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놀이세트 언박싱! 23개월 아기가 찐 애정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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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열때부터 우와 우와 하며 기대하더라구요^^
    키즈노트에서 블프 할인으로 판매하는 카카오프렌즈 모래놀이를 샀습니다.
    첨 박스를 뜯을땐 몰랐지요.
    바닥이 모래로 난리가 날줄은.
    너무너무 좋아해서 홀릭이라 몇시간이고 계속 하고 싶어하더라구요.
    (전에 소금놀이터에서도 소금바닥에 누워서 울던 것처럼ㅋㅋㅋ)
    밥 준비 하며 "5분 후에 끝낼거야.
    긴 바늘이 여기까지 오면 아예 접고 밥 먹을거야."
    미리 언지를 주고 밥준비를 할 정도였습니다.
    모래놀이를 구매한 이유는 손바닥이 예민한건지, 아님 제가 뭐 손에 묻을때마다 지지라고 해서인지 어린이집에서 촉감놀이를 워낙 싫어했어요.
    같은 의미로 육아종에서 하반기 요리 만들고 나서 선물로 받은 목욕 거품세트도 같았어요.
    첨에 부드러운 거품인데도 싫어했죠.
    지금은 길게 쏘면 뱀이라고하고 이쪽 저쪽 손마다 쏴달라고 난리예요 ㅋㅋ
    모래놀이를 처음에는 깨작 깨작 가지고 놀다가 나중에는 손으로 막 가지고 놀고 난리가 나서.... 이거다! 잘됐다! 했답니다.ㅎㅎ
    긍정적인 다양한 체험을 해주고 싶네요.
    잘 샀어요!:)
    #카카오프렌즈모래놀이테이블
    #카카오프렌즈모래놀이테이블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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