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까지 8개월'...땀 냄새 태릉선수촌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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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앵커]
'금메달의 요람' 태릉선수촌은 송년 분위기와는 담을 쌓았습니다.
리우올림픽의 해를 앞두고 집중력도,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대표팀 훈련장에 조은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세상이 고요한 새벽 6시, 국가대표는 익숙하게 리듬에 몸을 맡깁니다.
칼바람을 뚫고, 세포를 하나하나 깨우는 시간.
운동 강도가 높기로 악명 높은 남녀 유도팀이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립니다.
기구와 씨름하고, 동료와 부대끼는 시간.
앓는 소리가 절로 나오지만, 2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리우올림픽을 생각하면 잠시도 허투루 할 수 없습니다.
[안창림, 유도 국가대표]
"힘들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이 훈련을 견뎌야 시합에서 1등 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1등 하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운동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강' 양궁 선수들도 특별히 만든 비닐하우스에서 묵묵히 활시위를 당겼습니다.
영하의 날씨도 피하고, 집중력도 높이는 일석이조 효과.
하루 500발씩 쏘는 신궁들은 내년 리우에서 금메달을 명중시킬 각오입니다.
[기보배, 양궁 국가대표]
"부담감을 내려놓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렇게 훈련하다 보면 아무래도 좋은 성적이 따라오지 않을까 생각해요."
'다크호스'에서 '챔피언'으로 올라선 펜싱도 정상을 지키기 위해 땀 흘리고 있습니다.
[구본길, 펜싱 국가대표]
"런던올림픽 이후로 유럽 심판, 선수들이 저희에 대해 파악하고 견제도 많이 들어오는데요. 저희가 헤쳐나가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하고요."
리우까지 이제 8개월, 한겨울에도 땀 냄새가 풍기는 태릉선수촌에서 올림픽 메달의 꿈이 영글고 있습니다.
YTN 조은지[zone4@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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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안창림보다 여기까지 옴,,,
안창림 선수 이번 올림픽 보고 반함....
안창림 사랑해 …😭😭😭😭😭
창림 당신... 사랑혀....
2016년 창림 미모 무엇???? 너무 잘생겼다...ㅠㅠ
선수들 고생한다 힘네세요
안창림 선수 보여서 들어옴
나 몇년 전 영상을 지금 왜 보고있냐ㅜ
0:52 이런 보배같은 얼굴은 더더 방송을 타야합니다
매년 수천억 때려가며 선수촌 운영하며 엘리트교육하는 한국 금메달6개
생활체육인 일본은 금 27개 씨벌 세금이 존나 녹네 아주 ㅋㅋ 심지어 4개가 양궁인데 이건 현대에서 전폭 지원해주는거야 ㅋㅋ 나머지 엘리트 체육인들 금2개?? 뭐 듣도보도 못한 인구수 수백만이나 천만 넘기는 나라들도 2개씩은 가지면서 순위 20~50위까지 가지던데
안창림 선수 나랑 결혼해줘요
굳이땀냄새라는표현을써야하나
국평오
인정 그냥 땀이라고만 표현 했으면..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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