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도님. 영상을 보다가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영상을 시청하다보니 알고리즘에 의해 라오스의 영상들이 몇개 보였고, 낯익은 장소가 보여 클릭해보니 반나마을 이었습니다. 여러개의 채널에 반나 마을 영상이 있는것을 보고 궁금한것이 생겨 이렇게 댓글 달아 봅니다. 반나 마을이 시골의 작은 마을인것에 비해 생각보다 유명한 것 같은데요..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가요?
요즘은 사라졌지만.. 예전에 한국에서도 야외에서 식사를 하면 고수레~~~ 하면서 음식을 주위에 뿌렸어요... 행운과 복을 비는 행위. 고수레는 강원도, 경상남도 지방에서는 '고시레', 평안북도에서는 '쒜', 제주도에서는 '걸명', 강화도지역에서는 '퇴기시레' 라고 한다. 충청도에서는 고수레, 고시레, 고시례,꼬수레등 발음으로 쓰인다고 하네요 자세한 건 구글링 해보시고.. 라오스에 우리랑 비슷한 풍습이 있다는게 신기합니다.
라오스식 볶음밥 보니까 갑자기 생각난게 루앙프라방에 있을때 빅트리카페라고 한식도 파는 가게에서 친구는 김치찌개 시켰는데 저는 그래도 해외왔으면 로컬을 즐겨야지! 라고 하며 라오스식 볶음밥 시켰다가 잘게 다진 고수와 함께 볶아진 볶음밥을 먹었다가 3일동안 속이 울렁거려서 제대로 된 식사도 못했던게 문득 떠오르네요ㅠㅠ 배는 고픈데 살짝만 향신료 냄새만 나도 속이 뒤집어져서 정말 힘들었던..ㅠ 그래서 한국 돌아오고 나선 고수랑 친해지려고 평소에 먹지 않던 쌀국수 자주 먹으며 고수 양 점점 늘려가고있어요. 다음에 또 가서는 정말 먹는 즐거움도 많이 얻어오고 싶은 마음이 크기에☺️ 영상 잘 보고갑니다~
💜Today's activity was fun. 😊
Ting Tong haha hello
@@시사콕 안녕하세요 💜
@@tingtong5136 hi ting
Hi Ting, do you know 'oppa'? your neighbor I guess?
ㅡ,.ㅡ
5년도 더 전에 배낭하나 들고 여행갔다가.. 정말 시도님처럼 라오스 친구들 그냥 알게 되어서 지내다보니.. 돌고 돌아서 올해 한국에 돌아왔네요 ㅎ 영상을 보면 라오스 생각이 너무 많이 나서.. 슬퍼질 줄 알았는데 ㅠ 역시 너무너무 그립고 좋네요~~ 감사합니다!!
영상을 만들면서 저두 라오스 생각과 친구들이 너무너무 보고싶고 그리워요 ㅠㅠ
라오스 사람들 정말 착하고 정많고 좋은 사람들인것 같아요~
세상 어디에서도 경험하기 어려운 소중한 시간들을 보내셨네요 시도님.
낯선 곳에서 만난 타인이겠지만, 염려나 계산, 막연한 걱정이 필요 없는 시간을 갖는다는게 쉬운일이 아니라는 생각이네요
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편집, 음악, 시도님 중간중간 얘기들... 내 힐링채널 반나마을 라오남영상보면서 위로중 기다릴께요
좋은경험 하셨네요. 청춘부럽습니다.화팅.. # 충청도 천안시 동구 병천면 용두리~~
라오한님 보다가 이거보니까 새롭게 재밌네요!
엇ㅎㅎ저동ㅎㅎ동족이네요!!ㅎ
반나라는 곳이 정말 찐 리액션이 나오는 것 같아 ~
편안한 마음, 어릴적 동네에서 순수한 마음으로 뛰놀고 아무생각없이 놀듯 보면서 그런게 떠오르네😯
그래서 형의 순수함이 잘 무뎌지는 것 같어🤗
그런 때가 참 그리워요...
라오스 사람들 너무 좋아요
매년 여행하고 싶은 나라예요 ❤
그쵸?ㅜㅜ 진짜 라오스는 또 가고싶어요
마음이 따뜻한 시간이었을것 같아요 ㅎㅎ영상보는 내내 간접흐뭇하네요
감사합니다:)
동영상들이 리얼리티가 있어서 좋네요. 구독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생긴 시도님~~ 착한 시도님과 순박한 라오스 사람들...정말 잘 어울리네요. ^^
과분한 칭찬... 쑥스럽슴돠 😛
어떨땐 잘생긴듯 하다가, 맹한듯하다가, 몽생긴듯하다가 어떤게 진짜인지ㅋㅋㅋㅋㅋ
05:36 울나라 '고시래' 비슷하네요
시골서 자라서 밭,산에서 밥 먹으면 똑같이했는데
예전 우리 모습과 참 닮은것들이 많아서 신기해여 정말~
람파이 어이가 안보여서 아쉽..영상 잘 보고갑니다~
넝이나,낑도봐야조ㅡ.ㅎ
^^ 가본적은 없지만 보고만 있어도 행복하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신선한 영상 감사합니다 🙏
어릴적 강원도 산골 생각나서 좋아요 😀
어휴 제가 더 감사하죠:) 영상 봐주셔서감사해요:)
처음 들어와 봤는데,완전 힐링영상이네요!!!~^^♡대박예감.,!👍👍👍👍👍
방가워요!!! 😛😛😛
네~애청할게요~^^♡
구독 꾸욱 눌렀슴당!ㅋㅋ
금요일에 안올라와서 뭔일인가 했자나요
뭔가 푸르른게 제대로 힐링이네요
물놀이 하고 물고기 먹고..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힐링하셨다니 그걸로 저는 만족♥♥
채널보니 8개월전인거같던데 라오한님 보다먼저
와우
이 분이 먼저 다녀간 뒤에
거의 바로 라오한님이 오신건가 ?
와 너무 힐링이에요.
영상 완전 힐링이야...🥺
힐링 되셨다니 다행...🌿
저기 '라오스 오지마을 한국인' 이란 채널명을 가진 유투버 사는곳이랑 너무 비슷하네요.. 그냥 동네가 비슷한건가? 몸에 문신있고 맨날 동네 꼬마 애들이랑 오토바이타고 다니면서 놀아주던데....
같은 마을 확실히 맞네요 ."라오스 오지마을 한국인" 유투버 사는곳 영상 자세히 찾아보니 그분 사는곳 맞아요 ㅎㅎ
안녕하세요 시도님.
영상을 보다가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영상을 시청하다보니 알고리즘에 의해 라오스의 영상들이 몇개 보였고,
낯익은 장소가 보여 클릭해보니 반나마을 이었습니다.
여러개의 채널에 반나 마을 영상이 있는것을 보고 궁금한것이 생겨 이렇게 댓글 달아 봅니다.
반나 마을이 시골의 작은 마을인것에 비해 생각보다 유명한 것 같은데요..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가요?
제가 2019년에 갔을 당시는 유명한 마을이 아니었답니다:) 정말 소박함이 가득한 곳이었는데 현재는 그렇지 않은가봐요~
@@si_do2 답변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들도 소박하고 좋은 마을 이었어요 ㅎㅎ
그냥 이 마을과 우리 나라와 교류가 많기에 궁금함에 댓글 달아봤습니다~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저도 시도님 영상중에 반니 영상이 제일 기억에 많이 남아요:)
반나는 사랑이져 진짜♥
난 라오스 반나편이 가장 좋았음
시도님이랑 참 어울리는 곳인거 같아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해요:) 그냥 깡촌에서 살까봐요 ㅋㅋㅋ
라오스 시리즈😁😁
🤘🤘
고즈넉한 시골에서 여름방학을 즐기는 느낌이 들었던 영상이예요 도시소년의 시골 체험기 같은 ㅋㅋㅋㅋㅋ띵과 친구들이 선물해준 좋은 추억인거같고 저도 같이 그곳에 있었던 듯 즐거운 영상이였습니다 :) 띵의 랜선친구가 되었다☺️☺️
도시 소년 맞죠? ㅋㅋㅋㅋㅋㅋㅋㅋ
힐링하고 가욥 ㅎㅎ
힐링하고 가셨다니 다행입니다!!!
@@si_do2 항상 푸근한힐링 영상 감사합니다ㅎㅎ😊
재미있는 방송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
감사합니다:)
요즘은 사라졌지만..
예전에 한국에서도 야외에서 식사를 하면
고수레~~~ 하면서 음식을 주위에 뿌렸어요... 행운과 복을 비는 행위.
고수레는 강원도, 경상남도 지방에서는 '고시레', 평안북도에서는 '쒜', 제주도에서는 '걸명', 강화도지역에서는 '퇴기시레' 라고 한다.
충청도에서는 고수레, 고시레, 고시례,꼬수레등 발음으로 쓰인다고 하네요
자세한 건 구글링 해보시고..
라오스에 우리랑 비슷한 풍습이 있다는게 신기합니다.
한국에도 그런 풍습이 있다는게 신기해요...
풀은 아마도 고사리가 대부분인 듯...
블러드드래곤님이 아이들과 수제비 해먹던 곳이다^^~
sido 님, 언제나 구웃 구웃~~ ^.^
😁👉👈 감사합니다아
그 식당에서 그 음식 얼마입니까?
향수 일으키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여행가고싶다....
직장만아니면... 현지 격리 후에 여행다니고싶네요ㅠ
ㅜㅜ 그쵸...
람파이 꿍 어이가 영상에 없다
🎮🎮🎮🎮
🕹🕹🕹
예전 우리나라와 별반 다를게 없군요~^^
1960년대 대한민국 모습이라고 어른들이 그러더라구요
썸내일 미쳐따
잘봤습니다 ㅎㅎ 앞전 영상인가요? 최근 영상인가요?
반나 영상 비하인드 재편집 영상이에요:)
4:21초 편집 잘했네
무슨 맛인지 상상이 가넹~~~~^^
감사합니다아:)
여기 한국인님이랑 같은 마을인가요?
네
원 코크~
원 콜라 라고 했어야 했나이거...
보금 제목가르쳐 주실 수 있나요?
사운드클라우드 영상 따로 만들어 놨답니다 ㅎㅎ
@@si_do2 아~ 감사합니다
왤케말랐나 안쓰럽구만
이분 뭔가 운동안한 이치로? 안경쓴 타블로? 뭐 하튼 그쪽 느낌 임
용이님과 같은 집인거 같은데
같이 사시나봐요?
아녜요
라오스식 볶음밥 보니까 갑자기 생각난게 루앙프라방에 있을때 빅트리카페라고 한식도 파는 가게에서 친구는
김치찌개 시켰는데 저는 그래도 해외왔으면 로컬을 즐겨야지! 라고 하며 라오스식 볶음밥 시켰다가 잘게 다진 고수와 함께 볶아진 볶음밥을 먹었다가 3일동안 속이 울렁거려서 제대로 된 식사도 못했던게 문득 떠오르네요ㅠㅠ 배는 고픈데 살짝만 향신료 냄새만 나도 속이 뒤집어져서 정말 힘들었던..ㅠ 그래서 한국 돌아오고 나선
고수랑 친해지려고 평소에 먹지 않던 쌀국수 자주 먹으며 고수 양 점점 늘려가고있어요. 다음에 또 가서는 정말 먹는 즐거움도 많이 얻어오고 싶은 마음이 크기에☺️
영상 잘 보고갑니다~
호오... 띵이 해주는 볶음밥 드셔보시면 그냥 바류 친해질것 같아요 ㅋㅋㅋ
아무것도 못먹고
고수들어간 피자 포장해다 형부줬더니 다드셔요
저도 이젠 한국에서 고수 사서 장아찌도 만들어먹고
쌀국수집 고수 내가 다 먹어요
한국에서 오지탐험더좋을것
시도님 손톱 깍으시길..부러지면 아파요
여행다니면서 손톱관리 진짜 안하게 되더라구요 ㅠ
라오스에 딱 어울리는 친구같다 그냥 라오스에 주욱 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