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어머나쏭 | 해파리 어머나쏭 | 가오리 어머나쏭 | 하마 어머나쏭 | 타조 어머나쏭 | 상어 어머나쏭 | 타조 어머나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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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июл 2024
  • [해파리 어머나쏭]
    옛날에 옛날에
    말랑말랑 해파리가
    이빨 다다다닥
    상어를 만났대요.
    해파리가 소리 질렀죠.
    입 안 가득 딱딱 이빨 다다다닥
    입 안 가득 딱딱 이빨 다다다닥
    어머나! 쟤는 대체 뭐니? 했대요.
    어머나! 쟤는 대체 뭐니? 했대요.
    옛날에 옛날에
    이빨 다다다닥 상어가
    먹물 찍 먹물 찍 오징어를 만났데요.
    상어가 소리 질렀죠.
    기저귀 없이 까만 오줌 찌익
    기저귀 없이 까만 오줌 찌익
    어머나! 쟤는 대체 뭐니? 했대요.
    어머나! 쟤는 대체 뭐니? 했대요.
    [반딧불이 어머나쏭]
    더듬더듬 눈앞이 깜깜한데.
    더듬더듬 발밑에 뭐가 있는지
    어찌 알겠니 어찌 알겠니
    우라가 어찌 알겠니
    따끔따끔 찔러대는 가시덤불 있는지
    아찔아찔 까마득한 낭떠러지 있는지
    어찌 알겠니 어찌 알겠니
    우라가 어찌 알겠니
    나와나 반딧불이
    반짝 반짝 반짝
    꽁지 끝에 불달고
    환하게 비춰라
    우리 앞길 비춰라
    어머나! 저기!
    [가오리 어머나쏭]
    어머나 쟤는 바다가 하늘인줄 아나봐요
    너울 너울 너울 너울 정말 웃겨
    어머나 쟤는 자기가 새 인줄 아나봐요
    너울 너울 너울 너울 정말 웃겨
    헤엄치면서 나르는 흉내 내요
    너울 너울 너울 너울 정말 웃겨
    가오리는 폼잡고 나르는 기분내요
    너울 너울 너울 너울 정말 웃겨
    정말 웃겨
    [낙타 어머나쏭]
    덥다. 진짜 정말 덥다.
    그래도 나는 걸음을 멈추지 않는다.
    물을 찾는다.
    뚜벅 뚜벅 뚜벅 뚜벅
    뚜벅 뚜벅 뚜벅 뚜벅
    분다. 모래바람 분다.
    그래도 나는 걸음을 멈추지 않는다,
    물을 찾는다.
    뚜벅 뚜벅 뚜벅 뚜벅
    뚜벅 뚜벅 뚜벅 뚜벅
    반드시 있다
    메마른 사막 어딘가에도
    반드시 찾는다
    절대 포기 없다.
    나는 낙타다!
    어머나! 오하시스
    [타조 어머나쏭]
    걸어갑니다. 날지않아요. 씩씩하게 걸어갑니다.
    걸어갑니다. 날지않아요. 씩씩하게 걸어갑니다.
    뛰어갑니다. 날지않아요. 엄청 빨리 뛰어갑니다.
    뛰어갑니다. 날지않아요. 엄청 빨리 뛰어갑니다.
    뛰어갑니다. 날지않아요. 진짜 빨리 뛰어갑니다.
    뛰어갑니다. 날지않아요. 진짜 빨리 뛰어갑니다.
    뛰어갑니다. 날지않아요. 완전 빨리 뛰어갑니다.
    뛰어갑니다. 날지않아요. 완전 빨리 뛰어갑니다.
    날지않아요 누가뭐래도 나는 나는 걷는게 좋아
    날지않아요. 누가뭐래도 나는 나는 뛰는게 좋아
    내 이름은 타조랍니다.
    [상어 어머나쏭]
    상어는 무레가 없어
    물고기면 다 있는 부레가 없어
    어머나
    맞지?
    상어는 물고기가 아니지(다)
    무슨소리, 무슨소리
    그래도 상어는 물고기지(다)
    부레가 없어도 물고기지(다)
    부레가 있던 없던 물고기지(다)
    정말 멋진 물고기지(다)
    최고의 물고기지.
    [하마 어머나쏭]
    하늘 보고 하하하하
    하마가 웃는다 하하
    입을 크게 벌리고 하하하하
    하마가 웃는다 하하
    크게 크게 하하하하
    사자 너는 안 무섭다
    악어 너도 겁 안난다
    어머나!
    하하하하 하하하하 하하하하
    하마가 크게 웃는다
    하하하하 하하하하 하하하하
    하마가 조용히 풀을 뜯는다!
    어머나쏭 홈페이지 : amnso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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