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차례나 제사자체는 문제가 아니다. 차례나 제사 지내고 싶은 사람있으면 지내면 되는데, 문제는 차례나 제사지내자고 말은 하지만 정작 자기들은 차례나 제사준비 일도 안하고 그걸 가족 구성원중 여성에게 거의 대부분을 떠넘긴다는게 갈등의 가장 큰 원인이지. 차례, 제사 지내고 싶은 사람이 직접 준비해서 지내라고하면 차례나 제사하자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안함. 문제는 항상 남에게 시키고 자기는 뒷짐지고 가만히 있는 그 부분에서 생김.
여자보고 이기적이라고 하는데...저건 일을 하기 싫다기 보단 다른사람들 손하나 까딱 안하고 자기들끼리 앉아 하하호호 하는데 엄마가 혼자 파출부처럼 음식 다 해 바치는걸 어렸을때부터 보고 자라 트라우마 생긴것 같음. 나도 그렇거든. 우리 할머니가 작은아버지들 작은어머니들 고모네 각 집 애들까지 다 불러모으고, 음식은 울 엄마 혼자 거의 이십인분 하고 설겆이 하고...그 추운날. 자기들만 다정한 가족이고 우리 엄마만 가족이 아니었음. 지금 생각해도 슬픔. 그때 우리엄마 화병나서 죽을것 같았는데 한약방 갔더니 한약 스무재 먹으라하는거 병 고치는 약인데도 어른들 눈치 보인다고 독하게 지어달래서 여덟재 먹고 그나마 버티셨다고. 일하는게 싫었던게 아니라 다 같이 엄부렁 덤부렁 같이 만들고 같이 먹고 그랬으면 좋았을것 같다고. 그러시더라.
@@김섭-y4j 맞벌이가구 60%에 육박하는 시대에 아직도 남자 혼자 집마련 한다고 거들먹대는 남자가 여기있네 ㅋㅋ 신혼부부들 대상으로 통계냈을때 남자, 여자 둘다 대출하거나 모아둔 돈으로 작은집 들어가서 맞벌이로 갚는 방식이 압도적으로 많았으니 자료는 알아서 찾아보시길.
@@김섭-y4j 우리집은 혼인신고 후에 집 산 케이스인데 결혼하고 보니까 아빠가 모아둔 돈이 많은 것처럼 말하더니 막샹 집 사려니까 딱히 모아둔 돈이 없어서 엄마가 집 전세도 가구비용도 전액 부담했다는 거보면 옛날이나 지금이나 케바케인듯. 뭐 옛날에야 남녀 급여차이가 몇배 수준으로 심했고 보통 결혼하면 여자는 보통 가정주부로 전환하는 케이스라 뭐 남자가 집을 산다는게 보통 루트라면 내 주변보면 진짜 골빈애들이나 어느 한쪽에서 부모님이 지원해주는 것 제외하고는 대부분 반반 부담하는듯 내 주변도 다 그렇게 생각하고. 보니까 남성 분인 것 같은데 컨셉인지 뭔진 몰라도 그런 편견에 휩쓸리지 않았으면 좋겠음. 평등추구시대에 '남자가 집을 사야하잖아'라는 몹쓸 편견에 휩쓸리면 결혼에 대한 부담만 커지고 그쪽 마음만 편치 않을듯.
@@trykim8354 이해를 이렇게도 하는구나..... 제사 랑 차례는 따로 봐야 하지 않나요?? 이건 인식의 차이이지만 가족이 모인다는 개념으로 보면 음... 정직이고 나발이고 찾기 전에 도리는??? 시부모는 음식하고 며느리는 가서 쳐먹고??? 여자가 저정도 ㅈf 할정도면 남편은 시부모댁에서 가만히 있겠어요?? 제목이 이렇게 바뀌면 예기가 달라지죠~ " 제사 없다던 남편 시부모댁에서 전부치고 남편은 놀아.... 약속어긴 남편...추석이나 구정이 힘들어.. 이혼사유 되나"
진자 전통 대로라면 대를 잇는 남성이 중요해서 음식도 그대의 자손인 아들들 즉 남자가 손수 음식 다 했음 어느순간 힘들고 고된 음식준비는 여자가 다 하고 다 차려진 상에 남자는 옷 차려입고 인사만 올리는 형태로 바뀌었지만 그놈의 전통 타령하려면 남자가 음식하는게 맞는거임
큰집인 딸인데 제사를 잘 모르는 애들이 많은거 같아서 알려준다 우리집도 남자가 음식 안함 음식할때 다 누워서 티비보고 핸드폰 봄 큰집이라 친척집 안가고 산소없어서 성묘도 안감 애초에 엄마가 포기하고 안시키는게 문제 시키면 할줄 모른다며 도망가기 일쑤임 제사음식 할거 졸라많아서 바닥에 앉아서 하면 허리아프고 골반아프고 무릎도 아픔 손에 옷에 밀가루 계란 엉겨 붙고 기름튀는거 참아가며 음식함 내가 안도와주면 엄마 혼자 해야 하는데 골병듬 그래서 엄마 불쌍해서 도와줌 음식만 만들면 끝나냐? 아님 다음날 새벽에 일어나 차례상 준비함 아빠와 오빠는 다 차리면 비적비적 일어나 지방쓰고 절만 하고 끝임 아침먹고 다시 들어가서 잠 엄마랑 나는 상 준비하고 탕국 올리고 물에 밥 다시 말아 올리는거 전달함 고조부모, 증조부모, 할아버지까지 5번씩 국과 물 총 10번씩 교환함 차례가 다끝나면 상에 올린거 다시 음식 바구니에 담고 정리함 제기에 묻은 음식 기름기 다 씻어서 마른수건으로 닦고 제기함에 넣음 끝인줄 알았지? 바로 아침식사 준비함 조상님 음식은 안데우지만 사람먹을거는 다 데움 전 생선 밥 국 나물 밥먹고 나면 이제 과일 깎음 이제 들어가서 쉴라고 하면 명절에 집에 왔으면 가족들이랑 얘기해야지 왜 방에 들어가있냐 뭐라함.. 나는 살면서 명절에 남들은 가족끼리 외국여행간다는데 명절에 외국은 커녕 가까운데 나가서 밥먹고 커피한잔 하는것도 못해봄 명절은 노는 날이아니라 일하는 날임 그래서 명절 별로 좋아하지 않음
난 남잔대... 남편이 100프로 잘못했다고 생각함. 와이프가 제사 지내냐고 물어볼때, 충분히 설명을 해야 했음. 무슨 말장난도 아니고, 제사는 안지내고, 차례는 지낸다는게 말이냐 방귀냐? 이혼해라. 명절 스트레스는 조율 자체가 안됨. 애초에 처음부터 명확하게 하고 가야댐.
🟥👉 팩트를 알려드립니다 👈🟥 확실한건 사기결혼은 아니라는거지 속일려는 의도가 명백한 경우에 사기인거임 제사랑 차례랑 완전히 다른거기도 하고 근데 여기서 문제는 차례가 제사안에 포함되어 있느냐는 거임 원래는 많이 다른거지만 사람들이 혼동하고 차례때 제사상을 차리는 집도 많아서 그 차이가 많이 줄어듬 차례가 제사의 한 종류라고 하면 남편이 잘못한거고 별개의 것이라고 하면 아내가 잘못한거임 ㅡ 여기까지가 팩트, 밑에는 내 생각 ㅡ 자기 경험에 따라 다를꺼임 우리 집은 차례상에 커피랑 술 간단한 과일 정도만 올리고 지내기도 하고 진행되는 방식도 차이가 큰편이라 내 생각에는 포함 안되는 쪽임 제사상에는 꽤 자주 요즘 음식도 올리고 올초에는 돈가스를 올렸던거 같은데 ㅋㅋㅋㅋ 그때 그때 집안에 애들이 먹고 싶어하는것도 같이 올려서 지냄 애들은 제사 동안에 조옹히 잘따라오면 먹을수 있다고 꼬시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치킨 피자도 올리기도 하고 그럼 근데 본인 집은 제사나 차례나 똑같이 지내는 사람은 당연히 포함된다고 생각하겠지 싸우지말고 걍 음식 주문해서 지내면 아내도 편하고 좋잖아 조상님이 음식 직접하라고 한적 있냐??? 막말로 옛날에도 직접 안하고 노비들이 대신 다 했는데 ㅋㅋㅋㅋ 걍 적당히 지내면되는거지 절하면서 조상님께 감사인사드리는 마음이 중요한거 아니냐 조상이 니들 싸우고 사기결혼 운운하는거 퍽이나 좋아하겠다 그리고 살아있을때나 잘해! ㅋㅋㅋㅋㅋㅋㅋ
사연 속 부부 남녀의 입장 차이인데 여자 입장에서 제사 지내냐고 한게 음식을 차리고 조상님을 기리는 행위 자체의 대한 제사를 물어본거고 남자 입장에서 제사 안지낸다고 한게 조상님 기일을 안챙긴다 라는 의미로 말한것 같은데 남녀 모두 잘못 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자는 기일만 안챙기고 명절 차례는 지낸다 라고 충분히 설명하면서 명확하게 답변을 해야 했었고 여자는 제사 안지내냐는 의미를 기일과 명절 차례 모두 포함한 음식을 차리고 조상님을 기리는 행위 자체의 제사를 하지 않냐 라고 충분히 설명하면서 명확하게 질문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람간의 개인적 입장 차이(사람 차이) 말고도 굳이 한가지 더 붙이자면 남녀 입장 차이인 남녀 성별 특성 차이도 있다고 어느정도 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남녀 성별 특성 차이냐면 여성들이 한마디 말을하면 그 말한마디 속안에 두가지, 세가지 그리고 과장하면 열가지 등의 의미가 담겨서 돌려서 말하고 또 그런식으로 알아듣고 받아들이는 특성인 흔히 말하는 여자어가 있으며 남성들은 단순하고 직설적으로 말하고 또 그런직으로 알아듣고 받아들이는 남자어가 있기 때문에 남녀 이성 간의 입장 차이 다툼에는 이것에 영향도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되며 남성은 상대 여성이 어떤 의미로 말하는지 정확하고 명확하게 말하라고 재차 묻고 여성들은 상대 남성에게 의미 부여하며 돌려 말하지 말고 정확하고 명확하게 하나 하나 콕콕 집어서 핵심 요점을 단순하고 직설적으로 말해서 딱 알아듣게 말해야 된다고도 생각합니다.
여자가 잘못했다고 하시는데요, 여자가 좋게좋게 하려고 하면 결국 어르신들 말대로 하게 되는 거거든요? 아랫사람은 좋게좋게가 있지만 윗사람은 좋게좋게가 없고 막나가도 예법에 안 어긋나는게 한국의 현실이거든요. 남편까지 가세해서 알력싸움에서 100프로 밀릴 텐데 이번에 양보해서 한 번 하면 평생해야 해요. 넌 처음에 잘하더니 이번엔 왜 그래? 이런식으로 넘어갈 거니까요. 초장에 세게 나가야지 안됩니다. 여자분은 얼렁뚱땅하는 삶은 살 생각이 없는 거거든요. 여자한테 결혼생활이 뭐 그리 가치가 있다고..... 속여먹고 사기치는 사랑없는 결혼은 하나도 가치가 없어요. 애 생기기 전에 정리하는게 낫지요.
나도 결혼전에 물어봤고 아버님이 신경쓸거 없다함 ㅋ 근데 결혼 하고 첫 명절에 누구제사 누구제사 설 추석 네번을 나보고 하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심지어 시어머니도 없어서 배워서 하라함ㅋㅋㅋㅋ 나도 사기당했ㅋㅋㅋㅋㅋㅋ 난 여튼 못한다하고 배째라해서 안하는데 내가 안하니 제사가 없어져 버리네??ㅋㅋㅋㅋ
성균관이 비겁하다는거 동의합니다. 나쁜 관습들을 묵과하며 도리니 윤리니 큰소리 치더니 시대가 변해서 외면 받게 되니 이제야 슬그머니 저런 소리하는게 참으로 도리에 맞는 것입니까? 부모가 주신거라 머리카락도 못자르게 하면서 과부 며느리는 목숨을 끊어 가문을 일어켜주길 바라는 그런 사상가들의 논리가 언제까지 이땅에 남아서 서로를 괴롭히는지 반성해야 합니다.
상식적으로 여자가 제사 있냐고 왜 물어보겠냐? 결혼해서 남자 돈 뽑아먹고 내 로보트를 만들 자신은 있지만 친인척은 그렇게 못하니까 물어보지 차례지내는거 시댁 어머니들이 다 하고 가서 거들어 주는거 밖에 안하는데 그것도 싫다는 여자가 무슨 친인척들한테 청첩장 보내서 양가 부모와 친인척들 앞에서 선서를 할 자격이 있냐 그냥 보험들려고 결혼하는거지 ㅉ
@@김섭-y4j 저기 글을 대충 보니까 여자도 일하는것 같은데 무슨 돈 뽑아먹는다 소리함.... 그리고 차례 지내는거를 그냥 거들기만 하는지, 아니면 빡세게 일을 시킬지는 님이 어케 앎. 저 남편 집에 가봄? 물론 님의 말처럼 그런 한심한 여자도 있겠지만 님이 하는 말은 그냥 편견으로 점철된것 같은데.
여기서 잘못된 것.. 여자가 물어볼 때 '명절때 제사 지내?'가 워딩 이었고 또 여자가 평소에 제사나 차례등 이런 문제에 대해 너무 싫다고 사전에 말했음. 그걸 인지하고도 남편이 딱 워딩에서 차례라고는 안했잖아가 바로 튀어나옴.. 그게 문제인데 본질을 모르고 이렇게 방송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여자는 ‘제사’든 ‘차례’든 특정 기간에 시댁에 가서 음식해야하는 그런 관습 자체가 없었으면 해서 물어본 거일텐데, 남자가 너무 당연한게 ‘음식해야지 어디가’ 라고 말한 게 제일 문제라고 봄. 굳이 여자가 결혼 전에 저런 물음 하지 않았어도 요즘 시대에 자기 마누라한테 음식하라고 시댁 가야한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ㅋㅋㅋ 시대착오적인 발상임 ㅋㅋ
그렇게 평소 교류도 없고 친분도 없었던 인간이 분명한데. 정작 돈있는 누가 죽어서 재산권 분할에 대한 여지가 있다하면 얼굴도 모르는 사람한테까지 쫓아와서 있는말 없는말 아는척 친한척 오질나게 해댐. 관심 안둔만큼 손놓고 자기 이득에 대해선 양잿물도 대야급으로 들이킬 인간들이 귀하생각엔 어느정도일꺼라 생각됨?
솔직히 제사 안지내냐고 물어봤을때 여자가 뭘 물어보고 싶은건지 모를리가 없을테고, 거기서 '어 우린 제사 안지내. 그래도 차례는 지내는데' 라고 말했으면 지금 결혼 안했던, 혹은 여자가 그정도는 감수하기로 했던 결론은 났을 문제같네요. 남자가 비겁했거나, 멍청했거나 둘중 하나겠네요
@@gypgoodandtruth6783 교양 있는 집안은 가족 구성원이 다른 의견을 내면 온건한 대화로 설득하거나 합의안을 찾지, 닥치고 따라라 못할거면 나가라는 식으로 찍어누르지 않아요. 집안 구성원 중 의사소통을 제대로 할 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면 집안의 미래는 안 봐도 뻔하죠. 여하튼 빨리 이혼하는 편이 좋겠다는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그게 양쪽을 위한 길이죠.
@@김섭-y4j62년생 어머니들 고생 갈취해 피해코스프레하는 82년생 김지영같은 여자 많은 건 사실인데.. 딴 건 모르겠고.. 걍 끼리끼리 결혼들 하는게 정답임. 다른데 서로 이해니 뭐니로 해줘야한다는건 개소리인데다 각자 사정이고 각자 일이니 유교집안이면 유교집안끼리하는게 가장 현명함. 그러니 아내가 결혼 후도 아니고 전부터 말했는데 결혼하려고 거짓말은 치지말길.
우리집은 90다되가시는 할머니가 다하시려고 하니깐 우리집이 전날 전만 구워감. 큰아버지는 이혼하셔서 우리집이 전만굽는데 우리집에서 가족이 다 도와 굽고 담날 아침에 들고감. 우리집이 손녀가 귀해서 주방 안들어가고 엄마랑 여동생도 절함. 할머니빼고 다하고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차례지내는 시간도 간소화함. 우리집도 계속 끊임없이 생기는 문제가 차례하고 남은 음식처리가 곤란함. 할머니가 당연히 여자가 해야한다는 인식이 크기에 본인이 거의다하심 그래서 최대한 남마가 서포트하는 분위긴데 은근 좋은 가족끼리 서로 마음을 알수 있는 분위기라
딱히 누구 편 들고 그런건 아니다만 명절은 보통 친척들과 가족이 모이는 날이니까 부부끼리 딱 정해서 놀러가자 보다는 양쪽 부모님들에게 미리 양해를 구하고 결정하는게 옳다고 봄. 결혼 후 처음 맞는 명절이니까 필요한 과정일듯. 이런 과정 2~3년 정도 보내고 나면 그 후로는 부부가 알아서 결정하고 움직여도 될듯
학생인데 제사,차례 에 대해 생각이 많아요.. 저희 엄마는 결혼하고 매년 시댁에 제사를 지내러 가시고 있는데, 저도 매번 따라갔어요. 옛날에는 정말 남자 어른들은 그냥 안방에 누워있고 엄마랑 여자어른들만 전 부치고.. 분명 시댁 제사인데 며느리들만 고생해요. 가끔 부엌에 전 집어먹으러 남자어른들 들어오시면 그게 얼마나 얄미워 보이는지.. 이번 추석에도 가서 저랑 엄마랑 전부치고왔네요. 엄마는 명절만 되면 스트레스를 되게 받으세요. 전부치고 각종 음식 해서 제사,차례 지낼거면 그 집 자식들이 알아서 했으면...
남자 아무것도 안해요? 집구석이 쌍놈 집안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제사는 음식은 여자가 하지만 제사준비는 남자가 하는겁니다. 고지식하게 옛날에 해왔던거 따지면. 하지만 요즘에는 남녀평등사회 아닙니까~ 같이하는거죠~ 제 주위 친구들만 봐도 제사면 퇴근해서 전굽고 진설하고 다 하고 며느리까지 제사 함께 지내는데... 님 주위에 다른집들 다 남자는 처 놀다가 몇분 제사만 하고 나오는거면 님 주위가 다 쌍놈들 집안이여서 그럽니다. 그 말도 맞듯이 조선시대때 80프로 이상이 쌍놈이였으니... 이상한것도 없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우리집이 쌍놈의 집안이였구나~ 하고 넘기세요~ 아니면 하나님 믿어요~ 그럼 제사 안지낼 명분이 생기는거죠 ㅋㅋㅋㅋ
이건 이해할 문제가 아닌거같은데요. 결혼이 장난도 아니고, 아내가 물어본 문제라면, 중요한 사안일텐데. 속였다는것 자체가 문제입니다. 제사나 차례나 거기서 거기입니다. 그냥 제사라고 해도 알아듣습니다. 굳이 나눌필요도 없죠. 요즘은 차례도 일반인들은 그냥 제사로 생각합니다. 남편이 속인게 맞을겁니다. 그리고 요즘은 이걸로 이혼하는 부부들이 늘어났습니다. 제사 우습게 보면 절대로 안됩니다. 이제는 물가까지 올라가서, 비용까지 상승했읍니다. 더더욱 부담이 되버린겁니다. 제사도 그냥 일년에 한번만 하는 집도 늘어났습니다. 아마 다음세대들은 제사을 안지낼 가능성이 높으며, 이건 벌초도 마찬가집니다. 점점 사라져갈겁니다.
여기 좀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듯... 저도 집안 어른들께 배울땐 명절날 제사가 차례라고 하시던데 참나ㅋㅋㅋ 일단 남자가 말장난 하는게 나쁜거고 종교상의 이유 때문이라도 중요하게 생각했어야 맞는거죠 이 여자와 결혼하고 싶었다면 명절에 차례지낸다고 솔직하게 말한 뒤 어느정도 선에서 협의를 하는게 맞는겁니다. 근데 저 부부는 이혼하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차례' 문제로 어영부영 넘기려다가 일이 커진것 같은데 남자분 일처리 방식이 저런식인 듯 합니다. 직장에서 제대로 컨펌 안받고 얼기설기 식으로 넘어가 결국 수습이 안되서 일이 뻥튀기가 되어서 넘기는 사람 스타일 같아요
우리 집도 할머니가 며느리 고생시키기 싫다고 딸들이랑 다 해놓으시고 남자들도 똑같이 음식준비 도와드리고 상차리고 힘쓰는 건 다 했음. 그리고 다음세대부터 하지 마라고 하심. 이렇게 정확히 반반해도 제사는 힘든 관습인데 그걸 구라를 치고 결혼을 한 게 괘씸한 거지… 가정에 신 뢰가 1순위인데 거짓말 애매하게 하고 결혼 얼렁뚱땅 해버리면 다 해줄줄 알았나요? 같이 준비하는 것도 아니고 뭐해 음식 준비해야지는 진짜 좀 아닌듯…
@@울산-f1p 그렇다면 요즘 젊은이들은 아이 하나만 낳는데 남자조상만 조상일까요? 요즘시대에 딸가진죄인이 해당이 되나요? 딸가진 부모는 평생 혼자 음식하고 해야겠네요. 시대가 바꼈어요. 각자 챙기는 방향으로 가야죠. 가족끼리 모여서 음식 나눠먹고 차례지내며 의미를 기리는건 여자가족은 포함이 안되죠. 남자가족만이죠.
와 내친구네도 명절에 며느리들 3명만(친구네 어머니 포함) 차례 준비 했는데 하나 이혼 당하고 한 명은 아파서 못오게 되니까 친구네 어머니 혼자 준비해야 되더라 그래서 친구한테까지 음식준비 시키니까 어머니도 이건 아니다 싶으셔서 음식 준비 안하기 시작하니까 차례상 차리는 거 없어졌다고 함 그렇게 중요하다고 했는데 차례상 차릴 며느리들이 없으니까 모이지도 않는다고 하는거 보면 걍 자기들이 음식 먹고 싶어서 그런거 아니였을까?
@@youngrich1724노동하기 싫다라.. 아예 여자를 뭘로 보고 사는지는 알겠음. 근데 그런 의미만 전부가 아닐 텐데? 기독교집안은 제사를 안 지냄. 나도 마찬가지고. 애당초 제사와 차례는 유교집안이 하는 것이라 나와는 상관없으니 더는 말은 않겠지만.. 최소한 유교집안은 유교집안과 결혼하는게 맞다고 봄.
우리나라의 '지뢰이디퍼스트'가 괜히 있는 게 아니죠. 여자들과 애들을 지뢰밭에서 먼저 걷게 시켜 지뢰가 있는지 확인하는 걸 보고 서양 군인들이 보고 경악했다는 ㅋㅋ.. 역사적 사실입니다. 제사 가지고 저러는 거는 그냥 여자 못 부려먹어 안달난거에요. 애초에 제사가 문제가 아니거든요.
인터넷에서는 명절 노동에 대해 난리인데 현실에서 입꾹닫 하는게 문제임... 현실에서 명절노동 거부 시위를 해야 알아듣지... 남편들도 옆에서 거들고.. 그리고 남자도 음식 같이 하면 되지 않냐는 사람들 있는데 여자들의 사고방식은 이미 왜 내가 남에 집 가서 남 음식 차려줘? 남편이 우리집 와서 우리집 식구들 음식 차려줘? 이거임. 이제 여자들은 다같이 명절 노동 하면 되지 않냐는 논리도 거부하는중 ㅋㅋㅋㅋ 난 드디어 긴 투쟁 끝에 올해부터 명절에 양가 다 안들리고 남편하고 둘이 여행감
정말 좋으시겠어요!! 저도 이번 명절 전에 불미스런 일이 있어 시댁에 안갔더니 시어머님이 남편 통해 며느리한테 미안하다며 다음 명절엔 꼭 들리라고 했다더라고요 ㅎㅎ 미안하면 며느리한테 직접 전화하시면 될 일을 ㅋ 아무튼 명절 때문에 스트레스 받느니 각자 집에서만 지내던지, 글쓴이님 처럼 아예 안가고 연휴에 여행을 가던지 하면 가정이 평화로울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맥락파악 못하네 차례랑 제사가 다른걸 누가 모름? 중요한건 여성분이 제사를 물어봤다는 건 내가 시가를 가면 그런 중노동을 해야 하느냐는 걸 물어보는 건데 제사는 아니고 차례는 잇어! 이러면 당연히 빡치지. 누가 요즘 시가에 중노동하려고 결혼하냐고 그걸 며느리된 도리라고 하는 사람도 이상하다 해외에서는 명절이 즐거운 날인데 한국에서는 여성인권이 낮은 시대에도 명절은 여성들이 힘들다고 아우성하는 날이었음 결국 명절이 즐거우려면 평소에 잘 보지못하는 가족들끼리 모여 서로 덕담주고받고 밥도 같이 먹고 이런 자리여야 한다는 거임 괜히 남의집 사람 데려다 중노비처럼 쓰는 문화를 도리라고 포장하니까 이젠 안하겠다는 거고 명절이 파탄나는 거임 제발 이젠 좀 알아차려라 글자가 중요한게 아니라 큰 맥락과 상황이 중요한거임..
차례도 어느정도 제사쪽에 속하는 행위인대 제사가있냐 차례가 있냐는 둘중에 하나라도 있는것인지 확인하고 말해줬어야 하는거고 제사를 안지낸거에 대해서 "아니"라는 답변을 한거면 사기에 가까운 행위라고도 볼 수 있다고 봄;; 명절에는 즐겁자고 하는거지만 누구한테는 스트레스고 누구한테는 종교적으로써 기피하거나 꺼려지는게 맞긴한거고 서로서로 존중하며 배려하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보네요
나는 40대 남자고 장남이지만 제사, 차례가 이해 안됨 아니 일면식도 전혀 없고, 그것도 왜 남의 집 딸한테 그걸 강요하는지 당췌 이해가 안 됨 사위든 며느리든 자식인건 맞고 역할도 중요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본인들이 판단해서 결정하는거지 어른들이 자꾸 개입해서 집안행사를 강요하는건 시대적 흐름에 맞지 않디고 생각함 제사든 차례든 하고싶은 사람들만 하면 되고 굳이 할려면 제발 간소화 해서 바쁜 현대사회에 먹고 살기 힘든 젏은 사람들 귀찮게 하지 말길 바람
차례나 제사를 주로 지내는 여자들이 왜 명절 스트레스에 빠져 사는지 조금만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텐데 댓글창 가관이네 ㅋㅋ 제사 안지내주는 걸로 여자 욕할거면 자기들 손으로 직접하면 될것이지 여기서 여자들이 제사 안지내고 싶어한다고 욕하는 것들 대부분은 명절에 손 까딱도 안하는 그 성별들ㅋㅋ
솔직히 동의합니다. 여기 달린 댓글중에 가장 공감합니다. 우리 부모님세대랑 우리세대는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부모님세대에는 제사가 당연시 됬었고 우리세대에는 비고나적으로 보고있죠 . 저도 장손으로서 많이 봐 왔는데 저희집은 남자 여자 음식 같이하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주로 음식준비는 어머님이하고 남자들은 거드는거죠.) 신기하게도 제 주위 친구들봐도 다 그렇습니다. 스스로 선택하면 될 문제라고 봐요. 어머니 대에서는 어머님이 선택하고 우리대에서는 우리가 선택하면 되는거죠. 저 같은 경우에는 결혼할때 아내가 이 주제로 이야기를 꺼내더라고요. 저는 제사를 지내야된다는 입장 아내는 안지낸다는 입장 이였는데. 아내쪽이 딸2밖에 없어서 제사 지낼사람이 없었죠. 그래서 저는 나는 장인 장모님 제사도 내가 지낼 생각이다. 결혼을 했으면 당신 부모도 내 부모인데 제사 지내는게 당연한거 아니냐~ 라고 이야기를 했더니 아내가 수긍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당신이 제사 지내기 싫으면 하지마라. 어짜피 내가 제사지내면되고 음식 못할 상황이면 요즘 돈만 주만 다 제사음식 파니까 걱정하지마라 멀 그런걸 그렇게 진지하게 고민들 하고있냐. 라는 식으로 대화가 이어지긴했는데. 제사라는게 나와의 추억이 있는 집안 어른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하는건데 제사라는 행위자체로 집안이 시끄러워지고 문제가 생긴다면 안하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사를 지내야 하는 집안이라면 생각을 전환할 필요가 있습니다. 싫다는 아내에게 강요하면 안되고 음식을 사서 하던지 차 한잔 올려 놓고 하던지 그냥 제사를 없애던지 서로 감정 상하면서 싸울 이유가 있을까요? 여자도 남자에게 친정 일들 있을때 뭘 해주길 기대하면 안됩니다. 효도는 각자 알아서 하고 상대가 알아서 해주면 고마워 하는걸로 책임과의무을 주면 서로 부담됩니다.
여자가 결혼을 선택할때 내남자를 사랑해서 하는경우도 많은데 이런 시댁문제 제사문제에 일하려고 시집왔나? 이생각이 들수도있음.. 어차피 하는일이라면 모두가 함께 같이 하는 분위기라면 스트레스안받을텐데 거의 대부분 며느리봤으니 편해지겠다. 이 생각을 깔고있고 여자는 무조건 하고 남자는 안하고 주방에만 들어가도 난리가나니.. 이런 생각들이 달라져야되는데 바뀌면 아주 큰일나는줄 알지
사기에 가깝죠. 요즘 젊은이들이 차례.제사 그걸 구분하냐? 제사란 단어안에 다들어있는거지. 남자본인도 그런 질문들어왔을때 본인스르로도 그뜻을 알고있었겟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말을 안한거지. 결혼을 해야하니까.. 아니면 제사는 안지내는데 차례는 지낸다고 말했었어야하고 안했다면 결혼을 하기위해 속인거나 마찬가지임으로 사기입니다
제사든 차례든 본질적인 문제는 남편의 결혼전에 제사는 없지만 결혼후에 차례는 있다고 말한 그 의도입니다. 이미 당연히 시댁을 먼저가야 한다는 전제를 깔고있고 애초에 양보(?) 할 마음이 없었기에 기만인겁니다. 이미 결혼했으니 앞으로 계속 같이 살건데 조금씩 양보하라는 의견들은 현실적으로 봤을 때 맞지않아요. 왜냐면 농담아니라 진심으로 한번 시작하면 그것으로 쭉 평생 간다고 보면 됩니다.
그냥 이혼해라 서로 힘들어하지말고... 명절에 지내는 제사라 하면 차례를 말하는거아닌감?.. 글고 명절에 남자네집에 마누라가 음식하러가는게 당연하다 생각하는 남자네. 적어도 고마워하고 미안해는 해야지. 거짓말한것부터 남자잘못같은데 댓글들 이상하네...둘다 괴로워하지말고 헤어져라.
조선시대에도 양반들 일부만 지내던 제사 차례를 독립이후엔 거의 모든 집안이 양반이랍시고 국민전체라고 봐도 무방할정로도 차례 제사를 지내더니.. 요즘은 차례 제사 지낸다고 부부갈등 고부갈등 에휴 답답하네.. 차례 제사를 안지내면 세상 큰일날듯이 난리 치는 부류들때문에 문제임..
그럴거같죠? 허나.. 보고 배운게 크다고 이성적으론 아니라면서도 감성적으로 생전 챙기시던 것들 하나둘 챙기게 되고 그러다보면 결국 한상 그득 됩니다. 요즘은 시대가 변하고 인식이 변하고 문화의 왜곡까지 지적하며 인식이 의식구조가 달라지고 있지만 성장환경 즉 가정환경이 중요하다고.. 자라오며 부모가 고집하고 강요하던 것들을 자식들은 쉬이 놓지 못하더군요. 그래서 문화랍시고 붙은것들이 계속 이어져오는거겟죠. 속단하지마세요. 자라온 환경이 그래서 무시 못하는 겁니다.
@@palmcoco7426 여자도 조상이 있어요. 여자조상. 보통 혼수라고 하죠. 엄마가 딸에게 해주는게 그건데. 여자에서 여자로 재산이 내려가는거죠. 이혼할때도 가져왔던 혼수는 여자가 도로 다 가져가는게 맞아요. 부부재산도 원래 따로 권리를 줘야 합니다. 공동권리 하면 안되요
남자가 요리부터 다 하면 진짜 최소 조선중기이후부터 양반집이었던 게 맞고, 여자가 요리를 상다리 부러지게 차리는 집은 양반집 아님.. '제'자 들어가는 활동을 왜 했는지 생각해보면 그냥 공동체로 함께 즐거움을 나누기위한 목적인 건데, 그래서 누구 집은 피자를 올린다더라 하는 거가 오히려 참뜻이 담긴 경우임. 뜻은 잊고 형식만 차리니 싸움박질 나는 거고.
사람들 댓글 읽다 보니 어떻게 차례랑 제사가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 제사는 돌아가신 한 분만 모시는 거고 차례는 명절을 맞이하여 그 집안의 돌아가신 어르신 분들 전부 모셔서 맛있는 음식 대접해 드리는 건데 완전히 다르다고 주장하는 건 아니지 않나. 그래서 우리 절 하기 전에 지방도 다 따로 써서 올려드리고 밥 그릇, 국 그릇도 그때 그때 다 따로 새것으로 올려드리잖아. 절도 다시 하고. 그러니깐 그것도 어떻게 보면 제사나 다름없지. 한 분 한 분 대접해 드리고 계시는거니깐. 여자는 아마도 제사(차례&제사)를 이렇게 생각해서 얘기하신것 같은데.... 명절이란 단어도 언급하시고(“너희집 명절에 제사드려?”) 진짜 저 남자가 말 장난친거 맞는건데....
차례와 제사 뜻도 다르고 말도 다르다. 근데 집집마다 돌아가신분 기일날 제사를 지낸다. 차례는 사러져야할 풍습이 맞다. 이중으로 할필요는 없고 우리나라의 명절 자체가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지만 주관적인 생각은 단점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 어려서부터 해왔고 아무생각없이 해왔던지라.. 당연하듯이 받아들인것 같다. 근데 지금은 생각이 다르다. 그리고 제사의 의미는 돌아가신분을 기억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거창하게 할필요도 없고, 격식에 맞출 필요성도 없다고 생각한다. 생전에 잘드시던 음식 몇가지만 준비해서 예의만 갖추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중요한거 왜 직접들 안할까 신기해죽을일 정상적인 인간의 뇌로 생각해보면 진짜 신기한일 아닌가? 그렇게 중하고 소중하고좋으면서 왜 그 귀하신분들이 직접들 안하시고 미천한 남을 시켜? +그런 썩은 관습 참고 노비생활하는게 철든 성인이라생각하고 자랑스레 고대로 답습하는이들도 똑같은 악의 축들. 어머니세대들도 결혼전에도 그거 딸들한테만 시키시죠ㅉㅉ 남 눈, 칭찬에 구슬려져 악습 이어가는 참 어른스러운 좋은분들ㅉ 천국가실듯
조선시대에 80%이상이 쌍놈새끼들이였습니다. 그게 시간이 흘러서 현시대에까지 이어져 왔는데 여자만 일한다. 라고 말하는집들은 80%안에 드는 집안이라서 그래요. 종가집을봐도 음식은 여자들이 하지만 제상차리는거 음복차리는거 제기관리하는거 다 남자들이 합니다. 여자들은 제사에 참여하지도 못하고 주방에서 대화하는 소리만 들려도 난리 났답니다. 요즘은 전혀 아니죠. 종가집도 이러는데 그냥 집안에서 어머니 며리느만 일하고 남자들은 방구석에서 술만 처먹고 논다??? 그러면 그냥 우리집은 쌍놈새끼집안이였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아니면 어머니는 전업주부인데 아버지가 월 500~1000만원 벌어온다. 이러면 그냥 아닥하고 살아야되고요.
나의 시댁은 천주교임 남편 말에 따르면 제사 안지냈다고 함 거기다 시어머니가 남편 어릴적에 돌아가셔서 제사 차릴 사람도 없었기에 당연히 이 집은 제사를 안지내겠구나 했음 그런데 내가 결혼을 하자마자 아버님이 제사 차릴 사람이 들어 왔다며 대놓고 제사 요구를 하셨음 심지어 내가 지금은 성당을 안나가지만 어릴적에 성당을 다닌적이 있다는 소릴 했더니 몹시 흡족해 하지면서 됐다 다시 다니면 되지 하시며 성당 다닐 것을 강요 하셨고 조상님을 잘 모셔야 한다며 명절 날 제사 지내고 성묘가서 기도 받치고 온 가족이 성당에 가서 미사를 받치고 오는 것을 원하셨고 심지어 그 무엇도 양보 하지 않으셨고 마지막으로 남편이 며느리의 도리 자식의 도리 어쩌고하며 결정타를 날리길래 나는 시댁을 안간다 나의 시댁은 며느리를 잃었다 손주들을 못보신다 결론 욕심이 크면 화를 당한다
사실 차례나 제사자체는 문제가 아니다. 차례나 제사 지내고 싶은 사람있으면 지내면 되는데, 문제는 차례나 제사지내자고 말은 하지만 정작 자기들은 차례나 제사준비 일도 안하고 그걸 가족 구성원중 여성에게 거의 대부분을 떠넘긴다는게 갈등의 가장 큰 원인이지. 차례, 제사 지내고 싶은 사람이 직접 준비해서 지내라고하면 차례나 제사하자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안함. 문제는 항상 남에게 시키고 자기는 뒷짐지고 가만히 있는 그 부분에서 생김.
자체가 문제임.. 제사음식도 요즘은 대부분 사다합니다.. 남자가 상차리고 치우고 다 도와줍니다.. 하지만 요즘 여자들 밥솥에 밥도 못하고 햇반처먹거나 밥도 다 사먹는 집이 대부분입니다.. 요리자체를 할줄 모르고 손하나 까딱하기 싫어하는게 문제죠..
@@CO0C0O 결혼해서 살림 차린 여자 중에 그런 여자가 많다고요?? 원래 요리 안 하던 여자도 결혼하면 알아서 잘 하던데
@@user-ll5fw3ys6p 그 결혼하면....아닙니다 요즘은 결혼해도 남남이죠 네
웃기지마 그냥 꿀빨고 남자등꼴은 빨아쳐먹고싶은데 차례 일년2번 하기 싫어서 발광치는게 사람이냐?
@@CO0C0O 또 여자탓 ㅋㅋ
여자보고 이기적이라고 하는데...저건 일을 하기 싫다기 보단 다른사람들 손하나 까딱 안하고 자기들끼리 앉아 하하호호 하는데 엄마가 혼자 파출부처럼 음식 다 해 바치는걸 어렸을때부터 보고 자라 트라우마 생긴것 같음.
나도 그렇거든. 우리 할머니가 작은아버지들 작은어머니들 고모네 각 집 애들까지 다 불러모으고, 음식은 울 엄마 혼자 거의 이십인분 하고 설겆이 하고...그 추운날. 자기들만 다정한 가족이고 우리 엄마만 가족이 아니었음. 지금 생각해도 슬픔.
그때 우리엄마 화병나서 죽을것 같았는데 한약방 갔더니 한약 스무재 먹으라하는거 병 고치는 약인데도 어른들 눈치 보인다고 독하게 지어달래서 여덟재 먹고 그나마 버티셨다고.
일하는게 싫었던게 아니라 다 같이 엄부렁 덤부렁 같이 만들고 같이 먹고 그랬으면 좋았을것 같다고. 그러시더라.
격하게 공감 합니다 애초에 남자가 제사던 차례던 음식장만은 남자들도 같이 한다 거든다가 아니라!...같이 한다고 말했으면 그러니 너혼자 고생할까봐 겁 먹지 말라고 말했으면 사기결혼 이란 소리도 안 나왔을거고 가출도 안 했겠죠
와! 제 얘기듣는것 같아서 소름이 돋았네요...
애초에 다 같이 했으면 이사단 안났찌 자초한 일임ㅋㅋ
그러니깐요. 다같이 하면되지 제사지낼려고 결혼하는것도아니고 참
누가 이기적이라그래요?
근데 이해가 안되는게
제사를 왜 자꾸 며느리 부려먹을라고 할까
며느리 없는동안 그럼 어떻게 했는데 ?
얼굴도 모르는 조상 제사를 왜 사실 남인 며느리한테 부려먹을라고 하는지
남자쪽 제사면 지도 좀 도와야되는데 지는 안하고 며느리를 대신 부려먹을려고 하는게
이해가 안가는게 왜 집 장만은
남자가 해야 한다고 생각할까?
아니 같이 살 집인데 어떻게
여자는 3억 다세대주택 전세집에
1억 대출도 안 받을까?
무슨 공식이 정해진것도 아닌데
지들 멋대로 여자는 혼수만
하면 된다고 생각할까?
@@김섭-y4j 맞벌이가구 60%에 육박하는 시대에 아직도 남자 혼자 집마련 한다고 거들먹대는 남자가 여기있네 ㅋㅋ 신혼부부들 대상으로 통계냈을때 남자, 여자 둘다 대출하거나 모아둔 돈으로 작은집 들어가서 맞벌이로 갚는 방식이 압도적으로 많았으니 자료는 알아서 찾아보시길.
이런 사고방식이 박혀있으니까 결혼전부터 재산분할생각하고 그러지
@@김섭-y4j 우리집은 혼인신고 후에 집 산 케이스인데 결혼하고 보니까 아빠가 모아둔 돈이 많은 것처럼 말하더니 막샹 집 사려니까 딱히 모아둔 돈이 없어서 엄마가 집 전세도 가구비용도 전액 부담했다는 거보면 옛날이나 지금이나 케바케인듯.
뭐 옛날에야 남녀 급여차이가 몇배 수준으로 심했고 보통 결혼하면 여자는 보통 가정주부로 전환하는 케이스라 뭐 남자가 집을 산다는게 보통 루트라면 내 주변보면 진짜 골빈애들이나 어느 한쪽에서 부모님이 지원해주는 것 제외하고는 대부분 반반 부담하는듯 내 주변도 다 그렇게 생각하고. 보니까 남성 분인 것 같은데 컨셉인지 뭔진 몰라도 그런 편견에 휩쓸리지 않았으면 좋겠음. 평등추구시대에 '남자가 집을 사야하잖아'라는 몹쓸 편견에 휩쓸리면 결혼에 대한 부담만 커지고 그쪽 마음만 편치 않을듯.
@@음-e4d 하여튼 여자들 습관적인
거짓말 소름돋고 징글징글하다
2021년 통계청 조사결과
맞벌이를 하는 여성은 48% 라고
나오는데 또 뇌내망상 시나리오
쓰고 G빠졌으니
왜 그렇게 사냐?
결혼전에 물어본건
제사에 대한 문제가 여자분한테 중요했을거임
결혼조건이었겠죠! 지 부모도 똑같이 받겠죠
세상에ㅋㅋ살다살다 ㅋㅋ남편제사가무서워서 ㅋㅋ..
그런 게ㅅㅂ련은 결혼해봣자 ㅋㅋㅋㅋ
걍나가리
@@trykim8354 이해를 이렇게도 하는구나..... 제사 랑 차례는 따로 봐야 하지 않나요?? 이건 인식의 차이이지만
가족이 모인다는 개념으로 보면 음... 정직이고 나발이고 찾기 전에 도리는??? 시부모는 음식하고 며느리는 가서 쳐먹고??? 여자가 저정도 ㅈf 할정도면 남편은 시부모댁에서 가만히 있겠어요?? 제목이 이렇게 바뀌면 예기가 달라지죠~
" 제사 없다던 남편 시부모댁에서 전부치고 남편은 놀아.... 약속어긴 남편...추석이나 구정이 힘들어.. 이혼사유 되나"
@@kkj3328 지네 집 차례를 지네 식구가 하는거지 그럼 남의 집 딸이 차리고 시부모가 처먹게? 썅 퐁퐁누나 만들려고 안달이야 아주 느이 누나나 퐁퐁누나 해줬지 요즘 여자들이 왜 그런 짓을 함
급작스럽게 발작을 하네. 신혼여행 가고나서 바로 여자한테 이혼당해서. 신이 이상해 .수준봐.. 못 배워 그렇지? 못 배운 요새남자들 다 이상해 .
이해가 안가는게 그렇게 효자들이고 유구한 전통이라면서 왜 엄마나 며느리 딸없으면 제사 안지내지? 남자가 상차려서 제사 지내는거 본적이 없음. 지내던 것도 며느리 이혼해서 나간 후 제사 없애는 경우는 봤어도.
그 심리가 궁금함.
심리는 무슨. 걍 문화지. 과거엔 여자는 밥하고 남자는 일했으니 밥하는 사람이 제사상 차린 거뿐. 이제 여자도 나가 일하니까 제사를 없애던가 음식을 사서하던가.
@@지금여기에-j7c 그래서 음식 사서 하던가 같이 만들잖어 느그 집은 이렇게 안하냐?
진자 전통 대로라면 대를 잇는 남성이 중요해서 음식도 그대의 자손인 아들들 즉 남자가 손수 음식 다 했음 어느순간 힘들고 고된 음식준비는 여자가 다 하고 다 차려진 상에 남자는 옷 차려입고 인사만 올리는 형태로 바뀌었지만 그놈의 전통 타령하려면 남자가 음식하는게 맞는거임
@@despot37 그런집 못봤음 본인은 그렇게하겠지만 90프로는여자만함 ㅠ
자기가 음식 못 하면 음식 주문해서 제사 지내는곳은 다 지낸다
큰집인 딸인데 제사를 잘 모르는 애들이 많은거 같아서 알려준다
우리집도 남자가 음식 안함 음식할때 다 누워서 티비보고 핸드폰 봄 큰집이라 친척집 안가고 산소없어서 성묘도 안감
애초에 엄마가 포기하고 안시키는게 문제 시키면 할줄 모른다며 도망가기 일쑤임
제사음식 할거 졸라많아서 바닥에 앉아서 하면 허리아프고 골반아프고 무릎도 아픔
손에 옷에 밀가루 계란 엉겨 붙고 기름튀는거 참아가며 음식함
내가 안도와주면 엄마 혼자 해야 하는데 골병듬 그래서 엄마 불쌍해서 도와줌
음식만 만들면 끝나냐? 아님
다음날 새벽에 일어나 차례상 준비함 아빠와 오빠는 다 차리면 비적비적 일어나 지방쓰고 절만 하고 끝임 아침먹고 다시 들어가서 잠
엄마랑 나는 상 준비하고 탕국 올리고 물에 밥 다시 말아 올리는거 전달함 고조부모, 증조부모, 할아버지까지 5번씩 국과 물 총 10번씩 교환함
차례가 다끝나면 상에 올린거 다시 음식 바구니에 담고 정리함
제기에 묻은 음식 기름기 다 씻어서 마른수건으로 닦고 제기함에 넣음
끝인줄 알았지?
바로 아침식사 준비함 조상님 음식은 안데우지만 사람먹을거는 다 데움 전 생선 밥 국 나물
밥먹고 나면 이제 과일 깎음
이제 들어가서 쉴라고 하면 명절에 집에 왔으면 가족들이랑 얘기해야지 왜 방에 들어가있냐 뭐라함..
나는 살면서 명절에 남들은 가족끼리 외국여행간다는데 명절에 외국은 커녕 가까운데 나가서 밥먹고 커피한잔 하는것도 못해봄
명절은 노는 날이아니라 일하는 날임 그래서 명절 별로 좋아하지 않음
진심 궁금해서 그러는데 이게 힘든거임?
@@무진강-c9c 이게 힘든지도 모른거면 너도 똑같은 놈인거 같다 그냥가라
@@박진성-w7u 벌초가 더 힘든건데 왜 꼭 제사상 차리는걸로 말많은지 모르겠네
@@무진강-c9c 니가 해 그럼
@@chillax_xx_kakao 우리집은 차례상 안차림
난 남잔대... 남편이 100프로 잘못했다고 생각함. 와이프가 제사 지내냐고 물어볼때, 충분히 설명을 해야 했음. 무슨 말장난도 아니고, 제사는 안지내고, 차례는 지낸다는게 말이냐 방귀냐? 이혼해라. 명절 스트레스는 조율 자체가 안됨. 애초에 처음부터 명확하게 하고 가야댐.
멋지심
남편이랑 아내 이거 뉴스까지 나온거 알까ㅋㅋㅋ
뭔 생각하고있을까 남편놈 쪽팔린건 알까 잘못했다고 생각은 할까 쯧
🟥👉 팩트를 알려드립니다 👈🟥
확실한건 사기결혼은 아니라는거지
속일려는 의도가 명백한 경우에 사기인거임
제사랑 차례랑 완전히 다른거기도 하고
근데 여기서 문제는 차례가 제사안에 포함되어 있느냐는 거임
원래는 많이 다른거지만
사람들이 혼동하고 차례때 제사상을 차리는 집도 많아서
그 차이가 많이 줄어듬
차례가 제사의 한 종류라고 하면 남편이 잘못한거고
별개의 것이라고 하면 아내가 잘못한거임
ㅡ 여기까지가 팩트, 밑에는 내 생각 ㅡ
자기 경험에 따라 다를꺼임
우리 집은 차례상에 커피랑 술 간단한 과일 정도만 올리고 지내기도 하고 진행되는 방식도 차이가 큰편이라
내 생각에는 포함 안되는 쪽임
제사상에는 꽤 자주 요즘 음식도 올리고 올초에는 돈가스를 올렸던거 같은데 ㅋㅋㅋㅋ
그때 그때 집안에 애들이 먹고 싶어하는것도 같이 올려서 지냄
애들은 제사 동안에 조옹히 잘따라오면 먹을수 있다고 꼬시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치킨 피자도 올리기도 하고 그럼
근데 본인 집은 제사나 차례나 똑같이 지내는 사람은 당연히 포함된다고 생각하겠지
싸우지말고 걍 음식 주문해서 지내면 아내도 편하고 좋잖아
조상님이 음식 직접하라고 한적 있냐???
막말로 옛날에도 직접 안하고 노비들이 대신 다 했는데 ㅋㅋㅋㅋ
걍 적당히 지내면되는거지
절하면서 조상님께 감사인사드리는 마음이 중요한거 아니냐
조상이 니들 싸우고 사기결혼 운운하는거 퍽이나 좋아하겠다
그리고 살아있을때나 잘해! ㅋㅋㅋㅋㅋㅋㅋ
사연 속 부부 남녀의 입장 차이인데 여자 입장에서 제사 지내냐고 한게 음식을 차리고 조상님을 기리는 행위 자체의 대한 제사를 물어본거고 남자 입장에서 제사 안지낸다고 한게 조상님 기일을 안챙긴다 라는 의미로 말한것 같은데 남녀 모두 잘못 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자는 기일만 안챙기고 명절 차례는 지낸다 라고 충분히 설명하면서 명확하게 답변을 해야 했었고 여자는 제사 안지내냐는 의미를 기일과 명절 차례 모두 포함한 음식을 차리고 조상님을 기리는 행위 자체의 제사를 하지 않냐 라고 충분히 설명하면서 명확하게 질문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람간의 개인적 입장 차이(사람 차이) 말고도 굳이 한가지 더 붙이자면 남녀 입장 차이인 남녀 성별 특성 차이도 있다고 어느정도 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남녀 성별 특성 차이냐면 여성들이 한마디 말을하면 그 말한마디 속안에 두가지, 세가지 그리고 과장하면 열가지 등의 의미가 담겨서 돌려서 말하고 또 그런식으로 알아듣고 받아들이는 특성인 흔히 말하는 여자어가 있으며 남성들은 단순하고 직설적으로 말하고 또 그런직으로 알아듣고 받아들이는 남자어가 있기 때문에 남녀 이성 간의 입장 차이 다툼에는 이것에 영향도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되며 남성은 상대 여성이 어떤 의미로 말하는지 정확하고 명확하게 말하라고 재차 묻고 여성들은 상대 남성에게 의미 부여하며 돌려 말하지 말고 정확하고 명확하게 하나 하나 콕콕 집어서 핵심 요점을 단순하고 직설적으로 말해서 딱 알아듣게 말해야 된다고도 생각합니다.
조상님들도 이혼을 원할듯
나도 결혼전에 물어봤는데... 남편이 그냥 큰집 어디집 왕할머니 인사만 드리러 다닌다고 했음.. 결혼하고보니 진짜 남자는 인사만 드리러 다님, 여자는 큰집서 음식하고 나르고 치우고 나르고 치우고 함..
안 그래도 이런 문제들 때문에 결혼하기 싫고 하더라도 이런저런 문제들을 정확하게 따져야지 다짐했는데 생각도 못했네요 ㅋㅋㅋㅋㅋ 그렇게 말하면 저라도 속을 듯
남자가 일단 속이더라도 결혼하면 어떻게 할거냐 이속셈으로 외매하게 말돌린거지
1년 1~2번차례상도 힘들다고 앵앵되는게 웃기네 이것들 ㅋㅋ 걍 혼자 살아 뮈친 것들아
@@coely7 넹 혼자 살게용 님은 차례상 혼자 차리세요~~
@@pongdang22511 ㅋㅋ 걍 그게 신간편하지 ㅋ
니런것들이 나라를 지켰냐? 고생을햇냐?
ㅋㅋㅋ
여자가 잘못했다고 하시는데요, 여자가 좋게좋게 하려고 하면 결국 어르신들 말대로 하게 되는 거거든요? 아랫사람은 좋게좋게가 있지만 윗사람은 좋게좋게가 없고 막나가도 예법에 안 어긋나는게 한국의 현실이거든요. 남편까지 가세해서 알력싸움에서 100프로 밀릴 텐데 이번에 양보해서 한 번 하면 평생해야 해요. 넌 처음에 잘하더니 이번엔 왜 그래? 이런식으로 넘어갈 거니까요. 초장에 세게 나가야지 안됩니다. 여자분은 얼렁뚱땅하는 삶은 살 생각이 없는 거거든요. 여자한테 결혼생활이 뭐 그리 가치가 있다고..... 속여먹고 사기치는 사랑없는 결혼은 하나도 가치가 없어요. 애 생기기 전에 정리하는게 낫지요.
맞아요. 일부 많은 어르신들은 좋게좋게 거절 한다는 행동은 아예 상정하지 않으십니다... 좋게좋게 말씀 드리고 애둘러 거절하면 그냥 얘기만 뱅뱅돌고 지쳐서 거절을 포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남편의 개입같은 도움이 필요해요.
공감되네요. 윗분들 기준에 '좋게좋게'는 통상적으로 '그냥 니가 굽히고 들어와' 라는 것과 동일한 의미임ㅎ
제사 안지내고 그런거 다 좋은데 제사를 안지내게 된다면 부모재산 물려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갑합니다
반대로 제사를 지낸다면 남녀 같이 일해야죠 여자만 일하고 그건불공평하다 생각합니다
여자 입장에서 소름 안돋겠냐고 속으로 다 같이 이 여자 하나를 당연한 자기들의 노예로 생각하고 그런 시선으로 바라보고있었다는건데 믿고 결혼해서 가족이 된 남편까지 포함해서. 이래서 결혼 안하는거지 어차피 가족이 못된다는게 이럴때 드러나니까.
@@Antgot1004 그럼 남자들은 왜 처가 제사 지내지도 않으면서 처가 재산 물려받을 궁리하고 욕심 내나요?
나도 결혼전에 물어봤고 아버님이 신경쓸거 없다함 ㅋ 근데 결혼 하고 첫 명절에 누구제사 누구제사 설 추석 네번을 나보고 하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심지어 시어머니도 없어서 배워서 하라함ㅋㅋㅋㅋ 나도 사기당했ㅋㅋㅋㅋㅋㅋ 난 여튼 못한다하고 배째라해서 안하는데 내가 안하니 제사가 없어져 버리네??ㅋㅋㅋㅋ
아버님생각 "제사는 (나는)신경쓸거 없다.(니가 다 할거니까)"
@@chichicoco_ ㅠㅠ ㅋㅋㅋㅋㅋㅋ
업무로 따지면
매니저가 일을 할줄 아예 모르는데 부하직원한테 일 시키는 꼴이네
굿좝
진짜 내로남불 쩌는 시댁 웅앵웅들 ㅋㄴ
성균관이 비겁하다는거 동의합니다.
나쁜 관습들을 묵과하며 도리니 윤리니 큰소리 치더니 시대가 변해서 외면 받게 되니 이제야 슬그머니 저런 소리하는게 참으로 도리에 맞는 것입니까?
부모가 주신거라 머리카락도 못자르게 하면서 과부 며느리는 목숨을 끊어 가문을 일어켜주길 바라는 그런 사상가들의 논리가 언제까지 이땅에 남아서 서로를 괴롭히는지 반성해야 합니다.
조선이 망한건 성리학때문이야
왜 이러는 걸까요?
@@5늘만산다-r6x 글쎄요.........
앞으로 한세대가 지나면 제사 차례지내는 집들 꽤 많이줄어들겁니다
대략 20년전부터 최근까지 또 앞으로가 바뀌어가는 과도기라
갈등이 더 많아지는거같습니다
"본래 유교에서는 ... 명절엔 제사를 지내지 않는다." , "추석엔 원래 차례를 지내는 게 아니에요."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 지 정확한 내용인 지 잘 모르겠네요.
상식적으로 여자가 제사 있냐고 물어본 이유가 뭐겠냐.남의집 제사 지내는데 요리도 일도 다 여자인 내가 떠맡게 될테니 그게 싫어서 물어본건데 제사는 싫고 차례는 괜찮았겠냐고 일하는건 매한가진데.남자쪽도 그걸 아니까 굳이 차례언급을 안했다는게 명백하고 속이려했다는 의도가 너무 분명하니까 그게 존나 괘씸하다는거 아냐 사기결혼맞지 뭐.내가 시댁가서 일하면 자긴 내 친정와서 일해줄거여??장난치나 진짜..퉷
상식적으로 여자가 제사 있냐고 왜 물어보겠냐?
결혼해서 남자 돈 뽑아먹고 내 로보트를 만들 자신은 있지만
친인척은 그렇게 못하니까 물어보지
차례지내는거 시댁 어머니들이 다 하고 가서 거들어 주는거 밖에
안하는데 그것도 싫다는 여자가 무슨 친인척들한테 청첩장
보내서 양가 부모와 친인척들 앞에서 선서를 할 자격이 있냐
그냥 보험들려고 결혼하는거지 ㅉ
니 같은 여자들이 미국 가서 추수감사절에
각자 먹을꺼 싸오는 문화의 미국문화라고
투덜되고 불평 안하겠냐 ㅋㅋ
애초에 정신상태 자체가 썩어먹었는데
니 같은 여자들 결국 전업주부 밖에
못하고 살잖아 ㅋㅋ 그땐 또 애 낳아줬니
독박살림, 육아 지껄이면서 ㅋ
답글중에 암이 있누...퐁퐁 딩해봐서 한이 남았나 이젠 여자도 사회 진출하고 앚벌가정 많으니까 제사 안지내겠다는 여자 생기는거지 뭔 등골빨아먹는주제에 제사에 불만갖지 마라? 저런 마인드 사람은 걸러야한다
@@김섭-y4j 제사로 말장난한 남자도 극혐이긴하지만 저 여자 의도도 따분히보여서 끼리끼리만나거라고 생각함ㅋㅋㅋㅋ 분리수거 개꿀이지뭐
@@김섭-y4j 저기 글을 대충 보니까 여자도 일하는것 같은데 무슨 돈 뽑아먹는다 소리함....
그리고 차례 지내는거를 그냥 거들기만 하는지, 아니면 빡세게 일을 시킬지는 님이 어케 앎. 저 남편 집에 가봄?
물론 님의 말처럼 그런 한심한 여자도 있겠지만 님이 하는 말은 그냥 편견으로 점철된것 같은데.
여기서 잘못된 것.. 여자가 물어볼 때 '명절때 제사 지내?'가 워딩 이었고 또 여자가 평소에 제사나 차례등 이런 문제에 대해 너무 싫다고 사전에 말했음. 그걸 인지하고도 남편이 딱 워딩에서 차례라고는 안했잖아가 바로 튀어나옴.. 그게 문제인데 본질을 모르고 이렇게 방송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솔직히 제사, 차례 없는 거 스펙이 된 시대인데 일부러 제사 확인할 때 차례 있는 거 말 안한 거 사기 맞지 않나? 저거 저 남편 100% 의도한 거임.
딸만 있나 보죠 ㅋㅋ ?
@@바악후후 그럼 아들 있으면 딸을 저런 집에 보내겠음? 그쪽은 집에서도 딸보고 아들 뒷바라지 시키겠네
저런녀언하고는 이혼하는게 답임
집도 당연히 반반하고 저런말 하겠지?
@@3kk406 딱히.. 우리집은 남자만 있는데 안함.. 때 되면 성묘정돈 가고
@@3kk406 엥 우리집 차례 제사 다 하는데 남친이 차례있는 집이라 하면 결혼 절대 안함ㅋㅋㅋ 해봤으니 ㅈ같은걸 아는거지 뭔 피해의식?
최근들어 결혼정보업체 말 들어보면 상대의 제사 여부가 필수적으로 알아보는 항목으로 되어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중의적인 표현을 알고도 모르쇠한 남편이 잘못이죠
@@acouple12yearsapart 재혼? ㅋㅋ 제발 그것만은 하지 마셈
근데 왜 여자들은 본인들이 취집을 하고
메ㅉㅉ매혼을 하는걸 인정을 안할까요?
본인들이 결혼할려는게 딱 성매매가이
조ㅉㅉ건 만남을 하는
그런 방식의 결혼인데??
@@김섭-y4j ㅋㅋ 요즘 여자 수준
저 여자가 일 안한다고 어디나오는겨
@@김섭-y4j 제사 안 하는게 매매혼이란다 ㅋㅋㅋ
제사 얘기 나올때 어떤 의미로 물어본지 알았을텐데 차례 얘기 안한건 ㅋㅋ 고의가 있지.
이게 맞죠!!!
제사 안지내? 인데 제사와 차례를 구분하고 싶었으면 안지내가 답이 아니라
제사는 안지내고 차례는 지내 했어야지
어설픈 말장난으로 일단 결혼하고 보자임
아니 1년에 1~2번 음식 만드는게 그리 힘드나?
사람이냐? 하긴 요즘 여자들 자식들 죽이고 하는거 보니 짐승이지 ㅋㅋ
@@coely7 안 힘들어보이면 제발 본인들이 하세요~ 남의 집 귀한 딸 시키지 말고. 가정폭력 당해서 이혼한 마누라 칼로 찔러죽이는 남편들은 보이지도 않나봄ㅋㅋㅋㅋ
@@coely7 요즘 남자들 안면도 모르던 사람 칼로찔러죽이는거보면 짐승만도 못한 벌레지 ㅋㅋ
@@coely7 안힘드면 니가 해~ 왜 못해?
여자는 ‘제사’든 ‘차례’든 특정 기간에 시댁에 가서 음식해야하는 그런 관습 자체가 없었으면 해서 물어본 거일텐데, 남자가 너무 당연한게 ‘음식해야지 어디가’ 라고 말한 게 제일 문제라고 봄. 굳이 여자가 결혼 전에 저런 물음 하지 않았어도 요즘 시대에 자기 마누라한테 음식하라고 시댁 가야한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ㅋㅋㅋ 시대착오적인 발상임 ㅋㅋ
"음식해야지 어디가"라니... 실제 그렇게 말하면 정뚝떨;;
퐁퐁이들 오열 ㅋㅋㅋ
@ㅇㅇ 본인이 집안 내무부장관에게 허락받아야만 용돈 타는 퐁퐁이면 개추 ㅋㅋ
@ㅇㅇ본인이 자기위로하는 퐁퐁이면 개추 ㅋㅋ
@ㅇㅇ ㅇㅇ 졸업하면 얼굴대공사부터 쫙해
그걸 며느리한테 다 떠맡기고 쳐먹기만 하니까 문제가 되는 거라니까?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0.75 출산율 높이기 위해 노력을 해야지
일방적으로 남에 딸 희생시키는 문화 안 없어지면
애가 안 태어나서 멸망한다
이게 핵심임…여자애게 희생을 강요하는 결혼 문화가 부담스러워서 결혼안하고 애도 안낳는겨
근데 문제는 딸낳으면 돈벌었다고 좋아함
어차피 남자도 희생하기 싫어서
결혼 생각하는 사람이 적음
메리트는 적고 디메리트 큰데 남자들이라고 얼마나 결혼하고 싶어하겠냐
그래서 출산율을 올히기 위해 다문화 정책을 펼칠려고 하니까
그건 또 뻔뻔하게 반대하는게
소시오패스가 내가 졌소 하고 울고간
이기주의와 이중서을 가진게 요즘 여자들이지
그냥 서로 편하게 삽시다 명절엔 각자 집에 있자구요 서로 모이고 피곤해요
그렇게 평소 교류도 없고 친분도 없었던 인간이 분명한데.
정작 돈있는 누가 죽어서 재산권 분할에 대한 여지가 있다하면 얼굴도 모르는 사람한테까지 쫓아와서 있는말 없는말 아는척 친한척 오질나게 해댐.
관심 안둔만큼 손놓고 자기 이득에 대해선 양잿물도 대야급으로 들이킬 인간들이 귀하생각엔 어느정도일꺼라 생각됨?
맞아요^^ 요즘은 꼭 명절 아니라도 왕래하기 좋으니 명절에 우르르 몰려 서로 피곤할 필요는 없을거같아요
각자 집이 편하죠. 마누라는 친정으로 보내고 나는 고향가서 친구들 만나고 이게 최곱니다. 서로 불편해요.
응 혼자 살면돼 ㅋ
그래놓고 생전 집에 안찾아오다가 부모돌아가실때 꼬박꼬박 부모한번씩 보러와준 형제한테 유산물려준다하면
노발대발 하면서 얼굴 씨벌게짐 ㅋㅋ
솔직히 제사 안지내냐고 물어봤을때 여자가 뭘 물어보고 싶은건지 모를리가 없을테고, 거기서 '어 우린 제사 안지내. 그래도 차례는 지내는데' 라고 말했으면 지금 결혼 안했던, 혹은 여자가 그정도는 감수하기로 했던 결론은 났을 문제같네요. 남자가 비겁했거나, 멍청했거나 둘중 하나겠네요
사소한 거에서 전체적인 성격이 보이는 법. 아내가 명절에 제사 지내는 걸 싫어한다는 걸 알았으면, 제대로 설명을 했어야지. 말을 제대로 안하는 모습을 보면 다른 부분에서도 어떻게 대처할 지 보인다.
멍청한거냐? 제사는 한분 한분 날짜마다 모시는거고 차례는 명절에 한날한시에 다모시는거잖아! 고조부모 증조부모 조부모 부모 일년에 전부 여덟번 지내야된다! 명절엔 한번에 다지내는거고! 명절만 지내는걸 다행으로알아야지! 결혼조건이 제사안지내는거라니 대단하다!저러거랑 남자새끼는 멍청한거고!
백프로 아내가 무슨의도로 말한건지 알면서 저런거는 남편이 괘씸하지.알면서도 선택한거랑 모르는채로 당하는거랑은 다르다
@@seounghomoon2032 님 배우자도 참 안타깝네요...얼마나 고생을 하고 있을지
@@seounghomoon2032 그래봤자 상차림은 대동소이.
@문성호 성호야 너도 알만하다.. 결혼 전에 제사 싫다고 했으면, 진짜 딱 그 제사만 말하는 거겠니? 명절에 남의집가서 전부쳐 주고 이런 게 그냥 다 싫은 거야. 나이만 먹고 ㅈ.,ㄴ답답하네
저도 이혼이 맞는것 같습니다 이미 신뢰가 무너 졌는데 어떻게 같이 살수 있을까요 ? 남자분 여성분 서로 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빨리 이혼하기를 바랍니다. 저 여자분도 자기 부모에게 "효도"는 커녕 상차리기도 싫을 것입니다. 집안 망하기 전에 빨리 내보내야 해요.
@@gypgoodandtruth6783 제사안지내면 불효인가요ㅋㅋㅋㅋ
@@gypgoodandtruth6783 귀신한테 밥 안 차려줬다고 망할 집안이면 뭘 해도 망할 집안 아닐까요?
@@abril6430 귀신이 있냐 없냐가 문제가 아니라 “며느리”가 친척과 집안 갈등을 불러 일으켜, 분열 하게 만들기에, 원인만 나가면 됩니다.
@@gypgoodandtruth6783 교양 있는 집안은 가족 구성원이 다른 의견을 내면 온건한 대화로 설득하거나 합의안을 찾지, 닥치고 따라라 못할거면 나가라는 식으로 찍어누르지 않아요. 집안 구성원 중 의사소통을 제대로 할 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면 집안의 미래는 안 봐도 뻔하죠.
여하튼 빨리 이혼하는 편이 좋겠다는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그게 양쪽을 위한 길이죠.
우리집에서 어릴때 엄마 숙모 고모들 다같이 음식 준비하고 절은 안하는게 너무 충격적이었음 준비란 준비는 여자들이 다하고 막상 직접 참여는 안하니 이게 시종도 아니고 뭐하는짓인가 싶었음 그 어린 나이에.. 결국 엄마도 숙모도 다 반대해서 이젠 차례도 제사도 안지냄
62년생 어머니 고생을 갈취해서
피해자코스프레 떠는 82년생 김지영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
요즘은 딸이라고 식구면 다 해
오히려 하기 싫어하는건
며느리들이지 남의 집 조상이라고
절 하는거 꺼려하는건 며늘리들 밖에 없다
@@김섭-y4j62년생 어머니들 고생 갈취해 피해코스프레하는 82년생 김지영같은 여자 많은 건 사실인데..
딴 건 모르겠고..
걍 끼리끼리 결혼들 하는게 정답임.
다른데 서로 이해니 뭐니로 해줘야한다는건 개소리인데다 각자 사정이고 각자 일이니 유교집안이면 유교집안끼리하는게 가장 현명함.
그러니 아내가 결혼 후도 아니고 전부터 말했는데 결혼하려고 거짓말은 치지말길.
우리집은 90다되가시는 할머니가 다하시려고 하니깐 우리집이 전날 전만 구워감. 큰아버지는 이혼하셔서 우리집이 전만굽는데 우리집에서 가족이 다 도와 굽고 담날 아침에 들고감. 우리집이 손녀가 귀해서 주방 안들어가고 엄마랑 여동생도 절함. 할머니빼고 다하고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차례지내는 시간도 간소화함. 우리집도 계속 끊임없이 생기는 문제가 차례하고 남은 음식처리가 곤란함. 할머니가 당연히 여자가 해야한다는 인식이 크기에 본인이 거의다하심 그래서 최대한 남마가 서포트하는 분위긴데 은근 좋은 가족끼리 서로 마음을 알수 있는 분위기라
사기쳤네... 화해했다해도 못믿고 살듯... 앞으로 계속 살아도 결국 끝이 보이네ㅋㅋ 그리고 이게 무슨 사기까지냐하는데 사람마다 뭘하든 우선순위가 다른데 저 아내한테는 시댁에서 차례, 제사 유무가 1우선순위였을듯.
저게 무슨사기냐
제사는 평소 조상들 기일에맞춰서 하는거라
제사지내는집은 1년에 12번도 더지내는곳도 흔하고
차례는 명절에만하는건데
남편입장에서 제사 : 그냥 제사
아내입장에서 제사 : 조상신 모시는짓 일체
@@izumiaco5079 맞네요... 님 말처럼 다시 생각해보니 사기보다 서로 생각했던게 달라서... 차이때메 일어난 일인것 같네요..
남편 태도가 더 열받게 했지싶네요..
이게 맞지 아내가 제사든 차례든 그런 준비하는 게 싫어서 안 하겠다고 한 거지... 남편은 그걸 알면서도 이악물고 숨긴거고
남자만 준비하는 집안 아니면 여자 없어지면 제사 없어짐 ㅋㅋ 빨리 이혼하세요 ㅋ
박지훈 변호사님... 처음엔 그래도 이해해줘야한다니 초장부터 의견똑바로 말안하고 거절안하면 평생 차례지내며 살걸요?
남편이랑 안맞으면 그냥 이혼이 답임
남편 하나만 보는게 아니라
집안, 가치관, 월급, 개인사 등등
다양한걸 고려했을때 안맞다고 생각하면
그냥 이혼하는거임
남자라서 공감대 형성하는 듯
그러니까요. 본인 일 아니라고 쉽게 말하시는 듯... 이해해주는게 말이 쉽지ㅋㅋㅋㅋ 본인이 직접 겪어봐라;;
내말이요
보수주의네요
딱히 누구 편 들고 그런건 아니다만 명절은 보통 친척들과 가족이 모이는 날이니까 부부끼리 딱 정해서 놀러가자 보다는 양쪽 부모님들에게 미리 양해를 구하고 결정하는게 옳다고 봄. 결혼 후 처음 맞는 명절이니까 필요한 과정일듯. 이런 과정 2~3년 정도 보내고 나면 그 후로는 부부가 알아서 결정하고 움직여도 될듯
돈만 나가고 안하면 가정불화만 일으키는 제사문화.....이게 정말 싸워서까지 해야할만한 가치가 있는걸까;;
이제 개인의 선택인거 같아요. 없앨지 유지할지....
옛날에 여자가시댁 종살이해도 시댁 나오면 여자가 갈 데가 없었지만 요즘엔 자식 하나 아니면 둘이고 여자도 친정 유산 받고 직장도 다니며 돈도 버는데 참고 살 여자 없다
외동딸 있는데 집있고 땅있는데 미쳤다고 남의 집 종살이하게 하냐
ㄹㅇㅋㅋ
에휴 쿵쾅아 여자는 남자를 모셔야함 ㅅㄱ 최소한 한명의 아이는 낳아야 하고 ㅋㅋㅋ
@@won_12 여자는 남자를 섬기는게 정상임 ㅋㅋ 뭐? 여성시대? 제사 폐지? 재혼? 말도 안되는 소리를 요즘 가시나들이 하도 ㅈㄹ되니까 나라가 엉망이잖아
@오옹 전쟁을 남자가 일으켰지 여자가 일으켰나?
남자가 군대 가서 나라 지키는데 그런 나라에서 안전하게 사는 여자는 뭐라도 해야겠지? 세상에 공짜가 어딨나? 군대 가기 싫으면 애라도 낳든가.. 아무 것도 안 하려고 하냐? 얼굴이라도 예쁘면 몰라.
28년동안 명절때 하녀처럼일한게 너무억울하네요 온갖폭언 다들어가면서 하녀취급당하면서 왜참고살았는지 이제는 지낼일없으니 명절이 천국이네요
자기집차례는 본인이 알아서 합시다
마누라 차례준비시킬려고 결혼했나?
그럴거면 제가 일잘하는 파출부소개해 드릴게
그분이랑 백년해로도 생각해보심
맞아요
이혼 하길 권해요. 재혼 하든 말든, 여자분이 알아서 하시 겠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 엄청 웃기네요 백년해로ㅋㅋㅋ
파출부도 돈 받는만큼 노동력 제공하는건데 저건 결혼으로 공짜 노동력만 빨아먹는거죠 ㅠㅠ
@@-..--.-...-.- 결혼이 공짜라 ㅋㅋㅋㅋ
기혼자는 아니시네요
아니면 진짜 빈몸만 가셨나
죽은 사람 때문에 집안 박살나네
원래 박살날 집안이었던거고 시간이 좀더 빨리 왔을뿐인거 같네요...
어차피 저거 가지고 이혼할 거면 딱 그 수준인 거고 오히려 불쌍한 애 생기기전에 조상신이 잘 커트해줬다고 봐야함
학생인데 제사,차례 에 대해 생각이 많아요..
저희 엄마는 결혼하고 매년 시댁에 제사를 지내러
가시고 있는데, 저도 매번 따라갔어요.
옛날에는 정말 남자 어른들은 그냥 안방에 누워있고
엄마랑 여자어른들만 전 부치고..
분명 시댁 제사인데 며느리들만 고생해요.
가끔 부엌에 전 집어먹으러 남자어른들 들어오시면
그게 얼마나 얄미워 보이는지..
이번 추석에도 가서 저랑 엄마랑 전부치고왔네요.
엄마는 명절만 되면 스트레스를 되게 받으세요.
전부치고 각종 음식 해서 제사,차례 지낼거면
그 집 자식들이 알아서 했으면...
남자 아무것도 안해요? 집구석이 쌍놈 집안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제사는 음식은 여자가 하지만 제사준비는 남자가 하는겁니다. 고지식하게 옛날에 해왔던거 따지면. 하지만 요즘에는 남녀평등사회 아닙니까~ 같이하는거죠~ 제 주위 친구들만 봐도 제사면 퇴근해서 전굽고 진설하고 다 하고 며느리까지 제사 함께 지내는데... 님 주위에 다른집들 다 남자는 처 놀다가 몇분 제사만 하고 나오는거면 님 주위가 다 쌍놈들 집안이여서 그럽니다. 그 말도 맞듯이 조선시대때 80프로 이상이 쌍놈이였으니... 이상한것도 없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우리집이 쌍놈의 집안이였구나~ 하고 넘기세요~ 아니면 하나님 믿어요~ 그럼 제사 안지낼 명분이 생기는거죠 ㅋㅋㅋㅋ
??처음부터 차례는 있다고 말 하던가 말장난 하는 것도 아니고 ;
이건 이해할 문제가 아닌거같은데요. 결혼이 장난도 아니고, 아내가 물어본 문제라면, 중요한 사안일텐데. 속였다는것 자체가 문제입니다. 제사나 차례나 거기서 거기입니다. 그냥 제사라고 해도 알아듣습니다. 굳이 나눌필요도 없죠. 요즘은 차례도 일반인들은 그냥 제사로 생각합니다. 남편이 속인게 맞을겁니다. 그리고 요즘은 이걸로 이혼하는 부부들이 늘어났습니다. 제사 우습게 보면 절대로 안됩니다. 이제는 물가까지 올라가서, 비용까지 상승했읍니다. 더더욱 부담이 되버린겁니다. 제사도 그냥 일년에 한번만 하는 집도 늘어났습니다. 아마 다음세대들은 제사을 안지낼 가능성이 높으며, 이건 벌초도 마찬가집니다. 점점 사라져갈겁니다.
아이키우는것 우습게 볼것 아닙니다. 둘이그냥 살다가야 합니다.
결혼 우습게 받다간 저꼴 납니다. 그냥 연애나 하다 그냥 가야 합니다. 그럼 자연히 제사 지낼일 없고 벌초 할일 없읍니다.
앞으로 없어져야 할일은 제사 벌초가 아니라 성인이된 자식들로부터의 독립이죠.
여기서 명절 없어저야한다는 분들 최소 모쏠30대 노총각노처녀
@@호랭이-l7i 부부가 되기로 한 사이에 배우자의 말을 믿지 못할 정도면 결혼을 왜함??????
그런 논리면 남자도 차례 지내기 싫다는 아내랑 합의점을 찾아야지 왜 싫다는 사람 차례를 강요함? 그게 뭔 합의? ㅋ
@@MelodySorrow 먼소리임?? 요즘 믿음으로 결혼하는 사람이어디있어요 쌍팔년도 아니고 다 ~ 따지고 결혼하지 나이 어릴때 결혼하는거야 어떨결에 결혼할수도있고 요즘 부모들도 장난아닙니다. 그리고 합의점 찾기싫으면 이혼해야죠 하루빨리 하기야 저런여자랑 미쳤다고 합의점을 찾나요 굿굿
@@호랭이-l7i 너같은 애들이 많으니까 이혼율이 높지 ㅋㅋㅋㅋㅋ 부부는 신뢰기 깨지면 혼인관계 지속이 불가능한데 뭔 소리야 ㅋ
포인트는 ‘음식준비해야지 어딜가?‘임 남편이 본인이가서 음식 하려고 저런말을 했을까요?
본인이가서 준비해야하니까 같이가자 하는거면 부인이 사기결혼소리까진 안했겠죠..?
차례는 명절에 지내는 제사임 뭐가 다름? 국어 사전이라도 찾아보고 댓글 달던가 제사의 한 종류이고 포함되는 개념인데 다들 지능이 딸리나 심지어 여자분 '명절'에 제사 지내냐고 물었는데 그야말로 차례를 뜻한 거였구만 남자가 대놓고 거짓말 한 거지
여기 좀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듯... 저도 집안 어른들께 배울땐 명절날 제사가 차례라고 하시던데 참나ㅋㅋㅋ 일단 남자가 말장난 하는게 나쁜거고 종교상의 이유 때문이라도 중요하게 생각했어야 맞는거죠 이 여자와 결혼하고 싶었다면 명절에 차례지낸다고 솔직하게 말한 뒤 어느정도 선에서 협의를 하는게 맞는겁니다. 근데 저 부부는 이혼하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차례' 문제로 어영부영 넘기려다가 일이 커진것 같은데 남자분 일처리 방식이 저런식인 듯 합니다. 직장에서 제대로 컨펌 안받고 얼기설기 식으로 넘어가 결국 수습이 안되서 일이 뻥튀기가 되어서 넘기는 사람 스타일 같아요
왜 남의 제사 며느리 한테 맡기냐 남자가 지내라. 중요한건 남자가 챙겨야지.
결혼한 사람들끼리 남이라는 말은..좀 삭막하지 않나요??
며느리 시키지말고 딸처럼 똑같이 와서 밥만 먹고가라 하면 문제 없을거같은대 그건 또 자존심 상해서 싫으시겠지 며느리 밥 못먹었다고 어른들 주특기18번
@@Fhao-hoo 그럼 결혼을 왜 함~~ ?? 그냥 혼자 살지~~ 졸라 웃긴네
@@부르쓰-z3u 그럼 피붙이는 왜 나몰라라 와이프한테 시키는건데요
@@블루워커-z9t 그럼 왜 남편은 처갓집에서 아내처럼 일 안함? 졸라 웃기네
우리 집도 할머니가 며느리 고생시키기 싫다고 딸들이랑 다 해놓으시고 남자들도 똑같이 음식준비 도와드리고 상차리고 힘쓰는 건 다 했음. 그리고 다음세대부터 하지 마라고 하심. 이렇게 정확히 반반해도 제사는 힘든 관습인데 그걸 구라를 치고 결혼을 한 게 괘씸한 거지… 가정에 신 뢰가 1순위인데 거짓말 애매하게 하고 결혼 얼렁뚱땅 해버리면 다 해줄줄 알았나요? 같이 준비하는 것도 아니고 뭐해 음식 준비해야지는 진짜 좀 아닌듯…
명절문화가 오래간만에 가족들 모여서 즐겁게 한끼하고 덕담 나누는 자리로 만들어야 가족들이 행복해집니다 요즘시대에 누가 남의집 여자 데리고와서 자기 조상들 음식 만들게하나?
어떻게 부부의 연을 맺고 남의집이 되는것인지 ? 시댁도 내부모 처가댁도 내부모님인것을 그럼 결혼을 머하러하는것인지 남이랑 사는것을 시댁을 처가를 남이라생각하시는 님은 그냥 혼자 사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부모님이나 조상님들한테 감사하는것을 어찌 그리 생각하는것인지 대단하시네요
@@울산-f1p 명절에 사위도 처갓댁 가셔서 처갓댁 조상들을 위해서 책임지시고 당연하게 명절에 음식 차려야하네요?
@@울산-f1p 처가댁을 자기 부모처럼 아는 사람들이, 처가에 그렇게 싸가지없이 굽니까? 처가에서 손가락 하나 까딱도 않고 주는 밥만 먹으며 뒹굴뒹굴 놀고 먹는 것은, 어디서 배워먹은 버릇이에요?
@@hieut-hieut 좋은 사람을 만나세요…
@@울산-f1p 그렇다면 요즘 젊은이들은 아이 하나만 낳는데 남자조상만 조상일까요? 요즘시대에 딸가진죄인이 해당이 되나요?
딸가진 부모는 평생 혼자 음식하고 해야겠네요. 시대가 바꼈어요. 각자 챙기는 방향으로 가야죠.
가족끼리 모여서 음식 나눠먹고 차례지내며 의미를 기리는건 여자가족은 포함이 안되죠. 남자가족만이죠.
제주위에서도 봤습니다. 20년간 제사.차례 그외에도 부려먹을대로 부려먹던 며느리 이혼하고 없으니 제사 안지내고 절에 모신집.
저도 성인된 딸있지만 결혼하라고 먼저 말 안할껍니다. 저도 당연시 제사.차례지내고 있고 25년전 처음보다 간소해졌지만 아직도 차례.제삿날하루는 스스로 하루만 허리.발부어도 일주일간 눕자는 최면걸고 일하고 있어요. 솔직히 내딸이 이렇게 산다고하면 절대적으로 싫습니다. 이나이에 얻은건 손가락 마디마디 관절염입니다.
맞습니다 저도 직장다니는 딸 있지만 결혼하라고 먼저 안 할껍니다 😈
딱 그게 접니다 23년간 제사 .차례 다했는데 절에 모시자고도 여러번말했는데 들은척도 안하시더니 지난 2년 제가 손절했더니 올해 절에다 모셨다는군요..막네동서만 복받은겨 에효...나는 그동안 개고생한건 어디에도 없음요 몸만 늙지... 며느리역할 손절해서 이제 속편함요~요즘 젊은 여성분들이 참 현명하신듯요 .
인정합니다. 살아있을따 잘하면될걸 참
ㅋㅋ
제사한다고 관절염은 오바
@@성이름-f3l7v 저러니 이모양이꼬라지지 본인 평생 제사음식 다 하세요
와 내친구네도 명절에 며느리들 3명만(친구네 어머니 포함) 차례 준비 했는데 하나 이혼 당하고 한 명은 아파서 못오게 되니까 친구네 어머니 혼자 준비해야 되더라 그래서 친구한테까지 음식준비 시키니까
어머니도 이건 아니다 싶으셔서 음식 준비 안하기 시작하니까 차례상 차리는 거 없어졌다고 함
그렇게 중요하다고 했는데 차례상 차릴 며느리들이 없으니까 모이지도 않는다고 하는거 보면 걍 자기들이 음식 먹고 싶어서 그런거 아니였을까?
입장 바꿔서 말장난으로 똑같이 사기 당해봤으면 좋겠다. 저게 기만이고 사기지 그럼 뭐가 사기냐.
제사는 보통 일년에 4회 지내는 집들 많아서 제사랑 명절 차례 따로 생각하는 사람 많아요.. 여자분들 앞으로는 너네집은 제사지내냐고 소극적 태도로 묻지말고 나는 결혼해서 명절 제사 음식 노동 하기 싫다고 말하세요
성형,화장빨,뽕,섹파,동거,원나잇,낙태
하던거 숨기고 결혼하는 주제에
사기같은 소리 하고 G빠졌네
낮짝 두껍게 뻔뻔한지 알아야지
@@youngrich1724노동하기 싫다라..
아예 여자를 뭘로 보고 사는지는 알겠음.
근데 그런 의미만 전부가 아닐 텐데?
기독교집안은 제사를 안 지냄.
나도 마찬가지고.
애당초 제사와 차례는 유교집안이 하는 것이라 나와는 상관없으니 더는 말은 않겠지만.. 최소한 유교집안은 유교집안과 결혼하는게 맞다고 봄.
결혼선배님들이 혼인신고는 1년동안 하지말라는게 정답인거같아요!! 결혼하면 백팔십도 돌변하니.. 저사연자분은 이혼이 답인거같네요
그리고 남편들은 부인 고생하는거 안쓰럽지도않나봐요?
어떤집은 시댁제사로 고생하는 부인에게 제사명절마다 고맙다고 부인 물한방울 안묻히게 남편이 일주일동안 요리, 집안일 한다던데~~
이런건 남편들이 보고 느꼈음 하네요
팩트는 여자분은 아무것도 안한상태임 시댁가서 물한방울이라도 묻였으면 말을안함
@@호랭이-l7i 빻은 소리만 하고 있네 얜 ㅋㅋ
넵!! 꼭 그런분이랑 결혼 하시길 기원합니다.
아니 1년에 1~2번 음식 만드는게 그리 힘드나?
사람이냐? 하긴 요즘 여자들 자식들 죽이고 하는거 보니 짐승이지 ㅋㅋ
@@coely7 안 힘들면 니가 처하셈
결혼은 여자한테 큰 손해다. 다들 보면 남자들은 결혼해서 애를 낳고싶어함 반면 여자들은 애초에 안한다고함 도대체 왜 그럴까?? 지독하게 뿌리박힌 성차별을 개선할 생각조차 안하고 아동혐오와 여성혐오가 만연한 이곳에서 누가 결혼을 하고싶겠냐
우리나라의 '지뢰이디퍼스트'가 괜히 있는 게 아니죠. 여자들과 애들을 지뢰밭에서 먼저 걷게 시켜 지뢰가 있는지 확인하는 걸 보고 서양 군인들이 보고 경악했다는 ㅋㅋ.. 역사적 사실입니다. 제사 가지고 저러는 거는 그냥 여자 못 부려먹어 안달난거에요. 애초에 제사가 문제가 아니거든요.
제사는 가정에 평화를 위해서라도 둘 중 한 사람이라도 원하지 않는다면 없애는 게 맞다.
그냥혼자사세요
@@도형이-n8b 여성분들 중에서도 제사를 원하지 않는 분들도 꽤 계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굳이 저 혼자 살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아니면 혹시 제 성별이 여성일거라고 확정지어서 이러한 댓글을 작성하신 건 아니죠?
옳소~
@@도형이-n8b 경험에서 우러나온 절규... 도형님이 한번도 가지지 못한 가족이지만 언젠가는 생길겁니다. 힘내세요.
@@도형이-n8b 애들도 있으니 쉬쉬하면서 조용히 넘어가려고하지 제사때문에 싸우는 집들 정말 많습니다..나이먹으면 다 보일거에요
인터넷에서는 명절 노동에 대해 난리인데 현실에서 입꾹닫 하는게 문제임... 현실에서 명절노동 거부 시위를 해야 알아듣지... 남편들도 옆에서 거들고.. 그리고 남자도 음식 같이 하면 되지 않냐는 사람들 있는데 여자들의 사고방식은 이미 왜 내가 남에 집 가서 남 음식 차려줘? 남편이 우리집 와서 우리집 식구들 음식 차려줘? 이거임.
이제 여자들은 다같이 명절 노동 하면 되지 않냐는 논리도 거부하는중 ㅋㅋㅋㅋ 난 드디어 긴 투쟁 끝에 올해부터 명절에 양가 다 안들리고 남편하고 둘이 여행감
ㅋㅋㅋㅋ 명절지내기싫어서 투쟁까지 ㅋㅋㅋㅋ 대~~ 단하십니다.
이게 평화지 앞으로 나도 쭈우욱 안갈생각임
부부사이 안좋으니 더 가야할 이유가 없어졌음 불편하고 남의집서 설겆이만 하는느낌 매번들어 그만할거임
정말 좋으시겠어요!! 저도 이번 명절 전에 불미스런 일이 있어 시댁에 안갔더니 시어머님이 남편 통해 며느리한테 미안하다며 다음 명절엔 꼭 들리라고 했다더라고요 ㅎㅎ 미안하면 며느리한테 직접 전화하시면 될 일을 ㅋ 아무튼 명절 때문에 스트레스 받느니 각자 집에서만 지내던지, 글쓴이님 처럼 아예 안가고 연휴에 여행을 가던지 하면 가정이 평화로울 것 같습니다^^
@@호랭이-l7i 그동안 명절 입닫고 쳐묵기만 한게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투쟁 대단하시네요. 남여간의 입장차이가 있고 분명 부분부분 남자들의 희생과 여자들의 희생이 다르지만 앞으로 잘 타협하고 해결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원래 아무일도 안하고 처먹는 놈들이 비꼬고 비하합니다. 진짜 도와주는 남자들은 알아요. 자기들도 해보니까 힘들다는거. 저렇게 안비꼽니다. 남의 수고로움을 아는 사람들은 저렇게 인성이 개차반이 아니지요
둘이서 여행가는거 너무 좋은것같아요 위에 비꼬는사람들은 부러워서 그런것같네요ㅋ
사람들이 맥락파악 못하네 차례랑 제사가 다른걸 누가 모름? 중요한건 여성분이 제사를 물어봤다는 건 내가 시가를 가면 그런 중노동을 해야 하느냐는 걸 물어보는 건데 제사는 아니고 차례는 잇어! 이러면 당연히 빡치지. 누가 요즘 시가에 중노동하려고 결혼하냐고 그걸 며느리된 도리라고 하는 사람도 이상하다
해외에서는 명절이 즐거운 날인데 한국에서는 여성인권이 낮은 시대에도 명절은 여성들이 힘들다고 아우성하는 날이었음 결국 명절이 즐거우려면 평소에 잘 보지못하는 가족들끼리 모여 서로 덕담주고받고 밥도 같이 먹고 이런 자리여야 한다는 거임 괜히 남의집 사람 데려다 중노비처럼 쓰는 문화를 도리라고 포장하니까 이젠 안하겠다는 거고 명절이 파탄나는 거임 제발 이젠 좀 알아차려라 글자가 중요한게 아니라 큰 맥락과 상황이 중요한거임..
솔직히 종교적인이유로 제사를 안지내는 사람으로써 남자쪽이 거짓말한건 잘못한게 백번 맞음. 저럴땐 남자쪽에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고 명절때만인데 내가 옆에서 잘도와줄께 라고 다독여서 명절 스트레스 안받도록 최대한 배려를 하고 시부모님과 아내간에 다툼이 안생기도록 중재하는게 맞는건데. 저런식의 말투와 방식이면 여자입장에선 솔직한말로 사기결혼이라고 해도 할말이 없지 않나 싶다. 둘중 한명이 이해를 못하면 솔직히 이혼하는게 정답이지. 고작 명절차례때문에 이혼? 이라고 생각하는데 실질적으로 명절때 싸우고 이혼하는사람들 태반이다.
ㅇㅇ 개독은 남편 번돈 목사예게 줌 ㅋㅋ
몸도주는것도 허다함 다줌 그리고 고해성사함 ㅋㅇㅋ
스트레스 엄청나지
제사랑 차례는 다른 거 아님?
제사-조상님께 기일 맞춰서 하는 의식
차례-명절날 하는 풍년 기원 의식
이거 아님? 전문가분들 도와줘
@@HoJin3316 ㅋㅋㅋ
사실을 밝히긴 해야지
보통은 차례도 제사로 해석한다고
차례도 어느정도 제사쪽에 속하는 행위인대 제사가있냐 차례가 있냐는 둘중에 하나라도 있는것인지 확인하고 말해줬어야 하는거고 제사를 안지낸거에 대해서 "아니"라는 답변을 한거면 사기에 가까운 행위라고도 볼 수 있다고 봄;; 명절에는 즐겁자고 하는거지만 누구한테는 스트레스고 누구한테는 종교적으로써 기피하거나 꺼려지는게 맞긴한거고 서로서로 존중하며 배려하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보네요
누굴위한 명절인가 도대체
매번 명절때마다 스트레스
그냥 없애자
조상님 : (서운..)
역시 그녀들의 취집 정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섭-y4j 그남들의 지가 하기는 싫고 며느리 시키고싶은 심리슈쥰ㅋ
나는 40대 남자고 장남이지만
제사, 차례가 이해 안됨
아니 일면식도 전혀 없고, 그것도
왜 남의 집 딸한테 그걸 강요하는지
당췌 이해가 안 됨
사위든 며느리든 자식인건 맞고
역할도 중요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본인들이 판단해서 결정하는거지
어른들이 자꾸 개입해서 집안행사를
강요하는건 시대적 흐름에 맞지
않디고 생각함
제사든 차례든 하고싶은 사람들만
하면 되고 굳이 할려면 제발 간소화
해서 바쁜 현대사회에 먹고 살기 힘든
젏은 사람들 귀찮게 하지 말길 바람
차례나 제사를 주로 지내는 여자들이 왜 명절 스트레스에 빠져 사는지 조금만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텐데 댓글창 가관이네 ㅋㅋ 제사 안지내주는 걸로 여자 욕할거면 자기들 손으로 직접하면 될것이지 여기서 여자들이 제사 안지내고 싶어한다고 욕하는 것들 대부분은 명절에 손 까딱도 안하는 그 성별들ㅋㅋ
제사 없는 것도 스팩인 세상
종가집은 아니지만 장손이다보니 어릴때부터 어머니 힘드니깐 항상 도와드리며 자란 입장으로 옆에서 거들기만 하는데도 더럽게 힘듭니다ㅠ
힘들다보니 명절끝나면 부모님은 항상 부부싸움 하셨구요ㅠㅠ
그래서 저는 부모님께 못박았습니다.
차례, 제사는 부모님 대에서 끝이라구요.
그런데 부모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조상님이 노하셔서 해코지 하실거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답변드렸습니다.
후손 잘되라고 도와주시지 못할망정 해코지하는 그런 조상은 필요없다구요.
솔직히 동의합니다. 여기 달린 댓글중에 가장 공감합니다. 우리 부모님세대랑 우리세대는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부모님세대에는 제사가 당연시 됬었고 우리세대에는 비고나적으로 보고있죠 . 저도 장손으로서 많이 봐 왔는데 저희집은 남자 여자 음식 같이하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주로 음식준비는 어머님이하고 남자들은 거드는거죠.) 신기하게도 제 주위 친구들봐도 다 그렇습니다. 스스로 선택하면 될 문제라고 봐요. 어머니 대에서는 어머님이 선택하고 우리대에서는 우리가 선택하면 되는거죠. 저 같은 경우에는 결혼할때 아내가 이 주제로 이야기를 꺼내더라고요. 저는 제사를 지내야된다는 입장 아내는 안지낸다는 입장 이였는데. 아내쪽이 딸2밖에 없어서 제사 지낼사람이 없었죠. 그래서 저는 나는 장인 장모님 제사도 내가 지낼 생각이다. 결혼을 했으면 당신 부모도 내 부모인데 제사 지내는게 당연한거 아니냐~ 라고 이야기를 했더니 아내가 수긍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당신이 제사 지내기 싫으면 하지마라. 어짜피 내가 제사지내면되고 음식 못할 상황이면 요즘 돈만 주만 다 제사음식 파니까 걱정하지마라 멀 그런걸 그렇게 진지하게 고민들 하고있냐. 라는 식으로 대화가 이어지긴했는데. 제사라는게 나와의 추억이 있는 집안 어른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하는건데 제사라는 행위자체로 집안이 시끄러워지고 문제가 생긴다면 안하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느님 안믿으면 지옥간다는 말과 같은 가스라이팅 미친 ㅋ
해코지하면 그게 조상인가요 걍 악귀지
개사기결혼임
여자가 물어본 제사가 무슨뜻이겠냐?
제사든 차례든 음식준비에 관한 질문이자나
제사든차례든 지낸다고했으면 결혼안했을수도 있자나
그게 요점이 아닌것같은데? 음식준비떄문이 아니라 저여자는 놀러못가서 이다! 제사 차례도 모르는데 퍽이나 뭘 할줄알아서 준비하겠냐? 그냥 놀러야할 연휴에 못가는게 싫어서인거지
@@user-playmaker 그럼 저남자도 제사차례 구분 못하는거야ㅋ
이 한심한남자야ㅋ
@@공-y8h 그래서 둘다 문제라고~ 끼리 끼리 만나서 쉽게 쉽게 이혼하는거지
그냥 자기조상 제사는 직접 하는게 깔끔해. 며느리 도리니 뭐니 따져가면서 노동력 착취하려는 꼰대들이 문제지.
차례•제사를 하냐 마냐가 포인트인게 아니라 남편이 거짓말 했다는게 포인트아닌가요? 아래 댓글들은 너무 깊게 가는거 같은데
차례나 제사나 며느리들이 고생하는건
마찬가지지 왜 나이먹은 노인들은 아들네가 제사를 지낸다고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며느리들는 음식하느라 스트레스 만땅이고 반갑지도 않은 명절인데
아들은 친척들과 고스톱치고 술만쳐먹던데
아들 음식해라 고생 시켜야죠 그것도 많이
여자들이 결혼 안하려는 큰 이유 중 하나죠..
맞벌이일 경우에는 당연히 반반해야죠.
@@mam-p6i 맞벌이여도 안한다는게..
@@vjlov 문제지....
제사같은건 이제는 뚝
우리는 돌아가신날 며눌.아들 다모여서 좋은식당 추첨 맛난거먹구
오늘이 누구누구 제사날이니 날짜는 잊지말고 알고는 지내라
그정도 합니다
결혼하고 25년제사 챙겨 모셨는데 다 어리석은짖
며눌 아들 절대 제사 안물려줄려고요
당연 차례도 끝
제사를 지내야 하는 집안이라면 생각을 전환할 필요가 있습니다.
싫다는 아내에게 강요하면 안되고 음식을 사서 하던지 차 한잔 올려 놓고 하던지 그냥 제사를 없애던지
서로 감정 상하면서 싸울 이유가 있을까요?
여자도 남자에게 친정 일들 있을때 뭘 해주길 기대하면 안됩니다.
효도는 각자 알아서 하고 상대가 알아서 해주면 고마워 하는걸로 책임과의무을 주면 서로 부담됩니다.
깝깝한 여자들이네
그럼 결혼 자체를 하지 말아야지
니 손모가지로 청첩장 보내고
결혼식장에서 양가 식구들 다 모여서
사돈을 맺게 했는데
@@김섭-y4j 저는 결혼한 남자입니다
사회적 관습을 서로 좋게 받아들여
따르면 좋지만 그점 때문에 갈등이 생겨 싸우고 이혼하면 이또한 좋은 결과도 아니겠지요
여자가 결혼을 선택할때 내남자를 사랑해서 하는경우도 많은데 이런 시댁문제 제사문제에 일하려고 시집왔나? 이생각이 들수도있음.. 어차피 하는일이라면 모두가 함께 같이 하는 분위기라면 스트레스안받을텐데 거의 대부분 며느리봤으니 편해지겠다. 이 생각을 깔고있고 여자는 무조건 하고 남자는 안하고 주방에만 들어가도 난리가나니.. 이런 생각들이 달라져야되는데 바뀌면 아주 큰일나는줄 알지
이건 뭐 술 먹고 운전했는데, 음주운전 아니라고 한거고,
재수했는데, 수능 안 봤다는 얘기도 아니고
제가 봤을 땐 남편이 잘못했네요
처음부터 제대로 설명을 했으면 좋았을텐데요
차례와 제사는 다른 게 맞음. 제사라는것에 조상신 모시는 모든 행위를 다 포함시켜서 말해서 이래된거
말그대로 서로 다른거라 문제 될건 없다고봄. 단지 한국인들은 돌려 말하거나 한가지 단어에 자신이 생각하는 여러 의미가 포함된 다고 생각하며 사용하는 언어 습관이 문제임.
@@izumiaco5079 차례와 제사가 다른게 중요한게 아니라 시댁식구 만나고 음식준비하는 것때문에 저러는 거잖아요 아휴 답답...
@@이상희-o9b 근데 음식준비까지는 이해하는데 시댁 식구 만나는게 문제임?? 졸라 웃긴네~~
@@izumiaco5079 그렇지 암
청주 배가 배는 아니지 ㅋㅋㅋ
차례의 사전적 정의는 명절에 지내는 "제사"임. 남자가 말하는 제사는 엄밀히 말해 제사가 아니고 "기제사"임. 무식한 건 굳이 꼽자면 남자임. 여자가 기제사가 있냐고 물은 것도 아닌데 다르긴 뭐가 다르단 건지...
사기에 가깝죠. 요즘 젊은이들이 차례.제사 그걸 구분하냐? 제사란 단어안에 다들어있는거지. 남자본인도 그런 질문들어왔을때 본인스르로도 그뜻을 알고있었겟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말을 안한거지. 결혼을 해야하니까.. 아니면 제사는 안지내는데 차례는 지낸다고 말했었어야하고 안했다면 결혼을 하기위해 속인거나 마찬가지임으로 사기입니다
제가 이혼전에는 명절에 친정에간적한번도없구 시댁이7형제라 연휴내내와서 상만차리다 명절다보냄
그것도 잘했네못했네 말도많고 탈도많아서
혼자많이울었네요
남편분이 잘못 했네요
이혼하면 남인 사람들에게 그 고생을 하면서 해다가 바쳤네요
ㅠㅠ
공감합니다.
저도 7번있는 제사를 거짓말 했더라구요 없다고 ㅜ그거까지 이해 해요 ㅡ백번 양보해서 근데 무슨 딱 식모 부리듯이 하더라구요ㅡ입도코도 안때고 하니까 당연하단듯이 ㅡ 그것도 모자라 신랑이 큰 잘못을 하는바람에 만정 다떨어져서 이혼하니 세상 살거같더라구요ㅡ
그집 인제 제사없어 졌겄네요 장남며느리가 없어지면 절대 지내는 집없슴 딴 며느리들 절대 안지냄 아들들도 마찬가지 장남이 이혼하면 한결같이 사람걱정보다 제사는 누가지내냐고 그걱정 부터함
차례가 뭔 소용?
죽음 끝이지.
제발 사는동안 편하게 좀 살자.
에휴 차례가 뭔지나 아냐? 편히 살거면 결혼을 하지말고 혼자 살아야지 일년에 2번에 지나는것도 안하는 여자가 무슨 차례는 우리나라 고유의 민풍양속입니다 이것도 하나에 우리나라 문화입니다
@@별-t5m 너거 부모님 돌아가실때 고인돌도 문화로 받아들이고 전통을 이어오지 그러냐.
변화를 받아들여야한다. 변화하는 과정도 문화나 전통이 되는거다. 꼰대들의 진짜 문제가 뭔지 아냐?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는거다.
@pin cherry 니가가서좀 해 쳐놀러다니지말고 서로서로하는거지 뭔
ㅋㅋ대박
@@張郁鎭 응 강요는 안되지
빼박 여자만 하게될텐데
그냥 남자들이 제사 지내면 백퍼센트 해결될 일임 ㅋㅋㅋㅋㅋ 그걸 안하려고 기어코 여자한테 떠넘기려고 하니까 사단이 나는거.
제사 하고싶은 사람이 앞장서 나서서 지내시면 됩니다.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차례 제사
수 십년 전부터 이런 전통이 왜 중요한지 알 수가 없었는데
요즘 어린아이들은 더 심할 것이고 언젠가는 그 명맥이 끊킬 것 같다
수십년이라니 공부좀 하고와라
@@핫버닝 전통이 수십년이 아니라 수십년전부터(작성자가 어릴때부터) 이해가 안갔다. 라는 뜻.
킬 좀 자제하고 공부좀 하세요
@@yani_park 뭔개소리
@@핫버닝 쯧쯧....잘난척도 난독증이 없어야 할텐데...
아니 1년에 1~2번 음식 만드는게 그리 힘드나?
사람이냐? 하긴 요즘 여자들 자식들 죽이고 하는거 보니 짐승이지 ㅋㅋ
차례 제사문화 이제 없어져야 한다~ 이것때문에 명절 지나면 이혼율이 급등한다~ 그집 자손도 아닌 며느리가 준비하는것도 웃기는거다~ 그집 자손들이 준비하고 제사지내야 의미있는거 아니냐
음식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친하지도 않은 친척끼리 만나서 말로 상처 주는게 더 참기 어려움
ㄹㅇ 저출산의 원인
그집 자손들ㅋㅋㅋㅋ 결혼한거맞냐
부모 장례 혼자 치뤄도 불만없겠넹ㅋㅋ
조상 입장에선 상 차려주는데 자손들이 아니라 처음 보는 여자들이 와서 상 차려주는거 아니냐고ㅋㅋㅋㅋㅋㅋㅋ
에휴 쿵쾅아 여자는 남자를 모셔야함 ㅅㄱ 최소한 한명의 아이는 낳아야 하고 ㅋㅋㅋ
제사든 차례든 본질적인 문제는 남편의 결혼전에 제사는 없지만 결혼후에 차례는 있다고 말한 그 의도입니다. 이미 당연히 시댁을 먼저가야 한다는 전제를 깔고있고 애초에 양보(?) 할 마음이 없었기에 기만인겁니다. 이미 결혼했으니 앞으로 계속 같이 살건데 조금씩 양보하라는 의견들은 현실적으로 봤을 때 맞지않아요. 왜냐면 농담아니라 진심으로 한번 시작하면 그것으로 쭉 평생 간다고 보면 됩니다.
차례: 음력 매달 초하룻날과 보름날, 명절날, 조상 생일 등의 낮에 지내는 제사. 차례도 제사입니다. 둘다 똑같으며 이런 문제해결방식이라면 둘은 빨리 헤어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멍청한거냐? 제사는 한분 한분 날짜마다 모시는거고 차례는 명절에 한날한시에 다모시는거잖아! 고조부모 증조부모 조부모 부모 일년에 전부 여덟번 지내야된다! 명절엔 한번에 다지내는거고! 명절만 지내는걸 다행으로알아야지! 결혼조건이 제사안지내는거라니 대단하다!남자새끼는 멍청한거고!
제사는 친척모여서하는 것이고 차례는 가족끼리 밥먹기전 차려놓는것인데...;;
@@옥둥자 차례도 차려놓고 절하는데요ㅋ 허공에 대고 절하나 조상귀신 모아놓고 절하는거지ㅋ
@@옥둥자 빙신ㅋㅋㅋ 모시는 조상이 차례나 제사나 같잖아 모이는게 무슨상관임
그냥 이혼해라 서로 힘들어하지말고... 명절에 지내는 제사라 하면 차례를 말하는거아닌감?.. 글고 명절에 남자네집에 마누라가 음식하러가는게 당연하다 생각하는 남자네. 적어도 고마워하고 미안해는 해야지. 거짓말한것부터 남자잘못같은데 댓글들 이상하네...둘다 괴로워하지말고 헤어져라.
그럼 명절에 처가댁 가는걸 와이프들이 고마워 해야하는건가요??ㅋㅋㅋ 가족이니까 그냥 함께하는거지 남자가 잘못이니 여자가 잘못이니 따지는지 둘다 그냥 이해심이 없는거지 정도 없고 감정이 매마른거지
그냥 각자 자기집 가서 즈그집에서 차려먹어야함
@@울산-f1p 그럼 남자들도 처갓집가서 전부치고 차려지네고 상치우고 설거지하나 보네요^^ 주는 거 받아먹기만 하던데~
@@울산-f1p 명절에 처가댁가서 아내는 놀고 남편이 음식하고 설거지하면 아내가 남편한테 고마워하고 미안해하는게 당연하죠,, 설마 함께 가기만 하는걸로 저럴까용ㅎㅎ
@@2jazero 가지도 않았다는데 뭔 헛소리지
나이드신 40대 이상 아재 할배들이라도 편들 걸 편들어야지..
어머니 고생하시는 거 어렸을 때 다 봤잖아. 그거 보고 아무 생각 없었어?
그걸 아내에게 또 시키고 싶어?
이러니 틀딱들이라는 소리를 듣는 거.
사기 결혼 맞네요.
맞죠 차례제사도 구분못하는 돌가가리일줄이야
이혼하고 명절 제사.차례 없는 집안 아들 찾아보고.제사는 지내야한다는 딸 찾아서 결혼하고 편히 살아...
사기치고. 사기당하고 얼마나 더 살수있니...
와우~ 정답~~~~~!!^^
너네집 제사지내? 아니 제사는 안지내는데.. 뭐가 사기지?
여자가 소극적 태도로 떠보기만 하고 넘어간게 문제지..
나는 결혼해서 명절에 쉬고 싶지 시댁가서 일 하는거 싫어 안할거니까 알고있어 라고 확실한 의사를 밝혀야지
조선시대에도 양반들 일부만 지내던 제사 차례를 독립이후엔 거의 모든 집안이 양반이랍시고 국민전체라고 봐도 무방할정로도 차례 제사를 지내더니.. 요즘은 차례 제사 지낸다고 부부갈등 고부갈등 에휴 답답하네.. 차례 제사를 안지내면 세상 큰일날듯이 난리 치는 부류들때문에 문제임..
지내고싶은 사람들끼리 지내고 지내기 싫은 사람들은 각자 하고 싶은거 하는게 좋지 않습니까. 서로 비난하지 않고 서로 요구하지 않고~
사랑만 해주고 상대방에게 강요는 않는~
사랑만 해주고 강요하지말고 연애나 동거만하면 좋지요 가족이라는 서류에 도장 찍지말고 ㅋ
그러니 서로 진정한 사랑을 하는 게 아닌 그저 주위에 보이는 별반 다를 바 없는 연애를 하고있다면 그냥 결혼은 하지 않는 게 낫지.
그래서 젊은 여자는 연애는 해도 결혼은 안한다는것임. 사랑은 해도 무거운 책임은 싫다는 것인데 그거 욕할필요 없고 그런 문화를 만든 기성세대가 반성해야함.
@@제니퍼로렌스-l8m 여자가 결혼 안한다는 얘기는 철지난 말씀이고 요즘은 남자들이 결혼 안할려고 합니다
사랑만 하고 싶으면 연애만 해야지 책임을 질려고 안하니 애는 낳고 이혼해서 피해는 죄없는 애들만 고통받잖아
아마 아직 50대 어르신들까지는 제사는 꼭 지내야 한다는 분들이 많아서 돌아가시고 난 후부터는 제사든 차례든 안지내거나 정말 간단 간소하게 지내는 정도로 끝날거 같습니다. 살아계실때나 잘해야지 나중에 제사를 호화롭고 정성들여봤자 뭐하나 싶기도 합니다.
죽고나서 밥달라고 찾아오니까 문제죠
꼭 힘들고 못사는 자식한테찾아와서 힘들게 하지요 대신 차려드리면 꼭 보답은 한답니다
@@tyuifg6339 봤어요?? 찾아오는거??? 증거대봐??
@@루루슈-j6j 어 내가 하잖아
뭘 찾아와 그런 조상필요없고 화성갈끄니까 시대에 왠 귀신타령이고 ㅋㅋ
그럴거같죠? 허나.. 보고 배운게 크다고 이성적으론 아니라면서도 감성적으로 생전 챙기시던 것들 하나둘 챙기게 되고 그러다보면 결국 한상 그득 됩니다. 요즘은 시대가 변하고 인식이 변하고 문화의 왜곡까지 지적하며 인식이 의식구조가 달라지고 있지만 성장환경 즉 가정환경이 중요하다고.. 자라오며 부모가 고집하고 강요하던 것들을 자식들은 쉬이 놓지 못하더군요. 그래서 문화랍시고 붙은것들이 계속 이어져오는거겟죠. 속단하지마세요. 자라온 환경이 그래서 무시 못하는 겁니다.
29살인 전남친이 김치는 해마다 여자가담가야하며 제사는 꼭 지내야한다.여자가^^ ㅋㅋㅋㅋ이지랄하길래 연애하다가 결홈하자길래 손절침
차례나 제사나.... 별차이없는거 남편은 알텐데... 좀 괘씸하긴하네요.
괘씸? ㅋㅋ 여자가 무식한거지
@@웃당근 여자가 무식한게아니고 남자가 무식하고 꽤심한거죠!님 글 이해를 못하는거같네요.ㅠ
@@강세미-r3d 개소리~~페미가 여기도 있네~~ ㅋㅋ
여자가무식함 한표
걍 이혼해는게 맞는듯 여자는 제사 차례 지내는거 싫어하는거 같은데 ㅎ 음식 장만하는게 힘든건 알지만 시댁 어른들은 제사를 안지내진 않을꺼고 헤어지는게 맞는듯
이혼하고 친정 갔는데 명절에 전부치고 있으면 그거도 가관일듯.
시부모도 저딴 생각 가진 며느리필요없다고 생각하실것같은데 며느리가 저딴썩어빠진생각을하니
ㅋㅋ그렇죠 제사나 차례절차는.. 사실 여자분들고생 많은데.. 솔직히.. ㅋㅋㅋ
그건 상황이나 가족경우에 따라서 조정하면 되는데..근데ㅋㅋ솔직히 이제막결혼한신부가.. 살다살다..저런부분이 사기면 저여자사고방식으로는 결혼생활못함 ..
인생이얼마나 길고 질긴데 .. 왼지 결혼이 저여자한텐 .. 장난인듯
@@정민제-r8y 자기 아들 시키면 될걸 왜 싫다는 남의 딸을;;;;
@@믄죄인 한국남자가 사기를 안 쳤었어야지? 명절에 제사지내냐고 분명히 물어봤는데 남자가 거짓말했잖아?
왜 남자가 의도적으로 사기 친 걸 여자 잘못으로 떠넘기려들어? 이러니까 한남소리가 나온거야!
야.. 명절에 제사지내냐?? 이렇게 물어봤는데 아니라고 대답했으면 당연히 차례도 없다고 생각하지..
사기라고 이혼 운운하는건 나도 이해는 안됀다만.. 남자가 말을 똑바로 안한 원초적 책임이 있다
원래 제사는 남자들끼리만 지내는 겁니다.
사과나 배를 윗면만 깍거나, 밤을 각지게 깍는것도, 전부 남자손으로 해서 그런거에요.
제사음식에 여자손 타면 안되요.
남자들끼리 준비하라고 하세요
대신에 조상의 재산 나눠달라고 하시면 안되요.
조상의 재산은 배우자가 챙기지않을까요?
@@palmcoco7426 여자도 조상이 있어요. 여자조상.
보통 혼수라고 하죠. 엄마가 딸에게 해주는게 그건데. 여자에서 여자로 재산이 내려가는거죠. 이혼할때도 가져왔던 혼수는 여자가 도로 다 가져가는게 맞아요. 부부재산도 원래 따로 권리를 줘야 합니다. 공동권리 하면 안되요
남자들끼리 한번해보라고 했음 좋겠네요 사던 만들던 얼마나하는지
시댁재산 아들 주는거지 명의를 며느리꺼로 해주는것도 아니면서 제사 강요하는 시댁 보면 못배운티남.
서로 자기조상 자기가 모셔야지. 여자쪽도 조상이 있는데.
그리고 요즘에 한둘밖에 안낳는데 각자조상 각자가 모시는게 맞음.
남자가 요리부터 다 하면 진짜 최소 조선중기이후부터 양반집이었던 게 맞고, 여자가 요리를 상다리 부러지게 차리는 집은 양반집 아님.. '제'자 들어가는 활동을 왜 했는지 생각해보면 그냥 공동체로 함께 즐거움을 나누기위한 목적인 건데, 그래서 누구 집은 피자를 올린다더라 하는 거가 오히려 참뜻이 담긴 경우임. 뜻은 잊고 형식만 차리니 싸움박질 나는 거고.
난 남자임.남자 백퍼 잘못.진짜 지내고 싶으면.남자들이 준비해보시길.안한다면 가짜마음이고 사기결혼 맞음.말장난 한거.제사나 차례나
사기 까지는 아니지만 고의적이고 괘씸한건 맞는듯...
인정합니다. 일단 남자가 제일 큰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상황에서 대화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사는 안지내는데 명정에 차례는지내~ 라고 이야기 했었어야지....멍창한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기 맞습니다
차례나 제사나 ...
있는제사도 없애는 판국에 ...
제사40년 지낸 사람으로
제사문화 없애야 합니다
벌초에 제사에 1년 내내 맞벌이도 해야되는데 그놈의 집안일에 제사에 골병 다들었다우
더 늦기 전에 이혼이 답. 그냥 빨리 헤어지는게.. 더 늦기 전에..
그리고 저 여성분 결혼하시지마세요
누굴 만나든 오래 못갑니다
정답입니다. 저 여성분 자기 친부모에게도 "효도"는 커녕, 상차리기도 싫어할 거에요. 빨리 집에서 내보내야 합니다. 공자님이 말씀하신 차례와 제사의 주요 목적은 "인애(인)"입니다. 자기를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라는 의미입니다.
남편이 제사 음식 하면 되겠네 왜 부인을 시키려고 해 없다고 했으면은 안 해야지 남편만 차례 지내려면 되지요 강요하지 마세요 부인한테 자꾸 강요하면 이것은 사기 결혼입니다
제사는 악습이죠. 당연히 없애는게 맞습니다.
제사하고 차례하고 비교하는 차체가 웃겨요
차례는 음식준비 안하나요?
하루전날부터 바빠요
나도 남자지만 남편 누나가 3명이라는데 추석당일도 거기서 있자고요?? 제정신인건지
앞으로 너희집 제사지내? 라고 물어보지 말고.. '' 난 결혼해서 명절 날 제삿날 시댁가서 음식 쳐하기 싫오 안할거니까 알고 있어 '' 이렇게 말하세요... 남자들 단숭해서 이렇게 말해야 알아먹습니다
이건 남편잘못이다 무슨 말장난으로 속뜻을 모를만한 말한것도 아니고 알면서 숨긴거 같고 이거는 사기인듯
사람들 댓글 읽다 보니 어떻게 차례랑 제사가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
제사는 돌아가신 한 분만 모시는 거고 차례는 명절을 맞이하여 그 집안의 돌아가신 어르신 분들 전부 모셔서 맛있는 음식 대접해 드리는 건데 완전히 다르다고 주장하는 건 아니지 않나. 그래서 우리 절 하기 전에 지방도 다 따로 써서 올려드리고 밥 그릇, 국 그릇도 그때 그때 다 따로 새것으로 올려드리잖아. 절도 다시 하고. 그러니깐 그것도 어떻게 보면 제사나 다름없지. 한 분 한 분 대접해 드리고 계시는거니깐. 여자는 아마도 제사(차례&제사)를 이렇게 생각해서 얘기하신것 같은데.... 명절이란 단어도 언급하시고(“너희집 명절에 제사드려?”) 진짜 저 남자가 말 장난친거 맞는건데....
@@김규미니-h4v 아, 맞다! 저도 그 말 들어봤어요. 차례는 명절에 지내는 제사라고^^
근데 요즘엔 없어져야하는거 아닌가요?
애들 하나씩 낳는데 남자조상만 조상이고 여자조상은 뭔데요?
그렇게 되면 각자집에가서 하는게 맞다보는데요.
차례와 제사 뜻도 다르고 말도 다르다. 근데 집집마다 돌아가신분 기일날 제사를 지낸다. 차례는 사러져야할 풍습이 맞다.
이중으로 할필요는 없고 우리나라의 명절 자체가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지만 주관적인 생각은 단점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
어려서부터 해왔고 아무생각없이 해왔던지라.. 당연하듯이 받아들인것 같다. 근데 지금은 생각이 다르다.
그리고 제사의 의미는 돌아가신분을 기억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거창하게 할필요도 없고, 격식에 맞출 필요성도 없다고 생각한다.
생전에 잘드시던 음식 몇가지만 준비해서 예의만 갖추면 된다고 생각한다.
@@영심-l6d 본인 친정,시댁에서 여자를 제사 안지낸다고 다른 집에도 안지낸다고 생각하지는 마세요
@@hyojeong5095 시댁 친정 다 제사를 지내고 자녀가 하나면 각자집에가서 지내는게 맞다봅니다.
남자조상도 여자조상도 다 귀하신분들이니깐요.
제사 지내지마세요 스트레스 만땅입니다 생각만해도 스트레스 ~ 살아계실때 잘하세요
그렇게 중요한거 왜 직접들 안할까
신기해죽을일
정상적인 인간의 뇌로 생각해보면 진짜 신기한일 아닌가?
그렇게 중하고 소중하고좋으면서 왜 그 귀하신분들이 직접들 안하시고 미천한 남을 시켜?
+그런 썩은 관습 참고 노비생활하는게 철든 성인이라생각하고 자랑스레 고대로 답습하는이들도 똑같은 악의 축들.
어머니세대들도 결혼전에도 그거 딸들한테만 시키시죠ㅉㅉ 남 눈, 칭찬에 구슬려져 악습 이어가는 참 어른스러운 좋은분들ㅉ 천국가실듯
조선시대에 80%이상이 쌍놈새끼들이였습니다. 그게 시간이 흘러서 현시대에까지 이어져 왔는데 여자만 일한다. 라고 말하는집들은 80%안에 드는 집안이라서 그래요. 종가집을봐도 음식은 여자들이 하지만 제상차리는거 음복차리는거 제기관리하는거 다 남자들이 합니다. 여자들은 제사에 참여하지도 못하고 주방에서 대화하는 소리만 들려도 난리 났답니다. 요즘은 전혀 아니죠. 종가집도 이러는데 그냥 집안에서 어머니 며리느만 일하고 남자들은 방구석에서 술만 처먹고 논다??? 그러면 그냥 우리집은 쌍놈새끼집안이였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아니면 어머니는 전업주부인데 아버지가 월 500~1000만원 벌어온다. 이러면 그냥 아닥하고 살아야되고요.
저건 속인거지...일부러 말안했네 누가봐도 제사 차례 다르다? 잘몰라 안지내는 집은 말해줬어야지 제사는 안지내고 차례는 지낸다고... 고의네
차례 지내는 건 나쁜건 아닌데?
속인 건 나쁘다
양념 반 후라이드 반 다른게 보이지만
기본과 근본적으로 치킨은 치킨입니다.
닭은 닭이죠! 그러니 차례나 제사나 둘다 조상 모시는건데 뭐가틀리나요?
ㅇㅇㅋㅋㅋㅋ 남편도 근데 죤나 답답하다 ㅋㅋㅋ 차례지내는것도 말해야지 제사지내냐 물어보는 이유가 음식준비나 뭐 이런거 땜에 물어보는거잖아 ㅇㅇ 근데 저거가지고 바로 사이 틀어질정도면;;; 이혼해야지 뭐; 죤나 정떨어질거 같은데 ㅋㅋ
그러게요
차례나 제사나 음식준비하고 상차리는건 똑같은건데
나의 시댁은 천주교임
남편 말에 따르면 제사 안지냈다고 함
거기다 시어머니가 남편 어릴적에 돌아가셔서 제사 차릴 사람도 없었기에 당연히 이 집은 제사를 안지내겠구나 했음
그런데 내가 결혼을 하자마자 아버님이 제사 차릴 사람이 들어 왔다며 대놓고 제사 요구를 하셨음 심지어 내가 지금은 성당을 안나가지만 어릴적에 성당을 다닌적이 있다는 소릴 했더니 몹시 흡족해 하지면서 됐다 다시 다니면 되지 하시며 성당 다닐 것을 강요 하셨고 조상님을 잘 모셔야 한다며 명절 날 제사 지내고 성묘가서 기도 받치고 온 가족이 성당에 가서 미사를 받치고 오는 것을 원하셨고 심지어 그 무엇도 양보 하지 않으셨고 마지막으로 남편이 며느리의 도리 자식의 도리 어쩌고하며 결정타를 날리길래
나는 시댁을 안간다
나의 시댁은 며느리를 잃었다
손주들을 못보신다
결론 욕심이 크면 화를 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