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문자신고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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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21

  • @walkingstudio
    @walkingstudio 4 года назад +4

    층간소음 진짜 스트레스받는데 분명히 법제화할 필요성이 있는데 왜 안 하는지 모르겠네요.

  • @shl8355
    @shl8355 4 года назад +7

    특히 주무셔야하는 시간에 겪는 그 고통 너무 이해가 되네요...
    저는 현재집에서 10년 살았는데 처음 2년간은 기숙사생활하다가 들어와서 8년동안 층간소음 겪고 있네요 몇 번 싸우고 경찰도 왔었고..더 웃긴건 소음일으키는 윗집가족 아저씨,아줌마,초딩딸이 있는데 아저씨가 경찰관입니다ㅋㅋ 기본적인 시민의식도 없으면서 뭔 경찰을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요즘은 조금은 잠잠해졌는데 사람 고쳐쓰는게 아니라서 탑층 이사생각하고 있어요

    • @TV-kw8pi
      @TV-kw8pi  4 года назад +1

      너무 힘드시죠 티비소리를 세게 틀어도 쿵쿵거리는 소리는 절대적이잖아요.. 고막을 울리는 그소리에 뒷통수가 뻐근해지는 스트레스를... 아마 겪어보지 못하신분들은 이 스트레스를 정말 모르실테죠.. 윗집입장이신분들이 자신들도 피해자다 살살걷는것에 스트레스받는다 라고 얘기하시지만.. 그건 자신들입장에서만 생각했을때잖아요 사실.. 윗집은 자신이 스트레스 안받고싶으면 아랫집 신경안쓰고 자기맘대로 쿵쿵거리면서 다니면 그만인거잖아요? 우리는 그것 자체를 선택 할 수 없는데 말이죠.
      정말 힘드네요 사람들 생각하는게 마음을 좋게 쓰시는분들도 결국에 이런문제들 앞에선 자신들이 먼저인것 같아서 사람이 제일 무서운 세상에선 역시 그냥 사람대 사람으로 눈에는 눈 이에는이 함무라비식 복수가 최고인것 같습니다~

    • @dongwoo6413
      @dongwoo6413 4 года назад

      아저씨 견찰 노답이군요

    • @fionapark
      @fionapark 4 года назад

      탑층도 소용없습니다 전 5층에 사는데 3층에서 올라오는 진동과 소음땜이 미쳐가는 중입니다 좋은 이웃을 만나거나 단독주택에 살지 않는 이상 복불복인듯요

    • @shl8355
      @shl8355 4 года назад

      @@fionapark 일단 계약했는데 두 번 갔었을때는 조용했는데 모르겠네요
      2월8일 잔금치릅니다

    • @fionapark
      @fionapark 4 года назад

      @@shl8355 그곳에 사시는 분들이 좋은분들이라 편히 지내시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계약서 특약사항에 층간소음있을시 이사간다는 조항을 넣어보세요

  • @wwepasfghj7934
    @wwepasfghj7934 4 года назад +3

    층간소음 특히 애들 뛰는 소음은 아랫층 이웃의 삶을 파괴하는 파괴 행위입니다
    어떤걸로도 용서가 아되요
    뛰지말게 애들을 교육 시키세요
    세살버릇 여든간다고
    어릴때부터 집에서는 뛰는게
    아니라고 끝임없이 가르쳐야
    부모라고 생각합니다

  • @suhsense
    @suhsense 4 года назад +2

    층간소음 윗집으로서
    영상을 하나 올린후 반성도하며
    조심도하고 영상들 찾아보는데도
    참 어렵네요. 마음다치지말고살아요 우리ㅜㅜ

    • @TV-kw8pi
      @TV-kw8pi  4 года назад

      아파트에 사는이상 끊임 없는 숙제같아요.
      저는 어렸을때 시골에 살아서 층간소음이란것을 모르고 살았는데
      이렇게 아파트에 살아보니 어떤 고통인지를 알겠네요..
      서센스님 영상을 보고왔는데 아이에게 뛰지마라고 혼내신다고 할때 좀 그렇다고
      말씀 하시는걸 보았어요 그 경우에는
      혼내시기 보다 아파트에서 뛰게되면 아랫층이 힘들수 있다는걸 설명해주시는건 어떠세요?
      언제고 상황이 뒤 바뀔 수 있고 우리 집의 윗 층이 시끄러워서
      우리가 자고있거나 공부 할 때 방해 받을 수 있는 상황들이 올수 있다고
      그런 일들이 생겼을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어보자는 생각으로.. 저는 지금도
      윗집이 시끄러운 집에서 살고있지만 아랫집이 시끄럽지 않도록 늘 슬리퍼를 착용하고 다녀요
      서센스님 저랑은 상황이 좀 많이 다른경우셔서
      아랫집에서 나는 소음이 대각선방향으로 나는
      다른집의 소음일수도 있으니 확실히 우리집에서 나는 소음인지 확인해보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오해라면 빨리 풀어서 이사같은거 가지마시고 맘편히 지내시기를 바래요!!

    • @suhsense
      @suhsense 4 года назад +1

      @@TV-kw8pi 네 그럼요 다양한 방법으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셨다면...그 후로 슬리퍼도 바꿨고요
      애는 근데 요즘 오기가 생기는지 어제는....뛰지 말라니까
      뛸거야! 여기서 뛸거야!라면서 반대 행동을 하더군요.
      아무래도 아이하고 이야기 하는것도 점점 어려워지네요
      저랑 와이프랑 어이가 없어서 멍하고 쳐다 봤습니다.
      당연히 층간소음 방송도 나왔고요. 이번엔 명백해서 너무 죄송하고...
      현재 방법은 될수 있는데로 많이 나가고 있는데
      이거 뭐 코로나니. 심지어 한파니 해서.....
      답답하네요. 고민이 많으실듯합니다
      그래서 저도 이영상 저영상 찾아보고;;
      구독은 못해도 좋아요는 누르고 갑니다
      잘 해결되시길...

  • @초코케이크
    @초코케이크 3 года назад +1

    나는 그냥 윗집에 성인들만 사는데 걸을때 너무 쿵쿵거려서 말을 해도 그때뿐 또 쿵쿵걸어서 참 법이없다면 엘베에서 볼때마다 죽빵갈기고싶음

  • @latte_fine
    @latte_fine 4 года назад +3

    매트 깔았다고 보여준 사진보면 가관이던데. 작은 러그 하나 깔아두고 애가 뛰어다니는데 도대체 아랫집이 호구로 보이나. 머리돌아서 미쳐 날뛰기전에 작작좀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