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제 1746호-부산 난민 보호소의 월남 난민들 (198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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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대한뉴스 제 1746호-부산 난민 보호소의 월남 난민들 (1989년)
    제작연도 1989-04-26
    이런 일 저런 일
    부산 난민 보호소의 월남 난민들
    -부산에 있는 월남 난민 보호소에는 250여명의 난민들이 있음.
    -공산화 된 조국을 버리고 인간다운 삶이 보장될 수 있는 제 3국으로 가기 위해 타국 땅에서 기다림의 세월을 살고 있는 난민들은 막연한 기다림의 날을 계속 함.
    -1975년 4월, 월남의 공산화와 많은 사람들의 처형.
    -자유의 소중함을 느낀 월남 주민들 중에는 생사를 걸고 탈출을 시도한 월남 난민들은 바다에서 떠돌음.
    -보트 피플로 일컬어진 선상 난민 1500여 명이 우리 해군 함정에 구조 돼 부산에 들어왔고 그 후로도 수십 차례 이곳을 거쳐 제 3국으로 살길을 찾아 나섬.
    -난민들은 자녀들에게 외국어를 가르치며 제 3국을 향한 꿈을 키움.
    -고국에 돌아가는 것이 꿈이지만 돌아갈 곳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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