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그 길을 만났어 한참을 걸어도 걸어도 익숙한 거리 추억 투성이 미로 위의 내 산책 벗어나려 접어든 길에 기억이 없어서 좋지만 조금도 못가 눈앞에 닿는 너의 손이 이끌었던 그때 그 자리 길을 잃어버린 나 가도가도 끝없는 날 부르는 목소리 날 향해 뛰던 너의 모습이 살아오는듯 돌아가야 하는 나 쉬운길은 없어서 돌고 돌아가는 길 그 추억 다 피해 이제 다 와가는 듯 나의 집 저멀리 보여서 발걸음 재촉하려 하다 너무 많았던 추억뿐인 곳 날 항상 바래다 주던 이 길뿐인데 우두커니 한참 바라보다가 어느새 길 한 가득 니 모습들 그 속을 지나려 내딛는 한걸음 천천히 두눈을 감고서 길은 어디에 길을 잃어버린 나 가도가도 끝없는 날 부르는 목소리 날 향해 뛰던 너의 모습이 살아오는듯 돌아가야 하는 나 쉬운길은 없어서 돌고 돌아가는 길 그 추억 다 피해 이제 도착한듯 해 이젠
Japnese ver : Anata no kimochi yokan shite ita kara Hoshi wo miru furi wo shite tachidomatta no Sayonara wa sou shinu koto ni nite iru Dakishimeta nukumori wa kioku no naka e to toozakaru Anata to aete ureshikatta wa Anata no erabu ashita ga kitto kinou yori kagayaku you Ai wa watashi wo kizutsukenai wa Kanashii keredo sore wa ikita akashi na no Surechigau kokoro daremo tomerarenai Osorezu ni mitomeai Otona ni nareba yokatta Tsutaetai hodo omoiafure Totemo kotoba ni dekinai Koi wa sugi ai ga nokoru Ima wa omoide wo dakishimete Dakishimete mou sukoshi dake Hitomi wo tojite senaka miokuru Yuuki ga deru made anata ni aete ureshikatta wa Ai shita koto wa zutto watashi dake no takaramono na no Zutto
^^ 좋아하게 만들거야..... 이 곡이로군요. 좋아졌어요 정말
개인적으로 박정현씨가 자기곡중 가장 좋아하는 곡이라고 콘서트 때마다 빼놓지 않고 부르는 곡이죠
또 다시 그 길을 만났어
한참을 걸어도 걸어도
익숙한 거리 추억 투성이
미로 위의 내 산책
벗어나려 접어든 길에
기억이 없어서 좋지만
조금도 못가 눈앞에 닿는
너의 손이 이끌었던 그때 그 자리
길을 잃어버린 나
가도가도 끝없는 날 부르는 목소리
날 향해 뛰던 너의 모습이
살아오는듯 돌아가야 하는 나
쉬운길은 없어서 돌고 돌아가는 길
그 추억 다 피해 이제 다 와가는 듯
나의 집 저멀리 보여서
발걸음 재촉하려 하다
너무 많았던 추억뿐인 곳
날 항상 바래다 주던 이 길뿐인데
우두커니 한참 바라보다가
어느새 길 한 가득 니 모습들
그 속을 지나려 내딛는 한걸음
천천히 두눈을 감고서
길은 어디에 길을 잃어버린 나
가도가도 끝없는 날 부르는 목소리
날 향해 뛰던 너의 모습이
살아오는듯 돌아가야 하는 나
쉬운길은 없어서 돌고 돌아가는 길
그 추억 다 피해 이제 도착한듯 해
이젠
Your song and your voice is very nice god luck lena park kamsahamida, arigato.
좋네요. 저도 이노래 좋아하는곡중 하나에요
Japnese ver :
Anata no kimochi yokan shite ita kara
Hoshi wo miru furi wo shite tachidomatta no
Sayonara wa sou shinu koto ni nite iru
Dakishimeta nukumori wa kioku no naka e to toozakaru
Anata to aete ureshikatta wa
Anata no erabu ashita ga kitto kinou yori kagayaku you
Ai wa watashi wo kizutsukenai wa
Kanashii keredo sore wa ikita akashi na no
Surechigau kokoro daremo tomerarenai
Osorezu ni mitomeai
Otona ni nareba yokatta
Tsutaetai hodo omoiafure
Totemo kotoba ni dekinai
Koi wa sugi ai ga nokoru
Ima wa omoide wo dakishimete
Dakishimete mou sukoshi dake
Hitomi wo tojite senaka miokuru
Yuuki ga deru made anata ni aete ureshikatta wa
Ai shita koto wa zutto watashi dake no takaramono na no
Zutto
전율 엄청 소름. 감사합니다.
누님 inst 감사합니다!
제가 박정현씨 노래 중에 제일 좋아하는 노래에요
정말 이 노래 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번 들을 때마다 감사해요 ㅎㅎ
12:19
11:50
直訳すぎる上に同じ単語でも韓国と日本では使いどころが違う言葉が多々あるので三流訳でせっかくのいい曲が台無しです。
일본어 가사가 직역에 한국어를 그대로 가져와서 좋은 노래가 아깝네요
일본어 버전은 이번에 처음 들어봤는데, 가사의 테마는 같지만 내용은 완전히 다릅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통속적인 가사라서, 길을 잃은 아이에 빗댄 원곡의 가사에 비해 특유의 감성이 없어진 것 같아 많이 아쉽습니다.
05:15 기모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