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소망] 제83장 엠마오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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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3 янв 2025
  • [시대의 소망] 제83장 엠마오로 가는 길
    제 83 장
    엠마오로 가는 길*
    예수께서 부활하신 날, 저물 때에 두 제자가 예루살렘에서 십삼 킬로미터쯤 떨어진 작은 마을 엠마오로 가고 있었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사업에서 두드러진 위치를 차지하지는 못했으나 매우 열렬한 신자들이었다. 그들은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 예루살렘에 올라갔으며 최근에 일어난 사건들 때문에 몹시 괴로워하고 있었다. 이 제자들은 그날 아침에 그리스도의 시체가 무덤에서 없어졌다는 소식을 들었으며 무덤에 갔던 여인들이 천사들을 보았을 뿐 아니라 예수님을 만났다는 보고를 들었다. 그들은 지금 묵상과 기도를 드리기 위하여 집으로 돌아가는 중이었다. 그들은 몹시 슬퍼하며 예수님께서 재판받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시던 광경을 이야기하면서 저녁 길을 걷고 있었다. 저희가 이처럼 크게 낙담해 본 때는 결코 없었다. 그들은 희망도 믿음도 없이 십자가의 그늘 속을 걸어가고 있었다.저희가 얼마 가지 않아서 한 행인이 그들과 동행하게 되었으나 그들은 몹시 울적하고 깊은 좌절감에 빠져 그 행인을 자세히 보지 않았다. 그들은 마음에 있는 것을 다 털어 놓고 계속 이야기하면서 걸었다. 이 제자들은 이해할 수 없는 듯이 보이는 그리스도의 교훈들에 관하여 이야기하고 있었다. 저희가 일어난 사건에 대하여 이야기할 때에 예수께서는 그들을 위로하실 마음이 간절하셨다. 예수께서는 그들의 슬픔을 아셨으며 그런 굴욕을 자청해서 받으신 분이 과연 그리스도이실까 하는 생각 때문에 저희 마음 속에 일어나고 있는 투쟁과 혼란한 생각들을 이해하고 계셨다.
    sda.so/1DH6lR4

Комментарии • 3

  • @K-Andrew-u8w
    @K-Andrew-u8w 2 года назад

    💛💛~.🖋
    죄인이 율법을 바라볼 때에 그가 범한 죄들이 자기 자신에게 밝히 드러나며 양심을 깨우치게 되며 정죄함을 받는다.
    그의 유일의 안위와 소망은
    갈바리의 십자가를 바라보는 데 있다.✔
    그가 과감하게 허락들을 주장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당신을 붙잡을 때에 그의 영혼에게 위로와 화평이 찾아오게 될 것이다.
    그는 “오, 하나님, 당신께서는 당신의 아들의 이름으로 당신께 나오는 모든 자들을 구원하시겠다고 약속하셨나이다.
    저는 멸망할 수밖에 없으며 무기력하고 소망이 없는 영혼이로소이다.
    오, 하나님, 나를 구원하여 주소서.
    그렇지 않으면 저는 멸망할 수밖에 없나이다” 라고 부르짖을 것이다.
    그의 믿음은 그리스도를 굳게 붙잡게 되며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하심을 얻게 된다.
    (1SM 365.3)
    As the sinner looks to the law, his guilt is made plain to him, and pressed home to his conscience, and he is condemned.
    His only comfort and hope is found in looking to the cross of Calvary.
    As he ventures upon the promises, taking God at His word, relief and peace come to his soul.
    He cries, “Lord, Thou hast promised to save all who come unto Thee in the name of Thy Son.
    I am a lost, helpless, hopeless soul.
    Lord, save, or I perish.” His faith lays hold on Christ, and he is justified before God.
    (1SM 365.3)
    💛💛~,🖋
    그러나 하나님께서 아무리 공의로우시며 그리스도의 공로를 힘입어 죄인을 의롭게 하실 수 있다 할지라도
    어떤 인간이든지
    자신이 알고 있는 죄를 여전히 행하며 알고 있는
    의무들을 등한시하면서 그리스도의 의의 두루마기로 자신의 영혼을 가리울 수는 없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의롭다 하심을 얻기 이전에 그 심령의 완전한 복종을 요구하신다.✔
    인간이 의롭다 하심을 보유 (保有) 하기 위하여서는 계속적인 순종을 하여야 하며 사랑으로 역사하는, 활동적이며 살아 있는 믿음을 통하여 그 영혼을 순결케 하여야 한다. (1SM 366.1)
    But while God can be just, and yet justify the sinner through the merits of Christ, no man can cover his soul with the garments of Christ’s righteousness while practicing known sins, or neglecting known duties.
    God requires the entire surrender of the heart, before justification can take place; and in order for man to retain justification, there must be continual obedience, through active, living faith that works by love and purifies the soul.
    (1SM 366.1)
    .

  • @K-Andrew-u8w
    @K-Andrew-u8w 2 года назад

    🖤🤍🤍🖋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이 저에게 의로 여기신 바 되었느니라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을 은혜로 여기지 아니하고 빚으로 여기거니와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롬 4:3-5).
    🖤~..
    의란 율법에 순종하는 것이다.
    율법은 의를 요구하는데 바로 이것을 죄인이 율법에게 빚지고 있다.
    그러나 죄인은 그 빚을 갚을 능력이 없다.
    그가 의에 이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오직 믿음을 통해서 얻는 것뿐이다.
    그는 믿음에 의해서 그리스도의 공로를 하나님께 가져갈 수 있으며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아들의 순종하심을 죄인의 계정에 두신다.✔
    인간이 실패한 자리에 ,,,!!!
    그리스도의 의를 받아들이시고 하나님께서는 회개하고 믿는 영혼을 받으실 뿐만 아니라
    용서하시고 의롭게 하시며 그를 마치 의인인 것처럼 취급하시고 당신의 아들을 사랑하신 것처럼 그를 사랑하신다.🐬
    믿음이 의로 간주되는 것은 바로 이런 까닭에서이며 용서받은 영혼은 은혜에서 은혜에 이르게 되며 빛에서 더 큰 빛으로 나가게 된다.
    그는 기뻐하면서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성령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주사 우리로 저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후사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딛 3:5-7) 고 말할 수 있다.
    (1SM 367.1)
    Abraham believed God, and it was counted unto him for righteousness.
    Now to him that worketh is the reward not reckoned of grace, but of debt.
    But to him that worketh not, but believeth on him that justifieth the ungodly, his faith is counted for righteousness” (Romans 4:3-5).
    Righteousness is obedience to the law.
    The law demands righteousness, and this the sinner owes to the law; but he is incapable of rendering it.
    The only way in which he can attain to righteousness is through faith.
    By faith he can bring to God the merits of Christ, and the Lord places the obedience of His Son to the sinner’s account.
    Christ’s righteousness is accepted in place of man’s failure, and God receives, pardons, justifies, the repentant, believing soul, treats him as though he were righteous, and loves him as He loves His Son.
    This is how faith is accounted righteousness; and the pardoned soul goes on from grace to grace, from light to a greater light.
    He can say with rejoicing, “Not by works of righteousness which we have done, but according to his mercy he saved us, by the washing of regeneration, and renewing of the Holy Ghost; which he shed on us abundantly through Jesus Christ our Saviour; that being justified by his grace, we should be made heirs according to the hope of eternal life” (Titus 3:5-7). (1SM 367.1)

  • @K-Andrew-u8w
    @K-Andrew-u8w 2 года назад

    🤍🤍🖤🖋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본체이신 주 예수님께서 멸망할 수밖에 없는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당신 자신의 생명을 주셨다.
    아, 주님께서 당신과 함께 주신 그 빛과 그 권능이 얼마나 놀라우신가!
    주님 안에 신성의 모든 충만하심이 몸소 그 육체 가운데 거하신다.
    이 진리야말로 신비 중에 신비이다.
    그리스도의 존엄성을 깨닫기 힘든 그 이유로 말미암아 구원의 신비를 이해하기 어렵다.
    수치스러운 십자가가 높이 세워지게 되고 주님의 두 손과 발에 못이 박히며 무자비한 창이 주님의 가슴을 찔렀을 때 인류를 위한 구원의 대가가 지불되었다.✔
    흠이 없으신 하나님의 어린 양께서 나무 위에 당신 자신의 몸을 매다심으로써 우리들의 죄를 지셨다.
    주님께서는 우리들의 슬픔을 거두어 가셨다.✔
    (1SM 402.4)
    The Lord Jesus, who is the image of the invisible God, gave His own life to save perishing man, and, oh, what light, what power, He brings with Him!
    In Him dwells all the fullness of the Godhead, bodily.
    What a mystery of mysteries!
    It is difficult for the reason to grasp the majesty of Christ, the mystery of redemption.
    The shameful cross has been upraised, the nails have been driven through His hands and feet, the cruel spear has pierced to His heart, and the redemption price has been paid for the human race.
    The spotless Lamb of God bore our sins in His own body upon the tree; He carried our sorrows.
    (1SM 4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