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을 달아주실지 모르겠지만... 순례길 여정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있는데 이후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 쪽으로 여행을 갈 예정입니다 순례길에 오르기 전 생장에서 짐을 붙히면 된다고 하셨는데 그 짐이 제가 도착하는 날짜에 맞춰서 도착을 할까요...? 아니면 순례길 끝에서 짐을 맡아주고 있는 건가욥? ㅜㅜㅜ
두분이서 순레길 준비하시는게 정말 멋지세요!! 준비가 무사히 잘 되었으면 합니다. 말씀 하셨던 부분처럼 체력적인 부분이 제일 준비가 많이 되어야할 것 같구요.(잘 하고 계신거 같습니다. 화이팅!) 두분은 연세가 있으셔서 만일을 대비해 상비약 등 꼼꼼히 준비가 필요해보이고요. 전체적인 경비는 비행기티켓을 제외하고 생각을 하면 저는 대략 한국돈 기준 120만원 정도 썼던 것 같습니다.(2019년 8월기준) 저같은 경우는 경비가 적었던 편에 속하고요. 저는 숙박도 공립 알베르게 혹은 도네이션 위주로 묵었기에 (한번당 5~10유로) 가능했고요. 음식도 왠만하면 다 만들어 먹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두분께서는 숙소를 조금 편하게 되어있는 곳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가감안 등 을 생각한다면, 한사람당 최소 200만원 정도 생각하시어 준비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영어에 대한부분은 많은 순례자들이 동지의 마음으로 걷기에 소통에는 문제가 없으실거라고 생각듭니다. 인사말만 잘 건네도 돈독한 무언가가 생기더라고요. 그리고 작은 수첩하나를 휴대하시어 필요한 말들을 정리하셔서 그때그때 쓰는 방법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이렇게 많이했습니다.)
네! 만약 한국에서 프랑스 파리로 가셔서 생장으로 이동하신다면 '데카트론' 매장가셔서 구매하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스페인에서도 마찬가지구요. 생장에서 팔기는 하는데 나무로 된거를 많이 팔았던 기억이 있어서요. 스틱도 충격흡수 되는 기능이 있었던게 편했습니다. 겨울 순례길 꼭 잘 준비하셔서 가세요. 그 시기때는 숙소도 문닫는 곳이 많으니 숙소에 미리 연락해서 운영여부도 꼭 확인하시구요!
안녕하세요~ 준비 잘 하시고 좋은 순례길 되세요. 간이 화장실은 따로 없었구요. 만약 산속이나 숲이 길게 이어지는 구간은 보통,, 급하면 길에서 해결을 하긴 하는데요. (그렇게 길게 지속이 되는 구간은 많이 없었던 것 같았어요.) 보통은 걷다보면 바 혹은 쉼터들이 하나씩 나와요. 그때 쉬시는 겸 커피도 마시고 화장실도 가고 그랬습니다.
정말 유익한 영상이네요. 감사히 보았습니다. 부엔 까미노~~^ㅡ^
부엔까미노~ 감사합니다.
내년3월에 혼자 순례길 가는 여자인데 넘 도움됐어요! 감사합니당♡
아닙니다. 도움이 됐다니 다행이네요!
자알보았습니다.
간결하게 필요한것을 재밋게설명하셨어요.
구독 했어요~~^^
답글을 달아주실지 모르겠지만... 순례길 여정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있는데 이후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 쪽으로 여행을 갈 예정입니다 순례길에 오르기 전 생장에서 짐을 붙히면 된다고 하셨는데 그 짐이 제가 도착하는 날짜에 맞춰서 도착을 할까요...? 아니면 순례길 끝에서 짐을 맡아주고 있는 건가욥? ㅜㅜㅜ
네네! 그 순례길 끝 보통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에 짐을 보내서 보관해주고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저는 그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아서 자세한건 찾아보셔야 될것 같아요!
@@jibok3380 헉 답글 달린 줄 모르고 있었는데 감사해요 너무 ㅜㅜㅜ 어떻게 알아보나 막막했는데 이름이라도 알게 됐으니 찾기 좀 더 수월 할 거 같아요! 많은 정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당 💕💕
저는 금년 5월에 집사람 과 함께 산티아고 프랑스길 순례 를 준비중 입니다
일주일에 두세번 20k 이상 걷기 을 합니다
나이가 많으니까요
(76,75세 너무많아서...?)
그런데 영어 가 무척 약하고 걱정입니다
참 전체 경비는 얼마나 드는지 알려주시면....
두분이서 순레길 준비하시는게 정말 멋지세요!! 준비가 무사히 잘 되었으면 합니다. 말씀 하셨던 부분처럼 체력적인 부분이 제일 준비가 많이 되어야할 것 같구요.(잘 하고 계신거 같습니다. 화이팅!) 두분은 연세가 있으셔서 만일을 대비해 상비약 등 꼼꼼히 준비가 필요해보이고요. 전체적인 경비는 비행기티켓을 제외하고 생각을 하면 저는 대략 한국돈 기준 120만원 정도 썼던 것 같습니다.(2019년 8월기준) 저같은 경우는 경비가 적었던 편에 속하고요. 저는 숙박도 공립 알베르게 혹은 도네이션 위주로 묵었기에 (한번당 5~10유로) 가능했고요. 음식도 왠만하면 다 만들어 먹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두분께서는 숙소를 조금 편하게 되어있는 곳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가감안 등 을 생각한다면, 한사람당 최소 200만원 정도 생각하시어 준비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영어에 대한부분은 많은 순례자들이 동지의 마음으로 걷기에 소통에는 문제가 없으실거라고 생각듭니다. 인사말만 잘 건네도 돈독한 무언가가 생기더라고요. 그리고 작은 수첩하나를 휴대하시어 필요한 말들을 정리하셔서 그때그때 쓰는 방법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이렇게 많이했습니다.)
저도 내년 5월경 출발 예정입니다.내년이면 70인데 독일인 친구랑 둘이서 가는데 나머지구간 300키로로 스페인 레온에서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16일 일정입니다.가능하시다면 정보 교환하고 싶습니다
RUclips F학점의 천재들 보시면 은퇴자나 시니어를 위한 산티아고 정보 상세히 나와있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9월 예정자라서 이것 저것 검색하고 있어요.
세심하게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엔까미노 앱은 한글 번역은 안되는지요?
음 지금은 몇년이 지나서 어떨진 모르겠지만, 한글 앱도 있긴한데 영어로 된게 정보가 비교적 정확하고요. 업데이트도 빠르더라구요!!
언어가 안되는데 혼자갈수 있나요
네 충분히 가능해요!! 뭐 대단한 말할것도 아니고,, 순례길 걷는덴 문제없습니다 ㅎㅎ
빌바오 행 후회 안하시나요? 저도 들려 보고 싶은데 여정이 얼마나 걸릴지 또 순례의 맥락이 끊길것 같아 고민되네요...
시간과 방문 교통편 알려주세요...
저는 빌바오가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서 좋았어요! 오히려 이틀 묵을걸 하루 묵는 바람에 많은걸 못해서 아쉬웠죠. 저는 로그로뇨에서 버스타고 갔습니다! 검색하시면 버스편 나와요!
@@jibok3380 감사합니다. 저도 꼭 가보겠습니다
영어를 못해도 순례에 문제가 없을까요?
네. 괜찮을것 같습니다! 다들 어떻게 잘 소통하고 순례길 잘 완주하십니다. 걱정마세요! 정 걱정되시면 노트를 준비해가시는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혹시 여성용품(*리대)이런건 어떻게 준비해가야되나요? 순례길에서 구매가능한가요?
마을마다 (작던 크던) 슈퍼 다 있어요! 😊
@@jibok3380 감사합시다~^^
@@jibok3380 혹시 순례길끝내고 돌아올때 왕복티켓이라 다시 파리로가서 비행기타야하는데요.
돌아가는 때제배도 미리 예약하고 가야될까요,?
답이 늦었네요! 저라면 안할거같긴한데 계획이 바뀔수도 있으니까요? 혹시라도,,ㅎㅎㅎ 하는것도 좋을것같아요~!
11월에 떠날건데 잘봤습니다.
저는 겨울에 떠날거라서 어쩔수없이 짐이 많아 질 것 같네요.
혹시 생장가면 등산스틱 구매가능할까요???
그리고 순례길 전용 지도어플은 없나요??
네! 만약 한국에서 프랑스 파리로 가셔서 생장으로 이동하신다면 '데카트론' 매장가셔서 구매하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스페인에서도 마찬가지구요. 생장에서 팔기는 하는데 나무로 된거를 많이 팔았던 기억이 있어서요. 스틱도 충격흡수 되는 기능이 있었던게 편했습니다. 겨울 순례길 꼭 잘 준비하셔서 가세요. 그 시기때는 숙소도 문닫는 곳이 많으니 숙소에 미리 연락해서 운영여부도 꼭 확인하시구요!
장비, 준비물을 제외한 순수한 순례 비용이궁금 합니다
아주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한가지 궁금한 것은 아내랑 함께 순례길을 걷고 싶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만 이동중에 용변이 급할 경우 간이 화장실 시설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준비 잘 하시고 좋은 순례길 되세요. 간이 화장실은 따로 없었구요. 만약 산속이나 숲이 길게 이어지는 구간은 보통,, 급하면 길에서 해결을 하긴 하는데요. (그렇게 길게 지속이 되는 구간은 많이 없었던 것 같았어요.) 보통은 걷다보면 바 혹은 쉼터들이 하나씩 나와요. 그때 쉬시는 겸 커피도 마시고 화장실도 가고 그랬습니다.
안녕하세요 !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혹시 알베르게나 현지 식비 모두 카드결제가 가능할까요? 아니면 현금을 넉넉히 들고 가야할까요 ??
저는 현금이 좋았어요! 지금은 몇년이 흘러서 잘 모르겠지만요 대부분 현금을 썼습니다.😊
내년에 다시 좀 진정세가 되야 편하게 떠날텐데말이죠 ㅠ
프랑스길~또 가고픕니다~~중독중독
마약~까미노^^ 영상 잘보았습니다~
대단하세요 생중계라니^^
소뚜레밖에 안보이네요 ;; 지송
1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