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륭 선수.. 남들은 태권도하면 문대성 축구엔 안정환 야구엔 이승엽 같은 분들을 응원할때 저에게 태권도 1번은 김대륭 선수였습니다 01제주 세계선수권 결승에서 저 선수에게 12대 12에 판정으로 아쉽게 지고 02아시안게임에서 12대 2로 설욕했죠 두 경기다 라이브에 비디오 녹화까지 해두었던 기억이나네요 경기막판 한 스텝뺐다가 상단차고 포효하는 장면은 정말 수십번을 돌려봐도 전율이었습니다 두 경기 모두 제 어린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명경기였습니다 저도 89년생으로 초중딩때까지 핀플라이 경량급 선수하면서 김대륭 선수를 롤모델로 삼으며 나래차기와 뒷차기를 많이 연습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만알던 영웅을 여기서 다시보니 어린시절 추억이 파노라마처럼 스쳐갑니다ㅋㅋ 무카스와 김대륭 선수에게 감사합니다
저 시절 태권도에 비해 요즘 전자호구 태권도가 재미없다고 욕하시는 분들 많지만, 저 시절 수동으로 점수 매기던 시절 태권도는 점수 판정이 말 그대로 '개판'이었음. 부심도 사람인지라 오지게 빠른 선수들 발차기가 서로 오고가는 와중에 발등이 호구에 제대로 얹혔는지, 빗맞았는지, 팔 커버에 걸려서 소리만 나는지 제대로 판정을 할 수가 없었다. 영상에만 봐도 김대륭 선수 돌려차기가 호구에 닿지도 않았는데 점수가 올라가는 경우도 있고, 김대륭 선수 뒤차기 제대로 얹힌게 수 차례인데 점수를 아예 안주기도 한다. 전자호구로 바뀌고 나서 선수들 경기 스타일이 많이 재미없어진건 사실이지만 판정의 정확도가 대폭 올라갔기 때문에 그래도 지금까지 올림픽에 남아 있을 수 있는 거다.
아오 멋지다❤❤❤😂
정말 저가 제일 좋아했던 선수 김대륭선수 영상을 다시 보게 되서 행복하네요! 2002년 저 자리에서 김대륭선수를 응원했던 기억이 새록하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김대륭 선수.. 남들은 태권도하면 문대성 축구엔 안정환 야구엔 이승엽 같은 분들을 응원할때 저에게 태권도 1번은 김대륭 선수였습니다 01제주 세계선수권 결승에서 저 선수에게 12대 12에 판정으로 아쉽게 지고 02아시안게임에서 12대 2로 설욕했죠 두 경기다 라이브에 비디오 녹화까지 해두었던 기억이나네요 경기막판 한 스텝뺐다가 상단차고 포효하는 장면은 정말 수십번을 돌려봐도 전율이었습니다 두 경기 모두 제 어린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명경기였습니다 저도 89년생으로 초중딩때까지 핀플라이 경량급 선수하면서 김대륭 선수를 롤모델로 삼으며 나래차기와 뒷차기를 많이 연습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만알던 영웅을 여기서 다시보니 어린시절 추억이 파노라마처럼 스쳐갑니다ㅋㅋ 무카스와 김대륭 선수에게 감사합니다
군대 선임중에 태권도선수 하다가 온 90년생 김대륭 생각나서 검색해봤는데 동명이인 인가보네. 이름이 김대륭인데 태권도선수다? 이런 우연이 다있네
대단하네요 👍👍👍
멋진 경기네요
진짜 지리는 기술태권도 하시네요 돌려차기 후 접어서 밀어차기 상대방이 들어오는 습성을 알고뒤로빠지며나래차기 이거 맞앗다 면 상대방 턱이나가서 은퇴햇을듯
고등학생때 이분이 전국체전 경기하는거 관람한적이 있는데, 정말 말도 안 되는 빠르기임....와 ~ 하면서 감탄하며 보았던 기억이 있네요.
긴장감 1초라도 늦추지안고 봤어요.2000년도이후에 짱 이십니다.요세태권도는 흐느적 흐느적 허슬태권도
저 시절 태권도에 비해 요즘 전자호구 태권도가 재미없다고 욕하시는 분들 많지만, 저 시절 수동으로 점수 매기던 시절 태권도는 점수 판정이 말 그대로 '개판'이었음. 부심도 사람인지라 오지게 빠른 선수들 발차기가 서로 오고가는 와중에 발등이 호구에 제대로 얹혔는지, 빗맞았는지, 팔 커버에 걸려서 소리만 나는지 제대로 판정을 할 수가 없었다. 영상에만 봐도 김대륭 선수 돌려차기가 호구에 닿지도 않았는데 점수가 올라가는 경우도 있고, 김대륭 선수 뒤차기 제대로 얹힌게 수 차례인데 점수를 아예 안주기도 한다. 전자호구로 바뀌고 나서 선수들 경기 스타일이 많이 재미없어진건 사실이지만 판정의 정확도가 대폭 올라갔기 때문에 그래도 지금까지 올림픽에 남아 있을 수 있는 거다.
영상 감사합니다.~
역시는 역시네요!!~ㅎㅎ최곱니다!!~
그리고 조임형교수님 젊은모습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저희 작은 아버지십니다..
진짜 전설
와... 레전드가 여기있네
ㅇㅏ 소름돋았어..
이 때만해도, 태권도 잼있었구나...
진짜 존나 잘한다
수업시간중에 영상보다가 육성으로 이말튀어나옴 ㅁㅊ;
진짜 대단하다.
와... 2002년 부산아시안 게임때 부산으로 파견나가서 주변 산에서 경계근무했었는데..... 이런 일이 있었네요
태권도 하나도 모르지만 숨죽이고 보게됨.
지금 태권도는 몸을 많이 아끼는 느낌이다
저때도 욕먹던 태권도인데 지금 발대기에 비교하면 정말 다이나믹하고 재미있네요
저때는 실제로 시합장 가서 보면 잘하는 선수들 경기는 진찌 파워풀하고 빨랐음. 잘하는 선수들건 대게 재밋엇음. 어느 종목이든 이건 마찬가지인데. 지금은 누가 잘하고 못하는 건지도 몰겟음. 오징어 두마리가 엉켜잇는데 흐물걸리다가 포인드에 많이 닿으면 이겻다함.
잘한다
이때 진짜 아쉬웠어..류교수님 빡치셔서..항의도 하시고..솔까 판정이 좀 이상하긴했어..그래도 받아들이고 인정한 대륭이는 역시 최고~~
용인대 태권도학과 후배님 역시 다시봐도 멋지네... 세컨보시는 조 선배님도 기억이 새록새록..
역시 용인대
윤현진 태권도 하면 역시 용인대학교 태권도
이때도태권도 겨루기가 재밌었지
그립네 . . . 3분 3회전 시절 . . .
이게 진짜 겨루기지 !!
야이 이란선수야 나도 태권도 했는데 니가 왜 졌는지아냐 경기에 집중을하고 상대편 움직임을 보면서 해야하는데 너는 뭐 어필하고 점수판보고 항의하고 집중못해서 니가 진거야 알았냐!!!
얼굴 상단을 저런 스피드로 차다니 훌륭합니다.
나래차기의 두번째 발은 안면을 노려야 KO 가 난다.외국선수가 그걸 더 잘알고 있더군.
사실 태권도가 득점이 안나와 전자호구로 재미를 위해 포인트 싸움으로 변질되어서 그렇지 화려한 발차기를 하기에는 과거 룰이 딱이지.
이게 태권도지..
아 대륭이형 주장일때 집합해서 맞은데가 아직..ㅋㅋ
스파링 ㅈㄴ하기싫었는뎈ㅋ
엇 우리 작은아버지 나오시넹
발차기하면서 비겁하게 자빠지기, 한대 때리고 손들면서 자축하기 이거 두개만 금지시켰어도 태권도 겨루기 많이 발전했을텐데. 저 모습들은 진짜 꼴보기싫다
발이 손보다 유연하고 빠르죠.^^
내가 왜 지금까지 김대륭선수를 몰랐던가???이건 진짜 태권도협회 개좌식들의 문제다 이런 레전드를 홍보를 하나도 안하다니....
Los puntos que conectó irán jamás lo anotaron, tramposos korea
당시 핀급에 채연호?? 맞나? 플라이금 김대륭 두명이 압살이였지..
최연호
한대 맞추고 손드는거 개씹극혐
태권도의 몰락에 주범
태권도를 보면 경기 운영이 한참 잘못됐다는 생각밖에...한대 때리고 마치 자기가 때렸다는 제스처를 취하는 시간만 절반은 지나가는듯...싸울 생각은 안하고 심판에게 내가 더 잘때렸어~라고 어필만 하는 종목인듯...그래서 누가 더 잘하는지는 모르겠구 볼때마다 혼란 스럽네요
선수는 자기 점수라고 어필하는거겠지만 저 행동은 안했으면좋겟어요 님생각에 동의합니다
태권도는 투기종목이긴 하지만 상대방을 때려눕히는 종목이 아님니다. 쉽게설명해서 펜싱하고 비교하면 편합니다. 심판한테 제스처로 어필하는게 아니라 순간 쾌감에 자기도 모르게 세레모니를 하는거죠 운동을 안해보신분이라 공감을 못하실순잇지만 태권도를 했던사람이라면 공감할껍니다.
@@조태풍-v3k 엄청 공감합니다 순간적인 쾌감에 손이 먼저 올라가죠
Ustedes los koreanos siempre ganan el favor del los árbitros, es muy bueno ganar con el arbitraje a su favor. Muy bueno eso
태권도 제발 얼굴 보호대 하고 격투기 답게
얼굴까기도좀 하자
언제까지 부둥켜 안을건지...
왜 유도 주짓수 한테도 붙어서 발로 밟기 주먹치기 왜 안하냐고 말하지그래 ? ㅋㅋㅋㅋ
@@vvtx8410 머래 ㅋ ㅋ ㅋ ㅋ
1:22 RSC만 세번?
발차기하고 손좀 왠만이 들어라.상대방을 안보고 발차고 손들면서 점수판만 쳐다보네
노현구
이때는 점수가 몸통 1점 얼굴2점 주먹은 없었나보네
얼굴 1점입니다.. 카운터 세면 1점 추가로 주는거구요
아주옛날엔 얼굴 2점 몸텅 1점 주먹 정말잘들어가면 1점. 왜인지 모르겟으나 갑자기 얼굴 몸통 전부 1점으로 바꿈. 그러다보니 몸통 공격에 너무 치우쳐져서 재미가 좀 떨어지게 됨. 이후에 편파판정문제로 전자호구 도입하면서 얼굴공격으로 3점을 줘버림. 근데 문제는 발가락에 스치기만 해도 3점을 줘버림. 2년? 3년? 지나니 선수들 완벽적응하면서 오징어 흐물거리기 예능되어버림. 그전의 태권도 트레이드마크엿던 날렵한 풋스텝과 좌우 킥 연타가 사라짐. 사람들 유튜브에 올드스쿨 태권도랑 현재태권도 비교영상 올림. 댯글에 태권도 퇴보햇다는 의견 폭발함.
전자호구가 아니라 그런지 제대로 안맞은것도 점수들어가고 상대가 제대로 맞춘거는 점수로 안들어가네~
시밤 싸움중에 손왜드는데? 손모가지차서 부러뜨려버려라 맥이 탁탁 풀리네
도대체 발로 차고 왜 손들고 소리지르는 거임?
기합도 아니고 저거할 시간에 그냥 한번 더 차거나 집중해야하는거 아님? 이유가 있나요?
뭔가 엄청 꼴보기.싫음 태권도 볼 때마다
솔까 태권도하면 용인대아니냐?
점수따고 손흔드는거 맘에안듬~~
실전이라 생각하고 집중할 시간에 누가 불렀나??
보면 대부분 한국사람~ ,;
포인트가 들어갔다는걸 심판들에게 어필하기 위해서 취하는 동작이기도 합니다 ^^
저렇개 패고 ifc처럼 끝까지 패면 애들죽어요ㅋ
발이 안보이네요
발레인가 태권도인가? 뭐하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