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꿀팁 ] 유럽에서 기대하면 안 되는 10가지!-여행팁/여행 시 주의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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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9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7

  • @Iameuropetc
    @Iameuropetc 5 лет назад +13

    100% 공감합니다.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유럽여행하시는 모든 분들이 이 동영상을 의무적으로 시청하고 시험보고 출국했으면 좋겠어요.
    말씀도 조리있게 하셔서 전달도 잘 됐구요.
    감사합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이 있듯이 저희가 유럽에 가는거니까 그들의 정서나 그들의 상식은 어느정도 알고가야 서로 불쾌한 일이 안 생기죠.
    진짜 강추 영상!!!

  • @NoopNoop_2D
    @NoopNoop_2D 5 лет назад +19

    1.공중화장실에 50~1유로 내고 화장실 쓰는건 당연하다 생각하시고 쓰면 됩니다.
    2.물은 슈퍼마켓에서 사시는게 제일 저렴해요. 빈병은 버리지 마시고 슈퍼마켓에 25센트정도 환급해주는 판트머신이 있습니다. 그걸 이용하시면 좋아요. 키오스크(우리나라의 24시간 편의점개념)는 되도록 급할때만 이용하세요.
    가격차이가 꽤 많이 납니다.
    3.영어는 젊은 학생들은 왠만하면 다 씁니다. 관광지에서는 영어가 안될까봐 걱정하실 일은 없어요.
    4.독일에서 아이스는 '얼음'이 아니라 '아이스크림'입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같은건 프렌차이즈 커피점에 가시면
    드실수 있어요. 스타벅스,발작 등등 커피펠로우스는 파는지 모르겠네요.
    5.가방,핸드폰,지갑등은 잠깐 화장실에 가시더라도 꼭 가지고 가시는게 좋고 짐이 많아서 가져가시기 어려우시면
    주변에 다른 손님에게 잠깐 봐달라고 양해라도 구하시면 됩니다.
    6.독일은 손님이 왕이 아닙니다. 한국처럼 무조건 웃으면서 서비스해주는걸 기대하기보다 직원들을 존중해주시고 식당에서 점원을 큰소리로 부르거나 하는건 삼가해주세요. 점원이 오거나 눈을 마주칠때까지 기다리거나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정 답답하시면 조심스레 직접 가서 말씀하시거나 익스큐즈미정도는 괜찮을거 같아요.
    7.영상에서 말씀하시는 편한차림의 기준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으나 독일은 한국처럼 다른사람의 옷차림에 그다지 관심이 없습니다. 슈퍼마켓가는데 트레이닝복입는다고 뭐라 하거나 안좋게 보거나 하진 않을거에요.

    • @LikeSweetMangos
      @LikeSweetMangos  5 лет назад +1

      Haemin Jang 부가 설명 감사합니다 😊

    • @aechaschneider2753
      @aechaschneider2753 5 лет назад +1

      러시아 에서 이민 온 사람들이 주로 트레이닝복을 입고 다닌답니다.그리고 팀을 안 주면 미개인이라고 얘기하기도 하고요.

    • @wook2son
      @wook2son 5 лет назад

      h

  • @오뚜기-n4g
    @오뚜기-n4g 5 лет назад +6

    잘 보고 있습니다 너무 예쁘고 상냥한 목소리 기분좋게하네요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김한식-v9x
    @김한식-v9x 5 лет назад +7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3purpleflowerify
    @3purpleflowerify Год назад +1

    저도 여행갔을때 생각나네요. 다 공감되요. 치안이 무섭네요.

  • @myrings47
    @myrings47 5 лет назад +6

    스위트망고님~안녕하세요?
    말씀도 조곤조곤 잘 해주시고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김진희-t9k
    @김진희-t9k 5 лет назад +16

    듣고 보니 우리나라가 살기 좋은 나라네요~

  • @misookkim8093
    @misookkim8093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

  • @may7153
    @may7153 5 лет назад +5

    여행팁 2탄이네요!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그리고 팁 얘기하실 때 넘 귀여우셨어요😆

  • @김정원-h9d
    @김정원-h9d 3 года назад +2

    아주 오래 전에 파리 여행갔다가 영어로 통하지 않아서 장소를 찾는데 같은 곳을 서너 번을 뱅뱅 돌아야했던 기억이 있네요ㅠㅠ 나중엔 그냥 지도를 보여줬더니 한 번에 방향을 알려주더라고요...

  • @unizzang1103
    @unizzang1103 5 лет назад +6

    드디어 23일에 베를린집문제 해결과 여행겸 출국이에요~ 유럽을 몇차례 갔어도 독일은 처음이라서 더욱 와닿는 영상이네요.. 늘 감사합니다.

  • @anyhong13
    @anyhong13 5 лет назад +3

    12월에여행가요
    영상잘보고갑니다~~^^

  • @sunflowerh1070
    @sunflowerh1070 5 лет назад +8

    목소리도 사근사근~
    제스쳐도 너무 여성적이라
    저절로 구독하게 되네요~♡

  • @golaru5424
    @golaru5424 5 лет назад +5

    남친때문에 유럽가야하는데 도움 많이 되네요 ..

  • @kimmilein5988
    @kimmilein5988 4 года назад +6

    트레이닝복 괜찮아요~ 완전 고급레스토랑이나 클래식 공연장은 당연히 안되지만
    요새 10-20대한테는 스트릿패션으로 꽤 유행이라 나이키, 휠라나 챔피언 등등 많이 입어요! 레깅스 입고 다니는 여자분들도 많구요.
    도심에 사시면 그런거 전혀 신경 안써도 되는데 어디 사는지에 따라 지역 바이 지역은 있을 수 있겠네요 :)

  • @bonita1260
    @bonita1260 4 года назад +4

    걍 레스토랑,휴게소 들리면 무조건 화장실 이용하세요~그럼 왠만하면 돈 아낄수있어요 ㅎㅎ

  • @choyukina6231
    @choyukina6231 5 лет назад +3

    동경에서 30여년살고잇는데요5월한달 유럽일본요리이벤트다녀왓어요.마지막베르린이엇는데! 좋아서이주생각하고잇어요!
    도움부탁드려요

  • @liveonce33
    @liveonce33 5 лет назад +4

    식당이나 카페가면 꼬박꼬박 화장실 들르곤 했네요 그나마 다행이었던
    우리나라 외엔 아시아권에서도 물 서비스 하는 곳 거의 없어요 중국 대만 다 물 사마셔야...일본도 그랬었는데 요즘은 그냥주는 곳이 많지요
    그래서 유럽도그러려니...
    우리나라도 연세있는 분들은 영어 거의 못하죠 젊은이들일수록 잘 하는 편이고
    사진찍을 때 다른 사람이 안찍히게 조심해야하는건 한국도 마찬가지라 습관이 돼서 다행이에요

  • @FrauADL
    @FrauADL 5 лет назад +5

    프랑스 살다가 지금은 독일 살고 있는데, 프랑스 관련되서 정정하고 싶은건 프랑스 레스토랑이던 백화점, 큰 마트쪽 화장실 무료로 사용가능해요. 독일 처럼 철저한 위생을 기대하기 어렵지만 공공화장실이던 백화점 화장실이던 대부분 무료에요. 프랑스에서는 독일처럼 화장실 옆에 팁 받으시면서 일하는 분들 없어요.
    그리고 프랑스 레스토랑은 기본적으로 수돗물이 먹는 물로 제공되요. (Leitungswasser) 프랑스에서 물을 에비앙 등 보틀이나 글라스로 주려고 한다면 그냥 수돗물 달라고 하면되요. 독일는 굳이 달라고 말을 해야 수돗물/무료물을 주지만 프랑스는 기본적으로 수돗물이 제공되요.
    프랑스 사람이 불어자부심 때문에 “절대” 영어를 안한다는 건 편견이신 것 같아요. 자부심도 있지만 학교에서 독일만큼 영어를 실용적으로 배우지 않을 뿐 더러 굳이 자국에서 필요하지 않기때문에 쓰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한국가서 외국인이 당연히 영어 쓰려고 하는것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ㅎㅎ 프랑스 사람들도 외국인이 있으면 영어 쓰려고 노력해주는 사람들 많아요. 프랑스 사람들이 영어를 잘 못해서 그렇지.. 독일에 비하면 정말 친절한 편이에요. 파리 같은 경우는 여행온 분들이 마냥 사람들이 불친절하다고 뭐라 할게 아니라 그 많은 관광객을 상대하는 프랑스 사람들이 얼마나 피곤할지 입장바꿔서 생각하면 좋겠어요...

    • @LikeSweetMangos
      @LikeSweetMangos  5 лет назад +1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mimi-vr8vo
      @mimi-vr8vo 5 лет назад

      몇 년 전에 대학생 딸이랑 파리에 갔었는데 걱정했던 것과 달리 영어로 잘 대답해 주더라구요. 보기에도 딱 관광객 같아 보엿는지..
      그런데 어떤 레스토랑 젊은 남자 직원이 딸 아이한테 어디서 왔냐, 일본에서 왓다 하니까 일어를 배우고 싶은데 가르쳐 줄 수 있냐 물어보길래, 내일 돌아간다고 대답해주엇지요..😅 프랑스 사람들도 젊은 사람들은 그런 식으로 접근하는 사람이 있나봐요..!?

  • @연금받는김태균
    @연금받는김태균 3 года назад +2

    한국이나 독일이나 비슷하군요.^^

  • @nightwitch7556
    @nightwitch7556 5 лет назад +11

    독일 사람들이 유난히 사진이나 영상 찍히는거에 민감한 이유가 있나요? 프랑스나 기타 유럽국가에 비해 유독 심한거 같아요 ㅎ

    • @LikeSweetMangos
      @LikeSweetMangos  5 лет назад +7

      독일 사람들은 워낙 자신들의 프라이버시를 중요시 하잖아요. 그래서 그런 거 같아요.

    • @maxiyoung5897
      @maxiyoung5897 2 года назад

      한국인인 저도 모르는 사람의 영상,사진에 배경으로 찍히는거 너무너무 싫습니다!!

  • @제니스-j6k
    @제니스-j6k 5 лет назад +8

    탤런트 명세빈씨 닮으셨어요.~~

  • @onyouyou5543
    @onyouyou5543 5 лет назад +6

    공공화장실은 한국 일본이 선진적입니나 외국은 유료인데다 엄청 더러움

  • @stay_young_and_invincible
    @stay_young_and_invincible 4 года назад +2

    트레이닝복을 입을수없다는 너무 잔인해

  • @와잘나가
    @와잘나가 5 лет назад +12

    우리도 유럽인에겐 돈을 받아야 할듯 ㅋㅋㅋ

  • @mkmkmk107
    @mkmkmk107 5 лет назад +6

    이상하네요 팁을 유럽에서 준적이 없는데... 현지인들도 안주던데요 독일 스위스 프랑스 이태리 스페인. 호텔에선 청소 및 여러가지 감사하다고 제가 일유로 오유로 둔적이 있긴 해요. 최근 2015-2018년까지.
    미국에선 15프로 정도라 해서 그정도 챙기고 있긴 한데...
    그리고 스위스나 프랑스 파리는 영어도 꽤 통하고, 독일이 젤 영어가 덜 되긴 합니다만 대부분 관광객 많은 큰 도시에는 영어로 어떻게 버텨졌습니다.

    • @NoopNoop_2D
      @NoopNoop_2D 5 лет назад

      독일에서는 팁은 준다고 이상한것도 아니고 안준다고 이상한것도 아니에요.
      때로는 영수증에 팁이 포함되있는 식당도 있고 없는 식당도 있습니다.

    • @anniekim1146
      @anniekim1146 5 лет назад

      런던도 제가 살때만해도 딱 잘라서 준다기보다는 호텔처럼 좋은 레스토랑(에 서비스차지 써있는 빌을 주는상황)이 아니면 잔돈 가지라고하는 정도였는데요.;;
      심지어 펍은 팁 없고요.(영국인 선생님이 알려준거에요,)
      영국은 스타벅스 아닌 다른 영국 카페체인에도 대부분 아메리카노있어요.
      이태리에 팁 없다는 얘기 저도 이태리에사시는 유튜버 '베니스 세바'님 영상보고 알았어요.(세바님 와이프분-이태리인이 설명하신내용이고요)
      물론 광광지 한복판에 있는 식당들은 달라고 떡하니 써놓기도 하는것같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