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주택보급율과 무주택자를 실수요자로 착각하는데 시장의 커다른 오류가 생기게 됨....한국의 주택보급율은 선진국 기준을 적용하면 이미 150%를 훨씬 넘어선지 오래이고 무주택자의 60%는 때려죽인다 해도 집을 살수 없는 경제적, 정신적, 육체적 빈자 들임(장애인, 독거노인, 한정치산자, 금치산자, 개인파산자, 최저생계비지원 극빈층, 차 상위층 등 경제적 능력을 상실하거나 자산이 없는 서민들이 무주택자중에 60% 이상임 그리고 갓 사회에 나온 청년층들은 지금 거품가격을 감당하려면 30년간 저축을 해도 쉽지 않음)..... 그니까 결국은 시간이 갈수록 주택은 환금자체가 불가능한 초초초초초 위험자산으로 전락하는 것임 .... 일본에 재산세를 감당키 어려운 집주인들이 슬그머니 행방불명되는 일이 일상화 되거나, 자식들이 부모님 살던 주택의 상속을 포기하거나 거부하는 일,,,온천까지 딸린 별장 주택이 단돈 1엔에 매물로 나오거나,,,,각 지역에서 무수히 쏟아지는 빈집 공짜주택들이 아키야 뱅크에 등록되어 희망자에 약간의 수리비(1500만원정도)만 받고 공짜로 나누어주는 제도 등이 그래서 발생하는 것임.... 그런데 일본도 버블붕괴 이후 지속되는 이유는 2008년이후 실질인구 감소에서 다시 2차거품이 붕괴되고 있는 것인데.....마이너스 금리에도 겨우 3% 오른 물가 수준에도 마이너스 금리 포기 선언 정도.... 한국의 출산율은 일본보다 훨씬 낮은 0.75까지 떨어져 주택수요는 물론이거니와 나라가 소멸되어 가고 있음.... 이런 기초적인 변수들을 여기 나와서 떠드는 사람들은 아예 무시하고 있음....그러니 분석자체가 엉터리고 헛소리 전망을 떠들어 대는 것임......절대 주택은 거품이 폭락해도 사면 망합니다....주택은 자산이 아니에요.....끝났습니다. 청년들이 시집장가 맘대로 가고 결혼인구 급증 및 아이생산이 증가할때까지는앞으로 한세대...30년은 주택은 환금이 불가능해집니다.... 손해보고라도 팔린다면 로또 당첨되는 것입니다.... 노인인구 해마다 30만명 사망은 중고주택 15만호 공급을 의미...신규주택 50만~70만호 공급(산입에 거미줄 안치기위해 일본도 건축업자들은 현재도 계속 신규주택 공급) ... 결혼인구는 19.3만쌍...실수요는 19만호입니다....공급 75만대 수요 19만.... 빈집이 해마다 51만호씩 증가합니다.... 망하고 싶으시면 주택 사시면 패가망신 반드시 이뤄집니다.(악담하는게 아니고 지표에 따른 정확한 전망입니다) 만약에 전세제도가 무너지면 950조원 전세금이 주택시장에서 빠진다면 집값 거품은 와그르르 폭락하게 될 것...... 그럴수 밖에 없는 것이,,,그동안 집값을 부추기며 끌여 올려온 세력인 갭투기니 영끌족들의 주택구입 자금 원천중의 가장 큰 부분이 바로 전세 레버리지임.... 전세제도 사라지면 이런 투기수요는 시장에서 완전 사라지고 말그대로 실수요만 남게되는데....집값 거품 대 폭락이 빠르게 올 것임. 그 다음에는 일본 보다 더 심한 인구(실수요)급감으로 주택시장은 거의 빈사 상테되고 주택은 투자자산에서 완전 제외될 것임....사실은 이렇게 되는 것이 바람직한 것임.....의식주 가지고 투기는 못하게 해야~~!!! 그래야 청년들이 시집.장가 맘대로 가고 출산율도 증가하게 된다.... 맨날 정부예산 엉뚱한 곳에 출산율 제고위해 낭비하고 있는데....저출산율의 원인은 집값거품과 사교육비 거품이다... 이 두가지만 해결되면 하지 말라고 해도 강아지 안키우고 결혼해서 아이 출산하고 정상적인 삶을 영위하게 된다
586지배계층들이 전부 강남같은 알짜배기 동네에 집을 가지고 있으니 절대 진짜로 집값을 잡을 생각을 하지 않는거죠 그냥 하는척만 할뿐 자기들 이익이 우선이니까요 지금 이대로 딱 10년만 지나면 정부가 아무리 집값을 올리고 싶어도 계속 내려가는 상황이 벌질것입니다 인구구조를 보면 답이 딱 나오는데 사람들은 지금 애써 외면하려고 하죠
8년 내내 올랐는데 내리는게 맞지요 집값은 금리ㆍ심리ㆍ수급ㆍ유동성 ㆍ정책 등등 복합적으로 영향을 입히지 한가지로 결정되는게 아닙니다 40년넘게 집값 오르고 내리는 부동산 주기를 봐도 이번처럼 폭등한적은 없었습니다 전문가라며 우후죽순 부추기는 유투브에 속아 일시적인 반등에 집사고 후회하지 맙시다 앞으로 지역별로 차별화 심화될듯하니 실거주 위주로 집을 사야지
한국의 대부분의 자산은 50~60대가 소유하고 있는데 나라는 걱정하면서 정작 청년들을 위하여 뭘 하는 것이 아무 것도 없음 청년들이 결혼을 안 하고 출산율은 극도로 낮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 세대의 자산을 나눌 생각이 전혀 없음 이들 세대가 말하는 나라 걱정은 현실과 매우 동떨어졌고, 결국은 자신의 자산을 지키기 위한 나라 걱정 밖에 없음
ㅎㅎ.. 이런 뉴스 봐도 잘 모르시겠죠? 쉽게 설명해드릴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매수하는 건 마치 주식장에서 인버스를 사서 내가 하락할 때를 맞춰 돈을 벌겠다는 것과 같아요. 기존에 부동산 하시는 분들은 니가 부동산을 잘 몰라서 그래.. 너는 인플레이션, 레버리지를 모르냐? 라고 하실 수도 있지만 부동산은 무서울 정도로 기존과 다른 분위기로 흘러갈겁니다. 반박하실 분은 얼마든지 댓글 달아 보십시오..ㅎㅎ. 부동산은 다른 자산과 달라 보일 수 있지만, 그 주기와 속도가 다를 뿐 현금 대체 자산이란 점에서는 주식, 또는 사업과 동일합니다. 가령 당신이 어떤 물건을 파는 사업가라고 합시다. 당신이 어떤 물건을 팔고, 그 물건이 희소성이 있어서 너도나도 사고자 하면 당신은 제일 비싼 가격에 팔고 싶을 겁니다. 그럼 기다립니다. 언제까지? 제일 높은 가격을 부르는 사람이 나오고, 그 다음 높은 가격을 부르는 사람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여기서 '가격'에 집착하실 수 있을 텐데, 무섭게도 이제 중요해지는 건 '사람' 입니다. 가격을 부를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사람'이 없다고요. 우리가 주식은 왜 무조건 우상향 한다고 할까요? 주식에는 이 논리가 맞습니다. 국가가 돈을 끌어모아서 태워버리는 걸 보셨나요? 국가는 돈을 마구 찍어 냅니다. 돈이 많아지니 돈의 가치는 내려가서 '상대적으로' 기업의 가치, 주식의 가치가 오르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기업들이 과거보다 모든 점에서 우수하기 때문에요? 천만에요. 기업의 가치는 과거와 현재의 기업을 비교하는 것이 아닌, 당 시대에 대한 기업의 가치를 비교해야 합니다. 농경시대에 컴퓨터 보급이 되지도 않았는데 게임 제작기업이 가치가 있을까요? (+ 한국의 기업들은 일부 살아남을 겁니다. 대기업들이 왜 환율도 높은 시대에 몇 배나 큰 금액을 들여서 해외에 공장을 짓고 투자를 할까요?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해외에 투자하지 않고 내수시장에 의존하는 기업들은 박살 날 겁니다.) 자, 그럼 이제 부동산을 봅시다. 부동산 가격은, 해당 지역 상권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가치로 결정이 됩니다. 일부 개발 가능성, 주변의 인프라, 특정 호재의 변수가 있겠지만요. 쉽게 말하면 거기 사는 사람들이 버는 돈이 올라가면, 그들이 사는 집값도 올라간다는 겁니다. 그럼 그동안 왜 부동산을 미친듯이 끌어모은 사람들이 부자가 됐냐?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동시에 경제도 폭발적으로 성장했습니다. 사람도 많아지고 사람들이 버는 돈도 많아졌어요. 내가 터무니없는 가격을 불러도, 아직 충분한 집도 짓지 않았고, LTV 90%로 매입해서 직장 다녀도 이자 내고 원금 값을 능력 되는 사람이 널렸었어요. 이런 현상을 본 사람들이, 무리해서 빚 내서 100채 넘게 다주택자가 되어서 어차피 집값은 오르니까 돈이 없으면 그 중에 하나 팔면 되지 하고 사들였어요. 기존의 오른 집값을 담보로 해서. 그런데 2023년 지금, 말도 안 되게 전세 사고들이 우후죽순으로 터집니다. 일시적인 하락에 의한 것이라고요? 정말 그들이 사기를 치려고 빌라를 몇백 채씩 사들였을까요? 그들은 그저 같은 방식으로 돈을 벌고 싶었던 겁니다. 아파트 못 간 사람들이 빌라 들어와서 빌라 가격도 오르고 아파트 부족하다고 재개발도 하죠? 일석 이조에 법의 허점을 이용해서 꼬리물기로 사들인 겁니다. 앞으로는 사람도 없는데 경제상황도 좋지 않아서 돈도 많이 벌지 못 할 겁니다. 겹호재가 겹악재로 변한 것이죠. 전세 제도는 천천히, 자연히 사라질 겁니다. 월세 사는 사람이 매수 할 돈은 없어서 위험을 떠안고 전세를 살았던 거죠. 즉, 바로 올라갈 수 없기에 사다리가 존재했던 겁니다. 근데 내려가는 시장에서는, 사다리가 필요하기나 할까요? 집값이 내려가는데 월세 사는 사람이 빨리 집 사야지 할까요? 사다리는 필요가 없어집니다. 자 그럼, 다주택자들이 이제 월세도 전세도 안 들어오는 집을 재산세는 있는대로 내면서 애물단지처럼 들고 있을까요? 개인들이 2, 3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부자 행세 하지만, 주식을 해보셨으면 아시다시피 대주주나 해외 거래원 몇백 몇천 주 매도하면 아사리판 나고 하한가까지 가버립니다. 왜? 매물대를 받칠 수량이 없어요. 내가 몇 주 팔고 몇 주 사서 가격이 내려가고 올라가덥니까? 이제 자산가들은 가치가 조금이라도 올라갈, 최소한 변하지 않을 가치가 있는 똘똘한 소량의 부동산 또는 다른 자산으로 옮겨갈 겁니다. 주식에서는 이를 손바뀜이라 하죠. 대형 거래원들이 들어와서 가격을 올리고, 빚투를 유발하고, 더이상 살 사람들이 충분하지 않을 때 영끌한 불쌍한 개인들에게 물량을 떠넘기고 돌아갑니다. 좋은 위치의 부동산 가격은 현재보다는 오르겠죠. 원화 가치가 박살이 나서. 인구 소멸하는 지역은 마음 먹으면 아파트 한 동 살 수 있을겁니다 ㅎㅎ. 환율은요? 다른 자산 대비 가치는요? 과연 그때도 부동산 소유자들이 웃고 있을까요? 결론적으로 주식시장에서 인버스로 돈 벌었던 사람들 정도 되어야 부동산으로 돈 벌 수 있다는 겁니다. + 비싼 아파트 전세 사시는 분들. 기회 잡아서 빠르게 빠져나가십시오. 가능한 가격에서 매수하고 버티거나, 안전한 월세가 현명할 수 있습니다. 빌라 전세 사태로 전세 세입자들 불쌍하게 볼 것이 아니라, 다음은 당신들 차례입니다. 부산을 보세요.
폭등론자들은 거래량이 조금 늘고 가격도 올랐다고 판 뒤집혔다잉~~그러고 있던데요ㅋㅋ지금부터 가격이 다시 올라가고 코로나때 가격으로 회복한다고 좋아하더라구요.앞으로 어떻게 될 지 아무도 확언할 수 없겠죠.대출을 많이 내지않아도 살 수 있으면 지금 사도 되지만 앞으로 오를거라고 생각하고 무리해서 영끌해서 집사거나 갭투기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돈 많으신 분들은 건설경기 부흥과 대한민국 경제를 위해서 아파트 많이 많이 사두세요~
부동산얘기할때 현 경제상황도 복합적으로 말하면 더 현실적으로 체감할듯ㅡ 부동산추종자들은 세월가면 무조건 우상향이라고 하는데 저는 일본보다 더 경제와 부동산이 침체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대기업 양질의 일자리가 모두 해외에 공장이 생기니 그 협력업체 또한 해외로 따라갈겁니다. 이러다가 한국에는 남은건 중소기업과 자영업밖에 안남을듯. 사람들이 돈이 있어야 소비를 하지요. 모두 판검사.의사는 아니잖아요.
부동산 말고는 투자할것도 없고, 투자와 거주가 가능하며 사는 곳이 신분이 되는 나라라서? 암튼 1월달에 최저가에 이런 쓰레기같은 유투버, 전문가들 말 믿고 팔고 계속 오르는거 보고 있는데 아내한테 욕처먹고 다시 사자니 너무 올라버렸고.... 그냥 어차피 이런 전문가니 유투버니 하는 것들은 우리 같은 서민들 부동산 떨어지길 바라는 마음 자극해서 돈 버는 것들이에요. 현실은 결국 다시 미친듯이 오르고 있잖아요. 직접 부동산 가보고 가족들이랑 상의 잘하고 결정하세요. 이런 쓰레기들 말 듣지 마시고요.
사람들이 주택보급율과 무주택자를 실수요자로 착각하는데 시장의 커다른 오류가 생기게 됨....한국의 주택보급율은 선진국 기준을 적용하면 이미 150%를 훨씬 넘어선지 오래이고 무주택자의 60%는 때려죽인다 해도 집을 살수 없는 경제적, 정신적, 육체적 빈자 들임(장애인, 독거노인, 한정치산자, 금치산자, 개인파산자, 최저생계비지원 극빈층, 차 상위층 등 경제적 능력을 상실하거나 자산이 없는 서민들이 무주택자중에 60% 이상임 그리고 갓 사회에 나온 청년층들은 지금 거품가격을 감당하려면 30년간 저축을 해도 쉽지 않음).....
그니까 결국은 시간이 갈수록 주택은 환금자체가 불가능한 초초초초초 위험자산으로 전락하는 것임 .... 일본에 재산세를 감당키 어려운 집주인들이 슬그머니 행방불명되는 일이 일상화 되거나, 자식들이 부모님 살던 주택의 상속을 포기하거나 거부하는 일,,,온천까지 딸린 별장 주택이 단돈 1엔에 매물로 나오거나,,,,각 지역에서 무수히 쏟아지는 빈집 공짜주택들이 아키야 뱅크에 등록되어 희망자에 약간의 수리비(1500만원정도)만 받고 공짜로 나누어주는 제도 등이 그래서 발생하는 것임....
그런데 일본도 버블붕괴 이후 지속되는 이유는 2008년이후 실질인구 감소에서 다시 2차거품이 붕괴되고 있는 것인데.....마이너스 금리에도 겨우 3% 오른 물가 수준에도 마이너스 금리 포기 선언 정도.... 한국의 출산율은 일본보다 훨씬 낮은 0.75까지 떨어져 주택수요는 물론이거니와 나라가 소멸되어 가고 있음....
이런 기초적인 변수들을 여기 나와서 떠드는 사람들은 아예 무시하고 있음....그러니 분석자체가 엉터리고 헛소리 전망을 떠들어 대는 것임......절대 주택은 거품이 폭락해도 사면 망합니다....주택은 자산이 아니에요.....끝났습니다.
청년들이 시집장가 맘대로 가고 결혼인구 급증 및 아이생산이 증가할때까지는앞으로 한세대...30년은 주택은 환금이 불가능해집니다.... 손해보고라도 팔린다면 로또 당첨되는 것입니다....
노인인구 해마다 30만명 사망은 중고주택 15만호 공급을 의미...신규주택 50만~70만호 공급(산입에 거미줄 안치기위해 일본도 건축업자들은 현재도 계속 신규주택 공급) ... 결혼인구는 19.3만쌍...실수요는 19만호입니다....공급 75만대 수요 19만.... 빈집이 해마다 51만호씩 증가합니다....
망하고 싶으시면 주택 사시면 패가망신 반드시 이뤄집니다.(악담하는게 아니고 지표에 따른 정확한 전망입니다)
만약에 전세제도가 무너지면 950조원 전세금이 주택시장에서 빠진다면 집값 거품은 와그르르 폭락하게 될 것...... 그럴수 밖에 없는 것이,,,그동안 집값을 부추기며 끌여 올려온 세력인 갭투기니 영끌족들의 주택구입 자금 원천중의 가장 큰 부분이 바로 전세 레버리지임....
전세제도 사라지면 이런 투기수요는 시장에서 완전 사라지고 말그대로 실수요만 남게되는데....집값 거품 대 폭락이 빠르게 올 것임. 그 다음에는 일본 보다 더 심한 인구(실수요)급감으로 주택시장은 거의 빈사 상테되고 주택은 투자자산에서 완전 제외될 것임....사실은 이렇게 되는 것이 바람직한 것임.....의식주 가지고 투기는 못하게 해야~~!!! 그래야 청년들이 시집.장가 맘대로 가고 출산율도 증가하게 된다.... 맨날 정부예산 엉뚱한 곳에 출산율 제고위해 낭비하고 있는데....저출산율의 원인은 집값거품과 사교육비 거품이다... 이 두가지만 해결되면 하지 말라고 해도 강아지 안키우고 결혼해서 아이 출산하고 정상적인 삶을 영위하게 된다
586지배계층들이 전부 강남같은 알짜배기 동네에 집을 가지고 있으니 절대 진짜로 집값을 잡을 생각을 하지 않는거죠 그냥 하는척만 할뿐 자기들 이익이 우선이니까요
지금 이대로 딱 10년만 지나면 정부가 아무리 집값을 올리고 싶어도 계속 내려가는 상황이 벌질것입니다 인구구조를 보면 답이 딱 나오는데 사람들은 지금 애써 외면하려고 하죠
인싸이트~~👍👍👏👏
와우~~숫자가 등장하니 웬지 신빙성 높은 분석인듯. 👍👍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 공감합니다
전세계 수도 집세가 비싼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미 미국은 그레이트리세션에 들어
섰다고 보는데 우리의 부동산 침체는
6 . 7 년간 가라 앉는게 상식임
잘들었습니다
요새 유박사님 영상 꼭챙겨봅니다 ㅎ
차분하고 좋네요..
감사합니다.
8년 내내 올랐는데 내리는게 맞지요 집값은 금리ㆍ심리ㆍ수급ㆍ유동성 ㆍ정책 등등 복합적으로 영향을 입히지 한가지로 결정되는게 아닙니다 40년넘게 집값 오르고 내리는 부동산 주기를 봐도 이번처럼 폭등한적은 없었습니다
전문가라며 우후죽순 부추기는 유투브에 속아 일시적인 반등에 집사고 후회하지 맙시다 앞으로 지역별로 차별화 심화될듯하니 실거주 위주로 집을 사야지
2022년 가격이 2032년 가격이다.
감사합니다 유박사님 ~
런던같은 곳도 투룸짜리 방이 월세가 300만원이 넘던데 한국은 진짜 주거비용 싼거다. 관리비도 100만원식 나오던데. 사백만원이상 투룸에 월세로 살바엔 수도권에 저렴한 아파트 사는게 낫다고 본다.
한국의 대부분의 자산은 50~60대가 소유하고 있는데
나라는 걱정하면서 정작 청년들을 위하여 뭘 하는 것이 아무 것도 없음
청년들이 결혼을 안 하고 출산율은 극도로 낮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 세대의 자산을 나눌 생각이 전혀 없음
이들 세대가 말하는 나라 걱정은 현실과 매우 동떨어졌고, 결국은 자신의 자산을 지키기 위한
나라 걱정 밖에 없음
그때그때 변수와 정책도 다 다르고 상황이 다른데 과거 한번의 케이스만 예로보고 미래를 추측한다라.. 무슨경우인가..
금리가 문제가 아니고 비싸서 투자용도로 사는거 아닌이상 실거주는 비싸서 안사지
ㅎㅎ.. 이런 뉴스 봐도 잘 모르시겠죠? 쉽게 설명해드릴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매수하는 건 마치 주식장에서 인버스를 사서 내가 하락할 때를 맞춰 돈을 벌겠다는 것과 같아요. 기존에 부동산 하시는 분들은 니가 부동산을 잘 몰라서 그래.. 너는 인플레이션, 레버리지를 모르냐? 라고 하실 수도 있지만 부동산은 무서울 정도로 기존과 다른 분위기로 흘러갈겁니다. 반박하실 분은 얼마든지 댓글 달아 보십시오..ㅎㅎ. 부동산은 다른 자산과 달라 보일 수 있지만, 그 주기와 속도가 다를 뿐 현금 대체 자산이란 점에서는 주식, 또는 사업과 동일합니다.
가령 당신이 어떤 물건을 파는 사업가라고 합시다. 당신이 어떤 물건을 팔고, 그 물건이 희소성이 있어서 너도나도 사고자 하면 당신은 제일 비싼 가격에 팔고 싶을 겁니다. 그럼 기다립니다. 언제까지? 제일 높은 가격을 부르는 사람이 나오고, 그 다음 높은 가격을 부르는 사람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여기서 '가격'에 집착하실 수 있을 텐데, 무섭게도 이제 중요해지는 건 '사람' 입니다. 가격을 부를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사람'이 없다고요. 우리가 주식은 왜 무조건 우상향 한다고 할까요?
주식에는 이 논리가 맞습니다. 국가가 돈을 끌어모아서 태워버리는 걸 보셨나요? 국가는 돈을 마구 찍어 냅니다. 돈이 많아지니 돈의 가치는 내려가서 '상대적으로' 기업의 가치, 주식의 가치가 오르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기업들이 과거보다 모든 점에서 우수하기 때문에요? 천만에요. 기업의 가치는 과거와 현재의 기업을 비교하는 것이 아닌, 당 시대에 대한 기업의 가치를 비교해야 합니다. 농경시대에 컴퓨터 보급이 되지도 않았는데 게임 제작기업이 가치가 있을까요? (+ 한국의 기업들은 일부 살아남을 겁니다. 대기업들이 왜 환율도 높은 시대에 몇 배나 큰 금액을 들여서 해외에 공장을 짓고 투자를 할까요?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해외에 투자하지 않고 내수시장에 의존하는 기업들은 박살 날 겁니다.)
자, 그럼 이제 부동산을 봅시다.
부동산 가격은, 해당 지역 상권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가치로 결정이 됩니다. 일부 개발 가능성, 주변의 인프라, 특정 호재의 변수가 있겠지만요. 쉽게 말하면 거기 사는 사람들이 버는 돈이 올라가면, 그들이 사는 집값도 올라간다는 겁니다.
그럼 그동안 왜 부동산을 미친듯이 끌어모은 사람들이 부자가 됐냐?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동시에 경제도 폭발적으로 성장했습니다. 사람도 많아지고 사람들이 버는 돈도 많아졌어요. 내가 터무니없는 가격을 불러도, 아직 충분한 집도 짓지 않았고, LTV 90%로 매입해서 직장 다녀도 이자 내고 원금 값을 능력 되는 사람이 널렸었어요. 이런 현상을 본 사람들이, 무리해서 빚 내서 100채 넘게 다주택자가 되어서 어차피 집값은 오르니까 돈이 없으면 그 중에 하나 팔면 되지 하고 사들였어요. 기존의 오른 집값을 담보로 해서.
그런데 2023년 지금, 말도 안 되게 전세 사고들이 우후죽순으로 터집니다. 일시적인 하락에 의한 것이라고요? 정말 그들이 사기를 치려고 빌라를 몇백 채씩 사들였을까요? 그들은 그저 같은 방식으로 돈을 벌고 싶었던 겁니다. 아파트 못 간 사람들이 빌라 들어와서 빌라 가격도 오르고 아파트 부족하다고 재개발도 하죠? 일석 이조에 법의 허점을 이용해서 꼬리물기로 사들인 겁니다. 앞으로는 사람도 없는데 경제상황도 좋지 않아서 돈도 많이 벌지 못 할 겁니다. 겹호재가 겹악재로 변한 것이죠. 전세 제도는 천천히, 자연히 사라질 겁니다. 월세 사는 사람이 매수 할 돈은 없어서 위험을 떠안고 전세를 살았던 거죠. 즉, 바로 올라갈 수 없기에 사다리가 존재했던 겁니다. 근데 내려가는 시장에서는, 사다리가 필요하기나 할까요? 집값이 내려가는데 월세 사는 사람이 빨리 집 사야지 할까요? 사다리는 필요가 없어집니다.
자 그럼, 다주택자들이 이제 월세도 전세도 안 들어오는 집을 재산세는 있는대로 내면서 애물단지처럼 들고 있을까요? 개인들이 2, 3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부자 행세 하지만, 주식을 해보셨으면 아시다시피 대주주나 해외 거래원 몇백 몇천 주 매도하면 아사리판 나고 하한가까지 가버립니다. 왜? 매물대를 받칠 수량이 없어요. 내가 몇 주 팔고 몇 주 사서 가격이 내려가고 올라가덥니까? 이제 자산가들은 가치가 조금이라도 올라갈, 최소한 변하지 않을 가치가 있는 똘똘한 소량의 부동산 또는 다른 자산으로 옮겨갈 겁니다. 주식에서는 이를 손바뀜이라 하죠. 대형 거래원들이 들어와서 가격을 올리고, 빚투를 유발하고, 더이상 살 사람들이 충분하지 않을 때 영끌한 불쌍한 개인들에게 물량을 떠넘기고 돌아갑니다.
좋은 위치의 부동산 가격은 현재보다는 오르겠죠. 원화 가치가 박살이 나서. 인구 소멸하는 지역은 마음 먹으면 아파트 한 동 살 수 있을겁니다 ㅎㅎ. 환율은요? 다른 자산 대비 가치는요? 과연 그때도 부동산 소유자들이 웃고 있을까요? 결론적으로 주식시장에서 인버스로 돈 벌었던 사람들 정도 되어야 부동산으로 돈 벌 수 있다는 겁니다.
+ 비싼 아파트 전세 사시는 분들. 기회 잡아서 빠르게 빠져나가십시오. 가능한 가격에서 매수하고 버티거나, 안전한 월세가 현명할 수 있습니다. 빌라 전세 사태로 전세 세입자들 불쌍하게 볼 것이 아니라, 다음은 당신들 차례입니다. 부산을 보세요.
매매가 17억
반전세 8/100
한강뷰때문에 여기서살아보고픈데
융자는 없음 전세권설정할거임
전세사기당할위험잇나요?
좋은 인사이트 잘읽었습니다 공부되었어요!
인싸이트~👍👍👏👏
대단한 식견입니다.
웬만한 부동산 전문가보다 쉽고 정확하게 말씀하시네요ㅡ
공감합니다
이제 부동산은 언제사야할까요? 진심 궁금해서요
지금 시장은 떨어지는 지역도 있고, 보합인 지역도 많고, 수도권 아래는 미분양도 많고, 또 이해하긴 힘들지만 서울일부와 수도권 호재지역은 계속 오르는 중입니다. 영끌은 당연히 현 시점에서 위험할꺼고 하지만 자기자산으로 움직이는 것은 갈아타기가 가능하다면 괜챦지 않을까요
여기서 20퍼는더빠져야..19년도중반가격은되야 살만하다고봄
폭등론자들은 거래량이 조금 늘고 가격도 올랐다고 판 뒤집혔다잉~~그러고 있던데요ㅋㅋ지금부터 가격이 다시 올라가고 코로나때 가격으로 회복한다고 좋아하더라구요.앞으로 어떻게 될 지 아무도 확언할 수 없겠죠.대출을 많이 내지않아도 살 수 있으면 지금 사도 되지만 앞으로 오를거라고 생각하고 무리해서 영끌해서 집사거나 갭투기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돈 많으신 분들은 건설경기 부흥과 대한민국 경제를 위해서 아파트 많이 많이 사두세요~
댓글들 봐라 죄다 떨어지길 원하는 사람들뿐 ㅋㅋ 항상 시장은 반대로 간다
돈으로 살다가 돈에 가는 중 인거네요.
부동산얘기할때 현 경제상황도 복합적으로 말하면 더 현실적으로 체감할듯ㅡ
부동산추종자들은 세월가면 무조건 우상향이라고 하는데 저는 일본보다 더 경제와 부동산이 침체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대기업 양질의 일자리가 모두 해외에 공장이 생기니 그 협력업체 또한 해외로 따라갈겁니다.
이러다가 한국에는 남은건 중소기업과 자영업밖에 안남을듯.
사람들이 돈이 있어야 소비를 하지요.
모두 판검사.의사는 아니잖아요.
자기 집 팔아먹으려고 부추기는 투기꾼 youtuber 말 들으면 망한다
data에 근거한 유신익님 말 듣고 귀한 자산 지키자
근데 미국도 살집이 없다하고,매물이 없어서
울나라 노원구도 지금 오르고 있다고 언론에서 떠들고
7년뒤를어떻게알까
제발 서울과바로근접한 경기지역도 내려주시오.스물스물 많이 회복됐던데
분양가와 기존아파트 가격이 2018년 가격쯤 되면, 매수세는 살아나지 않을까요? 2015년 가격을 희망하는 구독자들도 적지 않던데, 그건 현실성은 없어 보입니다.
땅은 한정되어 있고, 화폐가치는 떨어지고, 물가도 오르니 오르는게 아닐까요? 물론, 지금까진 급격하게 올랐던 건 사실이지만, 어느 바보가 손해보면서 내놓겠습니까? 그냥 물가정도로 상승폭을 유지하면서 올랐다 내렸다 할 겁니다.
😊
대한민국 온 나라에 부동산 아파트로 몸살을 앓고있어요 코로나 문정권 때부터
5:57초 그래프에서 한국은 no exuberace 과열아님으로 되어 있는데요??
부동산 말고는 투자할것도 없고, 투자와 거주가 가능하며 사는 곳이 신분이 되는 나라라서? 암튼 1월달에 최저가에 이런 쓰레기같은 유투버, 전문가들 말 믿고 팔고 계속 오르는거 보고 있는데 아내한테 욕처먹고 다시 사자니 너무 올라버렸고.... 그냥 어차피 이런 전문가니 유투버니 하는 것들은 우리 같은 서민들 부동산 떨어지길 바라는 마음 자극해서 돈 버는 것들이에요. 현실은 결국 다시 미친듯이 오르고 있잖아요. 직접 부동산 가보고 가족들이랑 상의 잘하고 결정하세요. 이런 쓰레기들 말 듣지 마시고요.
송파와 세종시는 Apt 가격이 5억올랐다는 머니투데이 신문. 더욱이 서을시는 ApT 지을땅이 부족한단다
오를거라 굳게믿고 꽉붙들고 계시길
근대 지금은 인터넷 유투브로 정보를 빠르게 얻기때문에 저렇게 길게 조정은 안할듯
말씀이너무어려워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