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만 문제인것처럼 자막이 나가는데...나는 우리개 말고는 그 어떤 개도 관심이 안감. 안이쁨. 안이쁘고 손길이 안가는데 뭐 어쩜요. 게다가 저렇게 불안많고 짖어대기만하는 개를... 물론 같이 살기 위한 노력은 해야겠지만 기본적으로 나의 반려견이랑 남의 반려견이랑은 갭이 큰거임
@@user-Bo129 저건 여자 보호자가 바뀌지 않는 이상 남편이 아무리 노오력을 해도 절대 바뀔수가 없는 상황인데 뭔 노력을 어찌하란거야 진짜 웃기네ㅋㅋ 개가 여자만 믿고 남편한테 입질하고 ㅈㄹ발광을 하는데, 여자는 우쭈쭈 아이고 내새끼 잘한다~ 이러고 있고, 남편한텐 니가 노오력을 안해서 처물리는거야 라고 하고 있는데 니가 좋아하는 노오력 백날 해봐야 저 개는 남편을 경쟁상대로 밖에 안보고 경계할텐데 무슨 노력타령.
@@user-Bo129 노력을 할 수가 없죠. 해봐야 소용도 없고. 시간낭비에, 힘들고, 서로 감정만 상하고. 솔루션을 보세요. 강훈련사가 아내에겐 아예 남의 개처럼 대하라고 하잖아요. 만지지도 말고, 안지도 말고, 밥도 주지 말고. 그래야 남편과의 관계가 개선된다고. 헌데, 아내가 안고, 아내가 만지고 하면서, 1시간씩 남편에게 친해지라고 해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저 개는 남편에게 사납게 굴고, 짖고, 물면, 지가 좋아하는 아내가 와서 안아주고 만져줄걸 알고 있는데. 정작 문제는 버릇없는 개와 그걸 방치한 아내 에게 있는데, 엄한 남편에게 책임 전가 한 꼴이지. 남편이 착하네요.
난 10년 넘게 애완견이랑 신랑이랑 같이 살았지만 남편이 친해지지 않을려고 한다고 서운해하지 않았음 ... 그냥 남편의 취향인거지...개가 싫었을수도 있고 최근 3년 가까이 신랑이랑 우리 강아지가 엄청 친해지고 작년에 갑자기 무지개다리 건넜을 때 제일 슬퍼한 건 신랑이였음 장례도 최고 좋은걸로 해서 보내주었음. "아내들은 반려견을 자식으로 보고 남편들은 친구로 본다"는 말이 맞는거 같은데 자식은 어찌됐던 키우고 감쌀려고 하지만 친구는 싫은면 안 친해질수도 있는건데.... 그냥 여자로 아내 입장에서 봤을 땐 아내분 말투도 그렇고 남편에게 짜증 한 가득만ㅠㅠ
내 배우자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내 반려견을 사랑하게 만드려면 우선 내 반려견이 누구에게든 사랑받을 수 있는 존재로 만드는게 책임입니다 저도 제 배우자 혹은 남친이 개 키우는 사람이라고 하면 싫어져요 왜일것 같아요? 일반적인 소형견들 다 미니처럼 큽니다 그런개는 개 키우는 저도 싫고 이뻐해주고 싶지도 않아요. 그걸 잘 알기 때문에 저희집개를 누구에게도 미움받지 않을 개로 키우기 위해 더 노력한거고요 본인은 아무런 노력도 안했으면서 왜 안예뻐하냐며 사랑하는 사람만 보채는걸 보면 그냥 한숨밖에... 내 개는 내 눈에만 제일 사랑스러운 존재라는걸 언제나 잊지말고 마음속 깊숙이 새기고 살길 바랍니다
사료주는거 예전에 아내분이 남편분한테 시켰는데 안했다잖아요. 방송에서 "할 줄 아는데 왜안했냐"는 부분이 남편분이 사료 한알씩 주는 장면이었음. 마녀사냥 그만합시다~ 부부끼리 다투는거 제3자들이 이유 다 아는냥 댓글 다는데 같이 살아봐야 아는 부분을 짧은 방송을 보고 판단하고 욕하니 참나...
남편분도 비슷해보입니다. 일이 커지기 전에 애초에 같이 노력했음 좋았을텐데 아내말은 무시....그 와중에 자신의 편을 만들려고 문제견 있는 상황에서 다른 중형견을 입양.. 그러다 아내분 개가 남편분 개에 크게 물려서 죽을뻔한 사고가 났지만 그걸 참고 계속 같이 산거고... 남편분이 방송에서 같이 훈련하며 노력해주니 아내분이 존댓말 써주며 응원까지하니 마냥 어린 마음상태라고 볼 수도 없음
@@jdretvsiax 일이 커지기 전에 노력이요? 저 개는 아내가 애정을 끊지 않는 이상 남편이 뭔 짓을 해도 절대 안바뀜. 저 여자가 착각하는게 있는데, 저런 성향의 개는 본인이 믿고 있는 주 보호자 외엔 다 ㅈ밥으로 봄. 여자가 애정을 계속 주는데 남편 보고 노오력을 해라? 무식한 소리임. 저 개는 학창시절 일진(아내) 옆에 붙어서 다른 애들(남편) 괴롭히는 거랑 똑같은거임. 강형욱이 말하잖음. 본인 생존본능이 강해서 길가다 트럭이 빵 하면 지 혼자 도망갈 개라고. 저거 그대로 애까지 놓고 살았으면 백퍼 애도 공격함.
아내 보호자때문에 사이가 더 나빠진 것 같은데... 개물림 당하고 그런건 남편인데 강아지만 감싸고 도니깐 남편이 강아지 미울 수 밖에 없죠... 그리고 삼순이랑 문제도 삼순이가 무조건 문제인 것 처럼 말하고 아내 보호자님때문에 그렇게 균형이 맞지 않았던거예요.. 과도한 애정 그리고 남편이 차별하는게 아니라 아내분이 이미 마음 속에 삼순이가 더 문제있고 미니는 불쌍해를 이미 깔고 이야기 하시는데... 처음에도 남편이 과한애정이 독이라고 조언하는데 아내는 귓등으로도 안듣고 자기 말만 맞다 이러다 강훈련사가 아내가 버릇없이 키웠다라고 말하는데도 ㅋㅋ 그 와중에 남편한테 '잘할거면서 왜 그랬어' ㅋㅋㅋㅋㅋㅋ 본인은 왜 그러세요... 본인이 그렇게 키워서 이 사단이 난건데 남편탓하는거 역겨워요.. 삼순이는 뭔죄야 미니를 교정시켜야지 삼순이한테 문제있다는 식으로 말하는거 웃기네 진짜 ㅋㅋㅋㅋ 이미 본인 속에 미니가 최우선이고 남편하고 삼순이가 잘못이다가 깔려있는 상황에서 남편 말 퍽이나 잘들었겠다.. 남편한테 게임만해서 그러지 않았냐고? 본인은 그럼 그 시간에 저 개가 남편 말고도 버릇없고 막 짖고 사람들한테 그럴동안 교육안시키고 뭐함?
결론은 걍 둘 다 잘못함 아내는 전형적인 애를 치마폭에 감싸는 타입인게 문제고 남편은 말이 안통하면 대화를 포기하는 타입인 것이 문제임 그나마 대외적으로는 남편이 크게 화를 내지 않아서 다행인것뿐임 근데 한쪽은 자기말만 하고 한쪽은 포기해버리면 개는 훌륭해지되 결혼생활은 훌륭해지지 않을 것 같음
사람 많이 만나보면 생각이 달라질듯. 저런 유형은 절대 상대방 말 안들음. 페미니스트, 진상 캣맘, 비건, 우리 개는 안물어요, 광신도, 정치병자 이런 부류들. 이런 사람들과는 사람 대 사람으로서 대화가 불가능함. 저런 여자들 특징 말싸움 발생하면 "아 그건 알겠는데 니가 이렇게 하는건 잘못이라고" 전혀 상대방 입장은 생각도 안하고 "아 그건 알겠는데~" 이 말만 반복함. 저 남편도 처음엔 대화로 풀어보려고 노력했겠지. 그러다 대화 해봐야 싸움만 커지니 포기한거고
@@berakyle7269 ㅇㅇ인정 사람이란게 기본 바탕은 바뀌지 않으니까 저건 포기할 수 밖에 없음 하도 쟤잘못이니 얘잘못이니 시끄럽길래 나는 둘 다 잘한 것 없다는 입장이긴한데, 그나마 집안이 조용하려면 남편이 포기하는 수 밖에 없긴 함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이유에서 아내 얘기 꺼내봤자, 결국 또 되풀이될테니 윗글 또한 포기에 가까운거긴 함 인터뷰나 사연영상을 보더라도 아내는 사사건건 태클거는게 자연스러워보이고, 남편은 이미 어디 한 켠에 덜어놓은 느낌이었음. 말을 조금 아끼는 느낌도 있었고 그 와중에 아내는 남편이랑 미니가 친해졌으면 좋겠고, 삼순이가 미니를 공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을 뿐, 정작 본인은 삼순이와는 친하다는 표현도 없었음. 그저 삼순이가 착했을 뿐일지도 모르지. 거기다 공부했다는 아내를 못믿을 정도면, 이미 비슷한 전례가 있어서 애정과는 별개로 정보의 신뢰성은 없다고 판단한 걸지도 모름. 물론, 남편 성격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도 배제는 못하겠지만. 그런 이유에서 한쪽은 자기말만하고 한쪽은 포기할테니 결국 개는 훌륭해지되 결혼생활은 훌륭해지지 않을것 같다는 감상을 가진거임 물론 당사자들의 일에 제 3자인 내가 이렇다저렇다 할 일도 없긴 하다만은 또 모르지 "훈련사님이 오빠가 챙기랬잖아. 그러니 오빠 알아서 해."로 시즈모드 풀전개중일지 누가 알겠어 마지막으로 정중한 답글에 감사하고 건강기원 올림
남편이 미니랑 왜 친해지려고 안했을까? 안그래도 처가살이에 서러운데 거실돌아 다니는것도 불편하다 그랬음 그래서 방에만 있었다 그랬는데 아내는 거실에서 미니랑 꽁냥꽁냥 거리고 있으니 미니,아내 둘다 미웠을테지 그래서 내편이라는 삼순이를 데려온거고ㅋㅋ 근데 분가를 했는데? 미니가 남편만 보면 짖는다?강아지는 자기 싫어하는사람 귀신같이 알아봄 남편도 은근 티냈을거고 은연중에 ㅋㅋ 사람이니까 당연한거지 그래서 강형욱이 왜 노력안했냐 물어봤을때 쉽게 대답못한거임 쪽팔리니까 넘 유치하고 속좁아 보이잖아 개 상대로ㅋㅋ 근데 난 저여자가 너무 얄밉고 남편이 이해되고 불쌍함...
방송 내용을 보면, 남편말이 맞지 않나요? 지금 솔루션이 효과를 보는 건, 일단 강훈련사가 강아지를 궁지에 몰아 놨고, 아내가 그런 강아지를 전혀 돕지 않기 때문에 남편과 관계개선이 시작된거죠. 강훈련사가 말하잖아요. 아내는 남의 개를 대하듯, 만지지도, 안아주지도, 밥주지도 말라. 남편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도 말라. 라고. 헌데 아내가 문제견을 안아주고, 만져주고, 밥주고, 다 챙기는 상황에서, 남편에게 1시간씩 친해지라고 한들 친해지겠습니까. 문제견은 남편을 물고, 짖고, 사납게 굴면, 자기가 좋아하는 아내가 와서 안아줄걸 알고 있는데. 아내가 시킨대로 해 봐야, 개선은 커녕 힘만 들고, 물리기만 하고, 감정만 상할텐데. 그렇다고 남편이 전문가에게 확인해서 '당신은 앞으로 당신개를 남의 개 대하듯 해야 한대' 라고 하면 아내가 따를까요? 자기 개의 기질 문제조차 남편 탓으로 돌리는 아내의 태도로 봤을 때, 남편 입장에선 그냥 아무것도 안하는 게 최선인것 같은데요?
아내 태도 봐라 남편 말하는거 귓등으로 안듣는데 인터넷 찾아보고 실천할려고 해도 했겠냐? 니가 이뻐하면 안된다 과한 애정이다라고 이야기 계속 하는대도 아니라고 아내가 싸우는거 못봤냐? 솔루션도 아내분이 애정 주면 안된다인데 첫화면부터 남편이 아내한테 너무 과잉애정이다할때 반론하고 따지는데 퍽이나 말 들었겠다 ㅋㅋㅋㅋㅋㅋ 그니깐 개는 날 물고 짖고 아내는 개 편만 듣고 뭐할려고해도 아내 위주로 아내는 개에 대해서 전혀 모르면서도 남편 타박하는데 남편이 뭘하겠냐 안하고 말지 더러워서
남편은 처음부터 저개가 싫었는데 여자 때문에 억지로 모른체 하고 살았을 꺼다. 캣맘들이 살짝 미쳐있는것 처럼 좀 이상하게 보았을것 같다. 살면서 자기도 개를 키우게된게 아이러니 한데. 여자와 여자개에게 소외감을 느끼고 외로움과 반발심에 자기는 정상적인 개를 데려와서 자기편을 만들었다...연애 초기에 여자친구의 개일뿐 자기개가 아닌데 뭘 바라는건지..개키우는 사람들은 다른사람도 모두 자기개를 좋아해 줘야 한다고 생각 하나? 처음부터 개,고양이에 빠져있는 여자는 만나는게 아니었는데 꼬여버린거다.
개고 나발이고를 떠나서, 방송내내 모든 행동이나 말한마디 아내눈치 엄청 보면서 우물쭈물하게되고, 아내옆에서 어깨가 말려쪼그라들어있는 남편자체가 그냥 불쌍하네요. 반려견이 아무리 중요해도 반려자보다 중요할순없습니다. 같이 있으면 쪼끄라들게하는게 아닌 자신을 더 빛나게 해주는 반려자를 만나세요.
남편도 사람인지라 미니가 꼴보기 싫어서 노력하기 싫었을것 같음…. 저런 비슷한 성격인 개 하나 아는데 겪어보지 않고는 이해못할 마음 ㅋㅋㅋ
남편만 문제인것처럼 자막이 나가는데...나는 우리개 말고는 그 어떤 개도 관심이 안감. 안이쁨. 안이쁘고 손길이
안가는데 뭐 어쩜요. 게다가 저렇게 불안많고 짖어대기만하는 개를...
물론 같이 살기 위한 노력은 해야겠지만 기본적으로 나의 반려견이랑 남의 반려견이랑은 갭이 큰거임
저집 진도가 제일피해자 ㅋㅋㅋ
ㅇㅈ..삼순이가 제일 불쌍ㅋ
삼순이 진짜 너무 점잖고 사랑스럽다
그렇다기엔 무력으로 너무 심하게 미니를 물어뜯었음..진도만 제일 피해자라 할 수 없음
@@jdretvsiax
솔직히 삼순이가 점잖은 편이니 저정도로 끝났지
성깔있는 개였음 쟨 진작 물려 죽었음.
이래서 커플 것들은 동물 키우면 안 됨 ㅋㅋㅋㅋㅋㅋ
애도 그렇고 개도 그렇고 너무 오냐오냐 해주면 안됨.. 한사람이 오냐오냐 하다보면 나머지 사람을 다 배척함.. 자기한테 제일 잘해주는 사람한테 자석처럼 따라가기 때문에 약간 데면데면하게 해 줄 필요도 있음.
아내도 삼순이 적극적으로 이뻐해주고 산책도 많이 시켜주길...삼순이 보면서 너무 가슴 아팠다. ㅠㅠ
보호자만 믿고 버릇없게 굴거나 다짜고짜 짖는 소형견들 보면 킹받긴 하지..ㅋㅋ
맞아요 산책할때 반대편지나가며
짖는개들은 다 소형견이더라구요
다짜고짜 물려하던 개도
소형견..
근데 주인들은 큰개보다 작아선지
소극적으로 제지하거나
안막더라구요ㅜ
2:43 아 이거 너무웃김ㅋㅋㅋㅋ
아~~~시끄러워~~~~
경구옹 찐텐같음ㅋㅋㅋ
개를싫어할수도있지. 누구나 똑같이 느껴야하는건 아니지요 존중.
개존중하면서 .....사람의 다양한 감정은 존중하지않다면?
정말 맞는말이네요
사람도 모든 사람을 좋아하지않듯이
모든 개를 예뻐할순없죠
심지어 자기를 보면 짖기만하고 공격적인데 정이 들래야 들수가 없죠 ㅋㅋ
@@user-Bo129
저건 여자 보호자가 바뀌지 않는 이상 남편이 아무리 노오력을 해도 절대 바뀔수가 없는 상황인데 뭔 노력을 어찌하란거야 진짜 웃기네ㅋㅋ
개가 여자만 믿고 남편한테 입질하고 ㅈㄹ발광을 하는데,
여자는 우쭈쭈 아이고 내새끼 잘한다~ 이러고 있고,
남편한텐 니가 노오력을 안해서 처물리는거야 라고 하고 있는데
니가 좋아하는 노오력 백날 해봐야 저 개는 남편을 경쟁상대로 밖에 안보고 경계할텐데 무슨 노력타령.
@@user-Bo129 가스라이팅 씹오지네ㅋㅋ
@@user-Bo129 뭐든 자기 중심적인 마인드...
@@user-Bo129 노력을 할 수가 없죠. 해봐야 소용도 없고. 시간낭비에, 힘들고, 서로 감정만 상하고.
솔루션을 보세요. 강훈련사가 아내에겐 아예 남의 개처럼 대하라고 하잖아요. 만지지도 말고, 안지도 말고, 밥도 주지 말고.
그래야 남편과의 관계가 개선된다고.
헌데, 아내가 안고, 아내가 만지고 하면서,
1시간씩 남편에게 친해지라고 해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저 개는 남편에게 사납게 굴고, 짖고, 물면, 지가 좋아하는 아내가 와서 안아주고 만져줄걸 알고 있는데.
정작 문제는 버릇없는 개와 그걸 방치한 아내 에게 있는데, 엄한 남편에게 책임 전가 한 꼴이지. 남편이 착하네요.
남편분이랑 삼순이 넘 짠하고,, 솔직히 아내분 좀 아니 많이 답답 ㅡ댓글에서 지적한것처럼 ‘’잘하면서 왜 안했어요?!” 본인은요???
강아지강씨 강아지만 다루는게 아니구 사람도 잘 다루시네ㅋㅋㅋㅋㅋㅋ
보호자 훈련.. ㅎ
남편 보호자분 성씨가 강씨랍니다.
난 10년 넘게 애완견이랑 신랑이랑 같이 살았지만
남편이 친해지지 않을려고 한다고
서운해하지 않았음 ...
그냥 남편의 취향인거지...개가 싫었을수도 있고
최근 3년 가까이 신랑이랑 우리 강아지가 엄청 친해지고
작년에 갑자기 무지개다리 건넜을 때 제일 슬퍼한 건 신랑이였음
장례도 최고 좋은걸로 해서 보내주었음.
"아내들은 반려견을 자식으로 보고
남편들은 친구로 본다"는 말이 맞는거 같은데
자식은 어찌됐던 키우고 감쌀려고 하지만
친구는 싫은면 안 친해질수도 있는건데....
그냥 여자로 아내 입장에서 봤을 땐
아내분 말투도 그렇고 남편에게 짜증 한 가득만ㅠㅠ
개가 어릴때부터 봐왔고 또 같이 키우기로 하고 데려왔고, 개가 남편을 보고 짓는걸 보고 친해지라고 한거지 이유도 없이 밑도 끝도없이 친해지라 한게 아닌디요 문제상황을 해결해보고자 하는 마음이었겠죠. 방법을 잘 모르긴 했지만
@@jdretvsiax
사람 보고 짖고, 무는 개를 교육할 생각은 1도 없고ㅋㅋ
개망나니로 키운 본인 문제지.
아내분 넘 유치하심.. 자기 고집만 부리고..
개랑 사세요
남편분 넘 순하고 보살..
처음엔 남편이 잘못했네 라고 생각했는데...
영상을 보면 남편이 보살이네 라는 생각이 듬
나같으면 개 끓여먹었다
그니깐
강아지가 강형욱님한테 짖는건 부끄러워하고 민망해 하면서, 깅아지가 당신의 사랑하는 남편한테 짖는건 왜 강아지가 아니라 남편을 탓하는 건가요ㅠㅠ
남편을 엄청 못미더워하고 뭐라하네ㅜㅠ 미니대하는거 반만 해줘요ㅠㅠ 보는 내가 다 맘이 아프다.
아무리 이쁜애완견이라도 사람이 우선이지 !!
된장바르자
@@mashjo10 이게 맞다..
바르자 된장
전 22년차 미국 애견업 종사자인데...
저런 치와와 믹스견들이 다른 견종보다
자기가 좋아하는 거, 고것만 지키고 싶어해요.
그래서 어릴때 사회화 훈련 필수예요
근데 미국인들 작은 개는 너무 안고 다녀서
평생 버릇이 없더라구요
남편분이 개한테 물여서 트라우마 있는걸 왜 노력 안하냐고 할때부터 와….. 심지어 출근할때마다 짖어대면 두통까지 와서 스트레스까지 만땅인데 어떻게 2년을 같이 살았는지
안타깝게도 그게 사랑의 힘이고 우리나라 정서상 여성의 투정은 받아주는게 남자의 도리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전세계적으로 부끄러운 k페미니즘
ㅋㅋㅋㅋㅋㅋ 갑분 페미니즘 ㅇㅈㄹ..... 저러는 애들 연애한 적 없으면서 남자의 도리 ezr함
과한 애정때문에 미니가 사나워진걸 몰랐으니 사람인 남편보고 노력하라 한거지. 개보고 노력하라 한다고 사람말을 알아듣는 것도 아니니깐
좋으니 같이 살았겠죠 남편분 마음 변치말고 절대 방생하지마세요
너무 심한 욕은 삼가합시다
여기 나온거만이라도 전 엄청난 노력이라고 생각해요
4가족 꼭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강아지들 덕분에 서로 알아가는 삶이 되었으면 싶네요. 서로 싫은 감정만 내세울게 아니잖아요.
내 배우자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내 반려견을 사랑하게 만드려면 우선 내 반려견이 누구에게든 사랑받을 수 있는 존재로 만드는게 책임입니다 저도 제 배우자 혹은 남친이 개 키우는 사람이라고 하면 싫어져요 왜일것 같아요? 일반적인 소형견들 다 미니처럼 큽니다 그런개는 개 키우는 저도 싫고 이뻐해주고 싶지도 않아요. 그걸 잘 알기 때문에 저희집개를 누구에게도 미움받지 않을 개로 키우기 위해 더 노력한거고요 본인은 아무런 노력도 안했으면서 왜 안예뻐하냐며 사랑하는 사람만 보채는걸 보면 그냥 한숨밖에... 내 개는 내 눈에만 제일 사랑스러운 존재라는걸 언제나 잊지말고 마음속 깊숙이 새기고 살길 바랍니다
삼순이랑 남편분 불쌍해요
옆집 포메 진짜 하루종일
집에서 짖고 진짜
듣기싫은데 같은집에서ㅜ
근데 두분 다 잘 몰랐고 두분 입장이 모두 이해되서..
누굴 탓할 게 아니라 앞으로 두분 다 노력하시면서 행복한 결혼생활하셨으면 좋겠어용 ㅎㅎ
ㄹㅇ
왜 남편한테 강요를 하지??? 별로 좋아하지않는데?? 존중좀 하지 개만존중하네... 남편의 맘은 존중안하고....
개 꼬라지가 저렇게 되도록 놔두는 와이프 분 얘기를 어떻게 신뢰하겠음? ㅋㅋㅋ 왜 우리애한테 그래욧! 하는 줌마가 따로 없는데
아내가 "할줄아는데 왜 안했어요" 할때 진심 욕나오더라. 왜 말을 저렇게 하지? 저게 남편혼자 노력 한다고 되는 상황이 아닌걸 아직도 모르는거야? 끝까지 남편탓
사료주는거 예전에 아내분이 남편분한테 시켰는데 안했다잖아요. 방송에서 "할 줄 아는데 왜안했냐"는 부분이 남편분이 사료 한알씩 주는 장면이었음. 마녀사냥 그만합시다~ 부부끼리 다투는거 제3자들이 이유 다 아는냥 댓글 다는데 같이 살아봐야 아는 부분을 짧은 방송을 보고 판단하고 욕하니 참나...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남편보다 저 개의 서열이 계속 위에 있을 거 같음...
아내분의 우선순위는 바뀔 것 같지 않아 보여요
그렇게 지속되면 내가 개보다 못한 존재인가 라는 생각이 ...
그냥 각자도생 하는게...
부부가 아니라 주변에 맨날 깨붙하는 요란하게 사귀는 대학생 커플같으네요 서로 존중하는 마음이 먼저일듯
개를 좋아해야하나??? 꼭? 그럼 뱀이나 호랑이나 악어애완용키우면 그것도 좋어해야겄네???? ㅎㅎㅎ
친해지고 말고가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버릇이 없는 개였네
강훈련사가 미니를 보며 지적한 "이기적이고 공감능력 부족하다"라고 한말이 아내한테 하는말인듯 하네요. 그간 남편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아내분이 실제 어려보이시는데
정신적, 심리적으로도 어리신것 같습니다
자기객관화가 시급해보입니다
남편분도 비슷해보입니다. 일이 커지기 전에 애초에 같이 노력했음 좋았을텐데 아내말은 무시....그 와중에 자신의 편을 만들려고 문제견 있는 상황에서 다른 중형견을 입양.. 그러다 아내분 개가 남편분 개에 크게 물려서 죽을뻔한 사고가 났지만 그걸 참고 계속 같이 산거고... 남편분이 방송에서 같이 훈련하며 노력해주니 아내분이 존댓말 써주며 응원까지하니 마냥 어린 마음상태라고 볼 수도 없음
@@jdretvsiax
일이 커지기 전에 노력이요?
저 개는 아내가 애정을 끊지 않는 이상 남편이 뭔 짓을 해도 절대 안바뀜.
저 여자가 착각하는게 있는데, 저런 성향의 개는 본인이 믿고 있는 주 보호자 외엔 다 ㅈ밥으로 봄.
여자가 애정을 계속 주는데 남편 보고 노오력을 해라? 무식한 소리임.
저 개는 학창시절 일진(아내) 옆에 붙어서 다른 애들(남편) 괴롭히는 거랑 똑같은거임.
강형욱이 말하잖음. 본인 생존본능이 강해서 길가다 트럭이 빵 하면 지 혼자 도망갈 개라고.
저거 그대로 애까지 놓고 살았으면 백퍼 애도 공격함.
@@jdretvsiax
진돗개는 전혀 문제없는 매너견이라고 했음.
작은 개가 아내 믿고 까불다가 처맞은거임.
개를 교육도 안하고 이지경까지 만든 사람이 아내인데 누굴 탓하겠음..
@@jdretvsiax 교육을 제대로 안시켰구만 ㅋㅋ
..너무 철없고 이기적인것같아서 보기않좋았음
아내분 보니까 이런 생각이 드네. 개를키우면 않되는 사람?
안안안안안안안안안안안 제발 좀
나만 남편분이 이해되는건가
자기를 보면 짖기만하고 공격적인데 어떻게 미니한테 정이 생기겠나..
애기 때는 안짖었다잖아요..
@@hkim8718 애기 때ㅋㅋㅋㅋ 왜요 개 지능이 인간을 초월해서 애기때부터 서열정리하고 분별하나봅니다 ㅋㅋㅋㅋ
@@hkim8718
소위 개춘기 시기 이후에 본 성격이 나오기 때문에 애기때 짖고 안짖고는 상관 없음.
@@hkim8718 애기때는 롱디커플이였다고 방송에 나왔네요
아기때는 그런 모습 없었고 같이 살기로 했으면 애초에 잘 지내려 노력해야 하는 것도 맞죠
끝까지 지는 문제가 없대 남편이 할 수 있으면서 안해서 문제랰ㅋㅋ
아니 아내 보호자 기분나쁠까봐 그냥 똑같이 못했다고 해주기까지 하는데
끝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송 끝나가더라도 변하는 강아지들 보고 기분 좋아지는 방송이었는데
이건 좀 선 넘네
큰개 끌고다니는 견주들 은근히
주위사람에 겁주면서 끌고 다니는
사람들 있지요
그냥 개랑 사시지 괜찮은 남편 결혼해서는 고생 시키네,,,
미니가 버릇없는 개고 그 버릇은 아내 책임이 반 미니 성질이 반
영국 미국에서 사는 백인남성들이 피하는 여성. 알콜 중독. 개기르는 마약쟁이.
저도 결혼하면서 여자친구 강아지가 경계심이 많아 처음엔 무서웠는데
산책 줄 잡고 몇 번 같이 산책 나가니 금새 친해졌어요
지금은 아내보다 산책 자주 시켜주는 절 더 많이 따릅니다
넘 귀여운 부부신거같아요^^~
자기만보면 귀가아플정도로 발작하듯 짖어대는데 무슨 친해지는 노력을 하겠냐구요 발로 뻥 안차고 참아준 남편분
대단쓰
ㅋㅋㅋㅋㅋ 맞소!
편집을 왜 이렇게 하는지?같은 장면을 몇 번이나 하고..편집자는 부끄럽지도 않은가요?
21:27 똬~~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구여워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00 ㅋㅋㅋㅋㅋㅋㅋ편집 미쳤다 빵 터졌네
아내 보호자때문에 사이가 더 나빠진 것 같은데... 개물림 당하고 그런건 남편인데 강아지만 감싸고 도니깐 남편이 강아지 미울 수 밖에 없죠... 그리고 삼순이랑 문제도 삼순이가 무조건 문제인 것 처럼 말하고 아내 보호자님때문에 그렇게 균형이 맞지 않았던거예요.. 과도한 애정 그리고 남편이 차별하는게 아니라 아내분이 이미 마음 속에 삼순이가 더 문제있고 미니는 불쌍해를 이미 깔고 이야기 하시는데... 처음에도 남편이 과한애정이 독이라고 조언하는데 아내는 귓등으로도 안듣고 자기 말만 맞다 이러다 강훈련사가 아내가 버릇없이 키웠다라고 말하는데도 ㅋㅋ 그 와중에 남편한테 '잘할거면서 왜 그랬어' ㅋㅋㅋㅋㅋㅋ 본인은 왜 그러세요... 본인이 그렇게 키워서 이 사단이 난건데 남편탓하는거 역겨워요.. 삼순이는 뭔죄야 미니를 교정시켜야지 삼순이한테 문제있다는 식으로 말하는거 웃기네 진짜 ㅋㅋㅋㅋ 이미 본인 속에 미니가 최우선이고 남편하고 삼순이가 잘못이다가 깔려있는 상황에서 남편 말 퍽이나 잘들었겠다.. 남편한테 게임만해서 그러지 않았냐고? 본인은 그럼 그 시간에 저 개가 남편 말고도 버릇없고 막 짖고 사람들한테 그럴동안 교육안시키고 뭐함?
아내분이 애정을 그대로 주는데 남편분이 노력한다고 효과가 좋았을까싶어요 그냥 강훈련사님의 분석 처방이 더 좋았던거 같아요.스킬은 인터넷에 많이 있지만 강아지의 상태를 보고 분석하고 그에따른 적절한 방법을 실행하는게 진짜같아요.
14년 정도 키운 우리 개랑 너무 닮았어요.
너무 보고싶은데.ㅠㅠ
같은종 너무 닮은 우리개를 보는듯 합니다....
잘보고갑니다.
I love Kang.... He's so ALPHA!
신랑이 착허네
속터져죽을거같음 왜저러고 살아? ㅋㅋ .........
하루죙일 저렇게 짖어대면.. 정신 나가겠다😢
이러니 남편이 와이프 어머니라고 하지 ㅉㅉㅉ
07:26 멘트진짜찰지넼ㅋㅋㅋ기ㅋ
삼순이 구욥😍
개 키우는 것도 자격있는 사람만 키워야 된다 우리나라는 개좋다구 아무나 키우니 이런프로그램 나오지
우리나라만 그런건 아님
둘이 부부맞음....? 왜 이렇게 사랑이 없어보이죠...ㅠㅠ
진도개 짱귀요미
빡쳐서 댓 보는데 댓글이 정상이라 다행이네
2주면 친해진다는게 정말이었네 ㅋㅋ
소형견은 정이 안감 시끄럽고 예민해서 듬직한고 느긋한 중대형견을 선호함. 문제는 똥도 대형이라 문제지..
털이 진짜.. 감당이 안됨..
똥 = 인간똥보다 더 심각하고 고약하고 어쩔떈...이게 똥치우려고 키우나 이생각이듬
털과..사료값.병원비가
좀 들어서 그렇치
똥은 뭐 큰똥이나 작은똥이나
치우는 횟수는 같으니까요ㅎ
윗분 말대로 똥은 어차피 치우는거 똑같은데 문제는 병원빕니다..ㅎㅎ...ㅎ..ㅎㅎ..
보니까 남편은 아예노력안한게아니라 초반엔했지만 갈수록 결과가별로없으니까 해봤자지이랬을듯
그리고 남편은 무서워서 친해지지못한듯
분명 초반쯤에 으르렁거렸을거임
그러니 무서워서 아우지긋지긋해이러겠지
서열 순위가 이미 1위 여자 2위 개 3위 남자라서 저 여자의 태고가 바뀌지 않으면 교육자체가 안되는 상황이며, 교육은 개가 아니라 여자가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죠. 강형욱도 바로 여자에게 남처럼 대하라고 교육시킨거고
결론은 걍 둘 다 잘못함
아내는 전형적인 애를 치마폭에 감싸는 타입인게 문제고
남편은 말이 안통하면 대화를 포기하는 타입인 것이 문제임
그나마 대외적으로는 남편이 크게 화를 내지 않아서 다행인것뿐임
근데 한쪽은 자기말만 하고 한쪽은 포기해버리면
개는 훌륭해지되 결혼생활은 훌륭해지지 않을 것 같음
사람 많이 만나보면 생각이 달라질듯. 저런 유형은 절대 상대방 말 안들음. 페미니스트, 진상 캣맘, 비건, 우리 개는 안물어요, 광신도, 정치병자 이런 부류들. 이런 사람들과는 사람 대 사람으로서 대화가 불가능함. 저런 여자들 특징 말싸움 발생하면 "아 그건 알겠는데 니가 이렇게 하는건 잘못이라고" 전혀 상대방 입장은 생각도 안하고 "아 그건 알겠는데~" 이 말만 반복함. 저 남편도 처음엔 대화로 풀어보려고 노력했겠지. 그러다 대화 해봐야 싸움만 커지니 포기한거고
@@berakyle7269 ㅇㅇ인정
사람이란게 기본 바탕은 바뀌지 않으니까 저건 포기할 수 밖에 없음
하도 쟤잘못이니 얘잘못이니 시끄럽길래 나는 둘 다 잘한 것 없다는 입장이긴한데, 그나마 집안이 조용하려면 남편이 포기하는 수 밖에 없긴 함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이유에서 아내 얘기 꺼내봤자, 결국 또 되풀이될테니 윗글 또한 포기에 가까운거긴 함
인터뷰나 사연영상을 보더라도 아내는 사사건건 태클거는게 자연스러워보이고, 남편은 이미 어디 한 켠에 덜어놓은 느낌이었음. 말을 조금 아끼는 느낌도 있었고
그 와중에 아내는 남편이랑 미니가 친해졌으면 좋겠고, 삼순이가 미니를 공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을 뿐, 정작 본인은 삼순이와는 친하다는 표현도 없었음. 그저 삼순이가 착했을 뿐일지도 모르지.
거기다 공부했다는 아내를 못믿을 정도면, 이미 비슷한 전례가 있어서 애정과는 별개로 정보의 신뢰성은 없다고 판단한 걸지도 모름. 물론, 남편 성격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도 배제는 못하겠지만.
그런 이유에서 한쪽은 자기말만하고 한쪽은 포기할테니 결국 개는 훌륭해지되 결혼생활은 훌륭해지지 않을것 같다는 감상을 가진거임
물론 당사자들의 일에 제 3자인 내가 이렇다저렇다 할 일도 없긴 하다만은
또 모르지 "훈련사님이 오빠가 챙기랬잖아. 그러니 오빠 알아서 해."로 시즈모드 풀전개중일지 누가 알겠어
마지막으로 정중한 답글에 감사하고 건강기원 올림
I don’t understand Korean, but this training definitely turned into a therapy session😂.
두분다 너무 귀여우시네요. 오래 사귀시고 결혼까지! 행복하세요
진도개 성품이 좋아 보임
미니가 문재견이였네 삼손이 정상이고
개만도 못한 남편취급
애를 한명씩 데리고 재혼한 가정같네요...
남편이 미니랑 왜 친해지려고 안했을까? 안그래도 처가살이에 서러운데 거실돌아 다니는것도 불편하다 그랬음 그래서 방에만 있었다 그랬는데 아내는 거실에서 미니랑 꽁냥꽁냥 거리고 있으니 미니,아내 둘다 미웠을테지 그래서 내편이라는 삼순이를 데려온거고ㅋㅋ 근데 분가를 했는데? 미니가 남편만 보면 짖는다?강아지는 자기 싫어하는사람 귀신같이 알아봄 남편도 은근 티냈을거고 은연중에 ㅋㅋ 사람이니까 당연한거지 그래서 강형욱이 왜 노력안했냐 물어봤을때 쉽게 대답못한거임 쪽팔리니까 넘 유치하고 속좁아 보이잖아 개 상대로ㅋㅋ 근데 난 저여자가 너무 얄밉고 남편이 이해되고 불쌍함...
개가먼저냐 신랑이먼저지 아내분짜증나네
주인성향이 개한테도 보임
미니견주는 보면 예민하고 감수성쪽이고
삼순견주는 덤덤하고 냉철하게 상황파악하는 편인게 보임
끼리끼리의정석
와 ㅋㅋㅋ 여자분 생각부터 바뀌어야할듯
여자분 은근 이기적임..고집세고.. 밉상
미니가 딱 여자주인 닮았네
여자보호자 관상이 좀. 이기적이고 끝까지 자기 아이는 이상한게 없는데 왜 노력을 안했냐고 하는거 보고 개가 아니여도 평소에 소통이 어려울듯요.
개 잘모르는데 두마리 키우는 집 넘 잼있음
ㅋㅋㅋㅋ 부부싸움이 애들싸움과 비슷~
6: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17 금방 사이 좋아질듯 ㅋㅋㅋ
여자가 남자 미친듯이 갈구네 군대 선임인가 ㅋㅋ 잘하면 칭찬해야지 뭘 잘하는데 왜안했어 ㅇㅈㄹ
정말 이해가 안되는게
여자가 훈련에 대해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신용이 안가면
그말이 맞는지 인터넷도 있고 전문가들도 많은데
인터넷으로 찾아보던가 돈좀 내더라도 전문가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던가 하면되는거지
"신용이 안가니까 그냥 안해"가 되는건 무슨 경우임?
그러니깐 애초에 하기싫덨던거고 할말없으니 그냥 핑계만대는거지 ㅋㅋ;;
방송 내용을 보면, 남편말이 맞지 않나요?
지금 솔루션이 효과를 보는 건,
일단 강훈련사가 강아지를 궁지에 몰아 놨고, 아내가 그런 강아지를 전혀 돕지 않기 때문에 남편과 관계개선이 시작된거죠.
강훈련사가 말하잖아요. 아내는 남의 개를 대하듯, 만지지도, 안아주지도, 밥주지도 말라. 남편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도 말라. 라고.
헌데 아내가 문제견을 안아주고, 만져주고, 밥주고, 다 챙기는 상황에서, 남편에게 1시간씩 친해지라고 한들 친해지겠습니까.
문제견은 남편을 물고, 짖고, 사납게 굴면, 자기가 좋아하는 아내가 와서 안아줄걸 알고 있는데.
아내가 시킨대로 해 봐야, 개선은 커녕 힘만 들고, 물리기만 하고, 감정만 상할텐데.
그렇다고 남편이 전문가에게 확인해서 '당신은 앞으로 당신개를 남의 개 대하듯 해야 한대' 라고 하면 아내가 따를까요?
자기 개의 기질 문제조차 남편 탓으로 돌리는 아내의 태도로 봤을 때, 남편 입장에선 그냥 아무것도 안하는 게 최선인것 같은데요?
아내 태도 봐라 남편 말하는거 귓등으로 안듣는데 인터넷 찾아보고 실천할려고 해도 했겠냐? 니가 이뻐하면 안된다 과한 애정이다라고 이야기 계속 하는대도 아니라고 아내가 싸우는거 못봤냐? 솔루션도 아내분이 애정 주면 안된다인데 첫화면부터 남편이 아내한테 너무 과잉애정이다할때 반론하고 따지는데 퍽이나 말 들었겠다 ㅋㅋㅋㅋㅋㅋ 그니깐 개는 날 물고 짖고 아내는 개 편만 듣고 뭐할려고해도 아내 위주로 아내는 개에 대해서 전혀 모르면서도 남편 타박하는데 남편이 뭘하겠냐 안하고 말지 더러워서
화목하셔요.
ㄹㅇ 이건 다 재밌는데 보여줬던걸 몇번이나 보여주는거냐
처음엔 남편분이 동문서답 스타일로 대화하시길래 회피형인가 싶었지만 아내분 수준이 너무 떨어져서 그런걸로 보이네요 남편분 불쌍..
남편분 표정관리 힘들어하시네 중간에 안면근육 땡겨 쓰셔서 얼굴땡겨 죽으려고 하시는데 ㅋㅋ
개가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 ... 부부상담부터 ㅋㅋㅋ
아내을 사랑하니까 개가실은데 어쩔수읍네
반려견 으로
안키우시고
그냥저냥 장난감
취급정도 ....
Minnie is telling Mr Kang to be quiet and scolding him for changing the atmosphere. Doesn’t like the new changes.
남편은 처음부터 저개가 싫었는데 여자 때문에 억지로 모른체 하고 살았을 꺼다. 캣맘들이 살짝 미쳐있는것 처럼 좀 이상하게 보았을것 같다. 살면서 자기도 개를 키우게된게 아이러니 한데. 여자와 여자개에게 소외감을 느끼고 외로움과 반발심에 자기는 정상적인 개를 데려와서 자기편을 만들었다...연애 초기에 여자친구의 개일뿐 자기개가 아닌데 뭘 바라는건지..개키우는 사람들은 다른사람도 모두 자기개를 좋아해 줘야 한다고 생각 하나?
처음부터 개,고양이에 빠져있는 여자는 만나는게 아니었는데 꼬여버린거다.
개고 나발이고를 떠나서, 방송내내 모든 행동이나 말한마디 아내눈치 엄청 보면서 우물쭈물하게되고, 아내옆에서 어깨가 말려쪼그라들어있는 남편자체가 그냥 불쌍하네요. 반려견이 아무리 중요해도 반려자보다 중요할순없습니다. 같이 있으면 쪼끄라들게하는게 아닌 자신을 더 빛나게 해주는 반려자를 만나세요.
개들 키우는 사람들 외출할때, 물통 가지고 다니면서 개가 오줌누면, 물뿌려 표시나지 않게하는 기본 사육 교양을 개교육 보다 먼저 가르키시요
이런 케이스를 많이봤는데
10이면 9
보통 여자분이 키우는 강아지가 이러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훈련방식 때문.
여성분들 반려견에게 지나친 사랑과 애정 만짐 이런거 상당히 좋지않음.
사회성이 엄청 떨어짐
진짜 남자와 여자의 다름이 확실히 보이네 ㅋㅋㅋ
개가 주인인 집이야. 그냥 개판이네 개랑살아라 그냥 남자 기죽이며 살지 말고
그냥 이혼을 해라...
개나 사람이나 어미가 과보호하면 상태가 않좋다.
개땜시 싸울까봐
와이프가 미니를 개무시를해야 친해질듯 계속 끼고잇는데 굳이 친해질필요가있나 아닐까싶음 ㅋㅋ
남편아.. 이혼해라… 저딴거보다 좋은 여자 얼마든지 있다..
남편 그냥 귀찮은거 같은데?
아냐 말은 못믿겠다곸ㅋㅋㅋㅋ 개웃기네
와이프말을 신뢰도 못할 정도면 왜 결혼을 한거지.........
16:01 이거 왠지 '착한 경찰 나쁜 경찰' 이 오버랩된다. 강형욱 훈련사님이 나쁜 경찰 역활을 맡았고 남편 보호자님이 착한 경찰 역활을 맡아서 미니가 남편 보호자에게 '할 수 없이' 의지하게끔 하는 상황을 만든 듯
실례지만 역할입니다. 역활이라는 단어는 없더라구요.
@@bedenhelm 실례지만 역할이니 역활이니 그딴 사소한걸로 트집잡는 하찮은 인간은 꺼져줬으면 하네요.
@@다인-g3m 싫은데영
역활이 아니라 역할이야 시발려나 한것도 아니고 너무 예민하게 구시넹
이 분석 마음에 듭니다. 이해가 한방에 땋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