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초수물회가서 혼자만 다른 유니폼을 입고 계셨던 것 같은 매니저같으신 느낌의 어머니뻘 직원분이 무전기에대고 “다음손님은 이쪽으로 모셔주세요~ “ 하고 나지막히 말씀하시는걸 우연히들었는데 그분을 포함해 모든 직원들이 치우고 안내하고 무한반복으로 엄청 바쁜 와중에도 손님에게도 직원에게도 존칭으로 나긋하게 말씀하시는 모습을 보고 여긴 뭘해도 대박나겠다 이래서 대박이구나 싶었습니다 물회를 안좋아하는데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해산물이 전부 싱싱하고 모든 식기가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음식이아니라 물회 추천비추천은 못하겠지만 속초가면 꼭 가보셨음 좋겠어요
봉포머구리 예전 작은가게일때부터 다녔는데.. 지난주 가보고 더이상 내가알던 봉포 머구리 집이 아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찬도 줄어들고 회도줄어들고 더이상 찾아오지않겠다 했어요, 너무아쉽고 아쉬운ㅜㅜ... 마트 물회가 더 가성비 좋은정도라면 말 다했다 싶어요 진짜 예전 작은가게일때 1시간넘게 기다리면서도 맛있게 먹었던 그때가 그리움
청초수물회 좋죠! 여행 갈 때마다 방문하는 가성비 좋은 단골 물회집입니다.(코로롱 때문에 요즘은 못가봤지만 ㅠ) 한그릇 기준으로 양이 정말 많아요! 저희집은 섭국까지 시켜서 3명이서 배부르게 먹을정도 게다가 다른 물회집에 비해서 회비율이 압도적이라고 생각해요. 여기 횟감은 전용 배가있어서 그날그날 잡은 횟감으로 한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그날 어획량에 따라서 구성 비율이 조금씩 달라지더라군요 + 여기 반찬으로 인절미 주는거 맞은편 건물에서 파는데 먹어보고 맛있으시면 여행 기념품으로 사가시는거 추천!
속초 물회 먹으러 많이 다녔는데 괜찮았던 곳은 다 없어지고 저 두 곳은 개인적으로 진짜 별로임. 옛날에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지금 물회 맛은 좀... 청초수물회는 사준다고 해도 안 갈 것 같고 봉포머구리는 무난한 맛. 굳이 북적북적거리는 곳에 줄서서 먹을 필요성을 못 느낄 정도
이번에 속초를 다녀왔습니다. 첫째날은 모 항구 활어센터에서 회를 포장해 식사했고, 둘째날은 청초수물회에서 식사했습니다. 제 생각에 저 두 물회집이 잘되는 이유는... 항구나 다른 음식점들을 가면 죄다 싯가에 뭘 담아주는 지도 모르겠고, 저울이고 뭐고 없고 이상한 고기, 배 뒤집힌 죽어있는 고기 담아주고, 고깃값에 할복비도 따로 받고 거의 무슨 강매당하는 느낌을 주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식당에서 안먹고 포장하면 생선에 가시가 대부분이고...(세꼬시 모르는거 아닙니다. 저 회 좋아하고 세꼬시 좋아합니다.) 내돈 주고 사먹는데 마치 동냥해가서 먹는 듯 한 느낌이 대부분입니다. 엄청 불친절하고요. 양양에서 10년 전에 군생활 했는데 그때 보다 더 심해졌어요. 속초에 또 갈지는 모르겠지만 만약에 또 갈 일이 있고 회를 먹는다면 절대로 다른 곳은 안갈 것 같습니다.
봉포머구리는 제가 10년전 저런건물 세워지기전에 기와집같은 곳에서 장사했던 기억이있습니다. 그때도 11시 30분에가서 1시간 반을 기달려서 먹어봤는데 그당시 그 맛이 너무 맛있어서 잊혀지지가 않는군요 그때는 성게알을 2큰술 정도 넣어서 왔는데 이제 안나온다고들었어요 우니가 비싸서 그럴거같아 이해는 가지만 그당시 건물 세우기전 기와집에서 먹었던 그 물회는 정말 저에겐 최고의 물회였습니다. 지금은 변해서 그맛을 볼수없다니 아쉽군요
속초는 솔직히 오징어랑, 덕장, 그리고 조금 아래 양양에서 송이 버섯 정도.. 그 지역에서 나는 해산물... 먹기가 쉽지 않음. 그리고 속초 승화원.. 거기에 승화원 2층 식당에서 강원도 음식 맛을 느낄수 있는데.. 뭐랄까 일부러 가긴 좀 그런.. 숨겨진 맛집? 강원도 가서 강원도 맛을 찾으려면 일부러 맛집을 찾아거나 예약하지 않으면 강원도 특색을 찾기가 어렵다는거... 제주도와 전주도 마찮가지. 양양~속초쪽에서 생선 아가미젓갈이 있는데 그리고 잘 찾아보면 자연산 홍합.. 조심해야 할것, 송이 버섯이 아주 비싼데 맛은 가격이 싼 새송이와 같음... 바닷가라고 해서 횟감이 모두 그쪽 바닷가에서 잡히지 않음.. 전국의 양식장에서 온 횟감일 확률이 큼. 물론 회사랑은 승화원 이야기 빼고는 다 아시겠지만.. 구독자들에게 꿀팁 드릴려고.. 바닷가는 현지인 당골과 함께 당골 가게를 가는게 제일 좋음.
청초수물회 건물 짓기전에 1층짜리 식당일때 한번 가보고 자꾸 생각나서 서울에서 계속 이집저집 물회를 먹어봤는데 그맛이 아니더라고요....그래서 물회하나보고 속초에 갔는데... 식당이 없어졌더라고요...ㅎ 넘 황당하던 찰라 거기서 멀리떨어지지않은 곳에 건물을 세운걸 알고 어찌나 놀랐던지 ㅋㅋㅋ 그 큰 건물을 손님으로 꽉채우고 웨이팅까지 있는것도 놀랍고요... ㅋㅋㅋ 전 청초수물회먹고싶어서 종종 속초에가요... 이거땜에 동해 다른지역 못가고 계속 속초만 가네요
22년8월17일 봉포머구리 방문 전복물회 2인 46,000원 많은 영상들과 회양, 비주얼 차이났어요. 유튜버들 더 신경 써즈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회도 다양하지 않고 요즘 시장이나 마트가도 전복 싸게 파는데 인당 2마리, 뼈 억세서 뱉어내야하는 가자미 많구요. 무엇보다 식초가 아닌 빙초산을 쓰는지 먹는순간 "컥" 일반적인 신맛이 아니었어요. 이걸 몇번이나 경험하고 뼈 뱉고.. 맛도 없어요. 속초 여행 중 가장 안 좋은 기억을 준 곳이에요. 가시려는 분들 다 말리고 싶네요.
진짜 봉포머구리는 음식이 아니었습니다 부모님모시고 가서 빙초산맛이 너무 강해서 사람이 먹을수 없는 물회였습니다 건물만 좋고 로봇이 서빙하면 뭐합니까 먹을수 있어야죠 속초는 완도 회식당물회가 제일 맛있어요 진짜 봉포 머구리는 쓰리아웃이에요 아직도 생각하면 너무신맛이 밖에 반찬도 왜이리 신맛이 강한지
두 곳 다 속초사람들은 안가죠. 대형화 되면서 재료 미리 준비하니 선도 떨어지고 관광객용 보기 좋게 구색맞춤으로 이것저것 넣으니 맛이 안나죠. 여름에 방어를 줘요? ㅋ 물회가 그냥 선창에서 일하다가 바쁠때 오징어 두어마리나 가자미 썰어서 시원하게 막 먹던 새참음식인데 뭐가 특별히 맛있겠나요. 물회는 무조껀 재료 신선도가 중요하죠. 대기 있는 유명한 곳 말고 그냥 작은 횟집가서 그 지역 제철 횟감이랑 잡어 바로 수족관에서 건져서 해주는 집으로 가세요.
진짜 해산물 매니아라서 인천에서 물회만 먹으러 속초 가곤 했습니다. 봉포는 시청 근처 작은 가게 할때가 리얼이었음 그때의 맛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어요 ㅎㅎ 지금은 청초수만 갑니다. 그리고 청초수 인천 분점이 있었는데 본점이랑 아예 다르다고 생각하면 되고 드럽게 맛 없음. 결국 폐점했더리구요 일산은 어떤가 모르겠네
여기에 비하면 포항의 물회가 아주 단촐하게 느껴진다. 그러나 맛은 상당하다. 몬가 집중이 가능한 느낌? 한국음식은 때로는 푸짐함을 너무 강조해 많은 종류를 한그릇에 담다보니 내가 뭘 먹었는지 모를때가 많음. 속초가 더 비싸고 양도 많고 다양하지만 포항은 재료를 너무 많이 섞지 않고 주제가 있는 물회를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버지 어머니 데리고 봉포 다녀와봤는데 사실 맛은 흔히 아는 그냥 물회고 딱히 유별나게 맛있거나 그런느낌은 아니지만 3층이었나 4층 창가에서 먹었을떄 전체가 통유리로 되있어서 바다느낌은 물씬 받을수 있는 곳인것 같아요. 청초수도 비슷한 느낌이라니 한번 가보고는 싶네요. 영상에서 보니 청초수는 똑같이 바다가 보이긴 하지만, 만쪽에 위치해서 주변에 건물이 보이는 반면에 봉포 머구리는 앞이 그냥 바다라 경치는 봉포머구리가 더 나은것 같습니다. 정확하게는 저걸 먹으러 저기까지 가지는 않겠지만, 바다보러 가는김에 한번 들릴만한 곳은 된다. 정도입니다.
봉포 머구리.. 저기 유명하다길래.. 저기 가려다가 대기 줄도 길고.. 게다가 마감이 너무 빨라서.. 다른집 갔는데.. 진짜 내가 시킨거 엄마가 아빠 주고 난 시키지도 않은.. 원하지않은거 먹어서.. 진짜 맛대가리가 없었음;; 회도 수북히 안쌓여 있고.. 진짜 야채만 가득했던!!
![[Paik to the Market_EP. 18_Sokcho] “Where did the noodles go, boss?”](http://i.ytimg.com/vi/zGsqGy5fZ8s/mqdefault.jpg)
![[Paik to the Market_EP. 18_Sokcho] “Where did the noodles go, boss?”](/img/tr.png)
![[sub] 성시경의 먹을텐데 l 속초 전원식당](http://i.ytimg.com/vi/IJwIJZ3G-pw/mqdefault.jpg)
빌딩을 세울정도니 대단하긴한데. 둘다 정작 속초 토박이 분들은 안쳐주더라고요
청초수물회 컨테이너에서 장사 할때부터 갓던 사람인데 그때가 진짜 좋앗지 근데 지금은 가격 올라가고 예전만 못한건 맞음
중국산 재료?
봉포도마찬가지에요
저도 가봤어요.
그때가 더 좋았어요.
머구리 비린내쩜, 청초수 국수가 떡이되서 나옴 회가 오래됨 무슨 반건조인줄
결론은 둘다 저돈 주고 먹을만하진않음 인당2만원넘는돈이면 회를 먹는게 나아요
봉포머구리집은 성게알이 신의 한수임 향이 예술임. 한 6년은 더 전에 갔었는데 댓글보니 초심을 잃은듯 하군요..
여름에 물회 리뷰는 추천입니다. !!
와우 감사합니다😆
여름에는 회 못먹겠음 ㅜ
포항 토박이 입니다. 물회는 딱 2가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1. 초장이 아닌 고추장!!!!
2. 사이다가 아닌 그냥 물!!!
이게 진짜입니다.
믈회는 속초도 유명하지만 포항이야말로 물회의 성지죠..참고로 제 고향은 부산입니다 ^^ (희한하게 부산에서는 물회를 그렇게 많이 먹진 않는 거 같네요)
포항물회 인정.
우리의 회사랑~~^^
요새 코로나 대확산이네요ㅜㅜ
회사랑님 코로나 조심하세요~🐟🐚🚣♂️😆
네 맞습니다! 그래서 어제도 검사 받고 왔습니다ㅎㅎㅎ 조심히 좋은 이야기 전하겠습니다!
저도 바다 앞에 사는 사람으로
속초에서 청땡 물회 갔다가
시진으로 찍고 올리기 좋은 그런 곳 이였고 맛은 회는 퍽퍽 갈라지는게 쫀득한 맛도 없고 같이 간 친구도 너무 맛이 별로라 하였습니다… 차라리 저희 집앞에 있는 물회가 훨씬 맛났습니다
지금은둘다 건물짓고..예전 감성은 사라졌지만..
건물올리기전엔 봉포~
지금은 청초수가 나은듯합니다
속초주민인데 사실 동네사람들은 둘다 잘안가요.동명항이 물회는 괜찮거든요.
@@macchoi2 동명항서 물회먹으려면
2층서 물회주문하나요?
오호 의견 감사합니다😊
두군데 모두 로봇서빙 도입한거면 손님 입장에선 반 셀프이고 업장입장에선 비용절감인데 그러면 가격이나 구성이 그만큼 변화가 있는게 맞지만..
이동만 로봇이 하지 기다리면 상차림은 사람이 와서 해줘요.
그러니 셀프는 아닙니다. 근데 맛은 없어요ㅋㅋ
@@mana7361 앜ㅋㅋㅋ
@@mana7361 로봇이 와도 안해주던데? 기다리다가 저희가 했음...
청초수물회가서 혼자만 다른 유니폼을 입고 계셨던 것 같은 매니저같으신 느낌의 어머니뻘 직원분이 무전기에대고 “다음손님은 이쪽으로 모셔주세요~ “ 하고 나지막히 말씀하시는걸 우연히들었는데 그분을 포함해 모든 직원들이 치우고 안내하고 무한반복으로 엄청 바쁜 와중에도 손님에게도 직원에게도 존칭으로 나긋하게 말씀하시는 모습을 보고 여긴 뭘해도 대박나겠다 이래서 대박이구나 싶었습니다 물회를 안좋아하는데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해산물이 전부 싱싱하고 모든 식기가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음식이아니라 물회 추천비추천은 못하겠지만 속초가면 꼭 가보셨음 좋겠어요
머구리는 가면 갈수록 실망하는 집. 생선은 숙성이 아니라 몇일 된듯한 식감.
무튼 비추하네요
둘다 기업화 되면서 옛날 그맛 잃었죠. 건물 세련되게 짓고 인스타 감성으로 여행객들만 찾는 식당. 주민들은 각자 단골집 하나 파서 갑니다 ㅋㅋ
혹시 딴곳 추천하는곳 있나요?
비싸고 맛없어요 초창기 봉포 머구리집이 좋았는데 지금은 초심을 잃었어요
돈이 보이면 다 변질되가는군요
봉포머구리 예전 작은가게일때부터 다녔는데.. 지난주 가보고 더이상 내가알던 봉포 머구리 집이 아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찬도 줄어들고 회도줄어들고 더이상 찾아오지않겠다 했어요, 너무아쉽고 아쉬운ㅜㅜ...
마트 물회가 더 가성비 좋은정도라면 말 다했다 싶어요
진짜 예전 작은가게일때 1시간넘게 기다리면서도 맛있게 먹었던 그때가 그리움
청초수물회 좋죠! 여행 갈 때마다 방문하는 가성비 좋은 단골 물회집입니다.(코로롱 때문에 요즘은 못가봤지만 ㅠ)
한그릇 기준으로 양이 정말 많아요! 저희집은 섭국까지 시켜서 3명이서 배부르게 먹을정도
게다가 다른 물회집에 비해서 회비율이 압도적이라고 생각해요.
여기 횟감은 전용 배가있어서 그날그날 잡은 횟감으로 한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그날 어획량에 따라서 구성 비율이 조금씩 달라지더라군요
+ 여기 반찬으로 인절미 주는거 맞은편 건물에서 파는데 먹어보고 맛있으시면 여행 기념품으로 사가시는거 추천!
오호 상세한 의견 감사합니다🔥
아...봉포는 진짜 개실망..
또 sns에 당했네 라는 생각이 바로났던 집
속초 물회 먹으러 많이 다녔는데 괜찮았던 곳은 다 없어지고 저 두 곳은 개인적으로 진짜 별로임.
옛날에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지금 물회 맛은 좀...
청초수물회는 사준다고 해도 안 갈 것 같고
봉포머구리는 무난한 맛. 굳이 북적북적거리는 곳에 줄서서 먹을 필요성을 못 느낄 정도
이번에 속초를 다녀왔습니다. 첫째날은 모 항구 활어센터에서 회를 포장해 식사했고, 둘째날은 청초수물회에서 식사했습니다. 제 생각에 저 두 물회집이 잘되는 이유는... 항구나 다른 음식점들을 가면 죄다 싯가에 뭘 담아주는 지도 모르겠고, 저울이고 뭐고 없고 이상한 고기, 배 뒤집힌 죽어있는 고기 담아주고, 고깃값에 할복비도 따로 받고 거의 무슨 강매당하는 느낌을 주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식당에서 안먹고 포장하면 생선에 가시가 대부분이고...(세꼬시 모르는거 아닙니다. 저 회 좋아하고 세꼬시 좋아합니다.)
내돈 주고 사먹는데 마치 동냥해가서 먹는 듯 한 느낌이 대부분입니다. 엄청 불친절하고요. 양양에서 10년 전에 군생활 했는데 그때 보다 더 심해졌어요.
속초에 또 갈지는 모르겠지만 만약에 또 갈 일이 있고 회를 먹는다면 절대로 다른 곳은 안갈 것 같습니다.
하등의 이유가 없건만
갈때마다 가격이 야금야금 올라감.
손님들 줄서서 먹으면
박리다매가 경제상식인데.
봉포머구리는 제가 10년전 저런건물 세워지기전에 기와집같은 곳에서 장사했던 기억이있습니다.
그때도 11시 30분에가서 1시간 반을 기달려서 먹어봤는데
그당시 그 맛이 너무 맛있어서 잊혀지지가 않는군요 그때는 성게알을 2큰술 정도 넣어서 왔는데
이제 안나온다고들었어요 우니가 비싸서 그럴거같아 이해는 가지만
그당시 건물 세우기전 기와집에서 먹었던 그 물회는 정말 저에겐 최고의 물회였습니다.
지금은 변해서 그맛을 볼수없다니 아쉽군요
음...청초수물회 가봤지만 딱히 다시 갈 것 같진 않은...이걸 굳이 저기까지 가서 기다려서 먹어야 할 정도의 맛은 아니었음...
티비에 나온거 보고 한번쯤 궁금해서 가봤지만 딱 그정도.
궁금해서 한번 가본걸로 다시 갈 이유는 찾을 수 없었던 평범했던 물회맛...
요즘은 sns맛집보다는 그옆에 작은 식당이 더 정성들어 만들고 좋은 재료써서 맛있더군요.
저 집이 괜찮다기보단
물회자체에대한 호감이생기네요ㅎㅎ
물회를 그다지 많이먹어보지않아 가성비별로라고 생각했었거든요
봉포머구리 6년전에 가서(건물올리기전) 진짜 너무 너무 맛있게 먹어가지고(청초수물회도 먹었는데 봉포가 더 맛있었음) 작년에 또 다녀왔는데 흠.....흠.........돌아와서 인터넷 후기를 보니 다들 맛이 변했다고...ㅠㅠ
현지인들은 이젠 맛없다고 안가는곳
택시기사에게 물어보면 아직 안알려진 진짜 맛집 갈수있음.
이곳들 국수면은 사람들이 많이와서 미리 대량으로 삶아놓고 1인분씩 소분해놔서 맛있게 먹을래야 먹을수가없는거같아요 ㅎㅎ
네 맞아요ㅠㅠㅠㅠ 면은 포기할 수 없는데 말이죠🥲
손님이 올때마다 삶을수없는 노릇이니.. 어쩔수없이 감수하며 먹어야죠
근디 이건 보통 다 이런거라 단점이라 말하기도 그럼
작년에 갔을때에는 회도많이들어가고 맛이있었으나 올해가보니 물회인지 야채가 너무많아 화채인지 구별이 않가고 맛이 없어 돈이 아까워습니다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요번 휴가때 갔다온 회사동료들도 나와같은 이야기을하더라구요.
청초수에서 나오면서 회사랑님께 인사드린 구독자입니다.
실물이 미남이라 놀라~ 아. 아닙니다.
항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
앗 그때 반가웠습니다ㅎㅎㅎ 좋은 이야기 전하며 오래오래 인사드리겠습니다🙌
회사랑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영상 찍느라 고생많으셨어요^_^
매번 침 고이네요 ㅜ_ㅜ ㅎ
대장 서취 고마워😊😊지금 가려구 😊😊물회집고고
전 첫 물회가 고성 영순네횟집이었는데 진짜 맛있어서 속초 갈때마다 꼭 들러용
아 ~ ~ 시원한 물회 정말 먹고싶어욤ㅜㅜ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 🙏
앗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여름에 시원한 물회가 최고죠😁
물회 맛있어. 땡긴다. 근데 코로나 1000명식 나오는데 저 모여있는 사람들 ㅠ. 코로나 끝날까?
청초수물회 진짜 존맛탱인대.. 다들 취향이 다르군요
속초지역 물회 그룹이네요~~^^ 회사랑님의 객관적인 리뷰 잘 봤습니다~
강원도 가다가 울진 후포리에 후포항이라고 대게집인데 물회 맛있더라구요.. 가능하시면 리뷰부탁드려요
속초 솔직히 항아ㄹ 물회가 나음 시간
여유 되시면 동해시쪽 가서 물회 시켜서 밥
말아 먹는게 최고에요
미리 썰어서 쌓아놓은 그릇에 육수만 부어서 나왔었어요..
손님이 많으니 미리미리 해놓았겠지만
다시 가고싶지는 않더라구요
맛은 평타만 치면 마케팅 노리는 이유가 있음 소문만 좀 나고 리뷰 많으면 사람들 엄청 찾음 관광지라 잘 모르는 사람들이 엄청 찾을테니까요
물회 때문에 속초 가는건 오바고 집 근처 맛집이 제일 좋을거같음 마치 숭어 만원 배달로 유명한 짤 처럼요
속초는 솔직히 오징어랑, 덕장, 그리고 조금 아래 양양에서 송이 버섯 정도..
그 지역에서 나는 해산물... 먹기가 쉽지 않음.
그리고 속초 승화원.. 거기에 승화원 2층 식당에서 강원도 음식 맛을 느낄수 있는데..
뭐랄까 일부러 가긴 좀 그런.. 숨겨진 맛집?
강원도 가서 강원도 맛을 찾으려면 일부러 맛집을 찾아거나 예약하지 않으면
강원도 특색을 찾기가 어렵다는거... 제주도와 전주도 마찮가지.
양양~속초쪽에서 생선 아가미젓갈이 있는데 그리고 잘 찾아보면 자연산 홍합..
조심해야 할것, 송이 버섯이 아주 비싼데 맛은 가격이 싼 새송이와 같음...
바닷가라고 해서 횟감이 모두 그쪽 바닷가에서 잡히지 않음.. 전국의 양식장에서 온 횟감일 확률이 큼.
물론 회사랑은 승화원 이야기 빼고는 다 아시겠지만.. 구독자들에게 꿀팁 드릴려고..
바닷가는 현지인 당골과 함께 당골 가게를 가는게 제일 좋음.
속초에 88회집 물회가 숨겨진 맛집으로 알고 있슴... 가본 사람들만 안다던데....
해삼 들어갔으면
말 다 했죠, 맛있겠어요 이거 정말^.^!
물회 당기네요>< 물회하면 예전에 리뷰해주신 테이크아웃 물회가 생각나요... 맛있겠다... 초복 잘 챙기셔요~~
봉포는 바닷가 앞에 있을때 은행대기표 뽑고 바닷가 산책하다가 4시간 기다려서 먹는 맛이죠. 대규모로 확장하고나선 음식맛도 변했지만 기다리는 맛이 사라진게 큽니다. 식객에서 최고의 라면맛이 빠따맞고 반합에 끓여먹은 라면맛인것 처럼요
청초수물회 2번정도 가봤는데 실내 깔끔하고 음식도 괜찮더라구요
저도 깔끔한 게 내부 하나만큼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장담하는데 저안에 들어간 해산물+회 해봤자 원가 2만원도 안됨
만원도안함
그게 당연한거 아닌가
가자미 식해가 호불호가 갈리긴하죠...혹시 김치에 들어가는 갈치는 드셔보셨나요?
선댓글 후감상!_!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ㅎㅎ 오늘도 회사랑님 영상 보면서 좋은 정보 얻어가요 감사합니다 :)
ㅎㅎㅎㅎ늘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이야기 오래 전할게요🙌
청초수물회 건물 짓기전에 1층짜리 식당일때 한번 가보고 자꾸 생각나서 서울에서 계속 이집저집 물회를 먹어봤는데 그맛이 아니더라고요....그래서 물회하나보고 속초에 갔는데... 식당이 없어졌더라고요...ㅎ 넘 황당하던 찰라 거기서 멀리떨어지지않은 곳에 건물을 세운걸 알고 어찌나 놀랐던지 ㅋㅋㅋ 그 큰 건물을 손님으로 꽉채우고 웨이팅까지 있는것도 놀랍고요... ㅋㅋㅋ
전 청초수물회먹고싶어서 종종 속초에가요... 이거땜에 동해 다른지역 못가고 계속 속초만 가네요
저도 작년 여름 강릉여행 준비하다가 물회맛집에 청초수 뜨길래 가봤는데 ,한시간 반 줄서서 먹은 보람이 전혀 없는 그냥 물회맛이였습니다.인천 사람이라 그런지 몰라도 전 그냥 동네 물회가 더 맛있더라구요.절대 줄서서 먹을 가게는 아닙니다
영종도 선녀풍이 더 맛있음 개인적 평가
@@엄성용-l4p 동감합니다 선녀풍 물회 1,2,3호점 다 근처에 있었던거 같은데 거기가 훨 낫죠
저는 개인적으로 속초보다는 포항에서 먹은 물회가 더 맛있더라고요.
포항물회도 매력적이죠!!
예전에는 맛있었는데 돈벌더니
둘다 맛이 변해서..
물회가 시원하고 칼칼한 맛이 아니고
식초뿌린 시큼한 맛만납니다
저희 고모가 삼척 토박이신데 매년 보내주시는 가자미식해 저렇게 통으로 먹어도 하나도 안질기거 존맛이에여ㅜㅠ 먹고싶다…
맛난 가자미 식해 먹고싶네요8ㅅ8
회사랑 형 오바 안하고 오물오물 필요정보만 전달이 보기 편해 구독하고 있어. 코로나 조심해~
ㅎㅎㅎㅎㅎ감사합니다! 늘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늘 만족하는 영상이 만들어지진 않더라고요ㅠㅠ 그래도 할 수 있는 선에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봉포머구리는 qr로 주문하는거 때문에 직원이 많이 없는듯 모든게 자동화라 어찌보면 더 편해요
대구 사는 사람입니다 두군데 다가봤습니다..그냥 집앞 회집 물회가 더 맛있습니다..머랄까..음식이 눈으로 보기엔 화려해보이지만 맛은...전혀없었습니다
대구는대구탕도맛없음ㆍㅋ
청조나봉포 육수가 기성품육수죠
맞아요
작년에2시간기다리고먹었는데
반
남기고나왔음
ㅋㅋ ..@@쌍고무신
22년8월17일 봉포머구리 방문
전복물회 2인 46,000원
많은 영상들과 회양, 비주얼 차이났어요.
유튜버들 더 신경 써즈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회도 다양하지 않고 요즘 시장이나 마트가도 전복 싸게 파는데 인당 2마리, 뼈 억세서 뱉어내야하는 가자미 많구요.
무엇보다 식초가 아닌 빙초산을 쓰는지 먹는순간
"컥" 일반적인 신맛이 아니었어요. 이걸 몇번이나 경험하고 뼈 뱉고.. 맛도 없어요.
속초 여행 중 가장 안 좋은 기억을 준 곳이에요.
가시려는 분들 다 말리고 싶네요.
3대물회집 가지 마세요.. 엄청 커져서 회가 신선할줄알았더니 국수도 회도 미리 준비해놨던거더군요.... 가격도 계속 오르네요
가격이 부담스럽긴하죠ㅠㅠ
청초수물회랑 항아리물회 이 2군데 방문했었는데 항아리물회는 회보다도 야채가 너무 많아서 아쉬었어요.
청초수물회 근처에 있는 수산물회 이 집이 최고입니다.
인천은 물회 팔기에 속초보다 더 유리할 건데 어째서 유명 물회집이 하나도 없는지 의문....
을왕리에 뭔가 하나 있다던데 호불호....
예전에 을왕리에서 물회를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속초는 물회먹으러 현지인들은 중앙시장 지하로갑니다 ㅎ
회사랑님 강릉쪽에 추천할만한 물회집 있으신가요?
요번에 다녀왔습니다 청초수.. 경주육회물회가 저에겐 원탑이였고 국물이. 일반 물고기 물회는 안먹는데.. 여긴 멋있었습니다. 안먹던 음식을 먹을정도로 ㅎㅎ
둘다 유튭보고 한번은 가도 두번은 안가는집
청초에서 성게 알밥과 물회먹었는데 실망만하고 왔네요
물회야 새콤달콤한 맛에 그냥 먹는다쳐도 성게 알밥에 함께 집어먹을 반찬이 형편없었어요 국물이라고 나온 미역국도 맹탕이고 다시는 안갈듯 싶네요
직원들도 대체로 불친절해요
흠..머구리 현재 주인이 원래 본주인이 아니지 않나요?
3년전에 타지역인에게 넘어갔다고 속초 사람들한테 이야기 들었네요.
속초 방문시 무조건 청초수물회 들리는데, 음식나올때 바로 육수 추가해 달라하면 부족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속초에 완도회식당에서 먹었던 반반 물회가 가장 맛있더라구요 가자미 오징어 2가지 넣고 해서 고소함과 탱글함 크... 거기에 좀 먹다 밥 말아 먹으면 최고입니다. 회사랑님 나중에 리뷰 해보시면 좋을실것 같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완도물회 덜 유명할때부터
갔었는데
가성비, 맛도 최고죠👍
그리고 가격도 그때는
8천원이었어요.
3일전에 먹고왓는데 정말 그냥 그랫어요.. 푸짐한맛도 없고 돈아깝다는 생각
@@sylarchoi9107 올해는 15000, 18000원이에요ㅠ
3년전에 청초수 갔을때는 맛있었어요!
로봇서빙 도입하고 가격이 저렴해지는것도 아니고 서비스를 더주는것도 아닌건 별로네요 손님들이 직접 그릇 옮기는것도 다 일인데!
그래서 사람이 직접 서빙하는게 좋아요
건물 올린집 치고 맛은 내려감...
왜 그런지 참..
난 입맛이 이마트 물회가 맛난것 같음
회사랑님 맛잇다 없다 정확히 표현해주세요ㅠ
기다렷다 먹을만큼 추천할만한 집인가용??
봉포머구리.. 몇년전300번대 대기표받고 들어갔는데
세상 속앗음..
왜그렇게파나요 개인적으로 저는 너무 시큼햇네요
면이랑 먹는것도 노맛이고요ㅠㅠ
밥이랑도 안어울려요
회 양도 없고
차라리 선녀풍 물회가 10000배 낫다..
인천 을왕리 선녀풍 물회도 리뷰해주세요! 을왕리에만 3호점이 있고 주말이면 번호표 뽑고 대기해야 하는데 대기줄 때문에 2층 전부를 대기실로 씁니다ㅠㅠ!
거기 꼭 리뷰하겠습니다!
여기도 진짜 괜찮습니다.. 타지사람인데 가끔 생각나네요
@@RawFishEater 선녀풍에 가실꺼면 가는 김에 어부신광호 무지개 물회도 드셔보세요.
칼국수랑 같이 드시면 좋습니다. 신선도는 좀 애매하지만 국물은 정말 맛있어요
청초수 물회는 매번 면은 불어있어요..그래도 물회는 만족스럽고 개인적으로 밥을 말아먹는게 더 맛있습니다.
둘다 무척기대하고가고
예전향수를 기억해서 그렇지
맛으로만보면 갠찮은데ㅋㅋㅋ
청초수 정말 기대했는데
정말 실망했습니다
물회라는게 포항에서 시작 되엇다고 들었는데,,, 속초에 이렇게 푸짐한 물회가 있었다니 놀랍네요^^ 비쥬얼면에서 너무 먹음직스러워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었던 맛있는 리뷰였어요👍 퀄리티도 괜찮고 가격면에서도 크게 비싸지 않은것 같은 것 같아요~ 이곳도 리스트에 바로 올렸어요^^ 두곳의 장단점을 비교해서 올려 주셔서 오늘도 감사합니다 회사랑님 🙇♀️ 참, 코로나 조심 부탁드려요~!!
ㅎㅎㅎㅎ코로나 조심해서 좋은 이야기 열심히 전하겠습니다! 물회의 세계는 참 신기한 것 같아요🤔
가격이 미친듯이 비싸요. 기본2인인데6만원줘야해요
봉포 머구리집은 예전이 맛있었고 지금은 맛이 많이 변한거 같았어요.
역촌동 횟집울릉도 한번 들러봐주세요 정말 좋습니다 물회전문입니다 여기 알게된후 강원도쪽 물회집 쳐다도 안보게 되었네요
여기 추천 댓글은 전에도 본 것 같은데... 나중에 사전 탐방차 가보겠습니당
역시 역시는 역시군
망우리오징어집 짬뽕물회! 강추합니다~~
일주일전에 봉포 다녀왔는데...
가자미식혜 순두부 숙주나물
안나옵니다. 반찬가지수가 많이 줄고
나머지 밑반찬 맛이 ㅜ 면도 불어서 입에서 뭉게 지더라구요. 아...해마다 갔는데
다시는 가고 싶지 않네요
물회 하나는 청초수보다 맛있어요
진짜 봉포머구리는
음식이 아니었습니다
부모님모시고 가서 빙초산맛이 너무 강해서 사람이 먹을수 없는 물회였습니다
건물만 좋고 로봇이 서빙하면 뭐합니까 먹을수 있어야죠
속초는 완도 회식당물회가 제일 맛있어요
진짜 봉포 머구리는 쓰리아웃이에요
아직도 생각하면 너무신맛이 밖에
반찬도 왜이리 신맛이 강한지
안간다는 분이 왜 이렇게 많지?ㅎㅎ
저는 회,물회 좋아해서 여행다니면 지역마다 유명하다는 곳 한곳씩은 들럿는데 늘 청초수가 생각나더군요. 속초갈때마다 가서 20번 이상 갈 정도로 만족스러움.
두 곳 다 속초사람들은 안가죠.
대형화 되면서 재료 미리 준비하니 선도 떨어지고
관광객용 보기 좋게 구색맞춤으로
이것저것 넣으니 맛이 안나죠.
여름에 방어를 줘요? ㅋ
물회가 그냥 선창에서 일하다가 바쁠때 오징어 두어마리나 가자미 썰어서
시원하게 막 먹던 새참음식인데 뭐가 특별히 맛있겠나요.
물회는 무조껀 재료 신선도가 중요하죠.
대기 있는 유명한 곳 말고 그냥 작은 횟집가서 그 지역 제철 횟감이랑 잡어
바로 수족관에서 건져서 해주는 집으로 가세요.
속초 항아리 물회 진짜 맛있어요!! 물론 개취지만 저는 항아리에 한표😋
ㅇㅈ
맛 변한지 오래입니다.
항아리 물회 욕나온다. 내가 이거에 낚여서 6만원버리고 속초에 환멸을 느낄정도임 봉포머구리는 이미 몇년전부터 못먹을정도로 부실해지고 신맛이 빙초산을 때려넣은건지 셔도 너무셔서 돌아섰음.
청초수물회는 바다뷰가 아니라 호수뷰 아닌가용 ㅎㅎ
청초수 건물올리기 전에는 진짜 너무 맛있고 진해서 생전 처음으론 밥도 비벼먹을 만큼이었는데 건물 지어서 옮기고서 2번갔는데 맛이 변했음.. ㅠㅠㅠ이젠 다른곳 떠도는 중.ㅠ
단맛은 사이다 ,배음료를 많이 넣어서 그런겁니다..
청초수에서 먹어봤는데 맛있긴 맛있음 ㅎㅎ 로보트가 서빙보는것도 신기하고 ㅋㅋ
건더기도 알차고 먹음직스럽네요.
강원도 아닌 다른 지역에서 물회 먹었을때 건더기가 너무 없어서 실망했었거든요
물회라는 게 참 다양한 유형이 있죠ㅠㅠ
진짜 해산물 매니아라서 인천에서 물회만 먹으러 속초 가곤 했습니다.
봉포는 시청 근처 작은 가게 할때가 리얼이었음 그때의 맛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어요 ㅎㅎ
지금은 청초수만 갑니다. 그리고 청초수 인천 분점이 있었는데 본점이랑 아예 다르다고 생각하면 되고 드럽게 맛 없음.
결국 폐점했더리구요 일산은 어떤가 모르겠네
봉포는 작은 가게일때가 진짜었던거 같아요 큰 가게로 옮기고 한번가고 안간..
작은 가게의 세심한 정성을 큰 가게가 이어가기는 힘든걸까요ㅠㅠ
부천 용인도 다 별류요,,,
@@no9zzang 평촌 백운호수 청초수물회도 그닥 별로네요ㅠㅠ
서울 압구정 청초수는 그래도 괜찮습니다
거기보다는 고성쪽에 광범이네횟집 물회가 최고입니다... 현지인들은 다 알죠!
너 광범이지??
여기에 비하면 포항의 물회가 아주 단촐하게 느껴진다. 그러나 맛은 상당하다. 몬가 집중이 가능한 느낌?
한국음식은 때로는 푸짐함을 너무 강조해 많은 종류를 한그릇에 담다보니 내가 뭘 먹었는지 모를때가 많음.
속초가 더 비싸고 양도 많고 다양하지만 포항은 재료를 너무 많이 섞지 않고 주제가 있는 물회를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냥 모듬 물회보다 생선살만 든 물회가 더 맛있던데
장사항 쪽 식당이 더 입맛에 맞았음
강원도 어딜가도 물회1인분 2만원이고 퀄리티가 저2곳만한데가 거의 찾기힘듦..시간낭비안하고 실패확률없이 먹기가 강점..18년전? 정도쯤 그때 여친이랑 강원도 놀러갈때 네이버블로그로 한창 유명했던게 청초수물회였는데 그땐 1층짜리 가건물같은 허름한식당인걸로 기억하는데 밖에 다 허화벌판공터라 아무데나 주차하고..그때도 번호표뽑고 대기탔던 기억이...
작은가게로 시작할때가 맛최고였지
크~~~섭죽 섭국도
지금은 걍 공장
1:43 묻어나는 오타났네요 뒤엔 잘 쓰신 거 보니 순간 헷갈리신듯
이런 외지인들 바글바글한식당은 지역주민들 안감 ㅋㅋ
아버지 어머니 데리고 봉포 다녀와봤는데
사실 맛은 흔히 아는 그냥 물회고 딱히 유별나게 맛있거나 그런느낌은 아니지만
3층이었나 4층 창가에서 먹었을떄 전체가 통유리로 되있어서 바다느낌은 물씬 받을수 있는 곳인것 같아요.
청초수도 비슷한 느낌이라니 한번 가보고는 싶네요.
영상에서 보니 청초수는 똑같이 바다가 보이긴 하지만, 만쪽에 위치해서 주변에 건물이 보이는 반면에
봉포 머구리는 앞이 그냥 바다라 경치는 봉포머구리가 더 나은것 같습니다.
정확하게는 저걸 먹으러 저기까지 가지는 않겠지만, 바다보러 가는김에 한번 들릴만한 곳은 된다. 정도입니다.
저는 둘 중에 봉포머구리집 한표!
그중에 오징어순대는 꼭먹어요
봉포 머구리집.. 일산에도 생김.. 강릉에 있는 제주해인물회가 더 나음..
봉포 머구리.. 저기 유명하다길래.. 저기 가려다가 대기 줄도 길고.. 게다가 마감이 너무 빨라서.. 다른집 갔는데.. 진짜 내가 시킨거 엄마가 아빠 주고
난 시키지도 않은.. 원하지않은거 먹어서.. 진짜 맛대가리가 없었음;;
회도 수북히 안쌓여 있고.. 진짜 야채만 가득했던!!
객관적인 평가 좋습니다.(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