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자네의 나락이라면 내 나락까지도 함께 가 줘야지. 그러니, 부디 나를 혼자 두지 말게. 낮에 뜨는 달 中 -------------------------------------------------------- 새삼, 시간 참 빠름을 느낍니다. 금요일 새벽이면 끙끙대며 나으리를 앓던 20대 초반의 김토닥쓰........☆ 작가님 차기작 기다려요.....♥사랑해요♥
덕후님! 안녕하세요 :D 꺄아 그 포인트를 찾아 주시다뇨! 대박 대박 대박! 맞아요. 현재와 과거를 어우르는 이야기가 나오기에, 교차로 편집해 보았어요 :) 극의 배경을 생각하면 경회루보다는 다른 건물이 있어야할테지만. 코시국으로 직접 촬영을 갈 수가 없네요 하하 T_T 알아봐 주시려나, 두근두근 하며 편집했는데 이렇게 뙇! 찾아 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나으리 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진짜 과몰입 돼요...,,,,,,,,,,,,,, 돌아오는 다음 생엔 둘이 천오백 년 못 다 이룬 사랑 재지 말고 맘껏 나누거라 ㅠㅠㅠㅠㅠㅜㅜㅜㅠㅜㅜㅠㅠㅜㅠㅠㅠㅜ 진짜 너무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소중한 내 보물... 아껴 들어야지... 너무 좋아요😭👍🏻✨
“ 어쩔수없지않나 자네가 내게 그리도 사랑받는 것을 “ " 네 나라가 멸하고 너를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모두 사라진 그 중 하나의 조건이라도 모자랐다면 그래도 넌 나를 택했을까 " " 네가 진정 내 사람이라면 쉽게 죽지 말아라 " “부디 무모한짓은 하지말게” “ 당신은 내가 선택한 불운중 가장큰 행운이야 “ " 우리...나락까지도 함께 가기로 했었지" “여기가 자네의 나락이라면 내 나락까지 가줘야지 자네가 필요하다면 방법을 강구하지 그러니 나를 혼자두지마...” " 나는 자기 잇속을 챙기는 사람이 좋네 그런 사람들은 대하기도 쉽고 이해관계도 잘 맞아. 추구하는 바가 확고하니까 남을 배려한답시고 자기 얘기를 잘 하지 않는 사람은 그에 비해 어렵지. 그 사람들을 배려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내가 눈치로 맞춰야 하거든
내게 눈치 쓰게 하지 말게 틀릴수도 있으니까 "
"전쟁에서 한 일을 후회한 적은 없다. 하지만... 내가 그 땅 위에 당당하게 설 수 있나?
내가 부모의 원수라는 걸 실감해도 넌 지금처럼 내 편일 수 있을까" " 저는 소인배가 맞습니다. 언제나 제 사람을 지키는 일에만 최선을 다했죠. 무슨 일이 있어도 내 곁을 지키는 사람에겐... 저도 그렇게 보답해야죠. 무엇을 걸고서라도” “ 죽지마 한리타 “ “나는 여기에 고여있는데 너는 한없이 흘러가는구나 “ “처음에는 네게 저질렀던 숱한 잘못들을 떠올려 보았다 너를 용서하지 못할것도 없을것만 같았다 나는 이미 죽었고 육체를 떠난탓인지 모든감정이 흐렸다 그래도 너를 볼수있기에 나쁘지않은 사후였다 네가 고통에 몸부림치며 죽기전까지는 이런 광경을 보기위해 지금까지 네곁에 남아있었나 죽고죽고죽고 나는 비로소 화가 났다 차라리 내손으로 너를 죽인다면 곁에 남을 명분조차 사라질까 너를 죽여서라도 이끝없는 시간을 끝내고 싶었지만 결국은 무리였다 너역시 죽은뒤에도 나를 잊지 못했다면 내가 너를 어찌 해친단 말인가 네가 원하는것은 뭐든 들어주겠노라 약조했는데 “ "한리타가 느꼈을 감정을 몰랐던 것은 아니였다 몇번이나 무너지고 스스로를 다잡던 그 모습에서 나를 원망하던 눈빛을 읽지 못한 것도 아니였다 다만 그럼에도 함께 살아주길 바랬던 것이였다
이기적인 사랑이었다"
" 그 순간 이후로 네 곁을 떠돈 나도 죄책감에 발목 잡혀 죽음을 되풀이해온 너도, 우리는 실패를 억겁동안 붙들고 있었나.."
"기쁜일이다. 이 사람이 너와 같지 않아서"
"고요한 밤이었다 시간이 멈춘 것 같은 지독한 적막 근심도 분노도 의아함도 아무것도 없는 희미한 숨소리만이 울리는 밤 육신이 없으니 피로할리도 없는데, 문득 정체 모를 졸음이 몰려와 나는 잠시 네 생각을 잊었다.
이 얼마만의 무념인지.. 아주 기분이 좋았다.
삶에는..원치 않는 변화도 있는 법이지 자네가 날 볼 수 있으니 다행이였네 이제 곧 봄이 오겠군" 이럴 때는 분명 영락없이 좋은 사람인데, 고마움을 느껴야 할지 당신을 싫어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차라리 아예 나쁜 사람이면 좋으련만
너무 나쁘게 생각지 마세요. 모두 나으리를 염려하는 거랍니다. 좋은 사람들을 곁에 두신 거에요. 그리고 누가 뭐라고 해도 저는 이미 나으리의 사람이니까요 여전히 나으리가 무슨 생각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지난 밤에 알게 된 건 있어요 나으리는 상황을 원만하게 끝내고 싶을수록 독하게 말씀하신다는 것을요 마음을 접겠다 해서 접어지는 것도 아니었다
그가 내게 자신을 썩은 동아줄이라 말했듯 나 또한 그의 최후의 수단이리라. 결국 우리는 서로가 서로의 썩은 밧줄인 것이다 웃기게도 그날 밤, 사랑받는 꿈을 꿨다. 내가 당기면 당신이 안아주는 꿈을 이 사람이 옳았다. 어쩔 수 없는 일이라도 상처는 생기는거였다
내키지 않는 감정을 잘라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좋아하는 것을 싫어하고 싫어하는 것을 좋아할 수 있다면 내 감정을 합리적으로 소모할 수 있다면 내 삶은 한결 편했을텐데 나는 대가야인의 긍지를 지키고 싶어 했던 아버지의 의지에 반했고 어머니의 바람대로 자매의 삶을 도둑질해 살아남았으며 지키고 싶은 것은 조금도 지키지 못한 채 홀로 낯선 땅에서... 내 곁을 지키는 것은 그 모든 것을 죽인, 내가 선택한 남자였다 전부 내 탓이다. 나의 모든 삶이 불행하기를 빈다. 모두를 구할 순 없었지만, 나를 불행하게 만들 수 있을 힘 정도는 가지고 있으니까 이젠 천벌을 받는대도 곁에 있고싶어요 기어이 이 품이 나를 부수는구나 차라리 그품에서 바스라지기를 빌었다 당신에 대해 생각하면 할수록 숨이 갑갑해지고 당신을 어떻게 대해야 좋을지 알 수 없어진다. 전쟁이었기에, 나를 살려 주었기에, 내게 숨길 마음 또한 없었기에
괜찮을까. 이 짓눌릴 것 같은 죄책감을 조금 덜어도 될까. 내 행복을 빌어주는 사람이 아직 세상 어딘가에 있다고 그렇게 믿고 살아가도 될까...
이 사람은 죄책감에 내 말은 뭐든 들어주려 애쓰고 나 또한 그런 그를 보며 온갖 원망을 잊으려 애쓴다. 이런 걸... 이런 걸 사랑이라고 불러도 되는 걸까?
둘 다 은연중에 알고있던것이었다 이제 봄은 오지 않으리라는걸 이일의 끝에 다다르면 알수있겠지 다른사람을 희생시키며 내가 살아남은것에도 의미는 있음을 솔직한 심경으로는, 아무런 위기감도 느껴지지 않았다. 그저 '또'... 원치 않던 방향으로 일이 흘러가고. 그는 살기 위해 사람을 죽이고 나는 거기에 가담해서... 생각해보면 우리 사이에선 언제나 누군가가 죽어야만 했구나, 하고..... 언제나, 언제나, 언제나, 언제나 난 '이번 일'만 해결되면 다 잘 될 것이라는 그의 말을 더 이상 믿을 수 없었다. 저 아이를 죽이고 빠져나간 뒤의 일이 어떻게 흘러갈지
나를 눈엣가시처럼 여기고 수군대던 자들, 나를 이용해서 이 사람을 제 입맛대로 부리던 자들
지금 이 순간을 모면한들 또 원치 않는 일이 일어날 것은 너무도 뻔했다
또 나는, 그가 사람을 죽이는 것을 더는 보고 싶지 않았다. 그것이 설령 나를 지키기 위한 일이라 해도. 내 가족을 죽인 그가... 자신에게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사람을 고문하고 죽일 때 어떤 표정을 하는지 알게 되는 것은 고통이었다. 내가 살기 위해 다른 누군가가 죽어야 하는 이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나는 천벌을 받는대도 곁에 있고 싶다 했고, 그는 나락까지 함께 가자 했지만, 사실은 천벌을 받지도 나락에 가지도 않은 채 제자리에서 괴로워했을 뿐...
다 그만 두기 위해서 이만 지옥에 떨어질 때였다
나는 제 정신이었다 자꾸 뒤돌아 보게 하는 것 자신을 힐난하게 만드는 것, 과거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것 후회 나는 스스로 죽길 포기했다 그저 어서 이 삶이 끝나길 그리고 다시는 삶이 반복되지않기를 내 고통도 광기도 후회도 모두 유수처럼 흐르는 시간속에 녹아 사라지길 빌었다 네가 살아서 나를 찾아올수있다면 네손에 죽어줄텐데 동영 다음생이라는게 있다면 너도 지쳐그만둘때까지 몇번이고 몇번이고... 나는 아직 그 순간에 고여있건만 시간은 한없이 흘러가는구나
아 진짜 보슬보슬 빗소리 오늘 날씨와 너무 찰떡🌧 노리신거죠?! 와아 진짜 노래랑 영상, 소리, 글귀까지 완벽해요🌟 낮뜨달 대사까지ㅠㅠㅠㅠㅠ제일 좋아하는 웹툰에 제일 좋아하는 토닥님 ,,,최고🔥 영상에서 낮뜨달 특유 애절함 느껴져요🥺 사진? 영상도 너무 예뻐요ㅠㅠㅠㅠ 📢📢아아, 우리 토닥님께 금메달을 바쳐라-!🥇
미밍님 어서오세요! :D 오오 그러게요, 오늘 집에서 빈둥대느라 바깥 날씨가 어떤지 몰랐는데, 영상 올리고 나서 창 밖을 내다보니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더라고요! 소름...!!!!!! ㅠㅠ 제일 좋아하는 웹툰이라니! 캬하 뿌듯하고 감동이에요♡ 제일 좋아하는 토닥이라니 >< 좋아서 쓰러진 김토닥.........! 메가폰 이모티콘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메달...!! 넙죽 받아서 앙 깨물어 인증샷 올리고 싶네유 흐흐 >
역시 날씨도 모두 토닥님을 따르는군요! 🥺 진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웹툰과 토닥님을 함께 볼 수 있다니 행복해용❤️🥰❤️ 이렇게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히히 이모티콘 귀욥죠? ٩(๑❛ᴗ❛๑)۶ 헉 금메달 앙 무셔서 인증샷이라니-!! 표현이라도 해주셔서 기뻐요ㅠ 잠깐 상상했는데 최고인거 같아요 금 최고.🏅🏅💐💐꽃다발도 받아주세여🌺🌺🌸🌼🌷🌹🌻
영겁의 시간을 건너 어느 날엔가 우리가 다시 만난다면, 내 네게 꼭 말하리. 봄이 왔노라고, 그러니 약속대로 함께 대가야에 가자고. 굽이치는 시간을 건너 건너 너에게 닿기까지, 영원 같던 나날들 속에서 너와의 그 약속만이 나의 위로였노라고. 그 오랜 시간 동안 휘몰아치던 수만 가지의 감정 속에서 내 끝까지 놓지 못한 건, 분노도 증오도 아닌 연정이였노라고. 그러나 정작 널 마주하면 하고 싶었던 말들, 쌓아 두었던 말들 전부 제쳐두고 이 말부터 하겠지. "보고 싶었어, 한리타."
나으리 ㅠㅠㅠ 나으리ㅣㅣㅣㅣ!!!!!!! 나으리는 어떻게 이름도 나으리야....(아님) 도하라는 이름도 너무 좋아요 근데 나으리는 나으리임 ㅜㅜ 귀걸이 그렇게 잘 어울리는 남자 우리 나으리뿐.. 웹툰 보는 내내 그 생각 한거같아요 ㅋㅋ 안그래도 며칠전에 친구랑 낮뜨달 얘기했는데 썸네일보고 소름 돋았어요 ㅎㅎㅎ 토닥님이랑 통했다 찌찌뽕 👉🏻 보라색썸네일도 나으리 의상 생각나고... 눈물나네요 증말 ㅠㅠ 결말이 아쉬운듯 납득가는듯 했던 웹툰이에요 흑 ㅜㅜ 도하의 밤 너무 좋아요!! 잘 들을게요 😍
우리 루시님!! 크으 보셨을 줄 알았어요!!!!!! 진짜 여운이 진하다 못해 처절하게 깊게 남은 작품이에요ㅠㅠ 와 며칠전에 친구분이랑 얘기하셨다니!!!!! 찌찌뽕 헤헤 >< 맞아요. 웹툰 보신 분들이라면 보라색을 보고 바로 우리 나으리 의상을 생각하게 되지요!! 흐흐 귀걸이/장신구가 이처럼 잘 어울리는 남자는 정말... 우리 나으리 뿐일거예요 조선을 배경으로 한 작품은 많지만, 신라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라서 당시에 더욱 신선했던 기억도 나네요 +.+ 그쵸그쵸 ㅠㅠㅠ 하 안보신 분들께 스포가 될까봐 결말 얘긴 넣어두겠지만, 아쉬운듯 납득가는듯
낮뜨달도 바람의 노래도 정말 좋아했는데 둘이 찰떡이네요 ㅜㅜ 썸네일 보라색도 잘 어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한리타보다는 영화를 더 좋아하고 영화와 도하가 빙의한 준오(?맞나? 그 동생)의 관계성에 처돌았어서 (완전 초반부에 준오가 영화 죽이려고 할때 섬찟하면서 재밌었어요ㅋㅋ) 현대편을 좋아했는데 대부분은 과거편을 앓으시더라구요..ㅎㅎ.. (외롭) 여튼 너무너무 납득가는 결말이지만 아쉬웠던 ㅜㅜㅜ 영화야 지금은 행복하지?? ㅜㅜ
우리 무민님!! 어서오세요 :D 으와아! 낮뜨달도, 바람의 노래도 아신다니 ! 최고에요 >< 그쵸 왠지 두 작품의 결이 참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썸네일은 우리 나으리 생각하며 보라색으로...뽑아보았어요♡ 와, 맞아요. 현대의 인물들도 하나 같이 좋았어요. 지금도 준오 떠올리면 바로 그 녹색 머리가 뾱 하고 떠오른답니다 초반부는 진짜, 지금 생각해도 두근두근. 엄청 섬뜩했었어요. 작품에 빠져들수록 그 모습이 아프고- 아련하고. ㅠㅠ 깨알 귀여운 포인트들도 눈에 선하구요......♡ 아무래도 과거 편에 사연이나- 명대사가 많다보니 과거편 앓이 하시는 분들이 더 많은 것 같아요. 부디 우리 영화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다정한 댓글 감사해요 오늘도!>
와 낮뜨달 asmr이라니,, 끝난지 꽤 된 웹툰인데 아직도 그만한 사극웹툰은 못본거 같아요ㅜㅜ 완결했을때도 나으리 앓이했던 제 모습이 떠오르네요ㅎ 근데 낮뜨달 ost - 그래도 넌 나를 택했을까 라는 음악이 있는데 이것만 들으면 바로 도하와 한리타가 떠올라서 이걸로 낮뜨달 asmr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ㅜㅜ 또 만들어주실지 모르겠는데 한번 신청합니다!!
여기가 자네의 나락이라면
내 나락까지도 함께 가 줘야지.
그러니, 부디 나를 혼자 두지 말게.
낮에 뜨는 달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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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시간 참 빠름을 느낍니다.
금요일 새벽이면 끙끙대며 나으리를 앓던
20대 초반의 김토닥쓰........☆
작가님 차기작 기다려요.....♥사랑해요♥
잉 10시간 전?!×_×
@@Justromanticnotes ㅎㅎㅎ 어제 밤에 미리 비공개로 올려두고, 낮에 공개했지요 덕후님♡
혜윰 작가님의 낮뜨달 차기작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중인 '황제의 여기사'라는 작품입니다!! 낮뜨달과 같은 그림체는 아니긴 하지만요,,,
@@밤비-z2x 왜 안뜰까요 퓨ㅠ
처음에 그림체때매 움칫핶는데 주변에 보라고 적극 권장하네요.. 30대 후반 이지만 사랑 하고 사랑주고 지금도 사랑은 하고 있지만 정말 열열하 가슴아프게 잊지못할 사랑은 이만큼 아닌가 싶습니다. 엉엉 울며 봤네요... 인생작이에요 👍 안보신분들 꼭 보세요
대미친... 현대와 과거가나와서 현재 서울이랑 옛날서울 교차편집인가여.....도랏다진심, ,
덕후님! 안녕하세요 :D 꺄아 그 포인트를 찾아 주시다뇨! 대박 대박 대박!
맞아요. 현재와 과거를 어우르는 이야기가 나오기에, 교차로 편집해 보았어요 :)
극의 배경을 생각하면 경회루보다는 다른 건물이 있어야할테지만.
코시국으로 직접 촬영을 갈 수가 없네요 하하 T_T
알아봐 주시려나, 두근두근 하며 편집했는데 이렇게 뙇! 찾아 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나으리 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진짜 과몰입 돼요...,,,,,,,,,,,,,, 돌아오는 다음 생엔 둘이 천오백 년 못 다 이룬 사랑 재지 말고 맘껏 나누거라 ㅠㅠㅠㅠㅠㅜㅜㅜㅠㅜㅜㅠㅠㅜㅠㅠㅠㅜ 진짜 너무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소중한 내 보물... 아껴 들어야지... 너무 좋아요😭👍🏻✨
진짜 낮뜨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쳐 ㅠㅠㅠㅠㅠㅠㅠㅠ앓다뒤질 도하 나으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유튭 프사는 아직도 나으리 ㅠㅠㅠㅠ
으오 세상에 찐이 나타났어요 동네 사람들!!!
저 715님 프사 보고 13초정도 멍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 속에 봄바람이 불어옵니다..............☆ 나으리 절대 못잃어요 ㅠㅠㅠㅠㅠㅠ
와....진심 말 타닥 소리부터 대박임..나으리 생각난다....
도하의 밤 탐라부터 가슴이 애려쥬거여ㅠㅠ 나으리ㅠㅠㅠㅠㅠ 뭔생각을 하시며 그렇게 걷고계십니까ㅠㅠㅠ
낮에뜨는 달.. 시리즈로... 다른게 또 나왔으면 좋겠다 ㅠㅠ 하 너무 좋아
갓대작! 여러 버전으로 만들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무제님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
아 진짜.... 과몰입러라 이런거 너무 감사해여... 제가 해드릴 수 있는게 별로 없어서 일단 앞에 네네치킨광고라도 안 넘기고 다 보고왔어여...ㅜㅜ
으앜ㅋㅋㅋㅋ 세영님 ㅠ3ㅠ 네네치킨 맛있겠네요..(?) 츄릅
헤헤 감사해요! 과몰입러는 언제나 환영입니당 (●ˇ∀ˇ●)
“ 어쩔수없지않나 자네가 내게 그리도 사랑받는
것을 “
" 네 나라가 멸하고 너를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모두 사라진 그 중 하나의 조건이라도
모자랐다면 그래도 넌 나를 택했을까 "
" 네가 진정 내 사람이라면
쉽게 죽지 말아라 "
“부디 무모한짓은 하지말게”
“ 당신은 내가 선택한 불운중 가장큰 행운이야 “
" 우리...나락까지도 함께 가기로 했었지"
“여기가 자네의 나락이라면 내 나락까지 가줘야지 자네가 필요하다면 방법을 강구하지 그러니 나를 혼자두지마...”
" 나는 자기 잇속을 챙기는 사람이 좋네
그런 사람들은 대하기도 쉽고 이해관계도
잘 맞아. 추구하는 바가 확고하니까
남을 배려한답시고 자기 얘기를 잘 하지 않는
사람은 그에 비해 어렵지.
그 사람들을 배려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내가 눈치로 맞춰야 하거든
내게 눈치 쓰게 하지 말게
틀릴수도 있으니까 "
"전쟁에서 한 일을 후회한 적은 없다. 하지만...
내가 그 땅 위에 당당하게 설 수 있나?
내가 부모의 원수라는 걸 실감해도 넌
지금처럼 내 편일 수 있을까"
" 저는 소인배가 맞습니다. 언제나 제 사람을
지키는 일에만 최선을 다했죠.
무슨 일이 있어도 내 곁을 지키는 사람에겐...
저도 그렇게 보답해야죠.
무엇을 걸고서라도”
“ 죽지마 한리타 “
“나는 여기에 고여있는데 너는 한없이 흘러가는구나 “
“처음에는 네게 저질렀던 숱한 잘못들을 떠올려 보았다 너를 용서하지 못할것도 없을것만 같았다 나는 이미 죽었고 육체를 떠난탓인지 모든감정이 흐렸다 그래도 너를 볼수있기에 나쁘지않은 사후였다 네가 고통에 몸부림치며 죽기전까지는 이런 광경을 보기위해 지금까지 네곁에 남아있었나 죽고죽고죽고 나는 비로소 화가 났다
차라리 내손으로 너를 죽인다면 곁에 남을 명분조차 사라질까 너를 죽여서라도 이끝없는 시간을 끝내고 싶었지만 결국은 무리였다 너역시 죽은뒤에도 나를 잊지 못했다면 내가 너를 어찌 해친단 말인가 네가 원하는것은 뭐든 들어주겠노라 약조했는데 “
"한리타가 느꼈을 감정을 몰랐던 것은 아니였다
몇번이나 무너지고 스스로를 다잡던 그 모습에서 나를 원망하던 눈빛을 읽지 못한 것도 아니였다 다만 그럼에도 함께 살아주길 바랬던 것이였다
이기적인 사랑이었다"
" 그 순간 이후로 네 곁을 떠돈 나도
죄책감에 발목 잡혀 죽음을 되풀이해온 너도,
우리는 실패를 억겁동안 붙들고 있었나.."
"기쁜일이다.
이 사람이 너와 같지 않아서"
"고요한 밤이었다
시간이 멈춘 것 같은 지독한 적막
근심도 분노도 의아함도 아무것도 없는
희미한 숨소리만이 울리는 밤
육신이 없으니 피로할리도 없는데,
문득 정체 모를 졸음이 몰려와
나는 잠시 네 생각을 잊었다.
이 얼마만의 무념인지..
아주 기분이 좋았다.
삶에는..원치 않는 변화도 있는 법이지
자네가 날 볼 수 있으니 다행이였네
이제 곧 봄이 오겠군"
이럴 때는 분명 영락없이 좋은 사람인데,
고마움을 느껴야 할지 당신을 싫어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차라리 아예 나쁜 사람이면
좋으련만
너무 나쁘게 생각지 마세요. 모두 나으리를
염려하는 거랍니다. 좋은 사람들을
곁에 두신 거에요.
그리고 누가 뭐라고 해도
저는 이미 나으리의 사람이니까요
여전히 나으리가 무슨 생각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지난 밤에 알게 된 건 있어요 나으리는 상황을 원만하게 끝내고 싶을수록
독하게 말씀하신다는 것을요
마음을 접겠다 해서 접어지는 것도 아니었다
그가 내게 자신을 썩은 동아줄이라 말했듯
나 또한 그의 최후의 수단이리라.
결국 우리는 서로가 서로의 썩은 밧줄인 것이다
웃기게도 그날 밤, 사랑받는 꿈을 꿨다.
내가 당기면 당신이 안아주는 꿈을
이 사람이 옳았다. 어쩔 수 없는 일이라도
상처는 생기는거였다
내키지 않는 감정을 잘라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좋아하는 것을 싫어하고
싫어하는 것을 좋아할 수 있다면
내 감정을 합리적으로 소모할 수 있다면
내 삶은 한결 편했을텐데
나는 대가야인의 긍지를 지키고 싶어 했던
아버지의 의지에 반했고 어머니의 바람대로
자매의 삶을 도둑질해 살아남았으며
지키고 싶은 것은 조금도 지키지 못한 채
홀로 낯선 땅에서... 내 곁을 지키는 것은 그 모든 것을 죽인,
내가 선택한 남자였다
전부 내 탓이다. 나의 모든 삶이 불행하기를
빈다. 모두를 구할 순 없었지만, 나를 불행하게
만들 수 있을 힘 정도는 가지고 있으니까
이젠 천벌을 받는대도 곁에 있고싶어요
기어이 이 품이 나를 부수는구나
차라리 그품에서 바스라지기를 빌었다
당신에 대해 생각하면 할수록 숨이 갑갑해지고
당신을 어떻게 대해야 좋을지 알 수 없어진다.
전쟁이었기에, 나를 살려 주었기에,
내게 숨길 마음 또한 없었기에
괜찮을까. 이 짓눌릴 것 같은 죄책감을 조금
덜어도 될까. 내 행복을 빌어주는 사람이 아직
세상 어딘가에 있다고
그렇게 믿고 살아가도 될까...
이 사람은 죄책감에 내 말은 뭐든 들어주려
애쓰고 나 또한 그런 그를 보며 온갖 원망을
잊으려 애쓴다. 이런 걸...
이런 걸 사랑이라고 불러도 되는 걸까?
둘 다 은연중에 알고있던것이었다 이제 봄은 오지 않으리라는걸
이일의 끝에 다다르면 알수있겠지
다른사람을 희생시키며 내가 살아남은것에도
의미는 있음을
솔직한 심경으로는, 아무런 위기감도 느껴지지
않았다. 그저 '또'... 원치 않던 방향으로 일이
흘러가고. 그는 살기 위해 사람을 죽이고
나는 거기에 가담해서...
생각해보면 우리 사이에선 언제나 누군가가
죽어야만 했구나, 하고.....
언제나, 언제나, 언제나, 언제나
난 '이번 일'만 해결되면 다 잘 될 것이라는
그의 말을 더 이상 믿을 수 없었다.
저 아이를 죽이고 빠져나간 뒤의 일이 어떻게 흘러갈지
나를 눈엣가시처럼 여기고 수군대던 자들,
나를 이용해서 이 사람을 제 입맛대로 부리던 자들
지금 이 순간을 모면한들 또 원치 않는 일이 일어날 것은 너무도 뻔했다
또 나는, 그가 사람을 죽이는 것을
더는 보고 싶지 않았다.
그것이 설령 나를 지키기 위한 일이라 해도.
내 가족을 죽인 그가...
자신에게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사람을 고문하고 죽일 때 어떤 표정을 하는지
알게 되는 것은 고통이었다.
내가 살기 위해 다른 누군가가 죽어야 하는
이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나는 천벌을 받는대도 곁에 있고 싶다 했고,
그는 나락까지 함께 가자 했지만,
사실은 천벌을 받지도 나락에 가지도 않은 채
제자리에서 괴로워했을 뿐...
다 그만 두기 위해서
이만 지옥에 떨어질 때였다
나는 제 정신이었다
자꾸 뒤돌아 보게 하는 것
자신을 힐난하게 만드는 것,
과거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것
후회
나는 스스로 죽길 포기했다 그저 어서 이 삶이 끝나길 그리고 다시는 삶이 반복되지않기를 내 고통도 광기도 후회도 모두 유수처럼 흐르는 시간속에 녹아 사라지길 빌었다
네가 살아서 나를 찾아올수있다면 네손에 죽어줄텐데 동영 다음생이라는게 있다면 너도 지쳐그만둘때까지 몇번이고 몇번이고...
나는 아직 그 순간에 고여있건만 시간은 한없이 흘러가는구나
제 픽은..."죽지마 한리타"
미치겠다... 낮뜨달이라니요... 정말 방금 낮에 잠시 낮잠 자고서 유튜브 들어온 제게 너무 걸맞는... 그런 ASMR이잖아요.... ㅠ ㅠ 저번부터 자주 토닥님의 웹툰 취향과 잘 맞는 거 같아서 ㅋㅋㅋㅋㅋ 기분 좋습니다... 하아 오늘 밤은 여기네요
J님!! 크으 bb 왠지 이거 만들면서 J님 생각이 났답니다.
완결된지 좀 됐지만, 보셨을거라 생각했어요! 믿고 있었다구요! 후후 ♡
우연히 발견한, 소소한 행복이 되었으면 해요. 헤헤
오늘은 살짝 추운데, 잘 때 이불 포옥- 덮고 따뜻하게 주무시길 바라요♡
세상에 낮뜨달이라니..ㅜㅜㅠㅜㅠㅠ 좋아하는 작품을 귀닥토닥님께서 해주시다니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별이님! >< 어서오세요! 예쁜 하루 보내셨나요?
낮뜨달은 사랑입니다. 사랑이고말고요.!!
이렇게 여운이 길게 남기 쉽지 않은데,
몇 년이 지나도 나으리 얼굴이 선한거있죠..♡
같은 작품을 좋아했다니! 기쁘고 뿌듯합니다 히히 감사해요!
고전 문학 찢었읍니다 .. 과몰입하니까 재밌어버리네?
뒤늦게 낮뜨달 정주행중인 1인 입니다
도하 나으리가 죽는 에피소드는 아직 안읽어서 이 asmr에서는 사다함을 잃은 나으리가 된 기분이네요
안녕하세요! 최근에 낮뜨달을 정말 재밌게 봐서 아직도 후유증이 남아있는데 이 영상의 소리가 조용한 걸 좋아하는 도하의 밤과 정말 잘 어울려서 매일밤 듣고있어요 ! 정말 좋아요ㅠㅠ 나으리의 잠못드는 밤에 제가 함께 묻어가는 느낌이네요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으어어어어어어어엉ㅠㅠㅠㅠ 제가 이런 분위기를 넘나 좋아하거든요ㅠㅠ 달도 좋아하고 사극풍 느낌도 좋아하는데 토닥님은 어찌 알구 ㅠㅠ
좋아님!!! 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같이 웁니다 엉엉!
저두요, 달도, 사극풍도 사랑합니다♡
아련하고, 다정하고, 그리운 그 느낌!!! 캬하....ㅠㅠ
같은 취향을 가져서 기뻐요♡
이거..미쳤다... 어머나....
바람의화원도 영상미+음악 진짜 좋앗슴🥺❤️
맞아요 명작입니다 ㅠㅠㅠㅠㅠ!!!!!!!
아침에 눈떴을때 글을 쓰거나 책을 읽을때 운동할때 잘때 등등 잘 듣고있는데..
하..진짜 안질리네요ㅠㅠ💕
ㅠㅠㅠㅠ 첫정주행을 완결 4년후에나 보다니...후유증 넘심ㅠㅠ 진짜ㅠㅠ 낮뜨달asmr 넘감사해요🤍🤍🤍
란란루님 :D 와후 완결된 후에 보셨군요!!!!!
저도 다시 안 본 상태로 돌아가고 싶어요 ㅠㅠㅠㅠ 다시 보게 엉엉엉 ㅠㅠㅠㅠ
낮뜨달은 사랑입니다! >< 감사드려요!!
아 ㅁㅊ 내가 지금 뭘 보고 있는거야 미쳤다 와 이걸 만드시다니 와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와 미쳤다 감사합니다
무제님!! ㅎㅎ 어서오세요 :D 캬하! 엄청난 칭찬! 감사드려요 - 3-
사극 갬성은 언제나 옳지요, 옳아!
다음 영상도 잘 준비해서 가지고 올게요 :D ♡
사극동양풍ㅠㅠㅠ너무좋아요ㅠㅠㅜ 낮뜨달 딱 제 취향인것 같아서 좀만 더 일찍알았으면 진작 봤을텐데 너무 늦게알아서 못보고 있는 작품입니다....ㅜㅠ
둥이님!! 끄아앙 ㅠㅠ 그러게요, 우리 둥이님이 정말 좋아하실 것 같은 소재와 감성의 작품인데요오..!!!
206화니까 쿠키로 하면 으음.. ㅇ.ㅇ....! ...ㅠㅠ
단행본으로도 나와 있으니, 나중에라도 꼭꼭 보셨으면 하는 대작이에요. ♡.♡
대박
연화님! ㅎㅎ 헤헤 감사해요 :) 예쁘게 들어주셔서요! >
사극..사극..오래만이네요..다음주 시험을 위해..아자아자!!오늘도 수고하셨어요🌕
보민님!! 맞아요 사극테마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다음주 시험도! 화이팅이에요. 늘 힘주셔서 감사해요 저의 비타민이십니다 >_
아 진짜 보슬보슬 빗소리 오늘 날씨와 너무 찰떡🌧 노리신거죠?! 와아 진짜 노래랑 영상, 소리, 글귀까지 완벽해요🌟 낮뜨달 대사까지ㅠㅠㅠㅠㅠ제일 좋아하는 웹툰에 제일 좋아하는 토닥님 ,,,최고🔥 영상에서 낮뜨달 특유 애절함 느껴져요🥺 사진? 영상도 너무 예뻐요ㅠㅠㅠㅠ
📢📢아아, 우리 토닥님께 금메달을 바쳐라-!🥇
미밍님 어서오세요! :D 오오 그러게요, 오늘 집에서 빈둥대느라
바깥 날씨가 어떤지 몰랐는데, 영상 올리고 나서 창 밖을 내다보니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더라고요! 소름...!!!!!! ㅠㅠ
제일 좋아하는 웹툰이라니! 캬하 뿌듯하고 감동이에요♡
제일 좋아하는 토닥이라니 >< 좋아서 쓰러진 김토닥.........!
메가폰 이모티콘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메달...!! 넙죽 받아서 앙 깨물어 인증샷 올리고 싶네유 흐흐 >
역시 날씨도 모두 토닥님을 따르는군요! 🥺
진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웹툰과 토닥님을 함께 볼 수 있다니 행복해용❤️🥰❤️ 이렇게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히히 이모티콘 귀욥죠? ٩(๑❛ᴗ❛๑)۶ 헉 금메달 앙 무셔서 인증샷이라니-!! 표현이라도 해주셔서 기뻐요ㅠ 잠깐 상상했는데 최고인거 같아요 금 최고.🏅🏅💐💐꽃다발도 받아주세여🌺🌺🌸🌼🌷🌹🌻
오늘 새벽에 신청했던건데 이렇게 빨리 만들어주시다니 너무 감사드려요ㅠㅠ 귀닥토닥님표 낮뜨달 ㅠ
너무좋은것같아요😭 항상 잘 듣고가요!! >_
은하수님 어서오세요 :D 헤헤, 마침 N번째 정주행을 다시 끝낸 직후라
신청 사연을 보고 열심히 작업 속도를 올려보았어요!
작품의 여운이 조금이라도 날아가기 전에 후다닥!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어요♡ 저 역시 항상 감사드려요! :)
독서실에서 공부하면서 들었는데 너무 좋아요
이즈굿라이프님!! 어서오세요♡
공부하는 귀한 시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해요!!
생일 라이브때도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와 고래별 asmr 보다가 토닥님 영상 정주행 중인데 낮뜨달을 소재로도 만드셨군요ㅠㅠㅠㅠㅠ 진짜 진짜 좋아요
영겁의 시간을 건너 어느 날엔가 우리가 다시 만난다면, 내 네게 꼭 말하리.
봄이 왔노라고, 그러니 약속대로 함께 대가야에 가자고. 굽이치는 시간을 건너 건너 너에게 닿기까지, 영원 같던 나날들 속에서 너와의 그 약속만이 나의 위로였노라고. 그 오랜 시간 동안 휘몰아치던 수만 가지의 감정 속에서 내 끝까지 놓지 못한 건, 분노도 증오도 아닌 연정이였노라고.
그러나 정작 널 마주하면 하고 싶었던 말들, 쌓아 두었던 말들 전부 제쳐두고 이 말부터 하겠지.
"보고 싶었어, 한리타."
ㅏㅓ라ㅣㄴㅇ렁나ㅣ ㅓㅏㅣㅠㅠㅠㅠㅠ 저 쥬거요 선생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습니당,,, 앓다 죽을 나으리,,,,,,,,,,,,,,
귀닥토닥님 최고...
흐엉ㅇ엉ㅇ뉴ㅠㅠㅠㅠㅠㅠ 저 말이 얼마나 슬픈지ㅠㅠㅠㅠ 저도 나으리 앓이 씨게 했던 사람이라...ㅠㅠㅠ 보고싶네요 나으리...ㅠㅠㅠㅠㅠㅠㅠ도하야ㅠㅠㅠㅠㅠ
쨔랑님 ㅠㅠㅠㅠ크으 낮뜨달 보셨군요 ㅠㅠㅠㅠㅠㅠ 대작이죠 대작!
나으리 앓이 씨게 ㅋㅋㅋㅋ ㅠㅠ 완전 공감해요. 웹툰 보면서 펑펑 울었던 기억 중
아마 원탑일 거예요..........나으리, 지금은 편안하고 행복하시길 T_T.......
낮뜨달이라니 내 최애 인생 웹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낮뜨달 나왔다ㅠㅠㅠㅠㅜㅠㅠㅠㅠ
ㅎㅎㅎ 윤지님♡♡ 찾아 주셔서 감사해요!!!
낮뜨달 너무 명작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차기작을 기다리고 또 기다립니다♡
오 이런 느낌 좋아해서 구피꽃 많이 듣는데 살짝 다른 느낌의 영상이네요
얘도 잘 듣겠습니다 ㅎㅎ
레오닉님! 우와 구피꽃 많이 들어주셨었군요!! 감동이에요 감사드려요:)
저도 사극풍, 아련한 느낌 정말 좋아해서
작업하는 내내 설레고, 그립고 그랬답니다 후후..ㅠ_ㅠ
잘 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나으리 ㅠㅠㅠ 나으리ㅣㅣㅣㅣ!!!!!!! 나으리는 어떻게 이름도 나으리야....(아님) 도하라는 이름도 너무 좋아요 근데 나으리는 나으리임 ㅜㅜ 귀걸이 그렇게 잘 어울리는 남자 우리 나으리뿐.. 웹툰 보는 내내 그 생각 한거같아요 ㅋㅋ 안그래도 며칠전에 친구랑 낮뜨달 얘기했는데 썸네일보고 소름 돋았어요 ㅎㅎㅎ 토닥님이랑 통했다 찌찌뽕 👉🏻 보라색썸네일도 나으리 의상 생각나고... 눈물나네요 증말 ㅠㅠ 결말이 아쉬운듯 납득가는듯 했던 웹툰이에요 흑 ㅜㅜ 도하의 밤 너무 좋아요!! 잘 들을게요 😍
우리 루시님!! 크으 보셨을 줄 알았어요!!!!!! 진짜 여운이 진하다 못해 처절하게 깊게 남은 작품이에요ㅠㅠ
와 며칠전에 친구분이랑 얘기하셨다니!!!!! 찌찌뽕 헤헤 ><
맞아요. 웹툰 보신 분들이라면 보라색을 보고 바로 우리 나으리 의상을 생각하게 되지요!! 흐흐
귀걸이/장신구가 이처럼 잘 어울리는 남자는 정말... 우리 나으리 뿐일거예요
조선을 배경으로 한 작품은 많지만, 신라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라서 당시에 더욱 신선했던 기억도 나네요 +.+
그쵸그쵸 ㅠㅠㅠ 하 안보신 분들께 스포가 될까봐 결말 얘긴 넣어두겠지만,
아쉬운듯 납득가는듯
아 ㅅㅔ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쓰고 나서 다시 찬찬히 읽는데
나으리는 어떻게 이름도 나으리야........(아님)
에서 진짜 웃다가 의자에서 굴러떨어졌어요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루시님 최고 ㅠㅠㅠㅠㅠ 눈물 펑펑
@@tapearsasmr 앜ㅋㅋㅋㅋㅋ 드립이 마음에 드셨다니 너무나 뿌듯하네요 ㅋㅋㅋㅋㅋ 나으리는 그냥 나으리죠 ㅋㅋㅋ 저도 토닥님이랑 매번 수다떠는 기분이에요 !!! 🗣 신기방기 편-안❤️ 좋은밤되세요❤️
와~ 요즘 조선드라마 보고 있는데 몰입이 잘 되용ㅠㅠ 구굿 잘 들었어요!!
이 노래를 아시다니...!!! 진정한 고수닷!!!
메로나님 :D 안녕하세요!! 크으 알죠 알고말고요 bb
감사해요 히히
나으리...... 오늘은 나으리랑 같이ㅜㅜㅜㅜㅜ
체님 어서오세요♡ 나으리와 함께 밤을 거닐며, 편안하고 아늑한 시간 되시길 바라요♡
낮뜨달도 바람의 노래도 정말 좋아했는데 둘이 찰떡이네요 ㅜㅜ 썸네일 보라색도 잘 어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한리타보다는 영화를 더 좋아하고 영화와 도하가 빙의한 준오(?맞나? 그 동생)의 관계성에 처돌았어서 (완전 초반부에 준오가 영화 죽이려고 할때 섬찟하면서 재밌었어요ㅋㅋ) 현대편을 좋아했는데 대부분은 과거편을 앓으시더라구요..ㅎㅎ.. (외롭) 여튼 너무너무 납득가는 결말이지만 아쉬웠던 ㅜㅜㅜ 영화야 지금은 행복하지?? ㅜㅜ
우리 무민님!! 어서오세요 :D 으와아! 낮뜨달도, 바람의 노래도 아신다니 ! 최고에요 ><
그쵸 왠지 두 작품의 결이 참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썸네일은 우리 나으리 생각하며 보라색으로...뽑아보았어요♡
와, 맞아요. 현대의 인물들도 하나 같이 좋았어요. 지금도 준오 떠올리면 바로 그 녹색 머리가 뾱 하고 떠오른답니다
초반부는 진짜, 지금 생각해도 두근두근. 엄청 섬뜩했었어요. 작품에 빠져들수록 그 모습이 아프고- 아련하고. ㅠㅠ
깨알 귀여운 포인트들도 눈에 선하구요......♡
아무래도 과거 편에 사연이나- 명대사가 많다보니 과거편 앓이 하시는 분들이 더 많은 것 같아요.
부디 우리 영화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다정한 댓글 감사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우리 백설님!! ㅎㅎ 저역시 감사드려요♡ (프사 바꾸셨네용!! 예뻐요+_+)
와 낮뜨달 asmr이라니,, 끝난지 꽤 된 웹툰인데 아직도 그만한 사극웹툰은 못본거 같아요ㅜㅜ 완결했을때도 나으리 앓이했던 제 모습이 떠오르네요ㅎ 근데 낮뜨달 ost - 그래도 넌 나를 택했을까 라는 음악이 있는데 이것만 들으면 바로 도하와 한리타가 떠올라서 이걸로 낮뜨달 asmr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ㅜㅜ 또 만들어주실지 모르겠는데 한번 신청합니다!!
연의 편지님 어서오세요♡ 맞아요. 끝난지 꽤 되었는데, 진짜 여운이 여운이..... ㅠ3ㅠ
저도 완결 후에 한참을 앓았던 기억이 납니다 ㅠ3ㅠ
배경음악은 저작권 문제가 직결되다보니 고르는 게 참 쉽지 않네요 ㅠ__ㅠ
그래도 구할 수 있는지 한 번 찾아볼게요 :)
@@tapearsasmr 헉 답글 감사합니다!! 저도 저작권 문제가 있으면 만들 수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되면 고려해주셨으면 합니다ㅎㅎ 그리고 이번 asmr 역시 너무 좋습니다!!
미틴...지금 비 추적추적 내리는데 미쳤어...
쿠루님 어서오세요♡ 으왕 그러니까요.!!! 올리고 나서 보니
제가 지내는 곳에도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더라구요. 이런 우연이!!♡_♡
들으시면서 다정하고 예쁜 밤 보내시길 바랄게요:) 감사해요!
@@tapearsasmr 헉 답글 마저 마음이 따뜻따뜻...🌷5월도 건강하게
파이팅 하세요🙏🏻
Thank you. 🤩
Thank you, Karla! :)
Have a good day :D ♡
봄이 오면 대가야로 간다며 그 봄이 왜 이렇게 늦게 왔어
가영님 어서오세요!!
영상 만들면서 또 다시 나으리 앓이 중입니다 ㅠㅠ
봄이 오면 대가야로 가자는 대사는 진짜..... 그 말만으로도 마음에 봄바람이 부는 아련한 문장인 것 같아용♡
제가 한때 좋아했었던 웹툰!!ㅎㅎ 근데 그림하일드 노 배경음악버전 언제나오나요?ㅠㅠ
과치님 안녕하세요!! ㅎㅎ 대작이죠 낮에 뜨는 달 !
그림하일드 노브금 버전! 곧 준비할게요 +_+
음악을 없애면서, 약간의 수정을 거치고 있어요 >_
귀닥토닥님 ㅎㅎㅎ 낮뜨달이라니요 ㅠㅠㅠㅠㅠ 와 중간 어제 끝났는데 조용히 연필 다시 듭니다 ㅎㅎㅎㅎㅎ
민서님 어서오세요♡♡ 아이코, 시험 끝난 후라면 맘편히 쉬셔야 하는데 T_T
연필을 들게 했다는 사실이, 감사하면서도 죄송하고 그렇습니당....히히♡
잘 들어 주셔서 오늘도 감사해요♡.♡
나으리만 있다면...1일1회독 두렵찌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