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의 팬으로서 항상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바로 비틀즈 중~후반기 라이브가 거의 없다는 점이죠 ㅠㅠ 비틀즈가 현역이었을 때, 리볼버 시기 ~ 렛잇비 시기 사이의 곡들을 라이브로 부른 걸 너무나 보고 싶달까요 🥲🥲 다음은 드디어 페퍼상사의 등장이군요! 너무 기대되네요 😁😁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비틀즈 팬이라도 사실을 호도하면 안됩니다. 비틀즈는 사이키델릭 음악의 창시자도 개척자도 아닙니다. 이미 그 당시 사이키델릭 음악은 광범위하게 인기를 끌고 있었고 비틀즈는 후발 주자였어요. 물론 비틀즈의 인기 때문에 사이키델릭 음악이 대세가 된 것은 부인할 수 없겠지만. 또한 백워드 플레이 같은 새로운 시도를 최초로 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구요. 이미 다 있던 거예요.
답글을 안 다셔서, 저도 나름 엄청 찾아 봤습니다. 음악 평론가 리치 언터버거는 최초의 사이키델릭 음반을 "정확히 밝히려는" 시도는 "최초의 록앤롤 음반을 명명하려는 시도만큼이나 애매하다"고 말합니다. 비틀즈 이전 LSD와 관련한 음악이 없지 않았으니 넓은 의미에서 싸이키델릭으로 분류 하기도 합니다. 포크 씬에서 "사이키델릭"이라는 용어를 음악적으로 처음 사용한 것은 '포크 그룹' The Holy Modal Rounders가 1964년 Lead Belly 의 " Hesitation Blues " 버전을 불렀을 때였습니다. 역시나 '포크 기타 리스트' '샌디 불'의 1963년 앨범 Fantasias for Guitar and Banjo 는 최초의 사이키델릭 레코드 중 하나로 일컬어 집니다. 하지만 님이 말씀하신 광범위한 인기 같은 건 당연히 없었고, 싸이키델릭 락의 본격적인 시작은 65년 비틀즈 이후라고 모두가 말합니다. AllMusic - 1960년대 중반 사이키델릭 록의 등장은 미국 시장을 침공 한 영국 그룹과 "음악의 음향적 가능성"을 넓히려는 포크 록 밴드의 결과. 음악 평론가 짐 드로가티스 - 사이키델릭 록에 관한 그의 책 Turn on Your Mind에서 비틀즈를 "뉴 에이지의 애시드 사도(Acid Apostles of the New Age)"로 설명. 음악학자 윌리엄 에샤드 - 비틀즈가 1965년까지 여러 기법을 사용했으며, 이는 곧 사이키델릭 음악의 요소가 되었으며, 그가 "동족적"이라고 묘사한 접근 방식이었으며, 야드버즈와 마찬가지로 사이키델릭의 초기 개척자였음을 반영한다. 음악 역사가 조지 케이스 - Rubber Soul을 "사이키델릭 시대의 진정한 시작을 알린" 비틀즈의 두 앨범 중 첫 번째 앨범으로 인정.(두 번째는 Revolver) 음악 역사가 Simon Philo -일부 평론가들이 1967년까지 영향력의 중심이 런던에서 캘리포니아로 옮겨갔다고 주장하지만 비틀즈와 롤링 스톤즈와 같은 영국 아티스트가 1960년대 중반, 특히 형성기에 있었던 샌프란시스코 음악계에서 새로운 미국 음악에 영감을 주고 "양분을 공급"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최초의 '백워드 마스킹'은 모든 자료가 비틀즈의 'Rain'이라고 말합니다.
비틀즈의 팬으로서 항상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바로 비틀즈 중~후반기 라이브가 거의 없다는 점이죠 ㅠㅠ 비틀즈가 현역이었을 때, 리볼버 시기 ~ 렛잇비 시기 사이의 곡들을 라이브로 부른 걸 너무나 보고 싶달까요 🥲🥲 다음은 드디어 페퍼상사의 등장이군요! 너무 기대되네요 😁😁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페퍼상사 전에 존의 예수 발언을 포함 66년에 있었던 논란들 몇가지를 올릴 예정입니다~ㅎㅎ 즐거운 설 명절 되세요~^^
서전트 페퍼 앨범 수록곡을 라이브 한적이 한번도 없었나요
@인독서 댓글 감사드립니다~^^ 비틀즈가 다시 모여 라이브를 한 것은 69년 1월 30일 그 유명한 애플 빌딩 옥상에서의 콘서트입니다. 그 외에는 페퍼상사뿐 아니라 다른 앨범들도 비틀즈 이름으로 라이브 공연을 하지 않았습니다.
전에 그나마 라이브라서 댓글을 않헸지만 이 영상이 진정한 비틀즈라는 시대라서 댓글달아요
Lim마누엘님~ 오랜만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처음 이거 시작할때 언제쯤 투어기를 끝내나 싶었는데... 드디어 리볼버까지 왔네요.ㅎㅎ
페퍼 상사 님의 안경 알도 동그랗네요^^
@@코리An-z4q 댓글 감사드립니다~ 일부러 비슷한 안경 쓰고 촬영했어요 ㅋㅋ^^
이번 영상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ㅎㅎ
아이돌에 만족하지 않고 진정한 아티스트를 지향하는 멤버들의 당시의 고민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아직도 비틀즈의 명곡들을 찾는거겠죠
@@돈워리-m9e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페퍼 상사 이야기 너무 기대됩니다!
@@김문형-r4z댓글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페퍼상사님 존레논 같으세요~ㅎㅎㅎ
@@별은하수-l6h 감사합니다~^^ 실은 일부러 동그란 안경도 쓰고...좀 노렸어요~ㅋㅋ
🎉🎉🎉 비틀즈 콘서트 보고 싶다..
저도요~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비틀즈 팬이라도 사실을 호도하면 안됩니다. 비틀즈는 사이키델릭 음악의 창시자도 개척자도 아닙니다. 이미 그 당시 사이키델릭 음악은 광범위하게 인기를 끌고 있었고 비틀즈는 후발 주자였어요. 물론 비틀즈의 인기 때문에 사이키델릭 음악이 대세가 된 것은 부인할 수 없겠지만. 또한 백워드 플레이 같은 새로운 시도를 최초로 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구요. 이미 다 있던 거예요.
호도라구요? 그럼 비틀즈 이전 사이키델릭을 개척한 밴드가 누가 있는지 가르침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호도 하는게 아니라 사실이라고 생각해서 말하는거라...
진짜 궁금해서 그러니까 답글 꼭 달아주세요~ 최초의 백워드 마스킹도 비틀즈의 '레인'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틀렸으면 최초의 곡이 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글을 안 다셔서, 저도 나름 엄청 찾아 봤습니다.
음악 평론가 리치 언터버거는 최초의 사이키델릭 음반을 "정확히 밝히려는" 시도는 "최초의 록앤롤 음반을 명명하려는 시도만큼이나 애매하다"고 말합니다.
비틀즈 이전 LSD와 관련한 음악이 없지 않았으니 넓은 의미에서 싸이키델릭으로 분류 하기도 합니다.
포크 씬에서 "사이키델릭"이라는 용어를 음악적으로 처음 사용한 것은 '포크 그룹' The Holy Modal Rounders가 1964년 Lead Belly 의 " Hesitation Blues " 버전을 불렀을 때였습니다.
역시나 '포크 기타 리스트' '샌디 불'의 1963년 앨범 Fantasias for Guitar and Banjo 는 최초의 사이키델릭 레코드 중 하나로 일컬어 집니다.
하지만 님이 말씀하신 광범위한 인기 같은 건 당연히 없었고, 싸이키델릭 락의 본격적인 시작은 65년 비틀즈 이후라고 모두가 말합니다.
AllMusic - 1960년대 중반 사이키델릭 록의 등장은 미국 시장을 침공 한 영국 그룹과 "음악의 음향적 가능성"을 넓히려는 포크 록 밴드의 결과.
음악 평론가 짐 드로가티스 - 사이키델릭 록에 관한 그의 책 Turn on Your Mind에서 비틀즈를 "뉴 에이지의 애시드 사도(Acid Apostles of the New Age)"로 설명.
음악학자 윌리엄 에샤드 - 비틀즈가 1965년까지 여러 기법을 사용했으며, 이는 곧 사이키델릭 음악의 요소가 되었으며, 그가 "동족적"이라고 묘사한 접근 방식이었으며, 야드버즈와 마찬가지로 사이키델릭의 초기 개척자였음을 반영한다.
음악 역사가 조지 케이스 - Rubber Soul을 "사이키델릭 시대의 진정한 시작을 알린" 비틀즈의 두 앨범 중 첫 번째 앨범으로 인정.(두 번째는 Revolver)
음악 역사가 Simon Philo -일부 평론가들이 1967년까지 영향력의 중심이 런던에서 캘리포니아로 옮겨갔다고 주장하지만 비틀즈와 롤링 스톤즈와 같은 영국 아티스트가 1960년대 중반, 특히 형성기에 있었던 샌프란시스코 음악계에서 새로운 미국 음악에 영감을 주고 "양분을 공급"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최초의 '백워드 마스킹'은 모든 자료가 비틀즈의 'Rain'이라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