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위) 문자를 쓴 글쓴이의 지식 정보 생각 감정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있는 그대로 읽어내려는 노력 2순위) 공감, 교감, 반대에 서서 비판하는 것 책 속 글쓴이의 감정과 생각을 읽어내는 게 우선이다. 독서를 하여 공부가 되려면 문자에는 저자의 생각이 있고 생각을 읽어내는 게 제일 중요하다
정신나간 세상에서 자신의 날카로움을 빌어 그 세상 중추를 찔렀고 이후에도 우리와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한 그는 슬픔과 회한 속에서 더 단단해 졌다. 중년의 푸근한 미소 속에도 소년의 모습을 지닌 채 돌아와 많은 이들에게 올바름이 무언지 알려주었다. 다시 그가 세상에 날아 더 크게 함께 하길 간절히 바라지만 지금은 그의 행복이 더 채워지길 바란다. 다시 함께 할 것을 알기에…
글쓰기는 공부의 과정이다 공부에는 반드시 글쓰기가 같이 다니는 거다. 글쓰기는 공부, 독서가 많이 이루어져야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공부 수준에서의 글쓰기를 하는거다 느끼는 거, 생각하는 것을 반드시 문자로 표현해야만이 어휘가 내 것이 되고 장기기억 속에 보관이 되고 출력해서 또 쓸 수 있고 꺼내서 발전 될 수 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도서관에서 빌린 책으로 1회독을 하고 그 책이 너무 좋으면 서점에서 직접 사서 2회독을 하며 감명깊은 부분에 밑줄을 칩니다 그리고 2회독을 마친 뒤 그 밑줄 친 부분을 날마다 봐요 그렇게 지속적으로 보면 읽으면서 공감했지만 표현하기는 쉽지 않았던 생각들이 나중에는 내 것이 되더라구요 직접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글쓰기는 왠지 실천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ㅋ 글쓰기도 계속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중간에 남자,여자 감동 받는 리액션의 차이에서 빵 터졌네요 ㅋㅋㅋ 어떻게 저렇게 잘 알고 있죠? 혹시 부인분이랑 본인의 차이를 말씀하신거 아닌가요? ㅋㅋ
이 느낌이 왔을 때 글로 한번 적어볼 것 나도 책을 읽다 보니 뭔가 책을 읽으며 느끼고 공감하는데 다 읽은 후의 나를 보면 과연 읽기 전과 무엇이 달라졌는가 할 때가 있다 그래서 전에 누군가 말했던 방법이 떠올랐다 책을 무지 많이 읽으시는 분이었는데 그냥 읽기만 하는 책은 의미가 없다고 하셨던거 같다 책을 읽으며 밑줄도 치고 적어가며 읽어야 한다고 그때 그 말을 들으며 아마 공부하듯 책을 읽으라는 말로 들렸던것같다 그래서 처음에는 책을 한번 읽고 나서 그 책이 마음에 들면 다시 읽으며 책의 중요한 부분의 내용을 그대로 따라 쓰려했다 내 생각이 첨가되면 나중에 다시 그 메모를 읽을 때 책 내용이 왜곡 되지 않을까 하는 이유였다 그러나 이 방법은 너무 시간이 많이 걸렸다 물론 책한 권의 내용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든다면 그 시간쯤은 별 것아니지만 그 과정이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그냥 책을 다시 읽는 수준으로만 하고 있었는데 이 강의를 듣고나니 다시 한번 책을 읽으며 글쓰기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책을 읽을때의 공부는 텍스트의 생각이나 감정을 먼저 읽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그 다음이 공감과 교감, 비판은 두번째다
이것이 세상과 타인을 대할때도 같은 이치라는..
영상에서는 유시민 씨가 비판은 '나중에'라고 하셨는데, 저는 님의 '두번째'라는 표현도 좋네요! 텍스트의 생각이나 감정을 먼저 읽어내는 것이 절대적인 우선순위라는게 확 와닿아서요!
텍스트 만든 전달 지식 정보 감정 생각 정확하게 읽어내는 것
언어의 도움이 없으면 생각을 못한다.
문자로 정리하지 않은 생각과 감정은 표현하기 전에는 내것이 아니다
글쓰기는 공부의 과정
각각의 공부에서 글쓰기 수준이 있다
1순위)
문자를 쓴 글쓴이의
지식 정보 생각 감정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있는 그대로 읽어내려는 노력
2순위)
공감, 교감, 반대에 서서 비판하는 것
책 속 글쓴이의 감정과 생각을
읽어내는 게 우선이다.
독서를 하여 공부가 되려면
문자에는 저자의 생각이 있고
생각을 읽어내는 게 제일 중요하다
독서할 때 글쓰기는 항상 병행해야한다.(독서, 글쓰기 실력에 상관없이)
글을 통해 무언가를 깨닫거나 깊은 공감을 느낄 때, 나만의 생각이 떠오를 때 그것을 항상 글로 적는 습관을 들여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정신나간 세상에서 자신의 날카로움을 빌어 그 세상 중추를 찔렀고 이후에도 우리와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한 그는 슬픔과 회한 속에서 더 단단해 졌다. 중년의 푸근한 미소 속에도 소년의 모습을 지닌 채 돌아와 많은 이들에게 올바름이 무언지 알려주었다. 다시 그가 세상에 날아 더 크게 함께 하길 간절히 바라지만 지금은 그의 행복이 더 채워지길 바란다. 다시 함께 할 것을 알기에…
맞아요.
책을 잃으니 언변도 좋아지고
글 쓰는것도 좋아짐니다
저는 소장하는 종이책 좋아합니다
글쓰기는 공부의 과정이다
공부에는 반드시 글쓰기가 같이 다니는 거다.
글쓰기는 공부, 독서가 많이 이루어져야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공부 수준에서의 글쓰기를 하는거다
느끼는 거, 생각하는 것을 반드시
문자로 표현해야만이
어휘가 내 것이 되고
장기기억 속에 보관이 되고
출력해서 또 쓸 수 있고
꺼내서 발전 될 수 있다
깊고깊은 가르침이다....
글로 써본지가 언제인지ᆢ 반성하고갑니다.
유시민 작가님 말씀 들으면 마음이 평온해진다...
말씀너무 좋아요 글쓰기의 중요성에 대해 많이 공감하는 바입니다. 글로 표현되지 않은 생각과 감정은 결국 잠시 떠올랐다가 사라지는 것이 맞아요 저도 더욱 글쓰기를 게을리하지 말아야겠어요
글쓰기는 공부의 결과가 아니라 공부 과정 중 하나이다. 책을 읽으면 꼭 정리하는 글을 써봐라.
나는 독서 중간에 넘 좋으면 산책해요 그 순간을 늘리기위해서..
Chae OK Jeong 와 멋있는 말이네요 그 순간을 늘리기 위해서, 산책
난 와우를 하는데...
저도 그런 생각이 들면 계속 떠올리면서 물을 마시든, 화장실을 가든 움직이게 되더라구요. 속으로는 계속 그 내용으로 감탄하면서 ㅋㅋ..
Chae-ok Jeong 멋진 말입니다....^^
우아 낭만적이네요~^-^
글쓰기는 나를 표현하는 수단이다. 나를 표현하지 못하면 답답하다. 글쓰기를 통해 나를 표현하자. 일단 써 보자.
주기적으로 이영상을 보고있습니다
얼마전에 인상깊게 읽은 책인데 영상으로도 올라와있군요. 라이브로 들으니 또 감회가 새롭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책 속의 글쓴이의 생각과 감정을 읽어내는 것
그것을 읽지 못하면 읽으나 마나이다. 비판은 나중문제
문자로 정리하기 전까지는 생각과 감정이 내것이 아니다.
내가 내 자신을 잘 이해하려면, 문자로 표현해봐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구름이 사라지듯 머리속에 남지 않는다.
어뜩해 너무 좋은 작가님♡♡. 책읽기의 즐거움을 알면 새세상이 오죠. 두근두근 쿵쿵
두근두근 쿵쿵 귀여워용
유시민선생님 넘 좋타 ㅋㅋ
👍👍👍👍
저 같은 경우에는 도서관에서 빌린 책으로 1회독을 하고 그 책이 너무 좋으면 서점에서 직접 사서 2회독을 하며 감명깊은 부분에 밑줄을 칩니다 그리고 2회독을 마친 뒤 그 밑줄 친 부분을 날마다 봐요 그렇게 지속적으로 보면 읽으면서 공감했지만 표현하기는 쉽지 않았던 생각들이 나중에는 내 것이 되더라구요 직접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글쓰기는 왠지 실천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ㅋ 글쓰기도 계속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중간에 남자,여자 감동 받는 리액션의 차이에서 빵 터졌네요 ㅋㅋㅋ 어떻게 저렇게 잘 알고 있죠? 혹시 부인분이랑 본인의 차이를 말씀하신거 아닌가요? ㅋㅋ
오 저는 아무 공책에나 끄적여서 다시 찾아보기가 힘들었는데 밑줄을 치면 책을 통해서 다시 읽을 수도 있군요
글로 표현해야 내 것이 된다. 공부하면서 내 말로 표현하자.
알고리즘이 이 영상을 찾아주었네.. 또 봐야지..
유시민 선생님이 우리아빠면좋겠다.♡
글쎄요
초반 편집이 뚝뚝 끊겨서 불편했는데 내용이 워낙 좋아서 끝까지 봤어요.
👍👍👍👍👍👍👍
진짜 좋은 강의다… 똑똑하심
말하는 수준과 말에서 묻어나오는 생각과 고민의 수준이 너무 높음..
짧지만 그만큼 중요한 내용들을 농축해서 재밌게 설명해주시네요. 믿고 보면 역시나 기존의 믿음에 더 단단한 믿음을 주는 유시민ㅠㅠ
유시민 선생님 7년이 지난 지금 35%에서 53%로 늘어났어요.ㅎㅎ
학생들은 대부분 누군가의 권유로 글을 쓰는데,그럴거면 글을 뭐하러 쓸까요?자신이 정한주제를 가지고 자신만의 글을 만들어야지..
그러게요 후자가 진정한 기쁨인데 말이죠 ㅜㅜ
과거의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가 나눠저 있는 이유였다 국어라는 분야가 아닌
저런 경험이 있을때 기가 빨려서 힘들어....ㅠ 감화감동도 체력이 필요함
와 여긴 영상도 좋고 댓글창도 좋아요
2:34
4:49 글쓰기는 공부의 결과로서 생기는 것이 아니고 공부의과정이다
5:15 - 5:34
6:00 생각이 발달하는 과정마다 글쓰기 작업이 들어가야 내 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다
생각과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려면 언어의 그릇에 안담아도 다른 예술로 표출가능합니다. 언어는 아직 부족합니다.
3:04~3:14
소름이다...
중간에 겁나 웃었네요 ㅋㅋㅋ 민간인 사찰하시면 안 돼요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한 수 잘 배워갑니다~
참*존*우리*친구*유*!
엌 이거 언제꺼지? 첨보는 영상이네
재밌다ㅋㅋㅋ
글쓰기는 공부의 과정.
비판은 나중에..넵
💓💓💓🙏🙏🙏🥰🥰🥰
0:55, 1:35
유.시.민.좋.아
나.도.조.아.
글쓴이의 생각과 의도를 읽어내라.
5:57
7:50
8:24 ^^
ㅁㅊㅋㅋㅋㅋㅋ책 읽다 덮는거 씹공감ㅋㅋㅋㅋㅋㅋㅋ
이 느낌이 왔을 때 글로 한번 적어볼 것
나도 책을 읽다 보니 뭔가 책을 읽으며 느끼고 공감하는데 다 읽은 후의 나를 보면 과연 읽기 전과 무엇이 달라졌는가 할 때가 있다 그래서 전에 누군가 말했던 방법이 떠올랐다 책을 무지 많이 읽으시는 분이었는데 그냥 읽기만 하는 책은 의미가 없다고 하셨던거 같다 책을 읽으며 밑줄도 치고 적어가며 읽어야 한다고 그때 그 말을 들으며 아마 공부하듯 책을 읽으라는 말로 들렸던것같다 그래서 처음에는 책을 한번 읽고 나서 그 책이 마음에 들면 다시 읽으며 책의 중요한 부분의 내용을 그대로 따라 쓰려했다 내 생각이 첨가되면 나중에 다시 그 메모를 읽을 때 책 내용이 왜곡 되지 않을까 하는 이유였다 그러나 이 방법은 너무 시간이 많이 걸렸다 물론 책한 권의 내용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든다면 그 시간쯤은 별 것아니지만 그 과정이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그냥 책을 다시 읽는 수준으로만 하고 있었는데 이 강의를 듣고나니 다시 한번 책을 읽으며 글쓰기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유시민꺼는 독서실에있어 내껀 파는거구
작가 유시민은 좋은데 정치인 유시민은 싫다
이분 60이 넘으셨는데 뇌세포는 어떻게 되셨는지 궁금하네요~~
@노는게젤좋아 열심히 노세요^^
아인쉬타인은 죽어야 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현대기술로 볼 수 가능할것 같음ㅋㅋㅋ
어이, 유 씨
먼저 인간이 되어야지, 에휴
어느 누가 당신을 인간으로 보니?
글만쓰면 뮈하나 자기생각속에 뭌여사는사람
마약왕 삼촌 나오셨네~ㅎㅎ 뽕쟁이 조카 교도소 면회는 가끔 가시나요?
ㅋㅋㅋㅋ넌 니네조카들 용돈한푼이라도 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