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이준석보다 더 어리다”....국힘 비대위원장으로 급부상한 ‘이 남자’ / 국민의힘 비대위 구성도 '비상'… "의견 더 수렴" 24.12.19 | MB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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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дек 2024
  • 국민의힘이 18일에도 차기 비상대책위원회를 이끌 위원장 인선에 대한 결론을 내리지 못한 가운데 차기 비대위원장으로 초선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도 후보군에 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1987년생으로 1985년생인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보다 더 젊은 초선 의원이다.
    국민의힘은 이날 3시간 가까이 이뤄진 비공개 비상의원총회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면서 비대위원장 인선에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비상의원총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비대위 설치와 관련해 의원들의 의견이 수렴되지 않았다”며 “선수별로 의견을 제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의원들께서 비대위원장으로 누가 적합한지 언급하기를 꺼려했다”며 “선수별 (후보군) 의견 모으는 데도 시간이 좀 걸릴 듯하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한동훈 전 대표 사퇴 직후 비상의총을 열어 비대위원장 논의를 시작했지만 후보군을 좁히지 못하면서 비대위원장 공석 체제는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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