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방향성, 방향이 바뀌면 감정도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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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авг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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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은 어떤 대상보다 우리에게 친근하고 그만큼 민감하게 다가오는 피사체이다. 작은 변화에도 사진의 느낌이 크게 바뀔 수 있다. 이 점에서 제품사진과 매우 다른데, 특히 빛의 방향성에서 오는 감정의 변화를 잘 익혀두어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쓸 수 있어야 한다.
    빛이 왼쪽에서부터 출발해 오른쪽으로 한 바퀴 돌고 있는 이 사진들을 주목해서 보자. 이렇게 빛이 인물의 어느 방향에서 왔는지에 따라 대상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느낌은 완전히 달라진다. 또 같은 방향에서 온 빛이라도 빛의 높낮이에 따라서도 느낌이 달라진다. 3차원 공간에 살고 있는 우리는 모델을 중심으로 빛의 방향성, 즉 빛이 오는 방향과 높이를 조절하는 것으로 전달하고 싶은 느낌을 좀 더 쉽게 표현할 수 있다. 이 빛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것이 촬영의 70%이상을 차지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빛의 방향성에 대해서 유심시 관찰해야 하는 것이다.
    #권학봉 #사진조명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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