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게이머 분들이 해주어야 할 것은: 그 게임의 판매형식이 게임접근권한 인지 / 완벽한 패키지 소유 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 만약 게임 접근 권한일 경우 구매를 삼가도록 전파해야하구요. 댓글 내용수정추가 *** 스팀도 게임 접근권한 형식으로 판매하는 것이라합니다. 즉 판단할 것은 컨텐츠 제공의 형태와 그것을 통제 할 수 있는 여부가 쟁점이 되겠네요
@@Darkdrippingrice1223 그런데 실상은 공홈이건 콘솔 역시 스팀과 다를 바 없는 시스템으로 굴러간다는 점이죠. 영화의 경우 유튜브에서 구매했다거나 혹은 각 통신사들에서 구매를 했다 할지라도 이번 사건과 마찬가지로 그들이 내리겠다고 하거나 회사가 망해버리면 그것의 소유권을 주장할 수 없습니다. 말 그대로 접근 권한이자 어쩌면 렌탈에 가깝다고도 볼 수 있기 때문이며, 스팀,엑박,플스,에픽,블리자드 등 거의 모든 플랫폼들 역시 스팀처럼 접근 권한을 부여할 뿐 결국 근본적인 문제점은 동일하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실물(CD,DVD)을 구매한다면 어떨까요? 결과는 마찬가지입니다. 설령 실물 패키지를 구매했다 할지라도 영상의 사태처럼 게임을 구동함에 있어 인터넷 연결이 필요하다면 결국 아무리 실물 패키지라 할지라도 게임사에서 게임을 셧다운 시켜버리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결국 게이머이자 소비자인 우리들은 할 수 있는 것이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으며, 그저 게임사들이 유비와 같은 행동을 하지 않기를 바랄 수 밖에 없다는 점이 현실이지요.
리메이크에 그렇게 엄청난 인력, 자본, 기획력을 투자할 것이라면 그냥 파트3를 만들면 될 것을. 그저 안정적이고 쉽게 돈 뜯으려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님. 아니면 파트2에서 욕먹었던 에비를 위해 조엘을 단순무식한 살인마로 만들고 중간중간 괴로워하는 에비를 넣어 파트2의 정당성을 얻으려 할지도.
애초에 너티독은 우리가 그렇게 욕쳐박던 닐 드럭만이 이제 사장이고 닐드럭만은 오히려 꾸준히 업계에서 승승장구 하고있죠. 사장이 저런사람이니 회사전체가 저런식으로 유저들 대하는거 어쩔수없을겁니다.. 그저 닐 드럭만도 언젠가는 본인커리어가 쓰러지는 날이 올거고 우리는 그때가서 "내 이랄줄 알았다"하면서 손가락질 할날만 기다리는수밖에 없을거같네요.. 닐 드럭만은 만약 라오어 드라마가 흥행하면 아예 게임계 빠져나와서 주류미디어업계로 이동해서 더 잘나갈 가능성도 있지만 ...솔직히 저런식으로 팬들 막대하는 사람이 잘되는거 참..
@@m880912 대놓고 소비자를 개 돼지 취급하는거라고 봅니다. 자기들 만의 세상을 만들어서, 거기서 열심히 빨아주는.. 하나 다행인건 게임은 B2C사업이기에, 소비자가 결정할 수 있다는게 하나 다행인점 이지요. 자기들 세상에서의 판단이나 후빨이 통하는 시장은 아니니까요.
댓글들처럼 리메이크에서 조엘을 미친놈 죽여 마땅한놈 만드는거, 저는 찬성입니다. 이렇게 너티독이 스스로 바닥까지 가는거 환영입니다. 닐 드럭만이 지휘하는 너티독이 자사 역대 최고의 게임을 스스로 수렁에 빠뜨리고, 그 위에 흙까지 덮는 짓을 하는 병신이라는 데에 변명의 여지가 없어지는거니까요 ㅋㅋㅋ
너티독의 오만함은 이미 라오어2때의 반응으로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티독의 작품에 계속해서 관심을 가져 주고 기대를 해 주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계속 이런 상태를 유지하고 있겠죠. 개 돼지 취급을 받으면서도 그것에 반발하지 않고 맛있는 사료만 있으면 나를 짐승 취급하는것 쯤이야 별 상관없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아직 너무 많습니다. 최고로 재미있는 게임이 그 회사에서 나온다고 할지라도, 회사의 태도를 보고 거부할 수 있어야 합니다.
라오어 리메이크를 할 생각도 없지만, 너티독이 그들의 ‘언에듀게이티드’한 게이머를 향한 오만한 관점으로 재해석된 pc주의가 섞인 혼종으로 출시하고. 기존 팬들의 추억을 기만할거 같아 걱정됨. 더 우려스러운 건 그럼에도 화려한 마케팅으로 또 상업적으로 성공해서 게임판에 이런 흐름이 더욱 가속화하는거.
1. 라오어는 아마도 앞으로 나올 드라마에 맞추려하거나, 파트2의 비난에 대한 답변을 하려는 닐 드럭만의 오만일 겁니다. 어쩌면, 조엘을 자기 친딸마저 범한 소아성애자로 그리며 팬들을 엿먹일 방법을 찾아낸 것일 수 있습니다. 2. 모든 경영진이 바보일리 없는데 너무도 이상합니다. 오직 게임과 미디어 쪽만 그런 것 같아 그렇습니다. 이렇게 비슷한 시기에 한꺼번에 신뢰를 버리며 무너지기도 쉽지 않은 것인데... 역시 뒤에 게임과 미디어는 거대한 악이다같은 말을 하는 거대한 종교적 흑막이 있는듯... ^^;
닐 드럭만은 왠지 1편을 어떻게 해서든 망가트리고 싶은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네요. 아마도 자기가 평생 다시는 그런 대단한 게임을 만들지 못할 것이라는 걸 깨달아서 그런게 아닐까요? 1편의 대단함이 브루스 스트레일리의 관리 덕분이었거나 영혼을 갈아넣어 자기 역량 이상을 발휘했던 걸 수도 있고요.
라오어2를 통해 봤듯이 영화와 게임은 접근법이 달러야함 영화는 아무리 기분나빠도 2시간이지만 게임은 20시간은 플레이해야하는 매체인데 거기서 플레이어 감정선을 교수대에 매달아놓으니 화가 안날수가 없지 그리고 스토리도 너무 우연으로 만들어진게 많아서 큰 줄기는 안바꾸더라도 서순이나 작은 것들은 좀 고쳐서 리부트하면 좋을듯
"커뮤니티는 이 게임이 얼마나 위대한 게임인지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욕을 하는 것이다" "이 게임이 출시하면 커뮤니티에 오르내리는 모든 루머가 거짓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것이다." 라오어2 출시 전에도 지금이랑 신기할만큼 비슷한 소리를 했는데 결과물은 게임 커뮤니티 대부분을 시끄럽게 할만큼 참담했습니다. 심지어 그 불쾌한 결과물을 자신들의 업적이라도 되는듯이 말한 너티독이라면 이번 리메이크가 어떤 방식으로 "훌륭한" 게임인지는 대충 짐작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라오어1이 잘 만든 역대 게임 중 하나이긴 하지만 이렇게까지 붙잡고 늘어질 수준인가 싶음. 매 세대마다 새로 다시 만들고...이쯤되니깐 너티독이 라오어라는 창작물에 취해서 스스로 성역화하는 걸로 밖에 안 보임. 더 나은 작품을 만들어 내는 고민보다는 과거 자신들의 창작물을 역대 최고라고 생각하면서 계속 그 안으로 빠져드는 기분. 지금 와서 냉정히 생각해보면 라오어2의 전투도 1의 재탕이었고...게임이 아니라 영화를 만들고 싶은 건지 뭔지...
또 소위 예술가들이 소비자들을 멍청이처럼 여기며 자기 주장만 내세우는 꼴이네요. 정말 가치있는 예술은 시간과 대중이 알아서 인정해줍니다. 모두가 물음표를 던질때 혼자 예술이라고 주장해 봐야 추해질 뿐입니다. 정말 언젠가 작품 자체만으로 인정받을 자신이 있다면 입은 다물도 결과로 보여주길 바랍니다.
결국 PC판으로 나오는 라오어의 게임 값어치가 그만큼 하는지가 관건일듯 플스한태는 리메이크 이지만 PC유저 기준에서 그래픽이 요즘수준으로 향상된 라오어 1은 신작이라고 생각하고 해도 문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라오어2 때문에 1의 스토리를 거기에 맞추기 위해서 어느정도 변한다면.,... 역겨울듯 하네요
리메이크 + 드라마 특수성으로 돈을 벌고 싶은 것은 이해합니다. PC로도 출시하니 PC유저들 입장에서는 환영할 일이기도 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토리 재정립이 보너스로 추가 되었다면 진짜 역겨울 듯 개인적으로 조엘의 죽음이 개죽음이 아니고, 에비년 플레이를 막고, 선택적 엔딩이 가능했으면 라오어2는 명작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중에 뒤에 2가지만 가능했어도 충분히 명작이라고 생각하고요.
지금와서 1을 하기엔 아무래도 낡은 게임이기는 하지요. 스토리도 진부하고 케릭터도 진부하고, 게임 스스로의 재미(전투나 그에 어울리는 브금등.) 역시도 좀 올드 합니다. 아무래도 거의 10년 가까이 지난 게임이기도 하다보니, 아무리 명작이라고 해도 최신 게임 생각하면서 하면 실망하게 되죠. 지금와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히치콕 감독의 영화를 보면 너무 클리세 남발이다~ 하는 평가를 받는거랑 비슷하다고 할까요?
라오어2에 실망한 팬들을 뒤로 하고 라오어1을 리메이크 하겠다는 발상은 진짜 웃긴 발상이네요. 조엘의 살아 생전의 모습을 플레이 해주길 원하는건가? 그 건 유저들을 2번 죽이는 거라고 봅니다. 또한 기술적으로 훌륭해졌다고 돈을 더 받는 처사나 그 태도가 진짜 남아있던 정마저 떨어지게 만듭니다.
개발 과정에서 리메이크라 불리울 수 있는 작업을 했을지라도, 용과같이 극, 레지던트이블 2에 빗대어 봤을때 소비자가 봤을땐 잘해봐야 인핸스드 정도인 이번 출시예정작을 어떻게 ‘리메이크’라는 타이틀을 당당하게 븉여서 나오는지 믿기지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동일한 컷신 구성에 기존 레벨링 구성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는 작품을… 이건 아니지싶습니다.
라이너의 라오어2에 대한 비판이 떠오르네요. 라이너는 닐 드럭만이 라오어1을 만든 후에, 아무리 노력해도 그걸 뛰어넘지 못하자 라오어1을 증오하고, 라오어2 통해 전작과 그 게임을 사랑했던 팬들까지 모조리 비웃고 조롱하고 파괴하고 부정하려고 했다고 했죠. 예술계에서는 흔한 좌절이라면서요. 라오어1 리메이크는 라오어2로도 모자로서 라오어1을 완전히 부정하려는 증오의 몸짓일까요, 아니면 단순히 돈을 갈취하기 위한 것일까요, 그것도 아니면 선민 의식에 가득찬 오만의 상징일까요.
70달러 어처구나가 없이 싼거 같은데 난 한 2000달러쯤 해야 한다고 보는데 거기에 라오어1 도시지 전지역에 lgbt 깃발좀 줄줄히 달아두고 천달러 정도 하는 dlc로 조엘 대갈통으로 하는 축구 같은 컨텐츠도 만들고 우승하면 2편 주인공 애비랑 xx좀 하게 해주는 그런 상품도 좀 넣고 물론 애비 겨털은 무지막지하게 풍성해야 함
스팀이 차단하는 것이 아닌 게임사(유비)가 스팀에서 내리는 것이 더 정확한 것이죠. 스팀이 게임을 직접적으로 차단하는 것은 오직 단 하나 "스팀이 정해놓은 규율을 어기는 게임들" 뿐입니다. 간혹 그 규정이 차별적으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은 있었으나 이번 사태의 문제점은 절대 스팀의 문제점이 아닙니다. 다른 예시를 들어보면 에픽에서 무료로 뿌리는 게임들 혹은 출시한 게임들 중 한국 지역에서 구매할 수 없는 게임들이 간간히 나옵니다. 그것이 과연 에픽의 잘못일까요? 당연히 아닙니다. 한국의 심의를 받지 않았기에 한국에서 차단 요청을 했던가, 게임사가 한국 출시를 원치 않기에 차단을 했던가 등 알 수 없는 이유로 게임사가 직접 차단을 요청했기에 에픽은 그것을 들어주었을 뿐 에픽의 문제점이 아니죠. 그 점은 스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얼마전 이분 영상에서 봤었던 것 같은데 스팀에 올라왔던 야겜이 한국에서 스팀에 부탁했던가 게임사에 부탁해 지역락을 걸어버린 사건이 있었죠? 그런 특수한 상황 및 게임사 혹은 국가의 요구가 있지 않는 한 스팀이 마음대로 차단하는 것은 규정 위반 말고는 없습니다.
@@rjsanr1215 야겜은 스팀락입니다. 그리고 리전락 자체가 스팀에서 거는 겁니다. 락 거는 주체가 스팀이지요. 솔찍히 이건 당연히 있어야 하는거죠. 그래야 사업이 가능하니까. 제가 문제라고 하는건, 이미 올라가있던 게임이 열심히 판매되다가 내려가는 상황에 대한 대비책이 스팀에 없다는게 핵심 문제지요. 개발자의 사정이건 스팀의 사정이건 그 어떠한 이유에서건 고객은 구매한 게임을 더이상 이용 불가 상태에 빠진다는 큰 문제점이 있는거죠. 최소한 이미 구매한 게임들은 계속 사용이 가능해야지 사람들이 신뢰하고 계속 게임을 구매하죠. 아니 하다 못해 더이상 받지 못하는 그에 대한 환불이라도 있으면 몰라도요. 디지털로 시장이 넘어간 상황에서도 콘솔 플레이어중 극히 일부는 실물 패키지를 고집하는 이유가 이런 이유에 있지요. 마켓을 내려버려서 더이상 게임을 할 수 없으니까요. 멀쩡힌 기기도 있고, 컨트롤러도 멀쩡하지만 DL로만 구매한 게임들은 더이상돌릴 방법이 없어지죠. 이게 싫다고 실물 패키지만 구매하는 인간들이 있어요. 그리고 스팀의 배신으로 인해 PC도 회기 해야하겠지만 이미 패키지 PC시장은 박살이 나 있네요. 어쩔수 없이 불만만 이야기 하다가 나가리 되겠군요. 그게 아니면 스팀이 지고 새로운 플렛폼이 뜨던가요.
@@OMG-r3j 그 스팀 차단 요청을 한국 게등위가 요청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분 영상들 중 그에 관한 설명이 있고 제 덧글에도 적혀있듯 스팀 규정약관 위반을 한 게임들은 님 말씀처럼 스팀에서 게임등록 자체를 거부합니다. 그 기준이 일정치 않다는 논란 역시 덧글에 달았었고요. 게임이 도중에 내려가거나 지역락이 걸리거나 하는 문제는 비단 스팀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 문제는 에픽,유플레이 등 다른 플랫폼 역시 마찬가지이죠. 이번 유비 사태처럼 게임사가 게임을 셧다운 하겠다고 말하면 스팀과 같은 플랫폼이 보상 혹은 대처할 방법이 없습니다. 원저작권자가 더 이상 서비스 제공을 하지 않겠다 선언한 것이니까요. 그러니 스팀이 몰락한다거나 다른 초거대 플랫폼이 등장한다 할지라도 결국 이번과 같은 사태를 막아줄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생각입니다.
@@rjsanr1215 서버 셧다운은 할 수 있죠. 그건 문제가 아니에요. 계속 돈 먹는 서버를 무한히 운용하라고 하는건 말도 안되는 횡포니까요. 게임을 내릴 수도 있어요. 어떤 게임들의 경우엔 저작권등으로 인해 일정 이후에는 판매를 더이상 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그에 따라 이미 구매한 콘텐츠나 DLC나 콘텐츠를 사용 못하게 하는것과는 다른 이야기지요. 이미 돈을 지불하고 그에 대한 이용권을 사용자가 가지고 있는 상황인데 이를 더이상 다운로드도 사용 못하게 한다는건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리는거지요. 디지털 콘텐츠의 장점이 시간과 장소에 제약되지 않고 언제든 받아서 할 수 있다는 것 이였는데, 일정 기간 지나면 다운로드 받지도 못하게 된다는건 사기나 다름이 없지요. 그리고 계약 방식에 따라 얼마든지 다운로드는 지속적으로 제공해 줄 수 있어요. MS의 경우 포르자 호라이즌과 같은 게임은 내부 라이선스 만료로 인해 구작 게임들은 판매하지 않지만, 기존에 DL구매했던 사람들은 언제든 다시 다운로드 받아 플래이할 수 있지요. 다른곳에선 이미 플레이를 보장 하고있고, 스팀은 하지 않는다는게 문제지요. 모두가 문제없다고 생각하던 스팀이. 모두가 한목소리로, 세상 모든 스토어가 문제가 생겨도, 스팀만은 문제가 없을거라고 외치던 그 스팀이 말이지요.
@@OMG-r3j 님 말씀은 이해했습니다만 현제 스팀만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스팀,에픽,유플레이 모두 동시 진행되는 것이라는 말이였습니다. 영상에 나온 게임이 스팀에서만 내려가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스팀은 사전 공지라도 해주니 다행이라 할 수 있으며 에픽,유플레이에서도 기간이 지나면 내려가겠죠. (애초에 플레이 불가능을 기간 후에도 판매한다면 그건 게임사 문제도 있으나 플랫폼 문제도 있으니까요.) 온라인이야 그럴 수 있다 치더라도 싱글게임의 경우 님 말씀처럼 이러한 사태가 발생하면 안되는데 유비 게임 중 디비젼과 파크라이를 모두 가지고 있는 입방에서 참으로 실망스러운 대처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유비 게임 구매하는 것에 있어 망설임이 커질 것 같네요.ㅠㅠ
너티독은 컨퍼런스에서 발표 했던 거 보면 굉장히 프로그래밍, 기술력에 진심인 회사인데, 기술력이 모자란 것보단, 당시 기계성능이나, 시간이 모자라서 못 넣은 게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설령 그렇다고 해도 모리슨이 말한 데로 훌륭한 인적 자원을 리마스터까지 한 게임에 집어넣는 다는 건 말 그대로 너티독의 창의성이 고갈되었다는 걸 의미하는 거 같습니다.
당시 개발환경으로 보면 기술력이 모자란 것은 충분한 핑계가 됩니다. 2013년에 출시했으며 플스3기반의 게임이었습니다. 심지어 그 때는 크런치(철야와 야근)가 지금처럼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진실은 그게 아니겠죠. 기술력은 덤일 뿐이고, 드라마 특수성이 가장 큰 이유일 것이며, 누군가의 추측처럼 세계관 재정립 부수적인 목적일 수 있습니다.
그냥 본인들 상업적인 의도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대단한 것을 만드는 것같이 포장을 해서 ( 물론 너티독의 기술력은 대단은 하겠죠 ) 내놓겠다는 거죠. 왜냐하면 이제 곧 드라마가 방영이 코앞에 있거든요. 그 드라마 방영에 맞춰서 옛날 게임을 다시 재출시해서 또 한 번 울궈먹고 팔아먹겠다는 거죠. 더 이상 너티독은 라오어에 좋은 추억을 가진 유저들을 기만하고 이용해먹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라오어가 리메이크가 되어도 스토리 기반 게임인 라오어는 팬들에게 추억 속에 존재하는 라오어일 뿐이에요 더 이상 새로운 이야기도 아무리 기술적으로 좋아졌다고 해도 게임 플레이 면에서 개선된 부분 빼고는 새로운 경험을 줄 수가 없죠. 팬들은 그 점을 지적하고 있는 건데, 즉 우리는 이미 라오어에 충분히 감동하고 충분히 즐겨왔는데 왜 그걸 다시 만들어야 하느냐를 묻고 있는 건데도 역시나 팬들 위에 있는 너티독과 닐드럭만과 개발자들은 우리가 만들고 내놓으면 닥치고 즐길 준비나 하라는 식으로 대응하는군요 ㅎㅎㅎㅎ 호라이즌 제로던 포비든 웨스트 역시 환상적인 그래픽과 개선된 차기작으로 충분히 높은 평가를 받을만 했고 굉장한 이슈몰이를 할 줄 알았는데 엘든링의 출시와 맞물려서 그런 면도 있지만 호제던 자체가 이미 탁월했기 때문에 관심도가 생각했던 것에 비해서 많이 못 미쳤죠. 근데 이미 한 번 리마스터까지 했던 스토리형 게임을 또 울궈먹고 그걸 8만원 가까운 가격에 팔아먹는다? 라오어2가 그 기술적인 탁월함에도 불구하고 왜 팬들의 차가운 반응을 얻었는지를 너티독은 또 까먹고 있는 건가요
유비소프트는 스스로 자기들 게임을 구매하지 말고 쳐다도 보지 말라고 광고를 하네요. 게임판은 항상 과거의 게임들을 제공할려고 노력하는 추세로 가는데 혼자서 역행을 하는거는 뭐 스스로 자기 목을 죄는건 막을 수 없다고 봅니다. 당장만해도 스컬앤 본즈 나온다고 광고하고 있는데 판매량이랑 유저수 아주 기대 되네요
아무리 리메이크를 한다 해도..결국 게임 자체가 변하는 건 아닙니다. 그래픽..음향...게임 속 소소한 디테일이 변할지는 몰라도. 결국 같은 게임이라는 것은 변함이 없지요. 초반에야 우와..그래픽이 대박이야!! 이럴지는 몰라도 좀 하다 보면 곧 익숙해 진다는 것이지요. 우리는 이미 데몬즈소울 리메이크를 통해서 경험을 했지요. 향상된 그래픽에 우와~~대박이야!! 하지만 결국 데몬즈소울은 데몬즈소울 입니다. 업그레이드 비용이 얼마라고요?? 판단은 각자의 몫.
라오어1 리마스터버젼을 불과 반년전에 처음 플레이 해봤는데.. (추억미화가 없다는 말) 굳이 리메이크가 필요해 보이는 게임이 아니었음. 출시연도에 비해 꽤 괜찮았다. 얼마나 파트2의 내용을 반영할지 모르겠지만.. 결국에 또 사서 하게 될거 같음. 은신잠행을 섞은 전투시스템은 내가 해본 게임 중엔 가장 자연스럽고 재밌었거든. 너티독도 그걸 알고 비싸게 책정한거 같아서 더 화남 ㅋ
생각할수록 어이없네
라오어2에서 1편의 팬들을 버러지 취급해놓고선 이제와서 70달러짜리 리메이크를 만든다고?
돈 문제를 떠나서 작품을 좋아하는 팬들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마저도 안하는 회사를 우리는 왜 존중해줘야 하는지 모르겠다.
제말이 그말.
유저에게 온갖 패드립을 날려놓고는
자기 게임 사줘사줘사줘... 이러고 있으니--;
그래도 사주는 혹우가 있으니 가능한거겠죠..
서사 구조, 분위기, 뉘앙스를 2편에 맞춰 조져버릴 가능성이 있음 ㅋㅋ
웃긴건 그리 통수당해놓고 반기는 개돼지들 존나 많음
@@jcmaster6440 ㅇㅇㅇ 판매량 궁금해지네요 ㅎㅎㅎ 닐의 글로벌 흑우들 통계 궁금쓰.....
대충 돈보다 더 높은 올바름의 가치를 설파하고자
직접 이몸이 나서서 리메이크하는 고역을 겪었는데 땀내나는 "언에듀케이티드"한 게이머들이 뭘알겠냐며 머리를 톡톡두드리는 꺼드럭만과 앨리 짤
구작은 지가 지하고싶은거 못하고 지 제지하는 인간이 있어서 울분이 쌓였는데 라오어2랑 이어지게할 겸 구작의 자기를 제지하던 사람의 흔적을 지우고 완전히 자기만의 색으로 칠하고 싶어 만든다는게 정설ㅋㅋㅋ
@@유동국-y6l 1편에 반발해서 2편에 주인공을 죽이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스토리가 어떻게 진행이 되었든 관계는 없습니다. 스토리의 개연성 따지고 들어가면 반지의 제왕, 드래곤볼, 해리포터는 성립이 안됩니다...문제는 개발자가 소비자랑 싸웠다는 거죠 설득이 아닌 싸움으로 갔다는 거죠...
그 년과 그 놈의 손에 쥐어지는 황금빛 골프채...
애비 애비를 골프채로 못부순게 한이다
아프가니스탄에만 탈레반이 있던게 아니었네 ㄷㄷ
이러니 저러니 변명을 해봐도 안정된 캐시카우인 라오어1에 재투자를 한거죠 뭐 얼마나 꼼꼼하게 한다고 해도 결국에 모험을 하기싫고 돈을 더 벌고 싶다는걸 변명하는 꼴이라 우습기도 하네요
일본 애니메이션 산업이 그렇게 하락해갔죠
진짜 잔인한게 라오어2에서 그렇게 죽여놓고 라오어1을 리메이크 해줄테니 돈주고 다시사서 하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뭐 새로운 기술들과 다른 비쥬얼로 결코 기술적으로보나 돈갈취가 아니다 하겠지만 라오어의 기본은 스토리 아님? 지들도 메인은 스토리라고 해놓고 ㅋㅋㅋㅋ
현재 게임 시장이 얼마나 유저를 개호구를 보고 있다는 반증이 라오어1 리메이크 아닐까 싶음
라오어 개발진들의 선민의식은 변하지 않았군
잘 알았다.
이제 게이머 분들이 해주어야 할 것은: 그 게임의 판매형식이
게임접근권한 인지 / 완벽한 패키지 소유 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 만약 게임 접근 권한일 경우 구매를 삼가도록 전파해야하구요.
댓글 내용수정추가 *** 스팀도 게임 접근권한 형식으로 판매하는 것이라합니다. 즉 판단할 것은 컨텐츠 제공의 형태와 그것을 통제 할 수 있는 여부가 쟁점이 되겠네요
진짜 게이머가 할거는 오냐오냐 해주는게 아니고 저딴식으로 운영하는 버러지 같은 회사 NC꼴 만들어주는거임
그거 따지면 할수있는게임 거의 없음
@한길 확실히 내역을 확인해보니 그렇네요. 그렇다면 유비의 경우처럼 컨텐츠 제공방식을 통제할수 있는 지의 여부가 더 중요하겠군요 (스팀이 망해도 책임이 없다는 것으로 흐를 가능성도 되겠지만요...)
@@모코코아일랜드 암울하네요, 스팀도 망하게 되면 라이브러리를 복구해줄 의무가 없다는 의미도 되겠군요...
@@Darkdrippingrice1223 그런데 실상은 공홈이건 콘솔 역시 스팀과 다를 바 없는 시스템으로 굴러간다는 점이죠.
영화의 경우 유튜브에서 구매했다거나 혹은 각 통신사들에서 구매를 했다 할지라도 이번 사건과 마찬가지로 그들이 내리겠다고 하거나 회사가 망해버리면 그것의 소유권을 주장할 수 없습니다.
말 그대로 접근 권한이자 어쩌면 렌탈에 가깝다고도 볼 수 있기 때문이며, 스팀,엑박,플스,에픽,블리자드 등 거의 모든 플랫폼들 역시 스팀처럼 접근 권한을 부여할 뿐 결국 근본적인 문제점은 동일하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실물(CD,DVD)을 구매한다면 어떨까요?
결과는 마찬가지입니다.
설령 실물 패키지를 구매했다 할지라도 영상의 사태처럼 게임을 구동함에 있어 인터넷 연결이 필요하다면 결국 아무리 실물 패키지라 할지라도 게임사에서 게임을 셧다운 시켜버리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결국 게이머이자 소비자인 우리들은 할 수 있는 것이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으며, 그저 게임사들이 유비와 같은 행동을 하지 않기를 바랄 수 밖에 없다는 점이 현실이지요.
너티독,cdpr,블리자드,유비 등 과거에 이런 회사들의 이미지가 이렇게 추락할지는 꿈에도 몰랐을듯 싶습니다.
전부 PC에 미친 회사고 유비랑 블리자드는 엄청 큰 성추문 터졌던 회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락스타도 넣어야지.
@@이름-q5o 남페미 = 성범죄자
@카린 올바른 성평등이 아니죠 진짜로 성평등이였으면 이렇게 반발하는사람들이 생길리가 없죠 애초에 여성우월주의를 성평등이라는 말로 포장하면서 기만질 하는게 pc들의 특징임
마음에 안들면 무관심에 안사주면 바뀝니다.. 모두 힘을 합칩시다!
1을 좋아하는 사람을 2로 ㅂㅅ취급 해놓고 돈에 눈이 멀어 염치도 없이 다시 1 건드는 걸 보면 마약만 놈은 여러가지 의미로 참 대단하다고 느낌
동의합니다 정말정말 맞는 말
리메이크에 그렇게 엄청난 인력, 자본, 기획력을 투자할 것이라면 그냥 파트3를 만들면 될 것을. 그저 안정적이고 쉽게 돈 뜯으려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님.
아니면 파트2에서 욕먹었던 에비를 위해 조엘을 단순무식한 살인마로 만들고 중간중간 괴로워하는 에비를 넣어 파트2의 정당성을 얻으려 할지도.
어우.. 막줄 저 노선은 정말 최악중의 최악이군요.. ㄷㄷㄷ
와..이건가? 진심 혐오스러운데..
라오어2. 안나왔다고 ㅠㅠ
@@ehlee9349 마지막 병원챕터에 어린 애비나 애비가 그린 낙서, 애비의 방 같은 형식으로 최소 이스터에그는 있을 듯요.
애미... 댓글로만봐도 골 울리네....
라오어2에서 조엘이 굴욕적으로 죽는걸 이미 알기에, 리메이크 플레이시 생존을 위한 절박하고 처절한 장면에 몰입을할수 있을지 의문이고, 정작 리메이크가 필요한건 팬들의 바램이 반영된 라오어2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2편은 아직 안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잘 몰입할수있을거같은데 난
@@joblack5000 ㅋㅋㅋㅋ
자 2편을 해보신 분들을 위해 애비에 몰입할수 있도록 애비 애비 파트를 게임의 절반쯤 넣어드렸습미다.
걍 2보다 더 pc 떡칠해서 시리즈 자체를 무덤으로 보내버렸으면 하는 바람이...
그래야 저 병신 같은 태도에 변화가 생길 것 같으니...;;
애초에 너티독은 우리가 그렇게 욕쳐박던 닐 드럭만이 이제 사장이고 닐드럭만은 오히려 꾸준히 업계에서 승승장구 하고있죠.
사장이 저런사람이니 회사전체가 저런식으로 유저들 대하는거 어쩔수없을겁니다.. 그저 닐 드럭만도 언젠가는 본인커리어가 쓰러지는 날이 올거고 우리는 그때가서
"내 이랄줄 알았다"하면서 손가락질 할날만 기다리는수밖에 없을거같네요.. 닐 드럭만은 만약 라오어 드라마가 흥행하면 아예 게임계 빠져나와서 주류미디어업계로 이동해서 더 잘나갈 가능성도 있지만 ...솔직히 저런식으로 팬들 막대하는 사람이 잘되는거 참..
승승장구라고 하기엔 아직 게임을 새로 낸것이 없긴 합니다만..
근데 드라마 흥하는거랑 게임은 다를거라고 봐요. 드라마는 틀어두면 땡이지만, 게임은 직접 한다라는 장벽이 있잖아요.
@@OMG-r3j 뭐 승승장구라는게 흥행이라기 보다는 닐 드럭만이 여전히 업계에서 능력있는 인사로써 인정받는 다는 의미입니다. 라오어2 일있고나서 오히려 사장으로 승진했고 라오어 드라마에도 깊게 관여하는등 인정받고있죠
@@m880912 대놓고 소비자를 개 돼지 취급하는거라고 봅니다. 자기들 만의 세상을 만들어서, 거기서 열심히 빨아주는..
하나 다행인건 게임은 B2C사업이기에, 소비자가 결정할 수 있다는게 하나 다행인점 이지요. 자기들 세상에서의 판단이나 후빨이 통하는 시장은 아니니까요.
@@m880912 라오어2로 난리가 났는데 어떻게 승진을 한 걸까요? 이 정도면 업계에서 퇴출되야 정상 아닌가요? 그 놈 소유 회사라면 또 모를까..
게이머들한테는 전혀 인정 못받고 있는데 원래 그업계에서 Pc충들이 인정을 받고 있으니까 자꾸 스타워즈도 망하고 라오어2도 망하게 되는거임 pc질로 게이머들한테 이미지 망한 회사가 한둘이아닌데 너티독도 이젠 조롱거리로 전락함
2편 스토리에 맞추기 위해 과연 엔딩의 엘리 표정이 빡대가리 표정으로 바뀌게 될지 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닐 드럭만이 지난 라오어2 출시후 팬들을 향해서 한 조롱들을 잊지 않고있다..ㅡㅡ
댓글들처럼 리메이크에서 조엘을 미친놈 죽여 마땅한놈 만드는거, 저는 찬성입니다. 이렇게 너티독이 스스로 바닥까지 가는거 환영입니다. 닐 드럭만이 지휘하는 너티독이 자사 역대 최고의 게임을 스스로 수렁에 빠뜨리고, 그 위에 흙까지 덮는 짓을 하는 병신이라는 데에 변명의 여지가 없어지는거니까요 ㅋㅋㅋ
5년후, 라오어 1 리부트 하겠습니다! 그때 구현 못한 거 이제는 할 수 있어서 리부트 할 수 있었습니다!!
클래식으로 남길 수 있는걸 낡아빠진 작품으로 만드려고 하는게 너무나도 안타깝다ㅠㅠ
이정도로 화제가 된다는건 그만큼 유저들의 관심이 많다는 소리니까 너티독은 저 악플들마저 아름답게 보일듯 ㅋㅋㅋㅋ
2의 수익이 예상을 한참 벗어났으니 주주나 소니가 안좋아 했겠죠. 급하게 1을 더 손보고 가격을 올렸다고 이건은 철저하게 수익만을 위해 만들어진 것 같네요. 당연히 구매 안함요
너티독의 오만함은 이미 라오어2때의 반응으로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티독의 작품에 계속해서 관심을 가져 주고 기대를 해 주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계속 이런 상태를 유지하고 있겠죠.
개 돼지 취급을 받으면서도 그것에 반발하지 않고 맛있는 사료만 있으면 나를 짐승 취급하는것 쯤이야 별 상관없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아직 너무 많습니다.
최고로 재미있는 게임이 그 회사에서 나온다고 할지라도, 회사의 태도를 보고 거부할 수 있어야 합니다.
대한민국 말고도 개돼지가 너무 많음
라오어2 사태가 있었는데 .... 설마 아직도 예약구매를 하는 흑우는 없길 바라겠습니다
라오어 리메이크를 할 생각도 없지만, 너티독이 그들의 ‘언에듀게이티드’한 게이머를 향한 오만한 관점으로 재해석된 pc주의가 섞인 혼종으로 출시하고. 기존 팬들의 추억을 기만할거 같아 걱정됨. 더 우려스러운 건 그럼에도 화려한 마케팅으로 또 상업적으로 성공해서 게임판에 이런 흐름이 더욱 가속화하는거.
계속 바뀐다 놀랍다 전작엔 없던 업그레이드 이러는것 보니깐 1에서부터 조엘 캐릭터 일부러 바꿔서 죽일만한 껀덕지 넣을것 같아서 오히려 더 무섭네
라오어2 진짜 앵간 말아먹긴 했나봄ㅋㅋㅋㅋㅋ
ㄹㅇ 조엘 죽을만했다
로 역사조작할듯
애비 애비 파트가 추가됐어요!
놀랍게도 분량은 게임의 절반이랍니다~
네 말아먹어서 천만장 팔았다네요
말아먹긴, 겁나 성공했는데 ㅋㅋ
성공의 기준이... 단순이 판매량으로?
나온지 한달만에 반덤핑되고 팔린걸로 성공했다고?? 세일 겁나때리고 디스크는 초판이외엔 존재하지도 않고 아직도 인터넷에 초판이 팔리고 있는 게임이.. 성공이라...;
라오어 3나
너티독 다음신작이 나올때 선주문 물량을 얼마나 뽑을지 보면 답나오겠지
진짜 성공해서 그런지 망해가고있는지..
너티독이 어디로 가든 앞으로 그 행보가 나와는 겹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확신이 들게 되었습니다
저 가격 책정에 따르면, 온전히 기술적인 측면에만 가치가 있다는 뜻이네요. 만일 스토리나 캐릭터를 재구성하는 것이 아니라면, 그래서 거기에 투자되는 자본이 적음에도 저런 가격이라면 스토리에 매기는 가치를 거의 제로로 여기고 있다는 느낌을 줍니다.
이 게임을 살 가치가 없는 이유는 높은 가격도 있겠지만 가장 큰 것은 1편의 주인공들이 2편에서 어떻게 되는지 모두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1편의 스토리를 바꿔서라도 2편의 그런 전개를 정당화 하려고 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마저 드는데 굳이 그런 리스크를 감수할 이유가 없어 보이네요.
너티독이 상품의 가치를 0으로 만든 순간 고객들도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공감입니다...라오어는 그래픽이나 컨트롤 재미때문에 마스터피스라고 불리는게 아닌데 말이죠...이미 2까지 해본 유저는 1이 완전 스토리가 바뀌지 않는 이상 몰입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을텐데요ㅜ
@@s321111 흑인의사를 백인인 애비의 아빠로 설정변경하려는 것 이상 이하도 아닌것 같네요
라오어 보면 느끼는게 ..
애당초 본인들 느낌대로 안 만들어진거였으면 안 내놨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다.
이건 사골 다 우러난 뼈를 가지고 곰탕 끓이면서 너무 비싼거 아니냐고 하니까
이건 우러난 뼈로 만드는 새로운 곰탕이라고 외쳐대는 꼴임 ..
리메이크를 아무리 잘하더라도 전작대비 새로운걸 느낄 수 있는 기회는 절반도 안되는데 그돈을 받으면 양심이 없는거지
나오고 나서 이런 기사 뜰걸.. "라오어 리메이크 파트1은 파트2를 정당화 하기 위한 수단일 뿐 이였다"
1. 라오어는 아마도 앞으로 나올 드라마에 맞추려하거나, 파트2의 비난에 대한 답변을 하려는 닐 드럭만의 오만일 겁니다. 어쩌면, 조엘을 자기 친딸마저 범한 소아성애자로 그리며 팬들을 엿먹일 방법을 찾아낸 것일 수 있습니다.
2. 모든 경영진이 바보일리 없는데 너무도 이상합니다. 오직 게임과 미디어 쪽만 그런 것 같아 그렇습니다. 이렇게 비슷한 시기에 한꺼번에 신뢰를 버리며 무너지기도 쉽지 않은 것인데... 역시 뒤에 게임과 미디어는 거대한 악이다같은 말을 하는 거대한 종교적 흑막이 있는듯... ^^;
영화판도 마찬가지임....스타워즈 보세요...갈갈이 찢다 못해 그 잔해위에 똥까지 싸고 있음..ㅅㅂ
@@thing386 으그극...스노크...반갈죽...레아 장군님 경공술 쓰신다...으가걱ㄱ
그냥 집단지성이 쟤 역활을 해야하는데 pc가지고 똥싸고있는걸로 보임
닐 드럭만과 너티독이 자신들의 가치보다 더욱더 큰 찬사를 받아버리니 다른 의미로 타락해 버려 자신들의 행동만이 정의라고 생각하는 게 아닐까 합니다.
그럴수도 있겠네요
너티독의 오만이 이런 상황까지 오게 하네요. 오만한 회사는 결국 시간에 따라 변해가죠. 그 행보가 궁금해지네요.
이 정도면 팬들에 대한 애정으로 만드는 거라곤
1도 생각 안들고 그저 지갑으로 밖에 안본다고 봐야지
프랜차이즈에서 주스를 짜내고싶었으면 1을 우려먹는게아니라 2를 잘 만들어서 라오어 자체를 계속 우려먹을 수 있는 시리즈를 만들었어야했는데 예술병으로 2편 ㅆ창내고 3편 만들 껀덕지 없으니 1편 밀킹하고 자빠짐
닐 드럭만은 왠지 1편을 어떻게 해서든 망가트리고 싶은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네요. 아마도 자기가 평생 다시는 그런 대단한 게임을 만들지 못할 것이라는 걸 깨달아서 그런게 아닐까요? 1편의 대단함이 브루스 스트레일리의 관리 덕분이었거나 영혼을 갈아넣어 자기 역량 이상을 발휘했던 걸 수도 있고요.
온라인 지원을 아예 중단할 거면 오프라인 상태로 플레이할 수 있게 모든 dlc 등을 담은 팩으로 만들고 이미 다 구입 했다면 무료로 전환 가능한 패치라도 해주고 끝을 냈으면 욕을 먹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_-...
이미 한 번 클리어 하고 일직선적인 스토리도 다 알고 엔딩까지 본 게임을 뭐 하러 또 다시 하는 지 모르겠다.
난 2주차 플레이 조차 잘 하지도 않는데…다양한 파고들기 요소가 있는 것 도 아니고.
이런게 현기랑 똑같은겁니다. 개같이 만들어도 사주는 사람많으니.
올바른 소비해줘야죠.
안사주면되는데 많은 사람들이 사주니 계속 반복되는거죠.
10년뒤면 파판7 처럼 게임 하나를 여러개 챕터로 쪼개서 파는게 당연한 세상이 될지도.
라오어2를 통해 봤듯이 영화와 게임은 접근법이 달러야함
영화는 아무리 기분나빠도 2시간이지만 게임은 20시간은 플레이해야하는 매체인데 거기서 플레이어 감정선을 교수대에 매달아놓으니 화가 안날수가 없지
그리고 스토리도 너무 우연으로 만들어진게 많아서 큰 줄기는 안바꾸더라도 서순이나 작은 것들은 좀 고쳐서 리부트하면 좋을듯
닐도라꾸만이 차기작은 파트 1.5로 조엘 죽기전으로 틈새이야기를 만들까봐 두렵네요. 당연히 플레이반은 엘리가 아닌 근육질 그녀.
아니 1편 리메이크고 리마스터고 간에 할 마음이 사라진다니까 내가 열심히 플레이 해서 살려봤자 나중에 골프채 맞고 죽는 사실은 변함이 없는걸....
그런분들을 위해 애비의 애비로 플레이가능한 파트를 넣었습니다.
분량은 게임의 절반.
애비의 애비에게 몰입해 조엘의 대가리를 상쾌한 마음으로 깨보세요~
저거 판매량 x박으면 정말 좋겠네요 덤핑되서 재고떨이 되면 좋겠네요
"커뮤니티는 이 게임이 얼마나 위대한 게임인지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욕을 하는 것이다"
"이 게임이 출시하면 커뮤니티에 오르내리는 모든 루머가 거짓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것이다."
라오어2 출시 전에도 지금이랑 신기할만큼 비슷한 소리를 했는데 결과물은 게임 커뮤니티 대부분을 시끄럽게 할만큼 참담했습니다. 심지어 그 불쾌한 결과물을 자신들의 업적이라도 되는듯이 말한 너티독이라면 이번 리메이크가 어떤 방식으로 "훌륭한" 게임인지는 대충 짐작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거 보니까 갑자기 이 명언이 생각나네ㅋㅋㅋ
폭풍전야.
블라인드에서 서든2를 비웃던, 지금도 비웃는 이들에게 반박글을 달지 않았다.
니들이 허접한지, 우리가 허접한지는 결과가 말해줄 것이다.
라오어1 리메 리마는 역사수정주의 그 자체임 pc주의를 위한 수정그 자체임
2편 스토리를 납득하게끔 살을 덫 붙이는거 아녀?
라오어1 리메이크는 너티독의 폭락하는 주식을
올리려는 꼼수이지 절대 유저를 위한것이 아니다
갓챠 게임 가격을 보면
닫치고 사라고 하고 싶지만
파트2를 만든걸 보면
구입할 마음이 사라진다...
저는 파트2 만든거 보고 구입할 생각하고 이미 구입했어요 ㅋㅋ
2를 제대로 만들어서 찬사를 받았다면 1 리메이크를 할 일도 없었겠지
IP가치 박살나니까 다시 1에 매달리는 꼬라지
1을 돈을 뽑아 먹을려고 하는거 보다 2내용을 정정당당한 이야기 맞게 1을 리메이크 한거 같습니다. 너티독 하는거 보면 답 나와요.
진짜 역사상 최악의 게임사
2를 제대로 만들었으면 1리메이크도 사람들이 좋아했을듯...
@@housethe4231 2에 1을 끼어맞추려고 리메이크 하는거면 진짜진짜 대참사다.
@@housethe4231 애비의 애비로 절반을 플레이.
ㅋㅋㅋㅋㅋㅋ
라오어1이 잘 만든 역대 게임 중 하나이긴 하지만 이렇게까지 붙잡고 늘어질 수준인가 싶음. 매 세대마다 새로 다시 만들고...이쯤되니깐 너티독이 라오어라는 창작물에 취해서 스스로 성역화하는 걸로 밖에 안 보임. 더 나은 작품을 만들어 내는 고민보다는 과거 자신들의 창작물을 역대 최고라고 생각하면서 계속 그 안으로 빠져드는 기분.
지금 와서 냉정히 생각해보면 라오어2의 전투도 1의 재탕이었고...게임이 아니라 영화를 만들고 싶은 건지 뭔지...
또 소위 예술가들이 소비자들을 멍청이처럼 여기며 자기 주장만 내세우는 꼴이네요. 정말 가치있는 예술은 시간과 대중이 알아서 인정해줍니다. 모두가 물음표를 던질때 혼자 예술이라고 주장해 봐야 추해질 뿐입니다. 정말 언젠가 작품 자체만으로 인정받을 자신이 있다면 입은 다물도 결과로 보여주길 바랍니다.
결국 PC판으로 나오는 라오어의 게임 값어치가 그만큼 하는지가 관건일듯
플스한태는 리메이크 이지만 PC유저 기준에서 그래픽이 요즘수준으로 향상된 라오어 1은 신작이라고 생각하고 해도 문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라오어2 때문에 1의 스토리를 거기에 맞추기 위해서 어느정도 변한다면.,...
역겨울듯 하네요
리메이크 + 드라마 특수성으로 돈을 벌고 싶은 것은 이해합니다. PC로도 출시하니 PC유저들 입장에서는 환영할 일이기도 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토리 재정립이 보너스로 추가 되었다면 진짜 역겨울 듯
개인적으로 조엘의 죽음이 개죽음이 아니고, 에비년 플레이를 막고, 선택적 엔딩이 가능했으면 라오어2는 명작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중에 뒤에 2가지만 가능했어도 충분히 명작이라고 생각하고요.
지금와서 1을 하기엔 아무래도 낡은 게임이기는 하지요.
스토리도 진부하고 케릭터도 진부하고, 게임 스스로의 재미(전투나 그에 어울리는 브금등.) 역시도 좀 올드 합니다.
아무래도 거의 10년 가까이 지난 게임이기도 하다보니, 아무리 명작이라고 해도 최신 게임 생각하면서 하면 실망하게 되죠.
지금와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히치콕 감독의 영화를 보면 너무 클리세 남발이다~ 하는 평가를 받는거랑 비슷하다고 할까요?
히틀러 그는 옳았다...닐디럭만 당신이 유대인이 아니였으면 이따위짓 안했겠지
의미도없는 라오어1 리메이크에 집착하는 이유는 라오어2의 실패를 절대로 인정하고 싶지 않기때문인듯..
하고싶으면 사면되고
하기싫으면 안사면되고
자기돈들여서 다시 만든다는데
시간내서 반대할 필요는 없을듯하고..
일단 시기가 너무 빨랐다고 생각함
신작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는건 알겠지만 후속작이 욕을 거나하게 먹은 상황에서 기존작을 다시 잡으면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하는건 당연한것
라오어2에 실망한 팬들을 뒤로 하고 라오어1을 리메이크 하겠다는 발상은 진짜 웃긴 발상이네요. 조엘의 살아 생전의 모습을 플레이 해주길 원하는건가? 그 건 유저들을 2번 죽이는 거라고 봅니다. 또한 기술적으로 훌륭해졌다고 돈을 더 받는 처사나 그 태도가 진짜 남아있던 정마저 떨어지게 만듭니다.
저기에 2 스토리 정당화한다고 원래 스토리에도 손대면 그냥 사형선고인거지.. 그런데 그렇게 할거같아 걱정임
애비의 애비로 게임의 절반을 교육된 시각에서 플레이해보세요~
골프가 즐거워집니다~
개발 과정에서 리메이크라 불리울 수 있는 작업을 했을지라도, 용과같이 극, 레지던트이블 2에 빗대어 봤을때 소비자가 봤을땐 잘해봐야 인핸스드 정도인 이번 출시예정작을 어떻게 ‘리메이크’라는 타이틀을 당당하게 븉여서 나오는지 믿기지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동일한 컷신 구성에 기존 레벨링 구성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는 작품을… 이건 아니지싶습니다.
너티독은 이름값 하느라 유저들 물어뜯기 바쁘고
유비와의 계약은 공명처럼 세번이상 심사숙고 해야 한다는 깨달음을 줬군요.
라이너의 라오어2에 대한 비판이 떠오르네요. 라이너는 닐 드럭만이 라오어1을 만든 후에, 아무리 노력해도 그걸 뛰어넘지 못하자 라오어1을 증오하고, 라오어2 통해 전작과 그 게임을 사랑했던 팬들까지 모조리 비웃고 조롱하고 파괴하고 부정하려고 했다고 했죠. 예술계에서는 흔한 좌절이라면서요. 라오어1 리메이크는 라오어2로도 모자로서 라오어1을 완전히 부정하려는 증오의 몸짓일까요, 아니면 단순히 돈을 갈취하기 위한 것일까요, 그것도 아니면 선민 의식에 가득찬 오만의 상징일까요.
현재 유비소프트 계정으로 구입한 어쌔신크리드 2 브라더후드 플레이중인데, 본편 싱글캠페인에서 상점에 투자하는 기능이 온라인서버가 닫혔다는 이유로 이용불가상태임.
유비 사건에 대한 모 사이트의 반응을 보니 상당수가 그만큼 시간이 지났으면 당연한거다란 반응이었음. 한마디로 겜돌이들은 스스로 노예 호구 빙신짓 하는게 몸에 습관처럼 베어있고 그걸 깨닫지도 못하는 수준까지 갔다는거지
원작 훼손용 리메이크는 집단적인 보이콧을 해야함.
아직 교육을 덜받으셨군요. (앨리가 대가리 톡톡치는 짤.)
서든어택2 짤 떠오르네요.
근육질 괴력녀 아버지 피부색이나 바꿔서 등장시켜주려나
개발자 공인 하면서 개쩌는 이야기 라는건 이미 사펑 때 귀담아 들을 필요 없다는건 증명해줬음.
말 그대로 가지고 나와서 결과가 증명하겠죠.
난 무섭다...
라스트 오브 어스2의
내용을
정당화(조엘의 죽음,엘리의 복수 포기) 하기 위해서...
라스트 오브 어스1의
내용에
리메이크라는
탈을 넣어서
라스트 오브 어스1의
내용(엘리가 자고 있을때에 조엘이 엘리를 덮침)을 담은 것 같다...
오직 파트2 를 캐논으로 만들기 위해 전작에 굳이 없던 "파트1"이름까지 붙여가며 그 자랑스러운 기술력으로 역겨운 그 표정과 사상을 전파하기 위한 프로파간다
젤나가 맙소사
70달러 어처구나가 없이 싼거 같은데 난 한 2000달러쯤 해야 한다고 보는데
거기에 라오어1 도시지 전지역에 lgbt 깃발좀 줄줄히 달아두고
천달러 정도 하는 dlc로 조엘 대갈통으로 하는 축구 같은 컨텐츠도 만들고
우승하면 2편 주인공 애비랑 xx좀 하게 해주는 그런 상품도 좀 넣고 물론 애비 겨털은 무지막지하게 풍성해야 함
솔직히 드라마 나오는 타이밍에 맞춰서 더 팔고 드라마 홍보 하려는거지
스토리 게임에 기술적 완성도가 얼마나 중요하다고...뭐가 중헌지 모를 정도면 심하게 맛이 간거지.
개인적으론 리메이크 의미가 그다지 없는 게임인거 같음.
이미 아무리 치장을 해도 원작 내용이 바뀌는것도 아니고 플레이 방향이 달라질수도 없는 스토리게임이라 게임성은 바뀔수가 없음.
개발자들이 얼마나 열심히 만들고 있는지는 알 바 아니고, 근본적인 논점은 "2013년에 나온 게임을 이 시점에서 리메이크할 필요가 있을까?" 이거 아닌가
리메이크 이유는 라오어2에 맞춰서 과거 스토리를 재작성하려는 의도일 것 같은
너티독 믿는 호갱없제?
돈 냈는데 갑자기 스토리 이상하게 바뀐 엿을 선사하는 건 아니겠지??
불행이도 모두가 제일 위험하다고 한 목소리로 반대하던 엑스박스는 게임을 후대까지 지원하는데 제일 열심이 이고, 모두가 안전할거라 외치던 스팀은 차단되는 현상이라니..
네티즌들이 하자는거에 반대로만 하면 다 되나보네.
스팀이 차단하는 것이 아닌 게임사(유비)가 스팀에서 내리는 것이 더 정확한 것이죠.
스팀이 게임을 직접적으로 차단하는 것은 오직 단 하나 "스팀이 정해놓은 규율을 어기는 게임들" 뿐입니다.
간혹 그 규정이 차별적으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은 있었으나 이번 사태의 문제점은 절대 스팀의 문제점이 아닙니다.
다른 예시를 들어보면 에픽에서 무료로 뿌리는 게임들 혹은 출시한 게임들 중 한국 지역에서 구매할 수 없는 게임들이 간간히 나옵니다.
그것이 과연 에픽의 잘못일까요?
당연히 아닙니다.
한국의 심의를 받지 않았기에 한국에서 차단 요청을 했던가, 게임사가 한국 출시를 원치 않기에 차단을 했던가 등 알 수 없는 이유로 게임사가 직접 차단을 요청했기에 에픽은 그것을 들어주었을 뿐 에픽의 문제점이 아니죠.
그 점은 스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얼마전 이분 영상에서 봤었던 것 같은데 스팀에 올라왔던 야겜이 한국에서 스팀에 부탁했던가 게임사에 부탁해 지역락을 걸어버린 사건이 있었죠?
그런 특수한 상황 및 게임사 혹은 국가의 요구가 있지 않는 한 스팀이 마음대로 차단하는 것은 규정 위반 말고는 없습니다.
@@rjsanr1215 야겜은 스팀락입니다. 그리고 리전락 자체가 스팀에서 거는 겁니다. 락 거는 주체가 스팀이지요. 솔찍히 이건 당연히 있어야 하는거죠. 그래야 사업이 가능하니까.
제가 문제라고 하는건, 이미 올라가있던 게임이 열심히 판매되다가 내려가는 상황에 대한 대비책이 스팀에 없다는게 핵심 문제지요.
개발자의 사정이건 스팀의 사정이건 그 어떠한 이유에서건 고객은 구매한 게임을 더이상 이용 불가 상태에 빠진다는 큰 문제점이 있는거죠. 최소한 이미 구매한 게임들은 계속 사용이 가능해야지 사람들이 신뢰하고 계속 게임을 구매하죠. 아니 하다 못해 더이상 받지 못하는 그에 대한 환불이라도 있으면 몰라도요.
디지털로 시장이 넘어간 상황에서도 콘솔 플레이어중 극히 일부는 실물 패키지를 고집하는 이유가 이런 이유에 있지요. 마켓을 내려버려서 더이상 게임을 할 수 없으니까요. 멀쩡힌 기기도 있고, 컨트롤러도 멀쩡하지만 DL로만 구매한 게임들은 더이상돌릴 방법이 없어지죠. 이게 싫다고 실물 패키지만 구매하는 인간들이 있어요.
그리고 스팀의 배신으로 인해 PC도 회기 해야하겠지만 이미 패키지 PC시장은 박살이 나 있네요. 어쩔수 없이 불만만 이야기 하다가 나가리 되겠군요. 그게 아니면 스팀이 지고 새로운 플렛폼이 뜨던가요.
@@OMG-r3j 그 스팀 차단 요청을 한국 게등위가 요청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분 영상들 중 그에 관한 설명이 있고 제 덧글에도 적혀있듯 스팀 규정약관 위반을 한 게임들은 님 말씀처럼 스팀에서 게임등록 자체를 거부합니다.
그 기준이 일정치 않다는 논란 역시 덧글에 달았었고요.
게임이 도중에 내려가거나 지역락이 걸리거나 하는 문제는 비단 스팀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 문제는 에픽,유플레이 등 다른 플랫폼 역시 마찬가지이죠.
이번 유비 사태처럼 게임사가 게임을 셧다운 하겠다고 말하면 스팀과 같은 플랫폼이 보상 혹은 대처할 방법이 없습니다.
원저작권자가 더 이상 서비스 제공을 하지 않겠다 선언한 것이니까요.
그러니 스팀이 몰락한다거나 다른 초거대 플랫폼이 등장한다 할지라도 결국 이번과 같은 사태를 막아줄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생각입니다.
@@rjsanr1215 서버 셧다운은 할 수 있죠. 그건 문제가 아니에요. 계속 돈 먹는 서버를 무한히 운용하라고 하는건 말도 안되는 횡포니까요. 게임을 내릴 수도 있어요. 어떤 게임들의 경우엔 저작권등으로 인해 일정 이후에는 판매를 더이상 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그에 따라 이미 구매한 콘텐츠나 DLC나 콘텐츠를 사용 못하게 하는것과는 다른 이야기지요.
이미 돈을 지불하고 그에 대한 이용권을 사용자가 가지고 있는 상황인데 이를 더이상 다운로드도 사용 못하게 한다는건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리는거지요.
디지털 콘텐츠의 장점이 시간과 장소에 제약되지 않고 언제든 받아서 할 수 있다는 것 이였는데, 일정 기간 지나면 다운로드 받지도 못하게 된다는건 사기나 다름이 없지요.
그리고 계약 방식에 따라 얼마든지 다운로드는 지속적으로 제공해 줄 수 있어요. MS의 경우 포르자 호라이즌과 같은 게임은 내부 라이선스 만료로 인해 구작 게임들은 판매하지 않지만, 기존에 DL구매했던 사람들은 언제든 다시 다운로드 받아 플래이할 수 있지요.
다른곳에선 이미 플레이를 보장 하고있고, 스팀은 하지 않는다는게 문제지요.
모두가 문제없다고 생각하던 스팀이.
모두가 한목소리로, 세상 모든 스토어가 문제가 생겨도, 스팀만은 문제가 없을거라고 외치던 그 스팀이 말이지요.
@@OMG-r3j 님 말씀은 이해했습니다만 현제 스팀만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스팀,에픽,유플레이 모두 동시 진행되는 것이라는 말이였습니다.
영상에 나온 게임이 스팀에서만 내려가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스팀은 사전 공지라도 해주니 다행이라 할 수 있으며 에픽,유플레이에서도 기간이 지나면 내려가겠죠.
(애초에 플레이 불가능을 기간 후에도 판매한다면 그건 게임사 문제도 있으나 플랫폼 문제도 있으니까요.)
온라인이야 그럴 수 있다 치더라도 싱글게임의 경우 님 말씀처럼 이러한 사태가 발생하면 안되는데 유비 게임 중 디비젼과 파크라이를 모두 가지고 있는 입방에서 참으로 실망스러운 대처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유비 게임 구매하는 것에 있어 망설임이 커질 것 같네요.ㅠㅠ
라오어 리메이크 : 사골.
우리는 이미 예술병 걸린 랍비 지망생이 만든 괴작을 경험했는데, 그놈에게 다시 돈을 줄 필요가 있는가?
P.S 어... 그러고보니 리니지 W도 리니지의 결정판...이라고 했었지?...
라오어 리메이크 보니까 그래픽만 좋아졌지, 그 복잡하고 자세한 표정연기가 다 뭉개져서 절대 하기 싫음
2편에서 그렇게 엿먹이더니 1편 리메이크 하면서 추억팔이 하네요 명작이니까 하겠지만 뭐또 이상한거 넣은건 아니겠죠
걍 실사 영화판으로 꺼지셔서 하고 싶은 예술좀 하고 사세요 여기서 똥뿌리고 개판만들지 마시구요. 진짜루다가 -_-
스토리 안바꼈다=구매 할 예정
스토리까지 바꾼다=절대 안살거임
너티독 사실상 라스트오브 어스 하나로 대박쳐 운 좋게 성장한 졸부들일 뿐.
그 이후의 행보만 봐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마치 락스타가 PS6에서 GTA5울티메이티 판을 내놓을 당위성을 제공 해주는거 같아
그리고 있다가 몇 년 후 2편 리메이크로 뚝배기 깨지는걸 더 리얼하게 즐기라고? 이런 개##@
0:24 역시 바하2 리메이크가
잘만들었읍니다....
단점이라면
일부가 짤린것만 빼면요 ㅜㅜㅜ
바하4 편에서도 3편 수준으로
짜르기 않기를 ㅜ
지금 생각해보면 캡콤은 혜자였음.
@@spxiijin 그리고 주인공들 죽음으로 퇴장할 때 납득이 가게 해줬죠... 멋있게 퇴장
@@붕어고양이 빌리지 DLC가 기대됨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모험러님!
날씨가 많이 덥고 습하네요. 냉방병이랑 코로나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10년도 안되서 리마스터,리메이크를 하는 게임이 있다???
사실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개발자들의 노력을 인정하면서도, 라오어 리메이크에 대한 다른 의미가 무엇인지 잘 해석해주는 기사네요. 왜 굳이 수고로운 짓을 하는지 이해가 됩니다.
기왕 라오어1 리메이크 할꺼면 그거 판 돈으로 기존 2 없던 셈 치고 다시 만들었음 좋겄다...
이렇게 관계자가 엄청나다, 엄청나나 말한 것치고 엄청난걸 본적이 없음
너티독은 컨퍼런스에서 발표 했던 거 보면 굉장히 프로그래밍, 기술력에 진심인 회사인데, 기술력이 모자란 것보단, 당시 기계성능이나, 시간이 모자라서 못 넣은 게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설령 그렇다고 해도 모리슨이 말한 데로 훌륭한 인적 자원을 리마스터까지 한 게임에 집어넣는 다는 건 말 그대로 너티독의 창의성이 고갈되었다는 걸 의미하는 거 같습니다.
당시 개발환경으로 보면 기술력이 모자란 것은 충분한 핑계가 됩니다. 2013년에 출시했으며 플스3기반의 게임이었습니다. 심지어 그 때는 크런치(철야와 야근)가 지금처럼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진실은 그게 아니겠죠. 기술력은 덤일 뿐이고, 드라마 특수성이 가장 큰 이유일 것이며, 누군가의 추측처럼 세계관 재정립 부수적인 목적일 수 있습니다.
이번 리메이크의 단점은 이거죠. 결국 2편으로 이어진다는 것
그냥 본인들 상업적인 의도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대단한 것을 만드는 것같이 포장을 해서 ( 물론 너티독의 기술력은 대단은 하겠죠 ) 내놓겠다는 거죠. 왜냐하면 이제 곧 드라마가 방영이 코앞에 있거든요.
그 드라마 방영에 맞춰서 옛날 게임을 다시 재출시해서 또 한 번 울궈먹고 팔아먹겠다는 거죠.
더 이상 너티독은 라오어에 좋은 추억을 가진 유저들을 기만하고 이용해먹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라오어가 리메이크가 되어도 스토리 기반 게임인 라오어는 팬들에게 추억 속에 존재하는 라오어일 뿐이에요
더 이상 새로운 이야기도 아무리 기술적으로 좋아졌다고 해도 게임 플레이 면에서 개선된 부분 빼고는 새로운 경험을 줄 수가 없죠.
팬들은 그 점을 지적하고 있는 건데, 즉 우리는 이미 라오어에 충분히 감동하고 충분히 즐겨왔는데 왜 그걸 다시 만들어야 하느냐를 묻고 있는 건데도
역시나 팬들 위에 있는 너티독과 닐드럭만과 개발자들은 우리가 만들고 내놓으면 닥치고 즐길 준비나 하라는 식으로 대응하는군요 ㅎㅎㅎㅎ
호라이즌 제로던 포비든 웨스트 역시 환상적인 그래픽과 개선된 차기작으로 충분히 높은 평가를 받을만 했고 굉장한 이슈몰이를 할 줄 알았는데 엘든링의 출시와 맞물려서 그런 면도 있지만
호제던 자체가 이미 탁월했기 때문에 관심도가 생각했던 것에 비해서 많이 못 미쳤죠.
근데 이미 한 번 리마스터까지 했던 스토리형 게임을 또 울궈먹고 그걸 8만원 가까운 가격에 팔아먹는다?
라오어2가 그 기술적인 탁월함에도 불구하고 왜 팬들의 차가운 반응을 얻었는지를 너티독은 또 까먹고 있는 건가요
유비소프트는 스스로 자기들 게임을 구매하지 말고 쳐다도 보지 말라고 광고를 하네요.
게임판은 항상 과거의 게임들을 제공할려고 노력하는 추세로 가는데 혼자서 역행을 하는거는
뭐 스스로 자기 목을 죄는건 막을 수 없다고 봅니다. 당장만해도 스컬앤 본즈 나온다고 광고하고 있는데
판매량이랑 유저수 아주 기대 되네요
아무리 리메이크를 한다 해도..결국 게임 자체가 변하는 건 아닙니다. 그래픽..음향...게임 속 소소한 디테일이 변할지는 몰라도. 결국 같은 게임이라는 것은 변함이 없지요.
초반에야 우와..그래픽이 대박이야!! 이럴지는 몰라도 좀 하다 보면 곧 익숙해 진다는 것이지요.
우리는 이미 데몬즈소울 리메이크를 통해서 경험을 했지요. 향상된 그래픽에 우와~~대박이야!! 하지만 결국 데몬즈소울은 데몬즈소울 입니다.
업그레이드 비용이 얼마라고요?? 판단은 각자의 몫.
라오어1 리마스터버젼을 불과 반년전에 처음 플레이 해봤는데.. (추억미화가 없다는 말) 굳이 리메이크가 필요해 보이는 게임이 아니었음. 출시연도에 비해 꽤 괜찮았다.
얼마나 파트2의 내용을 반영할지 모르겠지만.. 결국에 또 사서 하게 될거 같음. 은신잠행을 섞은 전투시스템은 내가 해본 게임 중엔 가장 자연스럽고 재밌었거든.
너티독도 그걸 알고 비싸게 책정한거 같아서 더 화남 ㅋ
다들 알지? 라오어1 리메이크는 반드시 '유투브 에디숀', '트위치 에디숀'으로 낭낭하게 즐긴담에 구매하는거 ㅋㅋㅋ
사라져가는 게임들의 본편 dlc 패치 유저패치 등등 이런 정보들을 한군데 모아서 거대한 넥서스를 만들고 싶다
이 명작이... 너티독이라는 사람으로 인하여 얼마나 변할지 무척... 궁금하지가 않습니다.
리메이크 작품은 PC 버전으로도 나온다는 소식은 너무 좋았지만 하편으론 스토리가 2편처럼 될까봐 두렵네요 ㅠㅠ
우려먹을 가치가있음? 2를 망쳤는데
리메이크가 1편과 100프로 똑같이 만들어도 욕먹을꺼고,,,조금만 변경해도 원작의 느낌과 달라질수있어 더 욕먹을꺼다 여기서 어린 애비 아빠와의 스토리 10시간 할당되었으면 너티독은 자폭되고 승자는 소시오패스 드럭만씨가 될꺼다
일단 닐 드럭만이 연관되지 않았다.. 라는 부분이 리메이크에게 제일 중요하지 않겠나 싶...(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