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중반 의사입니다. 의사가 병 고치나요.. 나을 사람이 낫습니다. 의대 공부 별로 안어려워요. 공부머리보다 성실성 책임감이 훨씬 중요하죠. 의사가 너무 궁핍해도 안되겠지만, 오는 환자마자 돈으로 보고 다 털어 먹을려는 의사들이 점점 많아지니 그것도 문제입니다. 사람으로 안보고 병으로 봐서 문제였는데 이제는 병으로도 안보고 돈으로 봐요. 아주 가벼운 병으로도 다 아산 삼성 세브란스 서울대로 올라들 가시니 전달체계도 엉망이 되어가고.. 의사가 늙어서 까지 은퇴없이 일하니 좋긴한데. 그게 마냥 좋기만 한 건지도 생각해보세요. 디지고 공부해서 작은 진료실에 앉아 만날 몸에난 구멍 처다보고 더러운것 만 보는데.. 와 이환자는 내가 살렸다,, 이런 희열은 정말 어쩌다 한번이나 옵니다.. 머리 좋고 활동적이고 이런 친구들이 전부 의대 열풍에 휩쓸리는 게 과연 맞나.... 교수되서 다른 의사를 가르치고 신 기술을 연구할 사람은 그래야 하지만.. 다 그럴 필욘 없는데..
국내 탑 공대 나와서 실리콘밸리에서 탑 테크중 하나 다니는 사람인데요. 공대 공부 양은 적지만 난이도는 의대보다 훨씬 높구요. 의사는 편해지는것 같은데 엔지니어는 공대에서 공부하는것 이상의 공부를 평생합니다. 장점은, 적성에 맞으면 굉장히 재밋습니다. 내가 만든걸 10억명 이상이 매일 사용하는 경험 중독성이 있습니다.
솔직히 공대 수학 물리등 공부난이도는 의대보다 더 높다에 한표다. 공대는 현직에 있는동안 계속 수학 물리를 해야한다. 기계 장비 하나가 에러 없이 똑바로 작동하게 하려면 말고 안되게 기나긴 수식과 알고리듬의 전개가 이뤄져야 하고 이건 순전히 논리적이면서도 이걸 뛰어넘는 창작이 이뤄져야 한다~ 작은 기호 하나가 장비를 멈추게 할 수 있고 그거 찾아내는데 수일 수십날 밤을 지새운다. 이 분야는 그냥 인간 AI들 분야다. 반면 의대는 막대한 이해와 암기량이 필수다. 공대와 의대는 공통분모가 부분적이다.
의사들 내부에서는 의사가 건강기능식품 팔고 매스컴에서 쇼닥터 나오는거 엄청 싫어합니다 근데 돈 앞에는 누구도 장사 없어요 홍혜걸 와이프 건기식으로 몇 백억 벌었다고 하죠. 근데 의사타이틀이 있으니 사람들이 그래도 신뢰를 하고 사는거잖아요? 아이들 상담하는 그 정신과의사도 홍삼? 인가 광고하고.
공부는 사실 사회적 수단이자 자아실현인데 어떤 직업을 선택한다는 것은 개인적인 자아실현이 아니라 사회적인 책임감을 실현해야하는 부분이라 생각해요. 하지만 대부분 환자를 안 좋아하시는분들. 환자의 아픔을 돈으로 보시는 분들도 상당히 계시는것 같더라구요. 조금 더 사회적인 윤리의식이 있으신 분들이 의대에 가시면 좋겠습니다. ㅜ
예과+본과 6년, 인턴 1년, 레지던트4년(3년인 과도 있음) 남자는 군대, 혹은 공보의 3년2개월(38개월) 이러면 최소 14년 후에 전문의 됩니다. 여기에 n수가 지금 대세이니까 n수까지 하면 나이 38혹은 40대에 개원의 할 수 있습니다. 도대체 장가는 언제 가고 애는 언제 낳냐? 그때까지 월급 300-400으로 생활해야 하는데 혼자 살면 쓸 시간이 없어서 돈이 모이긴 합니다.
30대 중반이면 다 로컬 나옵니다 인턴 레지도 요새 300은 받지 않나요? 그리고 몇년만 참으면 된다 생각하고 마통 쓰고 아님 와이프 맞벌이 하고. 의사가 지방전문대 나와 집에서 살림만 할 여자랑 결혼하지는 않을테니. 인생 80이라 해도 그 시기만 잠시 넘기면 40년 50년 삶이 그냥 보장이 되는데요. 예전엔 사법고시 합격하면 앞으로 인생길 풀렸다 하는데 변호사도 예전같지 않구요. 늙어줄을때까지 명예와 경제적여유 수월하게 보장이 되는 유일한 직업이 의사 아닌가요? 어려운 환자보고 수술하고 이런건 중대형병원의 의사들이고 대다수는 솔직히 동네병원 아니던가요? 동네병원에서 환자보는건 뻔하고 어렵고 복잡한 환자는 큰 병원으로 전원시키고.
@@미미르-o1b 개원은 상가에 보이는 자영업자랑 똑같아요. 홍보 엄청하고 잘하면 의사라는 명예와 워라벨도 좀 있으면서 월 수천만원 수 억원 씩 땡기는데 잘 안되면 월 1천도 힘들 수 있고 직원들 월급 주는 걸로 끝날 수 있죠. 그렇게 빚이 쌓여가구요. 개원의가 넘쳐나서 한국은 경쟁이 매우 심해요
흉부외과 신경외과 일반외과도 전공을 선택해주세요 부족해서 해외에서 수입해야 될듯 이제 갑작스런 뇌출혈 심장문제 심각한 외과 관련 질환이 생기면 의사가 부족해서 사망할수 있습니다 아산병원 간호사 사건 같은것이 다시 생길수 있습니다 보험수가를 외과에는 올려주고 다른과를 줄여야 합니다
저는 의대를 연구중심의대와 일반의대로 나누는게 좋다고 봅니다. 한국의 현실 특성상 흉부외과, 산부인과, 소아과를 무조건 가라는 것은 무리일 것 같구요. 따라서 공공의대를 설립한다해도 현실성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기피과를 대체할 만한 의학기술을 개발하는게 더 좋다고 보여집니다. 그 의학기술을 개발하는게 연구중심의대이구요.
그 병원에서 월 1억 준다하묜 바이탈과 어느 정도 몰리겠지. 자기 시간 노력 스트레스 다 쏟아붓고 월급도 개원의보다 못 받고 환자보호자들은 환자 상태 안 좋아지면 이성적 판단보다 무조건 의사탓 해버리고 거기에서 오는 2차 스트레스. 누가 바이탈과 가고 싶겠음 ㅋㅋ 자원봉사자도 아니고. 성형외과 사망만 봐도 성형수술이 매우 위험한 수술인데 그거하다 사망하면 무조건 의사탓 하고 cctv로 의사 행동 하나하나 따지며 문제 삼잖아요 ㅋㅋ
"성공"이 뭘까요? 너무 추상적인 용어를 사용하시는듯, "성취감" 이란 돈을 많이 벌어 펑펑쓰는것도 있고, 자기가 맡은 일을 죽을때까지 할수 있는것도 프로입니다. 다들 죽을때까지 하고 싶은일을 할수 없는때가 옵니다. 할수없이, 제2의 인생으로...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입니다. 어떤 인생이 의미있고, 어떤인생은 의미가 없는 인생일까요? 의사가 많이 번다고 하시는데, 같이 일하는 간호보조원에게 월급을 얼마나 주시나요? 번다는것은 누군가의 희생이 있다는겁니다. 이집트 피라미드를 보시면, 우와 저기에 죽은 왕이 대단하다 라고 느끼시냐요? 강제로 국민들을 동원해서, 엄청나게 고생시킨 결과물이라고 느끼시나요?
사회가 잘되고 경제가 발전되어야한다.거짓말마라 혜택이 없으면,제로섬현상이고 경제 산업이 발전되어야 병원도 사람이 몰린다 예전에 의대가 쉬울때 의대간사람들이 충분히 사회발전 해내고 있지요. 이런 인터뷰가 사회 발전 국가발전에 역행이다 소는 누가 키워 놓았는지 누가 선진국을 한국을 만들어놨는지 생각해봐야한다
의사가 되려면 똑똑함과 성실함의 조화가 천상계급이어야 합니다. 희소성만이 문제가 아니라 그 직업을 맡을 만한 지적 수준, 사회적 개인적 책임감이 가치를 부여해요. 이런 사람들이 잘 먹고 잘 사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인겁니다. 내 노력이 배신당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되는 나라요. 남의 노력을 보잘 것 없다 생각하고 자신이 자기자신과 사회에 기여하는 것보다 더 받아먹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만족도가 큰 나라는 답이 없어요... 정신 차리세요.
의대열풍이 당연하지만 엔지니어를 푸대시하는 나라에는 미래가 없어지겠죠.
세상을 바꾸는 일은 엔지니어가 합니다.
미국은 엔지니어를 대우를 해줍니다.
대우해주는 만큼 애국심도 올라가죠.
우리나라에서 노벨상이 안나오는 이유
나라망해서그럼
그래도 의사는 언어배워서.먹고살겠죠
소설 꺼삐딴리 겹쳐보이네요
우리나라는 빨리 뭔가 성과를 보고싶어함.
그리고 돈에 집착함.
그러니 개발자들도 죄다 소개팅어플 이딴 곳에 뛰어들고 광고 겁나하지.
국민성도 유행에 민감해서 한철 광고 엄청하고 팔아서 수익 왕창 땡겨서 그 사업 접고 다른 사업하기에 좋은 나라.
40 중반 의사입니다.
의사가 병 고치나요.. 나을 사람이 낫습니다.
의대 공부 별로 안어려워요. 공부머리보다
성실성 책임감이 훨씬 중요하죠.
의사가 너무 궁핍해도 안되겠지만,
오는 환자마자 돈으로 보고 다 털어 먹을려는 의사들이 점점 많아지니
그것도 문제입니다. 사람으로 안보고 병으로 봐서 문제였는데
이제는 병으로도 안보고 돈으로 봐요.
아주 가벼운 병으로도 다 아산 삼성 세브란스 서울대로 올라들 가시니
전달체계도 엉망이 되어가고..
의사가 늙어서 까지 은퇴없이 일하니 좋긴한데.
그게 마냥 좋기만 한 건지도 생각해보세요.
디지고 공부해서 작은 진료실에 앉아 만날 몸에난 구멍 처다보고
더러운것 만 보는데..
와 이환자는 내가 살렸다,, 이런 희열은 정말 어쩌다 한번이나 옵니다..
머리 좋고 활동적이고 이런 친구들이 전부 의대 열풍에 휩쓸리는 게 과연 맞나....
교수되서 다른 의사를 가르치고 신 기술을 연구할 사람은 그래야 하지만..
다 그럴 필욘 없는데..
맞는 말씀하시네요. 다 똑같은 힘든 과정이지만 거기서 멈추냐 더하냐, 거기서부터가 진짜 노력이더라구요.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
국내 탑 공대 나와서 실리콘밸리에서 탑 테크중 하나 다니는 사람인데요. 공대 공부 양은 적지만 난이도는 의대보다 훨씬 높구요. 의사는 편해지는것 같은데 엔지니어는 공대에서 공부하는것 이상의 공부를 평생합니다. 장점은, 적성에 맞으면 굉장히 재밋습니다. 내가 만든걸 10억명 이상이 매일 사용하는 경험 중독성이 있습니다.
공부 난이도가 의대보다 높다는 말을 하는 것부터 님은 탑공대에 실리콘밸리에서 일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ㅎㅎ
솔직히 공대 수학 물리등 공부난이도는 의대보다 더 높다에 한표다. 공대는 현직에 있는동안 계속 수학 물리를 해야한다. 기계 장비 하나가 에러 없이 똑바로 작동하게 하려면 말고 안되게 기나긴 수식과 알고리듬의 전개가 이뤄져야 하고 이건 순전히 논리적이면서도 이걸 뛰어넘는 창작이 이뤄져야 한다~ 작은 기호 하나가 장비를 멈추게 할 수 있고 그거 찾아내는데 수일 수십날 밤을 지새운다. 이 분야는 그냥 인간 AI들 분야다. 반면 의대는 막대한 이해와 암기량이 필수다. 공대와 의대는 공통분모가 부분적이다.
자신이 직접 경험해보지 않은 분야를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부터 신뢰감이 확 줄어드네요
원래 인간은 항상 자기가 하는 일이 더 힘들고 남이 하는 일은 덜 힘들어보이죠
@@Xhus-j9t공대의대 다 경험해봤는데 공대가 더 어려운건 팩트다인마ㅋㅋ공대기피이유를 잘 설명했고만 알지도 못하는 애가 왜 오지랖이고ㅋㅋ
선진국에선 공대 다닌다 하면 굉장히 어려운 공부하는 똑독한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의학도 깊히 들어가면 어렵겠지만 공부 내용자체가 어렵다기 보단 양이 많은거죠
인터뷰 응해주신 의사 분이 말씀도 잘하시고 목소리 톤도, 인상도 좋으시네요.
환자를 위한 의사로서 오래 기억되시길 바랍니다.
이윤규 변호사님 공부잘하는 사람 만나니까 신나보임ㅋㅋ
전문직 x 사업 시너지가 어마무시한듯
요새 들어 많이 느끼고 있음
의사들 내부에서는 의사가 건강기능식품 팔고 매스컴에서 쇼닥터 나오는거 엄청 싫어합니다
근데 돈 앞에는 누구도 장사 없어요 홍혜걸 와이프 건기식으로 몇 백억 벌었다고 하죠. 근데 의사타이틀이 있으니 사람들이 그래도 신뢰를 하고 사는거잖아요? 아이들 상담하는 그 정신과의사도 홍삼? 인가 광고하고.
@@맑은산-u8q몇백억번게 아니라 세금이 몇백억대던데 ㅋㅋㅋ번건 기천억벌엇을듯
@@맑은산-u8q사실 의사든 변호사든 자영업자든 돈만 많이 벌면 되는것 같아요. 남들 시선 신경쓰지 않고 틀을 벗어나서 돈만 많이 벌면 뭔들? 이런 세상에 오는것 같아요 ㅎ
안철수
이런인터뷰는 적어도 전문의를 불러야지 수련도안받고 레이져쏘는 의사에게 의사의삶을 듣는다는게참....
정말 어렵긴하네요😢 의대 열풍에 대해 반대하는 의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막상 영상을 보니까 성적만 된다면 의사가 되어야 하는 이유를 알겠어요 진짜 너무 어렵고 안정적이면서 전문적인 직업이에요🤯🥲🥲
요즘은 로스쿨 교수도 자녀를 의전원 또는 의대에 보내고 싶어하는 시대인 듯 ㅋㅋ
선생님 이야기들으니 아들 이야기같네요 유급과 고통스런 시간 이겨내고 본4입니다 수학 좋아한ㄴ다는 점도 비슷하네요 아직도 수련 GP 사이에서 방황하고 있어요 선생님 응원하고 훌륭한 길 가시길 응원핮니다
감사합니다. 어떤것을 하더라도 결국 시작과 끝은 지속가능한 열정인건 같네요 ㅎ
공부는 사실 사회적 수단이자 자아실현인데
어떤 직업을 선택한다는 것은 개인적인 자아실현이 아니라 사회적인 책임감을 실현해야하는 부분이라 생각해요.
하지만 대부분 환자를 안 좋아하시는분들. 환자의 아픔을 돈으로 보시는 분들도 상당히 계시는것 같더라구요. 조금 더 사회적인 윤리의식이 있으신 분들이 의대에 가시면 좋겠습니다. ㅜ
"의사가 아닌 장사꾼이 되어라"
네이버 웹툰 '내과 박원장'
지금 이 순간을 이겨내지 못하면 거기까지가 내 한계다
예과+본과 6년, 인턴 1년, 레지던트4년(3년인 과도 있음) 남자는 군대, 혹은 공보의 3년2개월(38개월) 이러면 최소 14년 후에 전문의 됩니다. 여기에 n수가 지금 대세이니까 n수까지 하면 나이 38혹은 40대에 개원의 할 수 있습니다.
도대체 장가는 언제 가고 애는 언제 낳냐? 그때까지 월급 300-400으로 생활해야 하는데 혼자 살면 쓸 시간이 없어서 돈이 모이긴 합니다.
근데 그후 결혼 잘만 하던데요 .. 그래서 다들 30대후 결혼하셨구나 ㅋㅋ
이건 공갈 Major 병원 인턴 레지던트는 봉급도 많음 수련의는 봉급적음
30대 중반이면 다 로컬 나옵니다 인턴 레지도 요새 300은 받지 않나요? 그리고 몇년만 참으면 된다 생각하고 마통 쓰고 아님 와이프 맞벌이 하고. 의사가 지방전문대 나와 집에서 살림만 할 여자랑 결혼하지는 않을테니. 인생 80이라 해도 그 시기만 잠시 넘기면 40년 50년 삶이 그냥 보장이 되는데요. 예전엔 사법고시 합격하면 앞으로 인생길 풀렸다 하는데 변호사도 예전같지 않구요. 늙어줄을때까지 명예와 경제적여유 수월하게 보장이 되는 유일한 직업이 의사 아닌가요? 어려운 환자보고 수술하고 이런건 중대형병원의 의사들이고 대다수는 솔직히 동네병원 아니던가요? 동네병원에서 환자보는건 뻔하고 어렵고 복잡한 환자는 큰 병원으로 전원시키고.
감사합니다 😊😊😊
한순간도 쉴수없대요
쉬는순간 그동안외웠던게 다~날아간대요
그게 고등학교입시와 다르다고하네요
남한테 들은 얘기 무슨 의미있다고 쓰나요
울산대 의대면 이과 전국 400등 이내이니 상위 0.05-0.2프로.
그냥 천재들임
동료의식 중요한 것 유급 보통 5%(학기마다 혹은 학년마다) 즉 30%는 낙제하고 의사 시험다시 5%떨어지지 않나 . 입학동기 75%정도 졸업한다고 본다. 낙제하던 사람이 낙제를 많이하니까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피부과 전문의 38년차입니다 지금 의대가는 학생은 20년후에 후회할것입니다
잼있다~~
잘들었습니다 변호사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맞다.
최소 전문의를
불러야지
이상한데 내 주위 의사들은 다 반대하던데
없는집 의사는 페이닥터로 평생 월급많은 노예라고 그것도 엄청 빡센
자기 자식이 엄청 똑똑하면 사업가를 하라던데...
당연 사업가지요 !!
자본주의 끝판 사업가
당연... 사업가는 자기가 스스로 시장을 개척하잖슴... 누구 명령 받아서 페이받고 일하는 직업이 아니니까
@@Snowflake_tv 네 당연하지요 능력있고 할수만있다면 능력있는 사업가 대박이지요 !!
일론머스크 스티브잡스 꿈이네요 이룰수없는 너무 멋지줘
펠로우 후 박사 4~5년 함들어요,,,,,의과대 교수 뤌급 엄청 적은 봉사활동 수준이에요 ㅡ,,봉사를 명예로 생각하고 살아야
박사해도 다 의대교수 하는 거 아니니까요. 그래서 개업하잖아요.
꼭 의사 판검사 영상에는 나라 망한다+ 자격지심에 쩌든 댓글들이 유난히 많단말이야... ㅋㅋㅋ
저 먹지 못하는 포도는 반드시 시다 이건가ㅎㅎ
뭐든 일단 선택지를 넓히는게 본인 능력아닐까요
나보다 공부 알려달라던 친구놈이 유명대학 의대 수석하고 교수하고 있는데 인간 스캐너까지도 아니고 평범합니다.
노력하면서 깨우치는 사람이 많죠.
스캐너는 뭐 타고나길 운 좋게 태어난 아주 극소수죠. ㅎㅎ
메디컬이 안정적이니 좋죠.
이윤규 변호사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 나오셨네요. 넘나 반가운..ㅋㅋ
그냥 작은개인병원인데 한달에 일억남는다고 하니 왜 의사가 좋은지 알겠더라고요 sky가봤자 큰돈벌기 힘들잖아요
불과7년전만 하더라도 입시에서 지방 한의대랑 연고대랑 겹치고 수의대랑 서성한이랑 겹쳤는데 이제 한의대는 아예 겸상을 못 하는 수준이고 지방 수의대랑도 거의 안 겹치더라고요
잘 버는 사람은 그렇게 벌 거고, 못 버는 사람은 천만원도 못 벌 거고.
@@ruvoluble 페이닥터해도 다 1500은 넘게 받는줄 알았는데..개원해서 천도 안남을수가 있나보네요 헉
15~20년 전에 40대 개업 의사 기본 연 수입이 5억이었는데 예전 영광 생각하면 지금 진짜 많이 안좋아진 거임
@@미미르-o1b 개원은 상가에 보이는 자영업자랑 똑같아요. 홍보 엄청하고 잘하면 의사라는 명예와 워라벨도 좀 있으면서 월 수천만원 수 억원 씩 땡기는데 잘 안되면 월 1천도 힘들 수 있고 직원들 월급 주는 걸로 끝날 수 있죠.
그렇게 빚이 쌓여가구요.
개원의가 넘쳐나서 한국은 경쟁이 매우 심해요
Chat GPT로 일반사람들이 의사와 비슷한 지식을 갖게되어도 상관이 없나요?
Gpt가 준 지식을 단편적인 이해는 가능하나 종합적인 이해는 불가능, 상대성 이론을 일반인에게 보여준다고 이해 못하듯이, 인공지능잉 의사를 대체할 수는 있음. 일반인이 의학을 이해해서 진료를 보는것보다 인공지능이 진료하는 게 훨씬 더 합리적
수재들이 안정적인 수입을 위해 전문직을 한다. 해외자산비중 늘려야하려나 ㅋㅋ
ㅠㅠ 당연하죠 ... 의사 아버지 의사 아들
흉부외과 신경외과 일반외과도 전공을 선택해주세요 부족해서 해외에서 수입해야 될듯 이제 갑작스런 뇌출혈 심장문제 심각한 외과 관련 질환이 생기면 의사가 부족해서 사망할수 있습니다 아산병원 간호사 사건 같은것이 다시 생길수 있습니다 보험수가를 외과에는 올려주고 다른과를 줄여야 합니다
님이 해외 의사면 우리나라 오겠음? 어차피 해외 갈거면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이런데 가지… 일단 한글 배우는거에사 다 나가 떨어짐
@@ribavillian4070 제 글의 의미는 그정도로 3과는 의사가 부족하다는 말입니다 꼭 해외 의사를 모시고 와야 한다는 말은 아니죠
하나만 하면 금방해결되요. 의대정원 2배늘이기
연구중심의대로 의학기술과 공학기술을 융합해서 대체하는 것으로 가야한다고 봅니다. 한국 자본주의 특성상 무조건 그 전공으로 가라는 것은 무리일 것 같구요. 그래서 포스텍과 카이스트에서는 연구중심의대를 설립한다고는 합니다.
@@hyeonmin90 문제가 흉부외과 신경외과 일반외과는 수술 경험이 매우 중요해서 경험이 없으면 수술 못합니다 3과는 보험수가를 올려서 그나마 지원자가 올수 있게 해야 합니다.
11:27 서울대, 울산의대 중 후자를 선택한 이유
일론 머스크나 리처드 파인만, 테슬라 등이 의사였다면?
나는 의대생인데 사업도 할거임 ㅋㅋ여기 댓글쓰는사람들 의사에 열등감있나본데 의사도 사업할수있습니다 ㅋㅋ
ㄹㅇㅋㅋ 왜 하나만 할거라 생각하지
하면 훌륭하시죠. 근데 홍*걸 와이프처럼 의사타이틀 걸고 건기식이나 팔고 그러면 욕 듣는거구요
아하 그렇군요 많이 하세요~
막연하게 뭔가 기득권인양 인식을 심어놨음.
실제로 경험해 본 의사샘들은 거의 다 만족스러웠는데...
@@tdfesx 40대 노총각 고졸의 열등감
Ai로 인해 전문직도 쉽지 않을꺼임. 그냥 열풍같은거 따라가지 말고 자기가 잘할수 있는걸 선택하는게
👍👍
스카이캐슬 같은 드라마가 문제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항상 고생많으십니다 궁금한게 있어서 간단하게 질문드립니다 제가 레벨링을 했는데 혹시 형광펜중에 형광색과 노랑색 구분이 잘안되지 않을까 걱정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럼 다른 팬을 쓰시면 됩니다..!
우문현답
에탄올 로 술먹는 건 위생병 때 자주 했는데 요즘은 사병급료가 많아서 않 할듯 ~~
서연카성이고 울산의대는 요즘 울산유배라 조금
고급 노가대 의사 팩트
정신병 있음?
의사도 사업할수있죠. 치과의사가 사업해서 빌딩세우는거 봤네요.
아니 능력있어서 의대 몰리는건 좋은데 진짜 사람 살리는곳을 가라 흉부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가야지
한정된 자본에서 효율적인 선택을 하는거죠.. 개인적인 생각으로 바이럴과 선택하면 세금으로 의대 장학금 지원 등 해준다면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저는 의대를 연구중심의대와 일반의대로 나누는게 좋다고 봅니다. 한국의 현실 특성상 흉부외과, 산부인과, 소아과를 무조건 가라는 것은 무리일 것 같구요. 따라서 공공의대를 설립한다해도 현실성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기피과를 대체할 만한 의학기술을 개발하는게 더 좋다고 보여집니다. 그 의학기술을 개발하는게 연구중심의대이구요.
그 병원에서 월 1억 준다하묜 바이탈과 어느 정도 몰리겠지.
자기 시간 노력 스트레스 다 쏟아붓고 월급도 개원의보다 못 받고 환자보호자들은 환자 상태 안 좋아지면 이성적 판단보다 무조건 의사탓 해버리고 거기에서 오는 2차 스트레스.
누가 바이탈과 가고 싶겠음 ㅋㅋ 자원봉사자도 아니고.
성형외과 사망만 봐도 성형수술이 매우 위험한 수술인데 그거하다 사망하면 무조건 의사탓 하고 cctv로 의사 행동 하나하나 따지며 문제 삼잖아요 ㅋㅋ
아니요.저는ㅡ추천 안해요.왜냐ㅡ말로는 혼인후 병원장 만들거라 했는데ㅡ아닌듯 해요. 아이 숨 쉬게 나두고 싶어요.혼인후ㅡㅡㅡㅡㅡㅡㅡ아이 키우면은ㅡㅡㅡㅡㅡ숨 쉬게 하는게 부모로서 ....
외부에서 보는거랑 내부에서 느끼는거랑 다르겠지용
@@You튜브-k4y 아이는 어떻해 양육해야 올바른 건가요? 저는 아이를 잘 기를수 있을 까요.
공부가 재능인 아이들은 숨쉰답니다.. 부족한 아이들을 억지로 시키려는게 문제지만요.
성형외과 전문의를 초대해서 물어 봐야지.
의대에 다 국제 수학 올림피아드 금상 ?? ㅎㅎ한 학년에 두명인 imo 대표 ~~~ 물론 2023년에 의대 간 imo 입상자 있다.
의사가 워라벨이 있다는건 한정적인거고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는게 의사죠 의사들 참 안타깝습니다 의사들 송사에 휘말리고 멱살잡히고 그런데 저런 행위를 하는 자들이 자식들은 의사되길 바라는게 아이러니 합니다
? 주변에 의사없죠,
ㅋㅋㅋㅋㅋ 월 2 300따리가 연예인 걱정하는꼴
회사에서 상사한테 깨지고 민원인한테 아작나고 프로젝트 마무리 못해 밤새고 이리저리 안 치여 봤나 보네.
자본주의에 끝판왕 능력잇는 사업가 팩트 ㅋ
진짜 의사는 아님 그공부해서 ㅋ
"성공"이 뭘까요? 너무 추상적인 용어를 사용하시는듯, "성취감" 이란 돈을 많이 벌어 펑펑쓰는것도 있고, 자기가 맡은 일을 죽을때까지 할수 있는것도 프로입니다. 다들 죽을때까지 하고 싶은일을 할수 없는때가 옵니다. 할수없이, 제2의 인생으로...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입니다. 어떤 인생이 의미있고, 어떤인생은 의미가 없는 인생일까요? 의사가 많이 번다고 하시는데, 같이 일하는 간호보조원에게 월급을 얼마나 주시나요? 번다는것은 누군가의 희생이 있다는겁니다. 이집트 피라미드를 보시면, 우와 저기에 죽은 왕이 대단하다 라고 느끼시냐요? 강제로 국민들을 동원해서, 엄청나게 고생시킨 결과물이라고 느끼시나요?
이제 의대도 집안 안 좋으면 노비 확정입니다! 아 원래 노비 였나.
법무괸들도 애초에 38개월이었는데 소송으로 줄였다고 함
군의관들만 흑우임
의대가는게중요한게아니고
힘든병과는피하고돈만대는과를선택한다는것이문제다
사회가 잘되고 경제가 발전되어야한다.거짓말마라 혜택이 없으면,제로섬현상이고 경제 산업이 발전되어야 병원도 사람이 몰린다 예전에 의대가 쉬울때 의대간사람들이 충분히 사회발전 해내고 있지요.
이런 인터뷰가 사회 발전 국가발전에 역행이다 소는 누가 키워 놓았는지 누가 선진국을 한국을 만들어놨는지 생각해봐야한다
울산대면 서울치대도 포기하고 울산대갈 것 같은데, 서연고성 그리고 카대를 갈 것 같은데 설치대원 (80명과) 경희대 중대 한대 가천대 아주대 가 같은 수준이거나 설치가 낮다고 보는데 가끔 설대라서 배치포에서 올려쓰는 정도라고 본다..
이걸 보면 의사를 늘리는게 맞음.
의대졸업만 하고 의사로 이룬게 없는 사람이 의사가 최고다 할정도면..
의대공부가 양이 많아서 그렇지 난이도가 공대만큼 되진않음. 그걸 의대다닐때 몇년하고나면 공부 거의 안하는게 보통의사들. (물론 계속하는 의사도 있긴하지만 소수)
의대는 양은 많지만 그냥 단순암기하면 됩니다 그래서 머리좋은거 보다 예습복습 잘 하는 성실한 사람이 학점이 좋아요 여학우들이 탑 많이 하구요. 남자처럼 술 먹고 눌러다닐 일 적으니
예과, 본과 6년에 인턴, 레지 5년이면 11년인데 ‘몇 년’이라고 치부하기엔 좀..
ㅋㅋ 해보지도 않은 놈이 ㅋㅋ 전문의 따고 10년 됐는데 아직도 공부하고 배운다. 더 배우기 싫어도 환자 보다보면 더 알게 된다
오죽 의사가 좋았으면 전직 장관이 딸 입시비리에 연루되겠음 ㅎㅎ
카카오 김범수 네이버 이해진 하이브 방시혁 등등 왕간지 팩트
왜 자꾸 본인은 아니었다고 강조해. 아무도 그렇게 생각 안 하는데.
애기 스머프같이 생김
몹시 무례하시네요. 외모비하를 하시다니.
노가다에 왜 가?
정시 의대입학은 인정.
안정적 보수가 없어도 의대열풍이 당연할까?
나머진 다 그냥 합리화한거지.. ㅎㅎㅎ
아산병원에서 태어났다가는거여 뭐여
95년생의사이고
전문의도 아닌 GP한테 이런 말 들어야하냐?
GP도 의사임 General Physician. 열등감에 쩔어서 보건복지부에서 면허 준 사람을 깎아내리는 사람이 이상한 거임.
@@annakang9182의사라고 다 같은 의사는 아니지요
임영웅 싱크 이시네요
의사는 메뉴얼이 이미 있어서 그냥 그걸 답습하는거. 생명공학 이공계는 신기술 연구 분야인데 공대생이 훨씬 위대함. 거기다가 한국의사 연봉 지나치게 높음. 미국을 제외하면 유럽에서 의사라는거는 공무원임. 그리고 장비또한 과학 공대생이 만듬
악플다는건 아닌데.. 머리크기 차이 ㅠㅠ
아냐아냐 이건 제가 엄청 앞쪽으로 앉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산병원근무가 맞나 출신이 맞나
여기 댓글창 왜 이럼
수험생들이 많이 보는 유튜브 아니였나
40~60대 할배들이 점령했네
2019년만해도 공시,자격증 수험생분들 많았는데 다 없어졌네
ㄹㅇ 틀딱들 못봐주겠네 댓글꼬라지ㅋㅋㅋㅋ
요즘 뭐 유튜브들이 다들 그러겠지만 예전에는 변호사님 공부법 소개해주시는 영상이 주였다면 요즘은 공부잘한다는 사람들 인터뷰하는 영상이 주가 되다보니....
그냥 니 할말 해 ㅋㅋ 댓글 타령 왜함
진짜 의사는 아니줘 그공부해서 노력한만큼 ㄴㄴ
너도 나도 의대 가고 싶으니가 의대 정원 2배로 열었으면 좋겠다.
그래야 의대 희소성이 없어지지, 정원만 늘린다 하면 의사들이 파업하고 난리 피는 이유
어차피 한번 통과해야 하는 의례라면 빨리 정원 확대하자
희소성이 없어져야 그게 건강한 나라를 만든다.
..?
미천이
개소리 ㄴㄴ ㅋㅋ
의사가 되려면 똑똑함과 성실함의 조화가 천상계급이어야 합니다. 희소성만이 문제가 아니라 그 직업을 맡을 만한 지적 수준, 사회적 개인적 책임감이 가치를 부여해요. 이런 사람들이 잘 먹고 잘 사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인겁니다. 내 노력이 배신당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되는 나라요. 남의 노력을 보잘 것 없다 생각하고 자신이 자기자신과 사회에 기여하는 것보다 더 받아먹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만족도가 큰 나라는 답이 없어요... 정신 차리세요.
@@story-rr6ne 아닙니다. 지금 50대 의사 의대 커트라인 서성한 수준이었어요. 지금 너무 고스펙이 가고 있어요
나는 의사들 보면 불쌍함 고생마니함 너무
도배 좀 하지마 ㅅㄲ야
전혀 안불쌍함 하는거에 비해 보상이 엄청큰데 왜불쌍?
너가 더 불쌍하다
@@lyj0492 하는거에 비해? 그 수준에 도달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이 들어가는 지 너가 상상할 수 있음? ㅋㅋ 님 머리로 본과공부 일주일만 해도 님은 토할 것 같은데 ㅋㅋ 이딴 댓글에 좋아요 박히는 거 보니 국평오들은 참
의사는 어떻게 돈 많이 버는 게 당연한거임 노력+의대가기까지 투자한 돈+ 의대학비 이런 거 하나하나 다 따지면 막 그렇게 많이 버는 것도 아님
개소리...... 의대에 그런 친구가 어디 있다고.... 울산의대에 있으면, 서울의대는 전부 그렇겠네.... ^^
울산대 의대도 국내 5등 안에 드는 의대인데요 ㅋㅋㅋ 중졸인 님이 말하면 신빙성 제로
머리 좋다고 다 성적 탑 찍는 거 아니에요. 아는 애 멘사회원이었는데 머리 대비 성과가 좋진 않았어요 (객관적으로 별볼일 없다는 건 아님). 대신 잡다한 지식에 관심이 많아요. 머리좋고 재능있는 애들은 쉽게 얻어서 그런지 끈기가 떨어져요.
울산의대를 모르나봄;;
서울의대수시의대라 42253도 합격
조민도 서울의대의전 예비2등
피부과 성형외과 안과 동내내과는 솔직히 의사라기 보단 자격증있어야 하는 자영업자지...
천재? 큰 소용없습니다 예를들어 의사다 같은 병원 다닌다 한사람이 의사건 결국 결과물이 같으면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돈도 유명 병원 장 정도아니면 큰돈도 못벌고 ㅋ
큰돈기준이 뭔지 모르겠지만 의사면 일단 기본 월 천은 먹고 들어가는데...ㅋㅋ
이상 끝 ㅋ
지금 나온사람 멸치 ㅋ
너보다 백배는 주체적으로 살은 사람한테 왜 이유없는 비난을 하고있냐? ㅋㅋ 진짜 마인드가 저렴하고 하층민스럽다 한심한놈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