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조리원 나와서 지금 친정에서 몸조리 마저 하는중인데 진짜 친정이 최고에요!! 전 조리원 갑갑해서 14일에서 10일로 줄여서 있다 나오긴햇는데 엄마 힘드신거만 아니면 내내 있어도 좋앗겠다 싶어요! 우인님도 가족들 보살핌받고 푹쉬는시간 가지셔서 다행이에요! 파주 저 도서관은 저도 만삭때 마지막데이트로 갓엇는데 전 주말에 갔는데 아이들데리고 온 부모님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아이태어나면 오기좋겟다 하는 곳들이 점점 눈에 들어오는데 저곳도 그런곳이였어요! 우인님께도 그런공간이셨을까 궁금도하네요😊 앞으로 체력이 점점 또 떨어진다 느끼실수있는데 거기에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화이팅하세여
소담님 말씀들이 한 문장 한 문장 왜 이렇게 와닿죠..ㅠㅠ 친정은 정말 최고였어요.. 단순히 의식주가 풍족한 것을 넘어 마음의 걱정이나 불안을 날려버릴 정도로 든든한 무언가가 있다고 할까… 집에 돌아가는 버스에 올라탔을 때 현실감각이 몰려오는데 기분 묘하더라구요 ㅎㅎ 그만큼 몸과 마음 충분한 휴식 취하고 온 것 같아요 :) 저도 파주 도서관 보고 소담님이랑 똑같은 생각 했어요! 영훈이랑도 나중에 아이가 크면 데리고 오자고 막 얘기했었는데, 부모 마음 다 비슷하네요..😌 체력은 예언해 주셨습니다.. (이 영상 올리고 한동안 정신 못 차려…) 체력이 하루하루 떨어지고 있고, 스트레스 상황도 많았는데 소담님 말씀 보고 정신차려봐요 ㅠㅠ 공감과 힘이 되는 말씀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choin_couple 한문장한문장 와닿는것은 받아들이는 우인님이 문장하나하나 의미있게 받아들여주셔서 그런거같아요☺️ 아이를 낳고보면 제가 엄마가 되어 그런지 친정집에서 느껴지는 든든함과 심리적 안정감 말고도 그 이상의 무언가가 느껴지는것도 생기더라구요. 엄마의 마음이 이런거였구나 싶으면서도 난 나의 엄마만큼은 못해줄거같은데에서 오는 감사함도 있고요 우인님은 다르실수있지만 저는 그렇습니당 그리고 우인님은 항상 쉬시는게 최우선이에요!쉬고또쉬세요! 숙면도 많이 취하시고! 그냥 이전이랑 달라도 아 이게 정상이겟거니하며 무조건 받아들이세요!
@@kassia1022 '엄마만큼 못해줄 것 같은데' 라는 마음과 감사함 정말.. 너무 공감돼요 ㅠㅠ 근데 소담님..ㅎ 제가 이 말을 영훈이한테 했을 때 영훈이가 지레 겁먹는 경향이 있다면서, 막상 닥치면 잘 할 거라고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거에요 😌 그 말을 들으니까 또 그럴 것 같다는 생각도 든 것 있죠 ㅎㅎ 아무튼 우린 최선을 다할 테니까요 :) 최근에 저는 "휴식을 충분히 취했다!", 영훈이는 "휴식이 더 필요하다!"며 참 많은 설전을 벌였는데.. 선배님과 영훈이의 말이 맞았습니다. 제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휴식을 취해야 문제가 안 생기더라고요 ㅠㅠ 소담님도 저도, 함께 고생하는 남편분들도 지치는 속도보다 회복하는 속도가 빠른 나날 보내길 응원합니다! 사랑과 행복을 더 발견하는 육아 화이팅💪👶
2024일 너무 로맨틱해여ㅠㅜㅜ 제가 다 감동,, 요즘 시대에 저렇게 로맨틱한 남자 분 없ㅇ.. (눈물) 더 오래오래 행복길만 걸으시면서 사랑하시길!!❤❤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듀듀님도 매일 더 행복하고 사랑 가득한 나날 보내시길...💗💗💗
너무 행복해 보여서 정말 부럽네요.
앗 ㅎㅎ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주관적인 귀여움 ㅋㅋㅋ 객관적으로도 귀엽다고 하겠습니다 ㅎ 서윗한 남편이시니.. ㅎㅎㅎㅎㅎ 이번영상 "귀여워"가 많네요 ㅎㅎㅎ 친정 다녀오시고 우인님 목소리가 한결 밝고 편해진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좋아보여요 ㅎ 추석명절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리퍼블릭 오브 코리아 아미...)
울 영훈이 예쁘게 봐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친정 다녀오고 많이 편해졌는데, 아기가 크는 게 또 빠른 것 같아요 (어째서 숨만 쉬어도 힘든가🤣)
오므라이스님도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셔요 🫶🩷🩷🩷
- ROTC 옷을 입고 있는 우인
저도 조리원 나와서 지금 친정에서 몸조리 마저 하는중인데 진짜 친정이 최고에요!!
전 조리원 갑갑해서 14일에서 10일로 줄여서 있다 나오긴햇는데 엄마 힘드신거만 아니면 내내 있어도 좋앗겠다 싶어요!
우인님도 가족들 보살핌받고 푹쉬는시간 가지셔서 다행이에요!
파주 저 도서관은 저도 만삭때 마지막데이트로 갓엇는데 전 주말에 갔는데 아이들데리고 온 부모님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아이태어나면 오기좋겟다 하는 곳들이 점점 눈에 들어오는데 저곳도 그런곳이였어요!
우인님께도 그런공간이셨을까 궁금도하네요😊
앞으로 체력이 점점 또 떨어진다 느끼실수있는데 거기에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화이팅하세여
소담님 말씀들이 한 문장 한 문장 왜 이렇게 와닿죠..ㅠㅠ
친정은 정말 최고였어요.. 단순히 의식주가 풍족한 것을 넘어
마음의 걱정이나 불안을 날려버릴 정도로 든든한 무언가가 있다고 할까…
집에 돌아가는 버스에 올라탔을 때 현실감각이 몰려오는데 기분 묘하더라구요 ㅎㅎ
그만큼 몸과 마음 충분한 휴식 취하고 온 것 같아요 :)
저도 파주 도서관 보고 소담님이랑 똑같은 생각 했어요!
영훈이랑도 나중에 아이가 크면 데리고 오자고 막 얘기했었는데, 부모 마음 다 비슷하네요..😌
체력은 예언해 주셨습니다.. (이 영상 올리고 한동안 정신 못 차려…)
체력이 하루하루 떨어지고 있고, 스트레스 상황도 많았는데
소담님 말씀 보고 정신차려봐요 ㅠㅠ
공감과 힘이 되는 말씀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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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장한문장 와닿는것은 받아들이는
우인님이 문장하나하나 의미있게 받아들여주셔서 그런거같아요☺️
아이를 낳고보면 제가 엄마가 되어 그런지
친정집에서 느껴지는 든든함과 심리적 안정감 말고도
그 이상의 무언가가 느껴지는것도 생기더라구요.
엄마의 마음이 이런거였구나 싶으면서도
난 나의 엄마만큼은 못해줄거같은데에서 오는 감사함도 있고요
우인님은 다르실수있지만 저는 그렇습니당
그리고 우인님은 항상 쉬시는게 최우선이에요!쉬고또쉬세요!
숙면도 많이 취하시고! 그냥 이전이랑 달라도 아 이게 정상이겟거니하며 무조건 받아들이세요!
@@kassia1022 '엄마만큼 못해줄 것 같은데' 라는 마음과 감사함 정말.. 너무 공감돼요 ㅠㅠ
근데 소담님..ㅎ 제가 이 말을 영훈이한테 했을 때
영훈이가 지레 겁먹는 경향이 있다면서, 막상 닥치면 잘 할 거라고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거에요 😌 그 말을 들으니까 또 그럴 것 같다는 생각도 든 것 있죠 ㅎㅎ 아무튼 우린 최선을 다할 테니까요 :)
최근에 저는 "휴식을 충분히 취했다!", 영훈이는 "휴식이 더 필요하다!"며 참 많은 설전을 벌였는데.. 선배님과 영훈이의 말이 맞았습니다. 제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휴식을 취해야 문제가 안 생기더라고요 ㅠㅠ
소담님도 저도, 함께 고생하는 남편분들도
지치는 속도보다 회복하는 속도가 빠른 나날 보내길 응원합니다! 사랑과 행복을 더 발견하는 육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