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꽃길이 아니라 때로는 난항을 겪을수 있다.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갈등을 해소하고 난항을 해결하는 과정이 싫다면 혼자 사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원활한 대화로 서로 마음의 거리를 좁히고 나만 옳다는 생각을 버리는 것이 좋은 부부관계의 첫 걸음이 될수있다. 편안한 낭독 항상 감사합니다🙏🥰 지난번 위로의 책 비지엠 1년전 음악 가사를 들어보니 좋습니다^~^
50대가 넘어서 여자가 혼자 되는건 신의 축복이라구 할 정도로 혼자가 편하다구들 한다 그이유는 맞지 않는 사람과 살면서 맞출려고 힘들게 노력하구 서로 밀땅하구 머리 쓰면서 살기가 싫은거다 그냥 자유부인이 넘 좋다구들 한다 어쩔수 없이 산다는건 불행이다구 그래서 졸혼도 황혼이혼도 흔해졌다 돈이 없어서 이혼 못하는 경우도 많고 얼마나 오래 살겠다구 서로 신경전 하면서 살겠나 여자가 능력없으면 남편한테 맞춰서 살아야 되는 현실이라 여자도 능력을 갖추어서 대접받고 사는 세상이다 보니 여자는 안밖으로 고달프다는거다
여자도 능력을 갖추어서 대접 받고 사는 세상이다 보니 여자는 안팎으로 고달프다는 거다→ 이 부분이 전 이해가 안 가는데요. 댓글 앞 부분은 충분히 개인 견해로 존중하나 능력을 갖춰서 대접 받으면 그건 밖에서는 좋은 거지 왜 안팎으로 여자가 고달프다는 말로 결론이 나나요? 이해 되게 좀 설명 부탁 드립니다.
꼭 50대이후에 혼자부인이 되는게 행복한건 아니다. 20대.30대도 자유연애하면서 일하고 커리어쌓고. 혼자사는게 훨씬 행복할듯하다. 내 경우는 그렇다. 사람 만큼 시간.돈투자하는데 가치없는게 있을까? 자식은 낳았으니 의무감으로 키워주는거지. 그 외에는 특히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이성에게 투자하는? 시간.돈.노력이야말로 가장 어리석은 투자중에 하나일것이다.
남자가 혼자 사는 것도 괜찮다. 단, 혼자서도 의식주 해결을 잘 할 수 있다면... 게으름이나 의지함은 길들여 진 속성일 뿐, 바지런한 행동은 노년에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된다. 노년이 되어 사랑과 외로움에 견디지 못하는 사람도 있지만, 혼자만의 자유를 만끽하며 인생을 관조하는 유유자적하는 삶을 편안한 마음으로 공감하는 오늘을 결코 놓고 싶지 않다.
@@유나연-n2g자의든 타의든 혼자사는 (내 자신도)사람들이 많은것 같던데 배우자가 있을 때 게으름이 습성이 된 사람도 노년으로 접어드는 싯점에선 부지런한 일상을 지향해야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는 뜻이고, 혼자살면서 외로움에 못견뎌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혼자만의 취미생활 등 자신이 자신을 사랑하는 자기애적 삶에서 인생을 즐겨라. 그렇게 적응이 되면 혼자사는 삶도 결코 나쁘지만은 않다.라는 취지의 댓글이였습니다.
사람은 이기적이라. 서로가 서로를 맞춘다는게 쉽지 않답니다 다른거 없어요. 어차피 한사람은. 희생해야 하여야 만이 평화롭다 서로가 맞지 않는다면 피하는 방법이다. 손벽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그러니 맞장구 치지 말고 그저 져주시면. 그 싸움 꾀임은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아시겠죠?ㅎ.ㅎ
일본에서 통계 나온걸 방송에서 본기억이 있는데 여자는 남편이 없어야 오래 살고 편하고 남자는 반대로 아내가 있어야 오래 산다고 남편들 시대가 바꼈어요 시대에 맞게 부지런히 삽시다 여자도 힘들고 남자들도 힘들어요 서로 다독이면서 아프지말고 잘삽시다 집안일 도와주는게 아니라 함께 하는거예요 여자,남자 편가르기 하지 말고 자식보단 미우나 고우나 내곁을 지켜주는 사람이 최고예요
사랑해야 책 내용도 실천해볼 수 있을것 같아요.무엇 때문에 결혼했는지 다시금 생각해보면 답이 있지 않을까요?처음 만났을때 첫눈에 반한 그의 선한 눈망울이 생각나네요.23년동안 변함없이 사랑할 수 밖에없는 이유.남편과 똑닮은 아들2과 딸을 볼때면 이것이 삶이구나 싶습니다.
어젠 25년전 결혼식 비디오를 시청했다. 결혼식 주례사 끝무렵 주례는 우리 부부에게 서로에게 앞으로 어떻게 할건지 말로써 지금 말해보라고 하신다. 그에 나는 "신랑 ㅇㅇㅇ은 신부 ooo를 영원히 사랑하겠습니다." 라고 의심의 여지도 없이 큰소리로 말한다. 다음은 신부가 말해보세요라는 주례의 요청에 신부인 아내는 머뭇머뭇 미소만 짓는다. 금방 대답이 나올걸 기대했던 나는 그시간이 정말로 길게 느껴지기라도 한 듯 궁금해하며 고개를 돌려 신부의 얼굴을 슬쩍 본다. 이윽고 신부의 입이 떨어지며 하는 말: "신부 ooo도 신랑 ㅇㅇㅇ을 신랑이 사랑하는만큼 영원토록 사랑하겠습니다." 나는 지금도 25년전 저 순간을 기억하고 있다. 내가 아내를 사랑하는만큼 아내도 영원토록 사랑하겠노라고. 늘 지금도 나만 잘하면 되고 아내는 늘 한결같다. 그런 아내가 고맙다. 외국에 따로 떨어져산지 3년이 되어간다. 코로나때문에 2년반만에 몇달전에 상봉을 하였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오히려 신혼여행같은 기간이었다. 단지 신혼여행같이 함께 돌아가지 못하는 처지가 아쉬웠지만 당분간 은퇴까지는 1년에 두세번 보는 것으로 만족을 하기로했다. 1년에 한번 만나는 견우직녀보다는 자주 만나는 것이고 죽어서 못만나는 것보다는 언제든 카톡영상으로 연락을 주고받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한다.
@@jamie3857 혼자서 행복할 수 있는게 최고예요. 그걸 몰라서 둘이 만나 행복을 찾으려고 하는거고요. 하지만 다시 사랑하는 사람이 세상을 떠나고 나서야 그 행복은 더이상 행복이 아니라는 걸 실감하게 되겠지요. 그래도 한번 맺은 인연이니 서로 행복하게 살아봐야지요.
남자든 여자든
좋은사람 만나는건 진짜 복이다~~~♡
쉽지않다
여자는 요물이라는 말이있다
화장을 진하게 하고 자신을 감추고 거짓말하고 상대를 속이는 진실되지 않는 사람은 절대 만나지 마세요
선의에 거짓말은 없습니다
내가 우선 좋은 사람이 돼야합니다..
사람도 가치가 있어야한다
여자든 남자든 사람 볼줄알고 미래 가치를 볼줄 알아야 좋은 배우자를 만난다
물론 자신이 준비가되고 갖추어야한다
공짜바라지 마라 배우자에 소득 자본 자산은 너에것이 아니다
부부사이에 배려가 필요함 지만 아는 이기적인 모습은 정말 밥맛 정떨어짐 아내가 밥이라도 차려주면 숟가락이나 물이라도 놓고 잘먹었다 말이라도 해주고 아내가 아프면 남편이 밥도 좀 차려주고 약도 챙겨주고 늘 받는것만 당연시하지말라고 정떨어진다고
이런 기본도 안하고 귀찮아 하니 냉대 받는다는 걸 왜 모를까 싶어요.
1000% 공감 합니다. 결혼은 왜 하는지...
싸우는 시기도 있었고 미워도했어요 실망으로 이혼위기도 겪어봤지만
제가 변함없이 가슴에 있었던건 사랑인데 이건 초심과 다르지않더군요
그리고 신의를지키세요
사랑없이 결혼했다면 애들다키우면 깨지는건 한순간이죠
이혼해서당당히 멋지게 사는것도 좋은데 더좋은건 영원한 내편으로 가장좋은친구로 살고싶어요
정답 맞아요
'사랑없이 결혼했다면 애들 다 키운후 깨진다' ??? -> 이 표현이 이해가 좀 안되는데...사랑없이 애들이 왜 생기나요? 강제 추행당해서 생긴 아이들이라는 뜻인가요??? 이해불가라 답변좀 부탁드려요~!
@@sungheejeon7510 그냥 좋아하는정도 인거죠
조건이 맞아서 그냥 호감
결혼을 꽃길이 아니라 때로는 난항을 겪을수 있다.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갈등을 해소하고 난항을 해결하는 과정이 싫다면
혼자 사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원활한 대화로
서로 마음의 거리를 좁히고 나만 옳다는 생각을
버리는 것이 좋은 부부관계의 첫 걸음이 될수있다.
편안한 낭독 항상 감사합니다🙏🥰
지난번 위로의 책 비지엠 1년전 음악 가사를
들어보니 좋습니다^~^
내경험으론 연인이든 부부든 깨지는데는 경제적인문제가 제일큽니다
궁핍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는 법이지요
유모차 하나도 못사고.... 아이들 저렴한 학원 하나도 못보내고 살아온 세월 참 서글퍼지네요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으면 사람마음도 여유가 없어진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니요 경제적인이유로 헤어지지못하는경우도 있어요
50 중반에 명퇴하고 술담배에 쩔어 사는게 너무 스트레스 였는데 본인이 섬에서 살고 싶다하여 졸혼하고 각자 사니 너무 행복하지만 아들이 독립을 안하고 있고, 병든 강아지도 있어 여전히 분주하고 힘드네요. 이것이 삶이지요.
50대가 넘어서 여자가 혼자 되는건 신의 축복이라구 할 정도로 혼자가 편하다구들 한다 그이유는 맞지 않는 사람과 살면서 맞출려고 힘들게 노력하구 서로 밀땅하구 머리 쓰면서 살기가 싫은거다 그냥 자유부인이 넘 좋다구들 한다 어쩔수 없이 산다는건 불행이다구 그래서 졸혼도 황혼이혼도 흔해졌다 돈이 없어서 이혼 못하는 경우도 많고 얼마나 오래 살겠다구 서로 신경전 하면서 살겠나 여자가 능력없으면 남편한테 맞춰서 살아야 되는 현실이라 여자도 능력을 갖추어서 대접받고 사는 세상이다 보니 여자는 안밖으로 고달프다는거다
50대에 혼자 되는것 일명 복과부라 칭하죠
여자도 능력을 갖추어서 대접 받고 사는 세상이다 보니 여자는 안팎으로 고달프다는 거다→ 이 부분이 전 이해가 안 가는데요. 댓글 앞 부분은 충분히 개인 견해로 존중하나 능력을 갖춰서 대접 받으면 그건 밖에서는 좋은 거지 왜 안팎으로 여자가 고달프다는 말로 결론이 나나요? 이해 되게 좀 설명 부탁 드립니다.
@@15xxrcn 둘다고달프단뜻같아요~
안에서나밖에서나.
남자ㅡ맞벌이
여자 맞벌이ㅡ집살림 육아ㅡ시댁ㅡ고달픈 현실임다
애들만커면 다 졸업하고싶다
@@은경김-f7b 맞아요 ~~
나이들수록 측은지심으로 사는것도 좋아요 나와 다름을 인정하기가 싶지않아요
성격이 강하고 이기적인 사람과는 그 누구도 살기 힘듭니다
그냥 일찍 손절하는 것이 지혜~
성격 강하고 너무나도 이기적이라 헤어지고 나니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1년에 한두번꼴로 전화하는 인간말종이 있읍니다
헤어지자고 입버릇처럼 해놓고
아직도 혼자 사니...
고독사 1순위 ㅉ ㅉ
@@해운대바다-d3x 아무튼 잘 헤어지셨네요^^
@@해운대바다-d3x 3
이런글보면 후회도 올라오는데 금붕어처럼
잊어버리니 문제네요
혼자 즐겁게 살수있는
시대에 감사하고
건강하게 살렵니다
~~
맞습니다. 한평생 참고 희생하고 헌신하고 충분히 겪어본 나머지 아는 사람만 안다!
부부 사이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잘 생각하고 잘 말하는 것임을 책 소개를 들으면서 이해했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상대를 자극하지 않도록 말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해야겠습니다. 좋은 글 소개 감사합니다.
올바른 조종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꼭 50대이후에 혼자부인이 되는게 행복한건 아니다. 20대.30대도 자유연애하면서 일하고 커리어쌓고. 혼자사는게 훨씬 행복할듯하다. 내 경우는 그렇다. 사람 만큼 시간.돈투자하는데 가치없는게 있을까? 자식은 낳았으니 의무감으로 키워주는거지. 그 외에는 특히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이성에게 투자하는? 시간.돈.노력이야말로 가장 어리석은 투자중에 하나일것이다.
내 아이들 아내와 남편으로 키우느라 평생 고생했는데, 불쌍한 눈으로 보고 잘 대해 주면 갈등을 조절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가끔은 티격태격해도 위기는 없다.
서로믿고 신뢰하고 힘나게 칭찬 격려하는 것 ᆢ
좋은책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고부관계가 힘듭니다~추석 명절 진짜로 맘이 힘듭니다~
공감합니다
가지마세요ㆍ
그럼 모든 감정이 사라집니다
#💌~어떤 고난이 우리앞에 닦아
와도 잘 살겠습니다. 삶은 변하는것
그래도 상대방을 가벼운 마음으로 말
하고 듣고 이해하며 노력하라 💞감사
닦아 ㅡ 닥쳐입니다
상대을바꾸려하지말고나자신을바꾸면 세상어느누구와도소통이잘됩니다
남탓하지말고 나자신을 먼저 돌아보세요~~~
맞는말같군요
남자가 혼자 사는 것도 괜찮다.
단, 혼자서도 의식주 해결을 잘 할 수 있다면...
게으름이나 의지함은 길들여 진
속성일 뿐, 바지런한 행동은 노년에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된다.
노년이 되어 사랑과 외로움에 견디지 못하는 사람도 있지만,
혼자만의 자유를 만끽하며 인생을
관조하는 유유자적하는 삶을 편안한 마음으로 공감하는 오늘을
결코 놓고 싶지 않다.
서론이 너무나도 길어 요점정리가 안되네요
@@유나연-n2g자의든 타의든 혼자사는
(내 자신도)사람들이 많은것 같던데
배우자가 있을 때 게으름이 습성이 된 사람도 노년으로 접어드는 싯점에선 부지런한 일상을 지향해야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는 뜻이고, 혼자살면서 외로움에 못견뎌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혼자만의 취미생활 등 자신이 자신을 사랑하는 자기애적 삶에서
인생을 즐겨라. 그렇게 적응이 되면 혼자사는 삶도 결코 나쁘지만은 않다.라는 취지의 댓글이였습니다.
결혼하기전 읽고 가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대화법을 모든 이가 공부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잘 들었습니다
32:15 참 의미 있는 포인트 입니다
결혼 생활을 원활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존중과 배려심이라는
윤활유가 삐걱대는 남녀 사이의 다른 점을 보완해 주는 것을 인식하고
품격있고 능동적으로 대처하라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천상의 소리님.💛
인생은 한번 😎 🎶 스트레스 들을 멀리해서 살아야함!
사람은 이기적이라. 서로가 서로를 맞춘다는게 쉽지 않답니다
다른거 없어요. 어차피 한사람은. 희생해야 하여야 만이 평화롭다
서로가 맞지 않는다면 피하는 방법이다. 손벽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그러니 맞장구 치지 말고 그저 져주시면. 그 싸움 꾀임은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아시겠죠?ㅎ.ㅎ
한번뿐인 인생에 꼭 그러고 싶진않네요 내 삶을 살고 이젠 나자신을 더 사랑하고 살고싶네요 친구도 만나고 놀러도 다니고 맛있는것도 먹고 알아주지않는일에 에너지 소비할필요 없다고 봅니다 조금은 이기적으로~
품격있는 남편분들~💖🙏🍒👍🍊
50부턴 애매하다
혈기왕성에서좀기우는시기다
자식도독립하고
남편만남는다
더욱남편이필요하다
친구야언제던사귈수있지
여러모로
분리수거.종령제.장봐주기
외식.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정받는걸 좋아하긴하더라고요 ㅠ
일본에서 통계 나온걸 방송에서 본기억이 있는데 여자는 남편이 없어야 오래 살고 편하고 남자는 반대로 아내가 있어야 오래 산다고
남편들 시대가 바꼈어요
시대에 맞게 부지런히 삽시다
여자도 힘들고 남자들도 힘들어요 서로 다독이면서 아프지말고 잘삽시다
집안일 도와주는게 아니라 함께
하는거예요 여자,남자 편가르기
하지 말고 자식보단 미우나 고우나 내곁을 지켜주는 사람이 최고예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래... 너도 힘들겠지 내가 힘들고 괴로운 만큼.. 이제 이혼하자 제발.. 짧은 인생 편하게 살자..
남편과 같이 살 정신적 능력이 없다면 혼자 살아라!
그런 여자는 딴 남자와 같이 살아도 또 이혼할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남자가 문제 있다면요?
남자도 배려심없는 마음이라면 재혼해도 마찬가지에요
@@캐모마일-w8l 감당 안하거나 못하겠다면 이혼해도 되겠지? ^^ 혼자사는 것도 괜찮거든? ㅋㅋ
사랑해야 책 내용도 실천해볼 수 있을것 같아요.무엇 때문에 결혼했는지 다시금 생각해보면 답이 있지 않을까요?처음 만났을때 첫눈에 반한 그의 선한 눈망울이 생각나네요.23년동안 변함없이 사랑할 수 밖에없는 이유.남편과 똑닮은 아들2과 딸을 볼때면 이것이 삶이구나 싶습니다.
잘 듣고있어요 감사함니다
투쟁!
잘 맞기 때문에 또 서로 쉽게 극복할수 있는것인데 잘 맞지 않으면 극복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이혼하는 것이죠.
책 구매했어요
감사합니다. 성격차이 인줄 알았는데...아니었군요..감사합니다.
사랑하지않아서., .
그게 정답이네요
어젠 25년전 결혼식 비디오를 시청했다. 결혼식 주례사 끝무렵 주례는 우리 부부에게 서로에게 앞으로 어떻게 할건지 말로써 지금 말해보라고 하신다.
그에 나는 "신랑 ㅇㅇㅇ은 신부 ooo를 영원히 사랑하겠습니다." 라고 의심의 여지도 없이 큰소리로 말한다.
다음은 신부가 말해보세요라는 주례의 요청에 신부인 아내는 머뭇머뭇 미소만 짓는다. 금방 대답이 나올걸 기대했던 나는 그시간이 정말로 길게 느껴지기라도 한 듯 궁금해하며 고개를 돌려 신부의 얼굴을 슬쩍 본다. 이윽고 신부의 입이 떨어지며 하는 말:
"신부 ooo도 신랑 ㅇㅇㅇ을 신랑이 사랑하는만큼 영원토록 사랑하겠습니다."
나는 지금도 25년전 저 순간을 기억하고 있다. 내가 아내를 사랑하는만큼 아내도 영원토록 사랑하겠노라고. 늘 지금도 나만 잘하면 되고 아내는 늘 한결같다. 그런 아내가 고맙다. 외국에 따로 떨어져산지 3년이 되어간다. 코로나때문에 2년반만에 몇달전에 상봉을 하였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오히려 신혼여행같은 기간이었다. 단지 신혼여행같이 함께 돌아가지 못하는 처지가 아쉬웠지만 당분간 은퇴까지는 1년에 두세번 보는 것으로 만족을 하기로했다. 1년에 한번 만나는 견우직녀보다는 자주 만나는 것이고 죽어서 못만나는 것보다는 언제든 카톡영상으로 연락을 주고받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한다.
@@jamie3857 혼자서 행복할 수 있는게 최고예요. 그걸 몰라서 둘이 만나 행복을 찾으려고 하는거고요. 하지만 다시 사랑하는 사람이 세상을 떠나고 나서야 그 행복은 더이상 행복이 아니라는 걸 실감하게 되겠지요. 그래도 한번 맺은 인연이니 서로 행복하게 살아봐야지요.
요즘도 이런 남편이,부부가 있다는 사실에 놀랍니다ㆍ
대단하신 분들ㆍ
만인의 연인이 되고 싶어하는 남편버릇을 부인이 어떻게 조종할까요?
안팎이 다름을 알고 매우
실망하였어요
일과 주색에만 열중하던
더런놈과 17년ᆢ행운의 사별로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아주 싫어했군요.
저는 25년 살고 사별 하였습니다
일과 주색 동감 갑입니다
행운의 사별이라는 단어가 새삼 느낍니다
남편 정년하고 매일붙어 있으면서 남편과 작고 큰일 트러블속에 살고 있는 아줌입니다 ㅎㅎ방법을 찾아 일을 갖어봐야 하나 등등 집이 넓은 이유로 청소등 이걸 어떻게 해결할까 이또한 고민였는데 도움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돌아다니면 일 많던데요.
38:12 ❤️
그냥 혼자 사는게 좋아요
맘
난 진짜 노력 하고있는데 그 노력을 알아주지 않는 여자면 진짜 노답인듯…
배우자를 위하여 살면 내가 행복 해진다~
그것도 사람 나름인듯 열열히 사랑하면 몰라도 배우자가 알아주면 몰라도 밑빠진독에 물붓기는 싫음
부부서로 계륵일 경우가 많습니다
난 혼자가싫다
정신적으로여자없음 공허
여자만나는거는 보글복이라지만
여자가 있어야든든
혼자살아바 곧후회 만당
여자 앞에서는 눈치껏 살아야 됩니다.
어렵군.
💜
위장 광우펑 순악질여사님 썸네일보고 오해할뻔...
ㅋㅋㅋㅋㅋ 미국산 소고기 스테이크 잘만 팔더군요.
한공간에 여럿있으면 짜증나자나여
남자형제가 많은 속에서 자란 아내가 남자를 너무 몰다는게. 미스터리입니다
그분또한 우리옵이랑달라서 놀랄듯요(제경우)ㅎ
남자를 남자라는 이성이라기보다는 아버지나 오빠에 대한 믿음, 존경..등등이 우선시 되는 마음가짐이다 보니, 남자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있던 좋은 감정이 남편에게서 오히려 쉽게 실망되어질 수도 있어요.
여자는 파벌이다.
섹스만 잘 맞으면 다른것도 좋아짐~ 섹스를 자주하는 사람 이혼할 확률 없어짐~ 섹스가 없어지면 몸도 마음도 멀어짐
그건 말이 안되죠 그럼 시댹과의 문제도 해결되나요 말을 너무쉽게 생각하네 여자를 너무 모르는소리인듯
남자들의 제일 큰 착각이죠 ㅎ
여자가 동물입니까?
@@보라-z1l 맞습니다.
여자는 사랑뿐이죠.
미친
이기적인 잘못된 생각을 무슨 자유 해방인줄 알고 있는 여자들이 너무많아
그럼 무조건 복종하고 남편을 신모시듯해야 하나요 한번밖에 없는 인생인데 남편도 이기적인데 나도 이기적이면 어때서
참고사는게
아니라 그 사람을 무조건 이해하고 사랑하면 행복한 여생을 보낼수 있다🍵🍵
3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