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eunchong8133 좃소: 몸이 너무 힘든지라 마음아플 시간도 없이 사람 굴려먹음 그냥 머슴처럼 일하고 마음이 아프면 소주한잔 팍 쎄려먹고 푹 자면 땡. 다단계: 이건 뭐 시팔 몸이 힘든것도 아니고 또 절대로 마음이 안 아픈것도 아님. 줫같고 때려치고 싶어도 물건은 떼놓은게 있으니 인센티브 조금이라도 먹으려면 또 팔아야함 근데 그것마저도 사람들이 안사주면 이제 막장으로 감. 가족,지인,친구 할거 없이 죄다 손벌리고 아쉬운 소리 앓는소리 존나 해야함ㅋㅋㅋㅋㅋㅋㅋ그냥 물건 사달라고 여기저기 전화 돌려야되고 구걸이라봐도 무방함. 이상.
황정음은 소위 백마탄 왕자님과 이어진 여주인공중 가장 독특한 캐릭터인 것 같다 그녀는 미성숙하지만 자주적이고, 서민적이고 현실적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그녀에게 이입할 수 있고, 날마나 민폐만 끼치더라도 그녀를 한순간 비난할지언정 마음 깊은곳에서 미워할 수는 없었다 단순히 웃음만이 아닌 눈물을 주던 시트콤인 하이킥 시리즈를 이렇게 다시 만날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이거 나만 이제 알았나....지붕킥에선 마음이나 사랑을 빨간색으로 표현하는 듯 지정커플 첫 키스 할 때 빨간 목도리는 지훈이 목에 걸려 있지만 정음이에게 내어줌 키스하기 전에 같이 둘러서 서로 맘이 통했음을 보여주고 세경이한테 빨간 목도리를 선물 해 준 것도 마음이 쓰인다는걸 보여주는 거 같고 그 후에 이지훈이 의사 친구들한테 가정부니까 책임질거 아니면 그냥 두라는 말 듣고 신세경이 슬퍼함 그리고 바로 빨간 목도리 잃어버림 미스터순대가 교감쌤에게 프로포즈할때 반지 케이스도 빨간색, 황정음 첫 직장 선물로 이지훈이 빨간지갑 선물, 박영규가 교감쌤 꼬시려고 했을 때 빨간색 스포츠카를 몰고 드라이브, 정음,인나 둘이 애인으로 내기 할 때도 광수 꼬실 때 정음 옷 빨간색, 인나랑 이지훈이 간 와인바 소품 빨간색, 이지훈이랑 신세경이 같이 간 국밥 집 욕쟁이할머니 옷 빨간색 (할머니가 이지훈 보고 애인데리고 왔냐 물어봄) 등등 빨간색 엄청 나옴 황정음이 옷으로 입고 나올 때도 있고 우연일 수도 있겠지만 아닌 부분도 있는 것 같애성ㅋㅋ
댓글들에 이 편 올려달라는 댓글 오조억번 봐서 진짜 궁금했는데 드디어 올라오네요............ 대박이다.................. 다들 그렇게 부르짖던 이유가 있었어................ 이지훈 화내는 거 대박이다 진짜 ㅠㅠ 아무리봐도 이지훈은 황정음 사랑했다고ㅠㅜ
지훈이 하는 말 = 작가가 하고픈 말. 정음이 하는 말과 행동 = 대부분의 사회 초년생 혹은 미생들. 글쓴이 생각 덧) 같은 입장일지는 모르겠지만 첨언하자면 저도 이 드라마 당시에는 학생이었고 지금 사회 생활하고 있는데저도 사회 생활 첫발 내딛을때만해도 여기에 꼭 붙어있어야만 한다는 생각을 가졌고 그만 두면 의지 박약 소리 듣지나 않을까 고민하고 고민하다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퇴사하게 됬는데 그 뒤에도 몇군데 전전해보면서 1) 대기업은 갑질이니 뭐니해도 돈이라도 많이주지 중소기업은 돈도 안주고 지킬것도 안지킴. 2) 월급 조금 받자고 참고 견디다가는 병 오고 병 치료 하는데 돈 더듬. 걍 안맞으면 일찍 그만두는게 맞고, 3) 100세 시대고 점점 정년이 길어지는 가운데 남들이 뭐라하건 자기가 하고 싶은 일 하는게 먼저고, (아는 분 카이스트 연구소인가 다니다가 나와서 이동청소 하심.) 4) 베이비부머 세대들은 꼰대질하지 밑에 애들 치고 올라오지 불쌍한 세대인건 사실이고 (꼰대들 줄 잘서서 회사 들어와놓고 젊은애들 보다 배운것도 별로없이 그저 회사 좀 일찍 들어온걸로 잘난척 하는것도 꼴보기 싫고 반말 틱틱하며 갑질하는것도 그렇고 교양없이 행동하는거 진짜 보기 싫음.) 이렇게 느꼈네요. 그러면서 99퍼센트의 중소가 좆소인걸 깨닫고는 왜 많은 이들이 공무원 준비하는지 알겠더라구요. 다들 힘내세요.
89회는 의지 박약 끈기 부족 인내 결핍 황정음이 성장하게 된 편이죠! 막판에 지훈이가 정음을 끌고 나온 게 멋있기도 하면서, 정음의 말처럼 아무리 여친이라지만 애인 직장에서 그런 행동을 한다는 게 한편으로는 좀 주제 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그렇지만 지훈의 입장에서는 정음이 자신의 학벌때문에 너무 주눅들고 현실을 받아들이는 게 안타까워서, 또한 정음이 자신의 능력을 더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랬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정음도 예전보다 더 열심히 살려고 마음을 다 잡고 공부를 하게 되죠. 여러모로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편입니다. 오늘도 작가님들 감사합니다~!!!
![[오분순삭] 정음이가 '아는 여자'에서 '여자친구'가 되는 과정](http://i.ytimg.com/vi/MbZe5cONT20/mqdefault.jpg)
![[5 mins gone]★10 Minute Special★ Blooper's Special! (Highkick ENG/SPA Subbed)](/img/1.gif)
03:14 와 소리치는거 왜케 멋져..
Sun + 3:00 이것두여....ㅎㅎ
아슬퍼...ㅜㅜ
인즤잉요~~~
지효 정확 ㄱㅅ
솔직히 어떤 남자가 지 여자 몸도마음도 상처받는 직장에서 그냥 냅두냐 지훈이는 정음이를 정말 사랑했구나
사랑했지만 죽었따...
진짜 이래놓고 갑자기 진짜 사랑한건 세경이라니 말도 안돼
a 그 내용 어디에 나와요?!?!
@@user-zi3mg3vn9j 엥,, 징짜 사랑한건 정음이져
쓰앵님 지붕킥 마지막회요!
지훈씨 화낼때 존나섹시해 ㅠㅠㅠ
남자아니냐 너?
@@xscodu1146 남자인지 아닌지 뭔 상관?
석수 야 물어본거잖아 토달지마 디지기시르면
@@xscodu1146 컨셉?
석수 ㄴ니얼굴
3:15 3:15 3:15 3:15 3:15 세상에 어떤 남자가!!! 존멋
어멋..
3:17
ㅇㅈ
존멋!
거기만 100번은 본 듯ㅋㅋ
시트콤이지만 웬만한 연속극보다 현실을 잘 보여줘서 너무 좋았음..
인정
서운대같은데 나와서 취직 잘되는게 현실적이라고 할 수 있음?
@@cavatina6362 개같고 답없는 회사에서 떨거지처럼 뽑힌거 잖아요...
마지막회에서 취직 잘됐다고 나와요.
@@cavatina6362 좋은 대학 안 나왔다고 잘된 곳에 취업 하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다만 확률이 나쁘지 님 말대로면 모든 잡대 나온 사람은 다 안좋은데 취업하겠네요?
회사가 정말 쓰레기같은건 맞지만 황정음 입장도 이해가 간다.. 이지훈은 부잣집에서 태어나서 의사까지 되고 저런 심정 이해못하는거지 정말 황정음 입장되면 힘들지만 어쩔수없이 저런회사 다니면서 버텨야되는게 현실..ㅠ
근데 부잣집에서 태어난건 아님 이순재도 떡볶이 장사했음 그것도 준혁이 아기때
부자라고 의대못감. 똑똑하고 독해야 가는거지 부자면 도움은 된
현실 생각하면 더더욱 저런회사는 뛰쳐나오는게 맞습니다
현실은 부자자식들이 대학잘가고 좋은직장가는게 맞죠 교육의 질이 달라요 더군다나 정의가 무너진 사회에서 노력해서 인생역전은 정말 극소수 가난대물림이 지금은 현실이죠 공부도 돈이 있어야 합니다
근데 저런 회사 다니는니 아웃소싱이라도 공장에서 일하는 게 백번 낫다.
3:58 황정음 발음이 "척직장이에요!"할때 이지훈이 "아무리 첫 직장 이라도!!"하면서 발음 교정 해주는것 같아ㅋㅋㅋㅋ
박샛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척!직장이라구여!!
첫!!!직장이라도!!
아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ㅇㅈ 나도 그렇게 느낌
인정해욬ㅋ
4:23 지훈이 눈에 눈물 고임ㅠㅠ 완전 마음아파하는 눈빛.. 이래도 사랑이 아니냐...
운영김
운영김
운영김
운영김
운영김
준이권
준이권
준이권
준이권
준이권
준이권
준이권
준이권
준이권
준이권
준이권
준이권
준이권
준이권
준이권
운영김
운영김
운영김
운영김
운영김
5:08 지훈씨 뒷태 에바임ㅠㅜㅜ 개쩐다
지훈이랑 정음이는 우여곡절 잘 이겨내서 결혼하고 세경이랑 준혁이는 같이 대학 다니면서 행복한 학교 생활하길 바랬는데...결말 생각하면 하..ㅠㅠ
결말만 빼면 완전 띵작 일텐데ㅠㅠ
@@user-vv7jb8rh9w 그니까유ㅠㅠㅠ
이거 인정.. 준혁이 세경이 때문에 공부하고 그 머리로 세경이 가르쳐서 같이 대학들어가는거 그래서 같이 졸업해서 취업준비 하는거
이미 결말 무시하고 이걸로 셀프행회마침ㅋㅋㅋ
Anlee126 진짜 이미 결말은 머릿속에서 지우고 행회 오지게 돌렷어여 ㅋ̆̈ㅋ̆̈
3:50 황정음 첫직장을 척 직장이라고 발음하는거 보고 지훈이 첫! 직장이라고 발음해주는거 개 멋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보다닠ㅋㅋㅋㅋㅋㅋㅋ천재신거같아여
도랏네 ㅋㅋㅋㅋㅋㅋㅋ
개욱겨 ㅁㅊ ㅋ ㅋ ㅋ ㅌ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악ㅋㅋㅋㅋㅋ
JY P 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ㅋㅎ
저건 직장이 아니라 다단계입니다...
100%인정
쓰레기 같은 다단계
다단계는 ㄹㅇ쓰레기임
좃소기업이랑 다단계랑 비슷한점이랑 다른점은 무엇인가요?
@@leeeunchong8133 좃소: 몸이 너무 힘든지라 마음아플 시간도 없이 사람 굴려먹음 그냥 머슴처럼 일하고 마음이 아프면 소주한잔 팍 쎄려먹고 푹 자면 땡.
다단계: 이건 뭐 시팔 몸이 힘든것도 아니고 또 절대로 마음이 안 아픈것도 아님. 줫같고 때려치고 싶어도 물건은 떼놓은게 있으니 인센티브 조금이라도 먹으려면 또 팔아야함
근데 그것마저도 사람들이 안사주면
이제 막장으로 감.
가족,지인,친구 할거 없이 죄다 손벌리고 아쉬운 소리 앓는소리 존나 해야함ㅋㅋㅋㅋㅋㅋㅋ그냥 물건 사달라고 여기저기 전화 돌려야되고 구걸이라봐도 무방함.
이상.
3:01 핏대세운거 보소...ㄷㄷ 개 멋져..
나랑 프사가 똑같앙....크앙..
둘 입장 다 이해된다
ㅇㅈ....
와 진짜로 황정음 연기 진짜 잘했구나 이때 ... 진짜 캐릭터 잘살리면서 연기한다
지붕킥부터 연기는 꾸준히 잘했죠 ㅋㅋㅋ 한때 ㄹㅇ 히트작 제조기였는데 연기력도 한몫함
이후에 자이언트도 지렷음 외모도 실력도 걍 전성기시절 ㅋㅋㅋ
이게 얼마나 슬픈 상황인지 이해할 정도로 나이먹은 내가 서럽다
2:52 2:52여기부터 문여는것까지 연기쩐다 동공흔들리는거랑 진짜빡친표정으로문여는거랑 화내는것까지 황정음도 연기 진짜 잘하고... 진짜 개설레 이지훈
순간 여자친구위해서 망설인거까지 펄펙트...
좋아요 600내가 눌렀다❗
이지훈 너무.. 슬퍼보인다,ㅠㅠ 여친이 저렇게 혼나고 있는데 얼마나 속상할까ㅠㅠ
그러게요
그러게요
그러게요
그러게요
단결력보소ㅋㅋㅋㄱㅋ
황정음은 소위 백마탄 왕자님과 이어진 여주인공중 가장 독특한 캐릭터인 것 같다
그녀는 미성숙하지만 자주적이고, 서민적이고 현실적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그녀에게 이입할 수 있고, 날마나 민폐만 끼치더라도 그녀를 한순간 비난할지언정 마음 깊은곳에서 미워할 수는 없었다
단순히 웃음만이 아닌 눈물을 주던 시트콤인 하이킥 시리즈를 이렇게 다시 만날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ㄹㅇ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
@이잉아이 지붕킥 말고도 하이킥 시리즈는 진심으로 미운 캐릭터가 없는듯
미운거 하나 있다면 병욱이형의 결말..?
*진짜 취업하면 저런 사장만나면 피곤함*
*지훈님 역시 스윗해*
스윗가이♥️👍
취업해'서' 저런 사장 만나면
kim dongkyun ㄹㅇ 문법 저렇게 쓰는 사람이 취업 가능 ?? ㅌㅋㅋㅋㅋㅋㅋ
피곤한 정도가아니죠 사람한테 못할짓인데ㅋㅋㅋ
요즘 저랬다간 바로 법정행이죠 607080년대 나 가능하지
아니 아무리 스펙이 안좋아도... 저건 짐승한테도 못할짓인거 같은데..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중소)기업의 현실입니다.
@@Ruinerse 맞아요...
중기업도 저정도라니 직장 안다녀야겠다
아니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저도 회사다니는 회사원인데 상상이 안가서 쌍팔년도도 아니고 2019년에도 저렇게 엎드려뻗쳐 시키고 하는 회사가 존재한다구요?
??? 진짜요
의사정도는 되야 여자친구 지킬 힘이라도 있는 현실...
진짜...ㅇㅈ현실이다..
의사가 무슨 권한과 힘이 있는데요
@@zd1874 의사정도 되면 의사가 아니라도 머리도 좋고 대부분 어디든지 취업가능합니다 의사라는부분에 포커싱을 둔 게 아니라 의사가 될 사람의 재능과 노력을 평가한것같네요
@@zd1874 돈 많이 버니까 외벌이 쌉가능
@@zd1874 어 많드라
시트콤인데 현실반영 오져서 보는데 씁쓸해짐
PD가 당시에 드라마 끝나고 더 많은걸 반영 못해서 아쉽다고 했었음.
88만원 세대 같은거.
의사남친인거 빼고 내이야기같아ㅠ..,감정이입오진다....
그러니까 막 우와 진짜 대사 드라마같아! 이런 생각 한다고ㅋㅎㅎㅋㅎ
지훈이가 정음이 명함 손수 만들어준거 진짜 귀여운데 5분이라 빠진거 너무 아쉽다ㅠㅠ 귀엽고 사랑스럽고 다하는 지정커플
보고싶다 힝
다시들어간 정음을 복도에서 기다리는 지훈 세상멋짐
진짜 유일하게 지훈이가 정음한테 화내는 씬이지ㅠㅠ진짜 지훈이의 사랑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준 장면이고.. 지훈이 정음이 두사람 맘 다 알아서 너무 나도 맘 아파ㅠㅠㅠㅠ흑..
이지훈 진짜 세상섹시했던 장면.. 화내는게 왤케 섹시해...ㅠㅠ
정음이 옷이나 꾸미는거 좋아하는 재능살려서 적성에 맞는 일하면서 지훈이랑 알콩달콩하길 바랐는데..
10대때는 웃으면서 봤던 89회가 20대 중반이 되고나니 현실임을 느꼈다
힘내세요💕
드디어 지정 최애 에피 나왔네요ㅋㅋㅋ 정음이 짠한 와중에 이지훈이 저렇게 화내는거 존멋ㅠㅠㅠㅠㅠㅠㅠ 이지훈이 정음이 앞에서 주근깨 있고 떡실신하고 책임감 있는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하는거 오분순삭으로 꼭 해주세요 (73회 소근소근)
이것도 보고싶네요
황정음 우는연기 진짜 개소름...연기 존나 잘함..눈시울 빨개지고 ㄹㅇ
이거 나만 이제 알았나....지붕킥에선 마음이나 사랑을 빨간색으로 표현하는 듯 지정커플 첫 키스 할 때 빨간 목도리는 지훈이 목에 걸려 있지만 정음이에게 내어줌 키스하기 전에 같이 둘러서 서로 맘이 통했음을 보여주고 세경이한테 빨간 목도리를 선물 해 준 것도 마음이 쓰인다는걸 보여주는 거 같고 그 후에 이지훈이 의사 친구들한테 가정부니까 책임질거 아니면 그냥 두라는 말 듣고 신세경이 슬퍼함 그리고 바로 빨간 목도리 잃어버림 미스터순대가 교감쌤에게 프로포즈할때 반지 케이스도 빨간색, 황정음 첫 직장 선물로 이지훈이 빨간지갑 선물, 박영규가 교감쌤 꼬시려고 했을 때 빨간색 스포츠카를 몰고 드라이브, 정음,인나 둘이 애인으로 내기 할 때도 광수 꼬실 때 정음 옷 빨간색, 인나랑 이지훈이 간 와인바 소품 빨간색, 이지훈이랑 신세경이 같이 간 국밥 집 욕쟁이할머니 옷 빨간색 (할머니가 이지훈 보고 애인데리고 왔냐 물어봄) 등등 빨간색 엄청 나옴 황정음이 옷으로 입고 나올 때도 있고 우연일 수도 있겠지만 아닌 부분도 있는 것 같애성ㅋㅋ
헐 대박 이걸 찾으신 님 대단...ㄷㄷ
마지막 편에서 지훈이가정음이한테 프로포즈하려고 가지고있던반지케이스도 빨간색이었음ㅠㅠ
아니 왜 순재할아버지는 미스터 순대로 해두는데욬ㅋㅋㅋㅋ
가정부라는 말 듣고 목도리 잃어버린거 너무 소름..
대박 ;;;;;
정음이 손 다친거 보고 바로 낚아채는거 너무 멋있다.. 반응속도 장난아님
직업이 큰 병원 의사인데 놀다가 다칠 수 없는 상처란 것도 안듯
00:20 꼰대가르송ㅋㅋ
01:28 출근 전 만인 모습
02:55 오
오 ㅋㅋㅋㅋㅋㅋ
오....
박력남>
마지막거 눌렀는데 깜놀...
오....ㅎ
다시봐도 이지훈 너무 스윗해ㅠㅠ “세상의 어떤 남자가 가만히 있어요!” 화나고 속상하고, ... 진짜 이 짧은 한 순간에 많은 감정이 지나쳐갔을텐데도 존뎃말쓰고 감정 억누르는 연기..진짜 리스펙트...👍🏻
세상에*
세상에 어떤남자가!!!!
꺅
꺅
까악!(까마귀소리)
세상에 이런일이!!!!!!!
3:17 이예용
진짜 지훈이가 정음이 저렇게 어쩔수없이 다시 보내고 기다리고 있는게 리얼이다
ㄹㅇ..
2:53돌려 봐야지 개멋있음 이지훈ㅅㅂㅠㅠ
나 남잔데 반함
정음이 지훈씨랑 헤어지려고 할때
지훈씨가 우리 앞으로 만나지마요 ..
뒤로 만나요..
그 에피소드 요청합니다...
딴건 기억 안나는데 그 대사만 기억남..
ㅋㅋㅋㅋ그런대사가 있었나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뒤ㅇ로 만나요 개웃겼는데
뒤로만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로만나요ㅋ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
그거 그 편이예요 ㅋㅋㅋ 유인나랑 황정음이랑 서로 바꿔서 이광수랑 이지훈 유혹하는 편 ㅋㅋㅋ 나왔더라구요!!
꿀잼이라며;; 왜 내 눈에 물 나오는데...
나였으면 정음언니 얼굴보고 연예인 뽑았다 지훈이 박력ㅎㅎ
연예인됐잖아 그래서
한진윤 그럼 드라마 여배우들 다 연예인역으로 해야하노? ㅋㅋ
《성격발랄》`다정 굳이 그래야할이유가? 애초에 저 댓글자체도 반말인데?
@@빵뚜-w7v 저거 혼잣말 처럼 한 댓글이잖아;
@@빵뚜-w7v 빡머갈이누 ㅋㅋ 지가 이해좆도 못해놓고 승질이네ㅋㅋ
5:00 이지훈 기다리는거 개머시써
아니진짜 지정 개쩔어ㅠㅠㅠ 그냥 이게 사랑이지 사랑이야ㅠㅠ 내맘속엔 아직도 둘이 연애중이다ㅠㅠ
진짜 결말만 아니면 내인생 최고의 시트콤ㅜㅜ 황정음 진짜 연기 잘하네ㅠㅠㅠ
마지막회는 절대 안봐요ㅎㅎ
결말도 솔직히 인상깊어서 너무 오래 기억에 남는듯 오히려 해피엔딩 뻔한 엔딩이면 별로 였을듯 당시에는 욕 많이 먹었지만 지금 회자 되는것 처럼
어렸을 땐 몰랐는데 커서 보니까 너무 와 닿는다.. 엄청 현실적이기도 하고 취준생들의 힘듦과 스펙을 중요시하는 사회를 보여준 거 였는데 초등학생 때는 아무것도 몰랐지..ㅎ
근데 이지훈 말이 맞긴 하더라~ 아무리 취직이 힘들고 첫 직장 이라해도 드럽고 자기 존엄성 까지 잃어 가면서 다녀야 할것 같으면 그냥 나오는게 답이었음 안그럼 우울증 걸려서 오래 못삼 .....
맞음...저런덴 그냥 처음부터 안다니는게 맞긴함
와 화낼 때 존나 잘생겼다ㅠㅠㅠㅠㅠㅠㅠ개섹시해 어깨 꽉 찬 거 봐...
어릴땐 이 편 보면서 쉽게 관두지도 못하고 지훈에게 성질내는 정음이 너무 한심해보였는데 다 크고 직장 다니는 성인되서 보니.. 정음이 더 이해간다. 지정 레전드이기도 하지만 많은 감정 들게 해주는 편
댓글들에 이 편 올려달라는 댓글 오조억번 봐서 진짜 궁금했는데 드디어 올라오네요............ 대박이다.................. 다들 그렇게 부르짖던 이유가 있었어................ 이지훈 화내는 거 대박이다 진짜 ㅠㅠ 아무리봐도 이지훈은 황정음 사랑했다고ㅠㅜ
3:14 진짜 말이 공감된다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일 하러 간다고 했는데 기합받고 있는 모습 보면 개빡치지 저 사장 안친게 다행임
지정커플 다른드라마에서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지정 레전드 ,, 특히 이지훈이 몹시 레전드지 ㅠㅠㅜㅠ,,
아 진짜 ㅠㅠㅠ현실에서 있을법한 커플 같았는데.. 둘이 캐미도 좋았고 연기력도 뛰어났다..
최다니엘 역 진짜 잘 어울린다..
벽에 기대서 나올때까지 기다리는 모습 같은남자가봐도 왜이렇게 설레냐...
멋있네..
05:46 가만히 손잡아주는거봐... 이게 사랑이 아니면 뭔데...
지훈이 너무 서윗하다....... 정음이를 진심으로 사람하고 걱정하는 것 같다.
10대때 이 에피소드 보면서 취준생,어른들의 적나라한 현실을 마주한 느낌이어서.. 어딘가 모르게 불편하고 찬물 한바가지 맞은 느낌이 들었었는데
ㅂㅅㅉ
화를 내는 것도 저렇게 섹시합니까... 눈빛에 목소리에 치입니다 치여요😭😭😭
지훈이 하는 말 = 작가가 하고픈 말.
정음이 하는 말과 행동 = 대부분의 사회 초년생 혹은 미생들.
글쓴이 생각 덧)
같은 입장일지는 모르겠지만 첨언하자면
저도 이 드라마 당시에는 학생이었고 지금
사회 생활하고 있는데저도 사회 생활
첫발 내딛을때만해도 여기에 꼭 붙어있어야만 한다는 생각을 가졌고
그만 두면 의지 박약 소리 듣지나 않을까
고민하고 고민하다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퇴사하게 됬는데 그 뒤에도 몇군데 전전해보면서
1) 대기업은 갑질이니 뭐니해도 돈이라도 많이주지 중소기업은 돈도 안주고 지킬것도 안지킴.
2) 월급 조금 받자고 참고 견디다가는 병 오고 병 치료 하는데 돈 더듬. 걍 안맞으면 일찍 그만두는게 맞고,
3) 100세 시대고 점점 정년이 길어지는 가운데 남들이 뭐라하건 자기가 하고 싶은 일 하는게 먼저고,
(아는 분 카이스트 연구소인가 다니다가 나와서 이동청소 하심.)
4) 베이비부머 세대들은 꼰대질하지
밑에 애들 치고 올라오지 불쌍한 세대인건 사실이고 (꼰대들 줄 잘서서 회사 들어와놓고 젊은애들 보다 배운것도 별로없이 그저 회사 좀 일찍 들어온걸로 잘난척 하는것도 꼴보기 싫고 반말 틱틱하며 갑질하는것도 그렇고 교양없이 행동하는거 진짜 보기 싫음.)
이렇게 느꼈네요.
그러면서 99퍼센트의 중소가 좆소인걸 깨닫고는 왜 많은 이들이 공무원 준비하는지 알겠더라구요. 다들 힘내세요.
정답
맞는 말씀입니다.
@@komericanblues643 저 정도도 못 읽냐?ㅋㅋ
정음 언니 왜 울어요ㅜㅜ
4:30 아니 덩치실화냐??실화냐고ㅠㅠ하
어릴땐 몰랐지만 이제는 이해가 되는 나이가 됐고 정음이라는 캐릭터에게 공감이 가는 요소가 나에게도 있다는 점이 슬프다
이지훈 화내는거 존멋이다... 최다니엘 화내는 연기도 잘하네 ㅠㅠ
어릴땐 그냥 생각없이 보고 철없을 때라 몰랐는데 내가 취업할 때 쯤 다시보니까 정음이가 저때 얼마나 힘들었을지...
이지훈 진짜 멋있는 남자.. 잘생기고 똑똑하고 자기여자 잘 지키고 아껴주고
드디어 이 편 !!!!!! 존버는 승리한다 !!! 지정러로서 정말 감사합니다 ... 😙❤️
나 알바 처음할 때 생각나서 울컥하네...취업이랑은 다른 얘기지만 사장님이랑 너무 안맞아서 항상 그만둘까 고민해도 그래도 내 첫 알반데 못 그만두겠어서 계속 속앓이하다가 사장님이랑 싸우면서 그만둠 이런일 겪어서 그런지 정음이 마음이 더 이해되고 찡해진다...
이정연 고생많았어요 (토닥토닥)♥️
최다니엘씨 한밤중에 집근처 골목에서 촬영하시는거 봤는데 실물이 더 귀티나요 말끔하게 생기셨어요
뭐야 벌써 끝났어????😥😭 지정커플이라면 5분순삭아니구 60분도 순삭할 수 이써욤💕💕 엠비씨 슨생님덜 지정커플 마니마니 올려쥬쎄옹 ❤🧡💛💚💙💜
너여기서뭐해!!
안뇽?😜
황정음도 이지훈도 두명 다 연기 너무 잘해서 너무 와닿는듯 ㅜㅜㅜ
이게 찐사랑이 아니면 이세상 사랑 다 거짓말이지...
있는거다내놔 마자..
89회는 의지 박약 끈기 부족 인내 결핍 황정음이 성장하게 된 편이죠! 막판에 지훈이가 정음을 끌고 나온 게 멋있기도 하면서, 정음의 말처럼 아무리 여친이라지만 애인 직장에서 그런 행동을 한다는 게 한편으로는 좀 주제 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그렇지만 지훈의 입장에서는 정음이 자신의 학벌때문에 너무 주눅들고 현실을 받아들이는 게 안타까워서, 또한 정음이 자신의 능력을 더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랬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정음도 예전보다 더 열심히 살려고 마음을 다 잡고 공부를 하게 되죠. 여러모로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편입니다. 오늘도 작가님들 감사합니다~!!!
마지막에보면 윤시윤이랑 얘기하는데 보면 팀장으로 진급했다고 나오던데 좋은 회사 간거 같아요.
늘 장난스러운 농담같은 것만 봐서 그런가...이지훈 화난 모습 뭐이리 멋있음...ㅠㅜㅜ달달하고 세상 멋진 남자친구다...
1:43 너무 멋있다 ㅠㅠ
예전엔 몰랐는데
지금은 공감되는 부분이 너무 많아요
현실적인 드라마 앞으로 마니 나왔으면 좋겠어요
내 처지 아니깐 어떻게든 버텨볼라 했다..
이 말이 참 가슴속을 후벼파네요ㅠ
하이킥 편들중 이 편이 우리가 사는 현실을 제일 잘 보여준 화 같아요.
3:13 화내는모습이 이리섹시할슈가♥
학생때 볼땐 아무런 감정이 안들었는데 지금보니까 너무 슬프다 🥹
황정음 연기 진짜 잘한다.
최다니엘도 보면 은근히 멋있는것 같애💙
나도 저런 남친 가지고 싶다....
황정음 너무 부럽다
5:01 기대 서있는 기럭지 실화냐 싸발 와 참 어처구니가 없네 아 ㅋㅋ
아직까지도 적용되는 현실 같아서 더 더 맘에 확 와닿네...취준생들 파이팅..!
어릴때 본방 볼땐 이지훈 말이 다 맞았는데 지금 보니까 정음이 말도 다 맞음.. 눈물난다 진자
금수저출신 머리좋아서 의대가서 전공의하는이지훈이 이해하긴힘들것같긴함..
와~
현실적인 상황연기 기깔나도록,
현실적으로 잘 하네요.
딕션도 굉장히 좋고 황정음배우님
존경합니다
황정음이 진짜 연기를 잘하네
지훈이는 정음이를 진심으로 사랑했고, 세경이는 동생으로 진심으로 연민했음
이거지 진짜
와 지붕뚫고 하이킥 오랜만이다... 나만 2024 인가...?
3:27 마상.....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다 맘찢
저 롤러코스터 아저씨 진짜 저기서 밉상이였는데 ㅂㄷㅂㄷ.....
롤러코스터 아저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ㅍㅋㅋㅋㅋ 개추억...
3:13 몰라서 물어요? 자기여친이 저딴!꼴을 당하고있는데 세상에 어떤남자가 가만보고있어요!! 멋짐폭팔해서 세계멸망
어릴 적 봤을 땐 몰랐는데 지금 보니 황정음한테 넘 감정이입이 된다... 지금 상황 비참해도 어떻게든 악바리로 이 악물고 버텨서 인정받고 싶은데 날 사랑하는 사람이 날 너무 과보호했을 때 화내는 거ㅠㅠ
20대중에 황정음 보면서 나 자신같다고 생각하는사람들 많을거다 힘내자 20대
4:1 에서 지훈이가 아무리 첫 직장이라고 할때 진짜 황정음을 좋아하는걸 진심이었너
지훈.정음 나오는거 많이 해주세용 꿀잼♡
이지훈이 황정음 직장보고 좋아한게 아니자나 ㅜㅜ. 그냥 같이잇음좋고 재밋고 행복하니까
이번편은 이지훈 입장도 황정음 입장도 다 이해감..
1:34 귀여워 황정음ㅋㅋㅋㅋㅋ
지정이 최고야 증말 이번편 기다렸다구ㅠㅠ지정으로 지훈이 다시 살려서 시즌2 가요
진짜.....저편 잘려서 몬봤는데 이렇게 오분순삭으로 볼수있어서 좋아요 젤 보고싶던편인데
지훈맘도 이해가고 정음맘도 너무 이해가서 더 짠한 에피소드였죠 남자친구는 잘나가는 의사에 부잣집에서 태어났고 서울대에 나름 엘리튼데 자긴 서운대라고 무시받고 강아지 사료도 살돈 부족하고 잘 못사주는 그런 사람인데 그래도 나름 잘해보려고 했는데 첫직장인데 쓰레기직장이라고 하면 나같아도 현타오고 눈물 뚝뚝 흘릴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