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년생인데 태권브이 아버지께서 손잡고 영화관 데려다주셨는데 너무 어린나이에 버스도 타고 극장도 처음 가보고 컴컴한데서 소리는 크고 해서 막판에 꾸벅 꾸벅 졸았었네요. 나중에 일어나보니 영화 엔딩 음악나오고 웬지 기분이 큰일치룬듯 뿌듯한 느낌.. 내용은 전혀 기억 안나고 자연속 동물들만 기억에 남았지요 ㅎ
표절이 바람직스럽지 않죠. 하지만 후진국이 선진국의 경제,문화를 표절해서 발전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일본도 유럽과 미국 표절했고. 미국도 유럽 표절을 해서 오눌날 그들의 대중 문화가 있습니다 60~80년 초반 표절은 대한민국 경제,대중문화가 발전하지 않았던 시기였고 표절에 대한 인식도 없었던 시기였으니 그리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부끄러워 해야 시기는 90년대 한국 경제와 대중문화가 분명히 후진국 수준을 벗어난 시기이고 베른 조약에 가입하고도 계속 표절을 한 부분은 정말 부끄러워야 할 것
리메이크 버전은 그 레이디버그에 나오는 블랙캣, 쿠킹덤의 마들렌맛 쿠키, 페어리테일의 나츠로 유명한 남도형 성우님이셨죠. 다만 KBS 전속 초창기때 녹음하신거라 지금 들으면 연기가 좀 발연기 느낌이 없지 않았죠. 지금의 연기와는 너무 많이 차분하고 목소리 좋은 일반인 느낌이랄까... 오히려 지금 녹음했다면 캐릭터에 감정을 더 많이 실을 수 있었다고 봅니다.
1976년 대한극장에서 1탄을 보았었지만, 개인적으론 이듬해인 1977년에 동네 재개봉관이었던 '도원극장'에서 본 2탄 '우주작전' (같은 해 역시 도원 극장에서 '철인 007'도 재미있게 보았어요)을 제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그런데 소식으론 2탄과 3탄 '수중 특공대'(동네에서 더 가까웠던 방학 때 '신양극장'에서 봄)는 원본을 잃어버려서 다시 디지털로 살릴 수 없다 하니 안타깝네요... 1976년 방영 당시 대한극장 앞에는 태권 V 큰 모형이 서 있었죠... 극장에서 최호섭 씨가 부른 주제곡을 신나게 따라 부르던 생각이 나네요... 그것도 갑자기 와서 본 관계로 흰 런닝 바람이었죠...당시엔 자연스러운 동네 복장이었지만... 고로 여름에 개봉했다는 얘기겠죠...
와우~ 감동입니다.
어느새 50이 넘었는데, 영상을 보면서 어린 시절로 돌아갔네요. ^^
태권브이 노래.. 빰빠밤 빰빠빠 ~ 전주가 나오는 순간부터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
아니 부끄럽지도 않으신가ㅋ 셀프틀니 인증 하시네ㅋ
@@user-rr4px2in2m 나이먹는게 부끄럽나?? 인생을 어떻게 살기에.. 부모님 보면 부끄러움??
@@user-rr4px2in2m
자기는 나이 안먹는줄 아나 보지 ☺️
나도 20대가 영원할 줄 알았단다.
세월 후딱간다.
@@user-rr4px2in2m 젊은 틀니도 있다는 걸 잊지 마시오ㅋㅋㅋ
@@user-rr4px2in2m미역국도 아까운 인간이란걸 스스로 인증하누, 잼민아?
정말 귀한 영상이네요 ㅎㅎ 덕분에 어릴적 생각이 나네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태권브이 영상 정말 옛추억이 새록새록 귀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감상에 푹 빠졋다 나왔네요~~🤗👍✌
5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노래 가사와 노래가 생생하게 기억이 남는다.. 나도 모르게 노래를 자연스럽게 따라하네요.
햐. 오랜만에 감회가 새롭네요 ㅎㅎㅎ
캬... 저 모션 지금도 분명히 다시 평가 받아야 할 숨겨진 자취입니다.
국민학교 시절에 극장가서 단체관람했어요. 감회가 새롭네요
저때 훈이 목소리 더빙 성우님이
지금 원로여배우이신 김영옥배우님 입니다
지금도 활동하시죠 ㅎ
저는 1987년생입니다.
첨엔 몰랐는데 로보트 태권브이 이제보니까 추억돋네요. 재미있어요. 태권브이 노래도 잼있고여.
옛날로 돌아가고 싶네요❤️
1974년생입니다
지금도 태권브이 똘이장군의
노래를 가끔씩 흥얼 거립니다
동갑이네요.똘이장군은 턴테이블(LP)로 소리로만 들었는데 요즘 유튜브로 봤네요ㅋ
그리고 기억나는 만화영화 해돌이대모험도 있어요ㅋ
국민학교6학년시절 1979 📺 동네 만화방 에서 👊태권V봤는데 그당시 TV귀한시절 동네아이들 다모여서 심지어 중학생 고등학생들도 오고 같은집사는 옆방 🙋♀️여중생누나따라 만화방갔섰는데 이런데도 있구나 감탄ㆍ충격 만화영화 들장미소녀 캔디👸 여자아이들 엄청 좋아햇죠
와~~~~설레네 어린시절 최고의 영화
이걸보면서 태권도의 꿈을 꾸었는데ᆢ
귀한 영상 잘봤습니다.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나 어릴적 추억
71년생인데 태권브이 아버지께서 손잡고 영화관 데려다주셨는데 너무 어린나이에 버스도 타고 극장도 처음 가보고 컴컴한데서 소리는 크고 해서 막판에 꾸벅 꾸벅 졸았었네요.
나중에 일어나보니 영화 엔딩 음악나오고 웬지
기분이 큰일치룬듯 뿌듯한 느낌..
내용은 전혀 기억 안나고 자연속 동물들만 기억에 남았지요 ㅎ
국회의사당에서 나온다는 태권V 우리때는 그말도 믿었네요ᆢ71년 생입니다~~^^지금도 가슴 뭉클합니다ᆢㅎ
야~반갑네요 로보트태권V 정말 재밌게 봤는데~ㅋㅋ 깡통로봇 고춧가루 정겹습니다. 옛추억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주제가는 진짜 역대급 레전드......
어릴때 극장에서 떼창하던 그 태권브이 네요..
이제 와 보니 여러가지로 엉성하지만 주제가 만큼은 최고~♡
로보트 태권V 이게 1976년도 만화 내가 태어나기전 2년전 만화인데 나이 40이 훨씬 넘어서 보니까 감회가 새롭네
몇살땐지 기억은 가물하지만 처음으로 태권V접했던 그때 그 영상이네요 기억이 새롭습니다~~^^
초등학교 때 꼭 여름방학이면 흑백TV에서 몇번이고 봤던 어릴적 추억의 만화영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짜 신기해요 ㅎㅎ ...국민학교때 아버지랑 동생손잡고 부산 시민회관 가서 봤는데..근데 이렇게 유툽 연결해서 집 티비로 본다는게 어찌나 신기하고 반가운지 ..ㅎㅎ
어렸을 적~ 무척이나 추억 에
많이 남는 태권v 만화 영화 🎥
ㅎ ㅎ 로보트 태권 V를 보니 감회가 새롭네용 ㅎ
정마로 고마숴쇼 이러네 그리리운 목소리 들리워서요 감ㅈ새 합니다
와 태권도 경기하는 장면 움직임 진짜 부드럽게 잘만들었네…
로토스코핑 기법이라고 합니다..
지금의 모션캡쳐의 아나로그식 기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골에서 영화는 못봤지만 태권브이 그려진 가방 매고 국민학교 입학식했던 기억이 나네 ㅎ 가슴에는 손수건 달고..
8살때동네형들과우루루몰려가서..내가처음본극장영화..그시절우리의영웅..그리고내침대있는유일한피규어^^
소중한영상감사드립니다.
잘 봤습니다 벌써 47년이 되었네요
76년도 만화임.
미국애랑 경기 움직임 왜케 부드러움?! 기술력 뭐임!? 완벽!
나 태어나기 1년 전~~
아~~옛날이여...
그때가 좋았는데...
어린시절 본 기억이 나는군요 감회가 새롭습니다.
어릴적 봤던 만화중
가장 가슴뛰고 기억에 남는 명품만화영화
76년 여름 극장앞에 구름같은 애들속 줄서서 보았던 기억이 ..ㅠㅠ
역시 언제 봐도 멋진 태권브이!!!
이번에 제가 기타리스트 유튜버
Guitar Rest님과 록보컬 버전으로
태권브이 주제가 커버를 해봤습니다.
Rock으로 편곡한 마징가는
많이 들어보셨어도
태권브이는 처음이실 겁니다.
제 채널에 오시면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역사의 시작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네요. 유현목 감독님과 만화를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보냅니다!!
표절 역사라고 정정해라
정말 재미있게 봤던 만화 영화지만 마징가z의 아류작인것만은
맛음
기체 헤드에 종종기 안착하는것부터가 ......
그땐 모르고 봣고 지금은 안다는거....
표절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아류라고 하기도 그런게 재창조가 맞아 마징가 영향 받은건 맞아.
표절이 바람직스럽지 않죠. 하지만 후진국이 선진국의 경제,문화를 표절해서 발전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일본도 유럽과 미국 표절했고. 미국도 유럽 표절을 해서 오눌날 그들의 대중 문화가 있습니다
60~80년 초반 표절은 대한민국 경제,대중문화가 발전하지 않았던 시기였고 표절에 대한 인식도 없었던 시기였으니 그리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부끄러워 해야 시기는
90년대 한국 경제와 대중문화가 분명히 후진국 수준을 벗어난 시기이고
베른 조약에 가입하고도
계속 표절을 한 부분은 정말 부끄러워야 할 것
@@user-oc3uy1np8l중국이 저러면 우리도 표절이라고 하잖아. 솔직해지자.
우와 국민학교 다닐때 부산 시민회관에서 여름 방학때 봤던 추억이.....
이 영화 개봉할때 나는 국민학교 1학년 정도였고, 울아버지는 40살 정도였는 데, 이젠 내가 50대중반, 아버진 80대후반이시네요.
놀거리 먹을거리 정말 부족하던 70년대였지만, 부모님이 젊으셨던 그 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
목소리가 배우 김영옥 선생님이셨다니...
전 리메이크 버젼으로 봤는데 말이죠...
리메이크 버전은 그 레이디버그에 나오는 블랙캣, 쿠킹덤의 마들렌맛 쿠키, 페어리테일의 나츠로 유명한 남도형 성우님이셨죠.
다만 KBS 전속 초창기때 녹음하신거라 지금 들으면 연기가 좀 발연기 느낌이 없지 않았죠. 지금의 연기와는 너무 많이 차분하고 목소리 좋은 일반인 느낌이랄까... 오히려 지금 녹음했다면 캐릭터에 감정을 더 많이 실을 수 있었다고 봅니다.
국민학교 옛날생각 소록소록나네요 귀한영상 잘봣네요
그당시 최고의 만화영화~ 지금봐도 스토리 탄탄하고 참 멋진 영화
이걸 보려고 용돈을 모았던 기억이....제 동생이랑 을지로에 있던 국도 극장에서 보았지요...
흐미....유투브 알고리즘이 요기로 절 인도했네요 ㅎ
답
로보트킹
국민학교 6학년때 동네 애들하고 태권브이 보러 갈거라고 엄마한테 많이 때쓰던 기억이 나네요, 황금날개도 죽이는 만화영화인데....
배고프고 외롭던 어린 시절을 사로 잡았던 모든것.
이야..이건 진짜 희귀한 자료인데요..76년 개봉한 그때 그 음성 그대로 이렇게 남아있다니..
서울사투리 그자체임
@@user-hr5ij7xm7g 문근영 동생
어릴때 부산 범일동 시민회관에서 놀라움에 고모하고 사촌끼리 봤던기억이 나네
나도 국민학교 3학년 여름 방학때
범일동 시민회관에서 줄을 서서
기다린 후 봤던 추억이..ㅎㅎㅎ
극장에서 박수치고 환호하면서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아!나의 유년기ㅠ
근데 태권동작이 그당시 기술을
가만하더라도 상당하네요
요즘 모션센서로 한듯한느낌이
날정도네요~~
오 이것은 비디오 판이 아니라 필름판인것 같네요...대박
태권도대련 장면은 모션이 굉장히 부드럽고 훌륭한데요 현시대 액션 애니의 과장되고 생략된 느낌이 아닌 뭔가 실사필름에 그림을 그린것 같은 느낌입니다
84태권브이 밤새도록 만들엇던 기억이 나네요... 목동 국민학교, 신목 중학교 다녓던 사랑햇던 친구들아 우리 이제 죽어서 만나세... 다시 그곳에서 뛰어놈새들... 그때까지 잘들 사시게...
의 명감독 유현목 감독님이 제작하셨네요.^^
오늘 새롭 첫밟옮기니ㆍ어여쁜아가씨 어서오세요ㆍ반가워라
스마트폰 없었던 어린시절에 이걸 그렇게 보고 싶었는데
보고 싶어도 시간 못맞추면 영영 못봤다는 ㅡㅡ
내 어릴적 좋아하던 만화들을 탄생시켜주신
태권V 김청기
독고탁 이상무
까치 이현세
유투브로 다시볼수있게 된것만으로도 감동이다ㅠㅠ
만화는 광고가 없어 좋으네요~^^
캬.... 삼각자로 제도해서 저 태권브이를 만들다니... 진정한 능력자~!!
잘봤습니다. 추억이 아련하네요..마징가Z도 구할수있음 올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당시 어린동생과 답십리극장에서 봤던 기억이납니다
저땐 태권브이 등장만으로도 어깨 힘이 들었죠. 이제보니 주인공 얼굴에 그 당시 미의 기준이 보이는것 같음.
마루치, 아라치도 참 좋아요.
태권브이 초기 버전은 필름 재생이 불가 하다고 들었는데...
대단 합니다
와 👍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
성동구 금호동 현대극장에서 어릴적추억이 묻어나네요
ㅋ...같은 동네분을 뵙네요. 전 옛날 금호동 금호극장에서 마루치 아라치를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ksg7312 혹시 신흥각중국집 아시나요 바로아래살았습니다 반갑습니다
와...이 영상이 있군요
당시 얼마나 기대하고 한참을 기다려서 봤었는데
이렇게 다시 볼 수 있다니 경이롭습니다
어떻게 보면 깔끔한 리마스터링작보다 이런게 훨씬 정감있네요
이거 당시 극장서관람 ~ 추억이 돋는다.
훈이 목소리 원로 배우 김영옥님.. 주제가 세월이 가면 최호섭님...ㅋ
야인시대 김듯놘
야인시대 김두롼 훈이 네가 진정한 강자에야
너가 진정한 강자야
네가 진정한 승리자자야
싸어라 진정 네가 승리자야
네가 있는한 너는 정이 야 싸워라 네가 있는란 점3이4는 살아아있어 살어 우리리태ㆍ권브이
움직임 동화를 보니 엄청난 공이 들은 애니...
특히 훈이의 격투씬은 실제 태권도 움직임을 카피해서 그린거니...귀한 성과
추억이 새록새록하네 ㅋㅋ
우리 할이버지가 비디오 가게 해서 태권브이 비디오있는데
0
와 좋겟다 ㅠㅠㅠ
1976년 대한극장에서 1탄을 보았었지만, 개인적으론 이듬해인 1977년에 동네 재개봉관이었던 '도원극장'에서 본 2탄 '우주작전' (같은 해 역시 도원 극장에서 '철인 007'도 재미있게 보았어요)을 제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그런데 소식으론 2탄과 3탄 '수중 특공대'(동네에서 더 가까웠던 방학 때 '신양극장'에서 봄)는 원본을 잃어버려서 다시 디지털로 살릴 수 없다 하니 안타깝네요... 1976년 방영 당시 대한극장 앞에는 태권 V 큰 모형이 서 있었죠... 극장에서 최호섭 씨가 부른 주제곡을 신나게 따라 부르던 생각이 나네요... 그것도 갑자기 와서 본 관계로 흰 런닝 바람이었죠...당시엔 자연스러운 동네 복장이었지만... 고로 여름에 개봉했다는 얘기겠죠...
태권브이 76년작 아닌가오니요 다시 76년에서 살고싶어오니요
성공이다 성공.우리 태권도를 그대로 재현했어.김박사 휼룡하오
최고 👍
태권브이가 태권도로 전투하는건 소닉이 스핀하는것, 태권브이가 미사일이나 광자력 빔을 사용하거나 로켓 주먹이나 발을 날리는건 소닉이 아이템을 먹고 변해서 불꽃을 던지거나 거대해져서 적을 손쉽게 해치우는것.
훈이 목소리 맡으신분이 김영옥 배우님이시더군요
어린시절 즐겨봤지요
1976년 개봉된 태권브이를 1974년작이라고 하면 곤란합니다.
뭔소리야 74년 맞구만 내가 국민학교 3학년때인데
76
제작년과 개봉일시를 구분 못하는..
76년도에 나온 영화 맞아요.
76년도
음성 소리없이 다가오고 가까이 오고 따라오고 뒤돌아보게 되는 너그러운 꽃
78년 응암동 도원극장에서 봤다. 모두가 극장이 떠나가라고 떼창을 불렀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무기 경쟁이 심한데, 이러한 때를 미리 내다보고 대비하여 개발해놓아서 딱 태권V 로봇을 내어놓는다면 천하무적일텐요 ㅎㅎ 우리나라 과학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길 바라마지않습니다! 주제가 듣고있자면 어릴때처럼 신나네요!
태권브이 2탄 우주작전이 넘넘 보고 싶어요.
인간이 되고픈 메리때문에 마음 아팠던 기억이 나네요..로보트와 휴머니즘을 잘 섞어 동심을 울린 명작이라는...
라일락 거리가 멀어져도 아름답운 꽃
근데 저때 태권도는 글러브 안끼고 호구 안쓰고 안면타격 가능했네 훈이 아버지는 UFC선수같애
저작품을 뛰어넘는 국산 애니메이션은 아직도 나오지 못했다
날씨는 맑은거 같은데...비가 계속오네...
ㅋ
예전에 저거 극장에서 500원이였는데 그돈 받을라고 어찌나 부모님을 졸랐던가...화면에 비가와도 정말 잼나게 봤었는데...
저당시 500이면 큰돈인데 표절로 돈 엄청 빨았구나
오호....메리 등장...카프박사...
태권브이 시즌 원이다
84태권브이와 슈퍼태권브이의 진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에도 존재하는 깡통로봇의 전설~~~~
대한민국의 주전자는 어디까지 진화할것인가?????^^;;
1976년에 개봉한영화입니다. 제가 국민학교 2학년때 부친이랑 본 영화
어떻게 보면 그당시 우리나라의 애니메이션에 대한 인식이 그대로 드러나는 자료입니다...영상의 조악한 보존도와 부분부분 끊기는 영상만 봐도 알 수 있죠...
19:39 이 소리 지금 다른 방식으로 활용해도 인기가 있을 듯 하네요. 물론 개그용으로.
국민학교 1학년때 대전극장에서 본 기억이
장면장면 생생하다.... 이럴수가 있다니...
필름이 손상된게 너무나 아쉬운.....
ㅠㅠ
예전 극장에서 볼때도 비오는 화면이였음
이걸보기위해 유년기시절엔....참 세월 흐르는 시간 ㅁ 섭다
영화관에서 보던 감동이. .
아카시아꽃ㆍ꽃잎ㆍ어디 숨어 있었나ㆍ보일듯말듷 어여뻐사랑스럽
훈이와 영이는 영원히 늙지 않는다 ㅎ ㅎ
그림 퀄리티 좋네요
꽃한송이 피어더라ㆍ꽃씨하나 영그더니 문득환한새벽빛으로 님되어 너가 왔는가ㆍ황망식 스쳐가는 어여쁜아가씨. 어서오세요ㆍ반가워라
오늘 새로 청밟옮기니ㆍ어여쁜아가씨 어서오세요ㆍ반가워라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