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골목그림 나왔던 아레스 입니다. 댓글을 이제야 보는데 인슈님이랑 촬영하면서 전혀 불편하거나 그런거 없었고 오히려 예전에 학원다녔을때 받았던 피드백보다 훨씬 디테일하고 업계에 있었던 얘기나 되게 다양한 조언을 해주셔서 오히려 제가 너무 감사할정도였죠~ 많은 분들이 골목그림 영상들 보면 출연에 조금 망설여 하시는분들도 보이시던데 저라면 무조건 추천드릴정도로 도움이 됩니다. 휴이온 협찬받고 타블렛 쓰는데 8시간 10시간 켜도 화면에 발열이 거의 없고 정말 쓰기 편합니다 휴이온에서도 좋은제품 보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휴이온 많이 사랑해주세요 영상에선 선생님 얘기가 거의 안나와서.. 말씀드리면 학원에서 만나 개인적으로 저를 5년동안 (현재도) 그림을 케어해주시고 조언해주시는 선생님이 계십니다 업계에서 오랫동안 일하셨던 원화가분이고 제가 존경하는 선생님입니다 (인슈님도 존경합니다^^) 선생님이 제자들이 그림쪽으로 잘못된 길을 가실때 조언해주실때 엄격하게 말하시는분이라 인슈님 피드백이 전혀 독설느낌 안들었구 오히려 제가 얻어가는게 워낙 많아서 감사할정도입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인슈님과 타블렛 협찬해주신 휴이온에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 영상 보실텐데 제가 사랑하는거 알죠? 사랑합니다~ 영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점: 연습량, 완성도, 열정, 커뮤니케이션 단점: 효율낮은 연습방법, 디자인에 대해 논할 꺼리가 없음, 상업성과 거리가 먼 센스 얼핏 보이는 인체뎃생연습을 보니 시중에 판매되는 인체관련서적등을 그대로 그린듯한데, 그런건 그냥 참고용도이지 그대로 익히는 용도는 아니예요. 원리정도만 익히는 선에서 끝내야지 고스란히 따라 그리면, 습득의 질은 떨어지고 되려 안좋은 습관이 들 여지가 큽니다. 인체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선에서 활용하세요 인체뎃생은 크로키와 실제 사진을 토대로 익히세요. 자신의 몸도 좋은 교재입니다. 디자인은 많이 보고, 많이 고민해야 합니다. 머리에 무수히 많은 레퍼런스를 쌓아서 꺼내와야 해요. 가급적 그림같은 창작물보다는 실재하는 작품을 참고하는게 바람직합니다. 가령 세계적으로 유명한 박물관들은 소장품을 웹에도 전시합니다. 그런걸 시대별로 사조별로 익혀두세요 디자인은 전략입니다. 무언가 얻어내고자 할때 쓰는 전략이 바로 디자인이죠. 디자인은 방법론 그 자체입니다. 가령, 멋진 검투사를 그리고 싶다...보다는 남성게이머들에게 어필할수있는 액션게임의 남자 주인공은 어떠해야할까부터 시작하는게 전략적인 방법론입니다. 그리고 관련 키워드를 뽑아봅니다. 체형에만 한정해서 키워드를 뽑아내면, 거구, 근육질, 드래곤볼의 기뉴와 내퍼, 미식축구, 사모아인, 몽골씨름선수, 파워리프터 이런식으로 그간 쌓은 레퍼런스를 통해 키워드를 뽑아내면서 대략적인 이미지를 뽑아내는 겁니다. 그리고 키워드 "내"에서 디자인 방향성을 잡으면서 작업한다면 최소한 목적성은 보이는 디자인을 할 수 있습니다. 오브젝트의 디테일은 그 다음 단계이며 앞선 키워드보다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제일 문제는 대중적이거나 상업적인 감각문제입니다. 이게 없는 분들은, 따로 교정을 하지 않는다면 평생 없는채로 그리게 됩니다. 일본만화중에 유독 그림이 촌스러운 경우가 더러 있지요? 대중적 감각이 없는 작가가 자신만의 감각에 기대어 그려온 결과입니다. 다만 만화는 그림말고도 승부할수있는게 여럿있기에 크게 문제가 안되는거지요. 헌데 일러스트레이터는 감각이 떨어지는 스타일이면 시작부터 절반이상은 지고 들어가는 모양새가 됩니다. 이건 어찌할수가 없습니다. 의도적으로 교정하는 수밖에 없어요. 자신의 독창성은 잠시 접어두고 잘팔리면서 선호하는 스타일을 참고해야 합니다. 작가가 될게 아니라 프로가 될거라면 실용적인 방편을 따라가는것이 좋은 무기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그림그릴때 손에 힘을 꽉주면 몇년안가서 병듭니다. 힘빼고 그리면 뭔가 실력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지만 익숙해지면 힘주는건 아무 상관이 없다는걸 알게됩니다. 그리고 오래오래 편하게 그릴수 있습니다. 힘주다보면 처음엔 손바닥쪽과 손목, 그리고 나중엔 어깨와 승모, 목까지 병들어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읽는 내내 감동 받을정도로 좋은 피드백인것 같습니다 저도 인지하고 있었던 문제들이라 고치려고 노력하는데 저의 부족함 때문에 아쉬움들이 나오는것 같아요 피드백 해주신거 꼭 기억하면서 다음 작품 그릴때 참고해가면서 개선된 그림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다른 분야이긴했지만 실무로 해보면 다르다는 거 넘 공감해요 저도 혼자하다가 애니메이션 회사들어가서 배경그렸는데 강제 실력 상승 당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리고 저는 스물네살에 그림 시작해서 지금 서른 셋인데 일러스트레이터로 잘먹고잘살고 있습니다 영상 나오신분도 파이팅입니다 스물넷은 아직 젊으니까요 !
어느 분야든 최고가 된다는건 쉽지않죠 잘그리고 싶다라는 목표 자체가 매우 모호해요 오히려 단기적으로 구체적인 목표가 필요해보이네요 지금 업계 최고의 분들도 자기가 모자라다고 생각해서 계속 노력하거든요 말씀하시는 잘 그리고 싶다라는 목표는 이 업을 하겠다고 하실때 3년안에 뭘 해보겠다가 아니라 평생 해야할 목표이기도 해요
뭐랄까 꿈 많던 10년 전의 제 모습이 생각나네요.. 솔직히 그림만 그리지 않아서 일취월장 한 성장도 없고, 이쪽 업계에서 탑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림을 그리면서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는 일들을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ㅎㅎ 처음엔 저도 게임 원화를 꿈꿨지만 살면서 받았던 영향들로 인해 사람들에게 메세지를 주는 그림을 그리고 싶단 욕심이 생겨서 지금은 다른 분야의 그림들을 그리고 있어요. 아레스님도 꾸준히 노력하셔서 원하는 목표를 이루실수있길!!
저는 아에 문외한이지만 그냥 보는 독자입니다 제가 영상들 보면서 느낀게.. 디지털로 그리는 게 때로는 독이 될 수도 있을거 같아요 종이에다 그릴때는 한번의 완성으로 끝나니까 또 다음 그림을 그리고 계속 넘어 갈 수 있는데.. 디지털로 그리고나서 만족을 못하면 계속해서 몇십번이고 수정을 할 수 있으니.. 일 할때는 이게 좋겠지만 배우는 입장에서는 한 그림에 매몰이 되고 시간투자를 너무 많이하면서 다양한 연습을 하는데 지장이 생길 수 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함부로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지원자님의 발전을 위해서는 누군가 맡아야 하는 채찍 역할을 자처해서 해주신게 아닐까 싶어서...... 저는 전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말씀하신 부분들이 저한테도 적용이 되는 것 같아서 저까지 아프네요 ㅋㅋㅋㅋㅋ 열정이 엄청나셔서 금방 느실거 같은 분이에요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목표를 잡고 나아가야하는게 엄청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저는 제 그림 스타일을 캐주얼쪽 지망을 확정지어 놔서 나중에 그림 실력이 좋아진다면 캐주얼과 연관이 많은 트위터 팔로워나 팬박스와 같은 후원액 일정 이상 같은 목표로 잡아보려고 생각 중 입니다.😂 아니면 외주를 받아보는게 좋을거같기도하고요 ㅋㅋ
골목그림 출연자분들 대다수의 공통점이 '그림을 그리는 직업'은 가지고 싶어하는데 그게 어느 직업인지 뚜렷한 목표가 없는 것 같습니다. 출연자분들이 웹툰이나 게임 일러를 준비하고 있어도 그게 본인이 정말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인지 아니면 선택지가 거기 밖에 없으니깐 선택한 것인지 애매할 때가 있습니다. 웹툰을 준비중이면 웹툰에 특화된 그림을 연습한다던지, 게임 일러를 준비하면 그쪽에 특화된 스타일을 연습을 해야하는데, 목표가 뚜렷하지 않으니 연습의 방향성을 제대로 못 잡고 있어서 실력이 크게 늘지 않는 것 같습니다.
7:49 2021년도 그림이 훨씬 나은거 같네요 명암대비도 확실하고 무엇보다 구도같은게 약간의 차이지만 훨씬 역동적이고 생생한게 한눈에 봤을때 더 눈이 편한거 같아요 저도 제딴엔 지금이 더 잘그린다고 옛날 그림과 지금 그림을 비교하곤 하는데 옛날께 낫다는 평을 듣기도 하거든요 그런 그림의 공통점이 딱 영상에서 말한것과 같은 인체 지식은 현재가 훨씬 나은데 너무 디테일에 집중하다 보니 본래의 구도가 가지는 아름다움이 무너져서 그림이 정적인 느낌이 드는 것이였어요 역동적이고 살아있는거같은 결과물을 남기기 위해선 어느정도의 공간의 왜곡과 과장된 표현, 그리고 세부에 집착하지 않는 과감함이 필요한데 너무 이론적인 지식만 쌓다 보면 그 부분을 놓치게 돼면서 오히려 그림이 못생겨지는거 같아요
이렇게 가끔 피드백을 받으면서 고쳐나가는것도 좋고, 꾸준히 연습하는것도 좋고, 그 결과물들도 부족하지만 잘하고 있다는생각듭니다. 그리고 아직 나이도 젊으시니 기회는 얼마든지 있을꺼구요. 액정타블렛이 판 타블렛에 비해서는 작업시간이 배로 빨라지기 때문에, 액타에 익숙해지면 20인치에서 23인치정도 대로 구입해서 작업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너무작아도, 너무커도 오히로 불편하고 20인치대가 적당하더군요. 개인적인 견해로는 순정만화나 예전 작가중에 임광묵 같은사람의 좀더 유연한 인체데생을 많이 참고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지금은 너무 덩어리에 집착하는 느낌인데, 이거와는 좀 다른 표현방식을 참고하면 인체데생의 깊이가 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저기 수정보는 그림에서처럼... 에초에 저 검은 베르세르크의 가츠의 검 마냥 한손으로 들고 휘드르라고 만든검은 아닐테니 손잡이 부분을 길게해서 양손검으로 만드는게 보는사람들 입장에선 설득력이 있지않을까도 싶고, 좀 어려운 부분일수도 있는데 저렇게 들고있는데도 검의 무게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게 어떻게 수정을 볼지 고민한 부분같습니다. 색이 탁해지는건... 예고 고등학생들과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해보면 많은 학생들이 색이 탁하고 어두운 경향을 보입니다. 고호의 초창기 그림들도 많이 어두웠죠. 이건 그림을 그리면서 격는 어느 단계라고 생각해요. 처음에 아무것도 모를때에 비해서 어느정도 묘사와 표현이 가능해지면, 기본바탕인 흰종이를 의식하게되고 그 하얀 바탕위에 내 표현들이 존재감을 강하게 드러나기를 의식하는거죠. 그래서 검은색을 강하게 쓴다거나 채도보다는 명도에 더 예민해 진다거나 합니다. 연습하다보면 그 시기를지나서 색을 잘쓰는쪽이나, 빛을 잘 쓰는 쪽으로 진화하는것 같아요.
여기에 출연하는 분들께 간곡히 부탁 하고싶은것 중에 제일은 , 죽은 그림좀 그리지말라는거입니다, 라이브 스케치를 통해서 표정 포즈의 익스트림한 흐름 ,등등을우선 익혀야 합니다 건물 골격이 빠딱한곳에 화장만 하면 무슨소용입니까? 제발 게임캐릭터 몇개 보고 그 느낌에 빠져 어설픈정도도 못되는 ,죽어있는 그림 그만 하시길 우선 기초 가 없는데 발전을 할수있을까 ? 걱정입니다 창조적인 그림을 그려보세요, 미주에있는 학생들 수업하는걸봤는데 천사를그릴때 책상에 새깃털들을 구해와 보면서 그디테일을 그리는걸 봣습니다,열정은 그런 형태여야 합니다, 의지 만 가지고 말만가지고 안됩니다,제발 라이브 스케치를 빠르게 휙휙그리는연습부터 해주세요
사실 이정도면 일본 만화가들 중에서 작화 좀떨어져도 히트작 내는 사람들 정도는 되보이는데 현실적으로 입시 미술이랑 한국형 게임 일러스트 시장에 맞춰서 컨설팅 하다보니 좀 그림으로서의 컨설팅 보단 틀에박힌 기준에 얼마나 맞냐 안맞냐는 식의 컨설팅만 되는듯. 한국 일러계 솔직히 그림 기술은 좋은데 너무 개성없고 매력없는 그림이 대다수라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전혀 호감이 안생김
안녕하세요~ 이번 골목그림 나왔던 아레스 입니다.
댓글을 이제야 보는데 인슈님이랑 촬영하면서 전혀 불편하거나 그런거 없었고 오히려 예전에 학원다녔을때 받았던 피드백보다
훨씬 디테일하고 업계에 있었던 얘기나 되게 다양한 조언을 해주셔서 오히려 제가 너무 감사할정도였죠~
많은 분들이 골목그림 영상들 보면 출연에 조금 망설여 하시는분들도 보이시던데 저라면 무조건 추천드릴정도로 도움이 됩니다.
휴이온 협찬받고 타블렛 쓰는데 8시간 10시간 켜도 화면에 발열이 거의 없고 정말 쓰기 편합니다 휴이온에서도 좋은제품 보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휴이온 많이 사랑해주세요
영상에선 선생님 얘기가 거의 안나와서.. 말씀드리면 학원에서 만나 개인적으로 저를 5년동안 (현재도) 그림을 케어해주시고 조언해주시는 선생님이 계십니다 업계에서 오랫동안 일하셨던 원화가분이고 제가 존경하는 선생님입니다 (인슈님도 존경합니다^^)
선생님이 제자들이 그림쪽으로 잘못된 길을 가실때 조언해주실때 엄격하게 말하시는분이라 인슈님 피드백이 전혀 독설느낌 안들었구
오히려 제가 얻어가는게 워낙 많아서 감사할정도입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인슈님과 타블렛 협찬해주신 휴이온에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 영상 보실텐데 제가 사랑하는거 알죠? 사랑합니다~
영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레스님 착해보여서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인슈님 늘 정말 좋은 일 하시네요.
지금처럼 즐기면서 노력하시면 분명 대박나실거예요 업계1위로 이름 날리시기를
백 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듯이 꼭 성공하길 바래요!
인슈님 휴이온 숙제 적극적으로 협조해주는거 먼가 호감가네요 기브앤테이크랄까
장점: 연습량, 완성도, 열정, 커뮤니케이션
단점: 효율낮은 연습방법, 디자인에 대해 논할 꺼리가 없음, 상업성과 거리가 먼 센스
얼핏 보이는 인체뎃생연습을 보니 시중에 판매되는 인체관련서적등을 그대로 그린듯한데,
그런건 그냥 참고용도이지 그대로 익히는 용도는 아니예요. 원리정도만 익히는 선에서 끝내야지
고스란히 따라 그리면, 습득의 질은 떨어지고 되려 안좋은 습관이 들 여지가 큽니다.
인체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선에서 활용하세요
인체뎃생은 크로키와 실제 사진을 토대로 익히세요. 자신의 몸도 좋은 교재입니다.
디자인은 많이 보고, 많이 고민해야 합니다. 머리에 무수히 많은 레퍼런스를 쌓아서 꺼내와야 해요.
가급적 그림같은 창작물보다는 실재하는 작품을 참고하는게 바람직합니다. 가령 세계적으로 유명한
박물관들은 소장품을 웹에도 전시합니다. 그런걸 시대별로 사조별로 익혀두세요
디자인은 전략입니다. 무언가 얻어내고자 할때 쓰는 전략이 바로 디자인이죠. 디자인은 방법론 그 자체입니다.
가령, 멋진 검투사를 그리고 싶다...보다는 남성게이머들에게 어필할수있는 액션게임의 남자 주인공은 어떠해야할까부터 시작하는게
전략적인 방법론입니다. 그리고 관련 키워드를 뽑아봅니다. 체형에만 한정해서 키워드를 뽑아내면, 거구, 근육질, 드래곤볼의 기뉴와 내퍼, 미식축구, 사모아인, 몽골씨름선수, 파워리프터
이런식으로 그간 쌓은 레퍼런스를 통해 키워드를 뽑아내면서 대략적인 이미지를 뽑아내는 겁니다. 그리고 키워드 "내"에서 디자인 방향성을 잡으면서 작업한다면 최소한 목적성은 보이는
디자인을 할 수 있습니다. 오브젝트의 디테일은 그 다음 단계이며 앞선 키워드보다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제일 문제는 대중적이거나 상업적인 감각문제입니다.
이게 없는 분들은, 따로 교정을 하지 않는다면 평생 없는채로 그리게 됩니다.
일본만화중에 유독 그림이 촌스러운 경우가 더러 있지요?
대중적 감각이 없는 작가가 자신만의 감각에 기대어 그려온 결과입니다.
다만 만화는 그림말고도 승부할수있는게 여럿있기에 크게 문제가 안되는거지요.
헌데 일러스트레이터는 감각이 떨어지는 스타일이면 시작부터 절반이상은 지고 들어가는 모양새가 됩니다.
이건 어찌할수가 없습니다. 의도적으로 교정하는 수밖에 없어요.
자신의 독창성은 잠시 접어두고 잘팔리면서 선호하는 스타일을 참고해야 합니다.
작가가 될게 아니라 프로가 될거라면 실용적인 방편을 따라가는것이 좋은 무기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그림그릴때 손에 힘을 꽉주면 몇년안가서 병듭니다.
힘빼고 그리면 뭔가 실력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지만 익숙해지면
힘주는건 아무 상관이 없다는걸 알게됩니다.
그리고 오래오래 편하게 그릴수 있습니다.
힘주다보면 처음엔 손바닥쪽과 손목, 그리고 나중엔 어깨와 승모, 목까지 병들어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읽는 내내 감동 받을정도로 좋은 피드백인것 같습니다 저도 인지하고 있었던 문제들이라 고치려고 노력하는데 저의 부족함 때문에 아쉬움들이 나오는것 같아요
피드백 해주신거 꼭 기억하면서 다음 작품 그릴때 참고해가면서 개선된 그림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있따 진짜
저는 다른 분야이긴했지만 실무로 해보면 다르다는 거 넘 공감해요 저도 혼자하다가 애니메이션 회사들어가서 배경그렸는데 강제 실력 상승 당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리고 저는 스물네살에 그림 시작해서 지금 서른 셋인데 일러스트레이터로 잘먹고잘살고 있습니다 영상 나오신분도 파이팅입니다 스물넷은 아직 젊으니까요 !
와 대단하시군요ㄷㄷㄷ
어느 분야든 최고가 된다는건 쉽지않죠 잘그리고 싶다라는 목표 자체가 매우 모호해요
오히려 단기적으로 구체적인 목표가 필요해보이네요
지금 업계 최고의 분들도 자기가 모자라다고 생각해서 계속 노력하거든요
말씀하시는 잘 그리고 싶다라는 목표는 이 업을 하겠다고 하실때 3년안에 뭘 해보겠다가 아니라 평생 해야할 목표이기도 해요
뭐랄까 꿈 많던 10년 전의 제 모습이 생각나네요.. 솔직히 그림만 그리지 않아서 일취월장 한 성장도 없고, 이쪽 업계에서 탑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림을 그리면서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는 일들을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ㅎㅎ 처음엔 저도 게임 원화를 꿈꿨지만 살면서 받았던 영향들로 인해 사람들에게 메세지를 주는 그림을 그리고 싶단 욕심이 생겨서 지금은 다른 분야의 그림들을 그리고 있어요. 아레스님도 꾸준히 노력하셔서 원하는 목표를 이루실수있길!!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는 아에 문외한이지만 그냥 보는 독자입니다 제가 영상들 보면서 느낀게.. 디지털로 그리는 게 때로는 독이 될 수도 있을거 같아요
종이에다 그릴때는 한번의 완성으로 끝나니까 또 다음 그림을 그리고 계속 넘어 갈 수 있는데..
디지털로 그리고나서 만족을 못하면 계속해서 몇십번이고 수정을 할 수 있으니.. 일 할때는 이게 좋겠지만
배우는 입장에서는 한 그림에 매몰이 되고 시간투자를 너무 많이하면서 다양한 연습을 하는데 지장이 생길 수 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실사 얼굴은 이그림은 내가 집도한다에 있는 남자 얼굴 그리기를 보면 누구나 멋있게 그리기 가능해요!
아닛 통두님!! 왜 여기서 그런 말씀을.... 감사합니다...
오 바로 사야겠어요
함부로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지원자님의 발전을 위해서는 누군가 맡아야 하는 채찍 역할을 자처해서 해주신게 아닐까 싶어서...... 저는 전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말씀하신 부분들이 저한테도 적용이 되는 것 같아서 저까지 아프네요 ㅋㅋㅋㅋㅋ
열정이 엄청나셔서 금방 느실거 같은 분이에요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그렇군요 ㅠㅠ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년동안 나는 얼마나 그림이 늘었나…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젊은 나이에 여유가 있다고 방황하지 않도록 방향 잡으려 강하게 말씀하신 듯하네요. 두분 모두 원하는 바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독설을 왜 많이 하시는지 압니다 형님. 저분 나이가 어리시니 뜬구름잡으면서 시간날리고 나중에 조급해지지 말라고 차라리 지금 독설 하시는 거잖아요 ㅎㅎ
이게 맞죠ㅎㅎ 인슈님이 괜히 독설만 날리시는 분은 아니니까요
아이고... 제가 독설이 좀 심했네요 ㅠㅠ 아레스님이랑 이 영상보고 불편하신 분들 죄송합니다.
댓글보고 영상봤는데 다른 골목그림이랑 비교해서 그렇게 심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꼭 해줘야하는 말을 전달하시는 모습이 전 더 호감이가네요
옆에서 칭찬만 많이 해주는것보다 이렇게 직설적으로 얘기를 해줘야 자신의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더 많이 발전할것 같아요. 저라면 넘 고마울것 같아요!
솔직히 프로가 이렇게 쓴소리하면서 가르치신다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도리어 욕을 먹을수있는 것을 감수하시는거니까요. 누구나 못하는부분이죠. 영상만보는 제 입장으로선 많은 공부가 됩니다. 힘내세요.
독설이라 생각되는 부분은 잘 모르겠던데..
취업해서 직장다니면 인슈님보다 더 한 소리듣는 일도 있을텐데 저런게 독설이라면...
상처받을 일 많고도 많을듯요;
목표를 잡고 나아가야하는게 엄청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저는 제 그림 스타일을 캐주얼쪽 지망을 확정지어 놔서 나중에 그림 실력이 좋아진다면 캐주얼과 연관이 많은 트위터 팔로워나 팬박스와 같은 후원액 일정 이상 같은 목표로 잡아보려고 생각 중 입니다.😂 아니면 외주를 받아보는게 좋을거같기도하고요 ㅋㅋ
만화가를 꿈꾸었던 40대 입니다 가슴속에 응어리처럼 남아있는데 요즘 클라슈님 영상보면서 많은 생각이 드네요 부럽기도 하구요 좋은일 하시니 더 잘되실 겁니다 응원할게요
이런것들을 보니 아직 학생신분이지만 제가 잘 하고있는건지도 인슈님같은 전문적인 분들에게 확인받고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특히 그림은 혼자하는거라 스스로 객관적으로 판단하기가 매우힘든거같아요. 주변에 비전문가한테 물어봐봤자 칭찬위주로하지 .비판은 못하구요. 매우 공감합니다.
저도 매주 영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재밋게 보고있습니ㅏㄷ~
기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하겠습니다.
골목그림 출연자분들 대다수의 공통점이 '그림을 그리는 직업'은 가지고 싶어하는데 그게 어느 직업인지 뚜렷한 목표가 없는 것 같습니다.
출연자분들이 웹툰이나 게임 일러를 준비하고 있어도 그게 본인이 정말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인지 아니면 선택지가 거기 밖에 없으니깐 선택한 것인지 애매할 때가 있습니다.
웹툰을 준비중이면 웹툰에 특화된 그림을 연습한다던지, 게임 일러를 준비하면 그쪽에 특화된 스타일을 연습을 해야하는데, 목표가 뚜렷하지 않으니 연습의 방향성을 제대로 못 잡고 있어서 실력이 크게 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어려우신분들 이렇게 좋은마음으로 도와주시는거 너무 존경스럽습니다~!항상 건강하세요!ㅎㅎ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요즘 그림그릴때 옆에 틀어두고 음악대신 들으며 작업하고 있어요!!
피드백 받아들이는게 개인차가 다 있다보니.. 지원자분 입장에 더 몰입하게되면 독하다고 느끼셨으려나요. 개인적으로는 적재 적소 필요한 피드백이었고 딱히 독하다고 느껴지진 않았네요. 같이 피드백 받는 기분이라 골목그림 재밌게 챙겨보고 있어요
아뇨 잘받아주셨습니다 내성이 있으시더라구요. 그냥 편집하고 보니 이말저말 한것같아서요^^
골목그림.. 넘 재미써요.. 요즘 꼭 챙겨보는 영상입니다.😮👍👍
휴이온 정말 가성비 좋아보이네요! 액정타블렛 고민하고있었는데 골목그림보고 휴이온도 알아봐야겠습니다 ㅎㅎ 이번 참여자분도 열심히 하시는 모습 너무 응원하게 되고 선한 영향력 행사하시는 인슈님 영상 잘 봤습니다 :)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골목그림 올라오기만 기다렸는데 드디어 올라왔네요! 잘 보고 가요
이 컨텐츠 진짜 좋은거 같아요 굿굿
꿈을 이루어주는 방송이죠
선댓 후감상!!!!
영상 잘 보겠습니다!
국룰이죠 ㅎㅎ
오오 대박 대박 제가 쓰고있는 타블렛 신형인가보네요 휴이온 16 사용중인데 정말 좋은 제품이에요!! 앞으로도 열심히 그림그려서 실력도 향상시키고 좋은 그림많이 보여주세요 기대할께요!!
칸바스좋져 ㅎㅎ
개발자 막 데려가려고 하는 건 옛말입니다 ㅎㅎ.. IT붐이 꺼졌어요. 게임쪽도 심각하다 그러고. SI야 언제나 인력부족이지만, SI가 좋은 곳이냐 하면 그건 또 아님
오프닝이 촉촉하네요
이번편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파이팅!
나이가 무기라는 말이 있지요. 그정도 열정이면 성공하실듯. 늦게 시작한 입장이라 무척부럽군요ㅎㅎ
골목그림 재주행중인데 너무 재밌어.. 전역하고 나서도 꾸준히 챙겨보고 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피드백 주시는거 보고 있으면 신기 하네요. 툭툭 건드리는데 그림이 확확 바껴요.
화이팅입니다 아직 젊으시고 열정도 있으니까 충분히 가능하실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아레스님!!🔥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당!
화이팅
이 영상보고 전문가의 의견이 절실한것같아요 취업이될지 길잡이가 필요한것같아요 원화로 가고싶어서 원화쪽으로 배운지 2년정도고 독학으로 그림그린지 8년되어가는것같은데 허리아프고나서 많이 불안하네요...
ㅜㅜ아이고 그렇군요. 어디거주하실까요. 지원한번 해주시겠어요? shaonav@naver.com
선한 영향력!!ㅎ
그림은 진짜 어렵다.. ㅠㅠ
헉 골목그림 벌써떳네 ㄴㅇㅅ
뭔일 있겠어?
후다다다다
또 올라왔다
비 정말 많이 왔는데ㅜㅜ 그림그리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주는 모습이 좋습니다ㅎ
세상에 이렇게 무료로 선심 도와주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원화가에 대해 좀 냉정하게 보는 편이긴한데 나이가 깡패라 가능성이 있는 거 같기도...
24살이면 문외한도 가능할 나이긴 하죠 ㅋㅋㅋ
@@JaMong-f3j그래서요 ㅎㅎㅎ
7:49 2021년도 그림이 훨씬 나은거 같네요 명암대비도 확실하고 무엇보다 구도같은게 약간의 차이지만 훨씬 역동적이고 생생한게 한눈에 봤을때 더 눈이 편한거 같아요
저도 제딴엔 지금이 더 잘그린다고 옛날 그림과 지금 그림을 비교하곤 하는데 옛날께 낫다는 평을 듣기도 하거든요
그런 그림의 공통점이 딱 영상에서 말한것과 같은 인체 지식은 현재가 훨씬 나은데 너무 디테일에 집중하다 보니 본래의 구도가 가지는 아름다움이 무너져서 그림이 정적인 느낌이 드는 것이였어요
역동적이고 살아있는거같은 결과물을 남기기 위해선 어느정도의 공간의 왜곡과 과장된 표현, 그리고 세부에 집착하지 않는 과감함이 필요한데 너무 이론적인 지식만 쌓다 보면 그 부분을 놓치게 돼면서 오히려 그림이 못생겨지는거 같아요
이번것도 흥미롭군요
제일 가능성있어보이십니다 나이도 젊어서 방향만잡으시면 잘하실듯
가능성이 있어 보이셔요 그래서 인슈님도 열정적이신..!
이번영상은 조금 날이 서있는 느낌이
이 시리즈 넘재밋고 지원자님 많이발전하셔서 잘됏으면 좋겟어요!!!! 본인이 뭔가 조언을 원해서 지원하셨을텐데 어느정도의 자극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댓글 눈치때문에 일부러 좋은말 위주로 하시는것도 지원자들한테 좋지 않을 것 같아요!!
3d하는사람인데 1편부터계속나오는거 기다리고있습니다 항상응원합니다 골벤져스
대학교가, 울타리..라는건 맞는말인거 같네요 저는 일부러 대학을 안갔기에
필사적으로 고딩때부터 한걸 하고는 있는데 군대가 문제라.. 언제갈지..😅
이렇게 가끔 피드백을 받으면서 고쳐나가는것도 좋고, 꾸준히 연습하는것도 좋고, 그 결과물들도 부족하지만 잘하고 있다는생각듭니다. 그리고 아직 나이도 젊으시니 기회는 얼마든지 있을꺼구요. 액정타블렛이 판 타블렛에 비해서는 작업시간이 배로 빨라지기 때문에, 액타에 익숙해지면 20인치에서 23인치정도 대로 구입해서 작업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너무작아도, 너무커도 오히로 불편하고 20인치대가 적당하더군요. 개인적인 견해로는 순정만화나 예전 작가중에 임광묵 같은사람의 좀더 유연한 인체데생을 많이 참고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지금은 너무 덩어리에 집착하는 느낌인데, 이거와는 좀 다른 표현방식을 참고하면 인체데생의 깊이가 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저기 수정보는 그림에서처럼... 에초에 저 검은 베르세르크의 가츠의 검 마냥 한손으로 들고 휘드르라고 만든검은 아닐테니 손잡이 부분을 길게해서 양손검으로 만드는게 보는사람들 입장에선 설득력이 있지않을까도 싶고, 좀 어려운 부분일수도 있는데 저렇게 들고있는데도 검의 무게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게 어떻게 수정을 볼지 고민한 부분같습니다. 색이 탁해지는건... 예고 고등학생들과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해보면 많은 학생들이 색이 탁하고 어두운 경향을 보입니다. 고호의 초창기 그림들도 많이 어두웠죠. 이건 그림을 그리면서 격는 어느 단계라고 생각해요. 처음에 아무것도 모를때에 비해서 어느정도 묘사와 표현이 가능해지면, 기본바탕인 흰종이를 의식하게되고 그 하얀 바탕위에 내 표현들이 존재감을 강하게 드러나기를 의식하는거죠. 그래서 검은색을 강하게 쓴다거나 채도보다는 명도에 더 예민해 진다거나 합니다. 연습하다보면 그 시기를지나서 색을 잘쓰는쪽이나, 빛을 잘 쓰는 쪽으로 진화하는것 같아요.
중간중간 농담 하시는 거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
와 3D도하고 원화도하고 프로그래밍도 할줄알고;; 1인개발 가능할듯
여기에 출연하는 분들께 간곡히 부탁 하고싶은것 중에 제일은 , 죽은 그림좀 그리지말라는거입니다, 라이브 스케치를 통해서 표정 포즈의 익스트림한 흐름 ,등등을우선 익혀야 합니다 건물 골격이 빠딱한곳에 화장만 하면 무슨소용입니까? 제발 게임캐릭터 몇개 보고 그 느낌에 빠져 어설픈정도도 못되는 ,죽어있는 그림 그만 하시길 우선 기초 가 없는데 발전을 할수있을까 ? 걱정입니다 창조적인 그림을 그려보세요, 미주에있는 학생들 수업하는걸봤는데 천사를그릴때 책상에 새깃털들을 구해와 보면서 그디테일을 그리는걸 봣습니다,열정은 그런 형태여야 합니다, 의지 만 가지고 말만가지고 안됩니다,제발 라이브 스케치를 빠르게 휙휙그리는연습부터 해주세요
Xp pen 휴이온 둘다써봤지만 확실히 휴이온쪽이 나은거같아요 블루라이트도 지원하는모델이많고 액정타블렛특유의 펜하고 모니터의 오차? 그게 적은거같아요
3:00 응? ㅋㅋㅋㅋ
왓 알고리즘 떳어용
휴이온 빠셍
이번 영상 제목은 웹소설 같기도 하고 ㅋㅋㅋ
찬우박 닮음
음...
사실 이정도면 일본 만화가들 중에서 작화 좀떨어져도 히트작 내는 사람들 정도는 되보이는데 현실적으로 입시 미술이랑 한국형 게임 일러스트 시장에 맞춰서 컨설팅 하다보니 좀 그림으로서의 컨설팅 보단 틀에박힌 기준에 얼마나 맞냐 안맞냐는 식의 컨설팅만 되는듯. 한국 일러계 솔직히 그림 기술은 좋은데 너무 개성없고 매력없는 그림이 대다수라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전혀 호감이 안생김
근데 국내 취업하려면 뻔한 그림체는 그릴 줄 알아야 되긴 함...
곽준빈인줄
곽튜브..?
어려보인다라..
난 일년반 혼자 한달에 한두장 그려도 말도 안될정도로 늘었는데 노력좀 더하지
정말 고생하십니다..
비가 그렇죠 뭔 일있겠어하다 폭우내리는 건 ㅋㅋㅋ저도 많이 경험함 ㅋㅋ
그건 그렇고 타블렛... 진짜 부럽다 ㅠㅠ
와 진짜 저게 40대의 외모가 맞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 형은 방부제 인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ㅠㅠ
@@classhoo 형형 근데 나 형한테 뭐 물어봐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