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으로 구입한 전차 프라모델이 86년에 구입했던 아카데미의 4천원짜리 전후진 모터가 장착된 치프틴이었죠. 초딩 4학년때 몇 달동안 어머니를 졸라서 구입했던 날 밤에 치프틴 박스를 끌어안고 잤던 기억이 나서 반갑네요... 취미가에서 표현했듯, 프라모델만 있으면 정말 밥 안먹어도 배 안고팠던 시절이죠...
마틸다, 처칠은 보병 전차였죠. 지금은 맥이 끊어진. 현대 영국군 MBT 는 사실상 최후의 순항 전차 코메트에서 시작되었다고 보는게 맞죠. 코메트에 와서는 말이 순항전차지 성능상 그냥 현대 MBT 에 가까운 포지션이었죠. 코메트의 설계를 현대적으로 업그레이드한게 센츄리온이었죠. 뭐, 센츄리온은 사실상 전혀 다른 현대적인 전차이긴 합니다만.
요즘 이 채널 덕분에 행복합니다. ^^
제가 처음으로 구입한 전차 프라모델이 86년에 구입했던 아카데미의 4천원짜리 전후진 모터가 장착된 치프틴이었죠. 초딩 4학년때 몇 달동안 어머니를 졸라서 구입했던 날 밤에 치프틴 박스를 끌어안고 잤던 기억이 나서 반갑네요... 취미가에서 표현했듯, 프라모델만 있으면 정말 밥 안먹어도 배 안고팠던 시절이죠...
이거 120mm강선포인것만 알고 있었는데 심지어 125mm러시아 전차들 처럼 분리장약식이었군요? 보면볼수록 특이한 탱크네 ㄷㄷ
HESH탄은 통배권 같은 탄이군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그후에 T72는 M1에이브람스전차에 상당수격파당합니다 이란아닌 이라크
잘 보고 갑니다
건강 하세요!
운동에너지탄
프라모델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만들어 봤을 만한 타미야 치프틴. 지금 봐도 나쁘지 않습니다.
크~내가 젤 좋아하는 치프틴 전차네요. 맹모델꺼 사러갔다가 재고가 없어서 타콤꺼 사왔는데, 2부도 기대 하겠습니다~~~
재야의 은둔고수
타콤제 치프텐 사놓은지 좀 오래 됐는데 포탑보면서 치프텐 전차의 포탑이 예쁜전차 였나하고 감탄했네요.
이번에도 아주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영국전차는 모두 C로 시작한다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굼하네요. (크롬웰, 센토, 센츄리온, 치프튼, 처칠 등등)
c로 시작 안하는 전차도 있어요. 대표적으로 발렌타인, 파이어 플라이, 마틸다 전차가 있네요.
원래 순항 전차 (Cruiser tank)로 개발되었던 전차들이 현대 영국군 MBT의 시초 입니다.
그리고 이들 순항 전차는 크루저 탱크의 첫글자 C 를 따서 C 로 시작하는 네이밍을 갖는 전통이 있죠.
마틸다, 처칠은 보병 전차였죠.
지금은 맥이 끊어진.
현대 영국군 MBT 는 사실상 최후의 순항 전차 코메트에서 시작되었다고 보는게 맞죠.
코메트에 와서는 말이 순항전차지 성능상 그냥 현대 MBT 에 가까운 포지션이었죠.
코메트의 설계를 현대적으로 업그레이드한게 센츄리온이었죠.
뭐, 센츄리온은 사실상 전혀 다른 현대적인 전차이긴 합니다만.
치프튼이라 부르는군요 ㅎㅎㅎ 전 아직도 치프텐이라고 부르는데 ㅋㅋㅋ 어릴적 아카데미 카피판으로 만들었던 기억이 납니다ㅎㅎㅎ
칩튼 이라고 발음하더군요. 그래도 저도 치프텐이란 이름이 제일 정감 갑니다^^
타미야 1/25 모델인 Mk1도 소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타미야 1/35 Mk5 이전엔 모두 이 프로토타입을 재현한 키트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초창기 모델 그림이 아직도 치프텐하면 떠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