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 콘크리트의 핵심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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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0

  • @swimmerandengineerkim2767
    @swimmerandengineerkim2767 Год назад +4

    한국의 방수 방법과 많이 달라 흥미롭네요.
    한국의 방수 방법은 외방수를 기본으로 하되, 뚫고 나오는 물까지 잡아주기 위해서 기초 상부에 차수판, 지하외벽 측면에는 결로방지벽과 트렌치까지 2중으로 처리하여, 방수를 뚫고 구조체 안에 들어오더라도, 건물에는 영향이 없도록 유도배수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초 바닥과 지하외벽의 시공조인트, 기초 바닥판의 시공조인트에는 지수판도 넣구요.
    독일의 방수콘크리트 개념은 충분히 이해가 되고, 신뢰할만하다고 보여집니다. 공극이 적고, 물시멘트비가 낮다면 밀실한 콘크리트이군요..!
    소개해주신 내용 잘 보았습니다.

    • @structural-engineer
      @structural-engineer  Год назад +1

      좋은 내용의 글 감사합니다. 독일과 한국의 차이가 말씀하신 내용에 있습니다. 한국은 누수를 인정하고 같이 사는 방법을 찾는 반면 독일은 누수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지하, 평지붕 방수에 특화된 회사들도 있어서 이들은 개런티를 제공하며 계획하고 공정을 감시합니다.

  • @hillbilllee
    @hillbilllee Год назад +3

    재밌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미국도 피트벽체는 적어도 8인치로 시공하죠.
    철근도 최소 커버가 3인치 ( 75미리) 주는걸로 압니다.

  • @yegunkim9364
    @yegunkim936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kimkiyoung4355
    @kimkiyoung4355 Год назад +3

    외국에서는 콘크리트 자체를 방수재으로 보야 특별히 방수를 하지 않습니다. 다만 필요에 따라 방식(화학적 침식)을 할 뿐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만 방수재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 원인이 아마도 타설이음부 처리 부실, 단위 수량 관리 부실(슬럼프15인데 17로 반입), 타설시 재료분리(타설 높이 미준수), 콜드죠인트, 다짐 불충분, 철근량 및 철근간격이 문제일 거라고 추측합니다. 우리나라의 건설현장에서 이걸 완벽하게 관리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차라리 포기하고 방수층을 두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특히 하절기에 레미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콜드 죠인트없이 타설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공사비 부족, 근로자의 의식이 따라 가지 못합니다.

  • @jongbeomlee9655
    @jongbeomlee9655 Год назад +3

    흥미로운 주제의 콘텐츠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드는 의문은 소개해주신 방수방법은 콘크리트 구조체의 균열제어가 전제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지요?! 이것이 정말 어려운 일일텐데요.

    • @structural-engineer
      @structural-engineer  Год назад +1

      맞습니다 그래서 계획과 시공이 어주 중요합니다. 벽체균열은 신축줄눈과 지수판으로 어느정도 해결이 가능한데 기초는 쉽지 않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풀어가는지 하나 둘씩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 @jongbeomlee9655
      @jongbeomlee9655 Год назад +1

      네 기대하겠습니다. :-)

  • @magmagie7425
    @magmagie7425 Год назад +1

    철근은 어떻게 하나요?
    그리고 시공시에 한번에 시공이 안되어서 중간에 이어서 할 때 넣는 지수판 같은 것은 어떻게 되나요?

    • @structural-engineer
      @structural-engineer  Год назад +1

      지수판도 시공해야 하고 그에 따른 철근배근도 쉽지 않습니다. 올려주신 질문 천찬히 하나씩 영상으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