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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맛있어요. 저는 너무 기대이상이어서 한 병 더 샀네요.
캐릭터가 확실해서 취향에만 맞으면 더할나위 없을것 같아요 👍
경험이라는 점에서 매우 괜찮은 바틀인거같네요 ㅎㅎ
취향이 안맞을 수는 있어도 가성비로 뭐라 할수는 없다는 느낌입니다. 개성도 있고.
역으로 생각해볼건 일반 오피셜 버기들이 물비린내나고 밍밍하고 맛없게 느껴지는 이유가, cs 도수가 저정도로 높은데 40도를 맞추려면 물을 얼마나 많이 타야할까..싶었어요
이번 배치가 유독 도수가 잘 나온 영향도 있을것 같아요
많이 풀려야 먹을만해질 것 같아요. 두 병 사려고 했는데 한 병만 사길 잘한 것 같습니다.그리고 저는 버진오크맛이 엄청 많이 나던데 버번캐였군요..
저도 버진오크를 많이 의심했어요
사볼까 고민중이네요 ㅋ
스펙 대비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니니 한병쯤 괜찮은것 같아요.
캐릭터가 확실하다는건 한 번씩 생각나겠네요 ㅎㅎ 사야겠다
취향의 문제는 둘째치고 개성있는 위스키는 언제나 환영이죠!
저도 글렌버기 15 첫잔이나 초반에 마시는거 좋아하는데 궁금하네요! 한국 갔다오면서 면세점에서 팔면 사고싶은데 면세점에도 있으려나
가볍게 힌잔 마시기에 너무 좋죠. 15년은 한국 마트 가격도 워낙 저렴해서 환율이 너무 올라간 지금은 오히려 면세보다 쌀수도 있을것 같아요
@@Sulsoono 16년은 면세에 있을까요! 15년은 아마 집에 어딘가에 있을거같아요 ㅎㅎ
오 저희도 지난주에 그란트 15랑 버기 16 했습니다 ㅎㅎ
오 저도 결과가 궁금하네요 +_+
카담15 같은 버번캐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과실향 상실에 스파이시에 쓴맛이 아쉬움으로 다가오네요 ㅠㅠ
네 취향문제일것 같은데 상코미파면 좀 다를 수 있을것 같아요
매번 구매에 도움및 추천은 술수노님의 주관적인 판단은 언제나 좋다! ㅎㅎ가족 일본여행(오사카)예정입니다. 1-2개만 추천 해주실수 있을까요? 류카2004는 간발차이로 품절..ㅜㅜ
에어레이션 되고서 단점이 개선 안될까요?
물을 좀 타보니까, 오렌지 뉘앙스가 조금 더 올라가긴 하더라구요. 그런데 경험적으로 상대적으로 고분자인 물질들이 맛에 영향을 미치는 위스키들 (바닐라 카라멜 등)은 에어링의 영향이 적은것 같고, 저분자 물질들 (ex 저분자 에스테르류 : 상큼한 과일향)이 향이 피어나거나 날아가는 등의 변화가 큰것 같아요.그래서 에어링의 영향보다는, 그냥 물을 좀 탄다거나 온더락으로 드시는 식으로의 음용이 더 직관적인 변화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 병이나 샀는데!!!!
제가 뒤에 남는 쓴맛에 좀 민감한거지 충분히 좋은 술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입에만 맛있으면 최고죠 👍
글렌버기 12싱몰 먹어보면서맹숭하고 물같아서 물렌버기라고생각 들 정도로 실망했었는데,이 도수 이 연수면 어떨지,이마저도 실망스러우면 거른단 생각으로 구매했습니다!
얘는 ‘가격 대비’ 만 붙이면 실망 할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글렌버기16을 살까요? 아님 돈 조금 더 주고 드로낙 cs를 살까요?
드로낙은 단종 됨 살려면 드로낙 사고 버기 할인 떄리면 ㄱㄱ
이건 짜장면 짬뽕 같은 문제라 ㅋㅋㅋㅌ
@@구구-z1q 아하 몰랐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Sulsoono 짜장값이 20만원은 너무 비싸네요 하락장을 노려봐야겠네여ㅋㅋㅋㅋㅋ
먹어 봤는데 생각보다 기대 이상입니다. 다만 가격이 문제지요 15만원대라면 추천 합니다. 그리고 색소 안 넣었으면 더 좋았을듯..
아쉬움을 얘기하고 싶다가도 가격을 보면 고개가 끄덕여지는 ㄷㄷㄷ
너무 광고가 많아서 의심되는 술....
그래서 저도 더 궁금했는데 ‘막 우와 최고다’ 까지는 아니라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한정판이라고 하면서도 편의점 어플, 대형마트 등등 여기저기서 아직도 물량 많은 거 보면 분명 몇 개월 후에 세일하지 않을까 싶어요 ㅋㅋㅋ 그때 노려볼랍니다
캐스크 40개면 아웃턴이 8,000-10,000병은 나올테니 한동안 물량 여유는 있을테지만 딱 한번 생산 하거 마는거니까 갈수록 구하기 힘들어지겠죠. 수량이 적지는 않으니 한동안은 구하기 쉬울것 같아요
@@fffs324 7000병도 적은 수량이 아니니 한동안은 구하기 어렵지 않을것 같아요
이거 진짜 맛있어요. 저는 너무 기대이상이어서 한 병 더 샀네요.
캐릭터가 확실해서 취향에만 맞으면 더할나위 없을것 같아요 👍
경험이라는 점에서 매우 괜찮은 바틀인거같네요 ㅎㅎ
취향이 안맞을 수는 있어도 가성비로 뭐라 할수는 없다는 느낌입니다. 개성도 있고.
역으로 생각해볼건 일반 오피셜 버기들이 물비린내나고 밍밍하고 맛없게 느껴지는 이유가, cs 도수가 저정도로 높은데 40도를 맞추려면 물을 얼마나 많이 타야할까..싶었어요
이번 배치가 유독 도수가 잘 나온 영향도 있을것 같아요
많이 풀려야 먹을만해질 것 같아요. 두 병 사려고 했는데 한 병만 사길 잘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버진오크맛이 엄청 많이 나던데 버번캐였군요..
저도 버진오크를 많이 의심했어요
사볼까 고민중이네요 ㅋ
스펙 대비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니니 한병쯤 괜찮은것 같아요.
캐릭터가 확실하다는건 한 번씩 생각나겠네요 ㅎㅎ 사야겠다
취향의 문제는 둘째치고 개성있는 위스키는 언제나 환영이죠!
저도 글렌버기 15 첫잔이나 초반에 마시는거 좋아하는데 궁금하네요! 한국 갔다오면서 면세점에서 팔면 사고싶은데 면세점에도 있으려나
가볍게 힌잔 마시기에 너무 좋죠. 15년은 한국 마트 가격도 워낙 저렴해서 환율이 너무 올라간 지금은 오히려 면세보다 쌀수도 있을것 같아요
@@Sulsoono 16년은 면세에 있을까요! 15년은 아마 집에 어딘가에 있을거같아요 ㅎㅎ
오 저희도 지난주에 그란트 15랑 버기 16 했습니다 ㅎㅎ
오 저도 결과가 궁금하네요 +_+
카담15 같은 버번캐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과실향 상실에 스파이시에 쓴맛이 아쉬움으로 다가오네요 ㅠㅠ
네 취향문제일것 같은데 상코미파면 좀 다를 수 있을것 같아요
매번 구매에 도움및 추천은 술수노님의 주관적인 판단은 언제나 좋다! ㅎㅎ
가족 일본여행(오사카)예정입니다. 1-2개만 추천 해주실수 있을까요? 류카2004는 간발차이로 품절..ㅜㅜ
에어레이션 되고서 단점이 개선 안될까요?
물을 좀 타보니까, 오렌지 뉘앙스가 조금 더 올라가긴 하더라구요. 그런데 경험적으로 상대적으로 고분자인 물질들이 맛에 영향을 미치는 위스키들 (바닐라 카라멜 등)은 에어링의 영향이 적은것 같고, 저분자 물질들 (ex 저분자 에스테르류 : 상큼한 과일향)이 향이 피어나거나 날아가는 등의 변화가 큰것 같아요.
그래서 에어링의 영향보다는, 그냥 물을 좀 탄다거나 온더락으로 드시는 식으로의 음용이 더 직관적인 변화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 병이나 샀는데!!!!
제가 뒤에 남는 쓴맛에 좀 민감한거지 충분히 좋은 술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입에만 맛있으면 최고죠 👍
글렌버기 12싱몰 먹어보면서
맹숭하고 물같아서 물렌버기라고
생각 들 정도로 실망했었는데,
이 도수 이 연수면 어떨지,
이마저도 실망스러우면 거른단 생각으로 구매했습니다!
얘는 ‘가격 대비’ 만 붙이면 실망 할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글렌버기16을 살까요? 아님 돈 조금 더 주고 드로낙 cs를 살까요?
드로낙은 단종 됨 살려면 드로낙 사고 버기 할인 떄리면 ㄱㄱ
이건 짜장면 짬뽕 같은 문제라 ㅋㅋㅋㅌ
@@구구-z1q 아하 몰랐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Sulsoono 짜장값이 20만원은 너무 비싸네요 하락장을 노려봐야겠네여ㅋㅋㅋㅋㅋ
먹어 봤는데 생각보다 기대 이상입니다. 다만 가격이 문제지요 15만원대라면 추천 합니다. 그리고 색소 안 넣었으면 더 좋았을듯..
아쉬움을 얘기하고 싶다가도 가격을 보면 고개가 끄덕여지는 ㄷㄷㄷ
너무 광고가 많아서 의심되는 술....
그래서 저도 더 궁금했는데 ‘막 우와 최고다’ 까지는 아니라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한정판이라고 하면서도 편의점 어플, 대형마트 등등 여기저기서 아직도 물량 많은 거 보면 분명 몇 개월 후에 세일하지 않을까 싶어요 ㅋㅋㅋ 그때 노려볼랍니다
캐스크 40개면 아웃턴이 8,000-10,000병은 나올테니 한동안 물량 여유는 있을테지만 딱 한번 생산 하거 마는거니까 갈수록 구하기 힘들어지겠죠. 수량이 적지는 않으니 한동안은 구하기 쉬울것 같아요
@@fffs324 7000병도 적은 수량이 아니니 한동안은 구하기 어렵지 않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