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린도전서 13장 ] 신앙의 완성은 사랑으로 (3번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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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окт 2024
  •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일생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지 몸소 실천하시고 보여주시며 가르치시다가,
    마침내 사랑 받을만한 아무런 자격도 가치도 없는 죄인들을 위해,
    하나님의 원수노릇 하는 불의한 자들을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대속의 피를 흘리시고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영적 사랑을 이루시고 확증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죽으심을 통해 사랑의 씨를 심었으므로 열매도 사랑입니다.
    즉, 하나님의 사랑의 씨를 심었으니 마지막 추수 때에도 하나님의 사랑을 이룬 자가 열매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이루시기 위해서 독생자 예수님을 희생시키시고 성령을 부어 주시며
    신령한 하늘의 은사들을 내려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가 된 것입니다.
    믿음은 나무의 뿌리에 해당합니다.
    소망은 바라는 것입니다. 즉, 포도나무를 심으면 포도 열매를 바라듯이,
    소망은 나무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랑은 열매에 해당합니다.
    뿌리가 튼튼하고 견고할수록 나무는 잘 자라게 되고 아름답고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뿌리는 열매를 맺기 위해서 그 존재가치가 있는 것이지,
    열매를 맺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추수 때에는 뿌리가 얼마나 굵고 튼튼한가를 보는 것이 아니라, 오직 열매만을 봅니다.
    따라서 추수 때에 열매 맺지 못한 나무는 찍어 불에 던지우게 됩니다.
    “이미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어 불에 던지우리라”
    마태복음 3장 10절
    이와 마찬가지로 믿음은 사랑이라는 열매를 맺기 위해 중요한 것이지,
    믿음 그 자체만으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 고전 13:1~3
    아무리 위대한 믿음의 역사를 이룬 사람일지라도 마지막에 열매되지 못한 자,
    즉 하나님의 사랑을 이루지 못한 자는 하나님과 상관이 없는 자일 뿐 아니라,
    좋은 열매 맺지 못한 나무가 찍혀 불에 던지우듯이 심판을 받게 됨을
    성경은 분명히 경고하고 있습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2

  • @josephlee6686
    @josephlee6686 2 года назад +4

    And now these three remain: faith, hope and love. But the greatest of these is love.

  • @josephlee6686
    @josephlee6686 2 года назад +3

    Love never fails.
    But where there are prophecies, they will cease;
    where there are tongues, they will be stilled;
    where there is knowledge, it will pass a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