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경기에서는 각자 개별적으로 사전에 연락을 취해 복식 파트너를 제안해서 스케쥴과 랭킹, 플레이스타일 등을 고려해 단기 혹은 장기적으로 대회 참가하게 됩니다. 2.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 중요한것은 우선 랭킹입니다.(와일드카드 제외) 두 파트너의 랭킹을 합산해서 참가가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만, 좋게생각하면 데이비스컵에 안 불려가는게 체력도 아끼고 부상 방지를 위해서 좋을 수도 있지요. 투어스케쥴이랑 데이비스컵이랑 붙어 있어가지고 선수들한테 몸에 무리가 갈수도 있고...실제로 그런이유로 페더러하고 나달은 한참 전성기떄에는 데이비스컵에 거의 출전하지 않았죠..그 당시에는 데이비스컵이 5세트라서 더욱 선수들한테 부담가는 것이 더 커서 지금이랑 1대1 비교하기는 그렇지만서도
@@tedchoi111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나가는 대회에서 그냥 자리만 차지하고 뛰어볼 기회를 못 갖고 온 다면 좀 아쉬울거 같네요. 뭐.. 손흥민이 토트넘이 국가대표사이에서 보여주는 마음가짐이 정윤성 선수도 없진 않겠죠. 그리고 객관적으로 경기력이 차이가 난다면 당연히 참가한 상태에서 응원만으로도 영광이겠지만,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거 같은데 기회를 못 가지는게 좀 안타까와서 그러네요. 😀
이런 국제 복식경기에서는 파트너가 어떻게 매칭이 되는건가요? 랜덤 배정인가요? 아니면 참가한 선수들끼리 다같이 모여서 대화를 해보면서 파트너를 선택하는건지.. 아니면 사전에 팀을 만들어서 팀으로 참가하는건지 궁금합니다 =)
1. 프로경기에서는 각자 개별적으로 사전에 연락을 취해 복식 파트너를 제안해서 스케쥴과 랭킹, 플레이스타일 등을 고려해 단기 혹은 장기적으로 대회 참가하게 됩니다. 2.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 중요한것은 우선 랭킹입니다.(와일드카드 제외) 두 파트너의 랭킹을 합산해서 참가가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chungyunseongofficial 정말 궁금한 부분이였는데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복식경기를 계속 참석하기 위해서는 항상 다른선수들의 경기도 역시 눈여겨 보아야 겠네요 =)
기가맥히게 잘하시네요~~^^
정선수님..응원합니다.
꾸준히 대회에 참가하고 발전해나가려는모습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초등선수아빠인데..
이길을 몇년 동행해보니..
쉽지않은길이더라구요..
힘내시고..더욱더 승승장구
하세요..😊
복식 영상 기다렸죠😂 이건 예술인가… 짱잼 짱멋..
정윤성 선수 항상 응원합니다~~ ❤❤❤
이렇게 서브도 좋고 스트로크도 좋은 선수를 놔두고 왜 데이비스 컵에 다른 선수를 기용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암튼,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만, 좋게생각하면 데이비스컵에 안 불려가는게 체력도 아끼고 부상 방지를 위해서 좋을 수도 있지요. 투어스케쥴이랑 데이비스컵이랑 붙어 있어가지고 선수들한테 몸에 무리가 갈수도 있고...실제로 그런이유로 페더러하고 나달은 한참 전성기떄에는 데이비스컵에 거의 출전하지 않았죠..그 당시에는 데이비스컵이 5세트라서 더욱 선수들한테 부담가는 것이 더 커서 지금이랑 1대1 비교하기는 그렇지만서도
@@tedchoi111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나가는 대회에서 그냥 자리만 차지하고 뛰어볼 기회를 못 갖고 온 다면 좀 아쉬울거 같네요. 뭐.. 손흥민이 토트넘이 국가대표사이에서 보여주는 마음가짐이 정윤성 선수도 없진 않겠죠. 그리고 객관적으로 경기력이 차이가 난다면 당연히 참가한 상태에서 응원만으로도 영광이겠지만,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거 같은데 기회를 못 가지는게 좀 안타까와서 그러네요. 😀
동감합니다. 최근 데이비스컵 경기 및 성적을 보면서 많은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정선수 항사 응원합니다.
엄청 아쉬웠는데 .. 차라리 잘된 일일수도.
멋있습니다!
정윤성선수 1회전통과 축하드립니다. 상대편 선수가 1세트 7번째게임에서 부상을 당한게 좀 아쉽긴 하네요. 부상일떄 단식이면 기권하는 경우도 많은데 복식이라서 파트너한테도 미안해서 그런지 끝까지 경기를 하네요
2024헤드스피드프로인가요~?
압승이네요ㄷㄷ 건승하세요
윤성선수 항상 응원합니다. 파워테니스로 부활 하는 그날을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