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기서 해결하지 않으면 내가 저 적을 막지 못하면 ㅈ된다는 상황 그 긴장감과 간절함, 필사의 저항, 죽어서라도 저지한다는 의지 Z의 오공은 주인공이자 듬직한 전사이자 아군측 최후의 보루였다면 슈퍼에서는 뒤에 파괴신과 천사를 등에 업고 설렁설렁하고 쓰러져도 오공을 수련시켜주는 파괴신 천사의 존재가 몰입을 깨는듯
뭐랄까 고구마와 사이다를 굉장히 잘 사용한 드라마성이 엄청났었던게 사이어인과 프리저에 이르는 외계인편이었지... 고구마도 무작정 답답함을 주는것도 아니고 희망이 오고있다, 반전이 오고있다 라는 연출도 간간히 넣고 가장 괴롭히던 강자이지만 2인자인 적을 압도한 뒤에 더 무자비한 1인자와 사투를 벌인다는 식인데... 이걸 프리저와의 전투까지 사이사이 적들을 한팀씩 늘려가면서 반복하는건데 전혀 질리지 않고 앉은자리에서 순식간에 20권을 시간의 흐름조차 느끼지 못한채로 읽게 만든 유일한 만화... 아직도 저 말로하면 간단한 연출을 드래곤볼만큼 재밌게 한 만화는 이전에도 이후에도 없었지... 단지 애니가 이걸 좀 심하게 해서 더 아찔하게 만든게... 대체 2페이정도면 끝에 도달하는 다리를 어떻게 2달간 방송을 하는거냐... 늘려도 너무 늘렸잖아... 대신 초사이어인 변신에 그 단계를 두며 뜸을 들인건 애니가 훨씬 멋있었지만...
진짜 베지터 때랑 프리저 때까지 제일 전투씬이 멋졌어요!! 굳이 머리 염색 변신 안했어도 충분이 멋진 전투 씬이 가능했던 저 때가 찐이죠!!!😮😮
저때는 ㄹㅇ 암흑에서 빛으로 바꾸는 희망 그 자체였죠..전투씬 낭만..ㅎㄷㄷ
지금은 그냥 미친놈이죠
ㄹㅇ 드래곤볼이라는 치트키가 잇음에도 악당들이 판칠때 절망적인느낌을 받을때가 많앗지...
지금은 안되면 토끼소환 천사소환 럭비공소환
심지어 내퍼 자체도 겁나 매력적인 캐릭임. 기술도 그렇고... 아직까지 드래곤볼 게임에 내퍼가 거의 등장하는 것도 그 이유..
라데츠도 그런데요?ㅋㅋㅋㅋ
내퍼찌찌 짱커
프리저 전 때는
진짜 연재기다리다가
프리저 기본 자체도 넘사벽이었는데
1단 2단 3단 변신하면서
만화보는 나 자신조차도 덜덜 떨면서 봤는데 ㅎㅎ 프리저는 진짜 공포 그 자체!!
지금은 그냥 황금 도마뱀...ㅅㅂ 무게감 다 죽음
@@NICECWPP블랙도마뱀임
원래 프리저로 끝날 예정이라 이때가 최고점이긴 했음
몸색만 바뀌는 도마뱀...
@@1223-k2l그래도 셀 마인부우까진 재밌었어
손오공의 조용한 분노 크으...
이렇게 간지나던 오공이 슈퍼에 와선 왜 육공이 되버린거야...
와쿠와쿠..
슈퍼는 드래곤볼이 아니기 떼문!!
어릴 때 다친 머리가 나이 먹고 회복 되면서 사이어인 특유의 소시오패스 성격이 살아남
슈퍼는 뭔가 분위기가 이상했음.
이제는 그런 논란이 안 나오도록 어려지게 해버림 ㅋ (GT 당했다)
천진반 이마 눈 감겨있는거 왜이리 웃기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뜨고잇으면더이상하다고!!
와 지금보니 전투씬도 개간지였네 ㅋㅋ
슈퍼 시발 ㅋㅋ
원래 z작화가 지금 애니작화랑 비교해도 무색할정도로 평이 높았음
슈퍼는 장난이고 z가
시발 말하고 있는데 뒷통수 갈기네
슈퍼도 너무 급작스럽게 애니화 된거라.. 후반부 가면 좋아지긴 하더라
제 예상으로는 계왕성에서 비루스 한데 딱밤맞고 저능아가 된거 아닐까 추측중임. 손오공이 아기때 절벽에서 떨어져서 머리다친후 착해졌다는 정사가 있으니 이것도 충분히 일리있다 생각함
It's over 9000!!!
슈퍼육공 : 와 너희 강하구나 와꾸와꾸 스루제!(시체 안중없음)
헤~ 오메라 츠에나~ 와꾸와꾸 스루제!
차오즈가 화 안난상태 오반보다 약하던데
그 정도면 원한발생용으로 일부러 데려간듯
야무치가 푸알 데려오는것과 비슷함
원한 발생용 이 지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어인 분노촉발제 정도인듯 ㅋㅋ
차오즈 원래 초능력으로만 싸웟음
원한발생용 좋다 ㅋㅋㅋㅋㅋㅋ
푸알 변신술있어서 변수창출에 능함 가짜인걸알아도 아주 잠깐의 틈만 만들면 오공이 저승보내버릴수있음
이렇게 멋지던 내 추억의 만화가 어쩌다 색깔놀이가 되었을까
사이어인은 분노가 전투력 상승의 원인이 되는건데
요즘 드래곤볼은 모든 설정 갈아치우고
미용실가서 머리염색 알록달록하게 하고오면
전투력 상승 하는듯
그래 이게 진짜 드래곤볼이지 ㄹㅇ
z는 명품이지
사이어인편에는 계왕권 에네르기파, 배지터 전투
프리저편에는 초사이어인
셀편에는 손오반의 초사이어인을 초월한 사이어인
마인부우편에는 마인 배지터 파이널 임팩트와 거대 원기옥 그리고 오마에가 남바 원다 까지 걍 하나하나가 다 명장면임
이때는 정말 주.인.공 느낌 지대로였는데 슈퍼는 걍 쌈질에 미.친.놈
셀까지가 레전드 마인부부턴 살짝 저세상 전투력으로 가서 무감각
옛날 어린시절 아이큐점프 별책부록으로 보던 생각이 난다.2주에 한번씩 드래곤 볼 보는 낙에 살았는데..그리고 드래곤볼 7개를 다 모아서 소원까지 빌던 생각이 나네요~^^
네퍼: 머리 밟은건 뭐였어?
오공: 머리가 추워 보여서
솔직히 피코로대마왕~프리져 까지가 진짜
낭만이었지 저 내퍼 자체도 포스가 지금 나오는 놈들 보다 훨씬 압도하고
원피스도 보면 옛날 악당들이 훨씬 간지남 개인적으로 카이도 이런놈 보다 클리크나 크로커다일이 훨 멋있음
카이도는 무슨 드래곤볼 신룡처럼 생겨가지고 ㅋㅋ 보고 개웃겼음
배 때릴때 간지 폭팔
계왕권3배 에네르기파 VS 갤릭크포가 명장면중 하나였던...
ㄴㄴ에네르기파 쓸땐 4배 였어요
@@jmg105 처음엔 3배 밀리면서 4배로 바꾼거임
@@내일은없다-k2q 네 그렇죠 실직적으론 갤릭포가 더 쌔구요
@@jmg105ㅋㅋㅋ 모라는거냐
@@yootmdgns 드래곤볼에서 에네르기파 보다 쌔다고 한건데요
이때 오공은 동료들 죽음 슬퍼하고 분노하고 했는데 지금은 죽어 드래곤볼로 살려줄게
수퍼는 드래곤볼로 살리는거 수도없이 반복하다보니 도파민 중독 되가지구 사람 목숨에 관심 없음 ㅋㅋ
낭만은 Z까지다
그림체 죽인다 진짜 낭만이있다
천진반 머리에 눈 감긴거 왜케 웃기냨ㅋㅋㅋ
이때가 낭만이였는데
키야 그림체 지린다
이때 작화가 진짜 좋았던거다
저 당시 오공은 정말 전투력을 넘어서 부르마의 말처럼 오공이라면 어떻게든 해결해줄거다 하는 그런 희망을 가져다 주는 존재였음
이때가 전성기
프리져때 나초딩이였는데 진짜 무서웠어 ㄷㄷ
시바.. 이 쇼츠 바로 이전에 비루스 보다가 이거 보니까 눈 정화 되네
초사이아 아닐때도 주변 중력장 생기는데
초사이아 블루는 미동도차읍니라
차오즈원한=복부한대 ㅋㅋㅋㅋ
그 복부한대가 일반인이 맞으면 흔적도 없이 사라짐 ㅋㅋ.
님 저거 맞으면 걍 가루됨
찐따들아 좀 웃어라 현실이랑 비교하고 있노😂
차오즈 자폭해도 저거보다 딜 못넣었는데 맞는듯
서태웅의 복수보다는 강하네
옛날에 나 초등학생때 (90년대 초중반) 애기 손바닥만한 만화책에 해적판으로 봤는데 그마저도 절반은 재미없는 딴 만화 넣어가지고 끼워팔기식으로 치사하게 팔아먹었음 그때 한창 프리저 vs 손오공전이라 엄청재미있었음 ㅋㅋ 프리저를 후리자로 번역했었지. 피구왕 통키시절이다.
이 때 작화 좋다
이때가 간지였지... 토리야마센세... 문하생 실력이 너무 하찮습니다.. 그리워요
내가 여기서 해결하지 않으면 내가 저 적을 막지 못하면 ㅈ된다는 상황 그 긴장감과 간절함, 필사의 저항, 죽어서라도 저지한다는 의지 Z의 오공은 주인공이자 듬직한 전사이자 아군측 최후의 보루였다면 슈퍼에서는 뒤에 파괴신과 천사를 등에 업고 설렁설렁하고 쓰러져도 오공을 수련시켜주는 파괴신 천사의 존재가 몰입을 깨는듯
뭐랄까 고구마와 사이다를 굉장히 잘 사용한 드라마성이 엄청났었던게 사이어인과 프리저에 이르는 외계인편이었지... 고구마도 무작정 답답함을 주는것도 아니고 희망이 오고있다, 반전이 오고있다 라는 연출도 간간히 넣고 가장 괴롭히던 강자이지만 2인자인 적을 압도한 뒤에 더 무자비한 1인자와 사투를 벌인다는 식인데... 이걸 프리저와의 전투까지 사이사이 적들을 한팀씩 늘려가면서 반복하는건데 전혀 질리지 않고 앉은자리에서 순식간에 20권을 시간의 흐름조차 느끼지 못한채로 읽게 만든 유일한 만화... 아직도 저 말로하면 간단한 연출을 드래곤볼만큼 재밌게 한 만화는 이전에도 이후에도 없었지...
단지 애니가 이걸 좀 심하게 해서 더 아찔하게 만든게... 대체 2페이정도면 끝에 도달하는 다리를 어떻게 2달간 방송을 하는거냐... 늘려도 너무 늘렸잖아... 대신 초사이어인 변신에 그 단계를 두며 뜸을 들인건 애니가 훨씬 멋있었지만...
Z오공ㅡ 든든한 아군
슈퍼오공ㅡ 사고뭉치 아군
이때가 좋았지...
개인적으로 프리더전까지 차곡 차곡 쌓아가던 전투력이었는데..
프리더전 이후부터는 와르르...
진정한오공시절
천진반 누워있으니 눈알이 무슨 큰 여드름으로 바낏노 ㅋㅋㅋ
머머리 킬러 손고쿠....
30년이 지나고봐도 잼있다
첫번째 전투력측정기 재배맨
두번째 측정기 내퍼
역활수행 끝나자마자 퇴근 ㅋㅋ
사실 드래곤볼 설정상 손오공 전투력이 8000이상이고 내퍼가 4000이면 그냥 평타 한방에 내퍼 사지가 분리가 돼야 하는데ㅋㅋ
그정도는 아님 기공포면 몰라도
it's over 9000!!!!
드래곤볼이 전투력이 기준이지만 어느정도는 멧집이나 스피드 기술 이런게 도드러지는 설정도 있음. 네퍼는 멧집이 유독좋은 스타일임.
얼굴도 많이 다르네 신기
Its over 9000!!!
야무치 저자세는 볼때마다 터지네ㅋㅋ
아직 계왕권은 쓰지도 않은 상태
여새근데 왜케 드래곤볼쇼츠가갑자기많이 뜨냐
저때 선두 한알 들고 중력실 들어가서 한번만 더 수련하고 올 시간만 있었어도... ㅠㅠㅠ;
지금도 전투력 측정기 있으면 조까지 찍힐려나?
멀 보긴 보냐 ?
현이님 말투 웃기네요
여기서 팩트)) 손오공과 차오즈는 한 마디도 섞어본 적이 없다
ㄷㄷㄷ
그래서 한대로 봐주네
와씨 다시보니 예전이 더 재밌어
드래곤볼은 전투력 낮은상대기준 20%이상차이나면 보통상대가되지않습니다
이때가 개간지..
라딧츠, 랏파, 도도리아, 지스 이런 애들의 스카우터가 수치 제대로 맞혔는데 주인들이 현실 부정하며 괜히 죽어버리고 스카우터는 스카우터 대로 억까 당하는 억울한 아이템임 ㅋㅋ
it's over 9000
천진반 이마에 딱콩맞고 혹났나했는데 눈감은거였네ㅋㅋ
지 친구들이 죽엇는데...
돌아가라고 권유하는 인성갑 손육공
장기에프 폼 미쳤다
라데츠가 존나약함 > 베지터가 존나약하 > 프리저가 존나약함 > 손오공이 존나약함 > 인조인간 19,20호가 존나약함 > 베지터가 존나약함 > 셀2가 존나약함 > 베지터 트랭크스가 존나약함 > 손오공이 존나약함 > 퍼펙트셀이 존나약함 > 손오반이 존나약함 > 베지터가 존나약함 > 오천크스가 존나약함 > 손오반이 존나약함 > 마인부우가 존나약함 > 베지터가 존나약함 > 마인부우가 존나약함
네파가 말을 더듬거릴때 몸은 두려움을 느꼈네
저런 네파가 손가락 두개로 엄청난 폭팔을 일으켜 조두순 유영철 등등을 지워 버렸을때 정말 멋있었는데
저 머리위에올라타는것만보면 은혼생각나넼ㅋ
재배맨의 원한도 풀어줭 오공형아
그거 생각나네.
피콜로, 천진반, 차오즈 그리고 아무 관계없는 일반인까지
드래곤볼z 명작
아드로메다 전투력의 서막😅
내퍼가 허리를 못쓰게.되자 그딴 사이어인은 필요없다며 먼저 내퍼를 죽여버린 상남자 베지터
오공도 저런 가오가 나오는구나
신창섭 : 전투력 8천? 너 5천 플마단이잖아
낭만
대가리에 올라탔다가 내려와서 패버리네 ㅋㅋㅋ
야무치는 저거 누워있는 피규어도있던데 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슈퍼때 야구할때도 저거 오마주 ㅋㅋ
그래서 지금 전투력은 몇인데 ㅋㅋ 늙지않는 목소리 소유자 오공~
저당시 내퍼가 천진반같은 고수를 떡실신 시키는거 보고 공포에 떨었는데...
내퍼는 죽어야맞았다
베지터가 청소로 재배1내퍼1했네
9000만큼 사랑해
작화가 이재용급
저때 오공말고 현재면 저것들 순삭이지
야무치 재배맨한테 죽었는데 내퍼급에게 죽은걸로 포장 됐네
야무치 는 저자세가 제일 잘 어울려
오공 ... 빨리좀 오지그랬어.......
머머리 능욕 하네 오공
난 술 먹으면 전투력 초인간임 큭큭큭큭
전투력 7~8천에 지구가.흔들리는데.. 도대체 초 사이언 되면 우주가.전멸하나..
내퍼도 머리털만 있었더라면......
네퍼 슈퍼 사이어인 되면 눈썹만 노래지려나.ㅋ
저땐 소리도 전투에 걸맞는 소리...
야무치가 제일...
드래곤볼 최전성기 시절의 긴장감부터 스토리전개 추가로 작화
스카우터는 왜 부수는거야 ㅋㅋㅋ 저거 나중에 없어서 못쓰더만 ㅋㅋㅋ
그땐 나메크성인들이 일부러 다 부숴놔서 그런거임
아니 저 아까운 스카우터를 자기손으로 부시노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