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세모녀가 살해당한 것도 스토킹으로 시작되었고 몇년이 지났지만 응급실에 출근하려고 나왔다가 집 앞에서 전남친의 스토킹으로 고통받다가 칼에 수차례 찔려서 죽은 여성분이 실려와서 사망선고 받은 일은 사라지지 않는다 계속 출퇴근을 같이 해주던 아버지가 스토킹남이 한동안 안 보여서 딸이 그냥 혼자 가겠다고 하는걸 보냈을 뿐인데... 그렇게 아침에 칼에 찔려서 죽을거라고 생각이나 했을까 그 아버지는 딸이 사망한게 본인이 안 데려다 줘서 그렇다고 생각하는게 너무 슬펐다 죄를 지은 사람은 스토킹을 행하던 사람과 그걸 막지 않는 우리 사회다
스토킹은 단순한 연애 놀이의 일부분 짝사랑의 일부분이 아닌 엄연히 범죄입니다 우리나라만 이렇게 가볍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당하는 사람은 정신적으로 미처버립니다 스토킹안당하고있을때도 누군가 지켜본다는 느낌이 들테고 그러면 사람만나는걸 더더욱 피하게 될거고 결국 피해자는 집에서 썩어들어가고있는겁니다 몸,정신 둘다요 우리 사회는 피해자만 더 피해보게하고있어요 백번 말하도 천번말해도 변허지않는 사회가 밉습니다
우리나라가 가해자 보호를 얼마나 잘하는데 법적으로 처벌하려면 수사 안하겠음? 문자,통화 내역, 핸드폰 위치 정보 등등 기반으로 처벌하겠지. 처벌해야할 중대한 문제로 받아들여져야 된다는 데 왜 법 악용이 나옴? 허위고발하는 사람이 있으면 수사중에 밝혀질거고 처벌받을거고, 지금 피해보고 있으면서도 수사기관에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아서 고통받는 사람들이 더 안전한 세상이 되게 만들어야지.
@dokd cododl 왜 그럼 폭행죄도 처벌이 잘 안돼야지 어떤 사람이 길가다 넘어져놓고 엉뚱한 사람이 때렸다고 악용할수도 있는데. 도난은? 어떤 사람 가방에 자기 폰 넣어놓고 그 사람이 훔쳤다고 신고할 수도 있겠지. 사람 엿먹이려면 방법은 많음. 그렇지만 수사기관이 장난도 아니고 친구집 가듯이 "아 이새끼 짜증나네 걍 신고해버리자" 이러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냐고 아닌거 밝혀지면 자기만 힘들어지고 왠만한 사람은 경찰서 근처에 갈일도 없고 가고 싶어하지도 않음. 근데 굳이 스토킹 법에 무고한 사람이 가해자가 될까 두려운 건 피해자보다 가해자에 공감한다고 보임
스토킹법뿐만 아니라 형량을 세게 때린다고 다 능사가 아니잖아요. 저 사람은 그걸 지적하고 싶었을 뿐인데 가해자를 옹호한다고 갈라치고 나쁜사람 만들어버리네. 예로 민식이법 나오고 민식이법 놀이라는 말도 나돈적이 있음. 그 악용이 문제가 되지만 어린이들을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싫다는 사람이 어딨나요.
스토킹이 얼마나 무서운지 당사자만 알죠. 경찰한테 말해도 성폭행을 당해야지만 법적으로 처벌이 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이 나라 법이 얼마나 뭣같은지. 범인이 바로 앞에 있는데 경찰들이 오히려 피해당한 당사자한테 무혐의인 사람을 신고하면 법적으로 처벌받을수 있다고도 말했고요. 아예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했지만 직장을 옮길수 없는 분들도 계실텐데..왜 피해자가 숨어야 되는지..이 나라 법부터 바꿔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가 유독 사법 쪽에 문제가 많은 건 왜일까... 강력범죄를 저지른 인간들에게 무슨 인권이 있으며.. 피해자들이 무서워서 더 숨어살게 만드는 세상.. 영상 마지막에 잠깐 나온 것 처럼 경찰들의 협박으로 무고한 사람들의 억울한 옥살이까지..... 출산률 운운하기 전에 우리 2세들이 더욱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야할 때입니다.
@@tlfghkd7081 이 쪽에서 보기엔 저 사람이 눈물이 많고, 저 쪽에서 보기엔 이 사람이 감정이 메마르고. 그러나 메말라 보이는 사람이 감정을 덜 느낀다기보다 처리하는 게 달라서 그렇기도 하다죠. 이 분은 스스로 '우울하지 않다'고 판단하셨지만, 어떨 때는 옆사람이 같이 감정에 휩쓸리지 않으면서 '쟤 감정적으로 위험해 보인다'고 감지하고 도와줘야할 때도 있을 겁니다. 이 분 말만으로 우울이 아니라 공감 때문이었네, 판단까지 하긴 어렵습니다. 다만 스스로 '우울하지 않다'고 단정할 수 있는 상태였으니 우울이 아니었을 가능성을 더 높게 볼 수 있고, 그래서 다행이며, 아무래도 저도 전문가는 아니니 경험에 의존해서 보자면, 그 정도가 심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공감하는 모습을 보고 우울증을 의심하는 쪽이 일반적이지 않아 보이긴 합니다.
초1 때 제가 동물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걸 보고 엄마가 깜짝 놀라셨죠...아동심리치료센터에 데려가서 물고기 그림을 그리라고 했는데 동그란 어항 속 파란 물고기를 그렸다네요. 나무블록 쌓기를 해놓고 부셔버리거나...알고보니 산 속 유치원을 다녔었는데 갑자기 책상에 앉아서 친구들과 똑같이 행동해야하는 환경에 스트레스를 받고 폭력성 및 방어기제가 나왔다는 진단을 받았었는데....그건 그거지만 치료사는 왜 폭력성의 표현이 동물학대로 이어졌는지 더 설명해주지 않았어요. 그냥 부모님의 지도가 필요하다고 했을 뿐. 부모님의 좋은 교육으로 평범한 대학생으로 잘 자랐지만, 중3때, 고3때 저의 특목고자소서, 대입 자소서를 읽고 제 필체와 어투에서 공격성이 느껴진다고 하신 국어선생님 2분의 말씀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스토킹이 너무 무서운게 당하고 있을 땐 저 사람한테 언제 내가 무슨 짓을 당할지 모른다는 공포에 떨어야하고, 신고해도 완만히 합의보라 하던가 끽해야 2년?정도일텐데 저 뒤에 빡 돈 범죄자가 무슨짓을 할지 모르니까 진짜진짜 너무 무서운거.. 저번에 그알 보니까 실제로 십년간 스토킹에 시달리다 경찰에 신고한 당일 살해당한 피해자 이야기도 나왔더만..
이런말이 있죠 너 다시 태어나면 유재석으로 살래? 박명수로 살래? 라고 물어보면 반이상이 명수옹으로 살고 싶다고 말할꺼임 그만큼 유느님의 품행과 행동이 올바르다는게 아닐까? 그렇다고 명수옹은 품행과 행동이 올바르지 않다는 소리는 아니고 ... 예능으로나 방송이미지로 보이는대로를 말하는거임
잡혀서 처벌 받는 것 까지 인지할 수 있게 해야한다. 맞죠..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잡히는건 알게 되더라도 강력 범죄가 벌어져도 법적으로 받는 처벌은 기껏해야 몇년 되지도 않는 솜방망이 처벌이라 어짜피 잡혀도 음주, 심신미약, 정신병 이래가면서 감형되는데 범죄자들이 크게 위축되겠냐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이건 법이 잘못 굴러가도 한참 잘못 굴러가고 있다. 이게 팩트입니다.
살인죄에 관한 대한민국 법률은... 대륙법 체계를 가진 나라들 중에서는 그렇게 약하지 않습니다. 진짜 문제점은 “법” 자체가 아니라, 법률가와 입법기관에 있습니다. 범죄와 관련 된 입법의 특성 중 하나는, 상당히 많은 관련법이 범죄가 발생한 이후 만들어지게 된다는 겁니다. 또한, 입법과정 혹은 법을 적용하는 과정에 있어서 판사, 검사, 국회의원들의 “개인적 성향”이 개입될 수 있다는 겁니다. 보수적이고 권위적인 성향이 강한 사람이 법을 적용하고 만든다면.... 타인에게 공감하지 못하는 상황이 만들어지게 되는거죠.
우리나라는 피해자분들의 피해 심각성은 고려하지 않고 피의자나 가해자들에 대한 것만 고려하고 집중되어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과 흐름이 연출되고 있다. 피해자분들의 인생과 그 지인들까지 괴롭히는 가해자들 보다는 피해자분들의 아픔을 도닥여주고 나서 그 범죄자들에게 응징의 잣대와 심각성에 대한 강한 처벌이 이뤄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범죄자들이 그토록 잔인할 수 있었던것은' 다음 부분 말인데, 거기서 더 나가지 않도록 학교 공교육이 중요하고, 할 수 없다면 선생님들 매질의 허용도 당연하다 봄. 학교는 앞에서 1등 아이들을 위해서 있는게 아니라 뒤에서 1등인 아이들이 사회에서 어긋나는 행동의 선을 평균선을 넘지 않게 관리하는 기능이 더 중요한 거..
프로파일러분도 그에 합당한 강한 처벌을 받아야한다고 말씀하시는데 아직도, 강한 처벌은 범죄를 예방하지 못한다고 할텐가? 그건 어느 수위를 넘었을 경우를 말하는 것이다. 빵을 훔쳤다고 사형을 때린다면 그때부턴 처벌의 포화상태가 되겠지만 그정도 포화가 아니라면 예방 효과는 분명 있을것이라 본다.
모든 과학 발전에는 그에 따름 사람들의 윤리의식 또한 함께 발전해야 한다고 봅니다. 개개인의 윤리 의식 발전이 법 하나 새로 만드는 것보다, 그 법을 실행하는 것보다 주변을, 또 나 자신을 더욱 확실히 보호할 수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프로파일러의 말씀처럼 신뢰를 깨는 것이 가장 큰 죄라는 말에 정말 마음 깊이 동의합니다. 그 말이 저에겐 결국 개개인의 상호작용 속에서 윤리의식을 져버리는 것이 큰 죄라는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모두가 새로운 법을 원하고 저 또한 그런 스토킹 등의 강력 범죄에서 더욱 강력한 처벌을 내릴 수 있는 법이 생겼으면 싶습니다. 그러나 저는 새로운 법을 원한다고 외칠 때, 그와 함께 모두의 윤리의식도 과학 발전과 함께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법은 범죄자를 '처벌' 할 수 있지만 개개인의 윤리의식의 발전이 범죄를 ' 예방' 할 수 있습니다. 모두가 이를 알았으면, 알고 계셨어도 한번씩은 곱씹어 생각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진-s6i '그런데 실제 무당들은 정작 아는 체만 하고, 이 분들이야말로 무당 같은 능력을 갖고 있으면서 그게 실질적으로 쓰인다', 님이 말하는 바의 중심내용에는 동조하시고, 다만 비유대상이 현실에서 그 격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는 사견을 더하신 것 뿐이라, 님이 설명하신 대로 이해하신 거고, 일부라도 잘못 이해하고 부정하신 건 아니라고 보입니다.
스토킹으로 심각하게 스트레스 받고 약먹다가 일상생활이 불안해서 살고싶어서 경찰서까지 갔지만 좋게 합의하라는 말밖에 없더군요. 내가 무서워서 숨이 막혀서 최후의 수단인 경찰서를 가서 도움을 청했어도 별다른 도움을 받지 못했고 진술서쓰는 내내 고통스러운 과거들 다 꺼내가면서 다시 이야기하는데 끔찍하더라구요. 정말 스토킹은 당하는 사람에겐 매일 매순간 분초마다 피말리고 죽을만큼 고통스럽습니다
유재석씨 공감능력 뛰어나신분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유재석씨의 노력으로도 그 자리를 유지하시는부분도있겠지만 출연하시는 분들의 인기를 등에 업고 함께 가신다고 봅니다 유명세를 타시는 분들을 기가막히게 타이밍 적절하게 캐스팅하시는거같아요 절대 혼자서는 그 자리를 지킬수가 없지요 물론 유재석씨 훌륭하시다는건 인정합니다
2:15 유재석씨의 노력을 알아줘서 속으로 엄청 감동하고 위로 받았을 듯. 높은 자리에 있으면 주변 사람들이 위로해줄 생각을 못하니까.
우리나라에 열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가 없다는 말로 스토킹을 별일 아닌것처럼 만들었다.
잘못된 말이 잘못된 신념을 만든다.
사람은 나무가 아니다. 배려와 상호 존중이 예의입니다
와... 맞는말이에요.....
조상들은 그런 의미로 만들지 않았음에도
잘못된 의미로 쓰고 있는 스토커들이 문제입니다
모든 걸 조상탓하는건 어리석은 행위입니다
ㅋㅋ어리석다기 보다는.. 조상이 스토킹을 염두에 두고 일부러 그렇게 만든건 아니지만 우리들은 흔히들 이성에대한 작업?에도 주로 쓰는 표현이 되었지요. 장인석님 비유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무릎을 저도 탁치고 갑니다.
이성의대한 표현에 "열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없다"또는"골키퍼 있다고 골이 안들어가나." 라는 말을 하곤 하죠...
ㅋㅋ 실제로 그렇게 된 케이스도 있을 거 같긴 한데, 오용의 케이스가 너무 예후가 안좋아서 ㅜ
이번에 세모녀가 살해당한 것도 스토킹으로 시작되었고 몇년이 지났지만 응급실에 출근하려고 나왔다가 집 앞에서 전남친의 스토킹으로 고통받다가 칼에 수차례 찔려서 죽은 여성분이 실려와서 사망선고 받은 일은 사라지지 않는다 계속 출퇴근을 같이 해주던 아버지가 스토킹남이 한동안 안 보여서 딸이 그냥 혼자 가겠다고 하는걸 보냈을 뿐인데... 그렇게 아침에 칼에 찔려서 죽을거라고 생각이나 했을까 그 아버지는 딸이 사망한게 본인이 안 데려다 줘서 그렇다고 생각하는게 너무 슬펐다 죄를 지은 사람은 스토킹을 행하던 사람과 그걸 막지 않는 우리 사회다
마지막 문장 울림이 크네요..
스토킹이 경범이라지만, 거의 모든 강력범죄의 밑바탕이기에 강력하게 처벌해야됩니다
우리 사회다 , 우리 국개의원분들이시다
스토킹당하는여성 허가받고총기소지해라
기득권과 인권단체의 콜라보. 형량을 높일 생각을 안함.
크게 좋아한다고 생각한적은 없었는데 유느가 울 때 같이 슬퍼지고 웃을 때 같이 미소짓는걸 알았다 안변했으면 좋겠는 사람
유재석은 우량주이면서 성장주이다. 마치 삼성전자같은
444라 내가 젛아요 눌렀음.훗
잘 울지 않는 유느가 울때 정말 많이 울게됐어요.
코로나이후 첫방때 간호사님 보며 우는 영상은 언제봐도 따라 울게되는....
런닝맨보면서 더 느꼈어요..
사람은 고쳐쓸수없듯이 유느님은 그착함이 변하지않을거라 믿어요^^
최근에도 김태현사건이 있었는데, 정말로 스토킹에 대한 처벌이 더 강화되었으면 좋겠어요..
ㄹㅇ,, 이건 바램으로 끝날게 아님 당연히 이뤄져야 할일 강화하세요 나랏일하는 사람들아
국회의원이 당하지 읺는 한 변하지 않지~
최대 5년형으로 바꼈죠 실효성이 있기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제발 그 5년이라도 제대로 받게 되길
스토킹은 단순한 연애 놀이의 일부분 짝사랑의 일부분이 아닌 엄연히 범죄입니다 우리나라만 이렇게 가볍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당하는 사람은 정신적으로 미처버립니다 스토킹안당하고있을때도 누군가 지켜본다는 느낌이 들테고 그러면 사람만나는걸 더더욱 피하게 될거고 결국 피해자는 집에서 썩어들어가고있는겁니다 몸,정신 둘다요 우리 사회는 피해자만 더 피해보게하고있어요 백번 말하도 천번말해도 변허지않는 사회가 밉습니다
스토킹은당해본사람만그공포를알껍니다...스토킹당사자는너무힘든데 어렵게꺼낸얘기에 대부분단순히별일아니라는생각을가지고있어서 주위사람들아무일아닌일로치부해버리는게더힘이듭니다.
그 프사 달고 이런말하니 어질어질하네
무섭죠 24시간 무서움을 느끼는 극강의 공포를 느껴본다면 얼마나 큰 범죄인지 알까요? 우리나라는 피해자보다 가해자의 입장에 더 포커스를 맞추는거같아요.. ㅜ
스토킹을 하는 방법이 참 무궁무진 합니다... 장난아니예요.. ㅠㅠ
다시는 겪고 싶지않습니다 ㅠㅠ
감옥이예요 사는 날의 감옥...... 그런심정입니다...
이거 경찰서에 가서 상담해도, 그냥 피해라고만 해요. 절대 해결 못해요. 귀찮아서. 누구 하나 죽어야 그제서야 경찰들이 심각성을 아는듯.
제발 스토킹좀 강력히 처벌했으면 스토킹하는사람은 이미 정상인으로볼수없음
스토킹뿐만 아니라... 모든 범죄가 다 처벌이 약함
@dokd cododl 처벌도 제대로 안되고 법적으로 심각하게 받아 들여지지도 않는데 악용을 어떻게 함? 꼭 이런 말 하는 사람들은 피해받는 사람이 없어져야된다는 생각보다 지가 가해자가 될까 걱정함
우리나라가 가해자 보호를 얼마나 잘하는데 법적으로 처벌하려면 수사 안하겠음? 문자,통화 내역, 핸드폰 위치 정보 등등 기반으로 처벌하겠지. 처벌해야할 중대한 문제로 받아들여져야 된다는 데 왜 법 악용이 나옴? 허위고발하는 사람이 있으면 수사중에 밝혀질거고 처벌받을거고, 지금 피해보고 있으면서도 수사기관에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아서 고통받는 사람들이 더 안전한 세상이 되게 만들어야지.
@dokd cododl 왜 그럼 폭행죄도 처벌이 잘 안돼야지 어떤 사람이 길가다 넘어져놓고 엉뚱한 사람이 때렸다고 악용할수도 있는데. 도난은? 어떤 사람 가방에 자기 폰 넣어놓고 그 사람이 훔쳤다고 신고할 수도 있겠지. 사람 엿먹이려면 방법은 많음. 그렇지만 수사기관이 장난도 아니고 친구집 가듯이 "아 이새끼 짜증나네 걍 신고해버리자" 이러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냐고 아닌거 밝혀지면 자기만 힘들어지고 왠만한 사람은 경찰서 근처에 갈일도 없고 가고 싶어하지도 않음. 근데 굳이 스토킹 법에 무고한 사람이 가해자가 될까 두려운 건 피해자보다 가해자에 공감한다고 보임
스토킹법뿐만 아니라 형량을 세게 때린다고 다 능사가 아니잖아요. 저 사람은 그걸 지적하고 싶었을 뿐인데 가해자를 옹호한다고 갈라치고 나쁜사람 만들어버리네.
예로 민식이법 나오고 민식이법 놀이라는 말도 나돈적이 있음. 그 악용이 문제가 되지만 어린이들을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싫다는 사람이 어딨나요.
공감은...같이 아픈거라는 말...
이해하는척만 하며 사실은 공감하지 못했던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말씀 진짜 확 와닿아요ㅠㅠ
저도요 ㅠㅠ
꼭 공감해주지 않아도 괜찮아요..
저도요ㅎㅎ 난 역시 내 자신 이외에 관심없는 인프피…
스토킹이 왜 구애행위로 치부되는 게 ㅈㄴ 이해가 안가는게 좋아하는 사람의 애정을 얻기위해서 그 사람의 동의 없이 쫓아다니며 사생활을 알아내면 그걸 좋아할거라고 생각하나 ..? 동의가 없는 걸 왜 애정이라고 여기는지 ㅋㅋ말세다
정상인들은 절대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유재석님 우는 표정 보니깐 넘 슬픔ㅠㅠ
4:54 스토킹 범죄를 미리 내다보는 전문인력 말 좀 귀기울이면 좋겠어요
스토킹이 얼마나 무서운지 당사자만 알죠. 경찰한테 말해도 성폭행을 당해야지만 법적으로 처벌이 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이 나라 법이 얼마나 뭣같은지. 범인이 바로 앞에 있는데 경찰들이 오히려 피해당한 당사자한테 무혐의인 사람을 신고하면 법적으로 처벌받을수 있다고도 말했고요. 아예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했지만 직장을 옮길수 없는 분들도 계실텐데..왜 피해자가 숨어야 되는지..이 나라 법부터 바꿔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법은 사고를 예방하지 못하고 사고를 당한 후에야 기능을 하기 시작합니다.
시대적 구물입니다
저렇게 한 목소리로 스토킹법 외쳤는데..
김태현에 의한 3명 살인은 결국 사회가 방조한 것.
법 만드는 국회의원과 판사가 방조한거죠
스토킹 받는 거 같아도 그 사람이 아니라고 잡아떼면 어쩔 수 없음 정확한 증거도 없고 애매해서 처벌하기도 힘들고 그냥 피해자만 신경쓰이고 스트레스 받고 누구한테 잘 말도 못함,,,, 스토킹 관련 법이 더 세졌으면 좋겠어요...
외국은 스토킹 법이 잘되어 있어서 좋죠 한국은 참..고쳐야 할 법이 산더미라
이수정님 스토킹을 살인의 예비죄로 판단하고 여성 살해 3분의 1을 막을 수 있다고 말씀하신게 이번 김태현 사건도 그렇고 딱 연결되네요. 좀더 처벌이 강화되는게 더 많은 추가 범죄를 막는 방향이라 생각됩니다.
스토킹 당하면 정신불안해서 살수가 없어요.
고문 경찰관들 진실을 얘기하고 살아라
모든 스토킹의 끝은 살인이더라. 진짜 너무 끔찍한 스토킹. 강력 처벌 해야한다.
@@Kirinning 아..예 그렇게 사세요
@@Kirinning 시비는 당신이 거는게 시비고
@@Kirinni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새낀 뭐람
@@Kirinning 당신이 하고 있는 짓이 시비입니다.
유느님이라는 미끼상품을 올리고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는 영상 구조가 저한텐 참 와닿고 좋네요
불법 촬영의 심각성을 유치원에서부터 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 반복적으로 가르쳐야 된다.
해결 안될듯. 걔네들이 심각성을 모르고 하는것도 아닐테고 그냥 걸리면 개 쎄게 30년 감옥에 쳐 넣어야함
그런거 가르치면 한국남자들이 페미가 세뇌 시킨다고 화내요
@@shy2296 남자들만 가르치는게 아니라 여자들도 같이 가르칠건데 그게 왜 문제가 되는건지 잘 이해가 가지 않네요..
저는 카메라를 아예 가려 놔요 isfp라 그런가
@@shy2296 아뇨, 그런 교육 필요합니다. 여자 버전 조주빈도 있는데 흐지부지 됐죠. 가르치려면 여자 남자 할 거 없이 똑같이 교육받고 똑같이 처벌받아야 합니다.
결국 최근에 또 스토킹 범죄
'김태현 살인사건' 벌어졌죠...
신경을 많이 써야할 사회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김태현살인사건이라 불러주는게 맞다고하네요:)
@@re_bird 맞아요 "김태현살인사건" 살짝수정해주심좋을듯요 이런거하나부터 우리가신경써야할부분
수정하셨구나...멋지세요.
“찌질이 김태현 살인사건”
@@leeleeleeleee 이게 맞다
진짜 다른 나라에 비하면 한국은 너무 가벼운 처벌에.. 가해자 범인의 인권을 생각하는게 정말 소름끼쳐요.. 제발... 국민들이 해달아 해달라 악바리쓰고 청원하기전에 먼저 보여주고 정말 전문가님 말씀대로 꼭 잡힌다는걸 보여줬음 좋겠어요..
너무 공감합니다. 법이 가해자의 인권을 위해주느라 가해자가 가벼운 처벌을 받고 나오면 피해자의 반복 피해에 대한 우려는 누가 책임질까요?
늘 고생하시는 프로파일러분들, 경찰분들 존경스럽습니다!!!
맞아.. 최고의 자리를 유지한다는건 그 전보다 훨씬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는거지.. 진짜 대단하심..
저 사건을 보고 스토킹 법이 바뀌었더라면... 현실은 사람이 죽어 나가야 바뀌는 게 법이죠
우리나라가 유독 사법 쪽에 문제가 많은 건 왜일까... 강력범죄를 저지른 인간들에게 무슨 인권이 있으며.. 피해자들이 무서워서 더 숨어살게 만드는 세상.. 영상 마지막에 잠깐 나온 것 처럼 경찰들의 협박으로 무고한 사람들의 억울한 옥살이까지..... 출산률 운운하기 전에 우리 2세들이 더욱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야할 때입니다.
말씀하시는게 참 인간적이시고 쿨하셔서 좋아요~~ 교수님~~~
ㅈ
ㅜ
생각하지 않는다 ㅋㅋㅋ
ISFP 최고의 아웃풋
신기함..
하여간 사람들 유사과학 존나 좋아해
@@uiuan2907 유사과학..은 아니지 않나?
통계적인 건데
@@표지훈-t6o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mbti 테스트 문항부터가 정식 검사랑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n_aru_se_2iokq1 맞아요 엠비티아이 소장님이 다르다고 했습니다!
교묘하게 저작권 안 걸릴려고 다르게 만들고, -T나 -A 를 넣었다고 하네요
지금 보는 것과 해석이 다르다고 합니다 !!!
이런 분들이 모여서 법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공감과 이해는 다르다는걸 ....그게 무슨말인지 모르는사람이 많던데, 진짜 달라요!! 그말에 공감해요 진짜 배려가 있어야해요! 사람이 사람을 대할때,
@@성이름-l3g5g 어떤말이요?
저도 공감과 이해가 어떻게 다른지 잘 몰랐던거 같아요 그 동안 많이 배우고 가네요
님은 공감과 이해의 차이가 혹시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슬픈거보거나 남이 울면 같이 울고 그러는데 어떤 사람은 제가 우울증이 있다고 생각하더라구요. 나는 우울하지 않은데 이게 우울증 증상인가 저도 헷갈렸는데 이게 공감능력이 높아서 그랬군요.
우울증이 아니라 능력입니다~~
@@tlfghkd7081 이 쪽에서 보기엔 저 사람이 눈물이 많고, 저 쪽에서 보기엔 이 사람이 감정이 메마르고. 그러나 메말라 보이는 사람이 감정을 덜 느낀다기보다 처리하는 게 달라서 그렇기도 하다죠. 이 분은 스스로 '우울하지 않다'고 판단하셨지만, 어떨 때는 옆사람이 같이 감정에 휩쓸리지 않으면서 '쟤 감정적으로 위험해 보인다'고 감지하고 도와줘야할 때도 있을 겁니다.
이 분 말만으로 우울이 아니라 공감 때문이었네, 판단까지 하긴 어렵습니다. 다만 스스로 '우울하지 않다'고 단정할 수 있는 상태였으니 우울이 아니었을 가능성을 더 높게 볼 수 있고, 그래서 다행이며, 아무래도 저도 전문가는 아니니 경험에 의존해서 보자면, 그 정도가 심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공감하는 모습을 보고 우울증을 의심하는 쪽이 일반적이지 않아 보이긴 합니다.
꼭 프로파일러가 아니어도 온 국민은 다같이 느끼고 있습니다ㆍ유재석님은 얼굴에 온통 공감이라고 쓰여있거든요
우리는 그러한 끌림으로 인해 유느님 이라는 칭호를 붙여요ㆍ거절못하는 분과 함께 쭉 번창하싥닙니다~^^~
스토킹이랑 동물학대범은 잠재된 사이코패스 입니다
맞아요
초1 때 제가 동물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걸 보고 엄마가 깜짝 놀라셨죠...아동심리치료센터에 데려가서 물고기 그림을 그리라고 했는데 동그란 어항 속 파란 물고기를 그렸다네요. 나무블록 쌓기를 해놓고 부셔버리거나...알고보니 산 속 유치원을 다녔었는데 갑자기 책상에 앉아서 친구들과 똑같이 행동해야하는 환경에 스트레스를 받고 폭력성 및 방어기제가 나왔다는 진단을 받았었는데....그건 그거지만 치료사는 왜 폭력성의 표현이 동물학대로 이어졌는지 더 설명해주지 않았어요. 그냥 부모님의 지도가 필요하다고 했을 뿐. 부모님의 좋은 교육으로 평범한 대학생으로 잘 자랐지만, 중3때, 고3때 저의 특목고자소서, 대입 자소서를 읽고 제 필체와 어투에서 공격성이 느껴진다고 하신 국어선생님 2분의 말씀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Lee-tw4su 스스로를 성찰할 수 있는 마음의 힘이 있으시네요
잠재된 사이코패스가 아니라 이미 발현된 사이코패스인 것 같습니다
스토킹이랑 동물학대 하는 ㅅㄲ는 미친놈이죠
스토킹이 너무 무서운게 당하고 있을 땐 저 사람한테 언제 내가 무슨 짓을 당할지 모른다는 공포에 떨어야하고, 신고해도 완만히 합의보라 하던가 끽해야 2년?정도일텐데 저 뒤에 빡 돈 범죄자가 무슨짓을 할지 모르니까 진짜진짜 너무 무서운거.. 저번에 그알 보니까 실제로 십년간 스토킹에 시달리다 경찰에 신고한 당일 살해당한 피해자 이야기도 나왔더만..
내일 시험인데 이거 보고 있는 내가 밉다
과거에 나 같다 ,,,,,,,저 그러다가 시험 조졌어요 ,,,,,,
얼른 공부하러 가셔요 ㅠㅠㅜㅜㅜㅜㅠㅜㅜㅠ
알고리즘인가요 저도 왜 이거보죠ㅠ 시험 잘 보세요ㅠㅠㅠㅠ
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른 공부하시고 내일 기쁜 시험지 받아보길 바랍니다~
아 혹시 저를 보고계시나요
너무 좋은 영상 잘 보고갑니다
성범죄, 남녀갈등 컨텐츠에 네티즌들이 의견을 나누는 걸 보면 너무 보기 힘들었는데 필요한 말만 정확히 짚어 주시는게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이런 영상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런말이 있죠 너 다시 태어나면 유재석으로 살래? 박명수로 살래? 라고 물어보면 반이상이 명수옹으로 살고 싶다고 말할꺼임 그만큼 유느님의 품행과 행동이 올바르다는게 아닐까? 그렇다고 명수옹은 품행과 행동이 올바르지 않다는 소리는 아니고 ... 예능으로나 방송이미지로 보이는대로를 말하는거임
맞지 유재석의 삶이 내 삶이되면 진짜 힘들어서 포기할꺼같음 쉬지않고 매일 저렇게하는건 진짜 대단한거임 프로파일러님이 유지가아니라 더 올라가니깐 유지하는거라고하시는데 무슨 말인지 알꺼같음
나도 사람좋아하는데 안만나고 혼자있으려고 하는게 다른사람의 감정이 너무 이입되서 힘들어서 그런건데.. 심지어 분노도 전달되서 내몸이 아파 ㅜㅜ 근데 나는 그게 내가 예민하고 공감능력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반대였다니 신기하다.
와 강씨는 진짜 사람이길 포기한건가...
주변에 저런 사람들이 있다는게 소름돋네
공익에 대한 일반화는 글쎄요.. 그 공익근무 요원 강씨가 ㅂㅅ인거 뿐이지 일반적인 공익근무요원에 대한 모욕처럼 느껴지네영
@@심심하면플리에소설쓰 딱보니 그 강씨 얘기하는 건데용
@@심심하면플리에소설쓰 으잉 딱봐도 저 공익요원 강씨만 얘기하는거죠..ㅋㅋㅋ
뭘 딱봐도야 병신들임? 지칭하는 말도 없이 공익 이라고 하면 전체대상이 맞지 국평팔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괴-v1v 맥락이라는게 괜히 있겠냐
이런분들이 계시기에 아직 세상이 돌아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리 일이지만 잔혹하고 더러운 사건들을 수시로 접하고 파헤치는게 보통 일이 아닐것 같아요 덕분에 사회가 돌아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00:04 시작부터 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잡혀서 처벌 받는 것 까지 인지할 수 있게 해야한다. 맞죠..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잡히는건 알게 되더라도 강력 범죄가 벌어져도 법적으로 받는 처벌은 기껏해야 몇년 되지도 않는 솜방망이 처벌이라
어짜피 잡혀도 음주, 심신미약, 정신병 이래가면서 감형되는데 범죄자들이 크게 위축되겠냐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이건 법이 잘못 굴러가도 한참 잘못 굴러가고 있다. 이게 팩트입니다.
진짜 스토킹은 범죄, 맞습니다
최근 스토킹 관련 살인도 늘어나는데 조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4:52 아 이때 우리가 더 주목했더라면 노원구 살인사건도 일어나지 않았을수도 있었을텐데 말이죠... ㅠㅠ
경찰의 잘못된 수사로 억울한 사람들이 더 이상 없었으면 좋겠다 정말..
오래전부터 스토킹의 심각성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바뀐 건 없다
국회가 입법을 해야죠. 다음엔 그걸 발의하고 꼭 통과시킬 사람을 뽑으세요
공감능력이 진짜 중요한것 같아요!
0:41 조세호 혀에 원두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소린가했넼ㅋㅋㅋㅋㅁㅊ
아진짴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면 스토킹하거나 몰카찍거나 전부 정신병자거나 고장난 사람일텐데 사회나가기전에 고교선에서 검사한번씩하고 위험분자 분류되면 좋겠다. 굉장히 이상적이고 실현하기 힘든건알지만 어느도시던 치안이 좋던 범죄률이라는건 동등하게 있다는 현실에 믿음이 가지않기때문에.
@@user-ez7nv5dw4g 또또 가방끈 짧은거 티낸다...,,,
@@doydoy615 비꼬는거잖음
@@민재김-o5p ?? 그니까 지금 니가 비꼬는상황인거야 아님 내가 댓단 사람이 비꼬고 있다는거야...? 어느쪽이든 ㅈㄴ 이상한 상황인건 알지?? 요즘세상은 난독이 기본 베이스인가;;
@@doydoy615 님은 예의도 이해력도 노력도 없네요 ㅃ2
@@민재김-o5p 싸가지는 지가 먼저 개나 줬고 대가리 딸리는건 지고 노력은 여기서 대체 왜필요한건지,, 세트로 무식한티 내느라 ㅈㄴ 수고한다 ㅋㅋㅋㅋ ㅃ2는 언제적 빠이얔ㅋㅋㅋ 여기가 챗이니? 댓이짘ㅋㅋ 최소 잼민 아님 틀딱인데,, 이름보면 잼민 각이네 ㅋㅋㅋㅋ
확실히 유지하려면 더더욱노력해야되는건 맞음 공부도 1등 유지하려면 계속 노력유지해야되는게 그밑 등수애들이 1등하려고 더더욱 열심히할테니깐 1등은 그거보다 더열심히해야 안뺏김
유재석은 진짜 찐~!
계속 본인 칭찬얘길하니 아주 자연스럽게 말을 끊어서 화제전환 시킴
역시프로 👍
저렇게 공의를 위해서 한몸 바치시는 분이 계시다니 정말 세상이 한커풀 걷혀져 밝아보이는듯 하네요ㅠ 모두가 각성하여 공의를 위해 노력할수있기를.. 각자의 자리에서 힘냅시다ㅠㅠ
살인방조하는 솜방망이 법들좀 바뀌면 좋겠습니다
살인죄에 관한 대한민국 법률은... 대륙법 체계를 가진 나라들 중에서는 그렇게 약하지 않습니다. 진짜 문제점은 “법” 자체가 아니라, 법률가와 입법기관에 있습니다.
범죄와 관련 된 입법의 특성 중 하나는, 상당히 많은 관련법이 범죄가 발생한 이후 만들어지게 된다는 겁니다. 또한, 입법과정 혹은 법을 적용하는 과정에 있어서 판사, 검사, 국회의원들의 “개인적 성향”이 개입될 수 있다는 겁니다. 보수적이고 권위적인 성향이 강한 사람이 법을 적용하고 만든다면.... 타인에게 공감하지 못하는 상황이 만들어지게 되는거죠.
1:42 아 진짜 알리오올리오에서 넘나 빵터졌네요ㅜㅜㅋㅋㅋㅋㅋㅋ
“인간이라면 모두 유재석을 귀여워하게 되어있다.”
딱히
- 태호 킴
ㅂㅅ들 이 악물고 떽히 떽히 ㅇㅈㄹ
@@루루루-m3e 사이다 👍
위에 인간아닌사람 2명 걸러졌네요
유느님 그렇게 노력하셔서 전국민을 행복하게 해주셔서 고마워요. 성실하시고 바르신 모습 본받고 싶어요.
0:32 세호성격
0:53 1:58유재석성격
2:07 소오름...위로돼ㅠㅠㅠ엉엉
유재석님은 같은 사람이봐도 참좋은사람이다ㅡ그래서 좋아하나부다
우리나라 법조계는 각종 분야의 전문가의 의견 참조에 너무 소극적이야.. 전문가들은 분명히 재범의 우려가 높다고 판단하는데도 반성을 한다는 이유로 감경시키고. 실제로 가석방 받은 놈이 나온지 얼마 안돼서 또 살인을 저지른 일도 있음.
배려, 공감, 노력 3단어가 곧 유재석이라는 얘기네요
교수님 너무 친근하시고 귀여우심
스토킹 짧지만 당해본적있는데 퇴근시간 맞춰서 기다리다 나가면 짐 싸들고 따라오기 시작하는데 신고할방법도 없고 한다한들 내가 직접적인 피해를 본게 없으면 처벌받을수도 없다는 생각때문에 답답하기만 했던 기억이 있네요
오... 꿀팁..
이거 어떻게 생각해?
생각하지 않는다
아개웃겨
진지하게 보다가 세례명 알리오올리오에 빵터졌네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웃겨ㅠㅋㅋㅋㅋㅋ
스토커 처벌강화해도 나와서 보복할 위험도 높고 답도없는듯 최소30년 복역은 먹여야 싹 없어지지
우리나라는 피해자분들의 피해 심각성은 고려하지 않고 피의자나 가해자들에 대한 것만 고려하고 집중되어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과 흐름이 연출되고 있다. 피해자분들의 인생과 그 지인들까지 괴롭히는 가해자들 보다는 피해자분들의 아픔을 도닥여주고 나서 그 범죄자들에게 응징의 잣대와 심각성에 대한 강한 처벌이 이뤄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주제와는 상관없는데 교수님 귀엽지않음? 매번 볼때마다 볼빵빵한게 귀여우신듯
이걸 다시 보내 이번에 일어난 스토킹 살인사건이 다시 와닿습니다....
1:16에 유재석님이 펑펑우는건 무슨편인가요?? 이런편도 있었구나.. ㅠㅠ
코로나 대구 자원 의료진 인터뷰하다가 우셨던 것 같아요!
그저 빛..
1:18 유재석 우는 에피소드 뭔가요?
유재석 저렇게 우는거 처음 보네요ㅠㅠ
'범죄자들이 그토록 잔인할 수 있었던것은' 다음 부분 말인데, 거기서 더 나가지 않도록 학교 공교육이 중요하고, 할 수 없다면 선생님들 매질의 허용도 당연하다 봄.
학교는 앞에서 1등 아이들을 위해서 있는게 아니라 뒤에서 1등인 아이들이 사회에서 어긋나는 행동의 선을 평균선을 넘지 않게 관리하는 기능이 더 중요한 거..
프로파일러분도 그에 합당한 강한 처벌을 받아야한다고 말씀하시는데 아직도, 강한 처벌은 범죄를 예방하지 못한다고 할텐가? 그건 어느 수위를 넘었을 경우를 말하는 것이다. 빵을 훔쳤다고 사형을 때린다면 그때부턴 처벌의 포화상태가 되겠지만 그정도 포화가 아니라면 예방 효과는 분명 있을것이라 본다.
모든 과학 발전에는 그에 따름 사람들의 윤리의식 또한 함께 발전해야 한다고 봅니다. 개개인의 윤리 의식 발전이 법 하나 새로 만드는 것보다, 그 법을 실행하는 것보다 주변을, 또 나 자신을 더욱 확실히 보호할 수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프로파일러의 말씀처럼 신뢰를 깨는 것이 가장 큰 죄라는 말에 정말 마음 깊이 동의합니다. 그 말이 저에겐 결국 개개인의 상호작용 속에서 윤리의식을 져버리는 것이 큰 죄라는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모두가 새로운 법을 원하고 저 또한 그런 스토킹 등의 강력 범죄에서 더욱 강력한 처벌을 내릴 수 있는 법이 생겼으면 싶습니다. 그러나 저는 새로운 법을 원한다고 외칠 때, 그와 함께 모두의 윤리의식도 과학 발전과 함께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법은 범죄자를 '처벌' 할 수 있지만 개개인의 윤리의식의 발전이 범죄를 ' 예방' 할 수 있습니다. 모두가 이를 알았으면, 알고 계셨어도 한번씩은 곱씹어 생각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길거리 유퀴즈도 재밌었지만 다른직업갖으신 이번시즌 유퀴즈는 집중도 잘되고 돈안내고 인생배우는 방송같아요. 많은분들의 짧고 굵은 인생 파노라마 같아 모르던분의 팬도됐어요~~>
맞아요맞아요 벌이 가벼우니 겁이 없어진달까요.. 판사님들 제발 이런 동영상 좀 봐주세요!
세상 모든 강력 범죄자들은 모두 사라져 줬으면 좋겠다. 만약 내 딸이 스토커를 당하고 있다면 서슴없이 그자를 가만 두지 않을것 같다.
봄-여름-가을-겨울./ (1:40) 까지./ 다 본다.
알리오올리오 ㅋㅋㅋㅋ
말도 안돼고 억울한 법이 참 많죠 ㅠㅠ
제대로 된 처벌을 해주길 ㅜ
알리오 올리오할때 ㅋㅋㅋㅋㅋㅋㅋ 실웃터졋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분들은 반무당일듯ㅋㅋㅋㅋ
무당보다 오히려 더 좋음
세상사 다 아는척하지만 아는거 1도없이 두루뭉실하게 이야기하는 무당보단
실질적인 범죄현장에, 그런사람들을 잡는
현실을 사는분들 리스펙
@@더나은-i5c 엌ㅋㅋ그러니까 제 말은, 그만큼 사람을 많이 접하니까 거의 무당처럼 사람을 잘 본다는 걸 이야기한거에요. 당연히 무당들보단 더 학식있고, 사회에 도움이 되는 분들이죠 한 분야의 끝판왕급 전문가들이니까.
@@이진-s6i '그런데 실제 무당들은 정작 아는 체만 하고, 이 분들이야말로 무당 같은 능력을 갖고 있으면서 그게 실질적으로 쓰인다', 님이 말하는 바의 중심내용에는 동조하시고, 다만 비유대상이 현실에서 그 격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는 사견을 더하신 것 뿐이라, 님이 설명하신 대로 이해하신 거고, 일부라도 잘못 이해하고 부정하신 건 아니라고 보입니다.
유느님 이라고 부르는 이유다
범죄심리는 진짜 신기한것 같아요~ 저도 옛날에 심리학 전공하면서 forensic psychology 배우고 싶었는데 무서울까봐 못했네요 ㅠㅠ ㅋㅋㅋ
유느님은 영원하다... 근데 유느님보려고 왔다가 열받고 갑니다 ㅠㅠ 억울한게 제일 눈물나는데.. 저분들 꼭 누명 벗길
유재석은 진짜 그 사람의 의도를 잘 찝어냄
심리학은 기본과목으로 의무교육과정에 넣어야함. 개인의 도덕과는 다른 우리의 공정한 배려심과 이해심, 공감능력을 키워주면 전쟁과 범죄도 예방.
스토킹으로 심각하게 스트레스 받고 약먹다가 일상생활이 불안해서 살고싶어서 경찰서까지 갔지만 좋게 합의하라는 말밖에 없더군요. 내가 무서워서 숨이 막혀서 최후의 수단인 경찰서를 가서 도움을 청했어도 별다른 도움을 받지 못했고 진술서쓰는 내내 고통스러운 과거들 다 꺼내가면서 다시 이야기하는데 끔찍하더라구요. 정말 스토킹은 당하는 사람에겐 매일 매순간 분초마다 피말리고 죽을만큼 고통스럽습니다
프라이버시와 스토킹이라는 두가지 주제가 잘 대비가 되네요. Privacy is Power.
학교에서도, 살면서도 자신의 자유가 다른 사람의 자유를 침범하면 안된다고 배웠습니다.스토킹은 타인의 삶을 방해하는 것이지 그들의 자유가 아닙니다. 심리적인 것이고 증거가 명확하지 않지만 법적으로 제대로 처벌했음 좋겠습니다
공감능력이라기 보단
감정이입능력이 뛰어난 거 아닌지.
타인의 감정을 자기꺼처럼 받아드려 우는 거.
영화나 드라마 등 봐도 이런 사람들이 잘 울지.
유재석씨 공감능력 뛰어나신분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유재석씨의 노력으로도 그 자리를 유지하시는부분도있겠지만
출연하시는 분들의 인기를 등에 업고 함께 가신다고 봅니다
유명세를 타시는 분들을 기가막히게 타이밍 적절하게 캐스팅하시는거같아요
절대 혼자서는 그 자리를 지킬수가 없지요
물론 유재석씨 훌륭하시다는건 인정합니다
이렇게 전문가들이 목소리를 높였는데도 불구하고 예견된 희생이 생겼네요ㅠㅠㅠ 스토킹은 범죄입니다
불법촬영은 비단 성적인 문제만 해당되는게 아닌데...너무 그쪽으로만 몰고 가지말고 폭넓게 끌고가야함
성문제 맞는데? 가장 심각한 부분먼저 해결해야지 인력이 그렇게 남아도는 것도 아니고
디지털 성범죄물 옹호하는게 아니고서야 굳이 논지 흐릴 필요가 있을까 싶네
김태현사건을 보다시피 공익근무요원 강씨도 언젠가 큰사건 낼놈이다
동물학대도 범죄시초란걸 말해주세요
그건아니에요. 어렸을때 강아지 창문에 안던져본 사람도있나요 그 사람들이 모두 깜빵가있습니까? 다들 잘 살고 있읍니다.
@@bca6230 안던져봤는데요 헐 충격 강아지를 어케 창문에 던지냐.. 진짜 말못하는 동물 괴롭히는놈들 잘못이라는 경각심이 없는거같네 사이코패스인가... ㄹㅇ 처벌 받는세상이왔으면;
이사람 댓글 리스트 보니까 다 딸치고 옴 ㅇㅈㄹ 관종에 정신이상있네
스토킹 ㅜㅜ..혼자 끙끙 앓지마시고.친한 지인.가족분들께 제발 말씀하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스토킹을 도대체 왜 구애행위 정도로 밖에 생각을 안하는지... 안타깝고... 강력한 법이 생기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