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동시에 생겨났는데 지지대 더비가 96년인가 97년부터 시작 되었는데 당시 김호감독이랑 당시 조광래 감독이 안좋게 해어지면서 시작 되었고 불을 지핀게 99년에 서정원 감독(당시 선수)가 안양으로 돌아와야 되는데 수원으로 이적하면서 법정 분쟁까지 이어지면서 불을 확실하게 집혀서 서로 으르렁 대기 시작한 사이고 동해안 더비는 98년 플레이오프 준결승 당시 김병지가 포항 상대로 골을 넣고 울산이 결승에 진출하게 되었고 그 이후에 당시 울산 주장이었던 김병지가 2000년도에 포항으로 이적 하면서 불을 집힌게 동해안 더비 입니다
예전에 경기장에서 그런 시절이 있었지요. 술꾼 세넷이서 경기장 등지고 앉아서 시작부터 술푸기 시작합니다. 어어어~ 하면서 골 드가기 직전 특유의 함성소리 들리면 살짝 돌아보고 들어가면 드가서 기분좋으니 한잔 짠~ 안드가면 그걸 못넣냐 병신아~ 하면서 한잔 짠~ 옆에서 제가 인사하고 가까이가면 안주거리 한줌씩 쥐어주고는 그러셨어요
세계를 놀라게할 사랑이 모두가 부러워할 낭만이~
지지대더비는 승강플옵이랑 이 경기 직관 갔었는데 진짜 안양 응원 진짜👍
골 먹혀도, 경기에 져도 끝까지 응원소리 안 끊김.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앞으로도 그럴 거라 생각합니다.
+이건기자님 소주 얻으러 다니던 시절ㅋㅋㅋㅋ
너무나도 멋진 영상입니다~~감정을 억누르며 추억을 말씀해주시는 부분이 뭉클하네요.
코레일 팬 분도 감동적이였습니다
제가 말씀하신 코레일 팬입니다
저는 코레일 경기보러 부산와서 영상을봅니다
K3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분이랑 축구보면 재밌을거 같아요ㅎㅎ
저 경기 수원삼성의 원정석은 예매 시작 1분만에 매진됨 ㅋㅋㅋㅋㅋㅋㅋ
1분도 아님~~ 2시에 딱 들어갔는데 예매 못했음~
크~!~!~!~!!~!~ 이번영상짱인데여 잼나게봤어여
이전 지지대 더비 에피소드라면 경기를 앞두고 어느 수원 팬이 심야 라디오 사연에 '우리 수원이 안양엘지 치토스와 붙는다'고 보내서 MC가 진짜 이름이 치토스인 팀이 있냐고 반문하게 한 적이 있었습니다.
세계가 부러워할 사랑이 모두가 부러워할 낭만이 이어진
프렌테 트리콜로의 응원법을
국가대표 서포터즈들이 적극반영했으면 좋겠네요
90분중 60분동안이라도 열성적으로 응원하는 국대응원단으로...
인터뷰 외국인형님 기억이 잘못된게 아니면경기 한시간?전 쯤에 해장국집에서 한그릇 맛나게 드시고가시던디 ㄷㄷ
정말 일반석 가운데 맨 위쪽에서 삼겹살 구워드시는 분들 99년쯤인까지 가능했었고, 00년 우승하던해에는 관중수도 꽤 늘었던 기억.
예전엔 안양 레드가 산쪽에 자리했는데(지금 원정석 자리) 자리를 왜 바꿨었나는 좀 궁금하네요.
재창단하고 가변석 생기기 전까지는 개막전같이 사람 많은 날 간혹 불판을 봤던 것도 같습니다. 요새는 가변석만 여니까 아예 버너 놓을 자리도 없지만요.
동해안더비보다 지지대더비가 더 오래된건가요?ㅎㅎ 정말 몰랐네유
거의 동시에 생겨났는데 지지대 더비가 96년인가 97년부터 시작 되었는데 당시 김호감독이랑 당시 조광래 감독이 안좋게 해어지면서 시작 되었고 불을 지핀게 99년에 서정원 감독(당시 선수)가 안양으로 돌아와야 되는데 수원으로 이적하면서 법정 분쟁까지 이어지면서 불을 확실하게 집혀서 서로 으르렁 대기 시작한 사이고 동해안 더비는 98년 플레이오프 준결승 당시 김병지가 포항 상대로 골을 넣고 울산이 결승에 진출하게 되었고 그 이후에 당시 울산 주장이었던 김병지가 2000년도에 포항으로 이적 하면서 불을 집힌게 동해안 더비 입니다
지지대 고개 안양사람은 다 알아여 ㅋㅋㅋ
북수원 사는 사람들도 다알아용 ㅋㅋㅋ
예전에 경기장에서 그런 시절이 있었지요.
술꾼 세넷이서 경기장 등지고 앉아서 시작부터 술푸기 시작합니다.
어어어~ 하면서 골 드가기 직전 특유의 함성소리 들리면 살짝 돌아보고
들어가면 드가서 기분좋으니 한잔 짠~
안드가면 그걸 못넣냐 병신아~ 하면서 한잔 짠~
옆에서 제가 인사하고 가까이가면 안주거리 한줌씩 쥐어주고는 그러셨어요
원정석 표 구하기 ㅈㄴ힘들었다 진짜
안양FC가 아니라 FC안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