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힘들어하는 셰리한테 그만편하게 가도된다고 괜찮다고 하고 한시간 있다 무지개다리건넜어요. 급선 신장염으로 패혈증이 와서 생각보다 이른 이별이었지만 처음엔 다니던 동물병원이며 다 원망스러웠어요. 아파하던아이를 하룻밤을 배위에서 재우고 보내주었는데 또 그날밤이 생각나 눈물이 나네요. 눈물은 잦아들것이고 슬픔은 그리움과 추억이될거에요. 나중에,시간이 흘러 그곳에 가서 만날날만 기다려요. 우리 그렇게 살아갑시다!
그런것보면 아이들은 우리마음을 다 알아듣나봐요 저희는 5월부터 악성종양을 판정받았는데 종양에만 너무 편중한 나머지 신부전에 너무 소홀했던것같아요 5월부터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던 저희도 이렇게 힘든데 너무 힘드셨겠어요 그곳에서 아이들이 재밌게 행복하게 우리를 기다려줬으면 좋겠어요
12.3 저희 시츄 13살 예삐도 갑작스럽게 하늘로 떠났어요.. 눈에 넣어도 안아픈 하나뿐인 제 동생을 보내고 일주일을 마음 아파했어요.. 살아있는 동안 행복했던 추억만 가지고 하늘에서 저희를 기다려줄거라고 믿고있어요. 힘드시겠지만 행복했던 아이들과의 추억 가지고 먼훗날 다시 만날날을 기약해봐요..! 힘내세요
좋은곳에서 행복하렴!! 이별에는 내성이 없는게 안타깝네요.사무실에서 눈물 한바가지 쏟고 있네요.
@@yeonjung8144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쵸파도 더 행복할거에요 :)
저희 애기두 하늘의 별이 된지 2주정도 되가네요 .. 곧 애기들 서로 만나서 뛰뛰하고 뛰어 놀면서 친구가 되겟네요 저희두 힘내 봅시다^^
@@luv0826-d7f 응원합니다 기운내세요!
What a beautiful video! I cried like a baby! ❤Blessed
@@soonkyukwon-h4u thanks bro :)
저도 힘들어하는 셰리한테 그만편하게 가도된다고 괜찮다고 하고 한시간 있다 무지개다리건넜어요. 급선 신장염으로 패혈증이 와서 생각보다 이른 이별이었지만 처음엔 다니던 동물병원이며 다 원망스러웠어요. 아파하던아이를 하룻밤을 배위에서 재우고 보내주었는데 또 그날밤이 생각나 눈물이 나네요. 눈물은 잦아들것이고 슬픔은 그리움과 추억이될거에요. 나중에,시간이 흘러 그곳에 가서 만날날만 기다려요. 우리 그렇게 살아갑시다!
@@강초희-m8j 이별 앞에선 내가 해야만했던 모든 최선의 행동조차도 후회되기 마련이죠 공감됩니다 셰리도 좋은곳에서 다시 만날날을 기다리고있을거에요 기운냅시다! :)
그런것보면 아이들은 우리마음을 다 알아듣나봐요 저희는 5월부터 악성종양을 판정받았는데 종양에만 너무 편중한 나머지 신부전에 너무 소홀했던것같아요 5월부터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던 저희도 이렇게 힘든데 너무 힘드셨겠어요 그곳에서 아이들이 재밌게 행복하게 우리를 기다려줬으면 좋겠어요
12.3 저희 시츄 13살 예삐도 갑작스럽게 하늘로 떠났어요.. 눈에 넣어도 안아픈 하나뿐인 제 동생을 보내고 일주일을 마음 아파했어요.. 살아있는 동안 행복했던 추억만 가지고 하늘에서 저희를 기다려줄거라고 믿고있어요. 힘드시겠지만 행복했던 아이들과의 추억 가지고 먼훗날 다시 만날날을 기약해봐요..! 힘내세요
@@Kwonmingming 저희랑 비슷한 시기에 힘든일이있으셨군요ㅜ 거기에 같은 시츄라니 너무 마음아파요 ㅜㅜ 예삐도 쵸파도 분명 좋은곳에 같이 있을거에요 기운내세요!
은혜대학다닐때 유기견으로 입양했다고 초파 만났을때가 엊그제같은데 ㅠㅠ
나의 2-30대를 쵸파와 함께했지 ❤
쵸파 고마워 사랑해❤
그래도 마지막에 보러온거 쵸파가 기억하고있을거야 고마워
잘가 쵸파야 ㅠ
울디마 수지,오빠ㅜ -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