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보다 작은 나라, 네덜란드는 어떻게 패권국이 됐을까? | 김태유의 빅픽처 : 패권의 비밀 | E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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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7

  • @Economist_Korea
    @Economist_Korea  Год назад +9

    👍 '구독'과 '좋아요'는 영상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
    3화는 하루 빠르게 찾아왔습니다. 네덜란드를 사랑한다는 김태유 교수의 이야기를 들으러 가보실까요? 🏃🏃
    EP.3 네덜란드에서 찾은 대한민국의 미래
    토론주제: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미래는?
    ◈ 강연 포인트
    00:00 ~ 0:51 오늘 이야기
    01:10 ~ 01:53 출연자 소개 및 오늘의 주제
    01:54 ~ 03:39 인류 역사상 가장 작은 패권국
    03:45 ~ 06:44 위대한 발명품 '자본'
    06:45 ~ 11:54 영국과 달랐던 네덜란드 동인도회사
    11:55 ~ 15:16 국토가 작은 네덜란드가 패권국이 될 수 있었던 이유
    15:17 ~ 17:11 당시 명분의 나라 조선의 상황
    17:12 ~ 21:01 실용을 택한 네덜란드의 미래
    21:02 ~ 21:34 키워드1 기업형 청어잡이
    21:35 ~ 23:00 키워드2 청어 염장 기술 개발
    23:01 ~ 30:04 키워드3 플루이트선 개발
    30:10 ~ 32:00 네덜란드만 상업적으로 발전한 이유
    33:02 ~ 34:07 키워드4 항신료 무역 석권
    34:15 ~ 46:10 토론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미래는?'

  • @hayoonpark8619
    @hayoonpark8619 Год назад +3

    인간관계는 명분이 중요하지만
    국익에 있어서는 확실히 실용이 중요하네요 !

  • @이용훈-f7c
    @이용훈-f7c 19 дней назад +1

    교수님이 상업과 무역에서는 네델란드 사례를 소개해 주셨다. 국가 안전에 대해서는 세계 최강의 로마군대 역사가 있다. 천년을 넘게 지속했으니 사례로 연구해도 손해 보는 일없어 소개한다. 로마군과 시리아 군이 전투를 하면 로마군이 백전 백승한다. 시리아 군은 장군만 죽이면 부하들은 도망가기 바쁘다. 로마군은 장군이 죽어도 흔들림이 없다. 연구해보니 그 군대 조직에는 센츄리언이라는 조직이 있다. 백여명 당 1명의 센츄리언이 있는데, 이 병사는 '어떻게 하면 적은 병력으로, 어떻게 하면 적은 물자로 적을 물리쳐 이기느냐를 연구하는 조직이다. 장군이 없어도 전쟁을 꾸려 갈수 있는 체제를 갖추었기에 이긴것이다. 이런 조직을 상업과 무역 등 현 군사체제에도 도입할 것을 권하고 싶다. 예를 들어 기아 자동차와 현대자동차는 선의의 경쟁을 하지만, 물밑에서는 보이지 않는 전쟁을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다른 기업도 마찬가지다. 바다만 건너면 세계 시장과 경쟁해야 아니 전투를 해야 하는데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책을 읽고, 토론을 하며, 주제설정을 하고> 원인 분석을 하고> 대안을 만들고> 실시를 하고> 다시 효과분석을 하고> 다시 대책을 세우고 하는 작업을 줄기차게 해야한다. 삼성이 요즈음 어려운 것은 줄기차게 하지 않아서 대기업병에 걸렸기 때문이다. 국가도 마찬 가지다. 공짜 좋아하는 국민, 책읽지 않는 국민에게 미래는 없다.

  • @햅삐예요
    @햅삐예요 Год назад +3

    누추한곳에 귀한분들이 나오셨네요 ㅈㄴ 재밌는데 슈카나 다른 채널이 올렸으면 최소 중대박 예상됨ㅋㅋㅋ검색해봐도 기사하나 없네

  • @정진영-y9m
    @정진영-y9m Год назад

    ㅎㅇ

  • @쓰리고튜브
    @쓰리고튜브 23 дня назад

    하루 빨리 무능한 윤정권을 바꿔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