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은 외향적인 사람들이 잘하는것 같다. 나도 내향인지라 혼자노는것을 좋아하여 10년만에 동창모임 어렵게 탈퇴함. 정답은 없는거 같고 모임이 좋은 사람들은 모임하면되고 혼자노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들은 모임에 안나가는게 맞다고 봄.나이들수록 중요한것은 남따라갈 필요없다는거...
인간을 만나서 무엇을 원하나 ? 1.외로움 해소를 기대 하지마라 2. 상대는 당신의 생각과 전혀 다른 생각을 하고있다 3 .상대의 말과 행동과 표정과 태도를 봐서 판단을 못하면 당신은 상대의 먹이가 될것이다 4 .대개 인간은 당신을 배려 하지않는다 5 .인간이 당신 옆에 있어야 행복하다면 당신은 불행해질수 있다
나이 들어서 취미가 같은 사람을 만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 모임에서는 돈 자랑이나 자식 자랑을 절대 해서는 안 됩니다. 💸 이유는 인생 살이가 모두 다르기 때문이죠. 나이 들어서까지 남의 눈치 보고 살아야 하겠습니까! 😕 그냥 혼자 사는 것이 최고인 듯하네요. 🌟 손주 자랑을 시종일관하는 지인이 싫어졌어요. 😒 자기 손주 자기만 귀하지 남에겐 전혀 아니죠. 🐾
맞습니다 저도 40대나 50대 시절에는 여기저기 사람을 가리지 않고 폭을 넓혀가면서 적극적으로 참여했는데요 진실한 대화를 나눌 상대는 한.두명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이제 70이 되어서도 4~5군데 나가는데요 이것도 한두군데만 남기고 그냥 끊어야 하겠어요 짧은,인생에서 자기주장만 많은 사람들 공익적인 분위기는 없고 오로지 사리사욕에만 눈이 멀은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아요 우리사회가 그렇게 된 이유가 많이 있겠지요 그러한 문제점들을 해소시키고 진정한 행복하고 건강한 대한민국으로 다시 태어나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만70,동생은 만67세.항상동생이 전화와서 월1- 2회정도 만나는데 서로 술을 좋아하니,항상 동생이 나를 공격해서 다툴때도있고 참을때도 있는데,다음날 절대 안만나야 되겠다고 맹세 했는데, 몇주 지나 연락오면 또 만나주고 다음날 마음이 안좋고.근데동생은 말을 80%정도하기 들어주는 것도 피곤해서.내가 대화를 반반씩 해야된다고 주의주면 또 싸우고.참 피곤한 동생 입니다. 남같으면 절대 안 만나지요,최근 취해서 크게 다툰후 내가 너를 만나고 나면 다음날 매우 불쾌하다 라고 말한후 2달째 전화 없으니,너무 좋은데 만나자고 전화올까 신경쓰이네요 ㅎ ㅎ
일리가 있고 좋은 말씀이나 하나를 추가하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더 내요. 노년에 근본적인 건강은 주위의 지인들과 잘 어울려서 소통을 잘 하는 것입니다. 정신적인 건강이 우선 되어야 육신도 따라 오게 됩니다. 인생을 정리하고 마무리 하는 나이이니 무엇보다도 정상적인 활동과 생각이 반드시 선행 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단체가 커지면 그 안에서 소 그룹으로 나누어서 하는 방법도 있을 것이며 낭비적인 요소들은 자제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그동안 열심히 살아 오셨던 분들은 쉴 수 있으나 제 같이 젋은 시절 시간을 허비한 경우는 지금이라도 생각을 일으켜 보는 것도 좋습니다. 대신 확고한 철학을 가지고 해야 하며 가족에게 해가 되는 일은 안 되겠죠? 하더라도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분야나 이웃과 사회를 이익 되게 하는 일이 되어 하느님이 좋아 할 수 일을 해 보도록 권하고 싶습니다 특히 그동안 지식인으로써 좋은 경력을 쌓아 오신 분들은 일종의 책임을 가져야 합니다. 일을 시작하는 그 자체가 어러 모로 노년에 도움이 되게 됩니다 혹 못 하더라도 누구가 이어받아서 하게 될 것입니다. 인간은 물질 육신과 비물질 영혼으로 되어 있는 반은 신이고 반은 동물로 되어 있는 존재입니다. 인간을 둘러싸고 있는 큰 환경이 되는 자연과 대 자연 역시 마찬가지 이치로 되어서 작용하는 에너지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인간이 무엇인 줄 알고 내가 누구인 줄 알게 되면 할 일도 자연히 알게 됩니다. 특히 나이 들어서 할일 없는 뒷 방 늙은이가 되면 하느님이 빨리 데려가려고 합니다 귀중한 시간을 허비하고 있으니까요. 이러한 생각은 천공 스승의 정법을 공부함으로써 자신감을 가져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상 돌아 가는 이치가 훤히 보이는 것 같고, 기존 땅에서 나온 지식들의 한계인 상식을 역설로써 바로 잡아 하늘 기운 천기인 자연의 바른 법칙으로 지혜로운 생활을 하게 되니 앞으로 인류 천년의 지구촌 생활 규범이 인류의 뿌리인 대한민국에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노년의 두려움이나 헛된 생각을 바로 잡아 주게 됩니다. 내 앞의 한 사람부터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이 되는 것이야 말로 인간이 3, 4 차원을 열심히 왕래하는 최고의 가치를 가지게 되며 건강한 노년은 덤으로 오게 됩니다. 질량 높은 영혼이야말로 육신의 죽음을 당당하게 맞이 하게 될 이며 영원히 살아서 천상에 가서도 후손들을 위한 새로운 왕국의 회원으로 자동 가입하게 될 것입니다^^ 알천7.
술마시는것도 나이들면 하루하루가 다르더군요, 친구는 묵을수록 좋다고 하잔아요, 근데 꼭 어릴적에 어땟느니 하며 조롱하는듯한 말을 하는 친구도 있어요. 그럴때는 하지마라고 뭐라고 제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친구들끼리는 편하다고 절대 욕하는 사이가 되면 안됩니다, 어느 정도의 적당한 거리에서 서로 배려할수 있어야 됩니다. 내가 돈이 조금 더 있다고 티를 내면 안됩니다.죽을때는 관속에 돈 안너줍니다. 자식들이 서로 그 돈만 쳐다보고 있으니까요.
초등졸업60주년 기념 모임에갔엇는데 너무즐거웠어요 행동의기본이 어릴쩍 그마음으로 상대를 대하기가 원칙이었어요 모임자리에는 현직 시장도있었고교수 ㅅ 기업 대표도 영세민친구도 있었지만 게이치않았어요 살아서 있는것만으로도 인생성공이니 더이상 바라면 안돼지요느낌으로 약해보이면 더욱더 배려를 해야지요
나이들면 힘이딸리게 마련이지요. 60이넘어면 건강챙기며, 자식이있어면 자식이 잘되기만바라며 노후를 걱정하며 살지요. 조금더 세월이지나 70이 넘어면 서서히 내가 남은 인생 어떻게 건강을 유지하며 오래 사느냐가 문제 입니다. 인생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나이들면 자식은 지네들 인생이고 남은 내인생이 더중요 더중요해진다는군요 . 70이넘어면 저세상으로 가는 순서가 없어진다는 말이 느껴 질때가 있어요. 그리고 평생에 모은 재산은 살아있을때 즐겁게 쓰다가 가는것이 중요 하다고 하더라구요. 절친들과 사귀는것도 멀리할 사람들은 돈많다고 지잘난척만하고 자식자랑만 늘어놓고 본인보다 무식하면 깔보는 인간들은 지네들이 먼져 저세상 가는줄은 모르는 사람들 절대로 가까이 하지말아야할 사람들입니다. 잘난척 돈많은척 해봐야 저승길 가는 순서는 안 바뀜니다. 물질적보다는 마음으로 서로 통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 배푸 는 사람이 참다운 친구 이웃 벗이더라구요. 어느 신부님 말씀을 들어보면 늙어면 자식도 필요없고 오직 남은 내인생이 중요하니 살아있을때 다쓰고 죽기전에 본인 장례비 만 남겨두는것이 후회없고 부담없고 현명한 방법의 삶의 마감 방법이라더군요. 저또한 공감하는 말씀으로 들었습니다.
나이드시면 매일 도서실에 가셔서 여러분야 책도 읽고 전문분야 월간지도 읽으며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는 안목도 넓히며 사세요. 유대인노인들은 그렇게 매일 도서실 출근해요. 그래야 자녀나 친구들 만났을 때, 남의 흠담이 아니라 고급정보를 나누면서 삶에 활력을 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정치적 견해는 다를 수 있고 서로 다른 견해를 인정을 못해도 존중 만 하면 되는데 서로 핏대를 올리고 내가 맞다고 하는게 문제임 결국 정치적 분야 애송이?들이 고급스런 정치적 대화를 못하는 자질이 문제라 봅니다 일반적으로 좌파는 친북, 우파는 친일이라는 프레임?을 거는데 사안별로 근거를 들어가면 따지는 대화를 하면 서로의 주장이 팩트인지 또는 우기는 건지를 판단하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 됩니다. 여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차가운 가슴으로 대화에 임해야 한다는 겁니다. 이기고 지고가 목표가 되는 감정이 들어가면 니전투구가 됩니다. 결국 서로의 주장이 평행선을 달리면 각자의 의견을 존중하고 종료하면 되는데 한국인은 브레이트를 잘 못 걸죠 이게 한국정치가 진흙탕 개싸움이 되는 이유라 봅니다. 저는 일단 상대의 정치적 견해가 나오면 얼마나 합리적 판단인지 그렇게 생각한 배경을 계속 추궁?해 나갑니다. 결국 그런 주장을 한 근거가 바닥을 드러내고 자신의 일방적 주장임이 대부분 드러나죠 그러면 굳이 상대가 더이상 우기지 못하게되고 , 그 토론은 종료하게 되고 유익하게 되는 거죠 고로 정치적 대화 자제보다는 이 대화를 얼마나 합리적으로 할 수 있는지의 토론문화나 지적 능력을 키워야합니다. 서로 막나가니 대화가 안되고, 감정만 상하게 되니 정치 얘기를 금단 시하는 속된 말로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는 격으로 정치적 대화는 자제하자는 말이 나온다고 봅니다. 제 의견이므로 귀하의 생각과 다를 수 있으며 또한 이런 방식이 절대적 기준이라 생각 안 합니다. 비판 의견이 니오면 그 의견이 합리적이면 수정하는 자세입니다., 이런 자세는 인류가 수천년을 이끌어온 토론의 방식 정반합을 근거로 하는 의견입니다. 언제나 참이라고 주장하는 정이 나오면 반이 나오게 돼있고, 정과 반이 부딪힌 후 합이 나오며 그 합은 새로운 정이 됩니다,. 그결과의 정은 다시 다른 반을 만나게되는 다람쥐 쳇바퀴 도는 숙명을 거진 게 정치이야기입니다.,... 이런 근본적인 주제의 운명?을 모르니 서로 대화가 안되는 거라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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ⁿⁿ⁹7pouu
사람과의 만남이 어느날부터 행복보다 불행이 많아지더이다 ᆢ은퇴하고 나이드니 혼자가 속편합니다 ᆢ인생을 관조하는 여유도 가지면서
나이들수록 고독을 즐길수 있어야 ㆍ불필요한 인간들은 모두 버려라 ㆍ인생 그런것
나이 들어서까지 남의 눈치보고 살아야 하겠습니까! 그냥 혼자 사는 것이 최고인듯 하네요.
"꽃잎 떨어져 바람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달리는 세월이더라!"
고성현의 노래ㅡ의 가사로부터
정말 공감돼요! 은퇴 후에는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아끼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이런 모임은 피하는 게 좋겠어요!
❤ 노인정에서 왜 사이다에 독극물을 넣어서 죽이는지 이느냐? 남을 시기 질투하고 분노 조절 못하는 것들이 노인 중에 섞여 있기 때문이지~ 늙는다고 모두가 착한건 아니다❤
아침 스트레칭,명상
집에서 차마시고 책읽고 글쓰고
그리고 산책
기도하기
동창모임 필요치 않아요 뭐가 필요 한가요~~? 제각각 삶과 처지가 다른데 시기 질투 험담 뿐입니다 뒤에 감정 상처로만 남습니다~ 😤
나이들어 취미가 같은 사람을 만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모임에서는 돈자랑 자식자랑을 절대로 해서는 안됩니다 이유는 인생살이가 전부 다르기 때문입니다
저도그렇게 생각합니다 --- 취미가 같은사람을 만나는게 최고인것같아요
@@hyd7873 돈잇어야자랑하죠ㅎ
@@hyd7873 계집질 자랑도 ㅎ
농담으로라도 욕을하고, 음담패설하는 여자들 더러워서 그모임 안간다!!!
한국인들 대화금물 주제(정치,종교)를 빼면 당연히 인간말종 심리를 건드리는 말들 뿐임. 사적얘기. 여자얘기, 험담.농담등 한국인들 토론문화가 정말 없슴. 말초신경 얘기들 뿐임
난 모임이 10개가 넘었는데, 5년전에 모두 탈퇴! 아직 아들놈 결혼도 안했는데! 그동안 낸 돈들 포기하고! 지금은 맘이 편하다!
정말 대단합니다.
모임은 외향적인 사람들이 잘하는것 같다. 나도 내향인지라 혼자노는것을 좋아하여 10년만에 동창모임 어렵게 탈퇴함.
정답은 없는거 같고 모임이 좋은 사람들은 모임하면되고 혼자노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들은 모임에 안나가는게 맞다고 봄.나이들수록 중요한것은 남따라갈 필요없다는거...
맞습니다
복잡 다양하고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세상인데
그냥 민폐 끼치지 않을
범위에서 내 기준으로
편하게 즐기면 되는 거라
생각 합니다
사람마다 성격마다 다르지만 몆십명씩 만나는 동창모임은 난 싫다 소수의 모임은 몰라도
늙어서 만남은 서로가 편안하게 허물없는 상대가 아니면 만날 이유가 없다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제가 나가는 모임도 수정해야 될 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기질투 뒷담화로 못된 인간들은 쓰레기보다 못합니다ᆢ특히 가까울수록 그런 숨은 악마들이 많습니다
사람 자주 만나면 내가 한 말 다 퍼지더군요 ..
짝짝짝짝짝 경험^
노년에 지혜롭게 사는 법을 가르처주셔서
감사를 올립니다
현명한 말씀이군요 기억 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손주자랑을 시종일관하는 지인이 싫어졌어요.
자기손주 자기만 귀하지 남에겐 전혀 아니죠.
@@Ubal158 그냥묵묵히들어주는친구도좋은친구죠
@@심종수-y7p그것도 한두번이지요 10 년동안 자식자랑하는거 들어보신적 있나요? 정말 지긋지긋 그래도 좋은관계로 이어지는중임
듣기좋은 꽂노래도한두번 손주는 지 눈에안경 이지 남에겐 소용없는소리,,,
원래 나이들수록 자식자랑 돈자랑 남편자랑 하지말라고 했어요
돈자랑 한번 해 봤으면...ㅠ
그래도 주위 친구. 지인들이
건강한 건 인정 해 주니
기분은 꽤 좋습니다~
친구들에게 크게 한번 쏴야
되는데...잘 안되네요^^~
모임없는 인생.........참..........좋습니다..............
혼자 노는법을 터득해야 ~~~
오랫동안 혼자지내는게 익숙한사람아니면 혼자 외롭지않게 지내는게 그리 쉽지않아요
@흑전갈 내말씀은 혼자서 할수있는 활동, 예를 들면 그림그리기, 만들기, 글짓기 등등의 재주를 젊어서부터 키워 놓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인생은 결국 혼자 살다가 떠나니 하는 말이지요.
저는 94세 김영희 이신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올립니다
인간을 만나서 무엇을 원하나 ?
1.외로움 해소를 기대 하지마라
2. 상대는 당신의 생각과 전혀 다른 생각을 하고있다
3 .상대의 말과 행동과 표정과 태도를 봐서 판단을 못하면 당신은 상대의 먹이가 될것이다
4 .대개 인간은 당신을 배려 하지않는다
5 .인간이 당신 옆에 있어야 행복하다면 당신은 불행해질수 있다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뼈에 와닿는 혜안이십니다 절절히
주변에 살벌한 사람. 만 있나봐요
@@jenesisrock1202인간의 이면 임
사람을 피하라?
너 몇살이니?
돈벌이급급해서 별말을다하네.
공감... ! (47년 생입니다.)
귀감이되는글 감사합니다~!
최근 은퇴 당하고 사회활동과 직업쪽에 서로 알던 473명 수신거절 거는데 3일 걸렸습니다. 이젠 수십년간 나를 위하지 못했던걸 돌아보려고요!
저랑 비슷하네요 😂
65세입니다
혼자지내는것이 편하고 좋와요. 좋은영상입니다
늙그막에 혼자는 정신 건강에도 결코 좋지 않아요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각종 행사에 참여해 배우고 싶은거 하나씩 배우시고 어울리며 지내세요
@@표주박-p2j 늘 혼자는 아니죠
가까운 벗 한두명과 교류하고 있어요
조언감사합니다
Me too 65 Good luck!
좋와× 좋아○
혼자와서 혼자가는게 인생이다ㆍ가치관이 맞는친구 한두명있으면좋고 없어도 괜찮다ㆍ
정말 좋은 글귀입니다 감사합니다
혼일 혼밥 혼술 혼공 혼달 혼잠
혼자 사는 인생 터득했습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온갖시름
다겪고 살았슬것인데
이제 와서 내가 한번더 참
으면 세상 모두 편안하죠
니는 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는것을
따져봐야 내 뱃속만 뒤집
어지니 보지않는것 최고
말없이 보고만 가 봅시다
나이 들어서 취미가 같은 사람을 만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 모임에서는 돈 자랑이나 자식 자랑을 절대 해서는 안 됩니다. 💸 이유는 인생 살이가 모두 다르기 때문이죠.
나이 들어서까지 남의 눈치 보고 살아야 하겠습니까! 😕 그냥 혼자 사는 것이 최고인 듯하네요. 🌟
손주 자랑을 시종일관하는 지인이 싫어졌어요. 😒 자기 손주 자기만 귀하지 남에겐 전혀 아니죠. 🐾
좋은 내용입니다.
62세입니다
자식,손주자랑은
왠지 짜증이 나더군요
특히 술모임은 조심합니다.
나이들면 내가 내 칭구!
맞아요 정말 돈모으고 혼자 노는 습관 결국 다 필요없어요
진실하게 살아가는 사람에 눈에는 진실한 사람이 보임니다
과연 진실하게 사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요???
잘 들었습니다.
인생의 지혜가 담겨져 좋았습니다.
아주 공감되는 귀한 인생 조언입니다.
5:30 혼자가 좋아요 둘은 둘이라서 힘들어요.
사람이 모이는곳은 시기질투 없는곳은 없습니다 친구사이는 가족이야기는 자제하고 안부와 옛추억 이야기만 해야합니다
불편한곳은 안가시면됩니다 그나마 취미나 자기계발 명상이 제일 좋은 곳입니다
난 모임업다
과거엔동창회 갔는데
동창회비걷어서
밤새도록 술 마시고 야식시켜 먹고
다음날 지나치게비싼 해장용요리시키고
회비 정산할때보면
술값 음식값이 태반이다
ㅇ
으미 없어요 그럼 다행이지요. 그리고 회비도 찔끔내고 엄척 바람 .그런 놈들
경조사도 안옴 그냥 끊어
만남의 질.
맞네요. 발전을 기대하는 건데 반대라면 거기에서 멈쭤야.
입만 열었다하면 우리 아무개가 뭐했다는 둥, 아주 레파토리더라구요
1.고교동창모임
2.술이중심이되는모임
3.에너지를빼앗는모임
4.품격없는사람모임
5.숫자가너무많은모임
6.불필요한지출을요구하는모임.
좋은 아침 노후 여가 활동의 지혜로운 관리 정말 중요한 대목이지요. 고마워요. 삼종 선물 🎁 놓고 파이팅으로 힘차게 응원하며 건행을 축복합니다. 샬롬 ^-^🎉🎉🎉❤❤❤❤❤
나이 많은사람들모임에서 제일듣기 싫은말들:자식, 손주자랑,모두천재라네요,
꼴불견 ..왜 모를까요? 맨날사진 보여주고 ....밥맛
대학, 고등동기 모임 다 끊고 유튜브와 쿠팡과 소액주식 단타가 최고의 인생친구.. 너무 행복..
은근히 자기 자랑하네요. 역시 늙으면... 쩝쩝쩝
우리집사람 남매들도 시기질투합니다🎉😂감사합니다
형제도
부모 유산 때문에
불편한 관계가 되니까
남보다도 못 해요
형제사이가 더시기질투가 심합니다.. 자식자랑에 보랍시고 비교해대고.. 돈좀잇다싶음 호구로보고 만남. 밥값내는건 당연시하고 .. 감사할줄도 몰라요 넌 잇으니 내야한단식 당연하다 여기는게 매사 경우도 없이 굽니다.
완전공감해요ㅎㅎ@@k.h.c542
시댁갑질 주변인들 가족도 감정소모 됩니다 혼자 고독을 즐기는것 최고입니다
나이들면 혼자노는법을 배워야한다
그렇지않으면 언젠가는 혼자가되는데 그땐 외로움을 이기지못해 비관한다
그러니 미리미리 혼자사는법을 몸에 익혀야한다
사람에게 기대하지
마세요
50초반인데 지금은 혼자 지내는게 가장 좋더라구요. 활동적이거나 혼자 못지내는 사람들은 혼자가 편한 사람들을 잘 이해 못해서 설명하기 귀찮더라구요
50초반에 혼자지내는것이 좋다고하는것은 정신적으로 문제잇는것같다 ,
@south-home-d4v 뭔 뻘소리를 그냥 그런갑다 해 세상의 다양성을 모르는 그대는 잘 어울리며 살어
니는 100살 처먹었나보구나
@@south-home-d4v
정신적? 까지 들먹이면
모독적 언어 폭력 임.
혼자 지낸다는 뜻의 개념이 다양 함.
사회의 한 일원일 수 있음.
south 진짜 뻘소리 맞음
형제 자매도 시기 질투합니다 말속에 숨어있네요,ㅜ
제일 심한것이죠. 나를 가장 잘아는데 그 사이에 남이 끼여있거든요
시기질투 당하면 우울해져 몸 마음 다 아픕니다 좋은모임만 가야합니다 나이들면더 지혜로와지고 후대와 나를 위한 삶이여야합니다
맞습니다
저도 40대나 50대 시절에는 여기저기 사람을 가리지 않고 폭을 넓혀가면서 적극적으로 참여했는데요
진실한 대화를 나눌 상대는 한.두명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이제 70이 되어서도 4~5군데 나가는데요
이것도 한두군데만 남기고
그냥 끊어야 하겠어요
짧은,인생에서 자기주장만 많은 사람들 공익적인 분위기는 없고 오로지 사리사욕에만 눈이 멀은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아요
우리사회가 그렇게 된 이유가 많이 있겠지요
그러한 문제점들을 해소시키고 진정한 행복하고 건강한 대한민국으로 다시 태어나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이 50부터 고독과 친해져왔습니다. 그 대신 책 운동 음악과 친해지고 있어서 오히려 시간이 부족합니다 ㅋㅋ . 아무래도 유튜브 시청 시간을 줄이는 수밖에 ㅎㅎ
만나는게 피곤한 사람많아요. 안 만나는게 최고입니다.
나는 만70,동생은 만67세.항상동생이 전화와서 월1- 2회정도 만나는데 서로 술을 좋아하니,항상 동생이 나를 공격해서 다툴때도있고 참을때도 있는데,다음날 절대 안만나야 되겠다고 맹세 했는데, 몇주 지나 연락오면 또 만나주고 다음날 마음이 안좋고.근데동생은 말을 80%정도하기 들어주는 것도 피곤해서.내가 대화를 반반씩 해야된다고 주의주면 또 싸우고.참 피곤한 동생 입니다. 남같으면 절대 안 만나지요,최근 취해서 크게 다툰후 내가 너를 만나고 나면 다음날 매우 불쾌하다 라고 말한후 2달째 전화 없으니,너무 좋은데 만나자고 전화올까 신경쓰이네요 ㅎ ㅎ
내얘기네
ㅋㅋㅋ @@CH2OH-j2f
모임에 있어서 객관적 평가 라는게 과연 절대적일까에 개인적 판단이 더 중요할듯 맘대로 하세요 인걸 뭐는 되고 안되고 😢😢😢😢😢
구구절절 옳은 말씀
감사합니다
운동하고 배우고 싶은것 취미활동 좋아요 요즘 시청이나 보건소등 지자체 에서 하는것 많아요
일리가 있고 좋은 말씀이나 하나를 추가하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더 내요.
노년에 근본적인 건강은 주위의 지인들과 잘 어울려서 소통을 잘 하는 것입니다.
정신적인 건강이 우선 되어야 육신도 따라 오게 됩니다.
인생을 정리하고 마무리 하는 나이이니 무엇보다도 정상적인 활동과 생각이 반드시 선행 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단체가 커지면 그 안에서 소 그룹으로 나누어서 하는 방법도 있을 것이며 낭비적인 요소들은 자제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그동안 열심히 살아 오셨던 분들은 쉴 수 있으나 제 같이 젋은 시절 시간을 허비한 경우는 지금이라도 생각을 일으켜 보는 것도 좋습니다. 대신 확고한 철학을 가지고 해야 하며 가족에게 해가 되는 일은 안 되겠죠?
하더라도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분야나 이웃과 사회를 이익 되게 하는 일이 되어 하느님이 좋아 할 수 일을 해 보도록 권하고 싶습니다 특히 그동안 지식인으로써 좋은 경력을 쌓아 오신 분들은 일종의 책임을 가져야 합니다. 일을 시작하는 그 자체가 어러 모로 노년에 도움이 되게 됩니다 혹 못 하더라도 누구가 이어받아서 하게 될 것입니다.
인간은 물질 육신과 비물질 영혼으로 되어 있는 반은 신이고 반은 동물로 되어 있는 존재입니다.
인간을 둘러싸고 있는 큰 환경이 되는 자연과 대 자연 역시 마찬가지 이치로 되어서 작용하는 에너지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인간이 무엇인 줄 알고 내가 누구인 줄 알게 되면 할 일도 자연히 알게 됩니다.
특히 나이 들어서 할일 없는 뒷 방 늙은이가 되면 하느님이 빨리 데려가려고 합니다 귀중한 시간을 허비하고 있으니까요. 이러한 생각은 천공 스승의 정법을 공부함으로써 자신감을 가져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상 돌아 가는 이치가 훤히 보이는 것 같고,
기존 땅에서 나온 지식들의 한계인 상식을 역설로써 바로 잡아 하늘 기운 천기인 자연의 바른 법칙으로 지혜로운 생활을 하게 되니 앞으로 인류 천년의 지구촌 생활 규범이 인류의 뿌리인 대한민국에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노년의 두려움이나 헛된 생각을 바로 잡아 주게 됩니다.
내 앞의 한 사람부터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이 되는 것이야 말로 인간이 3, 4 차원을 열심히 왕래하는 최고의 가치를 가지게 되며 건강한 노년은 덤으로 오게 됩니다.
질량 높은 영혼이야말로 육신의 죽음을 당당하게 맞이 하게 될 이며 영원히 살아서 천상에 가서도 후손들을 위한 새로운 왕국의 회원으로 자동 가입하게 될 것입니다^^ 알천7.
나이들수록 축소해서 만나야 합니다.
더 가까이 갈 사람, 더 멀리 해야 할 사람 구별이 되더라구요...
과거에 자주 만났냐 뜸하게 만났냐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유익한 강의 고맙습니다 ❤❤❤
그래서 짐은 10년 넘게 다녓던 동창회도 가지 않앗요
쉬는날 하루종일 폰가지고
놀아도 시간은 잘가지요
짐이 뭐꼬
지금은 을 줄인말. 짐은.
@@정말로우동통통 뭐꼬가 무시기?
무시기가 머시당가?
머시당가가 뭐유?
감사합니다.
술자리를 그렇게 좋아했는데...68세😂 이젠 아니네요...복지관도 싫어요😂😂
70중반은 넘어야
80이상되는분은 80중반은 넘어야라고얘기함 ㅎ@@이연수-u5l3s
동호회 동창회 각종 모임 나이들면 아무 소용없다 혼자가 좋다
혼자있는게 좋다는 쪽인데,,, 의사는 혼자 있지 말라고 합니다. 치매의 첩경이랍니다.
감사합니다. 78세 월남참전용사입니다. 저의 좌우명이 도움될 까하여 올려봅니다. 1) 건강(정신과육체) 관리 (5시기상후 30분동안 몸풀기와 명상) 2) 재정관리(손주에게도 준다는 말절대하지 않는다) 3)말과 행동관리 4)사람관리 5) 좋은곳 많이보기.
ㅅ
삼성도 관리한다고 지럴하다가 망하기 직전 ❤❤❤❤❤❤❤❤❤❤
동갑 전우님 반갑슴니다 나트랑109병원위생병근무......
말끝마다 육두문자쓰는 모임이야기는 없나요?
진짜 죄송한 말씀 입니다 만.
파월용사 출신들은 왜 하나같이
말하면 반이 육두문자에 성격도
이기주의고.... 대화가 안되고...
사회 부적응자 인 것 같아요.ㅠ
다 그런건 아니지만... 무서움.
정말로 말 조심들 하셔야합니다
나이들면 혼자 취미를 가질수있는 사진, 블로그리뷰 등으로 부인과
동행하며 즐기는 여행도
좋습니다
고등동창 모임에 제일 잘 나가는데요 요즘엔 산에는 못가고 주로 둘레길 걷기를 하는데 앉아서 험담할 시간이 없어요
나이들수록 무슨 악기든 배워서 혼자있을 때나, 여럿 있을 때 연주하고 노래하면서 시간보내는게 좋습니다. 술은 절대 NO !!
나이들수록 중요하게 되는거
몸건강
마음건강
강한 멘탈
경제적 여유
나이들어 너무 많은 모임은. 안좋아요
혼자도 행복합니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가라~~~
친구 필요 없어요. ㅡ 인터넷으로 친구하시면 건강에도 ㅈㅗㅎ고, 정보도 많고, 즐겁고, 재미있고, 희망도 생기고, 돈도 벌고, 특히 정신건강에 아주 좋아요
젤 삼가야 될 모임은 동.창,회
술마시는것도 나이들면 하루하루가 다르더군요,
친구는 묵을수록 좋다고 하잔아요, 근데 꼭 어릴적에 어땟느니 하며 조롱하는듯한 말을 하는 친구도 있어요. 그럴때는 하지마라고 뭐라고 제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친구들끼리는 편하다고 절대 욕하는 사이가 되면 안됩니다, 어느 정도의 적당한 거리에서 서로 배려할수 있어야 됩니다.
내가 돈이 조금 더 있다고 티를 내면 안됩니다.죽을때는 관속에 돈 안너줍니다. 자식들이 서로 그 돈만 쳐다보고 있으니까요.
처음왔어요
참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제 60대를 향해서 달려가고 있는데
그냥 자연스럽게 주변정리가 되기시작..
동창모임은 20명이 조금넘는 시골의 옛고향 친구들이고 1년에 한번씩 초등모임만 참석하고 그외모든 모임과 단절하고 경조사도 몇안되는 초등 고향친구들 외엔 단절~!
쉬는날은 혼자서도 즐길수 있는 취미를 즐긴다.
음악이나 낚시 등산 여행~😌👍
적성에 안 맞는. 거 배우다가 실망한. 사람입니다
하모니카를 배웠는데 강사의 노인이 못 한다고 뒷담화하고. 무시하는 소리를 듣고 나이 먹어 적성에 안 맞는. 거 하연 안 될것 같아요
배우고 오면 저점점. 기분이 우울해 지더라구요
옳소이다 ^^
자기만 맞다고 부득불 우기고 화내고 ..
베풀면더 내놓으라 합니다 도둑놈심보도 있고 ..책에서나 훌륭한 인물을맘 속에 두고 사색하며 혼자 잘 노는게 최고입니나
몇일전 핸드폰 분실
덕분에 차일 피일 미루던. 연락처 정리 자동으로 해결ㅋ
가을이 주는 풍요로움처럼
오늘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원합니다.
좋은 글 영상 너무 좋아요!👍👍구독+좋아요 👍👍
항상 힘내세요!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편집 중에 너무 예쁜 댓글! 힘이납니다🙂
감사합니다!
동창보다는 같은취미가 좋은것같아요
저는 음악모임 하나만 두고 나머지는 아웃시켰습니다 9독손잡고 갑니다
산속에 들어가 사는 자연인중 많은사람들이 세속에 사람이 싫어서 혼자 산다고한다
세상살아 가는데 없는것이 3가지 있어요
정비공
1 세상살이에 정답이 없다
2 비밀이 없다
3 세상에 공짜는 없다
명심하세요
동창 6명이 30년째 모임을 갖고 있다. 몇가지 룰이 있다. 1.자랑안하기 2. 질투안하기 3. 참견 안하기. 4. 돈거래 안하기 5.부탁 안하기
6.뒤에서 욕 안하기.
동창회 평생 딱 4번 가봄. 8먼원 회비가 기본임. 차라리 그돈으로 식사 8번 함.
좋았습니다
초등졸업60주년 기념 모임에갔엇는데 너무즐거웠어요 행동의기본이 어릴쩍 그마음으로 상대를 대하기가 원칙이었어요 모임자리에는 현직 시장도있었고교수 ㅅ 기업 대표도 영세민친구도 있었지만 게이치않았어요 살아서 있는것만으로도 인생성공이니 더이상 바라면 안돼지요느낌으로 약해보이면 더욱더 배려를 해야지요
좋은 내용입니다.
노후에는 혼자가 좋다
(쇼펜하우어)
나이들면 힘이딸리게 마련이지요.
60이넘어면 건강챙기며, 자식이있어면 자식이 잘되기만바라며 노후를 걱정하며 살지요. 조금더 세월이지나 70이 넘어면 서서히 내가 남은 인생 어떻게 건강을 유지하며 오래 사느냐가 문제 입니다. 인생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나이들면 자식은 지네들 인생이고 남은 내인생이 더중요 더중요해진다는군요 .
70이넘어면 저세상으로 가는 순서가 없어진다는 말이 느껴 질때가 있어요. 그리고 평생에 모은 재산은 살아있을때 즐겁게 쓰다가 가는것이 중요 하다고 하더라구요. 절친들과 사귀는것도 멀리할 사람들은 돈많다고 지잘난척만하고 자식자랑만 늘어놓고 본인보다 무식하면 깔보는 인간들은 지네들이 먼져 저세상 가는줄은 모르는 사람들 절대로 가까이 하지말아야할 사람들입니다. 잘난척 돈많은척 해봐야 저승길 가는 순서는 안 바뀜니다. 물질적보다는 마음으로 서로 통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 배푸 는 사람이 참다운 친구 이웃 벗이더라구요. 어느 신부님 말씀을 들어보면 늙어면 자식도 필요없고 오직 남은 내인생이 중요하니 살아있을때 다쓰고 죽기전에 본인 장례비 만 남겨두는것이 후회없고 부담없고 현명한 방법의 삶의 마감 방법이라더군요. 저또한 공감하는 말씀으로 들었습니다.
나이드시면 매일 도서실에 가셔서 여러분야 책도 읽고 전문분야 월간지도 읽으며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는 안목도 넓히며 사세요.
유대인노인들은 그렇게 매일 도서실 출근해요.
그래야 자녀나 친구들 만났을 때, 남의 흠담이 아니라 고급정보를 나누면서 삶에 활력을 줄 수 있습니다.
늙으면 자손 혹은 친척에게 고급 정보를 준다해도 잔소리로 들림. 그냥 또래들과 소통하는게 젤 좋을듯.
노후에 머니 없으면 모든게 불편하고,만나기 싫어 하지요, 그래서 젊어서부터 노후 대책을 세워, 노후에 안락한 생활을...
취미생활도 은근히 자기자랑 장비자랑 많이 해서 저 혼자서 책과 인터넷 보면서 합니다. 모든 분야의 취미생활이 자기자랑 입니다 ㅋㅋㅋ
나이들면 집에서 교회다니는사람이면 성경책보면서사는것이 제일이다 친구만나보았자 자식자랑 남편자랑 딸자라 다듣기싫어서 안나갑니다
최고이세요
교회도 조심 해야죠
@@youngchoulweon3126공감.. 교회도 모임의 힌종류일뿐 신앙으로 포장된...
정말 신앙으로 다니는 분들 많아요 어떤 종교를 택하던 잘 선택해서 다니는게 좋을듯 합니다
만남 후 후회만 남는 사람은 가족이 아닌 이상 누구든 절교하는 게 맞다.... 그 후회의 기준은 술값 밥값 교통비 그리고 지 자랑 등이다....
50중반부터 서서히 모임 줄였습니다
그회비도 만만치 않고 갈등도 심해지고 ㆍ 해서 취미동호회 나가도 너무 가까워 지내는 것은 조심합니다
꼭 사단이 나거든요
그저 인사 정도 하는 정도로만 ᆢ
모였다하면 정치 이야기 하는 모임이나 사람도 멀리하는 게 좋더군요
즐거워야 할 모임이 특정 정치인이나 정당 험담하는 모임이나 사람들 만나면 기가 다 빨리더군요
우리나라 중장년과 노인들은 너무들 정치 과잉인데 다들 좀 자제했으면 좋겠네요
문제는 정치적 견해는 다를 수 있고
서로 다른 견해를 인정을 못해도 존중 만 하면 되는데
서로 핏대를 올리고 내가 맞다고 하는게 문제임
결국 정치적 분야 애송이?들이 고급스런 정치적 대화를 못하는 자질이 문제라 봅니다
일반적으로 좌파는 친북, 우파는 친일이라는 프레임?을 거는데
사안별로 근거를 들어가면 따지는 대화를 하면 서로의 주장이 팩트인지 또는 우기는 건지를 판단하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 됩니다.
여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차가운 가슴으로 대화에 임해야 한다는 겁니다.
이기고 지고가 목표가 되는 감정이 들어가면 니전투구가 됩니다.
결국 서로의 주장이 평행선을 달리면 각자의 의견을 존중하고 종료하면 되는데
한국인은 브레이트를 잘 못 걸죠
이게 한국정치가 진흙탕 개싸움이 되는 이유라 봅니다.
저는 일단 상대의 정치적 견해가 나오면 얼마나 합리적 판단인지
그렇게 생각한 배경을 계속 추궁?해 나갑니다.
결국 그런 주장을 한 근거가 바닥을 드러내고 자신의 일방적 주장임이 대부분 드러나죠
그러면 굳이 상대가 더이상 우기지 못하게되고 , 그 토론은 종료하게 되고 유익하게 되는 거죠
고로 정치적 대화 자제보다는
이 대화를 얼마나 합리적으로 할 수 있는지의 토론문화나 지적 능력을 키워야합니다.
서로 막나가니 대화가 안되고, 감정만 상하게 되니 정치 얘기를 금단 시하는
속된 말로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는 격으로
정치적 대화는 자제하자는 말이 나온다고 봅니다.
제 의견이므로 귀하의 생각과 다를 수 있으며
또한 이런 방식이 절대적 기준이라 생각 안 합니다.
비판 의견이 니오면 그 의견이 합리적이면 수정하는 자세입니다.,
이런 자세는 인류가 수천년을 이끌어온 토론의 방식 정반합을 근거로 하는 의견입니다.
언제나 참이라고 주장하는 정이 나오면 반이 나오게 돼있고,
정과 반이 부딪힌 후 합이 나오며 그 합은 새로운 정이 됩니다,.
그결과의 정은 다시 다른 반을 만나게되는 다람쥐 쳇바퀴 도는 숙명을 거진 게
정치이야기입니다.,...
이런 근본적인 주제의 운명?을 모르니 서로 대화가 안되는 거라 판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