이 필요하고 진행하겠지만, 결국에는 서로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을테고... 저는 이러한 과정을 전부 다 책임지는 과정이 결혼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맞춰나가는 과정을 이사람과는 할 수 있다. 내 모든 일상을 공유하고, 또 그 사람의 일상을 공유받아 가족이 되겠다. 이러한 과정을 책임지겠다 결심하고 선포하는 법적 제도가 결혼이라 생각해서... 결혼 없는 동거는 좀 굳이? 싶네요.
요즘 소개팅 앱이나 그런 어플이 계속 증가하는데 앱을 통한 연애에 대한 생각 공유해주세요!
한해씨 의견에 동감
동거라는게 왜 안좋게 보는건지 의문
막말로 동거만 안할뿐이지 서로 여행도가고하면 할건 다하는데???
정말 나이가 많은거아니면 사람을 만날때 저사람과 결혼까지 갈지 안갈지도 모름
그리고 동거상관없이 이별은 똑같음...그냥 그만큼 추억이 더 있을뿐
보통 동거가 어느정도 사귄사람끼리 하지않음? 동거를 생각한다는건 그만큼 함께한 시간이 많다는거라고 봄
근데 결혼전제로 동거를 해도 안맞아서 헤어질 사람은 헤어짐
나의 개인의 시간을 위해서 결혼전 반동거를 하길 바래요 .
술먹고 나온 행동과 말이 진짜 본성이라고하듯이
계속 같이 있다보면 본성이 나오기마련이거든요
때문에 반동거를 추천해요 결혼하고 이혼이라는 잉크를 남길건지. 아니면 시간을 좀 들여 결혼이 늦더라도 그사람의 본모습을 보고 생각할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