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전 부모님하고 제가 노인이 된 후 혼자살 집 평수 때문에 엄청 옥신각신 했습니다.저는 비혼이라 혼자 살 집을 최대 20평 이내로 살겠다고 하자 부모님께서는 남들이 저를 비웃고 무시하니 무조건 혼자 살아도 45평 넘은 곳에서 살아야 무시 안당한다며 제가 세상을 너무 모른다고,왜 그렇게 부모말 안 듣냐고 엄청나게 핀잔 이십니다.나이 들어서 혼자 넓은 평수에 살면 뭐합니까?넓은 평수에 덩그러니 있는 것보다 작은 평수에 마음 편안하게 일하면서 행복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저의 부모님 세대는 자신의 행복보단 남의 이목을 중시하며 사셨는지 몰라도 저는 남의 이목보다는 제 건강과 행복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세월 금방갑니다, 저도 혼자사는 노인인데 가장 큰 문제가 외로움입니다, 그래서 밤에 잠이오지 않을 때는 독서를 합니다, 낮에는 저의 경우는 산골에서 맑은공기, 청정한 물을 마시면서 과수농을 하면서 살고 있는데, 건강에 매우 좋습니다, 먼저 떠난 아내 생각이 제일 많이 납니다, 그럴 때는 흘러간 노래를 부르다가 잠이 오지 않을 때는 독서를 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영화를 보면 미국이나 유럽의 노인들이 한가로이 바닷가를 산책하거나 그룹을 만들어 심리 상담을 하고, 동년배의 노인들과 함께 합창을 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노인 이미지는 어떤가요? 외로움과 자식에 대한 걱정, 죽음에 대한 불안함으로 한숨짓는 모습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이 둘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이것이 과연 개인이 노후를 준비한다고 해서 다 해결되는 문제일까요? 요즘은 노인 뿐 아니라 젊은이들도 싱글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지금의 시대에서 노인들이 겪는 아픔을 앞으로의 세대에서는 겪지 않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노년의 삶, 돈으로 삶의 질이 결정되기도 하지만 그들의 기본적인 삶의 질을 보장해줄 수 있는 몬화와 제도가 먼저 우선되어야 합니다.
마음의 정원사'Mind Gardening' 외국은 영화에서 종종 본 긍정적 이미지, 우리나라는 다큐스러운 매체나 부정적 이미지,,, 이 둘을 비교하는건 좀 아닌것 같네요~ 외국도 의료문제등으로 노숙하다 객사하는 노인 많고 한국도 노인정,센터문화로 나름 바쁘게 즐기며 사는 노인분들 많아요~^^
그 부분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는 있어요. 전 스위스에 살고 있는데 노후는 확실히 안정적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코로나 사태에서도 보셨듯 부유한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의료 시스템이 한국만 못해요. 물론 최고의 서비스와 의료를 제공하는 병원 분명히 있지만, 이게 온 국민을 위한 것은 아니죠. 결국 돈은 줄테니 본인이 알아서 운용하는 것, 혹은 한국처럼 시스템 자체가 병원가기 좋고 내 몸 케어하기가 좋아서 젊어서 돈 관리만 잘하면 나이먹어서 물리치료나 다양한 검사에 대해 좋은 접근성을 갖고 사느냐 ㅠㅠ 이게... 같은 예산을 어디에 쓰느냐에 문제임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어지간히 아프지 않으면 병원 안 가요. 심각한 거 아니면 당일 진료를 잡아주질 않습니다. 임신 기간 내내 입덧을 했는데 한국에선 그 흔한 수액 한 번을 못 맞았어요. 장점도 많은 곳이지만 아플땐 한국 병원 생각이 간절하네요. 엄살이 많지 않은 성격이라 그나마 다행이죠. 병원에서 피 뽑을때 느낌도 안 나게 피 뽑던 한국 간호사 샘님들도 정말 그리울 때가 많아요.
끝까지 보세요 정말 하나하나 공감이 갑니다만 저는 핵심은 맨끝에 말씀하신거라고 생각해요. 혼자살려면 젊든 나이들든 경제력이 중요하다는 것은 사실 말하지 않아도 누구나 다 알지요. 우리 부모님 세대는 아버지는 집안경제를 책임지고 어머니는 가족들 건사하시느라 본인들을 스스로 엔터테인하는 방법을 모르고 사셨어요. 은퇴하고 자식을 출가시킨 도시의 노인들은 그 긴 시간들을 너무 무료하게 보내고 있어요. 우리사회의 즐거움이란것은 젊은이들에게 맞춰져있고 노인들은 여전히 갈데가 많지 않습니다. 코로나시대에 혼자서도 즐길거리를 찾는 능력은 더욱 중요해졌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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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첫째, 둘째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들을 꼬집어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뒷통수 한 대 얻어맞은 느낌입니다. 우리나라는 자식 교육비에, 결혼비용에, 사업자금까지.. 너무도 퍼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쁜 부모가 된다고 생각하죠. 그리고 결국은 가난한 노인이 되어 다시금 자식에게 손벌리거나, 묵묵히 쓸쓸한 노년을 맞이하고들 합니다. 그것이 미덕인 것 처럼요.. 하지만 교육비 결혼자금보다도 미리 떼어놓아야 하는 것이 노후자금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지는 않더라도 그것이 우선시 되어야 하며, 자식들은 부모에게 손벌리지 않고 독립해야 하고 어려워도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그렇게 겪어봐야 하며 그것이 오히려 더 자식을 위하는 길이라는 것을 부모와 자식 모두 깨달아야 합니다. 자꾸만 잊고 지내던 사실이었는데, 지금이라도 이 영상을 보게 되어서 너무 다행이고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책도 꼭 읽어보려고 합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나도 이런 생각에 제2의직업을 준비하고 계속 공부하고 있습니다. 일할 수 있는게 행복한 겁니다. 일 안하는 것이 좋은 것인줄 아는데 아니에요. 일이란, 직업이란 늙는 속도를 늦추고 맘의 건강, 활력을 유지시켜주는 중요한 겁니다. 전문직 아니어도 내 몸 움직여 돈을 번다는 게 중요한겁니다...전 그렇게 생각해요.
저의 엄마90세. 10년전에 아버지가 큰아들오빠한테 모든 땅 집을 다 해주고 돌아가셨슴 엄마는 엄마집 사시면서도 내집이아닌 생각 때문에 아들을 왠수처럼 생각함 아들은 엄아집 집관리 한다고 한번씩가면 구박함 아들은 집땅 2000편 다 갖고도 돈이 아니라고 생각함 ㅜ 결국은 엄마한테 돈 조금 있는거 작은아들네 아파트입주 하는데 보태고 모셔감 형이 엄마구박한다고. 1년 넘었는데 고맙게도 잠 모십니다 효자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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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chai6601 명상하고 음악듣고 요런 글도 보고 노는 낙 무지하게 좋아요. 무료할 시간 없어요. '해탈'을 꿈꾸고 살아요. 60대입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들 돈 무지하게 많아도 허망하다고 하는것 같아요. 남편도 허망하다고 하여 모두 부러워 하는데 허망하다고 한다고 언성 높였더니 허망하다는 말 못하는 것 같아요. 나보다 나이 숫자 많은 사람들 허망하다는 말 들으면 무지하게 스트레스 무지하게 받아 나보다 나이 숫자 많은사람 근처 오면 피하게 되더군요.
제가 지금 스물 아홉이고, 스물다섯에 엄마가 정말 독하게 딱잘라서 절 강제 독립시켰는데요. (그때 당시 막졸업하고 취준하면서 아빠 카드쓰고 편안하게 잘 지내고있을때였죠) 그때 직장도 아직 없었고 모아놓은 돈이 많지도 않을때 였는데, 엄마가 저보는 앞에서 아빠카드 반으로 자르고 그때 한달인가 두달주고서 집을 나가던지, 아님 집에있을꺼면 집에사는 월세랑 밥세 다 받을거라 했었죠. 그때 엄마가 그리 독하게 독립시킬때는 앞도 깜깜하고, 서운하면서도 갑자기 정신이 번뜩 차려졌었어요. 급해지니깐 마음이 더 간절했는지 그후 몇주안에 취직이 되서 바로 회사생활 시작하고 독립해서 살았어요. 앞에서 말했듯, 그때는 정말 서운하고 나혼자 내버려진 기분이었는데요. 지금은 그때 강제라도 독립시켜준 엄마가 고마워요. 🙋🏻♀️정신 똑바로 차리고 돈도 잘 모으면서 살게됬어요. 저는 만약에 자식이 생긴다면 저보다 더 어린 나이에 독립시킬려고요. 이를수록 좋은것 같아요
신선하고 좋은 디테일한 강의였습니다. 부모님과 더불어 저의 노후까지 심도깊게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안그래도 엄마가 아빠보다 많이 어린데 이 강의를 보니 더 걱정이네요ㅠㅠ엄마는 이제 막 빈둥지증후군?을 느끼고있는 시기인데 아빠가 가고 혼자남을 인생은 생각조차 안하고 계신거같아서 갑자기 마음이 쓰입니다ㅜㅜ아무튼 세세하게 노후준비에 대해 들을수 있어서 감사한 강의였어요
이제는 100세 시대라는 말이 당연하게 들리는 사회 속에서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은퇴 후 부모님은 40년 이상을 사셔야 하는 것입니다. 너무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지만 강연을 듣고 보니 노후가 걱정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처럼 살면 안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강의로 미래에 대한 눈을 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성이든 남성이든.. 혼자 남은 세상.. 시골이나 지방에서는 할머니들의 노인정 동고동락 시스템은 잘 유지되는데.. 서울이나 지방이나 남자 노인의 노인정에서의 활동은 점점 입지가 좁아지거나 아예 폐지되고 명분만 남은 상태더군요.. 여성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노인정에서 5명도 안되는 노인은 할머니들 눈치가 보여 노인정 가기도 멋적은 분위기가 되었어요.. 그러니 비가오나 눈이오면 집에 계셔야 되고.. 날씨가 좋아도 집근처 공원을 배회하게 됩니다. 어쩌다 남자노인이 많은 노인정도 이웃 노인의 합석을 무슨 이유에서인지 꺼려하더군요.. 아무리 세상이 변했다고는 하나 노인이 없어지지 않을텐데.. 노인정 시스템은 변화가 없습니다. 노인이 되면 버스를 타거나 대중교통으로 이동하여 어딘가 가서 여가를 보낸다는 것은 위험요소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저희 집은 90세 시아버님이 계십니다. 어머님 돌아가신지 십오년.. 혼자 시골에서 7년여 지내시다가.. 첫째, 둘째 아들 집을 오가시다.. 지금 서울에 계십니다. 주거공간을 넓혀 찾은 아파트에 노인정이? 막상 이사와서 노인정을 찾은 것이 뜻하지 않은 난관이었습니다. 오래된 아파트긴 하나.. 노인정이 계단참을 무려 2세트를 내려가야 위치하니.. 정말 어이가 없었어요.. 어떻게 이런 노인정이 있을 수 있나? 아무리 연식이 오래되었다고 하나.. 이런 위치의 노인정은 난생 처음 보는 듯.. 그래서 위험하기도 하여 이웃 아파트 노인정에 부탁을 드렸어요.. 아버님이 아직 건강하시고 적적하시니.. 말동무가 되실 수 있게 점심 식사 후라도 2-3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시게 하실 수 있겠냐고.. 정중히.. 다과를 마련해서 방문했었어요.. 여러 노인 분들이 게의치 않는다고 허락을 하셨는데.. 회장이라는 분이 나타나시더니.. 거두절미하고 거절을 하셨어요.. 동병상린도 옛말이고.. 이사 전 동네에서는 아주 잘 지내셨는데.. 아버님 방이 없었던 것이 문제여서 이사를 했지요.. 너무나 이기적인 모습을 같이 나이들며 충분히 이해하고 친구가 되어줄 수 있을 분들의 냉담함에 정말 실망했었어요.. 그래서 구청에도 문의를 해봤지만.. 입장만 난처함을 들었습니다. 아직 건강하신 분이 아무 말동무없이 2년가까이 방에서 티비만 보시며 지내시네요..지금이라도 노인정 출입구를 고쳐서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6월 동대표 회의가 있는날 건의를 드려볼 생각입니다. 저희 아버님이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이어질 노인세대를 위해서입니다. 이십년 삼십년은 이대로 살아야할 집이라면.. 출입구를 안전하게 하는 것이 맞겠지요..
@@youngranbaek1752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착한 며느리기 보다는.. 제 양심과 이기심의 싸움에서 제 양심이 미묘하게 판정승하는 생활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선 댓글처럼.. 아마도 한*동이나 응*동이나 산지형 지형에 지은 아파트들이라 노인정을 반듯한 자리에 위치할 설계를 못한 듯 합니다. 요즘처럼 행정이 주민의 생활 깊숙한 곳 까지 터치하는 시스템이라면 불편 사항을 개선할 중재를 하거나 시정 명령을 내릴 수도 있을텐데 여전히 공무원들의 탁상행정에 머물고 있는듯.. 공무원은 점점 증원하는 추세인데도 왜 이런 현실적인 것에는 손길이 미치지 않는지..^^
시어머니께서 시골 사시는데 노인정 왕따 심하고 고집때문에 싸움도 자주들 하십니다.식사준비당번에서 열외될 건강 상태면 구박과 눈치, 돈도 내라 합니다. 나이들면 서로 사정 이해하며 잘산다는 것은 방송에서 포장한 것입니다. 깊이 들어가보면 노인정 전체의 문제이고 노인사회의 문제입니다.
훌륭한 며느리이시네요. 시아버지께서 전생에 나라를 구해서 이런 복을 받으시네요. 나이들어 보니 사회에서 필요가 없는 존재가 되가죠. 혼자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으셔야 하는데 연세가 있으시니... 그것도 애매하네요. 답을 못드려 죄송합니다. 복 많이 짓고 계신다 생각합니다.
30대에도 퇴직할 수 있는 IMF에 버금가는 경제 침체기에... 무엇부터 해야하는지 갑자기 먹먹하네요 ~~ 모른 채 하고 싶어서 숨겨두었던 불안감이 훅 올라오네요. 82년생 김지영에서처럼 해답없는 사회 구조적 문제도 있지만 근거없이 여유부리며 살아가는 30대의 지금이 ... 좀 한심하네요 ㅎㅎ 그나마 믿을 수 있는 거라고는 건강한 몸 뿐인데 ... 그래서 건강에 약간의 이상신호라도 오면 불안해집니다. 더도 말고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소박하더라도 궁핍하지 않은 노후를 보내고 싶어요. 지금부터라도 잘 준비해서 먼 훗날 저자님을 떠올리면서 감사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돈도 돈이지만 주변에 이웃 친구를 많이 사귀어두어야 할 것 같네요.
정말 공감됩니다 문득 돌아보니 남편 앞으로 다 준비하고 제 앞으로 연금하나 제대로 없더라구요 지금부터라도 준비하려 합니다 친정 아버지 돌아가시고 아들들 다 나눠주신 엄마는 자식들에 의지해 사십니다 당당히 당신이 평생 가꿔오신것들인데 말이죠 남겨질 배우자에 대한 배려...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그것이 남편이든 아내이든 말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로 노후에 대해 멀리 바라볼 수 있게 생각하게 한 강의였습니다. 40중반이 된 지금 경제활동을 제일 열심히 하고 있는 시기여서 자식들에게 더 많은 것들을 주려고만 했지 노후준비에 대한 부분은 생각만으로 그쳤는데 실천으로 조금씩 준비해 놓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책을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아니 직장을 처음잡아 자기 수입이생길때 처음할일이 노후대책계획인데 무수게 소리? 난 처음 입사하고 브리핑 받을때 그주제가 나오고 내가 매달 얼마라도 떼어서 적금이라면 회사에서 같은 금액을 보태주는 푸로그람을 소개하고 노후대책준비하는것을 장려하던데 우리나라 기업체들은 그런 혜택도 없나요? 난 한회사에서 ~40년을 일하고 지금 안놓아 주는걸 간신히 은퇴했는데.. 은퇴후에도 종종나가서 도왔지만…. 지금 우리는 70평짜리집, 45평짜리 콘도, 30평짜리 컷테지가 록키산 기슭에 있는데 모게지는 전무, 애들은 장학금으로 학교 다녔고 하나는 의사, 하나는 나같이 엔지니어로 전공은 다름. 모두 잘들 결혼해서 가까이서 살고 노후대책은 말로만 하는게 아니라 꾸준히 쉬지않고 실천하는거 아닌가요? 티끌 모아 태산이라….
100세 시대에 잔병은 늘어가면서 특히 여성은 수명이 남성보다 오래 살다보니 더더욱 자본주의 현실에서는 경제적 독립을 해야만 자식에 기대지않고 정신적으로 자유로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50대 중반을 가려고 하고있는 시기에 이 강의가 더욱 절실히 와 닿습니다 건강이 유지되는 동안은 계속 일을 해야 누구에게 구속 받지않고 행복한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농촌에 살고 있습니다. 저희 동네에도 혼자 된 할머니가 많습니다. 그리고 몸이 아파서 고생하시다 하나, 둘 세상을 떠납니다. 마을회관에서 가끔 점심식사를 같이 하시곤 하는데 이젠 그 수가 많이 줄었어요. 평생 농사를 지으며 사신 분들이지만 건강도 잃고, 돈도 없이 가난한 노후를 보내는 계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자녀들의 용돈에 의지해 사시며 자신을 위한 투자는 거의 하지 못하시죠. 노후의 삶에 노후 연금과 공동체도 중요하지만 즐겁고 활기찬 자신만의 일이 있다면 삶의 질이 높아질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풍요롭고 소신있는 노후를 위해 50세가 넘어 새로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늙음은 신체에서 오지만, 젊음은 마음과 정신에서 온다고 봅니다. 계속해서 도전하며 행복한 노년을 준비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마치 아빠나 시아버님이 말씀해주시는것같아요 정말 연금도 중요해요 가정주부라 약 4년 더 일해야 10년 근무로 연금을 받는데 아이 얼른 키우고 직장 다녀야겠어요 그러기위해선 건강을 잘 챙겨야겠죠 보험도 체크해봐야겠네요~ 서점가서 당장 책 구매하고싶네요 진실로 인생선배로써 정신차리라고 충고해주는것 같아요 늙어서도 돈이 있어야 자식들이 한 번 더 오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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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가입해서 가입 년수를 늘릴 수 있지 않나요? 저는 대학생아들도 미리 넣어주고 있는데요. 아주 적은 금액 9만원정도로요. 공단 전화해서 상의해보세요. 전에 직장근무하셨고 중간에 쉬었다면 그 기간만큼을 계산해서 추납하기도 할걸요? 저비용으로도 방법은 있으니 상담 필! 지나가다 써봤슴다^^굿럭
참으로 저는 하나님께서 주신 선견지명으로 인해 지금 말씀하신 모든문제가 문제가 안되는것을 또한번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형제가 우글거리는곳에서 태어나 꿈은 오직 혼자있는 방을 쓰고 싶다는것이었는데요! ㅋ 이제 한참 나이먹어서 나의 소원이 모두 성취됐네요! 혼자가 왜 외로운지??? 너무 즐겁고 편하고 하고싶은것 다하고, 먹고싶을때 먹고 누구의 눈치나 잔소리를 듣지 않아도 되고 이게 바로 천국입니다! 저는 나이가 꽤 되는데 아직도 열심히 일합니다! 여기는 미국이라 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요, 아무리 한국이라도 그 남의 눈치보는 습성들은 고쳐야 합니다! 저는 제가 20대 일때부터 노후를 생각했었습니다. 혼자 살때를 준비한거죠! 지금도 일을 하므로 돈이 꾸준히 들어오고 있고 미정부의 연금 정책도 뭐 그만하면 괜찮고요! ㅋ 그보다도 저는 고독을 즐기는 편입니다! 왜 외로워 하시나요? 저는 취미가 너무 많아서 하루에 24시간이 부족합니다! 8 시간은 일하고, 나머지는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습니다! 뭐 책도 읽어야지, SNS 도 해야지, 걷는 운동도 해야지, 키타도 쳐야지, 노래 연습도 해야지, 댄싱도 해야지, 그림도 그려야지, 한문도 배워야지, 한의학 공부도 계속해야지, 그외 너무 많은데요...! 참 외롭고 지루하다는 말을 들으면 저는 정말 이해 불가네요! 그러나 저에게도 딱하나 악한 부분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건강이네요! 그래서 이젠 건강에 관한 지식도 쌓고, 실천도 해야하지 등등 더 바쁘기만 합니다! 내자랑들이 아니라 이모든것은 항상 긍정적인 마음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첫째 자신을 사랑하고, 남을 시기질투 안하며, 항상 도와주려는 마음가짐이 핵심이 되겠습니다! 자 여러분 당신들도 모두 즐거운 노후를 보내실수가 있습니다! 바로 이시간부터 긍정적인 생각으로 당신의 에너지를 바꿔보십시요! 놀라운 경험을 하실겁니다! 아자아자~ 우리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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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복받은 자식들의 경우고요. 저희부부는 양가 부모님 생활비 부담하느라 저희부부가 말라 죽고 있습니다. 40대중반인데 솔직히 언제 끝날지도 모르겠는데 너무 지치고 힘듭니다. 소수의 운좋은 자식들 케이스로 너무 일반화 하시는건 아닌지요. 제주변은 다 부모 생활비나 병원비로 허리 부러지고 니부모가 먼저냐? 내부모도 소중하다고 이혼 소송까지 간 친구도 있습니다.
전업주부13년차인데 저나름 자기주도적 삶을 살아야겠다 깨닭고 경제적 독립을 꿈꾸며 미용자격증 취득후 1인샵 운영할 계획으로 최근 면허증 영업신고증을 발급했습니다. 여가시간에 미용봉사활동도 다닐 생각입니다. 우리나라도 초고령사회라는 강의내용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인근 낙도 섬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거의 노인분들이라 문화적인 혜택 예외지역인거 같아 가슴 한켠이 찡하네요
50대에 들어서니 문득문득 노후에 대해 불안감이 몰려들때가 들더라구요.. 아이들은 이제 다커서 한시름 놓아졌는데 우리 부부 노후준비는 전혀 안되어 있어서 이제부터라도 어떻게 준비해야하나 요즘 재테크에 관련된 책과 강연을 찾아 많이 듣는중이예요..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말씀하신 내용이 구구절절 공감되는 내용이라 책으로도 보고싶네요~ 언니들, 주변 지인분들과 공유 해야겠어요.
두 달 전 부모님하고 제가 노인이 된 후 혼자살 집 평수 때문에 엄청 옥신각신 했습니다.저는 비혼이라 혼자 살 집을 최대 20평 이내로 살겠다고 하자 부모님께서는 남들이 저를 비웃고 무시하니 무조건 혼자 살아도 45평 넘은 곳에서 살아야 무시 안당한다며 제가 세상을 너무 모른다고,왜 그렇게 부모말 안 듣냐고 엄청나게 핀잔 이십니다.나이 들어서 혼자 넓은 평수에 살면 뭐합니까?넓은 평수에 덩그러니 있는 것보다 작은 평수에 마음 편안하게 일하면서 행복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저의 부모님 세대는 자신의 행복보단 남의 이목을 중시하며 사셨는지 몰라도 저는 남의 이목보다는 제 건강과 행복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혼자사는데 45평은 썰렁하고 더 안좋습니다..
많이 답답하시겠어요 시대흐름에 유연한 부모님 흔치않아요 다들 그렇쵸 저도 앞에서만 예예합니다 생각을 말하다보면 싸움만 나니깐요..
원하는대로 하세요. 👍
작아도 아늑하게잘꾸미면더 포근하고 좋아요
이렇게 주관이 뚜렷하시고 똑똑하신분이니까
부모님 말듣지마세요
부모님들 의식과 생각은 안바뀝니다
세월 금방갑니다,
저도 혼자사는 노인인데 가장 큰 문제가 외로움입니다,
그래서 밤에 잠이오지 않을 때는 독서를 합니다, 낮에는 저의 경우는 산골에서 맑은공기, 청정한 물을 마시면서 과수농을 하면서 살고 있는데, 건강에 매우 좋습니다,
먼저 떠난 아내 생각이 제일 많이 납니다,
그럴 때는 흘러간 노래를 부르다가 잠이 오지 않을 때는 독서를 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외로움 알것같아요
50대이지만 애들 둘 독립해 나가고 참
힘들었어요
남자든 여자든 한 인간으로서 소신을 갖고 스스로의 인생을 책임감있게 살아야겠다는 마음입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영화를 보면 미국이나 유럽의 노인들이 한가로이 바닷가를 산책하거나 그룹을 만들어 심리 상담을 하고, 동년배의 노인들과 함께 합창을 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노인 이미지는 어떤가요? 외로움과 자식에 대한 걱정, 죽음에 대한 불안함으로 한숨짓는 모습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이 둘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이것이 과연 개인이 노후를 준비한다고 해서 다 해결되는 문제일까요?
요즘은 노인 뿐 아니라 젊은이들도 싱글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지금의 시대에서 노인들이 겪는 아픔을 앞으로의 세대에서는 겪지 않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노년의 삶, 돈으로 삶의 질이 결정되기도 하지만 그들의 기본적인 삶의 질을 보장해줄 수 있는 몬화와 제도가 먼저 우선되어야 합니다.
마음의 정원사'Mind Gardening' 외국은 영화에서 종종 본 긍정적 이미지, 우리나라는 다큐스러운 매체나 부정적 이미지,,, 이 둘을 비교하는건 좀 아닌것 같네요~
외국도 의료문제등으로 노숙하다 객사하는 노인 많고 한국도 노인정,센터문화로 나름 바쁘게 즐기며 사는 노인분들 많아요~^^
@@uppoyim 네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영화뿐 아니라 미국 교포분의 노후 생활 소개 글을 본 적이 있는데 확실히 다른 점은 있더라구요~
네~그렇기에 외국과의 다름을 비교하기보다 우리문화 안에서의 개선에 더욱 집중되길 바래봅니다~
그 부분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는 있어요. 전 스위스에 살고 있는데 노후는 확실히 안정적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코로나 사태에서도 보셨듯 부유한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의료 시스템이 한국만 못해요. 물론 최고의 서비스와 의료를 제공하는 병원 분명히 있지만, 이게 온 국민을 위한 것은 아니죠. 결국 돈은 줄테니 본인이 알아서 운용하는 것, 혹은 한국처럼 시스템 자체가 병원가기 좋고 내 몸 케어하기가 좋아서 젊어서 돈 관리만 잘하면 나이먹어서 물리치료나 다양한 검사에 대해 좋은 접근성을 갖고 사느냐 ㅠㅠ 이게... 같은 예산을 어디에 쓰느냐에 문제임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어지간히 아프지 않으면 병원 안 가요. 심각한 거 아니면 당일 진료를 잡아주질 않습니다. 임신 기간 내내 입덧을 했는데 한국에선 그 흔한 수액 한 번을 못 맞았어요. 장점도 많은 곳이지만 아플땐 한국 병원 생각이 간절하네요. 엄살이 많지 않은 성격이라 그나마 다행이죠. 병원에서 피 뽑을때 느낌도 안 나게 피 뽑던 한국 간호사 샘님들도 정말 그리울 때가 많아요.
우리아버지 94세신데 이좋은세상 먼저 돌아가신분들 불쌍하다고 가끔 말씀하심 ㅎ
여긴 대한민국입니다
끝까지 보세요 정말 하나하나 공감이 갑니다만 저는 핵심은 맨끝에 말씀하신거라고 생각해요. 혼자살려면 젊든 나이들든 경제력이 중요하다는 것은 사실 말하지 않아도 누구나 다 알지요. 우리 부모님 세대는 아버지는 집안경제를 책임지고 어머니는 가족들 건사하시느라 본인들을 스스로 엔터테인하는 방법을 모르고 사셨어요. 은퇴하고 자식을 출가시킨 도시의 노인들은 그 긴 시간들을 너무 무료하게 보내고 있어요. 우리사회의 즐거움이란것은 젊은이들에게 맞춰져있고 노인들은 여전히 갈데가 많지 않습니다. 코로나시대에 혼자서도 즐길거리를 찾는 능력은 더욱 중요해졌다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
코로나로 인해 인생의 소중함과 평안하게 지내는 방법을 알아 가고 있는 중입니다.
책도 더 읽게 되고 뭐든 하루 하루 잘 지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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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는 여러분과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
아.. 첫째, 둘째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들을 꼬집어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뒷통수 한 대 얻어맞은 느낌입니다.
우리나라는 자식 교육비에, 결혼비용에, 사업자금까지.. 너무도 퍼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쁜 부모가 된다고 생각하죠. 그리고 결국은 가난한 노인이 되어 다시금 자식에게 손벌리거나, 묵묵히 쓸쓸한 노년을 맞이하고들 합니다. 그것이 미덕인 것 처럼요..
하지만 교육비 결혼자금보다도 미리 떼어놓아야 하는 것이 노후자금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지는 않더라도 그것이 우선시 되어야 하며, 자식들은 부모에게 손벌리지 않고 독립해야 하고 어려워도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그렇게 겪어봐야 하며 그것이 오히려 더 자식을 위하는 길이라는 것을 부모와 자식 모두 깨달아야 합니다.
자꾸만 잊고 지내던 사실이었는데, 지금이라도 이 영상을 보게 되어서 너무 다행이고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책도 꼭 읽어보려고 합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인테리어 일을 계속일을하다 지금은 쉬고있는데...
잠깐이라했지만 이게 점점길어져 불안했는데
용기내어 더 공부하여나만의 전문직업, 나만의 전문기술을
다시 되찾아야겠다는 마음깊이 느껴집니다.
메
격하게 공감됩니다~ 나이들수록 경제력, 건강,주변인들과의 친밀한교류, 100세 시대를 힘겹게 살기보다 적어도 사는게 힘들지 않으려면 저자님의 강연을 모두듣고 노인의 삶을 공감하고 준비하는 시간이길 바랍니다♡ 막연하게 노인의 삶을 그리던 제게도 구체적인 플랜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도 이런 생각에 제2의직업을 준비하고 계속 공부하고 있습니다. 일할 수 있는게 행복한 겁니다. 일 안하는 것이 좋은 것인줄 아는데 아니에요. 일이란, 직업이란 늙는 속도를 늦추고 맘의 건강, 활력을 유지시켜주는 중요한 겁니다. 전문직 아니어도 내 몸 움직여 돈을 번다는 게 중요한겁니다...전 그렇게 생각해요.
20년겪은 일본이 고령화에
대한최고대책이 2가지입니다.
1.근육이 연금보다 강하다
2.20개내치아가 자식보다 든든하다
동감합니다
@@정광-n6r 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치가 느껴지는 댓글입니다 ㅋㅋㅋ
오! 뼈 때리는 말씀이세요 저 받아 적어 놓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1. 건강을 지키는 것 2. 죽는 날 까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 3. 파트너(짝)가 반드시 있을 것 이상이 삼위일체인듯함요!
저의 엄마90세.
10년전에
아버지가 큰아들오빠한테
모든 땅 집을 다 해주고
돌아가셨슴
엄마는 엄마집 사시면서도
내집이아닌 생각 때문에
아들을 왠수처럼 생각함
아들은 엄아집 집관리 한다고 한번씩가면 구박함
아들은 집땅 2000편
다 갖고도 돈이 아니라고
생각함 ㅜ
결국은 엄마한테
돈 조금 있는거 작은아들네
아파트입주 하는데 보태고
모셔감 형이 엄마구박한다고.
1년 넘었는데 고맙게도
잠 모십니다 효자죠 !!!
아...정말 정신이 퍼뜩 들게 되네요. 현실에 쫒다보면 멀리 보는 눈을 갖는게 힘든데, 가끔은 차분하게 뭘 준비를 해야하는지 생각하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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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후의 인생은 자기 만족의 시대입니다.
강선생님 말씀은 한마디도
흘려들으면 손해임다
항상 귀가 쫑긋해지고 맞아맞아
하게되네요 나이먹어 이제와
생각하니 인생 참 허무하고 한없이 서글퍼 지는군요
강소장님! 고맙슴다 새로운노년
을위한 설계가필요 할때인것 같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40대여성인데 노인 싱글시대 이제부터 준비해야겠네요..무엇보다 필요한건 돈^^
맞아요
젊었을때는 넓은 평수에도 살아보고 나이 먹을수록 작은 평수에 살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싱글시대 생존
노후 연금 과 행복찾기
제나이도 50인데
이제 준비해야겠어요
혼자사는것보다 공동생활
은퇴후 인생은 자기만족의 시간이
필요하다
좋으신 말씀이네요
나이들어보니
굿은일도 해야하는 용기가 필요해요
맞아요...늙어 일도안하고 살아간다는게 참 ...너무 무료하겠지요.
배우자없이...자식들하곤 세대도 안맞고...그러네요...
차라리 힘든일거리라도 있으면 열심히 하는게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고 돈도 벌어 힘이 되지요..
@@youngchai6601 명상하고 음악듣고 요런 글도 보고 노는 낙 무지하게 좋아요. 무료할 시간 없어요. '해탈'을 꿈꾸고 살아요. 60대입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들 돈 무지하게 많아도 허망하다고 하는것 같아요. 남편도 허망하다고 하여 모두 부러워 하는데 허망하다고 한다고 언성 높였더니 허망하다는 말 못하는 것 같아요.
나보다 나이 숫자 많은 사람들 허망하다는 말 들으면 무지하게 스트레스 무지하게 받아 나보다 나이 숫자 많은사람 근처 오면 피하게 되더군요.
평생 건강하시던 아버지가 최근에 아프시면서 아버지를 옆에서 돌보는 엄마가 걱정되고, 저의 노후와 건강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시간입니다. 이 강의를 통해 부모님과 자녀와의 관계정립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사고를 유연하게 해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50대 들어서면서 직장을 다시 다니게 되었는데..노후에 남편을 중심으로 한 준비만이 아닌 혼자서기 위한 준비를 위해 질병과 연금과 자식독립시키기를 계획세워 고독한 노년이 되지 않도록 만들어 봐야 겠습니다. 은퇴후 자기만족과 자기소신의 문제 너무 인상적입니다.
은퇴 후 인생은 자기만족의 시대다~!
이 말이 가슴에 남네요~
남의 눈 의식하지 않고 스스로 만족하면서 사는 삶.
앞으로 차근차근 준비해야겠습니다.
자녀 결혼을 앞두고
고층아파트 큰 평수로 이사를 희망하는 남편에게
꼭 들려주어야 할 중요한 말씀이네요.
스물 아홉, 스물 다섯된 딸들에게도 독립하라고
귀에 못이 박이도록 교육하고 실천해야 되겠습니다~
강의 감사드립니다.
자식들결혼하지말라고하지
자식에게 결혼을 하라 말라 말 지체를 안하는 시대가 됐네요.
자식 결혼 절대 하지말라고 해요. 만약 한다고 하면 절대 지원하지 마시구요. 호구짓입니다.
제가 지금 스물 아홉이고, 스물다섯에 엄마가 정말 독하게 딱잘라서 절 강제 독립시켰는데요. (그때 당시 막졸업하고 취준하면서 아빠 카드쓰고 편안하게 잘 지내고있을때였죠)
그때 직장도 아직 없었고 모아놓은 돈이 많지도 않을때 였는데, 엄마가 저보는 앞에서 아빠카드 반으로 자르고 그때 한달인가 두달주고서 집을 나가던지, 아님 집에있을꺼면 집에사는 월세랑 밥세 다 받을거라 했었죠.
그때 엄마가 그리 독하게 독립시킬때는 앞도 깜깜하고, 서운하면서도 갑자기 정신이 번뜩 차려졌었어요. 급해지니깐 마음이 더 간절했는지 그후 몇주안에 취직이 되서 바로 회사생활 시작하고 독립해서 살았어요.
앞에서 말했듯, 그때는 정말 서운하고 나혼자 내버려진 기분이었는데요. 지금은 그때 강제라도 독립시켜준 엄마가 고마워요. 🙋🏻♀️정신 똑바로 차리고 돈도 잘 모으면서 살게됬어요. 저는 만약에 자식이 생긴다면 저보다 더 어린 나이에 독립시킬려고요. 이를수록 좋은것 같아요
@@쿄쿄-p4x 헐~ 그럼 나라가 유지되나요?? 가고 싶은사람은 가고 애기도 나아야 나라가 유지되고 노후도 보장되죠
신선하고 좋은 디테일한 강의였습니다. 부모님과 더불어 저의 노후까지 심도깊게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안그래도 엄마가 아빠보다 많이 어린데 이 강의를 보니 더 걱정이네요ㅠㅠ엄마는 이제 막 빈둥지증후군?을 느끼고있는 시기인데 아빠가 가고 혼자남을 인생은 생각조차 안하고 계신거같아서 갑자기 마음이 쓰입니다ㅜㅜ아무튼 세세하게 노후준비에 대해 들을수 있어서 감사한 강의였어요
내인생은 내가 삽니다.
내스스로의 인생도 내가 책임져야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십인 지금 생각하고 있었던 과제를 말씀해 주시네요
아내 중심의 노후를 준비하라는 메세지가 와닿았어요
말씀 목소리에 긴박함이 담겨져 투박하신듯 세세하게 노후설계를 쉽게 접근하도록 도와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일본과 비교해서 생생한 현장전문가의 조언이 뼈때리네요
노후준비 이젠 더이상 선택이 아닌것 새겨듣겠습니다
어머니가89세인데 13평 살고계십니다
혼자 밥해드시는것도 함들어하십니다
그나이에 45평 청소하고 살수 있다는것은 큰착각입니다
엄마나 만족해하시는줄아세요
넘나 행복해하십니다
저도 작은평수에 살려고 준비하고있습니다
우리나라도 혼자 살아도 문제 없는 나라가 됐으면 좋겠어요.
아니 출생률이 낮으면 우리나라가 없어지게요?
시부모님이 저정도로 똑똑하고 현명하시면
대화도 잘되고 얼마나 좋을까
친정 부모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제는 100세 시대라는 말이 당연하게 들리는 사회 속에서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은퇴 후 부모님은 40년 이상을 사셔야 하는 것입니다.
너무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지만 강연을 듣고 보니 노후가 걱정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처럼 살면 안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강의로 미래에 대한 눈을 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깊이 고민해봐야 할
당면한 문제입니다.
일을 해야할 노후시대에 살고있고 있는 우리세대는 깊은 한숨이 나옵니다.
혼자 살면 최고로 좋아요. 좋은 친구 있고(하나 나 둘) 돈 있으면 행복할수 있어요.
지혜롭게 노후를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꼭 필요하고 들어야 하는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래의 삶에 대해(지금 이야기가 아니라!) 이렇게 논리적이고 설득력있는 이야기는 처음 듣습니다. 여러분 알고 꼭 준비하세요. 다가올 싱글의 시대를.
공감가는강연이네요!
이른 아침 귀한말씀 잘 새겨 들었습니다.
퇴직 후의 인생, 홀로 된 후의 인생을 깊이있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인생을 그냥 사는자가 아닌 대비하고 준비하는자가 되어야 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여성이든 남성이든.. 혼자 남은 세상.. 시골이나 지방에서는 할머니들의 노인정 동고동락 시스템은 잘 유지되는데.. 서울이나 지방이나 남자 노인의 노인정에서의 활동은 점점 입지가 좁아지거나
아예 폐지되고 명분만 남은 상태더군요.. 여성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노인정에서 5명도 안되는 노인은 할머니들 눈치가 보여 노인정 가기도 멋적은 분위기가 되었어요.. 그러니 비가오나 눈이오면
집에 계셔야 되고.. 날씨가 좋아도 집근처 공원을 배회하게 됩니다. 어쩌다 남자노인이 많은 노인정도 이웃 노인의 합석을 무슨 이유에서인지 꺼려하더군요.. 아무리 세상이 변했다고는 하나 노인이
없어지지 않을텐데.. 노인정 시스템은 변화가 없습니다. 노인이 되면 버스를 타거나 대중교통으로 이동하여 어딘가 가서 여가를 보낸다는 것은 위험요소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저희 집은 90세 시아버님이 계십니다. 어머님 돌아가신지 십오년.. 혼자 시골에서 7년여 지내시다가.. 첫째, 둘째 아들 집을 오가시다.. 지금 서울에 계십니다. 주거공간을
넓혀 찾은 아파트에 노인정이? 막상 이사와서 노인정을 찾은 것이 뜻하지 않은 난관이었습니다. 오래된 아파트긴 하나.. 노인정이 계단참을 무려 2세트를 내려가야 위치하니.. 정말 어이가 없었어요..
어떻게 이런 노인정이 있을 수 있나? 아무리 연식이 오래되었다고 하나.. 이런 위치의 노인정은 난생 처음 보는 듯.. 그래서 위험하기도 하여 이웃 아파트 노인정에 부탁을 드렸어요.. 아버님이 아직
건강하시고 적적하시니.. 말동무가 되실 수 있게 점심 식사 후라도 2-3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시게 하실 수 있겠냐고.. 정중히.. 다과를 마련해서 방문했었어요.. 여러 노인 분들이 게의치 않는다고 허락을
하셨는데.. 회장이라는 분이 나타나시더니.. 거두절미하고 거절을 하셨어요.. 동병상린도 옛말이고.. 이사 전 동네에서는 아주 잘 지내셨는데.. 아버님 방이 없었던 것이 문제여서 이사를 했지요..
너무나 이기적인 모습을 같이 나이들며 충분히 이해하고 친구가 되어줄 수 있을 분들의 냉담함에 정말 실망했었어요.. 그래서 구청에도 문의를 해봤지만.. 입장만 난처함을 들었습니다.
아직 건강하신 분이 아무 말동무없이 2년가까이 방에서 티비만 보시며 지내시네요..지금이라도 노인정 출입구를 고쳐서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6월 동대표 회의가 있는날 건의를 드려볼 생각입니다.
저희 아버님이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이어질 노인세대를 위해서입니다. 이십년 삼십년은 이대로 살아야할 집이라면.. 출입구를 안전하게 하는 것이 맞겠지요..
착하신 며느님이시네요... 시아버님에 대해서 그렇게 깊이 생각하고 걱정해주시다니
@@youngranbaek1752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착한 며느리기 보다는.. 제 양심과 이기심의 싸움에서 제 양심이 미묘하게 판정승하는 생활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선 댓글처럼.. 아마도 한*동이나 응*동이나 산지형 지형에 지은 아파트들이라 노인정을 반듯한 자리에 위치할 설계를 못한 듯 합니다. 요즘처럼 행정이 주민의 생활 깊숙한 곳 까지 터치하는 시스템이라면 불편 사항을 개선할 중재를 하거나 시정 명령을 내릴 수도 있을텐데
여전히 공무원들의 탁상행정에 머물고 있는듯.. 공무원은 점점 증원하는 추세인데도
왜 이런 현실적인 것에는 손길이 미치지 않는지..^^
@@nilenike8005 시어머니보다 시아버지 모시는게 더 힘들다던데ㅜㅜ 존경스럽습니당
시어머니께서 시골 사시는데 노인정 왕따 심하고 고집때문에 싸움도 자주들 하십니다.식사준비당번에서 열외될 건강 상태면 구박과 눈치, 돈도 내라 합니다. 나이들면 서로 사정 이해하며 잘산다는 것은 방송에서 포장한 것입니다. 깊이 들어가보면 노인정 전체의 문제이고 노인사회의 문제입니다.
훌륭한 며느리이시네요. 시아버지께서 전생에 나라를 구해서 이런 복을 받으시네요. 나이들어 보니 사회에서 필요가 없는 존재가 되가죠. 혼자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으셔야 하는데
연세가 있으시니... 그것도 애매하네요. 답을 못드려 죄송합니다. 복 많이 짓고 계신다 생각합니다.
아내중심으로 노후준비를 해라!
일을 찾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젊은세대부터 미리미리 준비하는것이 중요하다!
좋은말씀 세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인사이트입니다. 멤버십 회원님, 피드백 감사합니다. ^^
넘오래사는게 행복한거는 아닌거같아요
자기발로 병원다닐때까지만살길 바랄뿐이예요👍👍👍
동네 주변에 도서관이 있어 자주 가는데 한 육십대쯤으로 보이는 노인분 하나가 꼿꼿한 자세로 몇시간씩 독서하다 가시는 모습을 여러번 보았음...존경심이 만땅....
이분 정확하게 문제점을 꿰뚫어 보시는듯
현실적이다.....
그룹리빙, 공유경제, 아내를 배려한 노후준비 하기, 자기만족을 위한 인생👍
30대에도 퇴직할 수 있는 IMF에 버금가는 경제 침체기에... 무엇부터 해야하는지 갑자기 먹먹하네요 ~~ 모른 채 하고 싶어서 숨겨두었던 불안감이 훅 올라오네요. 82년생 김지영에서처럼 해답없는 사회 구조적 문제도 있지만 근거없이 여유부리며 살아가는 30대의 지금이 ... 좀 한심하네요 ㅎㅎ 그나마 믿을 수 있는 거라고는 건강한 몸 뿐인데 ... 그래서 건강에 약간의 이상신호라도 오면 불안해집니다. 더도 말고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소박하더라도 궁핍하지 않은 노후를 보내고 싶어요. 지금부터라도 잘 준비해서 먼 훗날 저자님을 떠올리면서 감사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돈도 돈이지만 주변에 이웃 친구를 많이 사귀어두어야 할 것 같네요.
정말 공감됩니다
문득 돌아보니 남편 앞으로 다 준비하고
제 앞으로 연금하나 제대로 없더라구요
지금부터라도 준비하려 합니다
친정 아버지 돌아가시고
아들들 다 나눠주신 엄마는 자식들에 의지해 사십니다
당당히 당신이 평생 가꿔오신것들인데 말이죠
남겨질 배우자에 대한 배려...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그것이 남편이든 아내이든 말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생활의 지혜, 강창희 회장님, 감사합니다. 공중파 방송에서도 많이 방송해주세요.
저는 부부가사는 32평도 축소하고 싶습니다
얼마나 남좋게 보이려는 허식과 낭비인가요
현명한 판단 응원합니다~~
지혜로운 노후 준비를 잘 해야 합니다.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로 노후에 대해 멀리 바라볼 수 있게 생각하게 한 강의였습니다.
40중반이 된 지금 경제활동을 제일 열심히 하고 있는 시기여서 자식들에게 더 많은 것들을 주려고만 했지 노후준비에 대한 부분은 생각만으로 그쳤는데 실천으로 조금씩 준비해 놓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책을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유익한 강의~~감사드립니다
노후대책도 그 자금관리는 은행가, 회계사, 변호사의 단골 서비스를 받는데 물론 비용이 조금 들지만 전문가들의
도움은 그가치가 있어요.
아니 직장을 처음잡아 자기 수입이생길때 처음할일이 노후대책계획인데 무수게 소리? 난 처음 입사하고 브리핑
받을때 그주제가 나오고 내가 매달 얼마라도 떼어서 적금이라면 회사에서 같은 금액을 보태주는 푸로그람을 소개하고 노후대책준비하는것을 장려하던데 우리나라 기업체들은 그런 혜택도 없나요? 난 한회사에서 ~40년을 일하고 지금
안놓아 주는걸 간신히 은퇴했는데.. 은퇴후에도 종종나가서 도왔지만…. 지금 우리는 70평짜리집, 45평짜리 콘도, 30평짜리 컷테지가 록키산 기슭에 있는데 모게지는 전무, 애들은 장학금으로 학교 다녔고 하나는 의사, 하나는 나같이 엔지니어로 전공은 다름. 모두 잘들 결혼해서 가까이서 살고 노후대책은 말로만 하는게 아니라 꾸준히 쉬지않고 실천하는거 아닌가요? 티끌 모아 태산이라….
100세 시대에 잔병은 늘어가면서 특히 여성은 수명이 남성보다 오래 살다보니 더더욱 자본주의 현실에서는 경제적 독립을 해야만 자식에 기대지않고 정신적으로 자유로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50대 중반을 가려고 하고있는 시기에 이 강의가 더욱 절실히 와 닿습니다 건강이 유지되는 동안은 계속 일을 해야 누구에게 구속 받지않고 행복한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가슴에 와닫는 내용 입니다 ^-^
글찬아도 노년에 혼자 살아야되서 노년의 삶에 관심이 많습니다 책도 그런 책을 많이 보구요 노년준비 영상에는 강창희님 강연이 제일 현실적이어서 와닿더라구요 지금부터 차곡차곡 노년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책도 받고 싶습니다ㅎ
존리 대표 말이 딱 맞음..은퇴 후부터 투자를 시작한다고..유대인들은 13세 부터 한답니다.어려서부터 돈 공부를 시켜야 됨..사교육비는 쓰레기통에 버리는 돈이라고..노후준비는 진즉에 해야
오래전부터 융통성 있는 강의가 인상적이었는데 중년의 나이가 되니 귀담아 듣게 되네요
정말 정신이 번쩍 드네요 공감합니다 실속있는 강의 최고입니다 ,
맞아요~ 자기 만족의 시간. 노년.
십년전만에도 결혼 안하면 큰일난다고 해야하는지 알았다. 지금은 아니다 안해도 되는 게 결혼이다. 아들아 혼자 잘 살아 좋은 사람 좋은 기운 받으면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독립시켜야겠네
선생님미래에인생설게을알려주셔서너무감사합니다자주올려주세요
저는 농촌에 살고 있습니다.
저희 동네에도 혼자 된 할머니가 많습니다. 그리고 몸이 아파서 고생하시다 하나, 둘 세상을 떠납니다.
마을회관에서 가끔 점심식사를 같이 하시곤 하는데 이젠 그 수가 많이 줄었어요.
평생 농사를 지으며 사신 분들이지만
건강도 잃고, 돈도 없이 가난한 노후를 보내는 계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자녀들의 용돈에 의지해 사시며 자신을 위한 투자는 거의 하지 못하시죠.
노후의 삶에 노후 연금과 공동체도 중요하지만 즐겁고 활기찬 자신만의 일이 있다면 삶의 질이 높아질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풍요롭고 소신있는 노후를 위해 50세가 넘어 새로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늙음은 신체에서 오지만, 젊음은 마음과 정신에서 온다고 봅니다.
계속해서 도전하며 행복한 노년을 준비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넘 좋은 말씀이네요
늙음은신체에서
젊음은 마음과정신에서~!!
50대 이후 새로운 공부는 무엇이 있을까요? 저도 벌써 50대중만. 아이 키우다보니 저는 할 줄 아는게 아무것도 없네요
처음 대하는 강의에
좋은댓글들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됐습니다
@@자유인-k5d 사이버대 어때요 알아보시면보물건져요
즐겁고활기찬자신만의일...
마치 아빠나 시아버님이 말씀해주시는것같아요 정말 연금도 중요해요 가정주부라 약 4년 더 일해야 10년 근무로 연금을 받는데 아이 얼른 키우고 직장 다녀야겠어요 그러기위해선 건강을 잘 챙겨야겠죠 보험도 체크해봐야겠네요~
서점가서 당장 책 구매하고싶네요
진실로 인생선배로써 정신차리라고 충고해주는것 같아요 늙어서도 돈이 있어야 자식들이 한 번 더 오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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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가입해서 가입 년수를 늘릴 수 있지 않나요?
저는 대학생아들도 미리 넣어주고 있는데요.
아주 적은 금액 9만원정도로요.
공단 전화해서 상의해보세요.
전에 직장근무하셨고 중간에 쉬었다면
그 기간만큼을 계산해서 추납하기도 할걸요?
저비용으로도 방법은 있으니 상담 필!
지나가다 써봤슴다^^굿럭
귀에쏙쏙! 좋은강의~주변 지인들과 공유할게요~고맙습니다~~
참으로 저는 하나님께서 주신 선견지명으로 인해 지금 말씀하신 모든문제가 문제가 안되는것을 또한번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형제가 우글거리는곳에서 태어나 꿈은 오직 혼자있는 방을 쓰고 싶다는것이었는데요! ㅋ 이제 한참 나이먹어서 나의 소원이 모두 성취됐네요! 혼자가 왜 외로운지??? 너무 즐겁고 편하고 하고싶은것 다하고, 먹고싶을때 먹고 누구의 눈치나 잔소리를 듣지 않아도 되고 이게 바로 천국입니다! 저는 나이가 꽤 되는데 아직도 열심히 일합니다! 여기는 미국이라 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요, 아무리 한국이라도 그 남의 눈치보는 습성들은 고쳐야 합니다! 저는 제가 20대 일때부터 노후를 생각했었습니다. 혼자 살때를 준비한거죠! 지금도 일을 하므로 돈이 꾸준히 들어오고 있고 미정부의 연금 정책도 뭐 그만하면 괜찮고요! ㅋ 그보다도 저는 고독을 즐기는 편입니다! 왜 외로워 하시나요? 저는 취미가 너무 많아서 하루에 24시간이 부족합니다! 8 시간은 일하고, 나머지는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습니다! 뭐 책도 읽어야지, SNS 도 해야지, 걷는 운동도 해야지, 키타도 쳐야지, 노래 연습도 해야지, 댄싱도 해야지, 그림도 그려야지, 한문도 배워야지, 한의학 공부도 계속해야지, 그외 너무 많은데요...! 참 외롭고 지루하다는 말을 들으면 저는 정말 이해 불가네요! 그러나 저에게도 딱하나 악한 부분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건강이네요! 그래서 이젠 건강에 관한 지식도 쌓고, 실천도 해야하지 등등 더 바쁘기만 합니다! 내자랑들이 아니라 이모든것은 항상 긍정적인 마음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첫째 자신을 사랑하고, 남을 시기질투 안하며, 항상 도와주려는 마음가짐이 핵심이 되겠습니다! 자 여러분 당신들도 모두 즐거운 노후를 보내실수가 있습니다! 바로 이시간부터 긍정적인 생각으로 당신의 에너지를 바꿔보십시요! 놀라운 경험을 하실겁니다! 아자아자~ 우리 모두 화이팅! 👍
진짜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와..진짜 소름이다..내가 자기계발한 이유도 언젠가는 남자에게 너무 의지하고 결혼하고 헤어지면 여자도 할줄 아는게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한 이유도 한몫함..
주부로서 갑자기 자기계발 힘듭니다
할수있는 일이 뻔해요 점문직이아니묜
알바수준으로 ㅠㅠㅠ
어떤거 하셨나요?
늙어도 일이있어면 젊어진다 일하면됨 나이들어서도 지속적으로 할수있는일을 미리미리 시작해라 혼자도 즐겁게살수있는 방법은 많다 그럴려면건강해야함
싱글 좋아하지 마세요.마음맞는 친구 못구하면 우울해서 못견뎌요.그래도 가족이 왔다갔다하고 서로 큰도움이 못되더라도 서로 의지하고 사는게 좋지요.밥잘챙겨주고 서로 운동하며 말을 아끼면 노부부로 사는것도 괜잖다고 봅니다.
너무나 실제적으로 유익하고
꼭 필요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번 더 들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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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basi15 오~~감사드립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기대 되는 책이네요.
잘 읽고 많이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말씀을 잘하셔서 잘들리네요.
부모님 생각하다,제 노후에대해 고민도 해보게되었습니다.
돈,건강,외로움 때문에 노후가 정말 걱정되는데,좋은 강의감사합니다.
지난번 강의도 듣고 이번에 동영상도 보게 되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심각하게 고민하고 준비해야할 노후 준비 입니다.
모두 옳은 말씀 이세요
은퇴후 남은생 행복하게 사는 연습을 지금부터 해야 합니다.
최근에 퇴직을 하고 이후의 삶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좋은 나침반으로 삼겠습니다.
사람일은 한치앞도 알 수 없다 하지요,
현존하라, 라는 말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오늘 선생님 말씀 듣고 나니
현존에 감사하면서 앞으로 일에도 준비해야겠습니다.
정신이 번뜩 ㅎㅎ
이 영상은 전국민 시청 필수!👍👍👍
다 동의하고 너무 마음에 와닿는 이야기인데...
역시 경제적 여유가 없으니 맘처럼 되지않아 답답하네요...ㅠ ㅠ
선생님 강의는 다 찾아서 들었습니다.
듣고서 남편괓상의하여
아이들 학원을 다끊고 늦었지만
노후준비에 더 신경쓰려고합니다.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 늙을 수록 아들 딸 보다는 돈 연금⁉️ 소중하고 손자보다 틀이 지팡이가 더 소중하다 매달 연금으로 날마다 맛있는 사먹고 즐긴다 며느리 아들 안봐도 괜찮다
지당한 말씀 지들이 찾아오지 왜 ?캬 누구든 도움이 돼야지 민폐끼치면 폐기물
글 보고 빵 터졌읍니다
옳은신 말씀
짱입니다^^~
추천~ 꾸욱 ~
말씀 다 옳으네요 칠십중반 나이 인데 자식들 대학보내고 결혼 시키고 보니 노후 걱정 당연합니다 ㆍ
세상은 바뀌고 있는데 사고는 옛날에 멈춰있죠. 하루라도 빨리 대비해야겠습니다.
대형 고층 대단지 아파트
근린시설 커뮤니티 시설 너무 잘되서
어르신들 태풍 폭염에도 즐겁게 시설 누리며
더 잘 지내시던데 도서관 대여시스템도 어찌나 잘되어 있는지 부럽더라고요
40대 초반입니다
강의를 들으니 지금부터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ㅇㄴ
.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이런 수치를 어떻게 이렇게 다 외우셨을까요?
지루하기 쉬울 수 있는 내용인데 계속 듣게되네요...ㅎㅎ
결국 다봐버렸어요...ㅎㅎ 잘들었습니다^^
너무 좋은 강의입니다.
돈모우기힘듭니다ᆢ
참 말씀 현실적이네요
좋은말씀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우리 집안 이야기 네요
홀로 살아가는 싱글시대를 준비 하기 위해서 경제를 알아야 한다
십여년전 사별하여 미국에서 큰하우스(5방)에서 25년넘게 살다가자녀들분가하고 집을1/3로줄여 작은집으로 이사했답니다.
그렇게 살림을줄여 살다보니 앞으로얼마나 살지는모르나 정말 노인이돼었을때는 집을 즐겨가며사는것이 좋을것같다는 생각을합니다.
한국 부모들은 노후자금을 자식들한테
다주다시피합니다ㆍ
집사주고 전세얻어주고 손주봐주고
그리고 허리퍼려고 하면 병들어 요양원에나
요양병원 누워있다가 생을마감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ㆍ
그건 복받은 자식들의 경우고요.
저희부부는 양가 부모님 생활비 부담하느라
저희부부가 말라 죽고 있습니다.
40대중반인데 솔직히 언제 끝날지도 모르겠는데 너무 지치고 힘듭니다.
소수의 운좋은 자식들 케이스로 너무 일반화 하시는건 아닌지요. 제주변은 다 부모 생활비나 병원비로 허리 부러지고 니부모가 먼저냐? 내부모도 소중하다고 이혼 소송까지 간 친구도 있습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나름대로 노후에 관해 많이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 좀 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건강하세요 😄 🤗
I agreed with you everything you had said. Thank you! People should prepare for their own life to come.
삶의 질 노후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잘 배웠습니다 ^^
전업주부13년차인데 저나름
자기주도적 삶을 살아야겠다 깨닭고 경제적 독립을 꿈꾸며 미용자격증 취득후 1인샵 운영할 계획으로 최근 면허증 영업신고증을 발급했습니다. 여가시간에 미용봉사활동도 다닐 생각입니다. 우리나라도 초고령사회라는 강의내용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인근 낙도 섬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거의 노인분들이라 문화적인 혜택 예외지역인거 같아 가슴 한켠이 찡하네요
50대에 들어서니 문득문득 노후에 대해 불안감이 몰려들때가 들더라구요..
아이들은 이제 다커서 한시름 놓아졌는데 우리 부부 노후준비는 전혀 안되어 있어서 이제부터라도 어떻게 준비해야하나 요즘 재테크에 관련된 책과 강연을 찾아 많이 듣는중이예요..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말씀하신 내용이 구구절절 공감되는 내용이라
책으로도 보고싶네요~
언니들, 주변 지인분들과 공유 해야겠어요.
20대 중반에 카나다에 정착해 대형 IT회사에 입사하는 즉시 노후대책자금 준비, 실행 ~40년후에 회사연금, 국민연금, 마련된 대책자금이 잘준비되어 있었고 우리가 할일은 건강챙기는일뿐. 티끌모아 태산이요…. 미리~~ 준비를 꾸준히 해야지요. 돈에 욕심 너무 부리지말고…
맞아요 아이들 18세가되면 독립해야 합니다 자식을 잘가르치려면 지금부터 가르치세요 그리고 같이살아야 한다면 자기 방새를 내야합니다
공감하네요 나이가들수록
큰집이머그리 필요합니까 20평대에서 문화생활가까운데서 편안하게
건강히살면돼죠
그러니 국민연금외에 개인연금 1~2개정도 준비해야됨.
와우~~너무나 열심히 정열적인 모습과 백만구독 존경합니다ᆢ
세바시님,엊그제 보내주신 책 잘 받았습니다.너무너무 감사합니다.잘 읽겠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잘 듣고 명심하겠습니다!
살아가는 과정이 맘대로 그게 뭐 그렇게 쉬운 문제도 아니고~.. 그러니까 결국 나라에서 노년 복지에 좀 더 많이 신경을 써 주십사~~~
노년복지에 너무 치중하게되면 젊은세대가 힘듭니다. 그렇게 애들세대를 힘들게하고싶지않네요. 스스로 노력한만큼만 누리고살고 나라탓하지맙시다. 이정도도 안되는나라도 많습니다
문제인이가 경제파탄을 내놔서 제연금도
받을 수 있을지 걱정되고 불안합니다
애들도 더 불쌍해요 아파트값 너무 올려놔서
그런 애들한테 손벌리면 안돼죠
우선 건강 먼저 지키는게 순서일거 같아요
사람들은 모두가 나 만의 외로움을 즐기며 살아가야 하기에 강선생님 말씀에 공감하며 살아가겠읍니다 ^^
⁸⁹
육십초 정말 정신이 번뜩드는 명품 강의 잘 경청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