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젤 후원금 전달. 셀폰을 학교가는길에 날치기당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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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8

  • @Treasurehunter401
    @Treasurehunter401 27 дней назад +5

    구독자 5000명 축하드립니다.
    메이저 채널에 비해서는 큰 숫자는 아니지만 저희같이 작은 채널에서는 남다른 의미를 가질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난 몇개월간 어떤분 때문에 맘고생하시면서 지켜온 채널이기에 더 큰 의미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처음 시작할 때의 마음을 잊지마시고, 구독자 만명 아니 이만명을 향해서 달려가시죠. 항상 옆에서 응원하겠습니다.

    • @epdtv8926
      @epdtv8926  27 дней назад +2

      5천명이 되었네요. 헌터님외 모든 구독자님이 계시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언제까지 할지 모르겠지만 오랜동안 필리핀에 머물면서 가난한 아이들과 야시랑 함께 있고 싶습니다. 제 채널에 항상 댓글도 꼼꼼히 달아주시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쟈나는 너무 이쁘게 잘 자라는것 같습니다. 헌터님이 아니였으면 지금 학교도 다니지 않았을것입니다. 한사람의 후원이 한 아이의 미래가 바뀌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뿌듯함을 느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user-iq1fw6vu3k
    @user-iq1fw6vu3k 27 дней назад +3

    학교 다닐때 휴대폰 하면서 다니지 말고 가방 넣고 다니라고 하세요.

    • @epdtv8926
      @epdtv8926  27 дней назад +1

      3천페소 휴대폰도 훔쳐가는게 필리핀입니다. 마닐라에 가면 갈수록 느끼지만 한번 방심하면 바로 털리는게 마닐라입니다.

  • @YG.Ahn7495
    @YG.Ahn7495 28 дней назад +4

    공부 잘하는 아디젤 지금보다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면 더 잘할꺼 같은데 안타깝네요.그 동안 셀폰이 없어서 맘고생이 심했나 봅니다.아디젤의 눈물에 저도 맘이 뭉클해 지네요.EPD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epdtv8926
      @epdtv8926  27 дней назад +1

      아디젤이 그동안 마음고생이 심했던것 같습니다. 아디젤아빠는 라링엄마랑 새살림을 꾸미고 지금은 연락조차 하지 않습니다. 아디젤에게 셀폰은 꼭 필요했습니다. 필리핀은 지금 태풍으로 인해 온라인수업으로 많이 진행이 됩니다. 아디젤에게 공부에 필요한 셀폰과 학용품을 선물해주셔셔 감사합니다. 오늘 저녁에 회원전용으로 크리스탈과 아이쉘영상이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 @Treasurehunter401
    @Treasurehunter401 27 дней назад +1

    아디젤 어머님 혼자 아이들 키우려니 무척이나 힘드신 것 같아요. 아이들이 좋지 않은 환경에서도 바르게 성장하는게 눈에 보입니다.아이들에게 행복한 날들이 오기를 손모아 기원합니다. YG님,아디젤 가족 후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epdtv8926
      @epdtv8926  27 дней назад +1

      가난한 동네아이들을 촬영하면서 느낀점은 정말 한국에서 있을수 없는 일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디젤 아빠는 지금 라링엄마랑 살고 있고 연락조차 안된다고 하네요. 아디젤이 그동안 많이힘들었을텐데, 바르게 잘 성장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