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윤일기 시즌 1을 함께 해주신 여러분, 아츄들 ~~ 💕 모두모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ෆ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나가는 모습을 차곡차곡 기록해둔 건 정말 잘한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중에 더 나이들어 [아나일기] 영상들을 보면서 “나 진짜... 반짝반짝 빛났었구나..!” 라고 생각하며 미소 지을 것 같아요:) 합격과 불합격 순간을 솔직하게 공유하는 것이 때로는 많이 부담도 되고 힘들었지만, 올리고 나면 불합격 소식엔 위로를 건네주시고, 합격 소식엔 누구보다 기뻐해주시는 여러분들을 보면서 많은 힘을 얻었어요 💪🏻 여러분들 덕분에 소중한 성장 기록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아나운서라는 꿈에 다가가는 제 모습 보면서 함께 응원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앞으로 새로운 콘텐츠들로 자주 찾아뵐게요! 뿅.
지윤님! 저도 아나운서를 꿈꾸고 준비하던 사람으로서, 아나운서를 꿈꾸는 사람들이 한 번쯤은 진지하게 생각해 보고 한 번 쯤은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를 이번 영상으로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공감하고 갑니다. 얼마 전 AI 아나운서가 등장한 것을 보고 전 모든 게 무너지는 마음이었거든요. ‘아 이제 정말 그만해야 될 때가 왔구나’ 라는 생각을 처음으로 했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꾸준히 AI 아나운서의 등장이라는 말은 존재해 왔지만 제가 너무 하고 싶은 일이고 너무 오랫동안 꿈꿔온 일이기에 ‘에이 설마’ 혹은 ‘그래도 이 일은 사람이 해야지’ 라는 스스로의 위안으로 흐린 눈을 하고 애써 외면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열심히 준비하면 방송국에 내 자리 하나는 있겠지 하고 버티던 시간들은, 꾸준히 공채가 있는 것도 아니며 프리랜서 계약직과 육아휴직 대체 인력 등이 대부분인, 정규직이라고는 0.1퍼센트 정도 존재하는 이 직업을 꿈꾸는 시간들이 너무 사치인 것 같다는 생각으로 바뀌었고 제 열정도 점점 사그라들었습니다. 꿈이 있다는게 참 잔인하거구나 라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저는 얼굴이 공개된 준비생은 아니기에 익명성이라는 이름 뒤에 숨어 작은 목소리를 내보자면, 이렇게 준비하는 입장에서도 점점 이 직군에 사람이 설자리가 줄어드는 걸 느끼는데 역설적이게도 갈수록 늘어나는 크고 작은 아카데미들이 참 기괴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나운서로서 양질의 일자리는 사라져가는데 이 학원들은 아카데미에 다니면 금방이라도 방송을 할 수 있을 것 같이 홍보하죠… ‘아준’만 붙으면 배가 되는 의상, 헤어, 메이크업, 촬영 비용들… 저 또한 법적으로는 성인이긴 하지만(?) 어른들이 청춘들의 절박한 마음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 거구나 라는 생각도 정말 많이 했습니다. 그렇지만 늘 우리는 약자니까 가진 거라고는 간절함밖에 없는 준비생이기에 ‘그래, 그래도 아나운서를 준비하는데 이 정도는 해야지’ 라며 애써 지고 들어가며 외면한 시간이 대부분이었죠. 물론 이런 곳들에서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고 배운 것도 참 많지만요. 지윤 님이 토론을 진행하는 아나운서를 꿈꾸셨듯 저는 어렸을 때부터 근 15년을 내 이름을 건 토크쇼를 진행 할 수 있는 아나운서를 꿈꿔왔습니다. 단 한순간도 아나운서가 꿈이 아닌 적이 없었어요. 그러나 제가 꿈을 꾸던 그 15년이라는 시간 동안 ott는 폭풍적으로 성장했고 이제는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으며 나의 채널에서 엠씨가 될 수 있는 유튜브가 발전해왔더라구요. 한 발자국 떨어져서 바라보니 내가 바라고 꿈꿔온 것들이 이 세상에선 원하지 않는거구나라는 것을 알게 됐고 내가 내 꿈이라는 틀에 갇혀 너무 한곳만 바라보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 이름을 건 토크쇼가 탄생하기엔 이미 재치와 진행 능력을 겸비한 수많은 연예인들과 인플루언서들이 너무나 많이 생긴 시대가 온 것이죠 ㅎㅎ 이 판이 참 넓으면서도 좁은데 한 번도 마주치지 못한 지윤 님이지만 지윤 일기를 보면서 내적 친밀감을 쌓아서 그런지 다른 분들은 몰라도 지윤님을 꼭 공중파에서 볼 수 있길 마음으로 바라고 응원하고 있었습니다ㅎㅎ 저는 이 꿈을 내려놓은 뒤 나침반 하나 없는 바다에서 표류하고 있는 듯한 매일매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알잖아요 아나운서를 준비했던 마음으로, 이런 열정으로, 이런 끈기로 악바리로 버틴 시간들은 어디 가지 않는다는 걸 오랜 시간 쌓아온 이 내공들을 알아주는 곳이 있다는 걸 꼭 이 직업이 아니더라도 다른 곳에서 꽃피울 수 있다는 걸🩷🩷 지윤 님 무엇이든 잘될겁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게요🫶 오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드림메이트로 너무나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러닝메이트가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저한테 아준생 유튜버 하면 지윤님이셨고 와 진짜 아나운서상이다 무조건 잘되겠다 했었는데... 또래로서 참 공감되고 슬프네요ㅠㅠ 4년동안 지속했던 꿈을 포기하는게 얼마나 무수한 다짐과 눈물이 담겨있는 결정일지.. 저도 첨 취준할때 꿈꾸던 직무에 자꾸 떨어지니까 점점 회의감도들고 포기했었는데 꼭 그길만이 답은 아니더라구요!! 지윤님도 진정으로 하고싶은 일 하면서 행복했음좋겠어요 🩷 꼭 아나운서가 아니더라도 더 멋진미래가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
아자아자 아좌좌좌좌!!!! 동문인데 비슷한 고민을 했어요. 더이상 기존 질서를 따라가는 것만으로는 아무것도 보장되지 않는 시대인 것 같아요. 어차피 미래가 없는 곳에 왜 내가 열심히 들어가려고 하나..싶다가도 이거 그냥 내 정신승리인가 왔다갔다... 저도 많이 했는데, 그치만 따라가느라 소중한 세월 낭비하기보다, 지금 당장 거창해보이지 않더라도 내가 재밌는 일 하는 게 멀리 보면 맞는 것 같아요. 연대생이면 내가 얼만큼 해야 한다는, 이 정도는 해야 한다는 기준치에 힘들기 마련인데 그냥 행복하게 재밌게 지내도 충분해요!!! 절대 게으름 피우고 노력 안할 사람도 아니니까요!
젊은 시절에 가졌던 꿈을 향한 발걸음을 멈춘다는 소식을 결정하는 것도 알리는 것도 헤아릴 수 없을만큼 힘드셨을것 같아요...! 그래도 지난 날들을 성장기록으로 표현해주셔서 지윤님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은 것 같아 안심이에요...! 🫶🏻 오늘 영상은 취준생인 저까지 울컥하기도 해서 몇 자 남겨 보았어요. 방구석 구독자가 뭘 알겠냐만은... 이때까지 영상 속에서 만나온 지윤님은 어떤 일이든 충분히 잘 해내실 역량이 있으시니 늘 멀리서나마 행운이라는 응원을 보내고 있을게요...! 다가오는 봄도 마음껏 즐기시고, 식사 잘 챙겨 드세요 🩶
동문이고, 동갑이에요. 내려놓는건 정말 힘든 것 같아요 저도 같은 경험이 있어서 많이 공감되고, 그 결정을 할 때 얼마나 눈물을 흘렸었는지 생각나서 영상보며 또 눈물을 흘렸네요.. 그간의 열심이 분명 의미있는 경험이었을 거라 믿어요. 어느 길로 가든 우리 잘 해낼 수 있어요!! 큰 결정과 용기 응원하고!! 또 응원해요!! ❤
대학생이실 때부터 영상을 봤는데 뭔가 울컥합니다. 살다보니 인생에 꿈이 있다는 게 행운이라고 느껴지더라구요. 저는 꿈을 찾는 게 제 꿈이었고, 지금도 마찬가지에요. 그런데 지윤님은 그 어린 나이부터 꿈과 목표가 있고 그걸 위해 성실하게, 열정적으로 준비하신 그 자체만으로도 참 부럽습니다. 인생에 올바른 선택은 없고 다만 내가 한 선택을 최선의 선택으로 만들어가는 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어떤 길을 걸어가시든 최선의 길이길 응원합니다. 그리고 생각만해도 울컥할만큼 살면서 무언가 열정을 쏟아본 것 자체로 참 값지고 귀한 경험을 한거라 생각해요. 그게 허무하게 사라지는 게 아니라 그 경험과 굳은살이 기초가 되어 다른 것들도 더 잘 해내실겁니다. 화이팅!
저도 2년 넘게 준비했던 시험을 더이상 준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보니, 이번 영상에 공감을 많이 했어요. 오랫동안 바랐고, 노력했던 꿈을 이루지 않기로 결정하는 일은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하지만 제가 했던 노력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고, 제 인생에서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는 것에 대해 감사하고 있어요. 아직은 우울하고, 조금 두렵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잘 될거예요! 그냥 이렇게 믿으면서 인생의 복잡한 시기를 이겨내봅시다🍀 지윤님 영상 보면서 저도 수험생활을 좀 더 잘 해보려고 노력했었어요:)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이고, 예전이나 지금이나 멋있는 선배님이십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전 아나운서 지윤님이 아닌 인간 지윤님을 좋아했어요❤지윤님이 하고싶은거 해보고싶은거 다하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뭘하시든 전 응원하고 있을게여!!뉴 지윤일기 기대하구 있을게요~~지금놔버리는게 힘들순 있지만 또 하나의 도전이기두 하니까 우리 모두 행복을 위해 아자아자해봐요🫶
아마 현직에 있는 모두가 이미 생각하고 느끼고 있었지만 쉬이 용기가 없어서 뱉지 못했던 말들 용기있게 뱉어준 너가 멋지고 장하다. :) “포기도 용기다” 라는 말이 있지만, 난 포기라는 말보다 사실 더 멋진 삶으로 나아가는 멋진 움직임 같아서 더욱 응원하게 된다..🖤 그런데 한편으로, 함께 고생했고,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알기에 조금 마음이 아프기도 해. 지윤아 항상 응원하는 거 알지? ◡̈ 지윤해 사랑이~~~ 🩷🩷🩷🩷
내려놓는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을텐데, 그동안 지윤님에게 얼마나 많은 고뇌가 있었을지 안 봐도 눈에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 길을 걸어보지 않아서 감히 해드릴 수 있는 말은 없지만, 지금까지 너무 수고하셨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 그 누구보다 아름다웠다는 것만 기억해주세요. 앞으로의 길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전공을 살려 일하고 있지만 새로운 꿈이 생겨 직장을 병행하며 퇴근 후 이직 준비를 하고 있는 6년 차 직장인입니다. 그런데 저도 문턱에서 아쉽게 탈락하는 경험이 반복되다 보니 처음에 가졌던 열정이 많이 사라졌다는 게 느껴졌고, '이걸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게 맞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어쩌면 포기하는 데에는 정말 더 큰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ㅎㅎ 그런 의미에서 좌절하지 않고 언제나 씩씩하게 일어나던 지윤님의 영상을 보면서 정말 큰 힘과 용기를 얻었습니다. 자기 삶의 주인이 되어 주체적으로 나아가는 지윤님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버티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지윤님과는 완전히 다른 분야지만, 간절히 원하는 목표를 위해 대학 졸업 후 오랫동안 준비하고 있는 동갑내기입니다. 이번 영상을 보고 복합적인 감정이 드네요. 저도 올 상반기까지만 도전해보고, 이번에 안되면 지윤님처럼 노선을 바꿔보려구요. 그간 영상 보면서 지윤님 덕분에 긍정적인 에너지 많이 받았어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제가 지켜본 지윤님은 정말 뭘 하시든 잘하실거예요. 예쁘고 지적인 지윤님의 새로운 출발도 한결같이 응원할게요.
늘 같은 온도를 유지하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겠죠. 어찌보면 당연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 길이 옳은 길인지 같은 고민을 이어가는 준비생으로서 지윤님의 고민이 얼마나 깊었을지 감히 공감해봅니다 지금껏 노력해온 지윤님의 성장 과정을 지켜본 구독자로서 앞으로 어떤 일을 준비하시든 결실을 맺으리라 확신합니다! 같은 자리에서 묵묵히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지윤님! 3년전 지윤라디오 ep.1에서 몇 번의 시험끝에 임용 1차 합격을 했다고 사연을 올렸고, 이후에 다른 영상 댓글에 응원덕에 최종합격을 해서 교사 생활을 하고있다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벌써 4년차 교사가 되었네요. 지윤님이 아나운서를 준비할 때 저도 함께 임용준비를 했고, 지윤님의 응원에 힘내서 임용 2차 준비를 했습니다. 여러 번의 시험으로 맘이 많이 힘들어서 그랬을까요 지윤님이 제 사연을 읽어주시는 것 자체가 저에게 큰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어요! 두서 없이 말이 길어졌는데...ㅎㅎ 결론은 지윤님이 저를 응원해주신것처럼! 저도 지윤님이 무얼하든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지윤님! 항상 파이팅입니다❤
저랑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ㅜㅜ 지윤님과 비슷한 시기에 아준을 시작한 사람입니다. 저 또한 케이블 아나운서 경력이 있음에도 지윤님과 동일한 고민을 계속하게 되었고, 이 상태로 의욕과 애정 없이 단순 지원 - 광탈을 반복하다 보니 더 무기력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더라고요..앞으로 제가 어떤 길을 걸어갈지, 지윤님이 어떤 길로 나아가실지 모르겠지만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하세요!!
저도 방송국 피디를 2년간 준비하다 지금은 완전히 다른 일을 하고 있어요 언시 준비하면서 피디도 피디지만 아준생분들 보면서 참 어려운 길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저도 평생 꿈이었던 피디라는 꿈을 내려놓을때 참 힘들었는데 지금은 완전히 다른 일을 아주 즐기며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시 경험이 있다면 다른 것을 준비할때 정말 쉽더라구요😅 지윤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던 구독자로 응원 한 마디 남기고 가요 파이팅
엄청난 용기를 내신 부분에 대해서 대단하다는 표현이 맞을 지, 놀랍다는 표현이 맞을지.. 뭘지는 모르지만.. 멋진 새로운 도전을 응원합니다. 다음의 선택에서는 어떤 시간대가 오든지, 어떤 계절감이 내 곁에 오든지.. 지난 경험들로 많은 좋은 판단기준이 생겼을 겁니다. 그 기준들이 결국 더 행복한 삶을 향해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똑똑하신 분인만큼.. 좋은 선택을 통해서 더 행복하게 나아가실거라 봅니다.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에너지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서 좋은 영향력을 얻어서 내 삶의 가치와 의미를 얻는 삶은 계속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행복해보였거든요. 직업은 다르지만, 비슷한 나잇대의, 비슷한 성향이나, 비슷한 기질같은 부분이 많아서 응원차... 댓글 남깁니다. 아마 사적으로 만났으면, 성향이 많이 비슷해서 친해 졌을듯하고...? 언제나 밝은 미소를 잃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팬-
언니~~ 예전부터 저랑 이름이 같기도 하고 언니를 좋아하면서 영상을 꾸준히 챙겨본 응원하고 있는 구독자에요 ㅎㅎ 언니가 그동안 도전한 과정 자체로 너무나도 빛나고 멋진 경험이니까 앞으로 무엇을 하든 다 잘 해내실 거에요!! 앞으로 언니의 시즌2 나날들도 응원할게요 :-) 항상 힘내시고 건강 잘 챙겨요!!
안녕하세요 ! 지윤님의 오랜 구독자입니다 :) 예~ 전에 지윤님이 곤약젤리 이벤트 하셨을때 당첨되어서 받았었고 매 주 댓글을 달지는 않았지만 영상을 꼭 챙겨보았어요. 처음엔 엇? 나도 일산사는데! 해서 보게 되었고 보다보니 나와 동갑내기인걸 알게되고 더 재밌게보았어요 :) 제가 대학생때부터 보았는데 벌써 저도 이제 직장인 4 년차네요😂 아나운서를 꿈꾼적도 없고, 그게 얼마나 힘든 길인지도 잘 모르지만 늘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아가는 지윤님을 보며 자극받고, 응원했어요. 얼굴 한번 본 적 없는 동갑 친구의 꿈을 이렇게 내가 간절히 응원하나 싶을정도로,,, 그래서 그런가 이 영상을 보며 저도 눈물을 주륵 흘렸네요,,, 하지만 지윤님은 무엇을 하던 그 성실함과 선함으로 뭐든 잘 해내실 것 같아요 ! 이것저것 하고싶은 말을 적다보니 길어졌네요 😅 아무튼!!!! 저는 앞으로도 무엇이든지 응원한다 이말입니다 !!!!! 화이팅!!!
저 드림메이트 5기에요! 프사가 이래가지고 사회적 체면상 밝히지는 못하지만스…! 지윤님 덕에 목소리에 힘이 생겼고 요즘은 대중 앞에 서는게 걱정이 없더라구요! 고맙단 말 꼭 전하고 싶었어요😀매일 신문 스터디 하는것도 넘 궁금했는데 올려주실 유익한 컨텐츠 기대 많이하고 있겠습니다👍🏻 불합격의 연속인 날들에도 눈물 닦고 해야할일을 꾸준히 해 내는 모습이 참 보기좋았고 저의 지난날도 생각나면서 건강한 자극이 되었거든요! 일상의 꾸준함을 지키는건 생각보다 어려운데 그걸 잘해내시니 지금이 아니어도 꼭 알맞은때에 빛나시리라 믿습니다💫
![[#유퀴즈온더블럭] 강지영 아나운서가 인터뷰 중 갑자기 울컥한 사연은😢!? 美 회계사 포기하고 지금의 J★BC 뉴스룸 단독 앵커가 되기까지! | #갓구운클립](http://i.ytimg.com/vi/xCYq_tNet9Q/mqdefault.jpg)
![Jack Harlow - Hello Miss Johnson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Q86_nlRoIGw/mqdefault.jpg)
지윤일기 시즌 1을 함께 해주신 여러분, 아츄들 ~~ 💕
모두모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ෆ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나가는 모습을 차곡차곡 기록해둔 건 정말 잘한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중에 더 나이들어 [아나일기] 영상들을 보면서
“나 진짜... 반짝반짝 빛났었구나..!”
라고 생각하며 미소 지을 것 같아요:)
합격과 불합격 순간을 솔직하게 공유하는 것이 때로는 많이 부담도 되고 힘들었지만,
올리고 나면 불합격 소식엔 위로를 건네주시고, 합격 소식엔 누구보다 기뻐해주시는 여러분들을 보면서 많은 힘을 얻었어요 💪🏻
여러분들 덕분에 소중한 성장 기록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아나운서라는 꿈에 다가가는 제 모습 보면서
함께 응원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앞으로 새로운 콘텐츠들로 자주 찾아뵐게요!
뿅.
희한하네..외모나 목소리나 공중파 메인뉴스가 딱인데.. 하늘은 얼마나 더 중요한 일을 맡기려고 지윤님을 아끼고 있는 걸까여
아나운서 꿈꾸신 이유가 그러하다면 방송 기자를 하시는 것도 조심스럽지만 좋은 선택지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어떤 길이든 지금까지의 노력이 헛되지 않을 거에요 응원합니다!!
메이저 방송국에 입사해야만 아나운서 인가요...?
충분히 다양한 곳에서 아나운서 역할을 많이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도 이뤄낸게 너무나 많으셔서 앞으로 어떤 일을 하건 그 일들이 밑거름이 돼서 뭐든 잘하실것 같습니다!
지윤님! 저도 아나운서를 꿈꾸고 준비하던 사람으로서, 아나운서를 꿈꾸는 사람들이 한 번쯤은 진지하게 생각해 보고 한 번 쯤은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를 이번 영상으로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공감하고 갑니다.
얼마 전 AI 아나운서가 등장한 것을 보고 전 모든 게 무너지는 마음이었거든요. ‘아 이제 정말 그만해야 될 때가 왔구나’ 라는 생각을 처음으로 했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꾸준히 AI 아나운서의 등장이라는 말은 존재해 왔지만 제가 너무 하고 싶은 일이고 너무 오랫동안 꿈꿔온 일이기에 ‘에이 설마’ 혹은 ‘그래도 이 일은 사람이 해야지’ 라는 스스로의 위안으로 흐린 눈을 하고 애써 외면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열심히 준비하면 방송국에 내 자리 하나는 있겠지 하고 버티던 시간들은, 꾸준히 공채가 있는 것도 아니며 프리랜서 계약직과 육아휴직 대체 인력 등이 대부분인, 정규직이라고는 0.1퍼센트 정도 존재하는 이 직업을 꿈꾸는 시간들이 너무 사치인 것 같다는 생각으로 바뀌었고 제 열정도 점점 사그라들었습니다.
꿈이 있다는게 참 잔인하거구나 라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저는 얼굴이 공개된 준비생은 아니기에 익명성이라는 이름 뒤에 숨어 작은 목소리를 내보자면, 이렇게 준비하는 입장에서도 점점 이 직군에 사람이 설자리가 줄어드는 걸 느끼는데 역설적이게도 갈수록 늘어나는 크고 작은 아카데미들이 참 기괴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나운서로서 양질의 일자리는 사라져가는데 이 학원들은 아카데미에 다니면 금방이라도 방송을 할 수 있을 것 같이 홍보하죠… ‘아준’만 붙으면 배가 되는 의상, 헤어, 메이크업, 촬영 비용들…
저 또한 법적으로는 성인이긴 하지만(?) 어른들이 청춘들의 절박한 마음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 거구나 라는 생각도 정말 많이 했습니다. 그렇지만 늘 우리는 약자니까 가진 거라고는 간절함밖에 없는 준비생이기에 ‘그래, 그래도 아나운서를 준비하는데 이 정도는 해야지’ 라며 애써 지고 들어가며 외면한 시간이 대부분이었죠. 물론 이런 곳들에서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고 배운 것도 참 많지만요.
지윤 님이 토론을 진행하는 아나운서를 꿈꾸셨듯 저는 어렸을 때부터 근 15년을 내 이름을 건 토크쇼를 진행 할 수 있는 아나운서를 꿈꿔왔습니다. 단 한순간도 아나운서가 꿈이 아닌 적이 없었어요. 그러나 제가 꿈을 꾸던 그 15년이라는 시간 동안 ott는 폭풍적으로 성장했고 이제는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으며 나의 채널에서 엠씨가 될 수 있는 유튜브가 발전해왔더라구요. 한 발자국 떨어져서 바라보니 내가 바라고 꿈꿔온 것들이 이 세상에선 원하지 않는거구나라는 것을 알게 됐고 내가 내 꿈이라는 틀에 갇혀 너무 한곳만 바라보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 이름을 건 토크쇼가 탄생하기엔 이미 재치와 진행 능력을 겸비한 수많은 연예인들과 인플루언서들이 너무나 많이 생긴 시대가 온 것이죠 ㅎㅎ
이 판이 참 넓으면서도 좁은데 한 번도 마주치지 못한 지윤 님이지만 지윤 일기를 보면서 내적 친밀감을 쌓아서 그런지 다른 분들은 몰라도 지윤님을 꼭 공중파에서 볼 수 있길 마음으로 바라고 응원하고 있었습니다ㅎㅎ
저는 이 꿈을 내려놓은 뒤 나침반 하나 없는 바다에서 표류하고 있는 듯한 매일매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알잖아요 아나운서를 준비했던 마음으로, 이런 열정으로, 이런 끈기로 악바리로 버틴 시간들은 어디 가지 않는다는 걸 오랜 시간 쌓아온 이 내공들을 알아주는 곳이 있다는 걸 꼭 이 직업이 아니더라도 다른 곳에서 꽃피울 수 있다는 걸🩷🩷
지윤 님 무엇이든 잘될겁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게요🫶 오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드림메이트로 너무나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러닝메이트가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저한테 아준생 유튜버 하면 지윤님이셨고 와 진짜 아나운서상이다 무조건 잘되겠다 했었는데... 또래로서 참 공감되고 슬프네요ㅠㅠ 4년동안 지속했던 꿈을 포기하는게 얼마나 무수한 다짐과 눈물이 담겨있는 결정일지.. 저도 첨 취준할때 꿈꾸던 직무에 자꾸 떨어지니까 점점 회의감도들고 포기했었는데 꼭 그길만이 답은 아니더라구요!! 지윤님도 진정으로 하고싶은 일 하면서 행복했음좋겠어요 🩷 꼭 아나운서가 아니더라도 더 멋진미래가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
아자아자 아좌좌좌좌!!!! 동문인데 비슷한 고민을 했어요. 더이상 기존 질서를 따라가는 것만으로는 아무것도 보장되지 않는 시대인 것 같아요. 어차피 미래가 없는 곳에 왜 내가 열심히 들어가려고 하나..싶다가도 이거 그냥 내 정신승리인가 왔다갔다... 저도 많이 했는데, 그치만 따라가느라 소중한 세월 낭비하기보다, 지금 당장 거창해보이지 않더라도 내가 재밌는 일 하는 게 멀리 보면 맞는 것 같아요. 연대생이면 내가 얼만큼 해야 한다는, 이 정도는 해야 한다는 기준치에 힘들기 마련인데 그냥 행복하게 재밌게 지내도 충분해요!!! 절대 게으름 피우고 노력 안할 사람도 아니니까요!
아예 유튜버로 나아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욥 ㅎ ㅜ전 아나운서 준비하는 지윤님이라서 본게 아니에용~~ 지윤님 자체가 좋은거에요!
젊은 시절에 가졌던 꿈을 향한 발걸음을 멈춘다는 소식을 결정하는 것도 알리는 것도 헤아릴 수 없을만큼 힘드셨을것 같아요...! 그래도 지난 날들을 성장기록으로 표현해주셔서 지윤님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은 것 같아 안심이에요...! 🫶🏻
오늘 영상은 취준생인 저까지 울컥하기도 해서 몇 자 남겨 보았어요. 방구석 구독자가 뭘 알겠냐만은... 이때까지 영상 속에서 만나온 지윤님은 어떤 일이든 충분히 잘 해내실 역량이 있으시니 늘 멀리서나마 행운이라는 응원을 보내고 있을게요...!
다가오는 봄도 마음껏 즐기시고, 식사 잘 챙겨 드세요 🩶
동문이고, 동갑이에요. 내려놓는건 정말 힘든 것 같아요 저도 같은 경험이 있어서 많이 공감되고, 그 결정을 할 때 얼마나 눈물을 흘렸었는지 생각나서 영상보며 또 눈물을 흘렸네요.. 그간의 열심이 분명 의미있는 경험이었을 거라 믿어요. 어느 길로 가든 우리 잘 해낼 수 있어요!! 큰 결정과 용기 응원하고!! 또 응원해요!! ❤
애초에 본인의 길이 아니었다고 생각하면 좀 괜찮을거에요 투자한 시간은 아깝겠지만 어디선가 도움이 되겠죠? 포기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대학생이실 때부터 영상을 봤는데 뭔가 울컥합니다. 살다보니 인생에 꿈이 있다는 게 행운이라고 느껴지더라구요. 저는 꿈을 찾는 게 제 꿈이었고, 지금도 마찬가지에요. 그런데 지윤님은 그 어린 나이부터 꿈과 목표가 있고 그걸 위해 성실하게, 열정적으로 준비하신 그 자체만으로도 참 부럽습니다. 인생에 올바른 선택은 없고 다만 내가 한 선택을 최선의 선택으로 만들어가는 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어떤 길을 걸어가시든 최선의 길이길 응원합니다. 그리고 생각만해도 울컥할만큼 살면서 무언가 열정을 쏟아본 것 자체로 참 값지고 귀한 경험을 한거라 생각해요. 그게 허무하게 사라지는 게 아니라 그 경험과 굳은살이 기초가 되어 다른 것들도 더 잘 해내실겁니다. 화이팅!
요즘 공중파 방송국도 저무는 시기이고, 유튜브나 OTT 같은 다양한 방식의 방송들로 전환되고 있는데 공중파 입사가 어렵다고 꿈을 포기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저도 2년 넘게 준비했던 시험을 더이상 준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보니, 이번 영상에 공감을 많이 했어요. 오랫동안 바랐고, 노력했던 꿈을 이루지 않기로 결정하는 일은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하지만 제가 했던 노력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고, 제 인생에서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는 것에 대해 감사하고 있어요. 아직은 우울하고, 조금 두렵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잘 될거예요! 그냥 이렇게 믿으면서 인생의 복잡한 시기를 이겨내봅시다🍀
지윤님 영상 보면서 저도 수험생활을 좀 더 잘 해보려고 노력했었어요:)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이고, 예전이나 지금이나 멋있는 선배님이십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뭘하든 응원해요 지윤님! 결 달라져도 지윤님 일상 꾸준히 공유해주세요~ 지윤일기 new시즌 벌써 기대됩니당!!👋👋
전 아나운서 지윤님이 아닌 인간 지윤님을 좋아했어요❤지윤님이 하고싶은거 해보고싶은거 다하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뭘하시든 전 응원하고 있을게여!!뉴 지윤일기 기대하구 있을게요~~지금놔버리는게 힘들순 있지만 또 하나의 도전이기두 하니까 우리 모두 행복을 위해 아자아자해봐요🫶
스스로의 생각, 결정을 이렇게 논리적으로 말을 잘 하시다니...! 자신에 대한 생각 정리가 잘하는게 능력이신거 같아요. 그게 본인에게 확신이 되고 후회하지 않도록 이끄는거 같아요! 강점이 참 많은 지윤님 응원합니다💗
알람뜨자마자 바로 왓당! 이야기 듣다가 지윤이 채널에 게스트가 나와서 토론하는 것도 재밌겠다! 생각했는데 바로 그 이야기 해줘서 너무너무 신나고 기대됨🩷 앞으로 더 좋은 일이 많이 생길거야! 응원해요오 🌷
아마 현직에 있는 모두가 이미 생각하고 느끼고 있었지만 쉬이 용기가 없어서 뱉지 못했던 말들 용기있게 뱉어준 너가 멋지고 장하다. :)
“포기도 용기다” 라는 말이 있지만, 난 포기라는 말보다 사실 더 멋진 삶으로 나아가는 멋진 움직임 같아서 더욱 응원하게 된다..🖤 그런데 한편으로, 함께 고생했고,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알기에 조금 마음이 아프기도 해. 지윤아 항상 응원하는 거 알지? ◡̈
지윤해 사랑이~~~ 🩷🩷🩷🩷
브이로그 많이 올려주세용 지윤님 만의 감성 너무 좋아하는데 요즘 브이로그 안올라와서 속상해용..🥺 아나운서가 아닌 사람으로서 지윤님을 좋아하는 구독자가 많을테니 영상 더 자주 올려주세요~🤍
지윤님 ! 저도 또래로 참 공감이 갔네요! 뭘해도 잘 될 건강하고 예쁜 사람이라 시즌2 정말 기대가 됩니다. 계속 반짝반짝 해보아요. 응원합니다.
지윤님 고생하셨어요 앞으로 아나운서의 도전을 응원할게요 🎉
하쿠나마타타!!^-^
잘 될거에요!!👍👍👍
고생하셨어요❤ 지윤님을 기다리는 무대를 향해 또 다른 꿈을 펼치시길🎉 그 무대는 지윤님을 간절히 바라고 환영할 준비를 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내려놓는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을텐데, 그동안 지윤님에게 얼마나 많은 고뇌가 있었을지 안 봐도 눈에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 길을 걸어보지 않아서 감히 해드릴 수 있는 말은 없지만, 지금까지 너무 수고하셨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 그 누구보다 아름다웠다는 것만 기억해주세요. 앞으로의 길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아 🤍 다양한 컨텐츠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우연히 엔스크린 채널에서 보고서
지윤님 채널구독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영상은 시즌2에서 보겠군요.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전공을 살려 일하고 있지만 새로운 꿈이 생겨 직장을 병행하며 퇴근 후 이직 준비를 하고 있는 6년 차 직장인입니다. 그런데 저도 문턱에서 아쉽게 탈락하는 경험이 반복되다 보니 처음에 가졌던 열정이 많이 사라졌다는 게 느껴졌고, '이걸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게 맞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어쩌면 포기하는 데에는 정말 더 큰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ㅎㅎ
그런 의미에서 좌절하지 않고 언제나 씩씩하게 일어나던 지윤님의 영상을 보면서 정말 큰 힘과 용기를 얻었습니다.
자기 삶의 주인이 되어 주체적으로 나아가는 지윤님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2019년부터 달려오셨군요 정말대단하고 멋집니다!! 어려운 길이어도 해봤기때문에 내려놓으실 수도 있는 것 같아요~ 오래된 구독자로서 개인적으로 스포츠방송하실때의 지윤님의 밝은에너지가 좋았습니다!! 여러 길이 많으니 항상 화이팅하세요❤❤
버티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지윤님과는 완전히 다른 분야지만, 간절히 원하는 목표를 위해 대학 졸업 후 오랫동안 준비하고 있는 동갑내기입니다. 이번 영상을 보고 복합적인 감정이 드네요.
저도 올 상반기까지만 도전해보고, 이번에 안되면 지윤님처럼 노선을 바꿔보려구요.
그간 영상 보면서 지윤님 덕분에 긍정적인 에너지 많이 받았어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제가 지켜본 지윤님은 정말 뭘 하시든 잘하실거예요. 예쁘고 지적인 지윤님의 새로운 출발도 한결같이 응원할게요.
그만둘 수 있는 용기가 제일 큰 용기더라구 💪🏻💪🏻 젤 멋진 추지윤씨 댓글 보고 그만 울고 지윤일기 시즌2 기대하겠슴다❤
그동안의 노력들이 결코 헛되지 않음을 잘 알고 계시겠죠? 그동안의 노력과 눈물, 이뤄내고 있는 일들이 점처럼 모여 선이 되고 면이 되는 날이 올거에요.
지금은 상상못할, 이미 ❤지금도 충분히 반짝이지만 더욱 더 날아오를 지윤님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혹시 방송에 나오시고싶으신거면 기자는 어떠신가요...?유투버 새니님도 아나운서준비하다가 기자되셨거든요!
지윤님 선해보이셔서 잘보고있었는데 어떤 길이든 항상 응원합니다!!!
멋진 지윤❤
앞으로의 모든 발걸음 응원해🥰
늘 같은 온도를 유지하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겠죠. 어찌보면 당연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 길이 옳은 길인지 같은 고민을 이어가는 준비생으로서 지윤님의 고민이 얼마나 깊었을지 감히 공감해봅니다
지금껏 노력해온 지윤님의 성장 과정을 지켜본 구독자로서 앞으로 어떤 일을 준비하시든 결실을 맺으리라 확신합니다! 같은 자리에서 묵묵히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지윤!!!! 응원합니다!!! 니가 최고야!!!👍🏻👍🏻👍🏻👍🏻👍🏻
지윤님! 3년전 지윤라디오 ep.1에서 몇 번의 시험끝에 임용 1차 합격을 했다고 사연을 올렸고, 이후에 다른 영상 댓글에 응원덕에 최종합격을 해서 교사 생활을 하고있다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벌써 4년차 교사가 되었네요.
지윤님이 아나운서를 준비할 때 저도 함께 임용준비를 했고, 지윤님의 응원에 힘내서 임용 2차 준비를 했습니다.
여러 번의 시험으로 맘이 많이 힘들어서 그랬을까요 지윤님이 제 사연을 읽어주시는 것 자체가 저에게 큰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어요! 두서 없이 말이 길어졌는데...ㅎㅎ
결론은 지윤님이 저를 응원해주신것처럼! 저도 지윤님이 무얼하든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지윤님!
항상 파이팅입니다❤
지윤언니 항상 응원합니당 ㅠ
언니 울컥할때 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
오랜기간 언니를 지켜보고 응원한 사람으로서...언니는 정말 멋있는 사람이에요😭❤️ 앞으로 언니의 꽃길을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지윤님 아나운서일기든 일상 브이로그든 다
너무 좋아요🫶🏻 이제는 아나운서일기가 아니여도 지윤님의 잔잔한 일상 브이로그도 너무 좋으니 꼬옥 자주 올려주세요💖
응원할게요 지윤님!! ❤️🔥
항상 응원합니다👏🏻👏🏻🔥
저랑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ㅜㅜ 지윤님과 비슷한 시기에 아준을 시작한 사람입니다. 저 또한 케이블 아나운서 경력이 있음에도 지윤님과 동일한 고민을 계속하게 되었고, 이 상태로 의욕과 애정 없이 단순 지원 - 광탈을 반복하다 보니 더 무기력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더라고요..앞으로 제가 어떤 길을 걸어갈지, 지윤님이 어떤 길로 나아가실지 모르겠지만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하세요!!
저도 방송국 피디를 2년간 준비하다 지금은 완전히 다른 일을 하고 있어요 언시 준비하면서 피디도 피디지만 아준생분들 보면서 참 어려운 길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저도 평생 꿈이었던 피디라는 꿈을 내려놓을때 참 힘들었는데 지금은 완전히 다른 일을 아주 즐기며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시 경험이 있다면 다른 것을 준비할때 정말 쉽더라구요😅 지윤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던 구독자로 응원 한 마디 남기고 가요 파이팅
엄청난 용기를 내신 부분에 대해서 대단하다는 표현이 맞을 지, 놀랍다는 표현이 맞을지.. 뭘지는 모르지만.. 멋진 새로운 도전을 응원합니다. 다음의 선택에서는 어떤 시간대가 오든지, 어떤 계절감이 내 곁에 오든지.. 지난 경험들로 많은 좋은 판단기준이 생겼을 겁니다. 그 기준들이 결국 더 행복한 삶을 향해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똑똑하신 분인만큼.. 좋은 선택을 통해서 더 행복하게 나아가실거라 봅니다.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에너지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서 좋은 영향력을 얻어서 내 삶의 가치와 의미를 얻는 삶은 계속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행복해보였거든요. 직업은 다르지만, 비슷한 나잇대의, 비슷한 성향이나, 비슷한 기질같은 부분이 많아서 응원차... 댓글 남깁니다. 아마 사적으로 만났으면, 성향이 많이 비슷해서 친해 졌을듯하고...? 언제나 밝은 미소를 잃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팬-
언니~~ 예전부터 저랑 이름이 같기도 하고 언니를 좋아하면서 영상을 꾸준히 챙겨본 응원하고 있는 구독자에요 ㅎㅎ 언니가 그동안 도전한 과정 자체로 너무나도 빛나고 멋진 경험이니까 앞으로 무엇을 하든 다 잘 해내실 거에요!! 앞으로 언니의 시즌2 나날들도 응원할게요 :-) 항상 힘내시고 건강 잘 챙겨요!!
결국 결심했구나 고생했다••
지윤님 이번 영상 너무 뭉클하네요❤ 내려놓기까지 얼마나 고민이 많고 힘들었을까요
그래도 지윤님이 이렇게 열심히 고민한만큼 더 좋은 길이 열릴거에요
이제 새로운 문을 향해 씩씩하게 걸어나가자구요😊
지윤님 응원할게요 💗
언니 그동안 영상만 봤는데 이번 영상이 제일 마음에 와닿아요.. 정말 멋있어요!! 응원할게요
멋있는 사람✨👍👍
앞으로도 화이팅!!❤️❤️
다음 시즌 콘텐츠들 기다릴게요!!
지윤님의 앞으로 행보 기대할께요🎉
응원해요 저도 동갑으로서 정말 공감됩니다! 뭐든 잘 하실거예요 진심으로요 🙏🏻
항상 응원하고 언제 네 옆에 있을게!!!!
응원합니다
지윤님 3월달도 건강하세요
멋진 숙녀십니다😻😻
멋있어요!
그리고 앞으로 올라올 영상들도 너무 기대됩니당
이런 과정 속에 저희도 함께한다는 것이 영광이에요!! 앞으로도 쭉 화이팅하세요 🤍
다 행복하자고 하는 일이라는 거 ㅎㅎ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당
응원합니다!!
앞으로 응원합니다 🙂
너무 멋있으세요!!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그리고.. 옛날에 성수동에서 지나가는 길에 뵌 적 있는데요!! 진짜 실물이 10000배 더 예쁘세요🤩
안녕하세요 !
지윤님의 오랜 구독자입니다 :) 예~ 전에 지윤님이 곤약젤리 이벤트 하셨을때 당첨되어서 받았었고 매 주 댓글을 달지는 않았지만 영상을 꼭 챙겨보았어요. 처음엔 엇? 나도 일산사는데! 해서 보게 되었고 보다보니 나와 동갑내기인걸 알게되고 더 재밌게보았어요 :) 제가 대학생때부터 보았는데 벌써 저도 이제 직장인 4 년차네요😂
아나운서를 꿈꾼적도 없고, 그게 얼마나 힘든 길인지도 잘 모르지만 늘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아가는 지윤님을 보며 자극받고, 응원했어요. 얼굴 한번 본 적 없는 동갑 친구의 꿈을 이렇게 내가 간절히 응원하나 싶을정도로,,, 그래서 그런가 이 영상을 보며 저도 눈물을 주륵 흘렸네요,,, 하지만 지윤님은 무엇을 하던 그 성실함과 선함으로 뭐든 잘 해내실 것 같아요 ! 이것저것 하고싶은 말을 적다보니 길어졌네요 😅
아무튼!!!! 저는 앞으로도 무엇이든지 응원한다 이말입니다 !!!!!
화이팅!!!
지윤님 영상 쭉 보고 응원했는데 너무 슬프고 대견하네요ㅠㅠ 앞으로 더 잘되길 바라요❤
지윤님 옛날부터 지윤님으로부터 힘얻구 응원해왔었던 구독자에요! 항상 어디서든지 응원해요!!❤❤
저 드림메이트 5기에요! 프사가 이래가지고 사회적 체면상 밝히지는 못하지만스…! 지윤님 덕에 목소리에 힘이 생겼고 요즘은 대중 앞에 서는게 걱정이 없더라구요! 고맙단 말 꼭 전하고 싶었어요😀매일 신문 스터디 하는것도 넘 궁금했는데 올려주실 유익한 컨텐츠 기대 많이하고 있겠습니다👍🏻 불합격의 연속인 날들에도 눈물 닦고 해야할일을 꾸준히 해 내는 모습이 참 보기좋았고 저의 지난날도 생각나면서 건강한 자극이 되었거든요! 일상의 꾸준함을 지키는건 생각보다 어려운데 그걸 잘해내시니 지금이 아니어도 꼭 알맞은때에 빛나시리라 믿습니다💫
자신의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시고 나아가시는 모습을 보면서 늘 위로와 힘을 많이 얻었습니다!!❤❤ 결코 쉽지않은 결정이셨을텐데 이렇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어떤 선택이든 지윤님이 나아가는 길 늘 응원할게요!! 시즌2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지윤님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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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8 지윤님, 이거 스타트업 AIPARK 작품인데 대표가 동종업계 동갑내기 친구입니다 ㅠ 허허
이제 아나운서 지망생으로써의 이미지 관리는 내려놓고 본격적으로 조회수와 구독자수에 모든걸 거는 유튜버로써의 자세로 더 자극적이고 재밌는 컨텐츠 기대합니다.
지윤님이 알아서 하실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