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저녁 7시 업로드 인스타그램 픽고 PICKGO instagram.com/pick_go_ 동규(김재호 배우) instagram.com/kymjaeho 유진(김혜주 배우) instagram.com/just_zoo_it 다희(이다혜 배우) instagram.com/2.dahh
내 친구 중에서도 저런 친구 있는데…첨에는 왜 그렇게 두고 다닐까 엄청 걱정했는데… 오히려 그 친구는 내가 실수 했나 싶은 언행이나 이런 걸해도 유하게 넘어가주고 타인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사람이었다는 것 본인도 그게 자기 단점이라는 걸 알지만 솔직히 단점 없는 사람 없다는 거.. 내가 부족한 부분을 그 친구가 가지고 있고 그 친구가 없는 부분을 내가 가지고 있어서 친구가 되는 듯…
제생각은 다름 맞춰가는건 어느 한쪽이든 문제가 없는경우인거고 예를들면 한사람은 짜장좋아하고 한사람은 짬뽕 좋아해서 메뉴통일해야하는게 맞춰가는거라 비유한다면 굳이 어느쪽을 나머지쪽으로 통일시켜도 문제가 없음 말그대로 성향차이고 취향차이인거지 그렇지만 영상속경우는 한쪽은 칠칠맞은게 정도가 심해서 실제로 물건을 잃어버리고 본인피해+가장 가까운 연인에게도 피해가 가는상황인데 고치려 하면 고장난다를 적용해서 쉴드치기엔 좀 무리수같음 연애초반이야 애정때문에 사랑스럽고 푼수같은면이 사랑스럽고 자신이 결국엔 보듬어줄수있을것같지만 매일 매달 매년 반복되고 개선없는 모습에 지쳐나가는건 문제있는 사람이 아니라 문제없는 사람몫임 결국 문제해결은 자기인식부터 내행동이나 습관에 문제가 있구나 인지하고 인정한다음 마인드세팅부터 습관 행동 까지 고치는데 총력을 기울여야됨 그거 안되면 드라마나 영화로 볼때는 귀엽고 사랑스럽겠지만(결국 그 드라마속 인물이 실제로 기가막힌게 아니고 내일도 아니니까 귀엽고 재미난 모습에 집중해서 볼 여지가 크죠) 현실속 사례라면 난 결단코 문제없는 쪽 사람편을 들어주고 싶음
처음에는 저런 모습까지 좋아해서 사귀었지만 어느새 그거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남친의 모습을 잘 나타낸 거 같네요 근데 남친이 자신의 달라진 모습을 보고 고치려는 게 멋져서 " 오 ~ 멋있다" 하다가 여주가 마지막에 "맞다 핸드폰 두고 왔다" 라고 말할 때 ㄹㅇ 한숨 나왔어요.. 여자도 이해되지만 남자의 모습이 더 이해가 되는 화였다
저거 오래되눈데 계속 만나면 이제 어디 나가거나 이동할 때 칠칠이 애인이 한번 두리번두리번하면서 폰이랑 옷이랑 이것저것 다 챙기게 됨. 옛날에 내가 내 남친 두고 다니는거 챙기고 내가 맨날 추워하면서 겉옷 안 챙겨오니까 걔가 가방에 맨날 가디건 하나 나 용으로 더 넣고 다니고 그랬음. 서로 좀 신경쓰이는 칠칠이파트에서 그걸 내가 챙겨도 되는 수준이냐, 계속 보기 싫은 수준이냐가 결국 궁합이고 장기연애 가능성인듯.
남친입장 개공감됨 칠칠맞은사람은 문제있는게 맞음 근데 나도 전여친이 심하진않아도 약간 칠칠맞긴했는데 고치려기보다 내가오히려 더 열심히챙기게되던데 공감은되지만 저렇게 계속 잔소리심하게하는것도 이해가 안되긴하네 ㅋㅋ 그냥 본인이 자기꺼랑 여친꺼 같이챙기면됨 그러면 서로 스트레스 안받음
저도 좀 그런 편인데 남자친구가 그런 어린애같은 모습을 못 봐서 연애초반에 답답해하고 화를 많이 냈었어요 그거때문에 많이 싸웠었어요 왜 자꾸 나를 바꾸려드냐고 저도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고 그런 성격인건데 고칠건 고치려하는데 너무 자꾸 못봐주고 답답해하는게 보이고 맨~날 주구장창 잔소리하고 짜증내고 그래서 저도 상처받아서 화내고 울었어요 그랬더니 남자친구가 미안하다고 자기는 그런 모습 보이면 막 자기가 고쳐주고싶고 그렇대요 저는 그게 싫고요.. 그런 서로 안맞는 모습때문에 많이 싸웠지만 400일 넘게 만난 지금은 남자친구도 저를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해주려하고 이해해주려하고있어요 정말 고쳐야할건 충고정도로만 하는거죠 너무 사람을 바꾸려고 하는건 스트레스받아요..
나도 한 칠칠 하는데 저 남자의 지인이 하는말이 되게 와닿는다.. 고치려고 노력하는데 무의식에 나오는 행동이라 잘 안고쳐짐 나도 주변사람들한테 칠칠맞은 이미지로 보이고 싶지 않은데.. 나보고 고치라고 하는 사람들보다 이해해주는 사람이 결국 더 편해서 오래 친구하게 되는 것도 있음
칠칠맞은건 천성이다 이 말 너무 공감했어요 하지만 고칠 수 없다고 생각 하진 않아요 주위 잘 살피고 정신만 차린다면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그게 된다면 얼마든지 했겠지만 마음처럼 쉽진않은 것 같아요 저도 너무 칠칠맞은 성격이라 친구가 옆에서 항상 챙겨줬어요 그런 친구가 있어 매우 든든했었는데 ,,무튼 픽고 정말 공감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정말 존경합니다
나랑 친구도 딱 저랬어요 참고로 내가 남자쪽 입장 그래서 잔소리도 자주 했고, 종종 '딱 봐도 잘못된 길인걸 아는데 왜 말이나 행동을 안 바꾸지?' '난 저 친구를 생각해서 내 시간을 허비하며 말해주는건데 왜 안듣지?' 이런 느낌을 받았고요 그러다 얼마전엔 참다참다 부모님한테 하소연했다 한 소리를 들었는데, '너도 우리가 핸드폰 그만하고 공부해라, 지금 시간에 먹으면 소화 안된다 말해도 안 들었잖아. 넌 그때 저 말들을 안 믿고 너한테 득이 안될거라 생각해서 안 따른거였어?' 라고 말씀하셨어요 가끔 친구나 애인이 답답해보여도 너무 다그치진 맙시다 그냥 내가 더 아끼는 만큼 한 번만 더 신경써주고, 가는 방향이 크게 잘못되지 않았으면 적당히 지켜봐주면서 너무 잘못되지만 않게 조금만 리드해줘요 이미 친구나 애인들은 우리가 자기를 아끼고 생각해서 잔소릴 한다는걸 알고 충분히 고마워하고 있어요 그리고 솔직히 가끔 상대방의 반응에 화가 냐적도 종종 있잖아요 서로 스트레스 받지 않을 선에서만 적당히 지켜봐줍시다
저정도로 실수하는 사람이 내 남친인데 그냥 내가 한번 더봄 내가 더 확인하고 체크함 대신 내 남친도 내가 잘 넘어지는데 잘 잡고 걸어주고 날 위해서 밴드랑 마데카솔 매번 들고 다니더라 (물론 그것도 잘 잃어버림..ㅋㅋ) 그게 참 예쁘고 좋고.. 3년차인데 거의 싸우지도 않음 서로가 보완해주면 되는 문제임
이런 남자의 심리는 논리적으로 분석하고 해결하는 게 발달해서 그러는 거. 근데 모든 세상 만물을 그 잣대로 바라보니까 현실에서 오류가 생김. 그럼에도 자신 사고에 갇혀있음. 예를 들어 어떤 상황을 마주하면 그 상황을 네이밍함 그다음 정의를 내리고 이해함. 거기에서 문제나 모순이 발견되면 그걸 개선하려고 함. 그러면서 하는 말... "난 너가 잘 됐으면 하는 마음에 말 하는 거야"
이건 나연 희두 얘기인데..여기 얘기처럼 진짜 희두가 나연이의 그런 성향을 고치려고 하는 동안 나연이의 맘이 고장나지 않나싶다...그냥 희두도 나연이도 서로서로가 이해 해줄 수 사람을 만나는게 나을것 같다. 남기가 덤벙거리는 성격의 다은이를 온전히 이해하고 포옹하는걸 보면..나연이도 맘상처 받고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어거지로 고치려고 강압하는 희두보다..그것을 포옹하고 본인이 스스로 느끼면서 고칠때까지 기다려 주는 사람을 만나는게 나연에게 좋을 것 같아요..맘의 고장이 아닌 행복한 사랑을 할 수 있길 바래요~
내가 잘 잃어버리고 덜렁대는데 큰거 잃어버리고 울고불고 한적 많은데도 잘 안고쳐짐ㅠㅠ 아예 고칠려고하니까 잘안돼서 스스로 정한 규칙이 대중교통 타고 내릴때 앉은 자리 확인하고 매일매일 체크리스트 써서 확인하고 손에 들고 다니면 잃어버리니까 주머니 있는 옷만 입고 술마시러갈땐 검정색 옷만 입음 안그럼 꼭 흘려서.. 근데도 피곤하거나 술취하거나하면 잃어버림ㅠ 그래서 물건도 싼것만 사게됨 잃어버려도 미련 안갖게 하려고ㅋㅋ 이렇게해도 100프론 안고쳐짐.. 아직도 칠칠맞다는말 많이 듣고 삼 이런 내가 너무 싫은데 안고쳐지니까 미치겠음
우리 가족같네.... 저 영상에선 핸드폰을 놓고 온다던가 가디건을 놓고온다던가 그런 식으로 눈에 딱 보이고 어떻게든 고칠 수 있는 문제지만 나는 항상 내 말투나 생활패턴때문에 오지게 갈굼받음... 저기 영상에선 걍 잔소리 정도로 끝나서 그렇지 저거 너무 심해지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도 오지고 강박이랑 불안도 심해짐 자꾸만 나 스스로를 의심하게 되고 내가 정신적으로 결함이 있는지까지 생각하게 됨....
와 여주 진심 나인줄 😅 저정도는 아닌데 핸폰 가끔두고 오고 물건 깜빡하고 잘업지르고 근데 여주랑 다른점이 상대방 챙기느라 정작 내꺼 못챙기는 헛똑똑이ㅡㅡ 스스로 인지하면 덜할수 있는데 쉽게 고쳐지지않는거 같아요 단 상황이 벌어졌을때 맞상대방이 덜 불편하도록 어떠한 방식으로 빠르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트러블이 덜 생기는거 같습니다 (예. 핸드폰 찾으러갈때 엇갈리지 않게 대처하거나 베터리 없음 미리 충전할꺼다 말하고 뭘 흘리면 바로 화장실 가서 깨끗하게 닦고 그래서 그동안 그어떤 남친하고도 저런문제로 트러블이 덜했던거 같아요 문제발생은 같지만 대처능력의 차이가 다른거겠죠 성향 성격에 따라 인지능력이 다른 문제인듯 그리거 더블어 남자들이 진짜 자기 여자 좋아하면 저런건 큰문제는 아닌거 같아여 정말 극과극인 두사람이 만난게 아니라면요 헤어질땐 이런문제보다 다른문제로 헤어지는게 더많으니까요
남친 입장에선 칠칠맞은 여자가 도저히 감당이 안된다면 걍 딴 스타일 여자 만나면 되는거고 그럼에도 사랑하는 여자라면 오히려 이렇게 실수할 때마다 크게 반응하면 안됨. 그럴 때마다 지적하면 "아씨 또 소리 듣겠네, 아 짜증나, 고치고 싶은데, 아 짜증나서 고치기도 귀찮아! 왜 이렇게까지 구박하는거야? ㅜ" 이렇게 생각하게 되는데 그 실수를 알아서 만회하게 냅두면 언제부턴 "와, 지금까지 내가 실수한게 몇 갠데 대수롭지않게 넘어가네? 이쯤되면 너무 미안하네, 좀 분발해야겠다 ㅠㅠ" 이렇게 됨
ㅜㅜ전남친이랑 제가 그랬는데..물건을 놓고 오지않지만 잘 넘어지고 조금 덜렁덜렁대는 스타일인데 행동 하나하나가 답답한지..답답한거 싫어한다고!화를 내버리는 스타일이라 저는 매번 버퍼링이왓어요..언제어디서든 또 화내버릴까바 그래서 한번은 게임하다 오빠왤케 툴툴대 회사에서는 그렇게 말안하자나그치?싸우는 투도 아니고 차분히 말했는데ㅜㅜ제잘못도 있지만? 그게 그렇게 모욕적이고 훈계하는거 아니라며 절두고 갔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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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칠맞지 못하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칠칠하다가 깨끗하고 단정하다 라는 의미이며 부정적으로 사용할때는 칠칠하지 못하다 라고 사용하는게 맞습니다
제목수정 좀 해주셔요.
훈수두는 남친이 아니라 덤벙대는 여친으로.
치매 환자와 잔소리꾼의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매환자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김ㅋㅋㅋㅋㅋㅋ
좀 치는데
여자분 조언 오졌다 ㅋㅋ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다 "칠칠맞은사람이 싫으면은 칠칠맞지않은 사람을 만나 고치말고"
스트레스 안받을 수 있는 딱 그 말이네요
아 칠칠맞은건 둘째치고 초반에 폰 잃어버리고 엇갈리니까 그자리에 있으라는거 무시하고 돌아다니는게 제일 빡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진짜 화날만하짘ㅋㅋㅋ...연락도 안되는데 남자친구가 가겠다는데 그 자리에 안 있으면 상대는 얼마나 마음 졸여지겠어...
유진이 입장에선 !가 딱 켜져서 안움직일 수 없는 노릇이었음
@@pinky_snowball 무슨소리에요 역에서는 핸드폰 없었다는데.. ;
그렇게 깨달음을 얻은 남친도 결국 바뀌지않는다는걸 보여주는 마지막 대사.. 연출 소름돋네..
저 정도로 칠칠맞으면 거의 치매에 가까운건데 고치고 싶다는 생각 정도 하는게 정상 아니냐ㅠㅠㅠ 다들 남친한테만 너무한듯
깨달음을 얻은 남친도 결국 안 바뀌는 게 아니라 저건 정도가 넘었으니까요 ㅋㅋㅋㅋ 저 모습을 연애 초반에도 좋아했을리는 없죠 ㅋㅋㅋㅋ
감정을 남친 입장에서도 생각해봐요. 내 남자친구가 한 두번이 아니고 매번 잃어버리고 저러고 할 수 있는지
@@Chelsea_The_Blue 좋게 말해줘도 안고쳐지고 상대의 저런 행동이 너무 싫으면 헤어지면 되는거죠.. 저도 원래 제가 아끼는 사람들한테는 조언하려고 하는 성격이었는데 이 영상보고 앞으로는 그러지않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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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중에서도 저런 친구 있는데…첨에는 왜 그렇게 두고 다닐까 엄청 걱정했는데…
오히려 그 친구는 내가 실수 했나 싶은 언행이나 이런 걸해도 유하게 넘어가주고 타인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사람이었다는 것
본인도 그게 자기 단점이라는 걸 알지만 솔직히 단점 없는 사람 없다는 거.. 내가 부족한 부분을 그 친구가 가지고 있고 그 친구가 없는 부분을 내가 가지고 있어서 친구가 되는 듯…
우와 진짜 생각 깊으시다 이 댓글 읽으니 이번화에서 여자가 그럼 뭐 새로 사면 되지~ 라고 말하는 장면이 떠오르네요
22 강박이 별로 없고 사람 자체가 유해서 매사에 그런가보다 하는 사람이 있어요 ㅋㅋ
와 제가 칠칠맞은 편이라 영상보면서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아 편하지만은 않았는데, 참 따수운 댓글이 위로가 되네요!! 물론 영상만큼은 아니지만요 😅
그냥 주변이 관심이 없는 사람 있음 자기한테 피해안주면 주변은 크게 관심없는 사람들 그런사람들은 이런저런 얘기도 신경안씀 남이 보면 경청하고 이해해주는구나 생각드는데 실제 자주 만나보면 겁나 답답함
와 이런 시각으로 볼 수 있는 짐니님도 참 따뜻한 사람같네요 ㅎㅎ
남자는 자기 주장이 강하고 여자는 자기 얘기가 우선인데, 중간에 언급된 것처럼 "사람은 고치려고 하면 고장난다"는 말처럼 연애든 사회생활이든 맞춰 갈 쭐 아는게 힘인 듯
제생각은 다름
맞춰가는건 어느 한쪽이든 문제가 없는경우인거고 예를들면 한사람은 짜장좋아하고 한사람은 짬뽕 좋아해서 메뉴통일해야하는게 맞춰가는거라 비유한다면
굳이 어느쪽을 나머지쪽으로 통일시켜도 문제가 없음 말그대로 성향차이고 취향차이인거지
그렇지만 영상속경우는 한쪽은 칠칠맞은게 정도가 심해서 실제로 물건을 잃어버리고 본인피해+가장 가까운 연인에게도 피해가 가는상황인데
고치려 하면 고장난다를 적용해서 쉴드치기엔 좀 무리수같음
연애초반이야 애정때문에 사랑스럽고 푼수같은면이 사랑스럽고 자신이 결국엔 보듬어줄수있을것같지만 매일 매달 매년 반복되고 개선없는 모습에 지쳐나가는건
문제있는 사람이 아니라 문제없는 사람몫임
결국 문제해결은 자기인식부터 내행동이나 습관에 문제가 있구나 인지하고 인정한다음 마인드세팅부터 습관 행동 까지 고치는데 총력을 기울여야됨
그거 안되면 드라마나 영화로 볼때는 귀엽고 사랑스럽겠지만(결국 그 드라마속 인물이 실제로 기가막힌게 아니고 내일도 아니니까 귀엽고 재미난 모습에
집중해서 볼 여지가 크죠) 현실속 사례라면 난 결단코 문제없는 쪽 사람편을 들어주고 싶음
@@ccnlsj 이런새끼특 : 본인이 지적 당하면 이유가 있다고 빡빡우김
@@user-nf3fw8vf6u 이런새끼특 : 본인이 하는 말이 무조건 맞다고 생각함
@변하가네 형 팩폭 조졌다 ㅋㅋㅋㅋ
@@user-nf3fw8vf6u ㅈㄹ
나연 희두가 왜 여깃지..
아 ㅁㅊ 이생각하고들어왔는뎈ㅋㅋㅋ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단, 이번 화에서 “칠칠맞다”는 표현이 여러 번 나오는데, “칠칠맞지 못하다”랑 혼용하신 것 같습니다. 칠칠하다가 ‘성질이나 일 처리가 반듯하고 야무지다.’라는 의미이므로 칠칠맞지 못한 것이 본 내용에 어울리는 표현입니다.
그러게요, 많이들 헷갈리시는 표현이라 그러려니하려 했는데!
댓글에서도 다 잘못 쓰고 계시니 답답했어요ㅎㅎㅠㅠ 후루루루룩님 댓글이 조금 더 위쪽에 노출되었으면 좋겠네요.
오!! 덕분에 좋은 정보 얻어가요 감사합니다ㅎㅎ
엉터리 주책 이런말들도 비슷하죠 ㅋㅋ
댁이 조금 잘못 알고 계신거 같습니다.
'칠칠하다'는 댁이 말씀하신 것이 맞습니다만,
"~~맞다"라는 표현은 "~~하지 못하다"는 뜻입니다.
"칠칠맞다"라는 말은 "칠칠하지 못하다"라는 뜻입니다.
이걸 줄여서 "칠칠치 못하다"라고 하기도 하구요.
@@user-cj7tw6kc4j 칠칠맞다는 칠칠치 못하다의 준말이 아니라 칠칠하다를 속되게 이르는 것뿐 뜻 자체는 단정하고 야무지다와 같은 걸로 알고 있는데… 실제 사전에서도 칠칠맞다를 치면 그렇게 나오고요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걸까요?
두분 다 입장 이해는 가는데 ,, 무슨 의견만 내면 아니라고 하는거 진짜 서운함 ㅜㅜ 나랑 말싸움 하려 드는건지 의구심이 들게됨
@UCtgkUBAQRN5rbEjosWnch5w 제 의견은 연인 사이일수록 더 좋게, 받아들이기 쉽게 말하는건 어떨까 싶어서요 ㅎㅎ 그리고 매번 그렇다고 하진 않았습니다..?
아닌걸 아니라고 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ㅜㅜ 감정보다 논리를 중요시하는 사람들이라 상처 줄 의도는 없으니 서운해하지 마세요 타당한 근거를 제시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Beborn_04 문제는 논리적으로도 맞는 말을 하는데도
무작정 아니라고 따지고 보는 인간들이 있음..
꼭 사회성 떨어지는 애들이 논리 중요시함.
@@quantum822 ㅇㅈ
환승연애 희두 나연 커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인정 ㅋㅋㅋ
ㅋㅋㅋㅋ 이 말 하려고 들어왔는데 ㅋㅋㅋㅋ
진짜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리피라는거 오버랩됨
왘ㅋㅌㅋㅋㅋㅋㅋㅋ나 이생각하면서 보고있었는데 ㅋㅋㅋ
ㄹㅇ 딱 이 생각함 ㅠ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
처음에는 저런 모습까지 좋아해서 사귀었지만 어느새 그거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남친의 모습을 잘 나타낸 거 같네요
근데 남친이 자신의 달라진 모습을 보고 고치려는 게 멋져서 " 오 ~ 멋있다" 하다가 여주가 마지막에 "맞다 핸드폰 두고 왔다" 라고 말할 때 ㄹㅇ 한숨 나왔어요..
여자도 이해되지만 남자의 모습이 더 이해가 되는 화였다
여자를 극단적으로 그려서 그럼 남자도 자기주장 너무 강하고 자기가 틀릴 때는 사과할 줄 알아야 하는데 사과할 줄도 모르고 친절히 말해줄 수 있는 걸 꼭 짜증 섞인 말투로 말함 비아냥 대거나 이것 또한 보였기에 둘 중의 하나의 편만 들을 수가 없음
칠칠맞다랑 칠칠맞지 못하다를 반대로 사용하신듓,, 원래 칠칠맞다는 긍정적 표현임
"칠칠맞은 사람이 싫으면 칠칠맞지 않은 사람을 만나 고칠생각을 하지 말고" 존나 맞말인듯,,
잘못한 사람이 역으로 뭐라하는 격
칠칠맞지 못하다-가 맞는데.. 칠칠맞은 건 좋은 건디..
@@NONAME-df4jf ㅋㅋ ㅋㅋㅋㅋ
맞말은 뭔 ㅋㅋㅋㅋ 다 쳐 흘리고 다니고 피해주는게 당연하다는 것처럼 합리화하니까 안 고쳐지지
조언했을 때 '난 원래 이래서 안 바껴 오지랖 부리지마' 이런 스탠스로 나오는 사람은 굳이 연인이 아니라 일반적인 인간 관계에서도 필히 걸러야 할 존재임
저거 오래되눈데 계속 만나면 이제 어디 나가거나 이동할 때 칠칠이 애인이 한번 두리번두리번하면서 폰이랑 옷이랑 이것저것 다 챙기게 됨. 옛날에 내가 내 남친 두고 다니는거 챙기고 내가 맨날 추워하면서 겉옷 안 챙겨오니까 걔가 가방에 맨날 가디건 하나 나 용으로 더 넣고 다니고 그랬음. 서로 좀 신경쓰이는 칠칠이파트에서 그걸 내가 챙겨도 되는 수준이냐, 계속 보기 싫은 수준이냐가 결국 궁합이고 장기연애 가능성인듯.
칠칠맞은 언니 있는데 외국인 남자친구가 언니랑 있으면 never boring하다면서 세상 다정하게 잃어버린 거 잘 찾았냐고 했는데 내가 다 감동…이게 트루럽인가봐여
뭔 트루럽이야 ㅋㅋㅋㅋ 3년 이상가면 인정
@@user-zd5sr7on4z 7년만나고 내년에 결혼한대요ㅋㅋㅋ꼬여가지고 ㅉㅉ
@@user-zd5sr7on4z ㅉ
@@hbya5673ㅋㅋㅋㅋ ㅈㄹ 꿈에서?친구도 없는 니가?
트루럽일 수도 있지만
그냥 이해심과 배려가 깊은거죠..
강요 안하고 상대 존중해주는
칠칠맞은거나 실수 잦은거? 괜찮음 사람특성인갑다 할수있음 근데 그걸 당연하게 여기고 “나 원래 칠칠맞잖아~ 너가 이해해“ 이건 아닌거임 사람쉽게 안바뀜 그냥 서로 이해하고 맞추는게 가장 좋은타협점임
가장중요한건 ”같이“ 맞춰가는거인거 같다
와,, 여자분 조언 지렸다,, ㄹㅇ 참조언을 주는 찐친구인듯,, 저도 저런사람 될래요 (광광)
릴렉스..
슬기아님?
릴랙스릴랙스
좋아하는 마음이 변하면 똑같은 모습에서도 단점만 보이니까
오래 만난 사이라도 소원해졌다 싶으면 상대가 나를 처음 좋아하게 된 이유들로 어필해줘야 함
극단적인 희두나연 같아서 너무 웃기다 ..
남친입장 개공감됨 칠칠맞은사람은 문제있는게 맞음
근데 나도 전여친이 심하진않아도 약간 칠칠맞긴했는데 고치려기보다 내가오히려 더 열심히챙기게되던데 공감은되지만 저렇게 계속 잔소리심하게하는것도 이해가 안되긴하네 ㅋㅋ
그냥 본인이 자기꺼랑 여친꺼 같이챙기면됨 그러면 서로 스트레스 안받음
칠칠맞다는건 반듯하다 단정하다는 의미입니다.
저도 좀 그런 편인데 남자친구가 그런 어린애같은 모습을 못 봐서 연애초반에 답답해하고 화를 많이 냈었어요 그거때문에 많이 싸웠었어요 왜 자꾸 나를 바꾸려드냐고 저도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고 그런 성격인건데 고칠건 고치려하는데 너무 자꾸 못봐주고 답답해하는게 보이고 맨~날 주구장창 잔소리하고 짜증내고 그래서 저도 상처받아서 화내고 울었어요 그랬더니 남자친구가 미안하다고 자기는 그런 모습 보이면 막 자기가 고쳐주고싶고 그렇대요 저는 그게 싫고요.. 그런 서로 안맞는 모습때문에 많이 싸웠지만 400일 넘게 만난 지금은 남자친구도 저를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해주려하고 이해해주려하고있어요 정말 고쳐야할건 충고정도로만 하는거죠 너무 사람을 바꾸려고 하는건 스트레스받아요..
남친 입장 오지게 이해되는뎈ㅋㅋ
ㄹㅇ 조금 속터지는 면이 있기는 함 ㅋㅋㅋ
아니..ㅋㅋㅋㅋ적당히해야지
@@Unknown__One 조금이 아닌데 ㅋㅋㄱㅋㄱㅋㅋㅋ
ㅇㅈ 여자들이 너무 쿨한척 귀여운척 막 자기가 옳은척 합리화 하고 여자는 되고 다 남자 탓이다 잘못한다 안된다 이런식으로 뷔페같이 자기들이 다 옳다는 자기들만 그렇다는식으로 팩트 프레임으로 만들고 그걸 믿고 옹호 이용 세뇌 당하는 사람들이 안타까울 뿐이지요
답답하고요
나도 한 칠칠 하는데 저 남자의 지인이 하는말이 되게 와닿는다.. 고치려고 노력하는데 무의식에 나오는 행동이라 잘 안고쳐짐 나도 주변사람들한테 칠칠맞은 이미지로 보이고 싶지 않은데.. 나보고 고치라고 하는 사람들보다 이해해주는 사람이 결국 더 편해서 오래 친구하게 되는 것도 있음
ㅜㅜ
고치려고 노력 한게 있음?
잘 생각해보셈
노력했다고 생각을 할 뿐이지
실제로 노력을 안 했을 수도 있음.
생각보다 이거 팩트임
둘이진짜 잘만난듯..... 방생하지말고 서로 잘 묶여있어라.....
어차피 방생해도 여자들 님 거들떠도 안보니까 걱정마세용😂
@@user-tj5ks7fn8m ㅋㅋ 다행이네요 저는 남자 좋아해서;;;
@@user-tj5ks7fn8m 저는 어느 한쪽에 편협해서 말한것도 아닌데 뭐 이따구로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좀 부끄러워 하세요~
@@bonggon7942저는 여자 좋아하는데 ㅎㅎ 만나보실?
아니 남친이 말투가 너무 짜증내는 거 같아서 좀 킹받는데, 여친이 너무 답답해서 약간, 아주 야악간 그럴만도 한 듯?
물론 자기만의 생각만 너무 강요하는 거 같아서 ㅈㄴ 싫음..ㅎㅎ 남탓 돌리는 것도,,,으
근데 옛날에는 여자애 처럼 칠칠 맞으면 자기가 고생하는데 요즘은 칠칠 맞은 사람과 가장 가까운 사람이 고생임...
진짜 인정합니다...칠칠 맞지 못한 인간들은 제발 똑같은 인간들이랑 같이 다녔으면 좋겠어요
이런 경우엔 성인ADHD 검사 받아보세요. 늦게 진단 받는 사람이 많습니다. 저도 제가 그냥
칠칠치 못한 사람인가 했는데
성인 adhd 때문에 그렇다는걸
늦게 알았어요.
아 둘다 이해되네 여자는 너무 답답한데 남자는 너무 훈수두니 짜증남 ㅋㅋㅋㅋㅋㅋ 아 뭔지 알거같아.. 그냥 서로 잘 맞춰가면서 만나세요. ,,,
훈수충은 친구로 둬도 짜증남. 그냥 손절해야됨.
여자가 절반만 덜했어도 남자훈수 반은 줄어들건데
@@armshero 저건 반만 줄어가지고 안될거같은데...
드럽게 칠칠맞은것도 맞춰줘야함? 연애 어렵누 ㅋㅋ
@@lol2747 칠칠맞은건 칭찬이야..
중간에 나온 여성분의 조언이 최고의 조언이었다. 나도 남자랑 같은 성격인데 한번에 이해해버림...
저정도면 핸드폰 목에 걸고다녀야하는 수준인디
칠칠맞다는 꼼꼼하고 세심하다는 긍정의 표현입니다
칠칠맞지 못하다가 주의력이 부족하고 덤벙댄다는 뜻이죠
저도 이거 때문에 몰입 와장창ㅋㅋㅋㅋㅋㅋ
처음 알았누 맨날 넌 왤케 칠칠맞냐라고 듣는게 익숙하지 왜
근데 6:08 유진이 진짜 귀엽긴 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희두가 그렇게 맨날 싸우면서도 애증의 마음으로 계속 나연이 만난 거 이해 됨 발암인데 귀여웤ㅋㅋㅋㅋ
한두번 반복하는 게 아니라곤 해도 사람이 사과하는데 말 짜르는 싸가지.......ㅠㅠ
아 존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던 불편러입니다
양쪽다 이해는 되는데 핸드폰 지갑 같은 고가의 물건들은 고칠수있냐없냐 를 떠나서 고쳐야하는거 아닌가? 찾으면 다행이지만 못 찾으면...
잔소리도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 같음.
저런 틱틱대는 말투로 따바따박 말하는건 훈수고,
좋게좋게 조언해주는 건 귀여운 잔소리가 되는거임.
칠칠맞은건 천성이다 이 말 너무 공감했어요 하지만 고칠 수 없다고 생각 하진 않아요 주위 잘 살피고 정신만 차린다면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그게 된다면 얼마든지 했겠지만 마음처럼 쉽진않은 것 같아요 저도 너무 칠칠맞은 성격이라 친구가 옆에서 항상 챙겨줬어요 그런 친구가 있어 매우 든든했었는데 ,,무튼 픽고 정말 공감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정말 존경합니다
나연 희두 생각난다 .....
와 저런 친구 있는데 너무 좋음 내 문제점 바로바로 딱딱 말해주고 자기객관화 시켜줘서 나도 반성하면서 고치려고 더 노력할 수 있게 됨 근데 너무 지적질 당하면 기 죽고 약간 5초정도 마음 아프긴 함..
덤벙대는 성격은 평생 안 고쳐지더라. 사고 방향이 현실에 기반을 안 두고 있다고 책에서 봄. 성향적인 부분인듯
ㅇㅈ 우리 엄마도 덤벙대는 성격이라 나 어렸을 때 놀이공원에서 나 잃어버려서 난리났음..근데 그래도 안 고쳐지더라
책 이름이 뭔가요?
@@SKbioscience 덤벙대는 성격이라 애도... 잃어버리는군요 그럼에도 안고쳐지고요 저 22살인데 제 미래일까 봐 무섭네요
@@SKbioscience ..애는 잃어버릴 수야 있는데 한 번이 아니라면.. 으음..?
저도 책 이름 궁금합니다 !!
여자 답답한건 답답한건데 남자 말투가 ㅈㄴ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
덤벙대는 사람중에 자기가 덤벙대고 싶어서 그런사람 없을거임..
고치려고해도 잘 안되고, 덤벙댈때마다 스트레스 받자니 너무 자괴감이 드니깐 그냥 점점 그럴수도있지~하고 무던해져가는거..
아니 이건 남자문제가 아니잖아 ㅋㅋㅋㅌㅋㅋㅋㅋㅋ 7분짜리 영상에서 핸드폰을 대체 몇번을 잃어버리는거야
과장한거지 아으
나연 희두다 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주누나 너무 좋다 ❤
우리 혜주누나 자주 출연시켜주세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저러는것도 한두번이지 초반엔 챙겨주고 하겠지만 계속되면 상대방도 한숨나올수밖에…
ㅇㅈ.....이 10분 보는 게 이렇게 열받네
내가 저런 성격이라 진짜 댓글들 보면 너무 슬프다 고치려고 온갖노력다했는데 그래도 어쩔수없는 부분이 있더라 그런 상황이 생길때마다 자괴감때문에 일주일동안 잠도 못잠
이게 천성에 가까워서 자기 의지대로 고칠 수 있는게 아닌데 여기 댓글들 자기 이야기 아니라고 너무 막말하는듯.
@@quantum822 ㅋㅋ 너 칠칠맞지 않구나 ? 이상한 댓글 싸지르는거보니까
@@user-sj9lq7up4p 칠칠만다는 긍정적인뜻이고ㅋㅋ븅
@@skehsorkwnddygo 비공개하고 답글달아라 니 이메일보인디 ㅋ
@@user-sj9lq7up4p 아재냐? 내 계정 이메일을 다른 사람이 어케봄ㅋㅋ
저희 아버지 어머니 두 분 다 평생을 저렇게 다투셨는데 고치지 못하셨습니다.
기대하지 마세요. 그리고 참아줄 수 있는 사람 분명 있으니까 그런 사람 만나세요.
얼른 우식 소현 스토리 보고싶당 ㅠㅠㅠ 일주일 기다리면 보내주시나여 🥲🥹🥹
드디어 나왔습니다^^.^.
와 초반2분 밖에안봤는데 진짜 ㅈㄴ열받네 내 머리통한대 때려야지
ㅋㅋㅋ님 귀여우심
본인 머리통을왜때림ㅠ
진짜 픽고근본채널 올라오는거 늦지를 않네 진짜 사랑합니다
나랑 친구도 딱 저랬어요
참고로 내가 남자쪽 입장
그래서 잔소리도 자주 했고, 종종 '딱 봐도 잘못된 길인걸 아는데 왜 말이나 행동을 안 바꾸지?' '난 저 친구를 생각해서 내 시간을 허비하며 말해주는건데 왜 안듣지?' 이런 느낌을 받았고요
그러다 얼마전엔 참다참다 부모님한테 하소연했다 한 소리를 들었는데,
'너도 우리가 핸드폰 그만하고 공부해라, 지금 시간에 먹으면 소화 안된다 말해도 안 들었잖아. 넌 그때 저 말들을 안 믿고 너한테 득이 안될거라 생각해서 안 따른거였어?'
라고 말씀하셨어요
가끔 친구나 애인이 답답해보여도 너무 다그치진 맙시다
그냥 내가 더 아끼는 만큼 한 번만 더 신경써주고, 가는 방향이 크게 잘못되지 않았으면 적당히 지켜봐주면서 너무 잘못되지만 않게 조금만 리드해줘요
이미 친구나 애인들은 우리가 자기를 아끼고 생각해서 잔소릴 한다는걸 알고 충분히 고마워하고 있어요
그리고 솔직히 가끔 상대방의 반응에 화가 냐적도 종종 있잖아요
서로 스트레스 받지 않을 선에서만 적당히 지켜봐줍시다
저정도로 실수하는 사람이 내 남친인데 그냥 내가 한번 더봄 내가 더 확인하고 체크함
대신 내 남친도 내가 잘 넘어지는데 잘 잡고 걸어주고 날 위해서 밴드랑 마데카솔 매번 들고 다니더라 (물론 그것도 잘 잃어버림..ㅋㅋ) 그게 참 예쁘고 좋고.. 3년차인데 거의 싸우지도 않음 서로가 보완해주면 되는 문제임
마데카솔 들고 다니는거 스윗하네요 ㅎㅎ
오우 기능좋은 시소
@@quantum822 진짜 스윗하죠 ㅋㅋㅋㅋ 걔랑 걷다가 못보는새에 넘어졌는데 바로 슥 꺼내더라고요 완전 감동..ㅠㅠ 그래서 화날 때 있어도 꾹 참게 됩니다용 ㅎㅎ
넘나 귀여운 커플...❤❤
@@AaaaAaAaak 예쁜 사랑 하세요~
이런 남자의 심리는 논리적으로 분석하고 해결하는 게 발달해서 그러는 거. 근데 모든 세상 만물을 그 잣대로 바라보니까 현실에서 오류가 생김. 그럼에도 자신 사고에 갇혀있음. 예를 들어 어떤 상황을 마주하면 그 상황을 네이밍함 그다음 정의를 내리고 이해함. 거기에서 문제나 모순이 발견되면 그걸 개선하려고 함. 그러면서 하는 말...
"난 너가 잘 됐으면 하는 마음에 말 하는 거야"
근데 여자가 하자가 큰데? 일상생활 불가능 할 정도로? 남친으로서 계속 말해줘야지 안하면 방종이고
@@aaaa-ic1ks ㅇㅈ 내감정이 제일 중요해 빼액!!!!!!!! 이지랄함
아니 핸드폰 몇번잃어버리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가 딴 사람 만나라고 했을때 옛날 생각하고 행동 바꾸는거 쏘 스윗😂
이건 나연 희두 얘기인데..여기 얘기처럼
진짜 희두가 나연이의 그런 성향을 고치려고 하는 동안 나연이의 맘이 고장나지 않나싶다...그냥 희두도 나연이도 서로서로가 이해 해줄 수 사람을 만나는게 나을것 같다.
남기가 덤벙거리는 성격의 다은이를 온전히 이해하고 포옹하는걸 보면..나연이도 맘상처 받고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어거지로 고치려고 강압하는 희두보다..그것을 포옹하고 본인이 스스로 느끼면서 고칠때까지 기다려 주는 사람을 만나는게 나연에게 좋을 것 같아요..맘의 고장이 아닌 행복한 사랑을 할 수 있길 바래요~
5:35
아니 잘 참아오다가 여기서 터짐 ㅠㅠㅋㅋㅋㅋ
칠칠맞다랑 칠칠맞지 못하다 반대로 알고
반대로 조언하는거..
사람 고쳐 쓰는게 아닌 건 맞는데
요즘세상엔 좀 고치는게 필요할 정도로 노답인 사람들이 많긴 함..
예를 들어 실제나이 2,30대들이 연령수준 10대도 안될 것 같이 행동하는 경우 많음
이거 진짜 문제임 여러사회문제까지 확장되니까..
옛날 세상도 그랬음
사실 옛날에도 그랬음 ㅋㅋㅋㅋ 수면 위로 덜 드러난 것뿐임
ㄴㄴ 요즘이 훨심함..
급식들만봐도 점점 병신들이 늘어가는데...
뭘 수면위로 떠오르긴 떠올라 ㅋㅋㅋㅋㅋ
누가봐도 정신상태 이상한 사람들이 늘어가는데
@@KIM-dg9sg 옛날에도 다 그랬는데 요새 애새끼들이 압도적으로 비율이 높아 몇년사이에 뭔일이 일어난건지 모를정도로 높음
조언과 배려가 잔소리가 되고 답답함이 되면 한쪽이 지쳐나가던데..그 사람의 단점이 고쳐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정말 그 사람을 위해서인지 나를 위해서인지 생각해보는것도..
댓글 ㅈㄴ 속터짐
이 영상과는 별개지만 자기 편의를 위해서 잔소리를 달고 사는 인간들이 있음. 주변 사람들 자기 입맛대로 바꿔놓으려고...
보통 나를 위해서 남한테 잔소리하는 인간들이 많죠.
@@quantum822 훈수두는 사람들 99%는 자기의 편의를 위해서죠. 그냥 손절이 답.
@@database528 저기선 여자를 위해서 해주는거 아닌가요 저건 거의 병인데요? 사회생활할때도 저런식으로 하면 그냥 노답인생인데
칠칠맞지 못하다가 맞는데 한두 번도 아니고 칠칠맞다라는 대사가 여러 번 나오네... 완전 대사 반대로 나오는데
칠칠맞은 게 싫으면 칠칠맞지 않은 사람을 만나 → 칠칠맞지 못한 게 싫으면 칠칠맞은(칠칠한) 사람을 만나
가 맞습니다...
그래 갓다오자 에서 잘되겟다 생각햇는데
마지막 독백에서 어떻게 될까 궁금하네.
여지도 잘 둿고 작가 분이 센스가 넘치네요
저런 친구있는데.. 친구도 짜증나요.. 여친/남친이면 휴.. 한두번이지. 나는 못만남…..
칠칠맞지 못하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칠칠하다가 깨끗하고 단정하다 라는 의미이며 부정적으로 사용할때는 칠칠하지 못하다 라고 사용하는게 맞습니다
중간 여성분 통찰력 대박이네요 픽고는 대사가 진짜 좋아욥❤
5:35 엇 근데 대사 실수가 있는 것 같아요.. !!!!
칠칠맞지 못한 것이 단정치 못하다는 뜻이고 칠칠맞은 것이
‘칠칠하다’ = ‘성질이나 일 처리가 반듯하고 야무지다.’
입니다 !!!!!!!!! 오해하는 사람 있을까봐 올려용
원래 저런 까먹는 습관은 큰 거 하나 잃어버려야 좀 고쳐짐
안고쳐짐.
꼭 고쳐지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안 고쳐질꺼 같음
내가 잘 잃어버리고 덜렁대는데 큰거 잃어버리고 울고불고 한적 많은데도 잘 안고쳐짐ㅠㅠ 아예 고칠려고하니까 잘안돼서 스스로 정한 규칙이 대중교통 타고 내릴때 앉은 자리 확인하고 매일매일 체크리스트 써서 확인하고 손에 들고 다니면 잃어버리니까 주머니 있는 옷만 입고 술마시러갈땐 검정색 옷만 입음 안그럼 꼭 흘려서.. 근데도 피곤하거나 술취하거나하면 잃어버림ㅠ 그래서 물건도 싼것만 사게됨 잃어버려도 미련 안갖게 하려고ㅋㅋ 이렇게해도 100프론 안고쳐짐.. 아직도 칠칠맞다는말 많이 듣고 삼 이런 내가 너무 싫은데 안고쳐지니까 미치겠음
"그래도 이건 고칠 수 있지 않나"
나만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사친 조언이 맞말이긴 한데
저정도로 조심성 없는건 진짜 주변 사람 불편하게 함. Adhd 친구가 저런데 그래도 걔는 늘 조심하려고 노력이라도 하지..
아니 핸드폰 ㅋㅋㅋㅋㅋㅋ 몇번을 잃어버려 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저 정도로 잃어버리는 거는 선 넘은 거 아니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칠찰하다=성질이나 일 처리가 반듯하고 야무지다.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다란 말은 딱 한가지 예외가 존재함. 그건 내가 내 자신을 고칠때.. 남 고쳐쓰는건 안되는거 맞는데 내가 나 자신을 고치는건 가능하
ㅇㅈ
캬..... ㄷㄷㄷ
ㅇㅈ. 남을 함부로 고치려 하면 안됨.
ㅋㅋㅋㅋㅋㅋ저정도면 일부러 핸드폰 두고오는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ㅋㅋㅋ
칠칠맞은 사람도 자기가 칠칠맞은 게 너무 짜증 나고 고치려 해도 절대 안 고쳐져요ㅠㅠ 맨날 omr 잘못체크하고 물건 잃어버리고ㅜㅠ
남친이 항상 챙겨주니
절대 고칠 생각안하고
잔소리로만 받아들임.
서로를 보완하는 접점을
빨리 찾아가는게 중요할듯
보이네요.
여친폰을 남친 옆에 둔다던가
미리 나가기전 여친 옷을 건내
준다던가
우리 가족같네.... 저 영상에선 핸드폰을 놓고 온다던가 가디건을 놓고온다던가 그런 식으로 눈에 딱 보이고 어떻게든 고칠 수 있는 문제지만 나는 항상 내 말투나 생활패턴때문에 오지게 갈굼받음... 저기 영상에선 걍 잔소리 정도로 끝나서 그렇지 저거 너무 심해지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도 오지고 강박이랑 불안도 심해짐 자꾸만 나 스스로를 의심하게 되고 내가 정신적으로 결함이 있는지까지 생각하게 됨....
웹드라마를 빙자한 고급 광고..... 50만 축하드림돠~~~
칠칠한건 좋은의미 알차고 야무지다라는 뜻 입니다. 칠칠치 못한게 야무지지 못하다 같은 안좋은 거구요
나이 20대면 귀엽기라도 하지 40에 저래봐라
주변에서 모자라다고 욕먹는다
그게 특히 남자면 더 욕처먹고 사회에서
사람취급 못받는다
여친 저 정도면 진짜 너무 심한데 와.. 같이 다니면 ㄹㅇ 암 걸릴 듯
남친도 잔소리를 넘어서서 가스라이팅까지 해서 개별론데 여친이 너무 심하다 이건
저거 성인 adhd일 수도 있음. 신경과 상담 받아보면 좋음.
유진언니 요즘 미모에 물이 오른것 같당 예전에도 예뻤는데 근례 더 예뻐지는 것 같아..존예...
음 둘의 입장 다 이해가 감.. 근데 그 고민상담 해준 여자분 말이 ㄹㅇ 맞는말인듯 글구 성격이 안 맞으면 사랑으로 채워가던가 그게 너무 힘들면 포기하던가!!
남자는 여자가 주장하면 팩트충 가스라이팅충하고
여자는 계속 철없어보이고 손많이가는 노답스타일이라서 둘다 개빡....
가스라이트가 오디있지 하자마자 카페장면 나오네 ㅋㅋㅋㅋㅋ
근데 악의는 없어서 가스라이팅은 아닌듯.
팩트충은 ㅇㅈ
가스라이팅은 이은해가 하는거고 ㅋㅋㅋㅋ
@@quantum822 악의가 없어도 상대방이 눈치를 보고 주장을 제대로 하지 못 하게 만들면 가스라이팅
뭐만하면 또스라이팅ㅋㅋ
둘다 서로 맞춰가며 맞춰 주면 해결되는거 아닐지.
와 여주 진심 나인줄 😅
저정도는 아닌데 핸폰 가끔두고 오고 물건 깜빡하고
잘업지르고 근데 여주랑 다른점이
상대방 챙기느라 정작 내꺼 못챙기는 헛똑똑이ㅡㅡ
스스로 인지하면 덜할수 있는데
쉽게 고쳐지지않는거 같아요
단 상황이 벌어졌을때 맞상대방이 덜 불편하도록
어떠한 방식으로 빠르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트러블이 덜 생기는거 같습니다
(예. 핸드폰 찾으러갈때 엇갈리지 않게 대처하거나
베터리 없음 미리 충전할꺼다 말하고
뭘 흘리면 바로 화장실 가서 깨끗하게 닦고
그래서 그동안 그어떤 남친하고도 저런문제로
트러블이 덜했던거 같아요
문제발생은 같지만 대처능력의 차이가 다른거겠죠
성향 성격에 따라 인지능력이 다른 문제인듯
그리거 더블어
남자들이 진짜 자기 여자 좋아하면
저런건 큰문제는 아닌거 같아여
정말 극과극인 두사람이 만난게 아니라면요
헤어질땐 이런문제보다 다른문제로 헤어지는게
더많으니까요
남친 입장에선 칠칠맞은 여자가 도저히 감당이 안된다면 걍 딴 스타일 여자 만나면 되는거고 그럼에도 사랑하는 여자라면 오히려 이렇게 실수할 때마다 크게 반응하면 안됨.
그럴 때마다 지적하면 "아씨 또 소리 듣겠네, 아 짜증나, 고치고 싶은데, 아 짜증나서 고치기도 귀찮아! 왜 이렇게까지 구박하는거야? ㅜ" 이렇게 생각하게 되는데 그 실수를 알아서 만회하게 냅두면 언제부턴 "와, 지금까지 내가 실수한게 몇 갠데 대수롭지않게 넘어가네? 이쯤되면 너무 미안하네, 좀 분발해야겠다 ㅠㅠ" 이렇게 됨
ㅜㅜ전남친이랑 제가 그랬는데..물건을 놓고 오지않지만 잘 넘어지고 조금 덜렁덜렁대는 스타일인데 행동 하나하나가 답답한지..답답한거 싫어한다고!화를 내버리는 스타일이라 저는 매번 버퍼링이왓어요..언제어디서든 또 화내버릴까바 그래서 한번은 게임하다 오빠왤케 툴툴대 회사에서는 그렇게 말안하자나그치?싸우는 투도 아니고 차분히 말했는데ㅜㅜ제잘못도 있지만? 그게 그렇게 모욕적이고 훈계하는거 아니라며 절두고 갔죠...ㅜㅜ
칠칠맞다...는 긍정의 표현입니닷
칠칠치 못하다가 맞습니다 ...!
와 진짜 희두나연 그 자체네 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ㅋㅎㅋㅋㅋㅅㅋㅎㅋㅎㅋㅎ
나도 칠칠 맞은 사람이엇는데...
주변에서 챙겨주면 오히려 안고쳐짐..
핸드폰 잃어버려서 개고생하고
돈 날리고. 뭐 놔두고와서 엄청 더운날 일정 다 망가지고 힘들어야 각성됨... 근데도 못고친다?
그럼 걍 본인이 그정도는 괜찮다고 여기고 사는거니까 냅둬야함
ㅇㅈ 이건 냅두는게 맞음. 잔소리 한다고 고쳐질게 절대 아님.
저 상황은 여친이 문제이긴 한데 남친도 두고 오는거 싫으면 이동하기 전에
"유진아 핸드폰, 지갑, 옷 전부 다 챙겼어?"
이렇게 매번 확인하고 이동하면 해결 됩니다~
넵 제가 그렇게 매번 확인하고 있습니다^^
포용력 있는 멋진 남친분이시네요^^
와우 최고의남친이네요..
와우 멋지세요
사실 저러고다니는거면 진짜로 진지하게 정신과가서 adhd검사해봐야함..
저거 말하는사람도 스트레스받는데 당사자가 더스트레스받음.
근데 그게 adhd때문에 그런거라서 더더욱 자기가 자각해도 못고침.
만약에 이거 보시는분들중에 어? 나도 저런거같은데 나도 비슷한데 생각들면 adhd검사받아보시길..
참고로 일본이나 캐나다같은 선진국에서 adhd는 발달장애인으로 인정받을정도로 심각한병입니다(JLPT시험칠때 ADHD있다는거 서류제출하면 시험시간 1.3배더줌)
당사자들은 더 죽을맛입니다 진짜로 남들도 쟤 일부로 안고치는건가 싶은데 아니에요 고치고 싶어도 못고치는겁니다.
ADHD라서요.. 뭐 니가 노력을 적게해서 그런거아니냐 니가 노력을안하는거아니냐 라는 무적의 논리를피는 사람들이 태반이라 당사자들은 더고통스럽습니다.
자기가 ADHD인것조차도 자각못하고있는사람 태반입니다 진짜로 진지하게 이러시는분 계시면 ADHD검사 꼭해보시고 치료받으세요 간단한문제가아닙니다,
제발 이걸 그냥 단순히 칠칠치 못하는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하지마세요 자기의지로 되는게아닙니다 진짜로요..
인정합니다ㅠㅠ 저런 증상 있는 사람 성격이라고 생각하지마시고 병원가서 꼭 검사받아보세요 약 먹으면 바로 효과 나옵니다ㅠㅠ 힘들게 살지 마세요 제발ㅠㅡㅠ
ㅋㅋㅋㅋㅋㅋㅋ저런 남친 만났었는데 자주 놓치고 흘리고 칠칠 맞게 그랬었는데 진짜 많이 고쳐지긴 함
ㅋㅋㅋㅋㅋㅋㅋㄹㅇ 욕먹기싫어서
저여자는 그래도 착하다 본인이 칠칠맞다는거 안다는것부터가 괜찮은거임 내가 만났던 칠칠맞은 전여친은 내가 그걸 지적할때마다 비난이라고 생각하고 한동안 말도안하고 입꽉다뭄
칠칠맞아도 그걸알고 미안해하는것부터가 천사다 천사
'칠칠맞다'가 일처리가 야무지다는 뜻이고 '칠칠맞지 않다'가 그 반대의 의미입니다.
영상내에서 계속 틀리네요.
핸드폰 저정도면 손목에 묶어야할지도..ㅋㅋㅋㅋ
이거 약 훈수두는 남친을 풍자하는게 아니라 칠칠맞은 여친을 풍자하는걸 말하고 싶은 것 같닼ㅋㅋㅋㅋㅋㅋ
초창기부터 픽고는그랬음. 제목보고 남친욕하러 들어오면 사실 여친이 문제였던거임ㅋㅋ
우리집에 똑같은양반 하나 있네요ㅋㅋ 지하주차장 간다면서 차키두고가고 또 들어오길래 이번엔뭐냐니 휴대폰ㅋㅋㅋㅋ속통터집니다. 심지어 현관대문에 바구니에 차키를 넣어놔도 안가지고감😂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안맞는다고 하는 분들 많은데 오히려 둘이 잘맞는것 같은데요ㅎㅎㅎ
남자는 여자가 칠칠맞게 흘릴때마다 얘기해주고
여자는 남자가 직설적으로 훈수두고 잔소리해도 귀엽게 넘어가주고.
서로의 단점을 보완해주면서 이쁜사랑하면 좋을것같아요 ㅎㅎ
배우분들 연기 진짜 자연스러워서 놀랍다...감탄
왜 약간 환승연애 희두님이랑 나연님이 생각나는 거죵..? 😂😂
ㅋㅋㅋㅋ컵깨고 희두 청소기가져오고 잔소리 폭풍
그리고 또 한번 컵 깰 뻔하는데 하는 말
"예상 했어"