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쬐끔한 노포때부터 3대째 먹고있는데 여긴 짠지 양념비율이 중요ㅠㅠ 할아버지가 돌아가신후 아직 그비율을 잊을수그없어요ㅠㅠ 가족의 추억이 있는만큼 개인적으로 엄청맛있고 제육은 조금 비싸지만 그래도 죽을때까지 가격이올라도 이건 무조건 먹을것같아요!! 너무 추천 제육은 꼭 먹어야댐.
답십리동 살며 성천막국수 종종갑니다. 처음 가시는 분들은 비빔막국수로 드시는게 좋습니다. 물막국수는 동치미국물에서 쿰쿰한 곰팡이향이 좀 나는편이라 호불호가 있습니다. 옛날 할머니들이 장독에 담근 그런 동치미맛이니 주의하시길. 제육은 부드럽고 끝맛이 달큰하고 새우젓을 미리 발라놓은듯한 적절한 짠맛도 있어 맛있습니다만 양이 좀 적어서, 성인 남성은 제육한판 + 국수한그릇 시켜서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론 물막국수에 제육을 얹어서 드신뒤 물막국수 국물 한모금 들이키시면 제육과 국수가 더 조화롭게 어우러진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국수 + 제육 셋트가 있긴한데 제육 정말 쥐똥만큼 나오니 (영상에서 나온것의 절반 나옴) 세트는 안드시는게 낫습니다.
지금 장소로 이사하기 전에 가봤습니다.. 이집의 물막 특징은 쿰쿰한 짠지 국물.. 면은 메밀함량 적은 밀가루 국수.. 양념장은 강한 조미료맛.. 양념장과 섞여야 맛을냅니다.. 한번가본후 또 먹고싶다는 생각은 없습니다.. 호불호가 매우 강한 식당입니다.. 쿰쿰한 짠지국물이 한몫을 합니다.. 그맛을 제외하고.. 재료본연의 맛을 좋아하시는분들께는 비추..
큰길가에 작은 매장에서 골목안쪽 큰 가게로 이전하셨네요 맛집이라해서 몇번 가서 먹어봤습니다. 겨울에 담그는 무 김치중에... 동치미(탄산맛나는) 아니고 그냥 무짠지(단맛없는)맛... 그리워하시며 찾으시는 분들이 많으시니 오래 계속되기를 응원합니다 사실 전 잘 안맞더라구요..ㅠㅠ 저도 맛에 눈뜨고 싶습니다... @_@ 저는 답십리에서 맛나게 먹은곳이.. 닭한마리 집이었습니다... 이름이 뭐였더라..
사실 정정부탁드립니다. 저 자리로 2017년 11월로 이사갔고 그 전에 하던 자리는 저 골목 앞에 있는 찻길가에 있었습니다. 재계약 실패로 현자리로 이전했고 원래 2018년 2월 이주 예정이었다가 현건물이 더 빠르게 비게 되어 2017년 겨울에 이사왔습니다. 90년대 말까지만해도 할매둘이 시멘트 바닥에서 수도틀고 면 헹구던 동네주민 택시기사가 대부분인 동네노포였는데 , 물려받은 후 바닥공사 및 홀 정비 공사했고 맛은..., 추억속으로...,
강하게 호불호가 갈리는 집이라 생각합니다. 이 집을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 께서는 충분히 정보를 익히고 가시면 좋겠네요. 평양냉면도 안 먹어 봤고 메밀과 막국수에 대한 지식도 없이 방문해 저는 불호였어요. 그나마 벽에 맛있게 먹는 방법이 상세하고 길게 붙어있습니다. 물막, 첫 입 호로록 먹으면 "응? 설탕이 안들어 간 것 같은데?" 하는 아주 심플하고 심심한 맛으로 직원 분 부터 찾게 됩니다. 비막, 기름과 양념장이 강하게 향이 옵니다. 벽에 써있는 무짠지 맛있게 먹는 방법대로 얹어 먹으면 먹을만은 합니다. 이 맛으로 먹는건가.. 이 맛을 아는 사람들이 오는 곳인 건가.. 하는 의문을 남겨준 "공간"이였습니다. 공간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몇몇 손님들께선 슴슴한 물막국수에 제육, 무짠지 더블로 얹어 소주 한 잔에 정말 맛있게 드시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막국수는 우리 할머니가 한게 짱인데..아직도 그만큼 하는데를 못봄..현제는 연세가 있으셔서 은퇴하신지 오래 되시긴 했는데..아버지가 막국수를 좋아해 여름에 한달정도는 1주일에 3~4번 저녁에 막국수 드시러 다님...근데도 아직 그 어릴적 할아버지가 반죽치셔서 면내리시고 할머님이 닭육수와 닭고기 고명올린 막국수가 아직도 생각남..-_- 진짜 맛있엇는데 어머니도 할머니 막국수는 다시먹고 싶다고 ㅠㅠ 어머니가 배우실려고 해봤는데 도데체 같이 여러번 해봐도 그맛을 못내겠다고 포기하심..어머니도 음식솜씨가 좋으신데..서울서 막국수집하시다 너무 잘되서 힘들어 못하시겠다고 ㅈㅈ 치시고 완전 깡촌 면단위 시골로 내려 오셔서 조그맣게 다시 여셨는데 거기마져도 줄서는 상황이라 그냥 거기 접고 더 시골 읍단위 들어가셔서 조그맣고 토종닭/막국수/장어 하셨는데..거기마져 소문이나서..-_- 1시간 차타고 와야하는 곳에서 드시러 오심;; 결국 에씨 안해 하시고 주위에 집2~3채 있는 산골로 집짓고 들어가셔서 텃밭이나 가꾸며 살고 계심...
@@도리스킴-y3u 아 어머니나 아버지또한 저와 같은 말말을 하십니다. 실제로 장사가 무지 잘되기도 했어요 원래 서울에서 하시다가 줄서서 먹어야 할정도로 .. 나이가 드시니 힘드셔서 시골로 내려 와서 하시다가..거기서도 타 옆 도시에서도 먹으러 사람들이 많이와 나중엔 그냥 식당 문닫고 산에 집지으시고 들어가셨어요...원채 손맛이 좋으셔서 우리 어머니도 음식을 잘하신다는 소리를 듣는편인데..어머니도 할머니 손맛은 도져히 따라갈수가 없다고..그냥 대충 휙휙 넣고 만드시는데 같은 양념을써도 그맛을 못내겠다고 하셨으니..
고명도 하나 없는데 메밀 그자체의 맛으로 승부하나 보네요 ㄷ ㄷ
우왕~ 밍숭밍숭하네~ 해놓고 다음 날 아침 되면 생각나는 그런 맛인가 보네요. 그래서 다시 가서 먹어보면 내가 왜 맛없다 생각했지? 하는 그런 맛
먹고 싶어요. 바로 구독했어요. 목소리도 부담 없으셔서 좋아요. 좋은 먹리뷰 감사해요 😊
아니 태어나서 20년간 ㅋㅋㅋ 심지어 집앞인데 처음 봤네여.. 지금 뛰어가도 5분거리인데 나중에 함 가봐야겟음 ㅋㅋㅋ
우리집은 쬐끔한 노포때부터 3대째 먹고있는데 여긴 짠지 양념비율이 중요ㅠㅠ 할아버지가 돌아가신후 아직 그비율을 잊을수그없어요ㅠㅠ 가족의 추억이 있는만큼 개인적으로 엄청맛있고 제육은 조금 비싸지만 그래도 죽을때까지 가격이올라도 이건 무조건 먹을것같아요!! 너무 추천 제육은 꼭 먹어야댐.
와 꿀정보 감사합니다,,,
무조건 가봅니당
근처에 살고있는데 이런 소중한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지슐렝님 아님 계속 모르고 지나쳤을 거에요~~~^^
이 집은 호불호가 갈리는 집입니다. 물론 저는 좋아하는 곳이지만. 막국수 처음 받으면 당황하실걸요. 아무 고명도 없어서. 무짠지에 양념해서 편육하고 소주 곁들이면,,,
결국 나와버렸네...성천막국수 본점..정말 숨은 맛집인데 원래 자리에서 지금 자리로 이사..
답십리동 살며 성천막국수 종종갑니다.
처음 가시는 분들은 비빔막국수로 드시는게 좋습니다.
물막국수는 동치미국물에서 쿰쿰한 곰팡이향이 좀 나는편이라 호불호가 있습니다.
옛날 할머니들이 장독에 담근 그런 동치미맛이니 주의하시길.
제육은 부드럽고 끝맛이 달큰하고 새우젓을 미리 발라놓은듯한 적절한 짠맛도 있어 맛있습니다만
양이 좀 적어서, 성인 남성은 제육한판 + 국수한그릇 시켜서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론 물막국수에 제육을 얹어서 드신뒤 물막국수 국물 한모금 들이키시면
제육과 국수가 더 조화롭게 어우러진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국수 + 제육 셋트가 있긴한데 제육 정말 쥐똥만큼 나오니 (영상에서 나온것의 절반 나옴)
세트는 안드시는게 낫습니다.
시립대에서 테니스 운동하구 자주같던곳입니다 너무맛있어요 원래 대로변에 있었는데 옮겼네요
제육이 별미죠 빕이랑 물이 있는데 저는 물이 맛있더라구요 심심하이
꼭가보세요
또 보다보면 나름대로 맛이 있을 것 같기도 하고 경험해볼만 하겠군요
영상보고 침고인적이 처음이네요ㅋ
새벽 5시조금 넘어서 이 영상을 보면서 침을 흘리는 1인 ...ㅠㅠ 영상을 보는데 향이 느껴지는건 뭐죠? ㅋㅋㅋㅋ
아름다운 백년가게 노포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노포 참으로 귀한식당입니다
무슨놈의 막구수가 고명 한개도 없네
맛없었어요 ㅜㅜ 주작 방송
@@김민규-i1i 의견차죠. 저는 아빠따라 몇년넘게 다니고임ㅅ는데 사랑하는맛..
@@김민규-i1i ㅋㅋㅋ개맛집
여기 저도 참 좋아하는 곳이예요
굵은 면발이 부드럽고 고소하지요👍👍
이번주 먹을 음식을 정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딱 봐도 개존맛 집이네요
유툽서 보고 가봐야겠다고 생각한 최초 입니다
일반적 막국수 아닙니다.강한양념장 기대하시면 안되요. 중독적인 맛이에요. 가끔 생각나면 가는곳.
김치도 없는 게 아쉽네요
춘천에 몇년 살면서 먹은 막국수들은 배추김치 열무김치 두 종류가 나와서
국수에 감싸서 먹으면 정말 맛있어서 지금도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어요
진짜 막국수를 먹으려면 역시 춘천에 가야 하죠...원조..
가게 이전하기 전부터 오래 다녔지만
호불호가 극하게 갈리는 식당입니다~
몇십년 단골 어르신들이 많이 찾으시는 식당입니다^^
나는 절대 불호
제발 오지마세요. 나만 먹게
이 형 따라다니면서 먹으러다니고싶음ㅋㅋㅋㅋ
메밀 함량이 많은건 면이 쫄깃하지 않고 잘 끊기죠 목넘길때 목이 살짝 메이는
면색갈도 검지 않고 회색
메밀 함량 많아도 흰색 나와여
진짜 맛집은 방송 안나와도 손님 넘쳐나는데 바쁜데 왜 방송 나올까요 더욱 손님한테 서비스 맛을 준비하는게낫죠
그리고 어차피 늘 만석이라 촬영하면 더 손해일듯 그날매출
망고 그래서 생활의 달인 보면 이미 장사 잘되는 집은 방송 거절 10번은 하고 겨우 설득해서 나오는 경우도 적지 않은듯 ㅇㅇ
답십리 인근거주하지만 저곳은 모르고있었네요... 어우 엄청난 꿀정보입니다!
이런 잘 알려지지 않은 맛집 소개 너무 좋아요ㅠㅠ
백종원대표가 좋아한다고 하고 최자맛집이라는데 이동네 30년 살라도 못봣는데 언제 왓다가는거지
막국수도 막국수지만 저 무짠지와 양념 그리고 수육의 조합~~ 거진 25년 단골이네요~
제육이 수육이구나
와 여기 학교다닐때 진짜 많이 먹었는데! 소주랑 한잔 하기도 좋고 무짠지 큼큼한 맛도 특별하죠!
거짓말!
학교 다닐때 소주랑 먹을 음식도 아니고 가성비도 아닌데?
@@ajabi0404 답십리면 한양대고 사립등록금 낼정도면 가성비 따지겠음?
여기가 맛집이었군요
친구네 집 옆이라 지나가다 봤는데ㅎ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아 그리고 여기 찾아가시는분들...
답십리역에서 내려서도 거리가 은근히 있으니 좀 걸으셔야됩니다
선댓 후감!
배고픈데 막국수 먹고싶...ㅠㅠ
아 여기 진짜 ㅋㅋㅋㅋㅋㅋ 물은 못먹겠고 비빔은 진짜 최고입니다. 여기서 제육 절대 시켜야됩니다.
똑같이 글쓰려다가 놀랬네요 ㅋㅋㅋ
어머 저희동네네요 유튜브에 갑자기떠서 깜짝놀랐다죠 ㅋㅋㅋㅋㅋㅋ
최고의 조합이네요 ~^^
난 물국수에 수육 하고 쏴악 후루루 촵촵 그라고 쏘주 한잔 톡 크으 또 수육 한점 촵촵쵭촵.
기름은 들기름...
양념에 들기름이면 뭐 끝판왕입니다
먹고싶네요
부천 서안막국수가 지금껏
가장 맛있었다고
생각했는데
비교좀 해주세요
서안막국수는 고명에 퐈려한 스탈입니다
참기름입니다 참기름이라 적혀있어여
답십리 근처 사는데 여기는 처음본...가봐야지~!!!!
동영상보고 오늘 장모님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그냥.. 사람 입맛은 아~~~주 많이 다양하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뭐. 맛이.....
아니 비빔막국수 제대로 안비빌래요?양념장이 뭉쳤자나ㅜ
오!답십리 성천막국수 오셨군요.여기가 원래 있던 자리에서 이전한 자리인데 원래는 여기보다 더 작은 가게였는데 이전하면서 커진거랍니다 .낯익은 동네가 나와서 신기하네요 ㅎㅎ
진짜 맛있겠다..
성천막국수 말고 그앞 큰길가에 새로생긴 막국수집이 맛있던데 없어졌더라구요 맛있는 막국수가 먹고싶다면 춘천 남부막국수 가서 드세요
어우 진상 진상
큰길쪽에서 안쪽 골목으로
이전 했네요
친구들.마누라 친구들.친척들.
맛집이라고 대접해보면
반응은 격하게 나온다
매력적이다
자다가 생각날 맛이다
Or
이걸 돈 주고 왜 사먹지 하고
쳐다본다
할머님에서
아드님 며눌님으로
내려 왔지만
여전히 여전한 집
동치미 무가
맛있는집
모자이크 하셨네여 배우신분 크 👍👍👍👍👍
물 곱배기를 시켜서, 반찬으로 나오는 짠지를 주시는대로 국물에 때려넣습니다. 수육 반접시와 뚝딱.
가봐야겠습니다
넘
맛있을듯
삶은계란은 위에 없나용
아니 우리 옆동네인데... 몰랐다니... 한번 가야겠네요.
김가루에 온갖 고명이 올라간거만 보다가.................신기하네요? ㄷㄷㄷ
지금 장소로 이사하기 전에 가봤습니다..
이집의 물막 특징은 쿰쿰한 짠지 국물..
면은 메밀함량 적은 밀가루 국수..
양념장은 강한 조미료맛..
양념장과 섞여야 맛을냅니다..
한번가본후 또 먹고싶다는 생각은 없습니다..
호불호가 매우 강한 식당입니다..
쿰쿰한 짠지국물이 한몫을 합니다..
그맛을 제외하고..
재료본연의 맛을 좋아하시는분들께는 비추..
재료 본연의맛...ㅋㅋ 저는 이런말 하시는분 너무 웃겨요
@@다름이아니오라-x5y 그 웃음이 비웃음일까요..?
@@duney2952 황교익크상?ㅋㅋㅋ 그냥 메밀 열매를 드시죠? 재료 본연에 맛을 느끼셔야 할텐데
@@다름이아니오라-x5y 황씨를 무척 존경하는가 보군요.. 상대방 비꼬기 따라하는거보니..ㅉㅉ
@@다름이아니오라-x5y 저는 당신같은 사람들이 너무 웃깁니다..뭐라도 되는양 비꼬는 사람들..ㅋㅋ
백종원이 맛있다고 하니 눈물흐리고 먹네
이집은 물막국수에 심심함은 평양냉면에 필적하지요 호불호가 강하지만 부드러운 수육반접시와먹는다면 꿀입니다
신기하게 생겼네요 ㅋㅋ
저도 맛집 찾아다니는거 좋아해서 요즘 막찾아서 보고있어요ㅎㅎ
혹시 전라지역은 안오시나요??
전라지역에 육사심이라고 300원에 매운탕까지 주는곳있어요!
기회가 된다면 꼭!! 들러보세요 강력추천!
큰길가에 작은 매장에서 골목안쪽 큰 가게로 이전하셨네요
맛집이라해서 몇번 가서 먹어봤습니다.
겨울에 담그는 무 김치중에... 동치미(탄산맛나는) 아니고 그냥 무짠지(단맛없는)맛...
그리워하시며 찾으시는 분들이 많으시니 오래 계속되기를 응원합니다
사실 전 잘 안맞더라구요..ㅠㅠ 저도 맛에 눈뜨고 싶습니다... @_@
저는 답십리에서 맛나게 먹은곳이.. 닭한마리 집이었습니다... 이름이 뭐였더라..
장원닭한마리
원래 가게는 육교 밑에 장사하다가 골목으로 옮긴지 몇년 안됩니다
막국수에 고명하나 없는것이 패기롭네
고명이 없다는건 양념장 하나만으로 승부본다는것.ㅋㅋ
여기 유명한 맛집 맞음 슴슴한 맛이라 호불호 많이 갈릴거같네요 특히 젊은사람들 취향은 안맞을 가능성 큼
사실 정정부탁드립니다. 저 자리로 2017년 11월로 이사갔고 그 전에 하던 자리는 저 골목 앞에 있는 찻길가에 있었습니다.
재계약 실패로 현자리로 이전했고 원래 2018년 2월 이주 예정이었다가 현건물이 더 빠르게 비게 되어 2017년 겨울에 이사왔습니다.
90년대 말까지만해도 할매둘이 시멘트 바닥에서 수도틀고 면 헹구던 동네주민 택시기사가 대부분인 동네노포였는데 ,
물려받은 후 바닥공사 및 홀 정비 공사했고
맛은..., 추억속으로...,
메밀 두툼한 거 보소 ㅎㄷㄷ
무짠지?랑 먹으면 궁합이 좋을 거
같아요ㅎㅎㅎㅎ
여기 저희집 맛집인데 전 여기 물막이랑 제육 너무 사랑합니다 동치미무도 너무 맛있어요
새벽2시17분에 이걸봤다.
짜증 밀려온다
저도 지금 새벽1시 13분이네요
@@어아-f9p 님 리플달아서 또들어와서 봤자나요 또 배고프네
목소리가 정말 좋네요. 서울만 하는건가요??
40년 전에 많이 다녔던 집이네요. 수육을 양념 동치미 무우에 싸 먹던 생각이 납니다.
무짠지 쿰쿰한맛이 매력적인곳ㅎㅎ
이집 별명이 하드코어 막국수
물막국수의 닝닝함은 평양냉면을 능가
아여기 답십리좋다좋아 나중에가야지
물막국수에 무짠지 한조각이면
세상 부러울것 없는 맛이죠.
근데 양이 왜이리 줄었데요?ㅡㅡ
비빔향으로 메밀향을 맡았다면 당신코는 세퍼트코의 100배
저두 단골이에요~^^
메밀 껍딱지에 독소가 있어서 기운이 빠진다고하죠 근데 이넘에 한국인들은 왜 멀쩡한가했더니 동치미무를 겯들여 먹어서 중화시켜버리는 클라쓰가 캬
마냥 슴슴한맛. 아주 아주 어릴적부터 할머니손잡고 다녔던 집. 아주아주아주아주단순하고 슴슴한맛입니다
요번 서울먹방투어할때 가보고 평남길께요
물막이 진리이긴한데 슴슴한 평냉 싫어하시는 분들에겐 불호일수도 있지요 또 제육 무 막국수 삼합은 진짜 중독성 강합니다 강추
50년을 같은 곳에서 한것은 아니고 몇년전에 큰길가에서 지금의 자리로 아주 조금 옮겼어요 ㅎㅎ
0:49 썸네일이 약간 바뀌셨네요
SOVIC은 사랑 입니다 ^ ^!
진짜 맛있어 보이네요.
양이적어 보임. 고명이 없네요.
강하게 호불호가 갈리는 집이라 생각합니다. 이 집을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 께서는 충분히 정보를 익히고 가시면 좋겠네요.
평양냉면도 안 먹어 봤고 메밀과 막국수에 대한 지식도 없이 방문해 저는 불호였어요. 그나마 벽에 맛있게 먹는 방법이 상세하고 길게 붙어있습니다.
물막, 첫 입 호로록 먹으면 "응? 설탕이 안들어 간 것 같은데?" 하는 아주 심플하고 심심한 맛으로 직원 분 부터 찾게 됩니다.
비막, 기름과 양념장이 강하게 향이 옵니다. 벽에 써있는 무짠지 맛있게 먹는 방법대로 얹어 먹으면 먹을만은 합니다.
이 맛으로 먹는건가.. 이 맛을 아는 사람들이 오는 곳인 건가.. 하는 의문을 남겨준 "공간"이였습니다.
공간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몇몇 손님들께선 슴슴한 물막국수에 제육, 무짠지 더블로 얹어 소주 한 잔에 정말 맛있게 드시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주는 양념이 아니고 향긋한 메밀 향이라.. 자극 적인 입맛에는 당연히 어려운 맛이죠 ㅎ
세상에 모든 맛집을 소개하는 지뉼랭 가이드
여기가 어디 있나요?
동대문구라면 가보려고 합니다
막국수옆으로가다보면 개성칡냉면이라는곳있는데 거기도먹을만해요 개인적으론
처음가시는분들은 비빔드세요 물막국수는 요새같이 자극적인맛이아닌 슴슴하고 밋밋하지만 또 생각나는맛이라 맛없을수도있는데 처음엔 비빔에 제육 추천합니다
아~~~~배고프다구요 ㅋㅋㅋ
많은 분들이 제육과 제육볶음 혼동하고 계신듯.. 제육은 돼지고기를 얘기하는것이며 제육볶음은 돼지고기에 양념과 야채를 넣어 볶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거.. 괜히 따지지들 마시길
제육볶음은 쉽게 말해 돼지 불고기죠
어제 가평에~ 신숙희 진골막국수라고 블로그에서 다들 칭찬이 자자한 곳을 갔다왔는데요. 정말 맛있더라구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가실 일 있으시면 추천합니다~~
막국수집의 기본메뉴인 물막국수 리뷰없이 비빔에서 끝나다니
이집은 무김치와 수육조합 최고 ㅡ
맛있겠다 ㅠㅠ
노포고 아니고를 따지기 전에.. 어디서도 먹어본적 없는 맛의 동치미 무와 국물맛은.. 손님을 대를 잇게 하는 집이죠.
먹고 나면 딱 맛이 시큼털털 인데.. 하루 지나면 또 생각나는 그 맛. 물막도 시원하고 개운하고 시금털털.. 비빔도 개운하고 시금털털.. 또 생각나네... 쩝..
여기 우리동네인데 사람은 많이옴 근데 호불호는 갈릴맛임 맛있다는 사람은 진짜 잘먹음
헉 이가게 평이 별로안좋은데ㅎㅎ
사람 입맛은 다 틀리니 어쩔수없죠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복코네막국수"추천 드려요~^^~
오늘 저희 부모님이(82세78세) 두분이 식사하러 가셨습니다 나이드신 어르신들이라 원래 없던 브레이크 타임이 생긴지 모르시고 2시40분에 방문하였습니다.
미리 말씀안해주시고 주문받고 음식 내주고 그러는 사이에 시간은 지났을텐데 3시부터 브레이크 타임이니 3시까지 먹고 나가라니 먹으라는건지 말라는건지
거기다가 고기에서 냄새나고 육수가 쉬어서 말했더니 사장님 먹어보시더니 상했네요 미안합니다 그러고 끝
제가 요식업에 종사하는지라 저희 부모님 아들생각에 그냥 나오셨다는데 저도 같은 업종 종사는 사람으로서 이건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막국수는 우리 할머니가 한게 짱인데..아직도 그만큼 하는데를 못봄..현제는 연세가 있으셔서 은퇴하신지 오래 되시긴 했는데..아버지가 막국수를 좋아해 여름에 한달정도는 1주일에 3~4번 저녁에 막국수 드시러 다님...근데도 아직 그 어릴적 할아버지가 반죽치셔서 면내리시고 할머님이 닭육수와 닭고기 고명올린 막국수가 아직도 생각남..-_- 진짜 맛있엇는데 어머니도 할머니 막국수는 다시먹고 싶다고 ㅠㅠ 어머니가 배우실려고 해봤는데 도데체 같이 여러번 해봐도 그맛을 못내겠다고 포기하심..어머니도 음식솜씨가 좋으신데..서울서 막국수집하시다 너무 잘되서 힘들어 못하시겠다고 ㅈㅈ 치시고 완전 깡촌 면단위 시골로 내려 오셔서 조그맣게 다시 여셨는데 거기마져도 줄서는 상황이라 그냥 거기 접고 더 시골 읍단위 들어가셔서 조그맣고 토종닭/막국수/장어 하셨는데..거기마져 소문이나서..-_- 1시간 차타고 와야하는 곳에서 드시러 오심;; 결국 에씨 안해 하시고 주위에 집2~3채 있는 산골로 집짓고 들어가셔서 텃밭이나 가꾸며 살고 계심...
어릴 때 먹던 음식은 사실의 맛과 상관없이 추억과 함께 뇌리에 각인됩니다
그래서 세상어디에도 없는 최고라는거죠
@@도리스킴-y3u 아 어머니나 아버지또한 저와 같은 말말을 하십니다. 실제로 장사가 무지 잘되기도 했어요 원래 서울에서 하시다가 줄서서 먹어야 할정도로 .. 나이가 드시니 힘드셔서 시골로 내려 와서 하시다가..거기서도 타 옆 도시에서도 먹으러 사람들이 많이와 나중엔 그냥 식당 문닫고 산에 집지으시고 들어가셨어요...원채 손맛이 좋으셔서 우리 어머니도 음식을 잘하신다는 소리를 듣는편인데..어머니도 할머니 손맛은 도져히 따라갈수가 없다고..그냥 대충 휙휙 넣고 만드시는데 같은 양념을써도 그맛을 못내겠다고 하셨으니..
이집은 물국수가 진짜에요
첨엔 니맛도 내맛도 아니라 느낄수있는데 인이박히면 참맛을 알게되죠 참 가계가 깨끗한건 이사해서 그래요
🍜🍜🍜🍜
내 고향. ㅠㅠ 저 짠지 담아놓은 항아리가 가게 앞에 있었는데. 그립다.ㅠㅠ
이집 저도 좋아하는데 서초동에 있다 문닫은 집은 고기도 크고 먹을만했는데 이집은 갈수록 고기가 작아지고 양도줄고 하더군요..
육수도 약간 세월에 타엽한 부분도 보여 아쉽네요.. 그냥 비빔으로 드세요~
설마 설마하고 들어왔는데 맞네... 하;; 나만 알고 싶었는데
ㅎㅎ이집은 워낙 유명한곳이라 모를수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