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지가 엄청 쎄 보이셔도 부인 아들 며느리 손녀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뱃속의 아기 생각까지.. 정작 본인은 두 세시간 밖에 못 주무시면서 고생을 해서 건물지으시고 정신력이 대단시네요 존경스러워요 가장 권위 내세우며 손 하나 까딱하지 않는 아버지가 아니라 손 불편한 아내 분 당면 썰어주시는 모습도 화난 얼굴에서 아내 애교에 금방 베시시 웃으시는 모습이 너무 귀여우세요 아직도 장사하실까요?가족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기묘 전 택배로 아직 안먹어 봤는데 블로그 리뷰에 왜 맛집인지 모르겟다 그냥 맛이 없을 무 라고 올렸던데 (맛있다는 사람들도 많지만) 사람 입맛은 다다르지만 저는 이 영상을보고 사장님의 마인드를 보면 왜 맛집인지 알거 같아요 그 분은 이 영상을 안보신듯.. 저도 곧 주문해서 먹으려고요~ 구매 경로가 잘 안나와서 인스타에 원주김치만두 태그한거 보면 아들분 인스타잇더라고요 거기에 구매 좌표잇어요 ㅋㅋ 어제 저 이거 다보고 검색해 보느라 새벽 5시에 자고 사장님이 임팩트가 컷는지 꿈에도 나오셨다는..ㅋㅋ
@@콩이-f7x 사실 저도 기대는 안해요 고기없고 신김치 아니라서 젊은사람 입맛은 아닐것같아요 그냥 단지 저 분의 만두를 먹어보고 싶어요 ㅎ 진짜 감동 받았어요 어디서도 배울 수 없는 인생공부를 했네요 그나저나 대박사장님이 꿈에 나오셨다니^^ㅎㅎ 로또를 사셔야되는거 아닌가요? 1등 기원합니다 🤞🤗
난 아버지 200% 이해감.. 아버지가 힘들게 이뤄낸 가게고 이가게는 자신과도 같은곳인데 아들이 배우겠다고 왔는데. 자신과 너무나 다른 아들에게 자신과 같은 희생? 이일을 하겠다는 의지 노력을 보여주길 바라는건 당연한거임. 27에 아들이 결혼해서 자식까지 3명을 책임져야하면 더 열심히해야한다는 마인드를 가지는건 당연한거임. 동생이랑 비교되는게 아니라 동생은 형이 이일을 하러들어왔기때문에 아버지가 동생에 대한 기대를 덜함거임. 그래서 덜 혼나는거. 부모님 두분다 장애를 가지셨지만 열심히 살아서 자리잡은건 두분이 엄청난 노력과 최선을 다한것뿐임. 부모님눈에 일하겠다 들어왔는데 성에 안차는건 당연하지만 아버지는 최선을 다한 채찍질인걸로 보임... 부모님 일 물려받는거 어려워요. 그러나 부모님일을 물려받을수 있는 첫째 아들 부러워요. 십년전꺼 보니 그땐이해못했는데. 십년이 지나니 생각도 달라지네요 . 인간극장 고마워요
@무늬아기사자 앗 저는 원댓글 분한테 조금 더 예쁘게 봐주시라고 댓 남긴거였는데,,,, 혹시라도 제가 기분나쁠까봐 걱정되어 댓 남겨주신 모양이네요, ^^ 아버지와 아들 각자 입장들이 이해가 가서 그래도 아버지가 엄격하시니 저희라도 조금 더 너그럽게 봐줬음 해서 말한거였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ㅠㅠ 울다웃다 하면서 봤다...서로에 대한 사랑이 너무 느껴져서..27이면 진짜 한창 친구들이랑 놀고 싶을때인데, 과음했다가 눈물쏙빠지게 혼나셨네 ㅠㅠ 혼나실떄, 보는나도 숨을 죽이게 되는건 왜였는지 ㅎ 내 신입사원때가 오버랩 되기도 하고ㅋ 아드님분 이해가 가서 안쓰럽고, 아버지마음도 너무 이해가 된다. 회사나가도 똑같이 쥐잡히듯 혼남ㅋㅋ, 다른점은 상사와의 관계에선 애정이 없으니, 깨지고 나서 더 비참함 ㅠㅠ
세상이 험하고 쉽지않다는걸 다 겪으셔서, 아들이 나약해질까 단단해지길 바라는 늘 노심초사하시는 아버지의 깊은 마음이 있으신것같아요.. 아버님 말투가 투박하지만 틀린말씀이 없으시구.. 성실하시고 우직하시고 참 배울점이 많으신분이네요. 단단하다못해 딱딱해보이지만 그안에 큰 사랑이 있으신것 같아요.
어머님 아버님 얼마나 근면성실 열심히 살아오셨을까 싶어 울할머니도 생각나니 눈물 나네요~ 호되게 꾸짖으시지만 다 피가 되가 살이되는 가르침이고 내가 힘겹고 어려워 포기하고 싶을때 분명 다시 일어설수 있는 밑거름같이 힘이 되고 도움이 되드라그여~ 아드님이 복이 참 많네요~ 돈주고도 못받는 가르침이니 쫌만 더 힘내세요~
나태해진 저에게도 가르침을 주시네요. 속상하신 아부지가 아드님 애교에 사르르 풀리시며 웃음 나오실때 저는 왜 웃으면서 눈물이 나는지요.. 아부지가 아들을 많이 아끼고 사랑하시는게 느껴져서요.. 맘 아프지만 꾸짖으시며 가르쳐주시려는 모습이 아들이니까 하시는거지요.. 열심히 살아야 겠다고 저도 생각해봅니다.. 훌륭하신 아부지, 어머니와 함께 아드님도 맘 강하게 잘 먹고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가게도 계속 잘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 할아버지가 논에서 농사일 하시다가 뱀에 물리셔서 저렇게 다리를 절으셨어요 ㅠㅠ 우리 할아버지 보는거 같아서 맘이 아파여 ㅠㅠ 어린나이였는데 저를 사랑하시는 맘이 느껴졌고,, 저 항상 마트에 데려가서 먹을꺼 사주셨는데,,,,, 할배~~ 거기서는 힘든일 하지말고 푹쉬고있어,, 내가 돈 많이 벌어가서 호강시켜줄께 좀만 쉬고있어 ~~~~ 많이 사랑해
에휴.. 어제 또 그렇게 혼나놓고 친구들이랑 술은 왜 마셔가지고서는... 아버지가 너무 하신것같아도 다 맞는 말씀이고 다 잘되라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저렇게 성실하시고 부지런하신 아버님이 계신게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10년전이니 지금은 아버지 못지않게 잘하시리라 생각되네요 ^^
![[인간극장 레전드 #45-4] 아버지의 만두 (4/5) [KBS 101021 방송]](http://i.ytimg.com/vi/808RqiTN5n0/mqdefault.jpg)
![[인간극장 레전드 #45-4] 아버지의 만두 (4/5) [KBS 101021 방송]](/img/tr.png)
![[인간극장 레전드 #45-5] 아버지의 만두 (5/5) [KBS 101022 방송]](http://i.ytimg.com/vi/HEp9j1sPFrE/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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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1 아버지가 며느리를 그냥 예뻐하시는줄만 알았는데 여기 보니까 다 이유가 있네. 아버지가 확실히 사람보는 눈이 있으셔서 며느리의 똑부러진 성격과 마인드를 인정하고 만족해하실 듯. 정말 대단한 여자다.
아부지가 엄청 쎄 보이셔도 부인 아들 며느리 손녀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뱃속의 아기 생각까지.. 정작 본인은 두 세시간 밖에 못 주무시면서 고생을 해서 건물지으시고 정신력이 대단시네요 존경스러워요 가장 권위 내세우며 손 하나 까딱하지 않는 아버지가 아니라 손 불편한 아내 분 당면 썰어주시는 모습도 화난 얼굴에서 아내 애교에 금방 베시시 웃으시는 모습이 너무 귀여우세요 아직도 장사하실까요?가족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아직도 하세요 서민갑부 보시면 나와요 새로 세운 건물에 가게 하나더 열으셨어요 택배도 하신데요~
@@콩이-f7x 헙. 택배로 시켜먹어야겠어요 꿀정보 감사합니다~♡☺
기묘 전 택배로 아직 안먹어 봤는데 블로그 리뷰에 왜 맛집인지 모르겟다 그냥 맛이 없을 무 라고 올렸던데 (맛있다는 사람들도 많지만) 사람 입맛은 다다르지만 저는 이 영상을보고 사장님의 마인드를 보면 왜 맛집인지 알거 같아요 그 분은 이 영상을 안보신듯..
저도 곧 주문해서 먹으려고요~
구매 경로가 잘 안나와서 인스타에 원주김치만두 태그한거 보면 아들분 인스타잇더라고요
거기에 구매 좌표잇어요 ㅋㅋ
어제 저 이거 다보고 검색해 보느라 새벽 5시에 자고 사장님이 임팩트가 컷는지 꿈에도 나오셨다는..ㅋㅋ
@@콩이-f7x 사실 저도 기대는 안해요 고기없고 신김치 아니라서 젊은사람 입맛은 아닐것같아요 그냥 단지 저 분의 만두를 먹어보고 싶어요 ㅎ 진짜 감동 받았어요 어디서도 배울 수 없는 인생공부를 했네요
그나저나 대박사장님이 꿈에 나오셨다니^^ㅎㅎ 로또를 사셔야되는거 아닌가요? 1등 기원합니다 🤞🤗
@@콩이-f7x 헛 태그 찾아도 없던데 인스타 계정 있나요? 저도 꼭 먹어보고 싶어요
아버지께서 장사하는 자세라든가 손님들에게 대한 마음가짐등 평생먹고 살수있는 길을 제대로 가르치고 계신다
ㅠㅠ맞아요
저게 2010년도 마인드란거죠 대단한거예요 그때는 더 천대받던시절인데
저두 식당 운영한지 25년차 인데요
같은 마인드를 갖고있어서
백퍼 공감되네요
또 아들은 젊어서 저나이때는 나도 그랬으니
해수가 갈수록 자세와 마인드가 탄탄해 질거에요
훈날 아들두 아버님만큼 잘할거에요~
아들 아내 분이 중간에서 어리신데 진짜 현명하게 잘하시네요ㄷㄷ;;
난 아버지 200% 이해감.. 아버지가 힘들게 이뤄낸 가게고 이가게는 자신과도 같은곳인데 아들이 배우겠다고 왔는데. 자신과 너무나 다른 아들에게 자신과 같은 희생? 이일을 하겠다는 의지 노력을 보여주길 바라는건 당연한거임. 27에 아들이 결혼해서 자식까지 3명을 책임져야하면 더 열심히해야한다는 마인드를 가지는건 당연한거임. 동생이랑 비교되는게 아니라 동생은 형이 이일을 하러들어왔기때문에 아버지가 동생에 대한 기대를 덜함거임.
그래서 덜 혼나는거. 부모님 두분다 장애를 가지셨지만 열심히 살아서 자리잡은건 두분이 엄청난 노력과 최선을 다한것뿐임. 부모님눈에 일하겠다 들어왔는데 성에 안차는건 당연하지만 아버지는 최선을 다한 채찍질인걸로 보임...
부모님 일 물려받는거 어려워요. 그러나 부모님일을 물려받을수 있는 첫째 아들 부러워요. 십년전꺼 보니 그땐이해못했는데. 십년이 지나니 생각도 달라지네요 . 인간극장 고마워요
Yes! That's what I'm saying!
ㅇㅇㅇㅇㅇㅇ완전 공감입니다.,
ㅁ
ㅋㅋㅋ
아버지가 큰아들에게 의지하는 모습도 느껴지네요. 작은아들은 그냥 아들. 내가 보호해야 아들. 그러니큰아들이 자기가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버팀복이 되길 바라시면서 쓴소리 하시는 것 같아요. 친구처럼..
23:20 여기서 부터 아버지 이미 슬슬 풀리셨는데 웃음참기 실패ㅠㅠㅠㅠ 귀여우셔요
만두집 물려줄사람을 큰아들로보기때문에 그러시는거예요 저런아버지가 있어 너무너무 부러워요 큰아드님27살이지만 두아이의아빠자나요 너무너무힘드시겠지만 좀더 부지런히 덜자고 친구 만나지말고 더열심히해보세요 젊어고생 사서한다자나요 아버지께 믿음을주세요
엄하지만 사랑이 느껴진다...애정이 있으니 화도 나는거다 ㅎㅎㅎ
맞아ㅎㅎ
맞습니다♡
며느리가 똑부러지네
처음엔 보면서 아버지가 좀 너무한다 싶었는데 보다보니 정말 저 아버지 찐이다
말한마디 한마디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말씀이네~ 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2:10 당장 쓰러져도 나와서 해야한다는 아버지 말씀은 깊게 와닿네요 가뜩이나 남의집 일도 아닌데... 10년전에 본방으로 볼땐 몰랐는데 많이 배우게 되네요
저 한마디에 지난 20여년간의 가장의 무게가 느껴지네요 ㅜㅜ
공감ㅠㅠ
ㄹㅇ근데 틀린말이 아님.. 홀몸도 아니고 와이프에 애만 몇명인데.. 말이쎄셔서 그렇지 틀린말이 아님..
그래도 아들이 되게 순하고 착하긴하네
순한건지 뜰뜰한건지
당근을 못먹어서그런듯? 아버님같은 정신력 의지력이 안받쳐주는데 스승님을 너무 빡센 사람 만난거 아닌가 싶음 ㅋㅋ 그래도 순하고 착해서 남탓이 아니라 본인 잘못을 돌아보는게 습관이 된거 아닐까. 저런 사람들이 결국 성장하는거같음
@@스페셜케이-u6x그게 정신력 강한겁니다....
솔까 요즘 젊은애들 저러면 95퍼는 중간에 성질내고 아버지랑 관계 파탄나는게 현실임
27살이지만 애가 이미 4살정도는 되보이고 둘째도 태어나니 아버지입장에서는 어리다는 생각보다는 가장의로서의 책임감과 무게감을 주시는게 당연한것같아요 아프다고 늦고 아이때문에 늦고 일반회사같으면 절대 있을수없는일이죠.. 부모님가게라고 편하게 일하다보면 늘어지는거죠 연차월차 이런게없는 음식장사라지만 아이아빠니깐 책임감을 더욱더 가지시길ㅎㅎ 그리고 힘들게 일군 맛집인데 아들이랑 설렁설렁해서 물려주는건 단골에대한 예의도아니구요 아버지의 가르침이 어떤 대단한 박사들보다도 좋은 가르침입니다. 저때는 섭섭하고 서운했겠지만 10년이 지난 지금 그게 밑거름이 잘되어서 물려받았길바라요 눈물찔끔ㅠ
와이프 잘 만났네. 사실 아들이 반대로 일은 철저한데 저런 서글서글하지 않고 자존심 세고 모라하는거 못참는 성격이었음 오히려 더 안좋을수 있을듯.
애초에 일 잘했으면 욕 먹을 일도 없는거임 ㅋㅋ
솔직히 일반직장이면 말도 안되는거 아닌가. 전화도 안받고 연락도없이 늦게 출근하고 퇴근시간전에 와이프데리러간다는게. 아버지가게라 저렇게 한다는걸 아버지가 잘아니 더 역정내고 야단치시는거겠지. 그치만 아드님이 참 착하긴 하네. 우리 동생같으면 반항하고 대들고 적반하장으로 성질내고 할텐대. 그와중에 와이프 처세력 대박. 시아버지한테 서운할만한데 남편 딱 다잡네.
Wood Tea 처세력ㅎ
보통 와이프는 아닌듯요~
가게집 아들 해본적 없지?? 직장이랑 다름 쉬는날 없고 하루에 다섯시간 자고 일하는게 쉬운줄아냐 부모세대랑 지금세대랑 당연히 다를 수 밖에없지
너 일주일만하라하면 바로 도망갈껄?
레알 학교랑 직장은 무적권 제시간에 나가야지
술처먹고 늦은거잖아 ㅋㅋ
전편들을 보면서 아버님이 조금 너무 하신 것 같기도 했는데 이번 편을 보니 아버님께서 장남에게 더 기대하는게 있으시고 그래서 더더욱 책임감 있게 행동했으면 하시는게 느껴지네용..ㅠㅠ
존경스럽다 .
20여년동안 ..
저녁 8시에 마치고 집에와서 밥먹고 씻고 자면
아마 열시 넘어 자겠지 .... 그러고 ..
새벽 1시에 일어나는 사람.
삶을 대하는 태도 . 인생을 대하는 태도.
대단히 존경스럽다.
하는 행동 보면 아버지가 속 뒤집힐 만하네 에혀
저기서 아들이라고 댓글마냥 오냐오냐하면
저 잘되는 가게 물려받아서
맛 전수 못받고 금방 망하고 작살나는 거임
아버지가 정말 대단한 분이네
며느리가 똑부러지고 장군감이네
장남은 철이 없다
ㅇㅈ 잘되고 있는가게 잘못물려받으면 욕만 먹고 망테크 타는 것은 진리.
아버지가 엄하신 분이시긴 하지만 그게 장사 배울 떄는 맞다고 생각함... 아버지가 그걸 해오셨으니
에이 그래도 나름 노력하고 아버지한테 말대꾸 한마디 안하는 거 보면 심성자체는 착한 분 같은데~~ 자기 자신도 모자란걸 알테고 스물일곱이면 아직 어리니까 더더욱 철 들면 잘 하겠죠~ 예쁘게 봐줘요 ^^
@@z___xsd-s5u 당연 큰아드님 멋지게 보고 있죠! 제가 뭐라고 평가를... 저는 아버지가 과하게 엄한것 같다는 말에 한 댓이었어요.ㅎㅎ 최근 나오신 방송까지 봤는데 아버지께서 원래 호랑이 선생님st 이신 것 같더라구요.
@무늬아기사자 앗 저는 원댓글 분한테 조금 더 예쁘게 봐주시라고 댓 남긴거였는데,,,, 혹시라도 제가 기분나쁠까봐 걱정되어 댓 남겨주신 모양이네요, ^^ 아버지와 아들 각자 입장들이 이해가 가서 그래도 아버지가 엄격하시니 저희라도 조금 더 너그럽게 봐줬음 해서 말한거였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다 잘되라고 하시는거죠 뭐
어머니 속이 타는게 보이네여...ㅜㅜ
아버지 너무 멋있으십니다 40대 가장 자극 받고 갑니다
어머니는 살아있는 윤활제 수준이신데 ㅎㅎ 어쩜 저렇게 남편과 아들 가운데서 역할을 잘 하시는지..
어머니 역할이 진짜 중요한 역할임..
ㅠㅠ 울다웃다 하면서 봤다...서로에 대한 사랑이 너무 느껴져서..27이면 진짜 한창 친구들이랑 놀고 싶을때인데, 과음했다가 눈물쏙빠지게 혼나셨네 ㅠㅠ 혼나실떄, 보는나도 숨을 죽이게 되는건 왜였는지 ㅎ 내 신입사원때가 오버랩 되기도 하고ㅋ 아드님분 이해가 가서 안쓰럽고, 아버지마음도 너무 이해가 된다. 회사나가도 똑같이 쥐잡히듯 혼남ㅋㅋ, 다른점은 상사와의 관계에선 애정이 없으니, 깨지고 나서 더 비참함 ㅠㅠ
이 댓글 보실 지 모르겠지만 미영씨. 정말 대단하십니다. 목소리, 말 하나하나 처세술과 애교가 와우... 형도씨는 인생 보물 얻은거나 다름 없어
19:22 아버지 웃으신다는 말에 급 방긋 웃는 형도씨 정말 보기드문 순수한 청년이네요☺
아내분도 개답답하셨나봐 ㅋㅋㅋㅋ 팩트폭격을 퍼부으시네...아들분이 그래도 능청스러워서 다행 아니었음 서로 말도 안하는 사이일듯 ㅋㅋㅋ
우리 아버지 같아서 눈물이 너무 나네요...아버지맘 아들맘 너무 잘아니까.... 가장의 무게가 참으로 무겁고 버거운게지요.. 멋진가족입니다.
아버지 마음 이해가 가요..아들이 아버지 맘에 안 드는 부분이 있으나 착하네요. 반항 안 하고 ..
23:15 여기서 눈물 줄줄 나네요
아버지의 진짜 사랑이 느껴져요
아버지..ㅜㅜ
25:24 잘해 응? 여기서 또 눈물ㅜㅜ
세상이 험하고 쉽지않다는걸 다 겪으셔서,
아들이 나약해질까 단단해지길 바라는
늘 노심초사하시는 아버지의 깊은 마음이 있으신것같아요..
아버님 말투가 투박하지만 틀린말씀이 없으시구..
성실하시고 우직하시고 참 배울점이 많으신분이네요.
단단하다못해 딱딱해보이지만
그안에 큰 사랑이 있으신것 같아요.
와이프가 참 야무지게 해결해주네
아버님 화푸시면거 웃는모습보고 왈칵 눈물이ㅠㅜ 아버님 조금만더 살갑게 대해주세여
큰아들분이 부모가되어서 더 조바심이 나셔서 그럴거에요...형도씨 화이팅
23:22 이부분 너무 좋다ㅠ 진짜 가족이라는 생각이 드는 장면😭
느껴진다
이아자씨가 큰아들을 얼마나 아끼는지
배고픈 장애를 갖고 살아온...
청춘의 삶으로 이룬 지금에 자리
아버지 입장에서는
삶을 대하는 태도의 차이가 나니
답답하고 화가나는게 이해가 간다.
어디에선가 지금은 아들 사장님 엄청 잘 운영하고 계시다고 봤어요 그걸 떠나서라도 나를 진심으로 위하고 나의 발전을 위해 이렇게 참교육을 해 주실분이 계시다는게 정말 부럽습니다 아버님 사장님의 정신력에 많은 깨닫고 배우고 가요! 건강하세요🙏
혼만 내는 거 같은데 칭찬도 흠뻑 해주시다니.....
아들 애교에 살살 녹으시고 술한잔 기울이고 .. 멋진 아버지 진짜 인생 교과서이자 내 인생 모토
가족 한 사람 한 사람이 정말 선하고, 성실하고
생각이 바른 훌륭한 분들 이네요.
아버님이 아들한테 넌 가장이니 나약해져선 안된다고 일러주시는게 감동적이다...
며느리분 처세가 진짜 대단하심... 현명하신 듯
형도씨 마음도 이해 가겠고 아버지 마음도 이해 가겠고 이러지도 못하는 어머니 남 동생 이해도 갑니다 열심히 살려고 하는데도 뜻대로 안되더라도 꿋꿋이 하십시요
연출입니다 ㅋㅋㅋ
너무 과몰입하지 마세요 ㅎㅎㅎ
여기 우리엄마랑 갔는데
아들은 친절하고
우리엄마랑 사진도찍고
솔직히 맛도 좋지만 분위기도 좋고
가정교육하나는 정말 최고다
아버지에게 하드트레이닝을 받으신 형도씨는 이제 자랑스러운 3대 사장이 되셨습니다👏👏👏👏👏
아버지의 창고 들어와.
진실의 방으로...
23:23 눈물샘
아들 너무 착하네 27살인데 저렇게 새벽잠안자고. 근데 성격이 아버지랑 달라서 마찰이 있지. 사실 요즘 어떻게 저렇게 사나.
뭔소리여... 가장이야. 애가 둘이야..
다 먹여살리려면 정신차려야지...
안착하다는게 아니라 착한걸로 먹고살순없어요...
난 아버지말씀이 공감감
아버지 말씀 틀린거 한개도없음
못살줘 못살지
아들지금40은 넘었고 잘하고계심.신경들끄슈
며느리 진짜 똑부러진다. 멋잇네?
이런 분이 진짜 금수저다
스스로 자립하신 아버님이 본인 인생 노하우 사업 노하우 모두 전수해주는데
저 아들은 이거 찍을 때는 이해 못하겠지만
이건 고생길이 아니라 비단길이란 걸 사회 스스로 아무것도 없이 나와보면 알거다...
개인정
나가란다고 진짜나가냐 라는부분에서 웃음반울음반ㅠㅠ너무 멋진 아버지세요
아버지 보면 볼수록 좋으신분이에요 ㅠㅠ 잘배우세요
아버지 너무 멋진분 같으세요...
전 저런 아버지가 계심 너무 좋을것같네요..
저 한국에 시집가서 인간극장을 만나서 많은 거를 배웠습니다
문화도 다르는 저한텐 너무너무 소중한 교과서입니다
어디서 오셨나요?
첫째아드님 부럽네요…올바른길로 다잡아주는아버님도계시고,따뜻한 어머니,현명한아내,귀여운딸도 있구….
24:35
저기 옆테이블에 아버님 친구분 아니냐구요ㅋㅋㅋㅋㅋㅋ전편에서 단골집에 친구들이라더니ㅋㅋㅋㅋㅋㅋㅋ일갔다가 또 들리셨나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끌시끌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업하셨던 우리아버지 몇번의부도로 남은건 빚만..직장다니며 밤에 대리운전으로 투잡하며 몇년을 고생한끝에 이제 낙이 찾아왔지 그러다 우연히 들른 시장에서 가족끼리 뭉쳐서 장사하는 모습이 얼마나 부러워보이든지..어릴적 내소원의 모습을 영상으로 보니 눈물이 앞을 가린다ㅠㅠ
제가 20대였더라면, 참 서운하겠다.. 라고 생각이 들텐데
30대가 되어보니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사회를 아버지께 직접 배운다는게 참 부럽습니다.
제 아버지께서 하셨던 게으름과 부지런함은 습관에서 오는 것이다 습관을 잘 들여야한다 라는 말씀이 떠오르네요
요즘 저런 아들 드뭅니다...잘 추스리고 내공 길러서 좋은 미래 개척해 나가시길 바랍니다..형도씨 ..축복합니다...
아버지 말씀이 구구절절 다 옳으셔요 ㅠㅠ 엄하시지만 정말 좋은 아버지...
공과 사를 구분하는걸 엄격히 가르치시는 아버지~쉽지않은일인데~장남이 가장이고 가업을 잇는다는 책임감을 가르치시느라 더 까칠하게 대하시네요^^웃으시는모습에서 진한 애정이 묻어나네요!!!
아버님이 진심으로 칭찬해주시니 아들도 아내분도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넘 좋습니다
아버지도 훌륭하시고 반항안하고 아버지 뜻 잘이해하는 아들도 잘 컷고 중간에서 현명하게 대처하는 와이프도 대단하고 와 저런 반려 어디서 만나냐
다시마음을잡고 아내가 다져주고 인도해주는모습이 참 대단하고 좋아보입니다
들째는 진짜 둘째스럽다ㅜㅋㅋㅋㅋ 첫째도 저기서 가면 안되지 ㅜ.....
딱 내생각이에요 ㅋㅋ
근데, 저라도 저나이 때라면 갔을것같네요. 지금은 동생보고 다시 들어가라고 할거같고..
지금은 아드님이 아버님의 맘을 다 헤아리진 못하겠지만 살다가 큰일이 터지면 그동안 아버지께 배우고 훈계들었던 모든것들이 디딤돌이 되어 잘 헤쳐 나아갈 것임
큰아들 참 착하다. 요즘 세상에 저런 자식이 있을까요. 생각하는것과 행동들이 대단하다
아버지 마음도 아들 마음도 알것같다...그런데 아드님이 너무 착함~~~~
아버님 자식 사랑 감동입니다
와이프 진짜 좋으시네.. 남편 잘 잡아 주고 배려 해주고..
와이프분 대단하다 어떻게할지 모르겠다고 했으면 나는 이미 답은있는데 또 친구들만나면 흐트러지고싶어질사실을 아니까그러는거겠지 하면서 더 혼낼텐데 배우고갑니다 이게 부부군요
첫째아드님 아버님께 애교 피우고 아버님 웃으시는 모습 보고 눈물이 나네요. ㅠㅠ 감동
멋진 가족이에요! 그래도 큰아들이 넉살이 좋아서 다행이네요. 가업을 잇는 게 쉽지 않으니, 책임감 갖고 열심히 부모님 잘 따르시길 응원합니다.
아 진짜 너무 보기좋다.......... 나가란다고 진짜나가냐? 했다가 ㅋㅋㅋㅋ 아들이 그래도 팔잡고 잘할께요하니까 웃으시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
보기좋은 가족이네요 눈물나네요 가족모두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아버지 눈빛이 보통분이 아니시겟다...멀로 성공하셔도 하셧겟다
아버지도 아들도 진국이시다. 진짜. 이번 분들이 대대손손 부자되셨으면
형도씨가 결혼 잘 했네요. 참 보기좋은 가족이예요..^^
어머님 아버님 얼마나 근면성실 열심히 살아오셨을까 싶어 울할머니도 생각나니 눈물 나네요~ 호되게 꾸짖으시지만 다 피가 되가 살이되는 가르침이고 내가 힘겹고 어려워 포기하고 싶을때 분명 다시 일어설수 있는 밑거름같이 힘이 되고 도움이 되드라그여~
아드님이 복이 참 많네요~ 돈주고도 못받는 가르침이니 쫌만 더 힘내세요~
아들들이 잘컸네여
든든하시겠어요
핏줄이최고입니다
아드님 더 철들어야해요~아버님 대단하세요~존경스럽습니다
나태해진 저에게도 가르침을 주시네요.
속상하신 아부지가 아드님 애교에 사르르 풀리시며 웃음 나오실때 저는 왜 웃으면서 눈물이 나는지요.. 아부지가 아들을 많이 아끼고 사랑하시는게 느껴져서요.. 맘 아프지만 꾸짖으시며 가르쳐주시려는 모습이 아들이니까 하시는거지요.. 열심히 살아야 겠다고 저도 생각해봅니다..
훌륭하신 아부지, 어머니와 함께 아드님도 맘 강하게 잘 먹고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가게도 계속 잘 되시길 바랍니다.
미치겠다 이건 인간극장아니라 영화고 교과서다 이건 학교에서 애들틀어줘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주접싸고있네ㅋ
오바야
애들은 이해 못할듯..ㅋㅋㅋ
학생들은 롤같은거 틀어줘야 좋아하지
이런건 현타올 때쯤 보면 알아서 자극받음
아... 진짜 나는 왜케 개콘보다
코빅보다 잼이찌..
특히 형도씨 나타날때마다
빵빵터지네~~~~ㅎㅎ
부럽다.. 저런부자지간두~~
정말 부럽네요 저런 아버지...
멋있으시고
아들분도 성격이 너무 좋으시네요 ㅠ.... 와이프 분도 어머님도..
그냥 최고의 가족이... 한분 한분....
부럽습니다.....
너무 멋있으세요...
어머님 너무 보기 좋으시네요
두분이서 얼마나 힘들게 이곳을 지키셨을지 감히 알수가 없네요
우리 아버지 생각이나네요
역시
아버님
장인정신
모든 음식은 아버님처럼만들어 져야됩니다
그래야 성공합니다
아버님 마음은 급합니다
마음충분히 이해합니다
아드님
아버님말씀대로만 하면
됩니다
부럽습니다
저도
우리아버님 계심좋겠어요
하늘나라 가셨어요
아들이 먼저 전화하지 용기내서 아내도 저런 전화하기 힘들텐데ㅎ
이거 7번은 본거같은데 자주보다보니 막걸리집에 얘기하는데 안경쓴 아버지 친구분 또 막걸리드시고 계시네 ㅋㅋㅋ
아버지 엄격하신데 다 맞는 말
아 근데 아드님 혼나고 눈치보고 전전긍긍 ㅋㅋㅋㅋㅋㅋㅋ애교부리시는 거 빵터짐ㅋㅋㅋㅋ
우리 할아버지가 논에서 농사일 하시다가 뱀에 물리셔서 저렇게 다리를 절으셨어요 ㅠㅠ 우리 할아버지 보는거 같아서 맘이 아파여 ㅠㅠ 어린나이였는데 저를 사랑하시는 맘이 느껴졌고,, 저 항상 마트에 데려가서 먹을꺼 사주셨는데,,,,,
할배~~ 거기서는 힘든일 하지말고 푹쉬고있어,, 내가 돈 많이 벌어가서 호강시켜줄께 좀만 쉬고있어 ~~~~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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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은 감정적으로 화를 내시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걱정하고 교육하시는 것. 강하고 좋은 가장들, 그리고 또 좋은 아내들. 일할 땐 비록 엄격하겠지만 행복한 가정.
속이 참 깊은 아들 정이 참 많은 아들이다~
저한테 하는 말인거 같아. 다시금 맘 다잡고 갑니다.
아버님이 정말 멋지시네요❤️
진짜 저 아저씨 저런 성격을보면
믿음이 간다
진짜 창원에 사는데 강원도까지 가서 꼭 먹어보고 싶다
식당일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모른다~ 끝이 없이 계속 일이 생긴다
만두기술로 성공한 아버지 대단한 것임!!
아버님 마음도 이해가 가고 아드님도 너무 착하신것 같음... 두분 다 꼭 잘풀리셨으면 좋겠다
10년전이라지만 대단하다....지금27살같았으면 아직 애같은것 같은데ㅠ
그러게용
그러니까요 10년전이지만 27이면 아직 많이 어리고 젊죠ㅠㅠㅠ 대단하네요
정말... 겸허해집니다. 온 가족이 너무 사랑스럽고 멋집니다.
둘째 ㅋㅋㅋㅋ 배추 키우는거부터 따글따글해.
아버지가 둘째 부르신 이율 너무 알겠다
첫째 진짜 착하긴한데…. 너무 유해. 근데 또 저렇게 서글서글한게 큰 장점이지
에휴.. 어제 또 그렇게 혼나놓고 친구들이랑 술은 왜 마셔가지고서는... 아버지가 너무 하신것같아도 다 맞는 말씀이고 다 잘되라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저렇게 성실하시고 부지런하신 아버님이 계신게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10년전이니 지금은 아버지 못지않게 잘하시리라 생각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