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악기 연주자분들의 리뷰 재밌게 봤어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중의적인 표현이 굉장히 많은 드라마예요. 바이올린에 대고 사랑해~ 말하라는건 바이올린 제작자(동윤)이 같은 스루포에서 활동했던 여주(송아)를 짝사랑하는 마음을 은유적으로 표현하고 있어요. 또 피아니스트 남주(준영)가 송아에게 직접 뚜벅뚜벅 걸어가 '제 악보 좀 넘겨 주실래요'라 하는데 이건 내 인생이란 악보의 페이지터너가 돼 달라는 뜻이기도 하고요. 아마 정주행해서 보시면 이 드라마의 매력이 무언지 아시지 않을까 싶네요.
저번에 말할수없는비밀 리뷰하실때는 생각보다 거침없이 하셔서 그 영화를 아주 감명깊게 봤던 저로서는 쪼오끔 속상하긴 했지만😂 이번에는 굉장히 조심스럽게 하시는게 느껴지네요 우리나라 드라마라 그런가욤ㅎㅎ 함부로 말하기 어려운 것들도 조심스럽게 잘 얘기해주시니 불편함 없이 듣기 좋았어요☺
어떤 직업군이라도 드라마, 소설, 영화 등으로 창작되면 현실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죠~ 하지만 전공한 전문가분들의 비난이 아닌 조언을 통해 더 현실과 가까우면서도 재미있는 창작물이 탄생한다면 그것을 바로 명작이라고 말하게 되는 거겠지요~ 생소한 직업군을 가지고 창작품을 만들다보면 처음에는 당연히 어설프다고 생각합니다 이 또한 발전해가기 위한 시작점을 내딛는다는 점에서 다양한 분야의 창작품이 나오길 응원합니다~ 뮤라벨님들도 성심성의껏 현실과 비교해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악하시는 분들과 악기하시는 분들이 함께 공연할 때도 많은데 성악가분도 모시고 함께 각자의 입장과 시각을 말해보는 콘텐츠도 좋을 것 같네요^^
4:20 예고, 음대 관현악과 나왔는데 저 드라마의 지휘자가 쫌 오버해서 말해서 그렇지 실제로 오케스트라 협연할때 현악기 뒷쪽 풀트가 연주 안하고 나가는 경우는 학생 오케스트라 시절엔 흔하디 흔한 케이스입니다. 모차르트 하이든 같이 고전시대 곡을 협연하면 현악기 뒷쪽 두 풀트 정도는 자주 나갔던것 같아요.. 아마 학생 오케스트라는 프로 오케스트라 연주자처럼 많은 인원이 볼륨을 줄여서 연주하는게 어렵다고 판단했는지 협연 반주할때 현악기 뒷 풀트 나가는건 크게 이상하다고 느끼진 않았네요..ㅎ 그렇지만 저 드라마처럼 협연자까지 와서 시작 전에 저렇게 나가라고 하는건 쫌 오버죠..ㅎ
안녕하세염!! 뮤라벨 신규(?)애청자인 뮤라벨 팬입니다! 콘텐츠 한번 찍어주세여 ㅠ넘 보고싶어서요! 콘텐츠는 바로....!피아노 소리 않 나게하고 치기인데.. 혹시 벌써 올리셨나여?? 아니면 바이올릿하게 첼로하고 미안하고 합주를 해서 쳐주시면 감사할것 같아요!! 그럼 안녕히계세여!!
경영대학 졸업하고 대학교 바이올린 전공으로 재입학한 설정이에요. 과를 바꿨다기보다는(전과한 것 아니라는 뜻) 입시를 다시 준비해서 입학한 케이스입니다. 보실 분들이나 이미 보신 분들을 위해 댓글 남겨요.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만 가서 보셔도 여자 주인공이 경영대 졸업하고 그동안 음대입시 준비해서 4수 후에 음대 다시 들어간 케이스라는거 아실수 있는데 그랬으면 리뷰를 좀더 자연스럽게 진행하실 수 있었을텐데 그게 조금 아쉽네용 ㅠ
실제 악기 연주자분들의 리뷰 재밌게 봤어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중의적인 표현이 굉장히 많은 드라마예요. 바이올린에 대고 사랑해~ 말하라는건 바이올린 제작자(동윤)이 같은 스루포에서 활동했던 여주(송아)를 짝사랑하는 마음을 은유적으로 표현하고 있어요. 또 피아니스트 남주(준영)가 송아에게 직접 뚜벅뚜벅 걸어가 '제 악보 좀 넘겨 주실래요'라 하는데 이건 내 인생이란 악보의 페이지터너가 돼 달라는 뜻이기도 하고요. 아마 정주행해서 보시면 이 드라마의 매력이 무언지 아시지 않을까 싶네요.
일부러 곡 선정을 치간느로 한거라고 작가님 인터뷰 봤어요. 앞에 3~4분 동안 피아노 쉬니깐 두 주인공이 서로 악보 넘기다가 손을 부딪치거든요. 영화관 팝콘 씬 손 닿는 거 같은 걸 보여주려는 의도인거죠. 설대에 실제로 스누포가 있다는 건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
드라마 리뷰를 브람스로 하셨다는 것은 조만간 펜트하우스 리뷰를 계획하고 있다는 거....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번에 말할수없는비밀 리뷰하실때는 생각보다 거침없이 하셔서 그 영화를 아주 감명깊게 봤던 저로서는 쪼오끔 속상하긴 했지만😂 이번에는 굉장히 조심스럽게 하시는게 느껴지네요 우리나라 드라마라 그런가욤ㅎㅎ 함부로 말하기 어려운 것들도 조심스럽게 잘 얘기해주시니 불편함 없이 듣기 좋았어요☺
대박 저 이 드라마 완전 재밌게 봐서 대본집까지 샀어여!! 진짜 거짓말 안하고 보면서뮤라벨 생각 엄청했는데 이렇게 봐주실줄이야!!!
아니 다들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
와...브람스 드라마 할때 리뷰해달라고 올렸었는데!!!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바이올리니스트 리뷰먼저봤는데 피아니스트 리뷰는 또 이렇게 다르네요 넘 재밌어요 ㅋㅋㅋ
대본에서도 준영이가 치간느 3.~4분 쉰다고 얘기하는 부분이 있어요. 작가님이 현악기 전공이시라.
아.... 스루포.... 사실 제가 이 드라마 수출용 번역했는데요, 저 스루포가 뭔가 싶어서 한참 찾았거든요ㅜㅜ 뭐 결국 소리 나는대로 했지만 혹시 음악인들만 아는 특별한 뜻이 있을까봐 되게 찝찝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ㅋㅋ
미국에서는 어디서 볼수있는지 아시나요
와 이영상보고 되게 속시원하셨겠어요ㅎㅎㅎㅎ
@@Leeidealist 제가 번역만 담당하고 어디로 어떻게 올라가는지 전혀 몰라서요ㅎㅎ 죄송합니다ㅜㅜ
@@rylynn3732 네 속 시원하기도 하고 허탈하기도 하네요ㅎㅎㅎ
어떤 직업군이라도 드라마, 소설, 영화 등으로 창작되면 현실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죠~
하지만 전공한 전문가분들의 비난이 아닌 조언을 통해 더 현실과 가까우면서도 재미있는
창작물이 탄생한다면 그것을 바로 명작이라고 말하게 되는 거겠지요~
생소한 직업군을 가지고 창작품을 만들다보면 처음에는 당연히 어설프다고 생각합니다
이 또한 발전해가기 위한 시작점을 내딛는다는 점에서 다양한 분야의 창작품이 나오길 응원합니다~
뮤라벨님들도 성심성의껏 현실과 비교해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악하시는 분들과 악기하시는 분들이 함께 공연할 때도 많은데 성악가분도 모시고
함께 각자의 입장과 시각을 말해보는 콘텐츠도 좋을 것 같네요^^
드라마에나왔던 곡이나
배우들의연주..연주모션? 에대한얘기
준영이 연주 훔치는 교수나 주변에서 라이벌구도만드는거
송화괴롭히는교수ㅋㅋ 등 뭔가리뷰포인트가 제가생각한거랑 전혀 다른것들만 나온것같아 기대했는데 뭔가 아쉬워요
언급하기어려운부분인거겠지만..
그래도뮤라벨 좋아합니다❤ 잘봤습니다
0:53 박준영 이력보는 부분에서 스윽 몰리는거 왤케 귀여워요ㅋㅋㅋㅋㅋ
자 이제 성악
펜트하우스 리뷰 가셔야죠 :-)
제 최애 드라마인데 리뷰 감사해영 ~!
재밌네요...저와 비슷한 반응들이라 더 웃기고 재밌고...그리고 자괴감....ㅠ.ㅠ....참 많이 공감하는부분....처음부분에 연택님께서 말씀하신 그 슬픈과거이야기....특히 더 많이 공감.....ㅎ..
연택님 점점 잘생겨 지시는 것 같아요ㅣ
대박 학원을.. 무조건 등록하러갑니다
연택님 마인드가 참 따뜻합니다!
저건 일부러 치간느로 결정하신겁니다! 송아라는 여주는 페이지터닝이 처음이니까 바이올린 할때도 넘겨줄려고 해서 손이 부딫히는 설레는 씬 만드려고 하신 것 같아요~
이드라마 정말 재밌게봤는데 한번씩 봐보세요 너무 달달합니다
저 이 드라마 본방사수하면서 재밌게 봤어요 집에 10년 넘게 안치고 있던 피아노도 다시 치기 시작했구요 ㅎㅎ
와앙~~! 브람스 드라마 재밌게 봤는데 이번 영상 기대되네요 ㅋㅋㅋ
와 제가 한국이라면 당장 수강했을텐데 ㅠㅠ 아쉽지만 이렇게 해외에서 항상 뮤라벨 영상 감사하게 시청하며, 응원할게요 ☺️🌷🌷🌷
영상 기다렸는데 나왔엉^^
다들 하나같이 이쁘고 잘생겼어요.
잘봤습니다.
연경, 다이 님 항상 사랑합니다.
확실히 피아니스트 분들이라 조진주님의 의견하고는 살짝 다르네용. 흥미롭게 봤습니다.^^
연택님 완전 몰입하셨네요
오글거리는걸 좋아하시는듯 ㅋㅋ
피아노 바이올린 둘다 해본 사람 입장에선 에프홀에 사랑해 는 업라이트 피아노 뚜껑을 살짝 열고 사랑해.. 속삭인거랑 같아서ㅋㅋㅋ 좀 간질간질하네요ㅋㅋㅋ
서울산다면.. 뮤라벨 음악학원 다니고싶네요 ㅠㅠ
전과가 아니라 재 입학 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뮤지컬 라흐마니노프/루드윅/모차르트 프레스콜 영상 리뷰해주시면 안되나요?? 플레이리스트 예쁘게 뽑아서 대령할 수 있습니다
일단 보면서 다음 드라마 리뷰 신청합니다. 팬트하우스 봐주세요!!!!
오 학원 오픈! 대박 기원합니다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해요...ㅋ
오연택님 집가서 정주행 했을거같애 ㅋㅋㅎㅎㅋㅎㅋㅎㅋ
현악기는 오래될수록 좋아진다는거 처음 알았네요.
펜트하우스 마제파부분 손모양 ㅠㅠ
분명 역할은 성악가인데 리스트 쳐서 엥? 이러고 봤죠 ㅋㅋㅋㅋ
7:42 이 부분 쯤 희안이 아니라 희한이 맞아요
4:20 예고, 음대 관현악과 나왔는데 저 드라마의 지휘자가 쫌 오버해서 말해서 그렇지 실제로 오케스트라 협연할때 현악기 뒷쪽 풀트가 연주 안하고 나가는 경우는 학생 오케스트라 시절엔 흔하디 흔한 케이스입니다. 모차르트 하이든 같이 고전시대 곡을 협연하면 현악기 뒷쪽 두 풀트 정도는 자주 나갔던것 같아요.. 아마 학생 오케스트라는 프로 오케스트라 연주자처럼 많은 인원이 볼륨을 줄여서 연주하는게 어렵다고 판단했는지 협연 반주할때 현악기 뒷 풀트 나가는건 크게 이상하다고 느끼진 않았네요..ㅎ 그렇지만 저 드라마처럼 협연자까지 와서 시작 전에 저렇게 나가라고 하는건 쫌 오버죠..ㅎ
꿀벌과 천둥도 리뷰해주세요
학원....그 가격이 궁금하다 이겁니다아
다음에는 노다메 칸타빌레 하나요?!ㅎㅎㅎㅎ
드라마 재밌게 봤는데 리뷰 감사드려요😊
광고같은 광고아닌 인트로다;;;
아!!그리고 새로 생긴 피아노 학원에
꼭 성인만 되요?저는 아직 10살이라!?!?
안녕하세염!!
뮤라벨 신규(?)애청자인 뮤라벨 팬입니다!
콘텐츠 한번 찍어주세여 ㅠ넘 보고싶어서요!
콘텐츠는 바로....!피아노 소리 않 나게하고 치기인데..
혹시 벌써 올리셨나여??
아니면 바이올릿하게 첼로하고 미안하고 합주를 해서 쳐주시면
감사할것 같아요!!
그럼 안녕히계세여!!
노다메 칸타빌레도 리뷰 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
코로나 끝나믄 첼로 들쳐메고 가고 싶네용❤
I really liked this drama so i wonder what y'all said cause i don't understand anything🤔😅😅
7:39 희안한 게 --> 희한한 게 입니다! 자막 수정해주세용
10:13 받아"들일"* 도요
좀 더 꼼꼼히 보겠습니다 ㅠ
몰라서 틀린 것보다 꼼꼼히 검토를 못 한것 때문이라 항상 아쉽네요
업로드 한 뒤에는 자막 고치는게 어렵습니다
연경.다이.자매인가요? 얼굴도 닮은것같고 이미지도 비슷하고...
학원은 몇시 오픈인가요?
민영님은 졸업인가욥??
English subs plz 🥺🥺🥺❤
이번 컨텐츠는.. 드라마를 다 보고 하셨어야 할 듯요..
드라마 내용이랑 전혀 다르게 알고 계시는데...??
전과가 아니라 다시 수능 쳐서 들어간 설정이었죠...
꽤 오래 됐지만, 예일대에서 인문학 전공하고 졸업 후 음악을 하고 싶어 Cleveland Inst of Music에 다시 바이올린 전공으로 들어온 학생도 있었습니다.
직접 본 건 아니고, 오디션에 들어간 선생들에게 들은 이야기.
난 박은빈때문에 봤던 .. ㅋㅋ .. 스토리는 모름 ㅋㅋ
2분전은
120초지 ^^
좜깐 좜깐 ㅋㅋㅋㅋㅋㅋㅋ
English sub please 🥺
38초..전??
좋다 ㅎㅎ 난 못치니까 듣고 보기나해야지
정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저건 저도 못볼 거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누가 음악하면서 저렇게 말하고 행동하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코로나만 아니면 서울 가고 싶다...ㅠㅜ
드라마는 늘 느끼지만 현실감이 떨어지니까 전 드라마 안본답니다
조성진님은 어느 학원 다녔을까
지 쪼대고 리뷰하네 설정도 모른채로 ㅋ 채널 추천안함 눌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