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둥이와 다른 아픈 길고양이를 위한 계좌를 오픈하려고 합니다. 농협 356-1538-7013-93 김수영 흰둥이를 구조하기 어려운 이유가 있다면, 저희집엔 이미 11년간 길고양이를 돌보면서 구조하고 입양 보내면서, 입양가지 못해 제가 거두게 된 아이들이 17묘 입니다. 15평 작은 집에 격리 공간이 없는 곳에서 경계가 심한 성묘를 돌보기엔 역부족이다 보니 약과 먹거리를 부지런히 챙기며 돌보려고 합니다. 구조하길 원하시는 분들이 있으시지만 제 상황이 이러함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아지-h5n 저도 수없이 많은 고양이들을 구조하고 입양도 보내봤지만, 저 외에 다른 사람에게 임보를 부탁한다는건 어렵답니다. 제가 경제적으로도 형편이 어렵기도 하고요;;; 여기는 수도권도 아니고 전라도 목포입니다. 제가 못하는걸 누구한테 부탁을 하겠어요~ 그래서 항생제 먹이고 있고, 정 안되면 스테로이드라도 처방 받아서 먹여보려고 하는데, 효과는 좋지만,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보낸 아이들 생각하면 너무 고민이 됩니다~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근데, 흰둥이이가 사람을 또 워낙에 경계 하는지라 그게 또 걱정되는 부분이 되기도 하구요~
도희님도 참 마음이 힘드시겠습니다. 저 또한 아픈 아이들 보는 것도 힘들고 한계가 있을때 좌절하게 되고, 경제적으로 계속 힘들어지는게 무너질 것 같지만... 그래도 힘내주는 아이들과 기다려 주고 반겨주는 아이들 보면서 또 힘을 냅니다. 도희님 힘들어도 힘을 내야만 하는게... 우리의 현실이니 어떻게든 힘을 내봅시닷!!!
아프고 상태가 좋지 않은 흰둥이가 그나마 이 정도로 버텨내거나 조금 나은 상태를 보이는 것은 오롯이 님의 극진한 돌봄과 희생 덕분입니다 당사자인 흰둥이 본인은 얼마나 힘겨울까요 지금까지의 흰둥이의 상황을 알고 구조해서 치료해줄수 있는 관계기관이나 단체가 있으면 좋으련만 .. 유감스럽게두 이러한 흰둥이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곳은 없네요 동물구조 관련단체나 기관 혹은 방송국에서라두 나서주었음 안타까움과 애틋함이 교차합니다 .. 님의 가득한 사랑과 돌봄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전합니다
버려진 것도 아픈데 병까지 걸려 ᆢ 냥이가 넘 마르고 구내염이라 여러모로 아퍼 보여 마음이 아프네요. 죄송한 말씀이지만 이 아이 포획해 병원 치료를 좀 받게 해주세요! 한잔의 커피 마시지않고 만원 릴레리해 모금에 동참해 주시리라 믿어요. 저도 4마리 키우는 집사라 아이의 모습을 보니 넘 마음이 쓰리고 아프네요.
말씀은 감사합니다. 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능력은 아이 약 먹이고, 먹을 수 있는 것들을 챙겨 주는게 최선입니다. 집사님 마음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제 선에서 사람 손을 타지 않는 아이를 구조하는게 쉬운 일이 아니기도 하거니와, 제가 구조하는 나름의 규칙이 있다보니... 그리고 저희 집엔 이미 구조하고 돌보면서 살고 있는 아이들이 17묘랍니다... 그리고 처음에 비해 흰둥이 살 많이 쪘어요 ^^;;
흰둥이와 다른 아픈 길고양이를 위한 계좌를 오픈하려고 합니다.
농협 356-1538-7013-93 김수영
흰둥이를 구조하기 어려운 이유가 있다면, 저희집엔 이미 11년간 길고양이를 돌보면서
구조하고 입양 보내면서, 입양가지 못해 제가 거두게 된 아이들이 17묘 입니다.
15평 작은 집에 격리 공간이 없는 곳에서 경계가 심한 성묘를 돌보기엔 역부족이다 보니
약과 먹거리를 부지런히 챙기며 돌보려고 합니다.
구조하길 원하시는 분들이 있으시지만 제 상황이 이러함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흰둥아~~
흰둥아~~ 어여쁜 아가야~~ 바람엄마 기다려주고, 밥도 잘 받아줘서 고맙고 대견하다~
너의 남은 묘생이 더 힘들지 않기를..
바람님 감사합니다.~♡♡
집사님 고맙습니다.!~~ 무더운 여름도 이기고 있으니 선선한 바람이 불면 예전보다 건강해질거야 꼭! 건강하게 살아보자!
유유님 감사합니다 ㅠㅠ 흰둥이가 좀 힘을 더 내줬으면 좋겠어요
흰둥 이 저정도면 구내염 증상이 최악입니다 잡아서 병원 에가야합니다 만원 릴레이라도 해서라도 지금치료 안하면 걔 얼마못살아요. 빠른조치 취하세요
에휴 😢 힌둥아 건강하자 ㅠㅠ 집사님 감사힙니다❤
안소연님 ^^ 무더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이 여름이 지나면 겨울이 걱정이겠지만, 그래도 흰둥이는 강하다고 믿어요~
@@바람냄새_냥 넹^^ 집사님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복마니 받으시고 더위잘 이기세요❤️❤️❤️
짠하네요
집사님 맘도 편치 않겠어요
그나마
집사님 최선을 다 하시는 모습 감사 드림니다
순례자님 감사합니다.
아픈 아이를 보는게 맘이 편치 않다보니, 거둘 수도 없는 상황에...
늘 웃으면서 인사하지만 마음 아픈건 어쩔 수가 없더라구요
집사님 임보자홍보올려보셔요 커피값모금도올리시고 발치해주면좋겠어요 혹시 지역이 수도권 이신지여? 저도 임보자홍보올려볼수있거든요
절대 약으로는 안될텐데 3일만 약먹어도 밥어느정도 잘먹을텐데 임보자구해 케어하며 커피값모금도하며 잘될수도있는데 한번 해보셔요 임보자부터 너무아프면 약밥을먹을수가없거든요
@@아지-h5n 저도 수없이 많은 고양이들을 구조하고 입양도 보내봤지만, 저 외에 다른 사람에게 임보를 부탁한다는건 어렵답니다. 제가 경제적으로도 형편이 어렵기도 하고요;;;
여기는 수도권도 아니고 전라도 목포입니다.
제가 못하는걸 누구한테 부탁을 하겠어요~
그래서 항생제 먹이고 있고, 정 안되면 스테로이드라도 처방 받아서 먹여보려고 하는데, 효과는 좋지만,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보낸 아이들 생각하면 너무 고민이 됩니다~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근데, 흰둥이이가 사람을 또 워낙에 경계 하는지라 그게 또 걱정되는 부분이 되기도 하구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그저 이런 어린 생명들이 길위에서 케어받지 못하구 살아가는 모습!
그나마 집사님이 챙겨 주시니 다행입니다 ❤❤❤
박병조님 감사합니다.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 도와달라고 하는데,
제 선에서는 이게 최선이라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굶지 않고 약이라도 챙겨 먹일 수 있음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길냥애기들밥배달하다보면너무나처참한애기들을많이보는데먹을것만챙겨주지더이상은뭘할능력도없다중성화는지자체신청해서될수있는한해주려고하는데아프고힘든애들거둬주지못해서볼때마다너무속상하고안타깝다경제적으로상황이조금이라도되면다챙겨줄건데그러지못하는현실이너무싫습니다다행히집앞으로오는애들은창고랑마당에자리잡아주는데길에서만나는애들은딱그뿐인것이현실입니다
도희님도 참 마음이 힘드시겠습니다.
저 또한 아픈 아이들 보는 것도 힘들고 한계가 있을때 좌절하게 되고, 경제적으로 계속 힘들어지는게 무너질 것 같지만... 그래도 힘내주는 아이들과 기다려 주고 반겨주는 아이들 보면서 또 힘을 냅니다.
도희님 힘들어도 힘을 내야만 하는게... 우리의 현실이니 어떻게든 힘을 내봅시닷!!!
이놈아 먹고 좀 건강해져라
약들어있는 맘마 많이 먹어야 해 감사해요 집사님❤❤❤
흰둥아 이모가 마니 응원한다 ㅡㅡ잘 챙겨 먹고 건강하게 살자 ㅡㅡ너무 안타까운 울 흰둥이 넘 예쁘다❤😂❤😂❤😂❤😂❤😂
현애님, 감사합니다~ 흰둥이에게 꼭 전할게요.
응원하는 마음이 닿아서 조금씩이라도 더 나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에구 집사님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지 ㅜㅜ
아몬드자두님, 무더운 날씨 잘 보내고 계신가요~
5월 처음 만난 이후 흰둥이가 2달 넘게 저를 믿고 의지해주는게 고맙고 기특해요
다만 하악질과 솜방망이질은 좀 무섭답니다;;;
에휴 저 모습을 매일 보는 것도 힘들겠어요 ㅠ
그래도, 기다려주고, 하악질로 나 여깄다고 알은채 해주는게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지금은 안보일 때가 걱정될 지경이 됐으니까요 ^^;;
아프고 상태가 좋지 않은 흰둥이가
그나마 이 정도로 버텨내거나 조금 나은 상태를 보이는 것은
오롯이 님의 극진한 돌봄과 희생 덕분입니다
당사자인 흰둥이 본인은 얼마나 힘겨울까요
지금까지의 흰둥이의 상황을 알고 구조해서 치료해줄수 있는
관계기관이나 단체가 있으면 좋으련만 ..
유감스럽게두 이러한 흰둥이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곳은 없네요
동물구조 관련단체나 기관 혹은 방송국에서라두 나서주었음
안타까움과 애틋함이 교차합니다 ..
님의 가득한 사랑과 돌봄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전합니다
시은님 말씀이 너무 와닿아서 가슴이 아려옵니다~
제가 거두지 못하는데, 누구에게 도움을 청할 수 있을까요 ㅠㅠ
약을 바꿔서라도 아이가 좀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애써봐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응원해주시는 마음 감사합니다~
엄마 기다리는 흰둥이 눈빛은 또렷하고 살아 있어 다행이며 든든하게 먹고 건강하게 지내길 바래 봅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류현수-w5q 유난히 더운 올해의 여름이 흰둥이를 더 힘들게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류현수님의 응원은 늘 든든하고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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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프네요
집사님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겸이,하양,콩이님 구독까지 감사합니다.
반려인의 마음으로 이런 아이를 본다는게 마음이 좋지 않을텐데...
응원도 감사합니다~
너무 처참하네요ㅠㅠㅠ갠히봣다ㅠㅠㅠ어쩜좋으니ㅠ모금이라도해서 치료라도ㅠㅠㅠ😊
마음 아프시겠지만, 처음 만났을 때는 이보다 더 처참했답니다.
지금은 살도 붙고, 털도 자라고;;;;; 다니는 병원 선생님께 말씀 드려서 약은 먹이고 있어요
차도가 없다보니 앞으로의 계획이 달라질 수도 있겠어요.
흰등이는 하악질도이쁘지많 목소리는 더 예쁜 😍 감사합니다 🙏 집사님 👍
@@포미양이엄마 옴마나 포미양이엄마님 ^^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닌거죠? ^^
감사합니당~
집사님..감사해요..맘이 아파 끝까지 못보겠어요..
저도 길냥이 3마리 입양 7년차 집사인데..잘 좀 돌봐주세요..
저는 매일 하루 두번 흰둥이와 마주 해야합니다.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약 먹이면서 챙기고 있답니다.
@@바람냄새_냥 그 맘 이해합니다
널보는게 넘 괴로와서 끝까지 못보겠다ㅠ
이루리님 마음을 모를리 있겠습니까...
휴 저러다 충분이해해되요 구내염비용이 천차만별예요
버려진 것도 아픈데
병까지 걸려 ᆢ
냥이가 넘 마르고 구내염이라 여러모로 아퍼 보여 마음이 아프네요.
죄송한 말씀이지만
이 아이 포획해 병원 치료를 좀 받게 해주세요!
한잔의 커피 마시지않고 만원 릴레리해 모금에 동참해 주시리라 믿어요.
저도 4마리 키우는 집사라
아이의 모습을 보니 넘 마음이 쓰리고 아프네요.
말씀은 감사합니다.
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능력은 아이 약 먹이고,
먹을 수 있는 것들을 챙겨 주는게 최선입니다.
집사님 마음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제 선에서 사람 손을 타지 않는 아이를 구조하는게 쉬운 일이 아니기도 하거니와, 제가 구조하는 나름의 규칙이 있다보니...
그리고 저희 집엔 이미 구조하고 돌보면서 살고 있는 아이들이 17묘랍니다...
그리고 처음에 비해 흰둥이 살 많이 쪘어요 ^^;;
아이고..병원 가자..집사님..고맙습니다..
ㅎㅎㅎㅎㅎ 힘이 생겨서 그런지 좀 무섭습니다 ^^;;
대신 약과 먹는거는 부지런히 챙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