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하고 일러스트&개사한 타이머티코입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사님 솔로곡을 기획하게 되어 너무 영광이었습니다!!! 흔쾌히 피처링 수락해주신 춘식님도 너무 감사드리고 모든 팀원분들께도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 노래 박사님 아니면 누가합니까~! 다들 즐거운 청춘 매일 소중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최대한 캐릭터성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예쁘게 그리려고 노력했습니다 미화 싫어하시는 분들 죄송하지만 한 번만 봐주세요 청춘이자내~ 헤헤 킹애~!!
몇개월전 할아버지가 영면에 취하셨습니다. 일상이 바빠서 거리가 멀어서 할아버지 얼굴 못뵌걸 너무 후회하고있습니다. 할아버지가 해주시던 말씀들이 생각나고 할아버지 목소리가 생각이 드는 노래입니다. 할아버지랑 약속했습니다. 평소에 눈물이 많아 쉽게 눈물을 흘렸는데 그럴때마다 할아버지가 말씀하셨습니다. 울어도 된다, 하지만 할아버지 앞에서는 눈물을 보이지 말았으면 한다. 그 후로 할아버지 앞에서 울지 않았습니다. 장례식때도 울지 않았습니다. 할아버지 사진을 들도 있을때도 울지 않았습니다. 근데 지금 노래 들으면서 울어보네요. 소리내서 울어봐요. 감사합니다. 일상으로 돌아와 바쁘던 나날을 보내다가, 이노래를 듣고 다시 할아버지를 생각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오늘 할머니 장례식마치고 화장까지만 보고 나왔습니다. 보수적인 집안에서 유독 저만 예뻐하셨었는데 몇 년 전부터 치매 걸리셔서 아들인 저희 아빠도 못알아보다가 저는 몇 번 알아보셨었는데 목요일에 돌아가셨다고 연락오더군요.. 출근하자마자 소식듣고 3시간 운전해서 바로 왔는데 소식을 들었을 때도, 오늘 길에도, 와서도, 또 입관식할 때조차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실감이 안됬는데 화장 끝나고 유골함 딱 받아서 나가는 길에 울컥하더군요.. 그러고 집 와서 이거 딱 들으니까 몇년동안 참았던게 다 쏟아지네요
우울증을 앓고 있는 고등학생 팬치입니다. 초등학교때 따돌림 때문에 이른 나이에 극단적인 선택도 시도해보고, 고1때는 언어장애가 와서 거의 친구없이 혼자 지내왔습니다. 고등학교가 가장 지옥같고, 매일마다 하면 안되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차이라는 것 하나만으로 사람을 죽기 직전까지 만들었다는 학교가 너무나도 싫었습니다. 이제와서 절망해봤자 아무것도 이유 없다고 생각하여 무념무상인 상태에서. 도파민 박사님의 진심어린 목소리가 잠시나마 제 마음을 따듯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파민 박사님은 그 누구보다 훌륭하신 고멤이십니다. 커버곡 듣고 미친듯이 울었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한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박사님
어른에게도 어른이 필요하다. 허구한 날 뒷방 늙은이 취급 당하며 사황 취급 당하며 웃음만을 주던 도파민이가 노래로 모두를 울리게 하는 날이 올것이라 누가 생각했겠는가.. 어른이 아이에게 전하는 이야기를, 어른이 어른에게 전하는 이야기로의 흠없는 개사가 마음을 울린다.. 나는 도파민 노래를 듣고 울었다..
그냥 박사님이 무슨 노랠 부를까 하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보려고 들어온 영상이었는데, 가사가 하나하나 저에게 말을 위로의 말을 건네는 것 같아서 눈물이 계속 흘렀습니다. 나이는 먹어가는데 이룬 것은 없고 계속된 실패와 좌절에 항상 우울감을 겪고 있었는데 이 노래 하나로 뭔가 따스한 포옹을 받은 느낌입니다.... 오늘 밤은 행복한 꿈을 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도파민 박사님...!
올해 고2인 학생인데요 진짜 듣는 내내 펑펑 울었어요 에너지 드링크 마시면서 잠도 제대로 못 자면서 공부하는데 매일매일 열심히 해도 끊임없이 쏟아지는 공부량에 따라가지 못하는 머리와 체력때문에 스트레스도 엄청 받고 심적으로도 많이 힘들었거든요.. 수시를 포기할 수가 없어서 억지로 꾸역꾸역 하면서 너무 힘들 땐 차라리 죽는 게 낫지 않을까 하며 지냈는데 포기해도 된다고,그저 푹 자고 일어나서 다시 달리라는 내용을 들을 땐 정말..무언가가 마음속에서 탁 하고 터지는 느낌과 함께 그냥 눈물이 계속 나더라구요.. 맘 놓고 펑펑 우니 다시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의욕도 생기고 시험에 대한 부담감도 사라진 거 같아요 위로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박사님ㅜㅜ!!
유튜브로만 보고 있는 팬치입니다 개인적으로 원곡보다 더 와닿는 노래였어요 왁타버스나 고멤도 즐겨보지만 그냥 컨셉이다 라고 생각해 왔는데 생각보다 그 동안 제 자신이 많이 몰입이 되었었나봐요 정말 할아버지가, 도파민 박사님이 옆에서 위로해주는 느낌이 들어 참 좋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좋은 곡 많이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당!
이노래는 특히 히키킹에게 말해주는거 같다 언제나 히키킹이였지만 보는시선이 달라지니 위축되고 자신을 바꾸고 최근에 나작스때 박사님이 말한것처럼 그냥 히키킹은 그대론데 뮤비에서 시선은 중요하지않아 바꾸지 않아도되 하는 히키킹 장면은 진짜 히키킹에게 말해주는것 같다 원래 히키킹있지만 헤드라인 히키킹으로 꾸미고 고브로 바꿔보지만 그렇지 않아도 된다고 위로해주는거 같아
이런 노래를 이런 호소력으로 부를 수있는건 왁타버스에서 박사님 말고는 없을거같다 가사에 담겨있는 의미랑 박사님에 그 노년미 있는 목소리가 너무 잘어울리고 , 진짜 그 감동이랑 울컥함이...진짜 미쳤다 그냥 근본 대 상 현의 1 도파민 노래 진짜 잘들었습니다 감동이 쓰나미 처럼 몰려온다는게 뭔뜻인지 몰랐는데 노래들으면서 알게된거같아요 노래맨날들어야지
취업 준비를 하면서, 오늘도 서류전형에서 떨어졌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문득 내가 왜 이러고 있는가, 난 왜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 같은가, 남들에 비해 너무 손놓고 인생을 살아온거 아닐까 하는 회의감이 들었는데 오늘 이 노래를 우연히 듣게 되었습니다. 분명 목소리가 희한하시고, 잘부른다고 말 하기 조금은 힘들지만 왜인지 몰라도 노래를 듣는 내내 펑펑 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를 위해서 노래하신건 아니지만, 저를 위로해주시기 위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감사합니다. 위로받고 갑니다.
나의 청춘들에게 lyrics --도파민 박사 너는 한때 이 세상에 사라지길 바랬지 온 세상은 너무나 밝은데 네겐 어두웠던 날 차라리 내가 어렸다면 도움이 됐을까 모두가 널 외면해도 너무 아파하진 말거라 무얼해도 아름다울 그 시간을 넌 살면서 사랑이라 믿지못해 홀로 숨기고 울었어 어른이 되어선 네게 실망만 줄까봐 네 마음을 알고 싶었는데 방문은 닫혔더구나 괜찮다 괜찮아 괜찮다 괜찮아 다 시간이 약이라지만 결국 그때의 넌 아팠고 하루가 지나면 지날수록 애써 웃어 보더라고 근데 있잖아 행복해도 돼 죄다 던져버린 채 네가 가진 그 행복들을 손에서 놓치지 말고 무얼해도 아름다울 그 시절에 다 갖고 가 아픈 만큼 울어보고 멀리 소리도 쳐보고 친구들이 사람들이 널 믿어주지 않아도 시선들은 중요하지 않아 바꾸지 않아도 돼 --곽춘식 청춘이란 두글자를 가슴속에 새기면서 나를 탓해 “야 넌 아무것도 아니면서” 듣지 마 지나간 시간들은 그래 말이 없어 고작 이정도로 쓰러질 것도 아니었어 어른이니 잘 해야한단 말도 이젠 싫지 않아 이미 다 지나간 말로, 난 돌아가고 싶지 않아 무뎌진단 말, 믿지만 사실 아무렇지 않지않아 아직 쉽지 않아 --도파민 박사 그래 결국 내일의 너는 네 세상을 절대 배신치 않을 거야 달처럼 그 모든 흉터를 가지고서 아주 멀리 빛을 낼 거야 봐 포기해도 되니까 푹 자고 일어나 다시 달리면 돼 네가 그렇게라도 일어서 보려거든 꼭 네가 널 찾아갈 거야 Ah~~ Ah~~ Ah~~ Ah~~ 얼마나 얼마나 아팠을까 얼마나 얼마나 아팠을까 얼마나 얼마나 얼마나 바랬을까
오래 알고지낸 그녀와 헤어지고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엇는데 박사님의 노래를 듣고 눈물이 주륵 나오고 마음속의 응어리가 풀리는 기분이었습니다 짧은 4분의 노래가 이렇게 저의 심금을 울릴지는 몰랐습니다 정말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비록 적은 액수이지만 보답드리고 싶은 마음에 염치불구하고 댓글 써봅니다. 앞으로도 좋은활동 부탁드립니다.
형 화이팅해 뒷북해서 미안하지만 형은 아프지만 깊은 사랑을했구나 하지만 이제는 그 깊은 사랑에서 나와서 현재를 살아야지 아프지만 우리는 가야할 길이 있는 거니까 형이 좋은 사람만나서 더 떳떳한 사랑 했으면 좋겠어 그러다가 언젠가는 가장 아름다운 동행을 하는거지 그게 가장 최고의 엔딩이고 결말이야 전혀 위로가 되지 않았을지 모르지만 빨리 힘내서 최고의 사람이 되자 형이 라면 할수 있을거야 그러니까 언젠가 꼭 내 댓글봐서 조금이나마 안정을 되찾으면 좋겠어 화이팅해줘❤❤
고멤이란게 우리 생각보다 더 큰 의미인 것 같다 실제 도파민 박사가 존재하는 느낌이니까 뮤비 속 각 고멤들의 스토리도 진짜 그들의 이야기 같고. 이건 고멤들이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우리안에 진짜 자신들의 생명을 얻을 수 있었던거겠지만 노래 커버 하나 내는 것으로 서사를 더 깊히는 고멤 ㄹㄱㄴ
나이 40, 요즘 청년들과는 결국 벽이 생겨버리는 나이지만 그럼에도 저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청년들에게 최선을 다해 조언을 해줍니다. 저도 비슷한 아픔이 있었기에, 이해하고 싶었기에, 그리고 그들에게 말해주고 싶었기 때문이죠. 최근에 제가 미국에 있었을 때 펜팔을 주고받던 청년이 저에게 청첩장을 보내왔습니다. 저와 펜팔을 시작했을 때 부터 혼자 살아가던 씩씩한 아이였는데, 어느새 새로운 가족을 이루는 것 보게 됐네요. 제가 이런 프로필을 직접 그려 만들고 댓글을 쓰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이런 노래를 커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노래들이 세상을 아름답고 살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이 노래를 듣는 여러분들에게 항상 행복이 사득하기를 바라며, 응원하고 또 기도하겠습니다.
박사님 진짜 감동이었어요 오늘 나작스 결승 보면서 많이 웃었고 노래 들으면서 눈물 찔끔 흘렸어요 생각지 못한 큰 위로를 받아서 꼭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었습니다 ㅢㅢ~~ 박사님은 영원한 제 마음속 대상현의 1이십니다 언제나 고멤들 뒤에서 챙기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고 훈훈해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고멤의 주축으로 있어주십시오 킹아~!!
아침 11시에 일어나서 유튜브를 열자마자 올라왔길래 눌렀을 뿐인 영상에 두시간동안 펑펑 울고갑니다. 힘들때 힘들다고 깨닫는 것 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는 자신을 느꼈습니다. 지금 약도 복용하고 있고, 복학도 1년 늦어지는 등 남들과는 다른 점 이 많고, 그 에 따른 걱정과 불안을 모른 체 하고 그저 눌러 담고 있었네요. 제가 흔들릴 떄 잡아준 것 은 책이었습니다. 머릿속이 불안정 할 때도, 대인 기피 기질 때문에 사람 앞에선 움츠러 들더라도, 책은 언제나 제 페이스 대로 생각하게 해주고, 제 대답을 이상하게 생각할 걱정도 없었으니까요. 심리학과 불교 서적으로, 그리고 정신과라는 나쁜 쪽 이지만 남들과 다르다는 특이성으로, 저 자신이 흔들리지만 않으면 된다고, 경험이 아닌 지식으로 벽을 쌓아 일상생활에 적응해가고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힘들지 않더라고 자신은 힘들 수 있다. 그게 이상한 게 아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당연한 생활을 경험해 보지 못한 저에게는 경험으로 배운게 없다시피 했습니다. 제 안에 있는 어릴 적 자신에게 들려주고, 들려주고, 두시간이 지났습니다. 감정을 드러내 봤자 아무런 이해도 공감도 이득도 없다고 깨달아버린 저는 감정을 숨기는데 익숙해져 버렸고, 웃는법과 말하는법도 어색하게 흉내 내는 수준입니다. 웃음을 숨기기 위해 힘을 주던 입꼬리는 이젠 올라가지도 않게 돼 버렸습니다. 한때는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놀랐었던 적도 있습니다. 무슨일이 일어나도 안정제 탓인지 대부분 옅은 반응만을 남깁니다. 그런 저에게 정말로 눈물을 쏟는, 감정에 솔직해 질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어릴적 울부짖던 저에게, 홀로 고통받고 남들을 이해하지 못하던 저에게, 그리고 저 자신조차 무슨 감정이었는지 모르고, 무슨 생각이었는지 모르던 저에게, 그 과거의 저에게 넌 아파하는게 맞다고, 힘든게 맞다고 말해주며 압박을 주는 주변환경 같은건 이상한게 맞다고, 그러니까 그렇게 혼자 힘들어하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무슨 감정이었는지를 깨닫고 말해주는 기분이었습니다. 어쩌면 이렇게 울고있는 지금의 저도, 과거의 저와 다를 바 없이 아직도 신음에 찬 소리를 내고 있는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조금 더, 과거보다 조금 더 나아졌으니까, 미래의 제가 보기에 어릴적 저보단 보기 좋아졌다고 말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노래를 만들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인사를 올립니다.
초반 뮤비와 가사들이 절묘하게 일치하는 걸로 보아 사라진 새우튀김님의 자리에서 새우튀김님에게 하는 말들로 보이네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또 일러스트 너무 예쁘고 고퀄리티네요. 도파민 박사님 노래도 감정선을 잘 건드리고.. 가사도 이뻐요..ㅠ 너무 좋네요 이번 뮤비ㅠㅠ 다들 가족같은 분위기라 왁타버스 전체적으로 호감도가 오르는 노래에요ㅠ 1:14 출입금지 위에 깨알같이 써진건 "하쿠 못오게 해" 라고 써진건가요?ㅠ
안녕하세요 박사님, 댓글을 남기는 건 처음인 것 같아요! 뒷북이지만 박사님의 노래를 듣고 많은 위로를 받고 가서 작게나마 감사를 표현하고 싶어 댓글 남기게 되었어요. 원곡도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박사님이 개사하신 곡이 정말 많은 힘이 되었고 또 많은 위로를 주어서 더 열심히 살아볼 수 있게 노력해보려고 해요 몇 번이고 포기하고 싶었고, 몇 번이고 그만두고 싶었던, 제가 좋아하는 일들을 더욱 사랑할 수 있게 되었어요 박사님의 노래가사처럼 제가 가진 행복들을 놓지 않을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살아볼게요,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박사님의 미래에도 항상 밝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조용하게나마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박사님!
처음엔 그냥 그런 할아버지컨셉으로 봤었는데 합방풀버전을 찾아보다 보니까 보면 볼수록 매력이 있으시네요. 고멤분들중에 합방 나오실 때마다 무조건 한번 이상씩 웃기시고 고멤들 컨셉 무안하지 않게 티키타카도 엄청 잘 받아주시더군요. 대상현 도파민 박사님 다음 합방때도 기대하겠습니다. 킹아
극딜러 같으면서도 극탱커 같으면서도 매번 개인 방송 때마다 고멤분들 하나씩 다 아끼는 티가 나셨던 박사님이라 더 와닿는 것 같아요 괜찮아 괜찮아~ 박사님이 건네는 최고의 위로이자 청춘을 향한 응원 감사합니다 푹 자고 일어나 열심히 달릴게요 ㅜ.ㅜ 불멸의 춘파민 조합은 언제나 감동이야...... 근데오늘은진짜real감동인
오늘 중간고사 첫날 보고 온 중 3입니다 작년에는 4번 모두 전교권에도 들고 전교 1등도 2번이나 했었는데.. 이번에는 미끄러져서 평균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항상 친구들이 너는 될 사람이라면서 치켜세워줬는데 많이 슬프더라고요. 돌아와서 내일 남은 시험도 걱정되고 실수도 자책하면서 울고 있는데 시험 공부하느라 안 키던 유튜브도 키고서 보니 이 노래가 나오더군요. 박사님 "괜찮아" 한마디에 다시 응원받고 공부하러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은 과목들이라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늘 집을 나갔었습니다 나가기 전 어머니한테 들었던 말이 제겐 너무 충격적이었거든요 그래서 한강으로 미친듯이 달려갔습니다 막상 한강으로 가서 죽으면 어떻게 되지 이런 생각이 아니라 도파민님이 커버하신 이 노래가 너무 많이 생각났습니다 생각나서 노래를 듣는데,순간 울컥해서 눈물이 났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주저앉아 울다가 아버지가 절 집에 대려다 놓으셨네요 감사합니다 박사님 박사님이 이런 노래를 내주지 않으셨으면 전 진짜 죽었을지도 몰라요 박사님 덕에 생긴 새로운 하루를 더 힘네면서 살고싶네요
이노래 들으면서 3달 전에 돌아가신 외할아버지생각이 나네요 도파민박사님이랑 목소리도 비슷하셨어서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말해주는거 같았어요 핸드폰이 조금 상태가 안좋아서 전화할때 가끔씩 녹음이 눌릴때가 있는데 제가 고등학교 입학했을때 축하한다고 전화오셨던 것이 녹음이 되있었어요 이곡 듣고 다시 그 녹음을 들으니까 혼자 조금 울었습니다 현재 고1 고 2 3선배들만큼은 아니여도 시험공부때문에 지친 상황에서 매우 위로가 되면서 다시 힘이 생기는것 같네요
![[ENG LYRICS] Dr. Dopamine - The Mad Scientist (Original Song)](http://i.ytimg.com/vi/n7eho96DgUk/mqdefault.jpg)
![[ENG LYRICS] Dr. Dopamine - The Mad Scientist (Original Song)](/img/tr.png)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기획하고 일러스트&개사한 타이머티코입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사님 솔로곡을 기획하게 되어 너무 영광이었습니다!!! 흔쾌히 피처링 수락해주신 춘식님도 너무 감사드리고 모든 팀원분들께도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 노래 박사님 아니면 누가합니까~! 다들 즐거운 청춘 매일 소중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최대한 캐릭터성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예쁘게 그리려고 노력했습니다 미화 싫어하시는 분들 죄송하지만 한 번만 봐주세요 청춘이자내~ 헤헤 킹애~!!
수고하셨습니다! 킹아!
너무 좋아요 형님
수고하셨습니다! 일러 너무 예쁘네요!!
감사합니다 킹아!!!
수고하셨습니다~!
진짜 이 곡은 아무리 노래 잘하는 해루석이나 뢴트가 불렀어도 도파민 박사님보단 못 살렸을 것 같다. 진짜 목소리에서 주변 할아버지나 어른들이 위로해주는 느낌이 나서 ㄹㅇ 울컥함...도파민 박사 이렇게 호소력 있는 목소리가 있었다니...
할아버지나 어른이 위로해주는 느낌 ㄹㅇ...
ㄹㅇ 이건 멋진 목소리가 아니라 그 노인의 목소리였기에
진짜 신의한수
풍신도 부려도 괜찮은듯
@@김재덕-f8j 풍신님은 고음 약해서 무리올지도 ㅋ큐ㅠㅠ
2:52 달처럼 모든흉터를 가진체 빛날꺼라는 가사가 너무 좋다 대상현으로 올라가십쇼 박사님
정말 시적인 표현
진짜 미소가 절로 나오는 예쁜 가사임
1:34
"시간이 약이라지만 결국 그때의 넌 아팠고"
가사가 진짜...... 진짜...
어쩌라고
@@안녕난-g7b민수야….
민수야....@@안녕난-g7b
@@안녕난-g7b 민수야......
@@안녕난-g7bㄴㄱㅁ
2:13 이 부분 가사가 지금 히키킹한테 해주는 말 같고 일러스트랑 매치돼서 슬픔
ㄹㅇ...
3:04여기서 지금 활동못하는 부정형이랑 졸업한 새튀 챙겨주는게 마음 찡하네
좋은 말만해줘도 모자른 고멤들 ...
그들도 어떻게보면 우리같은 팬치이고 사람이니 놀리는 말에 상처받고 뒤에서 눈물흘리지 않을까 괜시리 다시 돌아보게 되는 방송이였습니다
프레임이 얼마나 무서운건지 알기에 좋은 말만 하는 팬치되려고 항상 한번씩 더 생각하겠습니다
참 바른 생각을 가지신 팬치십니다...👍
박사님께서 아닌척 하지만 고멤분들도 감다뒤 망령행동 이런말에 상처받는다고 한거 듣고 성찰해보게 됨
@JY-SUNU ???: 으어어 오지마 제발제발제발제발
@@kukuku2545? 증거라도 가져와라
@@kjmin1004 분탕임 먹금
"잘 부른 노래에는 평가가 달리고, 명곡에는 사연이 달린다."
이 노래를 듣고 있는, 아니 듣지 않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도 부디 행복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좋글존감
몇개월전 할아버지가 영면에 취하셨습니다. 일상이 바빠서 거리가 멀어서 할아버지 얼굴 못뵌걸 너무 후회하고있습니다. 할아버지가 해주시던 말씀들이 생각나고 할아버지 목소리가 생각이 드는 노래입니다. 할아버지랑 약속했습니다. 평소에 눈물이 많아 쉽게 눈물을 흘렸는데 그럴때마다 할아버지가 말씀하셨습니다. 울어도 된다, 하지만 할아버지 앞에서는 눈물을 보이지 말았으면 한다. 그 후로 할아버지 앞에서 울지 않았습니다. 장례식때도 울지 않았습니다. 할아버지 사진을 들도 있을때도 울지 않았습니다. 근데 지금 노래 들으면서 울어보네요. 소리내서 울어봐요. 감사합니다. 일상으로 돌아와 바쁘던 나날을 보내다가, 이노래를 듣고 다시 할아버지를 생각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이팅
할아버지도 좋은 곳에 가셨을거예요 그곳에서 횐님을 환한 미소로 바라보실 겁니다 힘내세요
저도 오늘 할머니 장례식마치고 화장까지만 보고 나왔습니다. 보수적인 집안에서 유독 저만 예뻐하셨었는데 몇 년 전부터 치매 걸리셔서 아들인 저희 아빠도 못알아보다가 저는 몇 번 알아보셨었는데 목요일에 돌아가셨다고 연락오더군요.. 출근하자마자 소식듣고 3시간 운전해서 바로 왔는데 소식을 들었을 때도, 오늘 길에도, 와서도, 또 입관식할 때조차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실감이 안됬는데 화장 끝나고 유골함 딱 받아서 나가는 길에 울컥하더군요.. 그러고 집 와서 이거 딱 들으니까 몇년동안 참았던게 다 쏟아지네요
이 조합이 왜 개그가 아니지?
컨셉 지키면서 부르는 것도 대단한데 진짜 위로 받는 기분이 든다...
진지하게 하려면 고멤 어느 누구도 진지한 노래를 할 수 있구나
진짜 너무 잘 들었습니다
@@Beaniee121 쥰내 자연스럽네 ㅋㅋㅋㅋㅋㅋㅋㅋ
@@Beaniee1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했네 ㅋㅋㅋㅋ
@@Beaniee121 쓰레기도 이용하면 예술이 되네..
아니 오히려 컨셉은 고멤에 노래를 업를 하지
@@Beaniee121 이거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말하기도 힘든 톤으로 개잘부르네
컨셉유지하면서 고음 올리는건 ㄹㅇ 대단한듯ㅠㅠㅠ 이게 뭐라고 또 감동적이냐
이정도면 저 목소리가 진짜 목소리가 아닐까 싶음 ㄷㄷ
폭행 목소리가 젊은 도파민이라 생각보다 쉬울 수도
@@logein_0w0 ㄹㅇㅋㅋ 근데 이노움 목소리는 좀 빡셌겠다
박사님 진짜 간간히 말씀하실 때 보면 속 깊으신게 느껴짐... 오늘 나작스도 이 노래 공개하고나서 계속 고멤들 많이 사랑해달라고 하고, 챙겨주시는거 보면서 확실히 고멤 1기부터 이 왁타버스라는 세계관의 시작이 된 사람이라는걸 다시 깨닫게 됨....
그저 대상현…
그저 대상현의1
박사님이 진짜 정이 많으신듯..
박사님이 부르니까 "진짜 어른"이 위로하는 것 같아 좋네요. 상현의 자리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박사님
그니깐요 ㅠ
평소엔 미운짓도 하시지만 뒤에선 고멤들 아껴달라고 누누히 말해주는 도버지..
도버지..이제야 깨달아요…
@@EVAchamchigelion_766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 ㅠㅠ
@@avon672 그래도 니 애미보단 높아서 다행이다
원곡도 슬프지만… 눈물이 주륵주룩 나는 개사… 마음이 따뜻해지는 노래구 위로 받는 기분!!! 도파민 박사는 상현의 1이 맞다…😭😭
구흐흑 했다길레 궁금해서 찾아 들었다가 나도 흐흑.. 가사가 너무 와닿음 ㄹㅇㅠㅠㅠㅠ
도파민이여서 1울음 잘불러서 2울음
레게노
구흐흑
몰래 우동 드셨나요?
우울증을 앓고 있는 고등학생 팬치입니다.
초등학교때 따돌림 때문에 이른 나이에 극단적인 선택도 시도해보고, 고1때는 언어장애가 와서 거의 친구없이 혼자 지내왔습니다. 고등학교가 가장 지옥같고, 매일마다 하면 안되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차이라는 것 하나만으로 사람을 죽기 직전까지 만들었다는 학교가 너무나도 싫었습니다.
이제와서 절망해봤자 아무것도 이유 없다고 생각하여 무념무상인 상태에서.
도파민 박사님의 진심어린 목소리가 잠시나마 제 마음을 따듯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파민 박사님은 그 누구보다 훌륭하신 고멤이십니다.
커버곡 듣고 미친듯이 울었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한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박사님
화이팅입니다~!!😊
이날 나작스 마지막에 고멤들 보고 너무 머라고 하지말라고 다 상처입는다고 이해해달라고 얘기하셨는데 사실 이곡이 고멤들에게 하고 싶은 박사님만의 위로가 아니였을까...
역대급 작품이다... 2:04 캘칼과 호드의 호탕하면서도 푸근하고, 하루의 피로를 훌훌 털어내는 듯한 이 장면이 너무 좋음...
ㅋㅋㅋ저두 옆에 아무 말없이라도 한잔들고 끼고 싶단 생각이ㅋㅋㅋ
어른에게도 어른이 필요하다.
허구한 날 뒷방 늙은이 취급 당하며 사황 취급 당하며 웃음만을 주던 도파민이가 노래로 모두를 울리게 하는 날이 올것이라 누가 생각했겠는가..
어른이 아이에게 전하는 이야기를, 어른이 어른에게 전하는 이야기로의 흠없는 개사가 마음을 울린다..
나는 도파민 노래를 듣고 울었다..
이것이 트루 탱커 빛버지 파민박사님........
노래 듣는 내내 눈물이 멈추질 않았습니다.
덤덤한 노래가사의 위로가 너무 좋네요.
최근 힘든일 다 위로받은 것 같아서 힐링하고갑니다
아프리카에 데뷔 하셨을때 하신 말씀 들어보니 니즈님도 많이 힘드셨던것 같은데 우리 모두에게 힘이 되는것 같네요 ㅜㅜ!
5년간의 투병 생활로 인해 지쳐있던 저에게 많이 위로가 되는 노래였습니다.
도파민님, 춘식님. 정말로 이 노래를 선택하고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감사합니다.
당신의 지난 5년이 위로받기를
지난 일주일간 변비로 고생했는데 힘이되는 노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ohmygoddddddddddd 드립도 생각하고
당신도 건강하게 살아야 하는 사람인데 부디 건강 다시 되찾아야해요!!
@@user-ohmygoddddddddddd 공감능력도 지능이다 어김없이 증명
다른고멤들에게 잔잔하게 괜찮다 해주시는게 예선전때 보여준 고멤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 같이 보이면서 더 찡하게 들은.....ㅠㅠ
진짜 할아버지가 애정을 담아 괜찮다 해주시는 느낌....? ㅠㅠㅠ
너무 감동적이였습니다!!
정작 합방에선 쥰내게 패는..
@@단-1내 애들은 나만팰수있다
그냥 박사님이 무슨 노랠 부를까 하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보려고 들어온 영상이었는데,
가사가 하나하나 저에게 말을 위로의 말을 건네는 것 같아서 눈물이 계속 흘렀습니다.
나이는 먹어가는데 이룬 것은 없고 계속된 실패와 좌절에 항상 우울감을 겪고 있었는데 이 노래 하나로 뭔가 따스한 포옹을 받은 느낌입니다....
오늘 밤은 행복한 꿈을 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도파민 박사님...!
이렇게 감동적인 댓글에 대댓 확 깨버리네
@@24K-g9c너만 먹금하면 됨
@@24K-g9c무시하고 신고합시댜
@@24K-g9c ㅋㅋㅋㅋ ㄹㅇ 개웃기네
진짜 아무 생각 없이 듣다가 첫 소절부터 울컥하고 계속 눈물이 나네요
원곡은 사춘기였던 자신에게 하는 위로였다면 박사님이 부르는 이 노래는 마치 부모님이 해주시는 따뜻한 위로와 격려같아서 뭉클하네요 ㅠㅠㅠ원래는 없는 랩파트도 너무 잘 어울려요!! 고멤들의 웃는 일러스트들이 너무 행복해보여서 눈물 찔끔😢😢
1:1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마나 아팠을까" 라는 말에 도저히 눈물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ㅠ
험난하고 고단한 세상살이 속에서 이런 말을 들어본 적이 얼마만인지...
다들 힘내세요
박사님 고맙습니다
저도 꼭 따뜻하게 안아주면서 어깨 토닥여주는 느낌...또 ..위로받고 싶어서 들으러왔네요ㅋ
올해 고2인 학생인데요 진짜 듣는 내내 펑펑 울었어요 에너지 드링크 마시면서 잠도 제대로 못 자면서 공부하는데 매일매일 열심히 해도 끊임없이 쏟아지는 공부량에 따라가지 못하는 머리와 체력때문에 스트레스도 엄청 받고 심적으로도 많이 힘들었거든요.. 수시를 포기할 수가 없어서 억지로 꾸역꾸역 하면서 너무 힘들 땐 차라리 죽는 게 낫지 않을까 하며 지냈는데 포기해도 된다고,그저 푹 자고 일어나서 다시 달리라는 내용을 들을 땐 정말..무언가가 마음속에서 탁 하고 터지는 느낌과 함께 그냥 눈물이 계속 나더라구요..
맘 놓고 펑펑 우니 다시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의욕도 생기고 시험에 대한 부담감도 사라진 거 같아요 위로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박사님ㅜㅜ!!
😢
화이팅합시다!
잘했어요.울고 싶을땐 펑펑 울기도해보고 아무생각없이 잠시 한시간이라도 멍도 때려보고 그래도 돼요.자신에게 약간에 숨쉴 수있는 휴식을 주어야 건강도 지킬수 있는거죠.괜찮아요.좀 늦는다고 절대 끝나지는 않아요.자신을 믿어요
달리기도 휴식이 있어야 달릴 수 있어요.
꼭 결과로 보답 받을거에요
박사님의 목소리가 담긴 노래에서 오직 박사님이 주실 수 있는 그 감동의 물결이 많은 청춘들에게 감동을 준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청춘에서 보내는 행복이란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0기부터 근본처럼 남아있고 하필이면 또 할배캐릭터라 할아버지가 조곤조곤하게 위로해주는 느낌이예요😢
전 상현의 1이기에 더욱 청춘에 대한 그리움을 왁타버스 식으로 받아들일수 있는 노래였다 생각합니다 ㅠㅠ
할배.. 좀 많이 감동적이에요
유튜브로만 보고 있는 팬치입니다
개인적으로 원곡보다 더 와닿는 노래였어요
왁타버스나 고멤도 즐겨보지만 그냥 컨셉이다 라고 생각해 왔는데 생각보다 그 동안 제 자신이 많이 몰입이 되었었나봐요 정말 할아버지가, 도파민 박사님이 옆에서 위로해주는 느낌이 들어 참 좋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좋은 곡 많이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당!
도파민 솔로곡이라길레 별 생각없이 틀었지만 제 귀에 들려온것은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 지칠대로 지친 제게 내리는 따스한 햇빛같은 노래였습니다. 노래를 듣고 이렇게 울컥했던적은 정말 오렌만이었습니다. 좋은노래 들려줘서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이노래는 특히 히키킹에게 말해주는거 같다
언제나 히키킹이였지만 보는시선이 달라지니 위축되고 자신을 바꾸고
최근에 나작스때 박사님이 말한것처럼 그냥 히키킹은 그대론데
뮤비에서 시선은 중요하지않아 바꾸지 않아도되 하는 히키킹 장면은 진짜 히키킹에게 말해주는것 같다
원래 히키킹있지만 헤드라인 히키킹으로 꾸미고 고브로 바꿔보지만 그렇지 않아도 된다고 위로해주는거 같아
제가 정말 사랑하는 외할아버지의 마지막 순간을 뵈러 가는 길입니다. 의사가 오늘을 넘기기 힘들다네요. 기차 안에서 박사님 노래 들으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좋은 노래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노래를 이런 호소력으로 부를 수있는건 왁타버스에서 박사님 말고는 없을거같다
가사에 담겨있는 의미랑 박사님에 그 노년미 있는 목소리가 너무 잘어울리고 , 진짜 그 감동이랑 울컥함이...진짜 미쳤다 그냥 근본 대 상 현의 1 도파민 노래 진짜 잘들었습니다
감동이 쓰나미 처럼 몰려온다는게 뭔뜻인지 몰랐는데 노래들으면서 알게된거같아요
노래맨날들어야지
이제 18개월 지난 애를 키우는 00년생 아빠입니다
이노래 듣고 가슴이 많이 먹먹해지네요
제가 듣고싶엇던 말만 적혀있는 가사라서 더욱더
마음에 와닿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지내고 계신가요? 부디 온가족이 많은 사랑 받으시고 또한 사랑을 나누시는 하루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근데 있잖아 행복 해도 돼“ 이 가사 한마디가 왜이리 가슴에 박히는지…
오랜만에 노래를 들으며 위로를 받았네요
이 곡에 참여 해주신 모든 분들과 멋지게 불러주신 박사님과 춘식님 감사드립니다 당신들이 내놓은 이곡은 분명 사람들의 마음속에 와닿을 겁니다
취업 준비를 하면서, 오늘도 서류전형에서 떨어졌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문득 내가 왜 이러고 있는가, 난 왜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 같은가, 남들에 비해 너무 손놓고 인생을 살아온거 아닐까 하는 회의감이 들었는데 오늘 이 노래를 우연히 듣게 되었습니다.
분명 목소리가 희한하시고, 잘부른다고 말 하기 조금은 힘들지만 왜인지 몰라도 노래를 듣는 내내 펑펑 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를 위해서 노래하신건 아니지만, 저를 위로해주시기 위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감사합니다. 위로받고 갑니다.
먼저 살아본 어른이 진짜 청년들에게 위로해주는거 같아서 너무 뭉클하고.. 춘식님의 랩에서는 자신감을 주고 이겨내자는 것같아서 너무 좋았다.. 도파민님의 고음부분에서는 울컥했네요..
용기라는 노래를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건 '말하는 대로' 급의 명곡이다
다음 고멤가요제 열리면 박사님이 엔딩곡으로 불러주시면 진짜....
이 곡 듣는 사람들 전부 행복하게 해주세요.
낯선 사람의 행복을 바라는 글쓴이도 행복하길
캡틴띠모님도 행복하게 해주세요~~😊
따뜻한 댓글이네요 글쓴이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예상도 못한 박사님한테서 감동을 먹을줄이야... 요새 힘든일이 너무 많아서 자존감도 많이 깎이고 무기력 해있었는데 도파민 박사님 커버곡으로 눈물이 날줄이야 누가 예상했겠습니까 진지한 모습 보여주셔서 고맙고 나작스 수고 많으셨습니당
오우 이 답변은 좀 신고 때려야지... 아무리 봇이어도 글치 너무 그렇다야 😢
진짜 다른 사람도 아니고 도파민 박사님한테 이럴 줄은 몰랐음
박사님 눈물 나요😢
@@자는중-i9g 벌써 신고 먹였답니당
1:09 여기 부분 진짜 할아버지가 자식에게 하는 말 같아서 너무 눈물이 나요ㅠㅠㅠㅠㅠㅠ
박사님이 노래하는 건 늘 엄청 좋아했는데 오늘로써 박사님 노래는 정말 더 최고인 것 같아요.....
늘 왁타버스의 모두를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오래 오래 함께 해주세요...
나의 청춘들에게 lyrics
--도파민 박사
너는 한때 이 세상에
사라지길 바랬지
온 세상은 너무나 밝은데
네겐 어두웠던 날
차라리 내가 어렸다면
도움이 됐을까
모두가 널 외면해도 너무
아파하진 말거라
무얼해도 아름다울
그 시간을 넌 살면서
사랑이라 믿지못해 홀로
숨기고 울었어
어른이 되어선 네게
실망만 줄까봐
네 마음을 알고 싶었는데
방문은 닫혔더구나
괜찮다 괜찮아
괜찮다 괜찮아 다
시간이 약이라지만 결국
그때의 넌 아팠고
하루가 지나면 지날수록
애써 웃어 보더라고
근데 있잖아 행복해도 돼
죄다 던져버린 채
네가 가진 그 행복들을
손에서 놓치지 말고
무얼해도 아름다울 그 시절에 다 갖고 가
아픈 만큼 울어보고
멀리 소리도 쳐보고
친구들이 사람들이 널
믿어주지 않아도
시선들은 중요하지 않아
바꾸지 않아도 돼
--곽춘식
청춘이란 두글자를 가슴속에 새기면서
나를 탓해 “야 넌 아무것도 아니면서”
듣지 마 지나간 시간들은 그래 말이 없어
고작 이정도로 쓰러질 것도 아니었어
어른이니 잘 해야한단 말도 이젠 싫지 않아
이미 다 지나간 말로, 난 돌아가고 싶지 않아
무뎌진단 말, 믿지만 사실 아무렇지 않지않아
아직 쉽지 않아
--도파민 박사
그래 결국 내일의 너는
네 세상을 절대
배신치 않을 거야
달처럼 그 모든 흉터를
가지고서 아주
멀리 빛을 낼 거야 봐
포기해도 되니까
푹 자고 일어나 다시
달리면 돼 네가
그렇게라도 일어서
보려거든 꼭 네가
널 찾아갈 거야
Ah~~ Ah~~
Ah~~ Ah~~
얼마나
얼마나 아팠을까
얼마나
얼마나 아팠을까
얼마나 얼마나
얼마나 바랬을까
좋다.....
오래 알고지낸 그녀와 헤어지고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엇는데 박사님의 노래를 듣고 눈물이 주륵 나오고 마음속의 응어리가 풀리는 기분이었습니다 짧은 4분의 노래가 이렇게 저의 심금을 울릴지는 몰랐습니다 정말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비록 적은 액수이지만 보답드리고 싶은 마음에 염치불구하고 댓글 써봅니다. 앞으로도 좋은활동 부탁드립니다.
형 화이팅해 뒷북해서 미안하지만
형은 아프지만 깊은 사랑을했구나
하지만 이제는 그 깊은 사랑에서 나와서 현재를 살아야지 아프지만 우리는 가야할 길이 있는 거니까
형이 좋은 사람만나서 더 떳떳한 사랑 했으면 좋겠어 그러다가 언젠가는 가장 아름다운 동행을 하는거지 그게 가장 최고의 엔딩이고 결말이야 전혀 위로가 되지 않았을지 모르지만 빨리 힘내서
최고의 사람이 되자 형이 라면 할수 있을거야 그러니까 언젠가 꼭 내 댓글봐서 조금이나마 안정을 되찾으면 좋겠어 화이팅해줘❤❤
형 우리 초면이지 반말해서 미안해
운동중이라 좋아요만 눌렀는데 고마워요 응원해줘서~그리고 반말 크게 신경안써요 짜피 우린 다같은 팬치자너
@@이짹짹-j4m ㅋㅋㅋㅋ 형 고마워
다른 누구도 아닌 박사님의 목소리라 전해지는 더 감동이 있었던 것 같아요... 박사님 너무너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
3:05 여기부터 나오는 고멤분들 단체사진이랑 가사가 정말 마음을 울리네요... 좋은 노래 잘듣고 갑니다😢
새우튀김 다시 돌아와..과학 멤버 못보내!
박사님이 불러주시니 얼마나 아팠을까 라는 가사가 더 와닿네요..😢
2:41 부터 도파민박사님의 보이스가 너무 애절하고 애절해서 눈물이 나기시작하고 3:26 부터 애드리브에 폭풍눈물이 나다가 3:48부터 치유되는기분이 느껴지면서 눈물이 멈추면서 위로받는 느낌이었네요 킹아
대 도파민박사님 황 대상현의 1이 맞다!
👆 👆아예 눈물이 💦나버리네~😥🥹
이건 도파민이라서 오히려 좋았다.
힘들어하는 손자를 격려하는 따뜻한 할아버지 느낌이 들어서 뭉클한 느낌이 내 가슴에 맴돈다ㅠ 진짜 왁타버스 커버곡들은 버릴 게 없다.
초대 상현의 1이자 고멤 첫 합격자였던 박사님에게 어울리는 곡이라고 생각해요
합방에선 웃길려고 망가지셔도 항상 뒤에선 고멤분들 챙겨주시는 박사님 화이팅입니다!!!
언젠간 초대 상현이 아닌 초 대상현이 될 도파민박사님
@@이익균-u7k캬
언제부턴가 도파민은 초 대상현 자리에 조용히 있지않았었나?라고 생각해봅니다..
고멤이란게 우리 생각보다 더 큰 의미인 것 같다 실제 도파민 박사가 존재하는 느낌이니까 뮤비 속 각 고멤들의 스토리도 진짜 그들의 이야기 같고. 이건 고멤들이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우리안에 진짜 자신들의 생명을 얻을 수 있었던거겠지만 노래 커버 하나 내는 것으로 서사를 더 깊히는 고멤 ㄹㄱㄴ
도파민박사 처음 뽑혔을때부터 새우튀김은 제자로 왁파고는 자기 발명품으로 풍신은 마법vs과학 라이벌로 컨셉 쿵짝 잘맞추고
다른 멤버랑도 잘 맞춰주면서 재미를 줬었는데 그때 그 느낌이 전해지는 기분..
나이 40, 요즘 청년들과는 결국 벽이 생겨버리는 나이지만 그럼에도 저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청년들에게 최선을 다해 조언을 해줍니다. 저도 비슷한 아픔이 있었기에, 이해하고 싶었기에, 그리고 그들에게 말해주고 싶었기 때문이죠.
최근에 제가 미국에 있었을 때 펜팔을 주고받던 청년이 저에게 청첩장을 보내왔습니다. 저와 펜팔을 시작했을 때 부터 혼자 살아가던 씩씩한 아이였는데, 어느새 새로운 가족을 이루는 것 보게 됐네요. 제가 이런 프로필을 직접 그려 만들고 댓글을 쓰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이런 노래를 커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노래들이 세상을 아름답고 살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이 노래를 듣는 여러분들에게 항상 행복이 사득하기를 바라며, 응원하고 또 기도하겠습니다.
라이브로 듣는데 진짜 눈물이 계속나드라.. ㅠㅠ
파민이 박사님 영원하자!!
박사님 진짜 감동이었어요 오늘 나작스 결승 보면서 많이 웃었고 노래 들으면서 눈물 찔끔 흘렸어요 생각지 못한 큰 위로를 받아서 꼭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었습니다 ㅢㅢ~~ 박사님은 영원한 제 마음속 대상현의 1이십니다 언제나 고멤들 뒤에서 챙기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고 훈훈해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고멤의 주축으로 있어주십시오 킹아~!!
진짜 이거 첨 볼때랑 지금 볼때든 너무 감동적이야..
평소에는 남한테 틱틱 까는데 이 노래 나오고
'망 령 행 동, 감다뒤 이런거 치지 마라. 하나같이 다 재밌는 애들이다' 이렇게 말해주신게 머릿속에 박힙니다.... 도파민 박사님 화이팅 하십시오!!ㅠㅠ
곡도 명곡이지만 대상현 도파민박사님의 목소리가 웃기지 않고 오히려 감동을 준다는 것에 더욱 킹아~
The best Dr Dopamine cover, it's really full of emotion !
Thank you always Review Gomem!
Our language is different, but we saw same things and feel the same emotions!
King A!!
King-a
king-A~
커버곡 공개될 때 웃으면서 보다가 생각보다 커버곡이 생각보다 진지하고 감동적이라서 울컥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공개 뒤에 하신 말씀도, 이번 커버곡도 박사님께서 얼마나 고멤분들을 아끼시는지 느껴져서 마음이 되게 따뜻해졌었습니다. 좋은 커버곡 감사합니다 ❤️🔥❤️🔥
박사님 평상 시 고멤면접에서 참가자들 피드백해주거나 카페, 뒷풀이에서 고멤들 챙기는 모습, 고멤들 사랑해주라는 애정어린 표현 같은거 볼때 참 정많고 따뜻하고 속이 깊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위로의 노래를 불러주시니 제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1:17 방문은 닫혔더구나 에서 위로해 주지 못해 슬픈듯한 목소리가 너무 맘아프게 다가와서 찡했네요..ㅠㅠㅠ
몇 번을 울었는지 이젠 셀 수도 없다
좋은날인데 오늘은 울지말고 놀아
아침 11시에 일어나서 유튜브를 열자마자 올라왔길래 눌렀을 뿐인 영상에 두시간동안 펑펑 울고갑니다.
힘들때 힘들다고 깨닫는 것 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는 자신을 느꼈습니다.
지금 약도 복용하고 있고, 복학도 1년 늦어지는 등 남들과는 다른 점 이 많고, 그 에 따른 걱정과 불안을 모른 체 하고 그저 눌러 담고 있었네요.
제가 흔들릴 떄 잡아준 것 은 책이었습니다. 머릿속이 불안정 할 때도, 대인 기피 기질 때문에 사람 앞에선 움츠러 들더라도, 책은 언제나 제 페이스 대로 생각하게 해주고, 제 대답을 이상하게 생각할 걱정도 없었으니까요. 심리학과 불교 서적으로, 그리고 정신과라는 나쁜 쪽 이지만 남들과 다르다는 특이성으로, 저 자신이 흔들리지만 않으면 된다고, 경험이 아닌 지식으로 벽을 쌓아 일상생활에 적응해가고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힘들지 않더라고 자신은 힘들 수 있다. 그게 이상한 게 아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당연한 생활을 경험해 보지 못한 저에게는 경험으로 배운게 없다시피 했습니다.
제 안에 있는 어릴 적 자신에게 들려주고, 들려주고, 두시간이 지났습니다. 감정을 드러내 봤자 아무런 이해도 공감도 이득도 없다고 깨달아버린 저는 감정을 숨기는데 익숙해져 버렸고, 웃는법과 말하는법도 어색하게 흉내 내는 수준입니다. 웃음을 숨기기 위해 힘을 주던 입꼬리는 이젠 올라가지도 않게 돼 버렸습니다. 한때는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놀랐었던 적도 있습니다.
무슨일이 일어나도 안정제 탓인지 대부분 옅은 반응만을 남깁니다. 그런 저에게 정말로 눈물을 쏟는, 감정에 솔직해 질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어릴적 울부짖던 저에게, 홀로 고통받고 남들을 이해하지 못하던 저에게, 그리고 저 자신조차 무슨 감정이었는지 모르고, 무슨 생각이었는지 모르던 저에게, 그 과거의 저에게 넌 아파하는게 맞다고, 힘든게 맞다고 말해주며 압박을 주는 주변환경 같은건 이상한게 맞다고, 그러니까 그렇게 혼자 힘들어하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무슨 감정이었는지를 깨닫고 말해주는 기분이었습니다.
어쩌면 이렇게 울고있는 지금의 저도, 과거의 저와 다를 바 없이 아직도 신음에 찬 소리를 내고 있는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조금 더, 과거보다 조금 더 나아졌으니까, 미래의 제가 보기에 어릴적 저보단 보기 좋아졌다고 말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노래를 만들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인사를 올립니다.
진짜 이 노래만큼 위로가 될 수 있는 노래가 또 있을까..? 이렇게 진지하고 박사님만 부를수있을거같은 노래 부르니까 너무 좋다.. 개그 컨셉도 다 좋지만 이렇게 진지한 노래도 정말 좋네요.. 박사님 다시 상현 가자!!!!!!! 이 노래 진짜 정말 많이 들을거같아요..
초반 뮤비와 가사들이 절묘하게 일치하는 걸로 보아 사라진 새우튀김님의 자리에서 새우튀김님에게 하는 말들로 보이네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또 일러스트 너무 예쁘고 고퀄리티네요. 도파민 박사님 노래도 감정선을 잘 건드리고.. 가사도 이뻐요..ㅠ 너무 좋네요 이번 뮤비ㅠㅠ 다들 가족같은 분위기라 왁타버스 전체적으로 호감도가 오르는 노래에요ㅠ
1:14 출입금지 위에 깨알같이 써진건 "하쿠 못오게 해" 라고 써진건가요?ㅠ
연구실 출입통제구역 관계자외 출입금지 같네요
깨알같이 하쿠 못 오게 해 적혀져 있는거 ㄹㅇㅠㅠㅠ 새우튀김.. 이 남자는 정말...
도파민 박사님이 부르는 가사가 담담하게 들려서 무엇보다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고 춘식님의 랩 부분도 너무 가슴에 와닿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노래듣고 힘내봅니다 왁타버스 한분한분 그리고 작업에 참여하신 모든분들 힘내시고 좋은 일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사님, 댓글을 남기는 건 처음인 것 같아요! 뒷북이지만 박사님의 노래를 듣고 많은 위로를 받고 가서 작게나마 감사를 표현하고 싶어 댓글 남기게 되었어요.
원곡도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박사님이 개사하신 곡이 정말 많은 힘이 되었고 또 많은 위로를 주어서 더 열심히 살아볼 수 있게 노력해보려고 해요
몇 번이고 포기하고 싶었고, 몇 번이고 그만두고 싶었던, 제가 좋아하는 일들을 더욱 사랑할 수 있게 되었어요
박사님의 노래가사처럼 제가 가진 행복들을 놓지 않을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살아볼게요,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박사님의 미래에도 항상 밝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조용하게나마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박사님!
처음엔 그냥 그런 할아버지컨셉으로 봤었는데 합방풀버전을 찾아보다 보니까 보면 볼수록 매력이 있으시네요. 고멤분들중에 합방 나오실 때마다 무조건 한번 이상씩 웃기시고 고멤들 컨셉 무안하지 않게 티키타카도 엄청 잘 받아주시더군요. 대상현 도파민 박사님 다음 합방때도 기대하겠습니다. 킹아
안아주는 가사에, 박사님 목소리에, 눈물이 터지고 말았읍니다ㅠㅠ
너무 좋았어요ㅠㅠ 고멤 모두가 곁에서 함께 있어주는 기분이었어요ㅠㅠ
무뎌진단 말, 믿지만 사실 아무렇지 않지 않아
얼마나 아팠을까 얼마나 바랬을까
와 박사님 고음 개미쳤다
늙수그레한 목소리에서 오는 저 긁는듯 올라가는 소리가 감동있는 가사랑 더해져서 가슴에 울림
2:42 와 할아버지 목소리로 이렇게 부르는 거 보고 진심 충격..
2:08 단답님 넘 기여움..기야어 기야어!!
3:16 나 울어요.. 외계인안경 단ㄴ답이라니..
3:11 달리면 되니까
4:05 얼마나 말했을까
노래만 들었을 때 저 부분이 가사랑은 다르게 들렸지만
저는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더 감정이 잘 전달되었던 것 같아요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나오네요ㅠ
3:14 루숙 고멤 볼링대회 때 했던거네요ㅋㄱㅋㅋㄱㅈㅋㅈㄱㅈㄱ
3:50 얼마나 아팠을까 얼마나 바랬을까 여기서 진짜 터졌다..(약9개월동안 학교폭력을 당했는데 정말 이말 한마디가..너무 좋고 너무 행복하다...)
토닥토닥
토닥토닥😢
1:33
토닥토닥
화이팅ㅠㅠ
시간이 약이라지만 그때 넌 아팠고 라는 가사가 너무 좋습니다 박사님 좋아...❤
0:57 박사님 음색 뭐야ㅠㅠㅠㅠㅠ 완전 잘 어울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7
치성 - 민 오빠
캐나다 - 단답 이즈 히얼
논산 - 부정 인 (군대)
나의 사춘기를 이라는 노래를 답가로 하니 위로받는것 같아서 너무 마음이 울리는 명곡이 되었네요 박사님.
인생의 선배가 괜찮다고 도닥여주는것같아 안심이 되며 괜히 눈시울이 붉어만 집니다...
평소엔 틱틱대고 쓴말하는 도파민 박사님이 해주는 말이라서 더 가슴에 꽂힌다..
컨셉지키면서 이렇게 노래를 부르는게 진짜 대단하면서 감동스럽다 ㅠ
박사님의 목소리로 이런 감성이 가능하다고...?? 진짜 이곡의 가사를 잘 소화한 도파민 박사님이나 감동적인 일러스트와 가사도 개사해주신 타이머티코님까지 진짜 수고많으셨습니다.. 킹아킹아
"달처럼 그 모든 흉터를 가지고서 아주 멀리 빛을 낼꺼야 봐"
와.....
감사합니다 덕분에 울었어요 감사합니다 위로를 받은 기분이에요
고멤분들이 호소력있는 노래 부르시면 왜 이렇게 가슴에 와닿는지...가요제 때 그냥살아 이후로 다시 이렇게 위로받는 노래를 듣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 어린이집 데려다주고 집가는 길에 듣고 길바닥에서 펑펑 울었어요.
박사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았던 제 청춘은 누구에게 위로받기도 미안할만큼 치열했는데.
떠올리기도 부끄럽기만 했는데.
진심으로 왁타버스에 감사드립니다.
들을때마다 "시간이 약이라지만 그때의 넌 아팠고" 라는 가사가 너무 와닿는다...
진짜... 감동이다... 들어오기 전까진 개그물일까 했는데 어른으로서 어린 고멤들을 따듯하게 바라봐주고 위로해주는 그런 내용처럼 다가와서 되게 따듯했어요. '어른으로서' 라는 느낌은 어쩌면 어르신 컨셉에서 온걸지도 모르지만 그뿐 아니라 동료들을 바라보며, 같은 시간들을 함께하며 동고동락한 멤버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느낌만큼은 진심으로 다가오네요.
제발 잘 됐으면 좋겠다...
파민님 이번 곡보면 권민춘식님처럼 발성의 제약도 되게 많았던거 같네여
왜 고멤들은 다 노래를 잘 부르는거야...
놓치지 않고, 전부 가지고 가보겠습니다.
괜찮다는 말, 믿어보겠습니다.
언젠가 고멤 해체하거나 형이 방송 그만두게 되면 이거 듣고 울 것 같다
개인적으로 개사하신 가사가 더 마음에 와 닿았네요... 01:36 "시간이 약이라지마 결국 그때의 넌 아팠고"
극딜러 같으면서도 극탱커 같으면서도 매번 개인 방송 때마다 고멤분들 하나씩 다 아끼는 티가 나셨던 박사님이라 더 와닿는 것 같아요 괜찮아 괜찮아~ 박사님이 건네는 최고의 위로이자 청춘을 향한 응원 감사합니다 푹 자고 일어나 열심히 달릴게요 ㅜ.ㅜ 불멸의 춘파민 조합은 언제나 감동이야...... 근데오늘은진짜real감동인
오늘 중간고사 첫날 보고 온 중 3입니다
작년에는 4번 모두 전교권에도 들고 전교 1등도 2번이나 했었는데.. 이번에는 미끄러져서 평균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항상 친구들이 너는 될 사람이라면서 치켜세워줬는데 많이 슬프더라고요.
돌아와서 내일 남은 시험도 걱정되고 실수도 자책하면서 울고 있는데 시험 공부하느라 안 키던 유튜브도 키고서 보니 이 노래가 나오더군요.
박사님 "괜찮아" 한마디에 다시 응원받고 공부하러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은 과목들이라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곡을 개사해서 박사님이 부르시니 더 와닫는것 같기도 합니다..
생방으로 보면서 눈물을 도르륵 흘렸습니다 ㅠㅠ
진짜 생방으로 보면서 이렇게 좋을지 생각 못했는데 감동 받았습니다 일러도 진짜 멋지고 노래도 잘 들었습니다 대상현 도파민 🎉🎉
2:42 ㄹㅇ머야 너무 좋은데요? 고멤분들 언제나 응원합니다 춘식님도 캬... 잘부르셨다
오늘 집을 나갔었습니다 나가기 전 어머니한테 들었던 말이 제겐 너무 충격적이었거든요
그래서 한강으로 미친듯이 달려갔습니다
막상 한강으로 가서 죽으면 어떻게 되지 이런 생각이 아니라 도파민님이 커버하신 이 노래가 너무 많이 생각났습니다
생각나서 노래를 듣는데,순간 울컥해서 눈물이 났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주저앉아 울다가 아버지가 절 집에 대려다 놓으셨네요
감사합니다 박사님
박사님이 이런 노래를 내주지 않으셨으면 전 진짜 죽었을지도 몰라요
박사님 덕에 생긴 새로운 하루를 더 힘네면서 살고싶네요
박사님 진짜 가사가 너무 좋았어요 ㅠㅠㅠㅠㅠㅠ 뭉클해 진짜
이노래 들으면서
3달 전에 돌아가신 외할아버지생각이 나네요
도파민박사님이랑 목소리도 비슷하셨어서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말해주는거 같았어요
핸드폰이 조금 상태가 안좋아서
전화할때 가끔씩 녹음이 눌릴때가
있는데 제가 고등학교 입학했을때
축하한다고 전화오셨던 것이 녹음이 되있었어요
이곡 듣고 다시 그 녹음을 들으니까 혼자 조금 울었습니다
현재 고1
고 2 3선배들만큼은 아니여도 시험공부때문에 지친 상황에서
매우 위로가 되면서 다시 힘이
생기는것 같네요
너무 소중한 선물이에요 감사합니다 박사님 :)
이제는 청춘이라는 말을 붙이기에도 부끄러울 정도로 나이를 먹었지만 여전히 방황하고 여전히 아프고 여전히 세상은 어려웠는데요
가사 하나하나가 제게는 너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이런 따스한 위로가 될 수 있는 멋진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네요
꼭 청춘에게만 위로하는 노랜 아닙니다! 노인이 청춘들에게 하는 말+ 동시에 노인이 자신의 과거("나의 청춘들")에게 건네는 위로기도 하더라고요. 자기치유인 셈
분명 개그 조합일줄 알았는데 갑자기 이렇게 훅들어 올 줄 몰랐다.
박사님 목소리라 더 눈물이 찔끔 난다.
이 시대 청춘들, 청춘을 지냈던 과거의 청춘들, 앞으로의 청춘들 모두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