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무님 H사 경리부였던 사람입니다. 면접관으로 상무님 뵙고, 간간히 경리부 오셔서 얘기하고 가셨던 모습이 새록새록하네요. 참 신기한게 방송 나오시는 모습이랑 회사랑 정말 똑같으신데, 그 당시 상무님 앞에서면 어찌나 무서웠는지 참. 연말정산 때 경리부 오셔서 투덜투덜하시면 돌아가시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정년퇴직하셨는데 건강하고 화목한 모습 너무 좋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1961년 3월 13일에 태어난 그의 이름, 하.영.섭. 노부모에 끝까지 봉양하는 효자이자 남동생과 여동생에 듬직한 형, 오빠이자 하머니의 충실한 집사이자 하민우에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멘토이자 벗이고 기지배의 정신을 되돌아오게 만드는 물리치료사이자 훌륭한 인생의 선배이자 참된 스승. 앙꼬의 노비.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본인 힘으로 스스로 자수성가해 상류층 부자의 반열에 든 그는 대통령보다도 존경받아 마땅한 인생의 멘토입니다 스스로의 부, 지위를 과시하고 우쭐대지 않으며 한미반도체 상무라는 그 높은 사회지도층에 있음에도 이미지 망가지는 방송에 기꺼이 출연할 정도로 서민적이고 친숙한 인물
20년이 훌쩍 넘어 유튜브로 뵈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인천 H사 다닐때,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예전 마이크로팀 막내 최 00 입니다. 그 시간 속에서 열정으로 유튜브 하는 모습 존경스럽네요. 예전에도 유머러스한 모습 , 인간적인 모습 좋았는데 오랫만에 뵈니 반갑습니다. 늘 이 모습 그대로 화목한 가족 이루시고 건승 하세요.
하알라님 방송 초창기 아프리카에 공지 쓰실 때 글을 읽어보면 진짜 제대로 잘 배운 집의 따님이구나 싶을 정도로 글을 예의있게 잘 쓰시더라구요 그게 어디에서 나왔는지 느껴지는 영상이었습니다ㅎㅎ 정말 보기 좋고 멋져요 평소엔 부모자식이 서로 막역하면서도 진지할 때는 진지하게 살아가는 모습
최근 한 영상에서 하머니께서 돈 없다고 하신 걸 보고 도박한거 아니냐는 댓글을 봤을때, 그럴 분은 절대 아닌 것 같았는데 오늘 영상을 보니 역시 현명하고 본인보단 가족을 위한 분이셨단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런 부모님 밑에서 자란 하알라님도 참 좋은 분 같고 영상 잘 보고있어요!
하버지가 장난처럼 말씀하시는것처럼 보이지만 형식적인 인터뷰, 가식적인 인터뷰가 아니라 정말 부모님으로써, 가장으로서의 역할 책임감을 마치 저희 아버지께 듣는 것 같은 친근함과 장난삼아 던지시는 말 한마디에 진정성 있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저 포함 아직 사회의 경험이 모자란 젊 사람들한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진심 어린 충고도 감사드립니다
진짜 직장인으로서 끝까지 가본 분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귀하다... 회계업무하다 인사업무하고 있지만, 직장인은 버는 돈만큼 수명이 줄어든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요새 실감하고 있어요ㅎ 한 회사에서 30년?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말해주는거죠. 하루 8시간동안 의자에 가만히 앉아 일 하는 것조차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근데 그 일을 30년 동안 헀다? 대단하신 분입니다 진짜 존경스러워요
지금 고민이 ‘거북이 빙고’ 노래 생각뿐이라는 말에 진짜 흘러가는 말로 하신거지만 이제까지 정말 열심히 치열하게 살아왔으니 지금의 여유가 생겼다는 생각이 드네요 ..! 너무 멋지고 ,, 가정내 생활을 직장생활만큼 열심히 하신 하머니 역할도 정말 존경스럽네요 ㅠㅠ + 지금이라도 하고싶었던 직장생활을 하시는것 또한 리스펙,,
이 영상을 바로 봤지만 요즘 생각나서 다시 찾아봤습니다. 첫 직장을 1년만에 그만두고 그 다음 직장도 4개월만에 그만뒀습니다. 주위 사람들과 어른들은 그걸 못버티는 제가 문제가 있다고 했는데... 합리화일지 모르지만 하버지가 영상내내 하신 얘기들이 저를 위로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내일부터 새로운 길(학원을 다니며 새로운 직종 준비)을 가게 되었는데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1년동안 3개월 인턴, 6개월 근무 , 그리고 2개월 근무하고 내일 다른 회사 첫 출근날입니다. 저에게는 이런 말씀 해주실 아버지가 안계셔서 그런지 하버지의 말씀이 더욱 와닫는 것 같습니다. 하버지의 말씀 새겨듣고 내일부터는 또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잘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건 하버지라서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같다고 생각하지 마세요ㅋㅋㅋ 저는 최소한 1년은 다녀보고 이회사는 정말 아니다고 생각될때 퇴직금은 받고 그만뒀어요 아니면 하루이틀 다녀보고 그만 두던가요 그게 차라리 깔끔해요 최악은 뭔지 아세요? 한두달 힘들게 가르쳐 놨는데 때려치우는 애들이 최악이었요ㅋ 그리고 예전 영상에 하버지가 하알라 보고 넌 왜이리 쉽게 그만두냐 라는 소리를 꾸준히 합니다 평생 한직장을 다녀라는 소리는 아니겠죠? 해볼만큼 해보고 나중에 그만둬도 늦지 않다는 소리겠죠
10:33 "그걸 너무나도 당연스럽게 생각하니까 그걸 짐이라 생각해본적은 단 한번도 없어." 평상시 하알라랑 티키타카하고 종종 가오가 무너지는 하버지이시지만 이렇게 진지하게 경력에서 나오는 진심어린 말에선 진짜 대단한 카리스마랑 위엄이 느껴집니다. 아니 진심으로요. 평상시 하알라 영상들은 웃으며 보는데 이 영상은 진짜 너무나도 유익하고 저에게도 좋은 조언이 된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번 편은, 하버지 말씀을 들으면서 공감가는 부분이 너무 많아, 입가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는데, 동영상을 다 본 후에는 왠지 눈가가 눈물로 촉촉해지네요.. 이렇게 유튜브에서 가감없이 솔직하게 말씀하시는 걸 보면서, 참으로 인생을 멋지게 사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한편으로 또 부럽기도 합니다.
정말 멋지네요. 아버님 어머님 두분다. 예전만해도 맞벌이개념이 낯선때이기도하고 아버지들은 자기가 가족들을 먹여살려야한다는 책임감이 강하셨죠. 그에 맞게 힘든 사회생활 버티며 사신것이 멋지고. 또 집안에서 수입을 알뜰하게 계획대로 관리해서 훗날을 대비하신 어머니도 멋지시고요. 정말 공감도 많이가고,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 영상이었어요. 역시 하버지 멋지세요
이 영상을 보니 아버님이 정말 존경스럽고 자연스럽게 저희 아버지도 생계를 위해 직장 생활 하시면서 고생하셨을거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고 새삼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하버지님 존함이 하 영자 섭자 저희 아버지 는 이 영자 섭자 우연히 이름도 같으셔서 아버지 생각이 더 많이 나네요~
회사생활 하기 싫었을때?라는 답에 공감합니다. 저도 작은 병원에서 총무쪽에서 일년 남짓 일했는데요. 원장이 저지른 일에 대해 오후3시경 까지 아무런 내용전달 받지 못했다가 퇴근할때 난데없이 재판에 제가 참석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부랴부랴 관련내용에 대해서 확인하느라 퇴근이 조금 늦었고, 지금이야 운전은 하지만 당시에는 장거리 운전이 익숙하지 않아 서울 강변터미널에서 울진까지 버스타고 이동했고, 밥도 못먹고 바로 재판에 참석했습니다. 재판도 생전 처음 참석하는것이다보니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아 대리인 참석 서류도 재판 시작 20분전에 팩스로 받아 간신히 제출했고, 아는내용 선에서 거짓없이 정말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렇게 점심도 못먹고, 저녁도 못 먹은 상태에서 다시 버스타고 출발했고 강변터미널 도착하니 9시 20분정도 되었고, 집에 도착하니 10시가 넘었습니다. 문제는 다음날 이었는데요. 재판 잘 마쳤고, 상급자한테도 원만하게 해결될것 같다고 했는데, 난데없이 시말서 쓰라고 하더군요.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사람이번다"고 하더니 그말 그대로였습니다. 내가 이럴려고 이짓을 했나? 하는 자괴감이 들고 자존심이 상해서 바로 사직서 제출했습니다.
직장생활 지금나이 19살에 시작해 2개월 정도 됬는데 지금껏 직장생활하면서 내가 하는 일만 정확하고 빠르게 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가장 중요한것은 예의였네요 너무 예의에 대해서 소홀히 회사생활 하고있었는데 하버지의 말씀을 듣고 정말 큰 조언을 들은거 같아 감사합니다 재미+정말 필요한 말까지 해주시는 하알라유튜브 이제서라도 찾은게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
8:28 정말 공감 가네요. 저도 직무 능력우선이었는데, 선넘고 매너없는 친구 본 이후에 아 태도도 엄청 중요하구나...특히 조직생활에서는...그것도 능력이더라고요. 자기의 의사를 매너있게 표현하는 것도요 예의 이야기하면 꼰대라는 소리 들어서 조심하는 편인데 이야기해주셔서 넘 공감됩니다!
아버님께서 담담하게 말씀 하시는데 가슴 한구석이 먹먹하네요. 30년간의 직장생활, 12년만에 이사 직급이 될 정도의 노력과 성과, 딸과 아들이 고민이 생기면 가능한 최선 또는 차선책을 생각하고 답 해줄 수 있는 지식과 경험 그리고 지혜 이것들을 이룰때까지 얼마나 많은 일들을 겪고 노력 하셨을지 저는 여전히 가늠을 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런 노력이 있기에 지금은 즐기실수 있으시겠죠? 저도 본 받고싶네요
예전에는 3곳 합쳐서 1년 넘는다고 경력지원했는지 모르겠지만 요즘은 한 곳에서 1년 넘지 않으면 경력으로 적지 않는 것이 좋아요. 한 곳에서 다닌 경력도 2년 아니 3년 이상은 다녀야지 경력으로 지원해도 인정해줄만하지 1~2년차가 이직할려면 그냥 신입으로 지원하는 것이 낫습니다.
세상에 1억명의 하버지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 만명의 하버지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하버지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하버지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하버지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하버지, 나의 사랑. 하버지, 나의 빛. 하버지, 나의 어둠. 하버지, 나의 삶. 하버지, 나의 기쁨. 하버지, 나의 슬픔. 하버지, 나의 고통. 하버지, 나의 안식. 하버지, 나의 영혼. 하영섭, 나. Oh, my 하버지 ❤❤
하버지를 보면 저희 아버지가 참 많이 떠오릅니다. 하버지가 근무하셨던 회사와 비슷한 규모의 중견기업의 해외지사장으로 재직 중이시고 저 포함 아이 셋을 책임지시는 가장이십니다. 영상을 꾸준히 챙겨보다보니 하버지와 저희 아버지가 비슷한 점이 참 많은 거 같아요. 자식을 엄청 사랑하는데 표현을 잘 못하시는 것부터 해서 여러가지요 ㅎㅎ 하버지 보니 해외에 계신 아버지가 떠오르네요. 새벽에 슬쩍 댓글 남겨봅니다!
제 입장에선 옛날처럼 가정에 아이 1,2명이 있는경우엔 어머니가 집에 있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이들이 바르게 클 수 있도록 케어가 되니까..(딩크족이라면 맞벌이가 맞다고 보는입장)맞벌이 가정에서 자란 아이도 바르게 클 순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결론은 어머니,아버지 대단하십니다!
아버님이 그렇게 책임감을 가지고 일을 하셨고..어머님이 그 돈을 허투루 쓰지 않았기에 지금의 삶이 있는 거 같네요..과거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영상이네요.. 남자는 밖에서 여자는 안에서..하지만 지금의 현실은 남자나 여자나 밖에서 살아남지 못하면 도태되는 세상입니다..아버님 하알라님과 티키타카도 좋지만 오늘 영상 참 많은 울림을 주네요,,감사합니다..늘 건강 하시고 주식 따상 하시길 기원 합니다..^^
13:49 사실 이게 맞아요 어른들은 나이를 좀 더먹었을뿐, 경험이 좀 더 많을뿐 지식이 좀 많을뿐 그 나이에도 그 나잇대에 맞는 방황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리고 돌아보면 항상 그 방황들이 비로소 우리 삶을 더 윤택하게 만들어 주고 있었다 라는것 20대든, 50대든, 70대든 우린 항상 우리 나이에 맞게 충분히 방황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반증인듯
안녕하세요 상무님 H사 경리부였던 사람입니다. 면접관으로 상무님 뵙고, 간간히 경리부 오셔서 얘기하고 가셨던 모습이 새록새록하네요. 참 신기한게 방송 나오시는 모습이랑 회사랑 정말 똑같으신데, 그 당시 상무님 앞에서면 어찌나 무서웠는지 참. 연말정산 때 경리부 오셔서 투덜투덜하시면 돌아가시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정년퇴직하셨는데 건강하고 화목한 모습 너무 좋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투덜투덜 ㄲ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투덜투덜하는 상황이 머리속에 그려지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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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투덜투덜 기집애 하면서 영상보여주시네
투덜투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멋진 아버지다, 아니 참 멋진 사람이다.
공감... 좋은분
@@댁골촌놈 주식 투자의 매매방식은 스캘핑 단타 스윙 장기 정도로 나눌 수 있는데 시장 상황에 따라, 차트의 흐름에 따라, 길게 가져가야할때와 짧게 가져가야할때가 각각 달라집니다
진짜 어.른. 그래서 자연스럽게 이해를 하려하고 배우고 싶은 자세를 하게 되는 거 같아요.
괜히 중견기업 임원이 된게 아님
어른이다. 노인이 아니다.
1961년 3월 13일에 태어난 그의 이름, 하.영.섭.
노부모에 끝까지 봉양하는 효자이자 남동생과 여동생에 듬직한 형, 오빠이자 하머니의 충실한 집사이자 하민우에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멘토이자 벗이고 기지배의 정신을 되돌아오게 만드는 물리치료사이자 훌륭한 인생의 선배이자 참된 스승. 앙꼬의 노비.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본인 힘으로 스스로 자수성가해 상류층 부자의 반열에 든 그는
대통령보다도 존경받아 마땅한 인생의 멘토입니다
스스로의 부, 지위를 과시하고 우쭐대지 않으며 한미반도체 상무라는 그 높은 사회지도층에 있음에도 이미지 망가지는 방송에 기꺼이 출연할 정도로 서민적이고 친숙한 인물
앙꼬의 노비😂
나무위키 각이네
하버지 출마하시겠는데.!
ㅋㅋㅋㅋㅋㅋ하버지가 보면 좋아하실듯
댓글 다신 분도 멋진 분 😊
하알라
아버지를 존경하고 따르는 저 속마음 감동 입니다
하버지 지당한 말씀이십니다 인생의 선배로써 좋은 말씀을 해주시네요. 젊은 가장인데 너무 공감되며 새겨듣게 됩니다. 대단하십니다
앞으로 더욱더 즐겁게 행복하게 화목하며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존경합니다
진짜 하버지도 그렇지만 어머니도 진정한 훌륭하신 부모님 두분이다..
당연한 일이며 짐이라고 생각해본적도 없단말에서 진심이 느껴지시고
노후 연금으로 차곡차곡 모으신 어머니도 너무 대단합니다.
원래도 아버지를 존경했지만 이 영상을 보고 30년 넘게 지금까지도 대기업 다니시면서 저를 나름 유복하게 키워주셔서 정말 감사하단 생각이 다시 들었어요..!😂
20년이 훌쩍 넘어 유튜브로 뵈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인천 H사 다닐때,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예전 마이크로팀 막내 최 00 입니다.
그 시간 속에서 열정으로 유튜브 하는 모습 존경스럽네요.
예전에도 유머러스한 모습 , 인간적인 모습 좋았는데 오랫만에 뵈니 반갑습니다.
늘 이 모습 그대로 화목한 가족 이루시고 건승 하세요.
이분 섭외해서 썰 풀면 재미날듯ㅋ
한미 재직하셨던 분 이신듯
구라즐
아이디가 불루스카이인거보니
마이크로팀 최하늘 님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전 본가가 청주였던 김xx입니다~
@@단무지-p2u 어디서 이런 벌레가 꼬이네 아직 날씨가 쌀쌀한데
80년대 90년대 밀레니엄 시대를 열심히 달려오신 아버지들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알라님 방송 초창기 아프리카에 공지 쓰실 때 글을 읽어보면 진짜 제대로 잘 배운 집의 따님이구나 싶을 정도로 글을 예의있게 잘 쓰시더라구요
그게 어디에서 나왔는지 느껴지는 영상이었습니다ㅎㅎ 정말 보기 좋고 멋져요 평소엔 부모자식이 서로 막역하면서도 진지할 때는 진지하게 살아가는 모습
최근 한 영상에서 하머니께서 돈 없다고 하신 걸 보고 도박한거 아니냐는 댓글을 봤을때, 그럴 분은 절대 아닌 것 같았는데
오늘 영상을 보니 역시 현명하고 본인보단 가족을 위한 분이셨단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런 부모님 밑에서 자란 하알라님도 참 좋은 분 같고 영상 잘 보고있어요!
하버지 가치관이 분명하고 휼륭하신 분이고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으신분 하머니도 내조를 잘하는 현모양처 이신거같아요
두분이 열심히 살으신거 같아요
두분다 좋아요^^
아버지도 대단하시지만 어머니의 내조도 대단하시네요 두분 다 자기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신듯👍
하상무님 늘 잘보고 있습니다..
장례식장 먼 길 와주셨던거 잊지 않고 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수 많은 목격담을 봤지만 댓글은 진짜 못 지나쳐서 답글 답니다.. 하상무님 진짜 멋지신 분이네요.. ❤
어려서 잘 모르는데,
지금 계시는 환경을 보면 아버님이 얼마나 열심히 살아오셨는지를 알 것 같음... 존경해요 멋지시궁
진짜 이 영상은 유익하다..
대기업 협력사로 있지만.. 사회생활 경험은 범접할수 가 없네..
진짜 유익한 영상이다 하알라 화이팅!! 영섭이 아저씨 화이팅!!
하버지가 장난처럼 말씀하시는것처럼 보이지만 형식적인 인터뷰, 가식적인 인터뷰가 아니라
정말 부모님으로써, 가장으로서의 역할 책임감을 마치 저희 아버지께 듣는 것 같은 친근함과 장난삼아 던지시는 말 한마디에 진정성 있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저 포함 아직 사회의 경험이 모자란 젊 사람들한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진심 어린 충고도 감사드립니다
장난스러움에서 묻어나시는 하버지의 따스함이 늘 보기가 좋아요. 하버지 늘 건강하세요!
나이가 30대에 접어들면서, 아빠가 한 평생 책임감을 가지시고, 어깨무겁게 매일 아침 같은 시간에 출근 하신게 얼마나 대단하신지 새삼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난 솔직히 이 채널 알라 자매님 보단 아버님 때문에 봄! 가족분들 모두 건강 하시고 화목하게 오래오래 방송 해주셨으면 함.
아버님이 진짜 대단하신분이고 감탄밖에 안나옵니다.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 하알님 가족들 화이팅이요
하버지 진짜 멋있으시당…아프지말고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이 가족 다 애정한다 화이팅 ㅠㅠ
진짜 존나멋있다 책임감있고 가족하나보고 일하신거보면 진짜대단하심
뭐지 영상 보는데 눈물이나요 . 참 올바르신 아버지인거같네요 ㅠㅠ 오래오래 건강하게사세요 하버지님 ❤
가식없이 말씀하시는게 더욱더 와다아요..현명하신 하머니덕분에 노년이 걱정없다니 다행이십니다..가족모두 행복하세요^^~
진짜 직장인으로서 끝까지 가본 분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귀하다... 회계업무하다 인사업무하고 있지만, 직장인은 버는 돈만큼 수명이 줄어든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요새 실감하고 있어요ㅎ 한 회사에서 30년?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말해주는거죠. 하루 8시간동안 의자에 가만히 앉아 일 하는 것조차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근데 그 일을 30년 동안 헀다? 대단하신 분입니다 진짜 존경스러워요
'너무 당연한 일이라서 짐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는 얘기에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이 느껴지네요.
인생 선배님에게 진짜 진솔한 경험을 들을 수 있었던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교걸들이 이런 유교보이를 찾는 건
합당하다고 생각하는데
여자력 어디 다 팔아먹은 여자들이
이런 유교보이를 찾으니 문제
아버님 영상중 이렇게 진지하고 젠틀하게 말씀하신 거 처음 ㅎㅎㅎㅎㅎㅎㅎ 너무 잘 봤습니다ㅡ 아버님 캐릭 너무 재밌어요~ 딸을 아들보다 더 아들처럼 대하시는 아버님 캐릭 유일무이 ㅋㅋ
저번주 첫직장에서 6개월 다니다가 그만두게 됐습니다. 실패자라는 생각에 많이 우울하고 힘들었는데 하버지의 인사이트와 마인드는 들을때마다 존경스럽네요 좋은 영상과 말씀 늘 감사합니다
너무 우울해하지 마셔요 입사 퇴사는 누구에게나 있는 일 이고 본인이 성장할수있는 발판이며 본인에 능력을 충분히 발휘 할수있는 직장을 잘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나랑 안맞는 직장이 있더라구요.
^^ 6개월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더 좋은곳에서 더 좋은일 가득하시길❤
인생에실패는 없어요 과정만있을뿐 화이팅!
마음이 편하고 평생 다닐수있는회사를 찾는 과정입니다 힘내십쇼!
근데 실패하지않을거라 장담하고 사는것도 오만이고 미숙입니다
지금 고민이 ‘거북이 빙고’ 노래 생각뿐이라는 말에 진짜 흘러가는 말로 하신거지만 이제까지 정말 열심히 치열하게 살아왔으니 지금의 여유가 생겼다는 생각이 드네요 ..! 너무 멋지고 ,,
가정내 생활을 직장생활만큼 열심히 하신 하머니 역할도 정말 존경스럽네요 ㅠㅠ
+ 지금이라도 하고싶었던 직장생활을 하시는것 또한 리스펙,,
이 영상을 바로 봤지만 요즘 생각나서 다시 찾아봤습니다.
첫 직장을 1년만에 그만두고 그 다음 직장도 4개월만에 그만뒀습니다.
주위 사람들과 어른들은 그걸 못버티는 제가 문제가 있다고 했는데...
합리화일지 모르지만 하버지가 영상내내 하신 얘기들이 저를 위로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내일부터 새로운 길(학원을 다니며 새로운 직종 준비)을 가게 되었는데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1년동안 3개월 인턴, 6개월 근무 , 그리고 2개월 근무하고 내일 다른 회사 첫 출근날입니다.
저에게는 이런 말씀 해주실 아버지가 안계셔서 그런지 하버지의 말씀이 더욱 와닫는 것 같습니다.
하버지의 말씀 새겨듣고 내일부터는 또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잘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개-h8q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르실듯 ㅋㅋㅋ
그건 하버지라서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같다고 생각하지 마세요ㅋㅋㅋ 저는 최소한 1년은 다녀보고 이회사는 정말 아니다고 생각될때 퇴직금은 받고 그만뒀어요 아니면 하루이틀 다녀보고 그만 두던가요 그게 차라리 깔끔해요 최악은 뭔지 아세요? 한두달 힘들게 가르쳐 놨는데 때려치우는 애들이 최악이었요ㅋ
그리고 예전 영상에 하버지가 하알라 보고 넌 왜이리 쉽게 그만두냐 라는 소리를 꾸준히 합니다 평생 한직장을 다녀라는 소리는 아니겠죠? 해볼만큼 해보고 나중에 그만둬도 늦지 않다는 소리겠죠
닿..
@@아무개-h8q 무슨밈임?
10:33 "그걸 너무나도 당연스럽게 생각하니까 그걸 짐이라 생각해본적은 단 한번도 없어."
평상시 하알라랑 티키타카하고 종종 가오가 무너지는 하버지이시지만 이렇게 진지하게 경력에서 나오는 진심어린 말에선
진짜 대단한 카리스마랑 위엄이 느껴집니다. 아니 진심으로요. 평상시 하알라 영상들은 웃으며 보는데 이 영상은 진짜 너무나도 유익하고 저에게도 좋은 조언이 된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번 편은, 하버지 말씀을 들으면서 공감가는 부분이 너무 많아, 입가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는데, 동영상을 다 본 후에는 왠지 눈가가 눈물로 촉촉해지네요..
이렇게 유튜브에서 가감없이 솔직하게 말씀하시는 걸 보면서, 참으로 인생을 멋지게 사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한편으로 또 부럽기도 합니다.
저도 19년차 직장인입니다. 지난 번 직장 생활 어드바이스 하시는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많은 부분 공감했습니다. 저도 여러 고민들로 살아가지만, 그런 조언이 나올 수 있는 건 알차고 깊이 있게 살아오셨다는 생각 많이 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합니다.
왠일로 이렇게 진정성 느껴지는 영상을 이 유튜버한테서 보게되냐...
정말 멋지네요. 아버님 어머님 두분다.
예전만해도 맞벌이개념이 낯선때이기도하고 아버지들은 자기가 가족들을 먹여살려야한다는 책임감이 강하셨죠.
그에 맞게 힘든 사회생활 버티며 사신것이 멋지고. 또 집안에서 수입을 알뜰하게 계획대로 관리해서 훗날을 대비하신 어머니도 멋지시고요.
정말 공감도 많이가고,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 영상이었어요. 역시 하버지 멋지세요
공감 제대로 가네요. 자기일을 잘하면서 예의가 있는 직원을 보면 정말 더 많이 챙겨주고 싶죠. 매사에 성실하다는 표현이 정확한거같아요.
아버님들은 참 다들 대단하시다 생각합니다 힘든 시기때 열심히 이 나라를 크게 성장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인생을 뒤돌아보는 좋은 영상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영상 자주 만들어 주시면 수많은 직장인들과 지금도 힘들고 지친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삶의 지혜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하알라님의 엽기 발랄은 쭈욱~~~!!! ^^
😊
하버지는 저 연세에 사고의 유연성이 높으신 분 같아요
본인의 가치관만 무조건 맞다고 생각하고 타인의 의견은 배척하는게 아니라
최소한 나는 이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라고 생각하시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방송에 자주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하버지 존경하고 애정합니다
진짜 장인어른이라면 이런 분을 만나고 싶다고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셔 감사합니다!!
2:29 정년했지. 라고할때 같은 남자가봐도 왤케 머싯지...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어설프게(?) 충고나 조언하지 않는 것까지... 완벽 그 자체...
진짜 책임감을 과시하지 않고 당연하게 짊어진 진짜 남자의 큰 등을 보는것 같아 많은 귀감 받고 갑니다.
하버지 멋지세요!
이 영상을 보니 아버님이 정말 존경스럽고 자연스럽게 저희 아버지도 생계를 위해 직장 생활 하시면서 고생하셨을거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고 새삼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하버지님 존함이 하 영자 섭자
저희 아버지 는 이 영자 섭자
우연히 이름도 같으셔서
아버지 생각이 더 많이 나네요~
저희 친정 아버지
성함은
정자
영자
섭자
이십니다
하늘나라 계신
친정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납니다
하버지님
사랑합니다
온가족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람니다
처음엔 하알라 때문에 방송보기 시작했지만,
이제는 하버지 때문에 챙겨봄
하버지 속이 참 깊으신 분인거 같고, 하알라 어머니도 그러신거 같고 좋네요~따듯해서~^^
회사생활 하기 싫었을때?라는 답에 공감합니다. 저도 작은 병원에서 총무쪽에서 일년 남짓 일했는데요. 원장이 저지른 일에 대해 오후3시경 까지 아무런 내용전달 받지 못했다가 퇴근할때 난데없이 재판에 제가 참석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부랴부랴 관련내용에 대해서 확인하느라 퇴근이 조금 늦었고, 지금이야 운전은 하지만 당시에는 장거리 운전이 익숙하지 않아 서울 강변터미널에서 울진까지 버스타고 이동했고, 밥도 못먹고 바로 재판에 참석했습니다. 재판도 생전 처음 참석하는것이다보니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아 대리인 참석 서류도 재판 시작 20분전에 팩스로 받아 간신히 제출했고, 아는내용 선에서 거짓없이 정말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렇게 점심도 못먹고, 저녁도 못 먹은 상태에서 다시 버스타고 출발했고 강변터미널 도착하니 9시 20분정도 되었고, 집에 도착하니 10시가 넘었습니다. 문제는 다음날 이었는데요. 재판 잘 마쳤고, 상급자한테도 원만하게 해결될것 같다고 했는데, 난데없이 시말서 쓰라고 하더군요.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사람이번다"고 하더니 그말 그대로였습니다. 내가 이럴려고 이짓을 했나? 하는 자괴감이 들고 자존심이 상해서 바로 사직서 제출했습니다.
영섭이 오래오래 행복하자
2:13 오늘 보게돼서 몇편째 이어 보는중예요^^ 찐 부모님 얘기 듣는듯한 인터뷰 너무 좋네요.
근데 강아지가 소파에 쉬 하고 인형으로 덮은것 같은데 맞나요??^^
결혼 5년차 초보아빠 입장에서 봤을때 이 어른이 어찌 살았왔는지는 본인만 알겠지만 63세 까지 당연시 가정을 지키고 자식을 부양한것 자체가 대단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시대 아버지들 애쓰셨습니다
0:04 , 2:00 , 2:31 , 3:00 , 3:25 , 3:36 한미반도체 , 3:59 경력위조??? , 5:24 , 7:25 , 8:06 , 9:14 , 11:18 , 12:41 , 13:47
직장생활 지금나이 19살에 시작해 2개월 정도 됬는데 지금껏 직장생활하면서 내가 하는 일만 정확하고 빠르게 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가장 중요한것은 예의였네요 너무 예의에 대해서 소홀히 회사생활 하고있었는데 하버지의 말씀을 듣고 정말 큰 조언을 들은거 같아 감사합니다 재미+정말 필요한 말까지 해주시는 하알라유튜브 이제서라도 찾은게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
8:28 정말 공감 가네요. 저도 직무 능력우선이었는데, 선넘고 매너없는 친구 본 이후에 아 태도도 엄청 중요하구나...특히 조직생활에서는...그것도 능력이더라고요. 자기의 의사를 매너있게 표현하는 것도요 예의 이야기하면 꼰대라는 소리 들어서 조심하는 편인데 이야기해주셔서 넘 공감됩니다!
사회파악 상황파악 현실파악을모두 겸비하고계신분이신고같아요 정말 멋지십니다
진심으로 진지하게 봤어요 ㅎㅎ
아버지의 무거운 어깨와 사회생활에 있어서 선배님의 조언같은 마음들..
사뭇 다시보는 하버지~~~~~하버지 사랑합니다 ㅎㅎㅎ
아버님께서 담담하게 말씀 하시는데 가슴 한구석이 먹먹하네요. 30년간의 직장생활, 12년만에 이사 직급이 될 정도의 노력과 성과, 딸과 아들이 고민이 생기면 가능한 최선 또는 차선책을 생각하고 답 해줄 수 있는 지식과 경험 그리고 지혜 이것들을 이룰때까지 얼마나 많은 일들을 겪고 노력 하셨을지 저는 여전히 가늠을 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런 노력이 있기에 지금은 즐기실수 있으시겠죠? 저도 본 받고싶네요
하버지는 진짜 꼰대인데, 가장 중요한 부분에서 가장 꼰대가 아닌 멋진 선배이다
요즘 너무 힘들어서 여행왔는데 많은 도움 얻어갑니다 하버지 건강하세요
힘든일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bbibbabbubbang 감사합니다
송도사는 저도 영섭입니다 ㅎ 저랑 이름이 같은사람은 드믄데😂 반갑습니다. 저도 같은 아버지로써 인생을 돌아보네요. 응원합니다.
저런 아빠를 만난건 행운이네여
우울했었는데 아버님 너무 재밌으시네요~^^
소탈하신 스타일.......멋진 아버지세요^^
30년이라는 세월이 짧은 기간이 아닌데 묵묵히 하시고 임원 달고 은퇴 했다는 자체가 대단한거임
예전에는 3곳 합쳐서 1년 넘는다고 경력지원했는지 모르겠지만 요즘은 한 곳에서 1년 넘지 않으면 경력으로 적지 않는 것이 좋아요.
한 곳에서 다닌 경력도 2년 아니 3년 이상은 다녀야지 경력으로 지원해도 인정해줄만하지 1~2년차가 이직할려면 그냥 신입으로 지원하는 것이 낫습니다.
저희 아빠도 17살때부터 종이만드는공장 한회사를 60세까지 다녔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참 대단했던거 같아요 … 어떻게 43년를 한곳에 …. 어릴때 아빠랑같이 회사가서 모욕하고 자고 공장에 통나무싣고 기차도 들어오고 신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희아빠도 62년생이세요 …
하버지 말씀듣고 보니 참 틀리신것 없으신것같습니다.뒤돌아보면 늘 후회되는건 마찬가지이기에 오늘을 열심히 살도록 노력해야겠네요.
서른여덟이고 지금 회사 10년차인데, 다른거 다 떠나서 한 회사 근속30년 이라는 것 하나로도 존경할 만한 분입니다. 10년 다니는 동안도 두세번 퇴사가 목 끝까지 올라왔었네요 저는
아주 예전에 친구분들 포함해서 인생애기해주셨던것도 그렇고 이런 애기해주는 어른이없는 입장에서 참 유익한 말씀이시고, 매번 공부가 됩니다.
하버지도 어머니도 대단하십니다.
저또한 이번 인테뷰를보면서 저희 부모님께 감사하겠습니다
하버님. 대답 한마디한마디가 웃음을 가져다 주면서도 마음 한구석은 뭉글뭉글하네요
하알라님도 직장을 옮겼자나요
아버지가 그만큼 이해를 많이 하시고 조언을 많이 해주셨겠네요.
근데 왜 화를 내셨징?ㅋㅋ
세상에 1억명의 하버지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 만명의 하버지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하버지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하버지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하버지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하버지, 나의 사랑.
하버지, 나의 빛.
하버지, 나의 어둠.
하버지, 나의 삶.
하버지, 나의 기쁨.
하버지, 나의 슬픔.
하버지, 나의 고통.
하버지, 나의 안식.
하버지, 나의 영혼.
하영섭, 나.
Oh, my 하버지 ❤❤
하버지를 보면 저희 아버지가 참 많이 떠오릅니다. 하버지가 근무하셨던 회사와 비슷한 규모의 중견기업의 해외지사장으로 재직 중이시고 저 포함 아이 셋을 책임지시는 가장이십니다. 영상을 꾸준히 챙겨보다보니 하버지와 저희 아버지가 비슷한 점이 참 많은 거 같아요. 자식을 엄청 사랑하는데 표현을 잘 못하시는 것부터 해서 여러가지요 ㅎㅎ 하버지 보니 해외에 계신 아버지가 떠오르네요. 새벽에 슬쩍 댓글 남겨봅니다!
오늘. 5학년 딸이랑 진솔한 이야기 했는데 유튜브 알고리즘 진짜 대단하네. 이런 진지한 컨텐츠 너무 좋네요 저도 좋은 아빠가 될게요
그동안 영상만 보다가 처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하버지 하머니 항상 건강하세요~❤️
이렇게 훌륭한 부모님을 두신 하알라 정말 부러워요ㅠㅠㅎㅎ
좋은 영상이네요
아버님 참 열심히 사셨네요~!
항상 웃는 얼굴 참 좋으세요~^^
누나 하버지 말씀이 꼭 정답은 아니지만 이런 인생이야기 다른 분들과 다르게 진실된 말을해주는 저 모습 너무 좋네요 누나 그만 나오고 하버지만 나오길 간절히 원합니다
부럽다. 저렇게 이야기를 해줄수있는 아버지가 곁에 있어서
진짜 멋지다고 생각하는게, 나 자신도 방황하고 있는데 섶부른 조언을 어떻게 해주냐는 말이 되게 어려운 견해고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멋있고, 이게 바로 스웩이네요. 힙합 그 자체인것 같은데, 하버지 랩 한번 시켜주시면 안될까요?
제 입장에선 옛날처럼 가정에 아이 1,2명이 있는경우엔 어머니가 집에 있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이들이 바르게 클 수 있도록 케어가 되니까..(딩크족이라면 맞벌이가 맞다고 보는입장)맞벌이 가정에서 자란 아이도 바르게 클 순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결론은 어머니,아버지 대단하십니다!
아버님이 그렇게 책임감을 가지고 일을 하셨고..어머님이 그 돈을 허투루 쓰지 않았기에 지금의 삶이 있는 거 같네요..과거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영상이네요..
남자는 밖에서 여자는 안에서..하지만 지금의 현실은 남자나 여자나 밖에서 살아남지 못하면 도태되는 세상입니다..아버님 하알라님과 티키타카도 좋지만 오늘 영상 참 많은 울림을 주네요,,감사합니다..늘 건강 하시고 주식 따상 하시길 기원 합니다..^^
하버 지님 잘 들었습니다ㅋ 이번엔 하버지님이 자녀분들께 궁금한 걸 인터뷰해보는것도 좋을것같아요ㅋ
너무 유익한 영상이네요 .. 아버지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멋있으세요 하영섭님! 이번 만큼은 인터뷰니까 하버지 말고 성함으로 말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해요!
나이 먹고 꼰대로 사는 사람들보다 하버지처럼 사는 사람이 청년들에게 많은 얘기를 해줬어면 좋겠다. 한마디한마디 너무 멋지시다
썸네일 보고 하버지가 채널 접수 하신줄 알았습니다
저도요 하하
리스펙합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한 분이시라고 생각합니다.
하버지도 하머니도 두 분 다 대단하시네요..!
13:49 사실 이게 맞아요
어른들은 나이를 좀 더먹었을뿐, 경험이 좀 더 많을뿐
지식이 좀 많을뿐 그 나이에도 그 나잇대에 맞는 방황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리고 돌아보면 항상 그 방황들이 비로소 우리 삶을 더 윤택하게 만들어 주고 있었다 라는것
20대든, 50대든, 70대든
우린 항상 우리 나이에 맞게 충분히 방황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반증인듯
하버지는 진짜 좋은 사람이고 좋은 아버지에요😊
전쟁에서 이기고 돌아온 아버님! ㅋㅋㅋ 마인드가 정말 탑!이십니다 ㅋㅋㅋ
아버님 진리를 터득하신분입니다. 암요 쉬운게 편한게 어디 있었겠습니까 욕듣고 욕해야 하고 처음 하는 일 해야하고 또 익숙해지면 바뀌고
한가정을 지키고 대한민국의 경제의 한축을 지탱해주신 인생의 선배님으로써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 겁니다.감사합니다.역시 하버지~최고입니다. 또한 하버지옆에서 보조해주고 사랑해주신 하머니도 최고이십니다.
하머니 인터뷰도 궁금해요.
오래동안 살림하시다 취직하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어떤일을 하시는지도 궁금하고...시리즈로 갑시다!!
7:16 저희 아버지도 그러셨습니다. 항상 간이랑 쓸개는 집에 놔두고 나가신다고 농담삼아 이야기하셨는데 나이 서른이 넘어서 우리네 아버지 이야기, 마음이 이제서야 이해됩니다. 처자식을 위해 애써오신 우리 아버지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혼자서 본인 포함 3명을 먹여 살린다는게 쉬운게 아닌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아들포함 넷
하버지님 말씀 하나하나 경청하고 있습니다 :) 평소에 진지한 말씀이 짤릴때도 있어서 아쉬웠는데 이런 컨텐츠 너무 좋네요. 좋은 말씀 늘 감사드려요 ~
한 직장에 9년있었는데 그것도 길게 느껴졌는데 30년..하버지 진짜 대단하신 분👍
땀과 눈물이 만든 말씀 정말 잘 들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족을 책임 진다는것이
힘들었을 거예요
하지만
내 아내이고
내 아이들이니
견디고 견디셨을거예요
하버지...
진짜 훌륭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