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너무 아쉽다 진짜 어차피 수메르도 한 6개월뒤에 나올거 스토리 좀 길게 넣어서 개연성을 더 넣었어도 됐을텐데 코코미는 집콕형 군사라는데 솔직히 2장에서 카즈하 북두 복병말고는 군사로서의 면모를 보여준게 하나도 없음 거기다 자기 병사들이 사안에 노화가 올때까지 쓰는것도 몰랐고 또 우인단의 목적도 모르겠어 전쟁을 길게 끌어서 혼란을 주는게 목적이면 물자만 지원하면 되지 뭐하러 사안을 퍼트려서 저항군 세력을 약화시킨건지 시뇨라를 그렇게 사망처리한것도 너무 이상한데 시뇨라는 단순한 집행관이 아니라 불의 마녀셋, 창백의 화염셋에서 스토리가 어느정도 나오는 집행관중 중요한 위치에 있는 인물인데 이렇게 죽는것도 그렇고 신의 눈 떡밥도 하나도 안풀림 이게 뭐야
코코미, 고로, 카즈하, 북두 등 2.1업뎃 전 뭔가 대규모 전투씬 이후에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의 어떤 감정선 중간에 어떤 위기 이런게 너무 없던게 아쉽죠 적어도 카즈하가 라이덴의 일태도를 막아내기 전에 그들이 천수각으로 오게된 스토리라도 있거나 코코미와 쿠죠 사라의 트러블 같은것 말이죠
원신이 -짱- 겜 출신이라는 걸 감안하면 저항군의 비중 타노스는 어른의 사정으로 인한 것이 아닐까요? 중국 정서상 스토리에 조금이라도 반란군-혹은 혁명군- 같은 존재, 즉 원신으로 치면 이나즈마의 저항군처럼 정부에 저항하는 조직이 비중이 조금이라도 큰 스토리의 경우 공안의 제재를 먹는 경우가 종종 있고.. 또는 공안 당하기 전에 일찌감치 레지스탕스스러운 부분을 축소화시키거나 지우는 경우가 꽤 많아요. 이런 사례의 경우는 중국 내부 뿐 아니라 중국에 진출해있는 외국게임사들까지 눈치보는 부분이기도 하죠. 그렇다고 저항군이 패배하는 결말로 가면 여행자 시점에서 스토리 진행이 안될테니 결국 저항군 비중을 줄이며 쇼군에게 직접적으로 포커스를 돌리는 결과가 나온거죠. 그렇게 자연스레 저항군의 비중이 줄다보니 쇼군과의 결전에 앞서 쇼군의 입장을 대변하며 저항군과 직접적으로 대치해야 할 쿠죠 사라의 활약 역시 줄어드는 것 역시 연쇄적인 인과일거구요.
메인스토리는 전체 인물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것이 아닌 어디까지나 여행자가 "직접" 보고 듣고 느낀 스토리이기 때문에 어딘가 빠진 부분이 있을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리월이랑 몬드 스토리만 봐도 몇몇 인물(각청, 리사 등)이 그 위상에 안 맞게 비중이 특히 적은 부분이 있긴 했거든요. 여행자가 저항군이랑 같이 들이닥쳐서 라이덴이랑 한바탕한 것도 아니고 야에 미코의 도움을 받아 편법(?)으로 라이덴이랑 마주한 거라 저항군 부분이 잘려나갈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기대했던 거에 비해 뭐가 많이 모자란 건 사실이죠. 길이만 봐서는 1부 스토리가 저항군이 등장한 후 나머지 2, 3부 스토리랑 비슷한 크기로 느껴질 정도니... 몇몇 캐릭터에 대해서는 전설임무에서 확실히 풀어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안수령 폐지 이후 저항군의 처우에 대해서는 얘기가 안 나왔는데 쿠죠 사라가 쓰러지고 나서 그 후의 소식도 전해줄 겸 그게 PV에 나온 평화협정과 함께 코코미 전설임무에서 다뤄지면 정말 좋겠네요!
텟페이를 일부러 내세운 이유는 고로나 산고노미야 처럼 높은 위치에 서있거나 강한 캐릭터를 써서 공감을 떨어트리기 보단 본래 약했던 자가 사안을 씀으로서 그 염원을 이루는 과정을 더 부각시키기 위함인 듯.. 글고 뭣보다 고로나 산고노미야는 플레이어블 가능성도 있는데 늙게 하기에는... 또 사안을 우인단 한테서 받은 건데 그걸 걔들이 받아버리면 답 없음.. 하지만 저항군의 대표적 모습이 많이 안 들어났다는 게 중점인듯 하니 그 부분은 솔직히 팩트임..ㅇㅇ
1.산호궁가고 거기서 저항군 도와주는거까진 깔끔한데 갑자기 여행자 급발진(염원을 이용해먹은게 나쁘긴 한데 그걸로 급발진하는게 그간 행자와 괴리가 큼) 2.그리고 그 급발진한거 야에가 뒷처리하고 뜬금없이 안수령 없애려면 라이덴 내면을 바꿔야 한다 함 둘 사이에 공백이 심하게 느꼈는데 이게 2막애선 막부랑 저항군간 대립각을 크게 보여주고는 정작 여기선 저항군이 뭘 보여준게 없음 코코미도 2막서 화려하게 등장해서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는데 정작 초반에 살짝 나오고 끝 라이덴 내면을 바꿔야한다는 전개는 문재 없는데 적어도 4막 초반에 사안사건 보여주고 진행하고 3막에선 막부vs저항군 보여주고 3막 후반부에 우인간-봉행 결탁 떡밥 살살뿌렸어야함 +우인단의 목적은 당빠 신의심장이니 이나즈마 깽판칠법도 한데 미코가 스카라뭐시기한테 심장 넘겨주면서 우인단 떡밥이 재대로 화수 안됨 종합적으로 보면 스토리 공안당하고 최대한 개연성 맞추려곤 했는데(아이러니하게도 스카라뭐시기 파트가 큰 역할함) 이전에 저항군을 크게 벌려놓은건 되돌릴수 없으니 어쩔수 없었던듯 ㄹㅇ 미호요가 다른나라에 있었다면 이나즈마 스토리도 꽤 좋았을듯 +그리고 코코미가 사안사건 관련해서 대처가 미흡하다는 지적도 있는데 당시 저항군은 모든게 부족해서 어떤 후원이든 물불가릴때가 아니기도 했고 사안 퍼뜨리는거도 병사 개개인한테 접촉해서 한거니 미리 막기도 힘들었음
확실히 리월때가 더 웅장하고 임팩트 있었긴합니다 응광의 군옥각을 날려서 마신 때려잡는 장면이 워낙 강렬했던 장면이라 이나즈마는 확실히 뭔가 공안당했다는게 느껴질정도에요 시뇨라가 너무 허접하게 죽은것도 있구요..ㅠㅠ 이번 지역은 신이 인간뒤에 숨어 있는게 아니라 직접 앞에 나타나서 폭정을 하고 있다는 설정 자체가 워낙 신선하고 좋았는데 좋은 소재를 좀..허접하게 쓴 느낌입니다.
스토리는 알보고니 라이덴쇼군은 인형이였고 얼음여왕 에이는 알고보니 단거좋아하는 츤데레였다. 이런 반전스토리가 너무 좋았으나 플레이타입은 개인적으로 아쉬웠어요 ㅠㅠ 1편 바람의폐허에서 보스잡을때 음악과 이펙트, 2편 리월에서 평할머니 버프제대로터진 이펙트에 비해 3편인 이나즈마는 그냥 라이덴쇼군과의 보스와의 전투정도..? 중간에 미코가 나와서 버프주기도 했고 전투또한 좋았으나.. 뭔가 아쉬웠다고나 할까요 ㅠㅠ 그리고 텟페이를 위해서 싸운다는 느낌 개연성이 그렇게 절실해보이진 않았네요 ㅠㅠ 차라리 고로나 카즈하등 앞으로 우리가 될 동료를 위해 싸운다는 느낌이 있었다면 더 좋았을까도 싶고 ㅎㅎㅎㅎ 여러모로 전 아쉬웠습니다.
해등절 이후로 제일 실망했던거 같아요 3막 이전까지 어떻게 스토리가 전개될지 깔아놓았으면서 3막에서 갑자기 등장한 우인단, 야에로 엔딩내버리고 정말 궁금했던 라이덴이나 스카라무슈에 대한 떡밥들은 스토리 끝나고 NPC대사로 풀어버리고 큰그림이나 나름사정이 있는 줄 알았던 라이덴 본인의 행동 동기나 목적, 행동 이유들이 별 거 없었다는 것이 너무 허무했습니다
우인단에 대해서는 기존에는 마신임무 초반부터 메인으로 튀어나왔데에 비해 확실히 너무 옅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쇄국상태인데 필드 여기저기에 보인다는 점이나, 이도에서 오른쪽에 리월출신의 오빠쫓아온 여자애가 가면 쓴 사람들이 나루카미섬쪽으로 나갔다던가(플레이어가 직접 말걸어보지 않는한 못 알아챔), 이도 상인들의 세금으로 수정골수(사안의 재료)를 거두어들었고 예전에 리월출신상인이 스네즈나야로 이송한 적이 있다든가, 간조봉행쪽에서 수정골수가 든 화물을 와타츠미섬쪽으로 보낸다든가, 간조봉행의 가주가 거만한 여자의 부탁으로 주인공을 이도에 붙잡아두려고 했다는 등의 자잘자잘한 떡밥은 여기저기 던져두기는 했지만요..
2장2막이 너무 짧았음 대충 유튜브에 검색만해도 다른건 다 1시간 30분정도인데 2장2막만 30분대임 뭐 공안이 검열한건지 2막을 2.1에서 산호궁이랑 같이 내려다가 유저 민심때문에 무리하게 2.0에 내서 그런건지 아님 그냥 능력이 없었던건지는 모르겠지만 1막에선 이나즈마 입성 및 갈등 생성 2막에선 저항군 스토리 3막에선 라이덴과 결판 이런식으로 스토리를 전개하려던거 같은데 2막이 1/3으로 툭 짤려버려서.... 내 생각엔 미호요가 원래의 2장2막을 2장2막 • 서곡으로 내고, 2.1때 제대로 저항군 스토리 담은 2막을 냈어야 했다고 생각함 이번에 서리용 부계정 만들어서 이나즈마까지 밀어보니까 2장1막 초반때에 히이라기 치사토였나 걔한테 편지전달 부탁받을때 대화 중 '콧대높은 여자'라고 딱 한번 시뇨라 떡밥이 있었긴 하더라 그런데 솔직히 저거 가지고 시뇨라 떠올린 사람이 1%나 될까 싶다...
코코미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올테니 그 때 전설퀘로 저항군 뒷이야기 나올거같지만 다른 전설퀘 분량을 생각하면 여전히 짧게 느껴질거같네요. 마신이 끝났으니 주인공이 이나즈마에 도착하기 전 일은 월드퀘로 나타나지 않을테고, 대신 산호궁 이야기와 텟페이의 이후 결과나 여행자가 황새치 2번대 대장으로 임무등으로 안수령이 폐지된 이후의 스토리가 월드퀘로 추가되면 좋겠네요. 그리고 마신퀘 진행하면서 쇼군이 영원함으로 안수령을 내린것과 이나즈마의 변함없는 영원함을 약속하는것과 어떻게 관계가 이루어지는지 잘 납득이 안된다는것도 단점이였습니다. 오히려 안수령으로 염원이 사라진 사람들의 결과가 더 안좋아진것들만 나와서요. (그저 사람이 아니니까 생각이 다르겠지. 라고 생각하고있지만 역시나 이렇게 넘기기엔 좀 아쉽조.) 텟페이 이야기에서 염원이 강한결과 일어난 일은 결국 애초 안좋은 의도로 개입한 우인단이 의도적으로 만든 일이고 영원함과 우인단이 무슨 관련있길레 개입을 눈감은지 모르겠고... 오히려 리월이 복잡하지 않은 스토리덕분에 더 맘에 들었네요 ㅎㅎ.
텟페이가 더 부각되어서 더 좋았음. 단역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저항군에게 도움이 되고자 여행자를 저항군이랑 연결해주고 사안을 써서 전투도 하고. 신의 선택을 받지 못한 사람으로써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한거니까...그리고 그 결과는 죽음이여서 참 여러생각이 들게 되는 캐릭터였음
수메르 얘기가 나와서 말하는건데 혹시 스네즈나야 땅은 떠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단 이유는 설산 맨 꼭대기에있는 기둥을 오르고 보면 떠있는 땅을 보여주는데 그걸 보고 스네즈나야가 떠있는 땅이라고 생각을 했고 또 리월 경책 산장 쪽으로 가면 똑같은 하늘에 떠있는 섬이있는데 못 지나갑니다 스네즈나야 땅이거나 아니면 몬드에 있는 설산과 비슷한 설원의 땅이 거나 할것 같네요
이나즈마.. 신하고 싸우는거 기대하고 모든 준비를 다 해서 갔는데 의외로 쉬웠음 오히려 시뇨라가 더 어려웠달까.. 솔직히 이나즈마에서 메인스토리 등장인물 비중이 너무 적긴했던거 같고 저항군하고 막부가 싸운것도 소규모 교전 끝날때즈음에 얼굴 비추고 만것말고는 생각나는것도 없고..
뭐랄까 인물들을 좌르륵 내놓고는 별로 이용하지를 않고, 메인사건이 되는 안수령과 폭정을 너무 쉽게 넘겨버린감이 아쉽네요. 스토리를 좀더 늘려서 3단계로 나누어서 보여주었으면 좋았을 텐데말이죠. 코코미, 산호궁, 죽은 마신 이걸로도 충분히 1막은 더만들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아마 스토리가 끝이 아닐겁니다. 리월도 마무리 전투 후에 야타용왕이랑 몇가지 짧은 스토리가 이어지는 것처럼 코코미 전설임무와 이후 반란군과의 스토리가 몇가지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야타용왕처럼 주간보스도 등장할건데 지금으로써는 고장난 쇼군 혹은 반란군과의 주간보스 전투가 있을것 같습니다.
2.1 PV에서 보여줬던 평화회담 어쩌고 하는 내용과 코코미와 사라가 만나는 장면이 통째로 잘려나간거 보면 공안의 외압이 있었다는게 신빙성이 커짐...
그건 코코미 전설임무라는 소리도 있죠
그건 코코미 전설임무 나와봐야 공안의 외압이다 아닌가가 밝혀짐
Pv '다가오는 객성'에서도 운석 떨어지는 장면은 메인퀘가 아니라 '돌아오지 않는 꺼진 별'에 나오는 장면이었음
공안은 저항세력을 싫어합니다 딱봐도 급조 된 티 너무났음 ㅋㅋㅋ 사안도 저항군 간부급이 실적으로 치고 올라오는 여행자가 두려워서 얻어가지고 치고 올라가다 결국 사망하는 연출 나와야 할텐데 저 엑스트라 1 하나로 저항군은 그냥 공기되버림
그거 코코미 전설퀘야
그리고 마지막 컷씬에서 여행자가 텟페이 죽은곳에 혈곡 한 송이정도는 두고 갔어도 괜찮있을것 같은데 말이죠 사안 공장에 처 들어간 이유가 그거때문이기도 하니...
그래도 나름 주인공을 저항군에 연결시켜준 인물이기도 했고, 이 스토리에서 서브 주인공 같은 느낌이였는데 아쉬웠음. 나름 정들었는데... ㅜ
결국 전투복을 받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스토리를 싹다 공안 당해버렸다는게 학계의정설
ㄹㅇㅋㅋ 얘네가 우인단 나빠! 라고 스토리에서 내세운 거 보면 걍 콩사탕 당한 거 같음
시진핑핑은 언제나 당신 곁에 있습니다.
저항군, 독재자(라이덴), 반란 이거 오래끌면 직원 몇명 없어진다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레쉬키갈s 아이 사라지긴 무슨 졸라게 신비해지겠죠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를 공안당했다는 말도 있던데 저항군이 나온다는 것부터 킹리적 갓심이 있긴함 ㅋㅋ.....
러이덴 쇼군의 스토리만 집중하다보니 그냥 감명깊게 플레이 했는데 막상 리뷰들어보니 공감이되네요 ㅋㅋ
진짜 코코미 비중이 너무 없습니다..
전설퀘에서 매력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코코미의 인기와 매출은.. 크흠
저항군이라서 공안 당한거임
@@AhnInhwan FREE 이나즈마! 나는 이나즈마의 천수각을 사랑해
스토리 너무 아쉽다 진짜 어차피 수메르도 한 6개월뒤에 나올거 스토리 좀 길게 넣어서 개연성을 더 넣었어도 됐을텐데 코코미는 집콕형 군사라는데 솔직히 2장에서 카즈하 북두 복병말고는 군사로서의 면모를 보여준게 하나도 없음 거기다 자기 병사들이 사안에 노화가 올때까지 쓰는것도 몰랐고 또 우인단의 목적도 모르겠어 전쟁을 길게 끌어서 혼란을 주는게 목적이면 물자만 지원하면 되지
뭐하러 사안을 퍼트려서 저항군 세력을 약화시킨건지 시뇨라를 그렇게 사망처리한것도 너무 이상한데 시뇨라는 단순한 집행관이 아니라 불의 마녀셋, 창백의 화염셋에서 스토리가 어느정도 나오는 집행관중 중요한 위치에 있는 인물인데 이렇게 죽는것도 그렇고
신의 눈 떡밥도 하나도 안풀림 이게 뭐야
6개월이요? 미호요는 그렇게 열심히 일하지 않ㅅ
사안을 이용해서 약하게 한게아니라 더 극단적으로 싸우게 한거 아닌가요? 막부군과 싸울 힘을 준거같은데
6개월 지났는데.. 수메르 줘
개인적으로 시뇨라 죽은 후에 여행자가 걸어서 계단 내려가면서 페이몬이 옆에서 계속 쫑알쫑알 하는 그 연출 너무 마음에 들었음
스페이스키로 정신차리는 연출이랑 시뇨라가 어이없게 죽은 장면이 저도 그랬는데 감정이입되었지요ㅎㅎ
0:33 가장 어이없던 점: 대포 있으면서 안씀...
원래 대포쓰는 거 보다 그냥 자기들끼리 무기들고 싸우는 개 멋있음
전 시뇨라 눈나가 "흥, 그런 꼭두각시 신의 공격 한번으로 내가 당할줄 알았나?" 라는 대사 치면서 다시 나오는걸 기대하고 있어요
낟..우
그렇다기엔 너무 추하게 뒤져서....
엑스트라 인데도 성우분이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좀 몰입됐었음
ㅇㄱㄹㅇ
특히 최후의 순간에 진짜 몰입됐었음
@@Mcketchup-voice ㅁㅈㅁㅈ 나도 모르게 죽으면 안돼 텟페이,,, 이러고 있었음
메인스토리에서 산호궁이 별로 안 나오고 세이라이섬은 단 한 번도 안 나온게 쫌 아쉬움
뭐....몬드도 드스가 언급안됐으니 별로....
@@루트-abso 몬드 스토리가 나올땐
드래곤스파인이 없었으니까요
없던맵에 스토리를 짤순 없잖음...
사진만 찍고 끝난 세이라이섬
@@마린해병단아쎄이의성 뉴빈가보지 핥쨕
@@루트-abso 대신 드스는 전용스토리라도 있지 애는..
카즈하 라이덴 일태도 막는 것보고 뽕차올라서 만족하고 있었는데 다시 보니깐 스토리 창렬이였네...
진짜 찰나의 나라였다 ㄹㅇ
이나즈마 스토리 정말 재미있게 했는데... 허무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어요... 카즈하 씬은 정말 눈물 나게 좋긴 했지만...ㅋㅋ... 개인적으로 정말 곳곳이 구멍 뚫린 것처럼 무언가 빠져 있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코코미, 고로, 카즈하, 북두 등 2.1업뎃 전 뭔가 대규모 전투씬 이후에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의 어떤 감정선 중간에 어떤 위기 이런게 너무 없던게 아쉽죠 적어도 카즈하가 라이덴의 일태도를 막아내기 전에 그들이 천수각으로 오게된 스토리라도 있거나 코코미와 쿠죠 사라의 트러블 같은것 말이죠
텟페이가 너무 불쌍하고...텟페이에서 진짜 울뻔..............
확실히 메인스토리 조금 너무 빨리 끝내버린거같은 느낌이
ㄹㅇ 라이덴 미코 빼고 모든 캐릭 분량이 텟페이보다 적음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에 아무 설명도 없이
우르르 몰려오는데
그와중에 북두 없고 난장판
쇼군은 사연있는 폭군이 아니라
그냥 싸이코패스라서 나름 놀라긴 했지
코코미는 주변 인물들이 '역시 군사님...' 이러면서 감탄하는데 정작 하는건 없어가지고 저게 뭐 대단한건가 싶었음;;
어디로 유인해서 치는것도 아니고 처음부터 그자리에 숨어있었으면서 왜 같이 안싸우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복병 한마디로 끝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수메르는 지혜의 나라고 연금술로 유명해서 캔리아에 관한 정보가 많이 풀릴 것 같아서 기대되네요 근데 필드 디자인이 제일 기대되는건 뭔가 폰타인..
저는 그 뭐냐.....발자취 pv의 남매가 기대되네요
스위치할수있는 캐릭이면 좋겠군요
개인적으로 폰타인 지금까지 나온 것들을 보면 약간 영국 느낌이 나고 +물의 신이라 비오는 영국 배경으로 원신에서 보게 되면 감탄이 절로 나올 것 같아요
@@유현준-l9u 거기다가 폰타인의 신은 물의 신이면서 재판과판결의 신 즉 재판과 관련된 스토리가 기대가됩니다
@@유현준-l9u 근데 또 pv에 나온 캐릭터가 약간 뮤지컬 감성나기도하고 강력한 법치주의여서 미국느낌도 나네요 근데 영국이 훨씬 게임에서 구현하기 쉬워서 영국일 거 같긴 합니다 ㅎㅎ
시뇨라 빌드업을 전부 다해놓고
죽을때 한대사는 캐붕이고 정작 주간보스 죽을때는 과거랑 알맞은 대사치니 더빡친 것같아요
캐붕이었나..? 혐뇨라 그냥 그 자체인데
스토리에서 죽을때는 오히려 저는 비참하고 추해보여서 좋았어요..
오히려 좋아
그냥 쿨하게 패배를 받아드리고 뒤졌으면 멋있을텐데 아줌마 쉑이 끝까지 발악 하니까 결국 혐캐로 전락 해버림
추해보여서 난 좋았음. 뭐랄까 나르시즘 같은거 있는 캐가 죽을께 할법한대사라..
따로따로 보면 개쩌는데 합치면 붕쯔붕쯔가 되는 마법..
스토리 자체는 그냥 그랬는데 가슴이 웅장해지고 이펙트있는 부분도 있긴한듯하네요
아무리 스토리가 어두워도 스토리 진행 중에 캐릭터가 사망한다든가 그런 건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텟페이나 시뇨라를 보고 갑자기 어? 진짜로 죽인다고??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스토리가 점점 어두워지는건 확실하는 듯
애초에 츄츄족도 켄리아인인데
생각보다 월드탐험중에도 원신은 무거운 스토리가 툭툭 나와서 놀랄때가 있음
@@그렇구나친구야 귀여운 복실복실한 복장을 입은 켄리아인이라서 괜찮은 듯
아 아닌가
리월항에도 자살로 괴담 하나 있음
연출은 정말 소름돋을 정도로 맘에 들지만 마무리를 너무 급전개 해버린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ㅠㅠ 2.2에 결말이 났으면 좀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
저항군도 나오다 말고 우인단도 나오다 말고 에이도 너무 금방 미코의 설득에 넘어가니....... 약간 스토리가 똥싸다 만 느낌이였고 차라리 좀 늦어도 우인단과 저항군의 이야기를 3,4막으로 나누어 진행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2.1스토리를 하면서 뭔가 2.0 스토리와 연결점이 한두곳이 나사가 빠져서 허전한느낌이 들더군요; 코코미도 그렇고 2.1pv에서나온 이 회담은 함정일수도있다는 그 장면도그렇고 의외로 없는게 있더라고요, 쿠죠도 그렇고 시뇨라도 따지고보면 무의미한 죽음같다고 생각해요
요이미야가 저 텟페이보다 분량이 없어
쿠죠사라가 천수각 쳐들어갈때 애들 다 쓰러트린다고 힘뺀듯
코코미 고로 카즈하를 포함한 저항군 모두보다 청어 1번대대장 텟페이가 더 존재가치가 있는건에 대하여
그나마 카즈하는 막판에 일태도 막은거 하나가 있긴한데 라이덴과의 최종결투까지의 과정에서 저항군쪽의 분량이 너무 없었지 너무 여행자의 독무대였음
방금 텟페이 죽는거 보고왔는데...
솔직히 뭔가 이상하긴 했음
@종려 늙어죽었죠
@종려 사안의 파워가 인간의 수명을 깎았기에
@종려 사안은 수명을 대가로 신의 눈과 비슷한 힘을 얻는거라.. 저정도로 쇠약해졌으면 죽었다도 봐도 될듯
원신은 스토리에서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한 후에 캐릭터 플레이 영상과 pv로 그걸 최고치로 찍는데.. 뭔가 고로와 코코미는 그런게 없어서 아쉬워요
라이덴 전설임무의 장막을 들춰보았지만.... 그곳에는 오직 공허뿐이었어....
오직 데이트뿐이었어
좋히려 오아
누나와 함께 하는 이나즈마 생활
굳이 3막에 무조건 끝내는걸 고집해야하나 싶습니다. 분량이 적어서 다 짤라내는 바람에 너무 생략된게 많아보입니다. 그리고 저도 코코미보다 텟페이를 차라리 고유 조형으로 내놓는게 많는거 같습니다
사실 카즈하 친구랑 텟페이가 원신 진주인공임
조커도 방영 못한(공안 덕에) 중국에서 반란군 스토리를 기대한 저의 잘못 같아요
텟페이가 그래도 안타까운 캐릭터인거 같음.
의욕은 있으나 몸이 안따라주는 대표적인 예같은데, 마지막으로 라이덴 잡을때 행자한테 잠시 텟페이 실루엣보이면서 마지막까지 안수령 철회해야 한다고 하는거보면 안타까움
솔직히 잘린 부분이 너무 많았던것 같음.. 좀더 길게 끌어도 좋으니 스토리를 탄탄하게 해줬으면
물론 검열당한거라면 어쩔수 없지만
라이덷 전설 임무도 뭐 기대하던건 안나오던.. 라이덴 전설임무 2막이 시급하다..
"아직 나오지 않은 섬이 하나 있사옵니다 전하"
아마 그때 저항군에 대해 더 자세히 나오겠죠?
그렇습니다 그섬에 얼마나 많은 떡밥이 있을지…
그 섬에 기대하는 점 : 치친술사가 쓰는 안개풀 특산물버전
원신이 -짱- 겜 출신이라는 걸 감안하면 저항군의 비중 타노스는 어른의 사정으로 인한 것이 아닐까요?
중국 정서상 스토리에 조금이라도 반란군-혹은 혁명군- 같은 존재, 즉 원신으로 치면 이나즈마의 저항군처럼 정부에 저항하는 조직이 비중이 조금이라도 큰 스토리의 경우 공안의 제재를 먹는 경우가 종종 있고..
또는 공안 당하기 전에 일찌감치 레지스탕스스러운 부분을 축소화시키거나 지우는 경우가 꽤 많아요.
이런 사례의 경우는 중국 내부 뿐 아니라 중국에 진출해있는 외국게임사들까지 눈치보는 부분이기도 하죠.
그렇다고 저항군이 패배하는 결말로 가면 여행자 시점에서 스토리 진행이 안될테니 결국 저항군 비중을 줄이며 쇼군에게 직접적으로 포커스를 돌리는 결과가 나온거죠.
그렇게 자연스레 저항군의 비중이 줄다보니 쇼군과의 결전에 앞서 쇼군의 입장을 대변하며 저항군과 직접적으로 대치해야 할 쿠죠 사라의 활약 역시 줄어드는 것 역시 연쇄적인 인과일거구요.
메인스토리는 전체 인물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것이 아닌 어디까지나 여행자가 "직접" 보고 듣고 느낀 스토리이기 때문에 어딘가 빠진 부분이 있을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리월이랑 몬드 스토리만 봐도 몇몇 인물(각청, 리사 등)이 그 위상에 안 맞게 비중이 특히 적은 부분이 있긴 했거든요. 여행자가 저항군이랑 같이 들이닥쳐서 라이덴이랑 한바탕한 것도 아니고 야에 미코의 도움을 받아 편법(?)으로 라이덴이랑 마주한 거라 저항군 부분이 잘려나갈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기대했던 거에 비해 뭐가 많이 모자란 건 사실이죠. 길이만 봐서는 1부 스토리가 저항군이 등장한 후 나머지 2, 3부 스토리랑 비슷한 크기로 느껴질 정도니... 몇몇 캐릭터에 대해서는 전설임무에서 확실히 풀어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안수령 폐지 이후 저항군의 처우에 대해서는 얘기가 안 나왔는데 쿠죠 사라가 쓰러지고 나서 그 후의 소식도 전해줄 겸 그게 PV에 나온 평화협정과 함께 코코미 전설임무에서 다뤄지면 정말 좋겠네요!
솔직히 이나즈마 스토리가 정부(?) vs 반군이라서 검열 당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봄.
물론 리월 때를 생각하면 특유의 급발진일 수도 있긴 한데..
좋았는데 아쉬운거도 많았던 스토리
텟페이를 일부러 내세운 이유는 고로나 산고노미야 처럼 높은 위치에 서있거나 강한 캐릭터를 써서 공감을 떨어트리기 보단 본래 약했던 자가 사안을 씀으로서 그 염원을 이루는 과정을 더 부각시키기 위함인 듯.. 글고 뭣보다 고로나 산고노미야는 플레이어블 가능성도 있는데 늙게 하기에는... 또 사안을 우인단 한테서 받은 건데 그걸 걔들이 받아버리면 답 없음.. 하지만 저항군의 대표적 모습이 많이 안 들어났다는 게 중점인듯 하니 그 부분은 솔직히 팩트임..ㅇㅇ
츠루미 관련 스토리랑 연하궁도 나와야하니, 최소 3버전은 이나즈마에서 스토리 풀지 않을까 싶네요
스토리는 버렸지만 연출 하나만큼은 ㄹㅇ 개지렸음
1.산호궁가고 거기서 저항군 도와주는거까진 깔끔한데 갑자기 여행자 급발진(염원을 이용해먹은게 나쁘긴 한데 그걸로 급발진하는게 그간 행자와 괴리가 큼)
2.그리고 그 급발진한거 야에가 뒷처리하고 뜬금없이 안수령 없애려면 라이덴 내면을 바꿔야 한다 함
둘 사이에 공백이 심하게 느꼈는데 이게 2막애선 막부랑 저항군간 대립각을 크게 보여주고는 정작 여기선 저항군이 뭘 보여준게 없음 코코미도 2막서 화려하게 등장해서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는데 정작 초반에 살짝 나오고 끝
라이덴 내면을 바꿔야한다는 전개는 문재 없는데 적어도 4막 초반에 사안사건 보여주고 진행하고 3막에선 막부vs저항군 보여주고 3막 후반부에 우인간-봉행 결탁 떡밥 살살뿌렸어야함
+우인단의 목적은 당빠 신의심장이니 이나즈마 깽판칠법도 한데 미코가 스카라뭐시기한테 심장 넘겨주면서 우인단 떡밥이 재대로 화수 안됨
종합적으로 보면 스토리 공안당하고 최대한 개연성 맞추려곤 했는데(아이러니하게도 스카라뭐시기 파트가 큰 역할함) 이전에 저항군을 크게 벌려놓은건 되돌릴수 없으니 어쩔수 없었던듯 ㄹㅇ 미호요가 다른나라에 있었다면 이나즈마 스토리도 꽤 좋았을듯
+그리고 코코미가 사안사건 관련해서 대처가 미흡하다는 지적도 있는데 당시 저항군은 모든게 부족해서 어떤 후원이든 물불가릴때가 아니기도 했고 사안 퍼뜨리는거도 병사 개개인한테 접촉해서 한거니 미리 막기도 힘들었음
솔직히 스토리는 몬드가 가장 잘 만든듯.
확실히 리월때가 더 웅장하고 임팩트 있었긴합니다 응광의 군옥각을 날려서 마신 때려잡는 장면이 워낙 강렬했던 장면이라 이나즈마는 확실히 뭔가 공안당했다는게 느껴질정도에요 시뇨라가 너무 허접하게 죽은것도 있구요..ㅠㅠ 이번 지역은 신이 인간뒤에 숨어 있는게 아니라 직접 앞에 나타나서 폭정을 하고 있다는 설정 자체가 워낙 신선하고 좋았는데 좋은 소재를 좀..허접하게 쓴 느낌입니다.
천수각쳐들어갈때 사라가 병사들 다 때려눕히고 쳐들어간거보고 기대했는데 시뇨라에게 GG...
시뇨라 죽은뒤에 몬드 광장 워프 바로옆에 있는 우인단 둘한테 가면 시뇨라 죽은 이야기 하는데 걍 상관없고 강한 사람이 들어오면 된다고 대사 가 나와요
진짜 영원의 나라인데 찰나의 순간으로 끝남
이번 스토리는 개인적으로 4막 정도로 넣지 않아야했나... 하는 마음이 들어요...ㅠㅠ 스카라무슈의 정체도 너무 지나가듯 언급된 데다 pv에 나왔던 저항군과 막부군의 평화협정도 어딘가로 사라져버리고....
아무래도 중국 공안한테 검열 당해서 그런 것 같아요.
그리고 사실 좋아요 부분도 상세한 해석은 모든 임우가 끝난뒤 미코에게 들을수 있단점에서 아쉽기만함
스토리는 알보고니 라이덴쇼군은 인형이였고 얼음여왕 에이는 알고보니 단거좋아하는 츤데레였다.
이런 반전스토리가 너무 좋았으나 플레이타입은 개인적으로 아쉬웠어요 ㅠㅠ
1편 바람의폐허에서 보스잡을때 음악과 이펙트, 2편 리월에서 평할머니 버프제대로터진 이펙트에 비해
3편인 이나즈마는 그냥 라이덴쇼군과의 보스와의 전투정도..?
중간에 미코가 나와서 버프주기도 했고 전투또한 좋았으나.. 뭔가 아쉬웠다고나 할까요 ㅠㅠ
그리고 텟페이를 위해서 싸운다는 느낌 개연성이 그렇게 절실해보이진 않았네요 ㅠㅠ
차라리 고로나 카즈하등 앞으로 우리가 될 동료를 위해 싸운다는 느낌이 있었다면 더 좋았을까도 싶고 ㅎㅎㅎㅎ
여러모로 전 아쉬웠습니다.
해등절 이후로 제일 실망했던거 같아요
3막 이전까지 어떻게 스토리가 전개될지 깔아놓았으면서 3막에서 갑자기 등장한 우인단, 야에로 엔딩내버리고
정말 궁금했던 라이덴이나 스카라무슈에 대한 떡밥들은 스토리 끝나고 NPC대사로 풀어버리고
큰그림이나 나름사정이 있는 줄 알았던 라이덴 본인의 행동 동기나 목적, 행동 이유들이 별 거 없었다는 것이 너무 허무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리월급으로 스토리나 연출 내용 같은걸 기대했는데 확실히 리월스토리가 좋았던것같아요
3장에서 산호궁 가는걸 2장에서 만들고 거기서 사안에 대한 힌트까지 만들었으면 분량 맞았을듯
2장도 짧아도 너무 찗았음... 산호궁까지 간거에비해 거기에서 한것도 별로없는데 다시 천수각까지 돌아가니...
공감....... 진짜 저항군 존재감이 후반에 공기가 됨..ㅠㅠ
스토리 제2장 4막이 1장 4막처럼 여행자 관련한 스토리일듯 합니다.
이나즈마 스토리가 먼저 저항군 비중이 너무 적고, 나중엔 원래 나온 캐릭터들 거의 안나오고 야에미코만 나온 게 너무 아쉽. 개인적으로 캐릭터분량같은건 몬드편이 가장 잘뽑은듯
퀄리티는 갈수록 올라가는데 마신임무쪽은 조금씩 이상하게 진행됨...
우인단에 대해서는 기존에는 마신임무 초반부터 메인으로 튀어나왔데에 비해 확실히 너무 옅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쇄국상태인데 필드 여기저기에 보인다는 점이나, 이도에서 오른쪽에 리월출신의 오빠쫓아온 여자애가 가면 쓴 사람들이 나루카미섬쪽으로 나갔다던가(플레이어가 직접 말걸어보지 않는한 못 알아챔), 이도 상인들의 세금으로 수정골수(사안의 재료)를 거두어들었고 예전에 리월출신상인이 스네즈나야로 이송한 적이 있다든가, 간조봉행쪽에서 수정골수가 든 화물을 와타츠미섬쪽으로 보낸다든가, 간조봉행의 가주가 거만한 여자의 부탁으로 주인공을 이도에 붙잡아두려고 했다는 등의 자잘자잘한 떡밥은 여기저기 던져두기는 했지만요..
코코미가 엑스트라 비중만도 못했다라는게
너무 아쉬운점이 많이 나오네요
몬드랑 리월을 너무 오래해서 그런가 이나즈마 스토리가 너무 짧게 느껴졌어요
국가, 정부 상대로 저항하거나 음모를 꾸민다는걸 철저하게 차단하긴 하나봄. 예전에 디지몬 트라이도 비슷한 이유로 얄짤없이 수입 금지 시키더니
이번 영상 진짜 전부다 공감이에요!!!!
2장2막이 너무 짧았음
대충 유튜브에 검색만해도 다른건 다 1시간 30분정도인데 2장2막만 30분대임
뭐 공안이 검열한건지 2막을 2.1에서 산호궁이랑 같이 내려다가 유저 민심때문에 무리하게 2.0에 내서 그런건지 아님 그냥 능력이 없었던건지는 모르겠지만
1막에선 이나즈마 입성 및 갈등 생성
2막에선 저항군 스토리
3막에선 라이덴과 결판
이런식으로 스토리를 전개하려던거 같은데 2막이 1/3으로 툭 짤려버려서....
내 생각엔 미호요가 원래의 2장2막을 2장2막 • 서곡으로 내고, 2.1때 제대로 저항군 스토리 담은 2막을 냈어야 했다고 생각함
이번에 서리용 부계정 만들어서 이나즈마까지 밀어보니까 2장1막 초반때에 히이라기 치사토였나 걔한테 편지전달 부탁받을때 대화 중 '콧대높은 여자'라고 딱 한번 시뇨라 떡밥이 있었긴 하더라
그런데 솔직히 저거 가지고 시뇨라 떠올린 사람이 1%나 될까 싶다...
이거 평화회담은 어디갔냐고 말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건 코코미 전설임무일듯 합니다. 텟페이 집 앞에 있는 히로유키의 말로는 "아직 저항군과 막부간의 문제는 아직 남아있으니까."라고 합니다
번개의 신의 심장 안보여준건 진짜 뭔가 있긴한거같은데
그니까요 궁금했는데
저항군 분량은 좀 아쉬웠음
2:15 이부분에 대해서는 미호요가 일부러 그런것같음
마침 사라 쓰러져있는 장면이 시뇨라 보스전 직전이다보니
일부러 시뇨라의 강함을 부각시키기 위해 저걸 넣었고
그런 시뇨라를 쓰러뜨리는 여행자는 더욱 강력해졌다는걸 부각시키려고 넣은듯
스토리 진행하면서 아쉬운부분들을 잘 정리해주셨네요!
코코미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올테니 그 때 전설퀘로 저항군 뒷이야기 나올거같지만 다른 전설퀘 분량을 생각하면 여전히 짧게 느껴질거같네요. 마신이 끝났으니 주인공이 이나즈마에 도착하기 전 일은 월드퀘로 나타나지 않을테고, 대신 산호궁 이야기와 텟페이의 이후 결과나 여행자가 황새치 2번대 대장으로 임무등으로 안수령이 폐지된 이후의 스토리가 월드퀘로 추가되면 좋겠네요.
그리고 마신퀘 진행하면서 쇼군이 영원함으로 안수령을 내린것과 이나즈마의 변함없는 영원함을 약속하는것과 어떻게 관계가 이루어지는지 잘 납득이 안된다는것도 단점이였습니다. 오히려 안수령으로 염원이 사라진 사람들의 결과가 더 안좋아진것들만 나와서요. (그저 사람이 아니니까 생각이 다르겠지. 라고 생각하고있지만 역시나 이렇게 넘기기엔 좀 아쉽조.)
텟페이 이야기에서 염원이 강한결과 일어난 일은 결국 애초 안좋은 의도로 개입한 우인단이 의도적으로 만든 일이고 영원함과 우인단이 무슨 관련있길레 개입을 눈감은지 모르겠고... 오히려 리월이 복잡하지 않은 스토리덕분에 더 맘에 들었네요 ㅎㅎ.
설정상 여행자의 모험은 여행자, 페이몬 이 둘이서만 진행하는거고 다른 캐릭터의 개입은 게임적 허용이다보니 시뇨라가 플레이어블로 나와도 괜찮을지도 모릅니다. 물론 전설임무 나오면 최초로 자기 전설임무에 자기가 못 나오는 타이틀을 가져가게 되지만요.
그래도 신의 심장이라거나 몇몇 떡밥 남겨둔 거 수메르에서 풀렸을 때 쾌감 엄청나긴 했음..ㅋㅋ
야에 미코 목소리 진짜 완전 좋아서 계속해서 듣고 있습니다 ㅎㅎㅎ
너무 짧은 것 같아서 당황한 1인...몬드나 리월에 비해 보조 캐릭터가 좀 적은 느낌...?
나중에 안개섬 나왔을때 여행자/남행자 스토리나 우인단 스토리 나올 수도 있을듯. 왜냐하면 왠지 안개섬은 음침한 분위기라 심연이 나올수도 있고 치친술사 안개풀 때문에 스카라무슈나 다른 집행관 나올 수 있을듯.
일본에 있는 그림자 무사 요소를 가지고 왔다는 게 좀 흥미로웠는데 코코미가 엑스트라보다 안나온거 실화냐......
코코미 뽑을 때 스토리 더 풀어겠지...??
그저 전설임무
3:57 까고보니 이나즈마랑 비교할 수 없는 스토리가 나와버린 수메르...ㅠㅠ
지금 다시 평가하라고 하면 절대 좋은 평가 안주실 것 같은..ㅋㅋ
텟페이가 더 부각되어서 더 좋았음.
단역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저항군에게 도움이 되고자 여행자를 저항군이랑 연결해주고
사안을 써서 전투도 하고.
신의 선택을 받지 못한 사람으로써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한거니까...그리고 그 결과는 죽음이여서
참 여러생각이 들게 되는 캐릭터였음
라이덴 최종전투가 6할은 풍둔 아가리 술로 정리된 것도 좀 어색…..0
약간 스토리보다는 플레이 방식에 더 힘을 기울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같은 플레이 방식을 이용하지 않게 만들어 색다른 재미를 부여한게 눈에 보여요. 확실히 몬드, 리월에 비해 다양한 시각과 플레이 방식이 생긴거 같죠?
스토리 보면서 생각한건데 시뇨라가 죽었으니 이제 타르탈리아는 10석인건데 새로운 말석이 생길지 이대로 유지가 될지 궁금하네요
2.1 pv에 나온 내용 절반은 공안 당한듯;
수메르 얘기가 나와서 말하는건데 혹시 스네즈나야 땅은 떠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단 이유는 설산 맨 꼭대기에있는 기둥을 오르고 보면 떠있는 땅을 보여주는데 그걸 보고 스네즈나야가 떠있는 땅이라고 생각을 했고 또 리월 경책 산장 쪽으로 가면 똑같은 하늘에 떠있는 섬이있는데 못 지나갑니다
스네즈나야 땅이거나 아니면 몬드에 있는 설산과 비슷한 설원의 땅이 거나 할것 같네요
우인단이 갑자기 나타나서 뜬금없다고 하시는데 3장 이전 메인스토리에서도 떡밥이 있긴 했어요.
누군지 모르는 여자와 쇼군이 만나고 있다고 나왔는데 저는 그때 시뇨라일거라 생각했음
저항군 스토리는 2.1 후반부에 나올 것 같습니다.
저는 신의 눈을 가져간게 천리와 관련된것인줄 알았는데 그냥 자기 맘이여서 가져간게 아쉽네요..
이나즈마.. 신하고 싸우는거 기대하고 모든 준비를 다 해서 갔는데 의외로 쉬웠음 오히려
시뇨라가 더 어려웠달까.. 솔직히 이나즈마에서 메인스토리 등장인물 비중이 너무 적긴했던거 같고 저항군하고 막부가 싸운것도 소규모 교전 끝날때즈음에 얼굴 비추고 만것말고는
생각나는것도 없고..
뭐랄까 인물들을 좌르륵 내놓고는 별로 이용하지를 않고, 메인사건이 되는 안수령과 폭정을 너무 쉽게 넘겨버린감이 아쉽네요. 스토리를 좀더 늘려서 3단계로 나누어서 보여주었으면 좋았을 텐데말이죠. 코코미, 산호궁, 죽은 마신 이걸로도 충분히 1막은 더만들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항군 뭐한거야..?하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듬
아마 스토리가 끝이 아닐겁니다. 리월도 마무리 전투 후에 야타용왕이랑 몇가지 짧은 스토리가 이어지는 것처럼
코코미 전설임무와 이후 반란군과의 스토리가 몇가지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야타용왕처럼 주간보스도 등장할건데
지금으로써는 고장난 쇼군 혹은 반란군과의 주간보스 전투가 있을것 같습니다.
솔직히 좀 아쉽긴 하지만 나름 재밌게 본것 같네요 ㅋㅋ
PV에서 본 평화 회담 얘기도 분명 할거 같으니 더욱 더 기대가 되는군요 ㅋㅋㅋ
살짝 라이덴을 중심으류 보면 스토리가 감명깊고 좋음. 근데 어면히 전설 임무가 아니니까 전체적인 스토리랑 엮어서 보먼 안좋은 부분이 멏몇 보이는디 아쉽긴 하죠... 근데 재미있었고 맵 예뻤으니 만족!
평화협정은 함정일 수도 있겠군은 어디 갔고...
4막으로 했으면 좋았을텐데...
이나즈마 스토리:아직 안끝났다...(신의눈동자 아직 많이남음ㅋㅋ)
스토리는 끝났지...
텟페이 죽고 쓰까라 키이이사아아마아ㅏ아 하면서 갔었는데........
스토리 밀기전에 유튜브로 시뇨라 죽는다고 스포당하고 에이 설마 시뇨라같은 메인 빌런이 이렇게 빠르게 퇴장하겠어? 했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